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희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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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BC주민들의 주 니 사정이 지 난 달간 더 나 진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가 지난달 2100 여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M P 소비자 부채지수를 조사한 결과 BC주민 44%가 달 말 여 이 200달러가 채 되지 않는다 고 응 했다. 이 지수는 지난 3월 에 비해 5%포인트 증가했다. 히 BC주민의 소비자 부채지 수의 가 른 증가는 가계 재정 상 태가 개선된 다른 주와 대조를 이 뤄 을 었다. 앨버타와 온타리오 주민들의 소비자 부채지수는 BC주와 은 44% 다. 그러나 이들 두 주 의 이 지수는 3월에 비해 4%포인 트 줄었다. 또한 주는 43%로 3개월간 8%포인트나 줄었다. 노바 스 등 대서양주 주는 46%로 BC주보 다 높았지만 3월에 비해 9%포인 트나 크게 감소했다. 소비자 부채지수의 전국 은 3월에 비해 4%포인트 줄어든 44% 다. 이는 타주와 달리 BC주 주민들의 주 니 사정이 더 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연방 산 감독청의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5월 BC주 소비자
오카나간 산불 확산 건 조한 씨에 더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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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살해 용의자 매니토바서 시신으로 발견 아 주‘
산은 전달에 비해 11.9% 늘어 났다. 산보호법에 따라 부채를 청산할 수 있는 방법인 개인회생 은 3% 증가했다. 개인회생 절차는 원금의 최고 70%까지 채무를 감 받을 수 있 고 최장 60개월(5년)무이자로 채 무 금 을 월 분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연간 기 으로 산 은 5.3% 떨어졌지만 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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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10.6% 증가한 이번 자료가 2분기 들어 BC주민들의 가계 상 이더 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분 했다. 현재 BC주민 10명 중 6명은 부 채 상 이 성( ) 상태로 가된다. 또 조사에 따르면 BC주민의 절 반이 부채를 줄이기 위해 신 회 사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재정 상 이 나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소비자부 채 지수는 BC주 많은 주민들이 결국 부채상환 의무를 지키기 어 려운 한계 상 에 내 리고 있음 을 보여주고 있다”며 “채무자들 이 산이나 개인회생 신청을 피 하기 위해 기 적인 지출을 포기 하는 등 어려운 상 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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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북부 지역에서 3명을 연 쇄 살해하고 한 달여 간 종적을 감 던 10대 용의자 2명이 결국 진 채 발견됐다. 니토바 RCMP는 이들 용의 자에 대한 수색이 시작된 지 2 주가 지난 7일 오전 10시경, (Gillam) 지역에서 북동쪽으 로 약 70km 떨어진 폭스 레이 크 수 지대에서 용의자들로 보이는 남성 시신 2구를 발견했 다고 발표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용의자 들의 소지 들이 수거된 지역 슨 강으로부터 약 1km 떨어진 곳으로, 최근 용의자들 이 았던 것으로 추정된 S V 가 발견된 곳과도 가까운 지점 이다. 니토바 RCMP의 제인 맥라
(60)씨의 사망 사건에 연루되면 서 각각 2급 살인 의를 받았 다. 이들은 또한 호주인 루카스 러(남,23)씨와 미국인 차이 나 디스(여,24)씨 관 총격 사 망 사건의 용의자로도 지목됐 다. 이 은 지난달 15일, BC 주 스프링 남쪽 부근의 알래 스카 하이 이 인근에서 총살 된 채 발견됐다. RCMP는 지난 7월 말 니토 바주 인근 지역에서 두 사 람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전소 차량을 발견하면 서 수색망을 지역으로 나갔다. 수색 작업에는 이 지원한 공기와 드론, 수색견, 1300여 명의 대규모 지상 병력 이 동원됐다.
”
치( ane MacLatchy) 총책임자 는 “오늘 발견된 사체들이 수 된 두 10대 용의자 메글라우 드(19)와 브라이어 쉬메겔스키 (18)의 시신인 것으로 보고 있 다”며 “정확한 신원 확인 및 사 인 등은 목요일 위니 에서 부 이 진행된 이후 확인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들 두 용의자는 지난 7월 BC주 북부에서 여행 중이던 호 주-미국인 과 밴쿠버 주민 남성 등 세 명을 살해하고 달아 난 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 다. 밴쿠버 아일랜드 포트 알버 니 출신의 두 사람은 지난달 19일, BC 디스 레이크 인근의 한 전소된 트 인근에서 진 채 발견된 BC 강사 레 드
▶A3면에 계속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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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신문 밝은 사회 를 지 하는 밴쿠버 조선 2019 이 제 ‘ ’ 지난달 2 1 다 이 에서 다 (Firemaster Productions) 이 최 우 을 지 다. 지난 31일 공연을 다 은 사위원 의 최 사에서 경 가국인 인도와 로아 아를 치고 최고 수를 아 다. 그러 대중들이 은 Peo le ‘s hoice상은 로아 아 에게 아 다. 사진 최희수
일보가
기자 chs@vanchosun.com
애독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교민 여러분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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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소비자 부채지수 높아져 경제 나아진다는 소 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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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자 부 지수, 전국서 일 스리드
블러프 대피 의보
오카나간 밸리 산불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CBC 뉴스에 따르면 주민 대피 주의보가 내려지고 대기질경보가 발령된 오카나간 스( kanagan alls)와 리버( liver) 사이 이 글 블러프(Eagle Bluff) 산불이 7
일밤 현재 9s km로 화됐다고 BC산불방재국이 밝혔다. 이 은 산불 면적은 5일 오후보 다 4 로 확산된 것인데, 연기가 힌 뒤 불타고 있는 지역을 추가 로 확인한 것도 규모가 늘어난 원 인의 하나라고 방재국은 밝혔다. 이에 따라 대피주의보가 내려 진 건물도 약 200채에서 키니
크 (Mc inney Creek) 지역에 서 41채가 늘어났다. 추가된 대피 대상에는 378실 규모 오카나간 교도소( kanagan Correctional Center)도 포함돼 있다. 대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 주 민들은 긴급대피 명령이 떨어지 는 시 집을 떠 수 있도 비해놓고 있어 한다. 방재국은 산불이 다음 며 동 안 계속 확산돼 언 을 넘어 지역 사회에서 어질 것이라고 예상
간 33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밴쿠
버 한인사회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
취
하기까지
으로 감사의 말 을 드립니다. 밴쿠버 조선일보의 더 밝은 미래를 함께 이 어
다. 많은 지원 바 니다.
기자
·경력( 명)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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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200채 이상의 집 과 다른 건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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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인재를 각 부문 로 신규 모집합니
가 자, 사이트 및 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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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경청은 펜 , 랜 드, 나라마타, 레미오스, 리버, 오소유스 등에 이미 대기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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