3월 4일 수요일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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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19 확산일 로, 이 방문객 자가격리 의 무 조치 한국은 아직, 그러 나 방 기간 방문 계 있 다면 방심은 금물.

있던 초기 자들과 달리 이 과 이 트 방문자가 다수인 것으로 확인 다. 캐나다 전체 감염자(33 명) 가운데 이들 국가를 방문한 이 력이 있는 증상자는 총 21명으로 드러났다. 이에 연방 보건당국은 3일 회 에서 이 에 대한 자국민 여행 경 보를 격상하고, 이 에서 출발한 항공편을 이용해 캐나다로 들어 오는 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의 자가격리 조치를 요청했다. 이는 전국에서 7일 연속 바이 러스 감염자가 아 나오자 게 확산세를 고려한 조치다. 그 러나 아직까지 이 트나 한국 여

33 행객에 대한 조처는 취해지지 않 고 있다. 또한 이 나라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 및 사망자 수가 점점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BC 주민들의 우려도 달아 확산되고 있다. 특히 캐나다 국경과 아있 는 미 워싱턴주 시 틀 일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BC 주 민들을 중심으로 2차 해 우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 (CBS )은 워싱턴주와 BC주 사이 의 국경 쇄나 가적인 선 조 치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 상태 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을 보이는 여행객은 일반 대중에게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 해 다른 여행들과 격리될 것이라

“ 고 였다. BC보건 보니 리(Henry) 책 자는 “최근 워싱턴을 여행한 캐나 다인들은 아프지 않는 한 공중 보 건 당국에 연 할 필요가 없다”면 서 “혹시나 발열, 기침, 근육통 은 증상이 있다면 여행을 연기할 것”을 고했다. 한편,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감염자 수가 확산되고 있는 온타 리오주에서는 1100명 이상의 사 람들이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았으며, 1061개의 플이 음성 판정을 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온타리오주에서 당 초 확진된 3명은 2차 검사 후 음성 판정을 아 격리 해제 으며, BC 주에서도 1명이 자연 치유로 격리 해제 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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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의 최대 공약 중 하나 인‘ 이’ ICBC에 대한 개 이 이어지고 있다. BC D 정부는 날 주정 부가 ICBC로부터 나온 수 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하 게 하는 안을 도입한다고 밝 혔다. 주정부 데이빗 에비( by) 무장관은 2일 기자회 에서 “이 전 자유당 정부는 ICBC를 현금 지급기로 여 2009년 이후 5년 간 ICBC로부터 12 달러에 달 하는 자금을 다른 곳에서 사용 했고, 이로 인해 운전자 보험료 는 오르고 ICBC 재정은 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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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에 없었다”며 “이번 제정을 통해 ICBC가 수 은 ICBC 안에서만 이도록 하면 서 보험료는 알 은 금 으로 책정되고, 운전자는 보다 더 나 은 을 을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에비 장관에 따르면 ICBC는 심각한 재정 상태로 인해 지난 2년간 25 달러의 적자를 지만, 오는 2020 21년부터는 약 8600만 달러의 이 을 수 있 을 것으로 내다 다. 이 제정 은 이번 주 안에 도 입될 전망이며, 예상대로 통과 되면 ICBC의 재정 안정화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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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료 인하에도 도움이 될 수 있 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날에 주정부가 ICBC의 자를 다른 용도로 려고 하면 이번에 도 입될 안을 다시 수정하는 수 에 없다. 에비 장관은 “ICBC의 목표는 거대한 이득을 남기는 것이 아 니라, 든 수입을 운전자의 보 험료 인하와 강화로 려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BC 운 전자는 지불한 보험료가 게 이고 있다는 것을 어도 된 다”고 말했다. BC D 정부는 지난 2월 초 ICBC 소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적용해 운전자 보험료를 최대 20% 인하하는 개편안을 발표했고, 그에 앞서서는 ICBC 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ICBC와 는 독립적으로 운영될 공정위원 회 개설을 예고했던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ICBC 수 에 대한 제정 도 도입함에 따라 현 주정부가 지난 2017년 정권 을 았을 당시 ICBC의 적자를 줄이고, 국내 최고 수준의 BC주 보험료도 인하하겠다는 공약을 지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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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인 에버 이 코로나 이 스의 을 재 하고 있다. 일 현재 캐나다에서는 을 우려하는 이 아지고 있다. 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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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 신 코로나 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날이 수 록 확산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 데, 온타리오주와 BC주를 중심으 로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지역사 회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3일 오후 온 타리오주와 BC주에서 코로나 바 이러스 감염증 확진 사 가 6건 더 가되면서 국내 감염(누적)자 수가 총 30명으로 급증했다고 밝 혔다. 현재까지 온타리오·BC·퀘벡 등 3개 주에서 확진 사 가 보고된 가운데 온타리오주와 BC주에서 연일 증가폭이 지는 양상이다. 앞서 온주에서는 지난 주말부 터 사 연속 토론토와 요크 지역 을 중심으로 12명의 감염자가 연 이어 발생하면서 이 지역 누적 확 진자가 총 20명으로 어났다. 확산세가 이틀째 화 던 BC 주에서는 3일 확진자 4명이 가 로 보고되면서 감염자 수가 총 12 명으로 계 다. 반면, 지난 27일 감염 사 가 보고 던 퀘벡주 는 여전히 1명으로 소강상태를 보 이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발생 한 확진 자들은 중국과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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