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희
조선일보
604-498-5111
최병하 대표법률공증사 Paul Choi 부동산 비즈니스 매매 공증서 유언장 위임장 계약서
<밴쿠버 판>
호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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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 화된지 1년여 만에 식용 마 리화나의 시장이 본격적으로 린다. 앞으로 리나 쿠키 등의 식용 마리화나 판매 및 소지가 공 식적으로 용 에 따라, 계 안 으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연 정부는 지난 10월 17일부 로 식용 마리화나의 제조 및 생 산 등록을 용하고, 이번주 19일 부터 정식 시판에 들어 다고 밝 혔다. 식용 마리화나는 온타리오, 퀘 벡, 버타 등 3개 주를 제외한 캐 나다 전 지역에서 판매가 용된 다. BC주에서는 19일 오전 10시 45분부로 BC정부 전자상거 사 이 를 통해 판매가 개시됐다. 주정부에 따르면, 게 판매 되는 식용 마리화나 제품에는 쿠 키나 음료 의에 스( dibles)와 오일·전자 배 상과 같 은 국소제(Topicals), 대마초 성분 이 들어간 크 이나 로션 등의 품 목이 포함된다. 마리화나 판매를 전매해 온 BCLDB(BC주류배급공사)는 이 달에 정식 판매될 것으로 예상 된 260개의 신제품 가운데 일부 만이 공개됐으며, 나머지 제품들
마리화나 유통 개시 학 부모들은 자 들 호기심에 접근할까 우려, 여행객들은 출입국 검사 강화될까 우려.
한 려 은 내년 초부터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제품들은 온타리오, 퀘 벡 및 버타에서는 자체 유통 시 스템 구축으로 1월 중 까지 판 매가 미뤄진다. 퀘벡은 또한 다른 주에서 구매 가능한 사 과 초콜 릿 마리화나 제품을 더 격히 금 지하는 규정을 제정하고 있다. BCLDB는 식용 마리화나 구매 가 용된 주의 경우, 유통이 가된 소매상들 역시 19일에 맞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고 급 했다. 다만, 연말 수에 따른 물 류거 폭증으로 배 이 지연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캐나다 의학 회는 식용 마리화나의 도입에 대해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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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르면 의학적으로 대마초 에 대한 임상 연구나 지 및 규 제 감시의 부족들이 아직까지 큰 문제로 아았다. 현재 보건부가 발표한 규제 안에 따르면 식용 대마 제품은 THC(대마 유 성분)이 10mg 까지 용되며, 추출물과 의료용 국소제는 THC 1000mg을 초과 할 수 없다. 의학 회는 이같은 THC의 함유 이 적어보여도 여 러번 하면 분한 작 용을 일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식용 마리화나 제품이 외 관상 비 한 에 학부모들의 우 려도 적지 않다. 자 들이 식용 마 리화나 제품을 일반 제품으로 오 인해 수로 소비하거나 호기심 을 고 관 제품에 접근할 우려 가 크기 때문이다. 이와 함 국내외로 출입하는
여행객들에 대한 소지품 검사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여 우려가 증폭된다. 관 정보를 알지 못하 는 관 객, 유학생들은 마리화나 가 들어있다는 사 을 모르고 대 마 성분이 포함된 간식을 구매한 국하다 마약사 으로 수 있다. 다만 정부는 식용 대마초에 감 미료나 제를 가해 아이들 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거나, 니 과 같은 소비를 진시 수 있는 재료를 가하는 것에 확 한 제한을 가하겠다는 입장이 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캐나비스 식용 상품 수요 증가가 향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 하고 있다. 로이 컨설 회사는 식용 마리 화나 판매가 시작되면 국내 연간 마리화나 소비 규모가 27억 달러 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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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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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드 프 미국 대통 의 탄핵소추안이 18일(현지 시 ) 미 하원을 통과했다. 이로 프 대통 은 제17대 드 존 , 제42대 클린 전 대통 에 이어 하원이 탄핵을 가결 한 세 번째 대통 으로 미국 역 사에 기록됐다. 내년 11월 대통 선거를 1년 도 두지 않은 상황에서 진 행된 하원의 탄핵안 가결은 미 대선 정국에 작지 않은 영향을 것으로 보인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이른 바 ‘우크라이나 스 들’로 발 된 력 용과 의회 해 등 두 가지 탄핵소추안을 차례로 표결 했다. 시 로시 하원의장이 지난 9월 24일 탄핵 조사 개시
를 공식 발표한 지 85일 만이다. 력 용은 프 대통 이 지난 7월 볼로 미르 스키 우크라이나 대통 과 전화 통 화 때 사 원조를 대가로 민주 당 조 바이든 전 부통 의 비리 의 조사를 요구했다는 내용이 며, 의회 해는 하원의 탄핵 조 사를 해했다는 의다. 력 용은 성 230표, 반대 197표, 의회 해 안건은 성 229표, 반대 198표로 통과됐다. 현재 하원이 민주당 233석, 공 화당 197석, 무소속 1석으로이 뤄진 것을 감안하면 양당이 사 상 쳐 진영 투표를 한 것이다. 공화당 의원들은 이 표 없이 전원 반대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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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탄핵안은 상원으로 어 가게 된다. 민주당이 과반을 차 지한 하원과 달리 상원은 공화 당이 총 100석 중 53석, 민주당 이 45석, 무소속이 2석을 차지하 고 있어 탄핵안이 부결될 가능 성이 크다. 하원에선 과반만으 로 탄핵안 통과가 가능하지만 상원에선 3분의 2 이상이 성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화당은 상원으로 탄핵안이 어오면 속 전속결로 부결시 다는 전 이 지만, 로시 하원의장은 “공화 당이 분한 탄핵 심판을 하지 않으려 한다”며 탄핵안을 당장 상원에 보내지 않겠다는 을 시사해 향후 일정이 유동적이 다. 로시 의장은 “오 은 을 위해 위대한 날이지만 미국 을 위해선 날”이라고 말했 다. 프 대통 은 “증오심에 사로 민주당의 정치적 자살 행진”이라고 비판했다. 의
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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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your mouth for the mute, for the rights of all who are destitute. Open your mouth, judge righteously, defend the rights of the poor and needy. (Proverbs 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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