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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최고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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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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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인 가 증인 보고서 제한 규정이 원 에 의해 위헌 결이 나면서 보상 증가에 따른 적자 손실에 직면해 있다. C C는 지난 2년간 약 20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원의 결정에 소하는 대신 내년 2 까지 C C의 재정 개 을 추진하 기로 결정하 다는 입장이다. 한편, C C의 보 료 인상 신청 은 통상 12 15일까지 이 지며, 요율 인상 여부는 C주 공공요금 위원회( C C)에서 결정된다. 해 , C C는 C C의 인상
주정부, BC자동차 보험료 급증 타개책 준비 내년 2월로 인상 요율 연기… 적자 탈출구 찾기 C주정부가 매년 정부지로 치 는 자동차 보 료 인상 문제 를 두고 C C와 정면 대결에 나 선다. C주정부는 12일 자동차보 료 인상 요율 증을 신청한 C C에 대해 종합적인 재 토 가 필요한 사안 이라며 C C 보 사의 보 료 인상 신청을 내년 2 까지 연기할 것을 명 했다고 다. 정부는 C 운전자들의 보 료 감을 기 위해 내년 2 까지 현재 진행 중인 두 가지 개 안과 자동차 보 요율을 재정적으로 석한다는 방 이다. 데이비드 에비( by) C 무장 관은 목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앞으로 보 요율 동에 정적 인 영향을 미 수 있도록 C C 의 불 적인 제도를 로잡을 계 이라며 향후 자동차 보 료의 동결 요율 인하 가능성을 시 사했다. 연방 보 통계기관에 따르면 현재 C C가 자동차보 가입을 하고 있는 C 운전자들의 보 료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수 으로 인된다. 에비 무장관은 지난 정부가 C C를 관리한 에 년 이 지난 지금까지도 C운전자들 이 높은 자동차 보 료에 시달리 고 있다 고 지적했다.
C 운전자들은 현재 연간 평 1832달러를 지불하고 있으며, 이 는 타주보다 최대 500달러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된다. C C는 지난 9 적자 대 으로 사고유발 운전자에 대해 보 료 인상 을 게 적용했 으나, 미경 운전자와 공동명의 가족들의 보 료가 함 폭등하 면서 불만이 이는 위기다. 그러나 C C는 최근 의료 전문
신청에 따라 6.3%의 기 보 료 인상을 인했다. C C는 자동차 보 료에 대한 경 사 을 공개 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 C C는 자동차보 손해율이 증한 에 해에도 보 료 인 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 고 있다. 반면 주정부는 국민들에게만 부담을 지 수 다며 신중하게 타개 을 보고 있는 상황이 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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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양국 무역 전 을 해결할 1단계 합의에 도달했다 고 다. 21개 미·중 무역 전 에 따 른 불 실성에 세계 경 제가 통이 트일 것이 관측이 나오고 있다. 도 드 트 프 미 대통 은 13 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중국과 매우 폭 은 1단계 (무역)합의를 이 냈다 고 다. 비 한 시각
중국 국가발전개 위원회 상무부 등 관계 부 는 기자회 을 고 이같이 다. 앞서 12일 스트리트저 등 미 들은 중국이 미국 을 대 구입하고 지식재 권 보호를 강화하고 금 시장을 개 방하며, 미국은 중국 제 에 대 한 추가 관세를 유 하는데 합의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양국 무역 전 은 지난해 3 도 드 트 프 미 대통 이 중국 제 에 추가 관세를 매길 수 있는 행정명 에 서명하며 발발 했다.
C정부, C C 보 요율 인상 나 정부의 재정 개 추진으로 불 적 제도 로잡을 수 있기를.
이후 미국과 중국은 관세 전 을 벌여왔으며, 미국은 오는 15일 부터 1560 달러어치 중국 에 추가로 관세 15%를 부과하 다 고 박 수위를 높여 왔다. 내년 대선을 앞 미국의 정치 상황과 중국의 경기 체에 대한 우 가 1단계 합의를 이 어냈다 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중국과 합의함으로써 수 을 늘리면 트 프 지에선 중서부 업지대 표 을 잡을 수 있다. 중국은 무역 전 등의 여 로 내년 경제성장률이 사실상 5%대로 어 것으로 관측되면 서 대규모 실업과 경기 체 우 가 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합의가 무역 전 종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미국 은 합의안에 중국이 약속을 이행 하지 않을 경우 관세를 원 대로 리는 스 백(snap bac ) 조 을 은 것으로 졌다. 12일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만으로 도 다우지수 등 뉴 증시 3대 지 수가 일제히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13일에도 상 세 를 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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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축 뉴비스타 요양원의 한인 입주자를 위한 비 관 회의 가 지난 11일 오후 1시 버나비 뉴비스타 요양원에서 진행됐다. 뉴비스타 대 프로즈 C , 트리 라이트 프로 트 매 니저, 무궁화재단 오유순 이사 장, 진영 , 김경애 이사, 무궁화 여성회 배은영 이사, 황 일 호사 등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 서는 로 신축되는 한인요양 원 입주자들을 위한 서비스 계 과 한인들이 필요한 요청사 에 관한 의를 가졌다. 라이트 매니저는 기존 뉴비 스타 양로원에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를 신축 요양원에도 접목 해 한인 입주자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기 다 며 한인들의 문화, 특히 식 관과 표지 등에 대한 의 도 반영하고 다 고 했다. 또한 오유순 이사장은 입주 자들이 한국 V 프로그 을 시
청할 수 있고, 체력 건강증진 을 위한 프로그 이 필요하고, 무 보다 한식 제공은 필수 라 고 했다. 이에 라이트 매니저는 한인 입주자들에게 다양한 형 프로그 을 계 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 전문가들의 의 을 고 다 고 했다. 그녀는 또 한 여가 활동과 악도 중요하 지만, 체력 증진에 더 중 을 두고 다고 했다 황 일 호사도 이에 동의하 며5 가 의유 국민체조 를 V로 방영해, 매일 한인 입 주자들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다고 했다. 오 이사장은 이어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시 상 주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주장했고, 라이트 매니저는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을 시 배치하 고 노력 중이라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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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스타 요양원 “입주 신청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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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근 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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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로즈 C 는 기존 뉴 비스타 에는 20개 국어 통 역이 가능한 내부 번역 통신만 을 추고 있지만, 현재는 위 시에만 사용하고 있다 며 신축 에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통역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을 지 토하 다 고 설명했다. 한편 신축 뉴비스타 요양원 은 한인 입주 신청자가 저조한 편인 것으로 졌다. 프로즈 C 는 입주 신청은 국가보조 금을 신청할 때 아주 간단 하고 다 라며 한국어 가능 자 원봉사자를 증원하고, 한인들을 위한 형 식사를 제공할 정이니 많은 신청 다고부 의 을 전했다. 내년 9 부터 입주가 가능한 신축 뉴비스타 요양원에는 40 병상의 한인 어르신 전용 (2 )이 들어설 정이다. ▶A 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