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희
조선일보
2
604-498-5111
<밴쿠버 판>
제 3대 캐나다
한
vanchosun
vanChosun media
2
10· 1 연
제43대 캐나다 총선의 공식 선 거운동이 지난 11일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이 부터 40일간의 선 거 캠페인을 통해 내달 21일 실시 될 표에서 338명의 하원의원이 가 진다. 이번 선거에서 트 도 총리의 자유당은 지난 2015년 총 선에서 보수당 정부로부터 정권 을 한 재집권에 도전한다. 4개 주요 정당이 재집권과 정 권 을 고 치열한 공방전 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 에서 내세우고 있는 이번 총선의 심 점을 어 다. 유권자들 이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겨 야 할 5가지 관전 포인트 를 담았다.
하는 기후 화는 이미 전 세계에 감지 고 있는 심각 한 국제 문제 중 하나로, 유권자 들 사이에서 심 이 로 오르 고 있다. 4개 주요 정당들은 캐나 다 사회에 대한 가장 시 한 위협 중 하나인 기후 화를 어 게 처 리할 것인지에 대해 서로 다른 방 향을 제시하고 있다. 자유당은 탄소 에 따라 당 50 달러까지 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자유당에 따르면 현 재 당 20달러인 탄소 가격은 매
제 43대 캐나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재집권과 정 권 고 치열한 공방 전 선심 공약보다 실 성, 히 따 바른 선택 해야.
약속했으며, 이 계획은 재생 에 지로의 전 이 완료될 까지 계 속 증가할 모든 온실가스 업 계에 대한 탄소 세금을 요구한다. 이 라 캐나다의 이프라인 이 는 이번 10월 총선의 가장 거운 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앨버타 주의 오일 드에서 서부 해안의 BC주로 원유와 가스를 운반하는 트랜스 마운 이프라인 프로 트를 고 각 당의 입장차가 명하다. 앨버타 지역의 유권자들은 그 간 세계 시장에 더 은 석유를 공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프 라인의 건설을 진해왔다. 이에 트 도 정부는 캐나다 원주민들 과 BC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대 유관 건설 사업을 완 수하기 위해 이프라인 업체인
더 모건사로부터 트랜스마운 이프라인을 매입했다. 앨버타주 집권당인 보수당은 자유당의 이번 유관 사업에 강 한 동참의 을 보 다. 보수당은 이에 더해 기 연방정부가 대 모 자원 프로 트에 대한 캐나다 의 제 차를 정비하기 위해 도 입한 경 제법(Bill C-69)을 지하겠다는 공약도 세 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NDP와 당은 유관을 완전히 없 겠 다는 반대 입장이 하다. 이들 정당은 경보호와 지역 원주민 들의 생계 피해를 이유로 이프 라인 건설을 고 있다. 층 리 국내 중 층에 대한 일자리 문 제는 2015년도 총선 후보자들의 주요 화두 고, 이번 총선에도 가 장 큰 선거 점 중 하나가 될 것 으로 보인다. chs vnachosun.com
캐나다 대도시들의 집 상 승과 이민자 증가 등으로 종래 단 주택 위주의 전 적인 선 진국 주거 가 개발도상 국 으로 바 고 있다. Globe and Mail 보도에 따 르면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 CMHC) 최근 보고 서는 8월 신 주택이 약 22만 7000건으로 관련업계 예상보 다 늘어 으며 캐나다 대도시 들 주택 수요의 고함을 보여 준다. 그러나 이 자 중에 콘도가 16만여 건을 차지, 70 에 달하 고 있는 불 이 전문가들에 게 우 의 시선을 던지도록 하 는 것이다. 러스 프(Gluskin Sheff Associates) 수석경제전문 가 데이 로센버그(David Rosenberg)는 “토론토와 밴쿠 버 상공에 세 있는 크레인
자는 청난 것이다”라고 지 적했다. 그가 말하는 자 CMHC 보고서상의 신 주택 수를 말 한다. BMO 선임경제전문가 로 버트 캐프치치(Robert Kavcic) 는 이를 “완고한 수준의 건 동”이라고 표현했다. 수요가 성해 지 모르고 지어 다는 의미다. 그 데 그 콘도가 70 인 16 만400건인데, 토론토와 밴쿠버 만 따지면 70 가 어가 인구 은 아시아 경제대국들 처럼 ‘아 트 공화국’으로 모 하는 게 아 가 하는 우 를 고 있다. 로센버그는 “캐나다는 세입 자들과 콘도 거주자들의 나라 가 됐다. 토론토와 밴쿠버의 크 레인들을 보라. 정말 다”라 고 보고서에 다. 그와 캐프치치는 신 주택 증가가 은 모기지 금리, 임금
다 0대 4
20 9
가
···
보 입 차
년 10달러 상승하여 오는 2022 년에는 당 50달러까지 오르게 된다. 반면 연방 보수당의 드류 어 대표는 ‘탄소세 전면 지’라는 반대 계획으로 승부를 다. 보 수당 측은 ‘세금이 아 기술’이라 명명된 25 달러 모의 기후 계 획으로 대 모 온실가스 국 피를 목표로 하는 세제 택을 제안하고 있다. 이 신민주당(NDP)은 30만 개의 일자리를 창 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을 제하기 위 한 경 이니 티브에 연방정부 의 150 달러 자를 요구하는 공약을 다. 당은 고용 창 을 위해 고 안된 일자리 재교육 프로그 과 대 모 정화 프로 트를 포함하 는 재생 에 지 분야로 화석 연 료 업계 노동자들을 이전할 것을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대 20 9
열린다 . . .
50대 5
0대 상 0 1
한국 KBS가 지난 9일 한국 리서치에 의 해 전국 성인 1000 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 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잘 했다’는 응답 이 51 , ‘잘했다’는 응답이 38.9 로 나타 다고 12일 밝혔다. ‘모 무응답’ 답 비 은 10.1 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 한 부정 평가는 53.3 , 정 평가 44.8 로 나타 다. KBS 여론조사 에서 문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정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조 장관이 현
재 자신과 가족 등에 대해 진행 중 인 수사에 영향을 미 것이 응답이 66.9 로 나타 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이 조 장관을 임명한 데 대해 어 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는 질 문에 ‘잘 한 편이다’는 13.6 , ‘매 우 잘 했다’는 37.4 로 부정 평 가가 51.0 로 나왔다. ‘매우 잘했 다’ 20.8 , ‘잘한 편이다’ 18.1 등 정 평가는 38.9 고, ‘모 무 응답’은 10.1 다. 연령별로는 30대의 50.6 , 40 대의 57.4 가 정 평가했다. 반
상승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민 자 주택 수요 증에 따른 것이 라고 분석했다. 인구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 로서 이는 국제적인 유입과 캐 나다내 로운 가구 성 두가 지가 원인이다. 해 에서 들어 오는 사람들도 고 이미 정착 한 이민자 2세들이 집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이들이 높은 집 과 주거 선호 문제로 콘도 선택 을 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센 리 21 연구에 의하면 밴 쿠버 시내 콘도 가격은 스 어 당 1241달러, 토론토 시내는 994달러이다. 밴쿠버 8월 신 건수는 17 어든 것으로 나타 는 데, 이는 단 주택 는 수가 현 저히 감소한 결과다. 전문가들은 수 불 으 로 단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그 유지비도 높기 문에 신 이 계속 어드는 악순 이 계 속될 수 에 없다고 예측한다. s vanchosun.com
다 면 20대의 42.7 는 부정 평가했 다. 20대의 정 평가는 30.4 에 그 다. 이 에 50대의 57.7 , 60대 이상의 70.1 가 부정 평가 했다. 60대 이상의 정 평가는 24.7 에 그 다. 지역별로는 유일하게 주 전 라(호남)의 정 평가가 58.1 를 기록해 부정 평가(23.9 )를 앞섰 다. 다른 지역은 모두 부정 평가가 정을 앞질 다. 대구 경북(TK) 은 부정 평가가 64.9 로 정 평 가(23.1 )의 세 에 달했다. 이 에부 경남(PK) 56.3 , 인 경기 53.9 , 서 50.5 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알렉스 조 회계법인 Alex Jo (CPA, CMA, CGA, MBA)
회계,감사,세무,컨설팅
20년 이상의 회계 및 세무 경험, 캐나다 최대 회계법인 딜로이트 파트너 출신 (17년)
www.alexjocpa.com
T. 604.336.9369
·
사업체 설립 및 매매, 리스계약서 작성 및 검토, 기업 법률 자문 (스타트업, 프랜차이즈, 금융업, 무역업, 유통업, 비영리기관, 해외사업 및 투자, Trademark ,사모투자)
·
국세청결정 이의신청, 조세법원 항소
·
유산상속 계획 (Wealth Management), 신탁설립, 유언장 및 위임장 (POA) 작성
·
허위진술 (Misrepresentation)로 인한 입국금지 소명, 범죄기록 사면 (Criminal Rehabilitation), 이민부 재심, 사법심사, 입국허가 심리, 억류 및 추방 검토 심리, Quebec 투자이민, BC 사업이민, 자영이민, 주재원 비자
·
합의이혼, 별거계약서 (Separation Agreement) 작성 및 검토
·
노사분쟁, 부당해고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604.437.9909
info@truelightlaw.com
주소: #211-3030 Lincoln Ave, Coquitlam, BC V3B 6B4, Canada
· 캐나다 BC주/Ontario주 변호사 · 호주 NSW주 변호사 · 미국 Montana주 / Delaware주 공인회계사, 호주 공인회계사 · 경영컨설턴트 (경영전략, 마케팅, 창업, 기업 지배구조)
종 합
건 강
부 동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