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금요일(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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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 나다인들은 련 이민자들은 더 받아들여야 하지만, 난민 수용 에는 반대 의사를 고 있는 것으 로나 다. 국영방 CBC가 사전 선거조 사의 일환으로 여 조사 회사 인 어 리서치(Public S uare Research and aru Blue)에 의 해 수행 조사한 결과 에 따르면 자의 76 가 련 이민자들은 더 받아들여야 한다 고 한 반면, 57 는 난민 이민 자 대에 반대를 했다. 글로벌 이주 , 난민에 대한 부정적 인 이 강화되는 에서 이 결과는 이민 전문가 들과 지지자들에게는 라운 일 이 아니다. 난민에 대한 부정적 인 은 미국 국경을 어오는 명 자들에 의해 심화되고 있다. 현재 나다 정부의 이민 고리는 련 노동자와 사 가들 을 대상으로 한 경제이민, 들과 부 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 이민 및 인도주의와 동정주의 에 기반을 난민 등 3가지로 게 나 다. BC주의 경우는 기능직과 투자

된 4500명의 인을 대상으로 수 행됐다. 조사에 한 3112명 중 64 는 불법 이민이 심 한 문제 가 되고 있으며 56 는 지나치게 은 이민자를 수용하는 것에 대 해 우 를 했고, 24 는 무 은 비 인 이민자를 받아들인다 고 했다. 이민 전문가들은 이 조사 결 과가 불법 명자들에 대한 국내 인들의 인 을 반영하 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경을 불법으로 어오는 것 은 나다 관 법상에서는 용 되지 는다. 그러나 난민 지위 를 주장하는 이들 명자들은 이 민 난민 보 법에 따라 개별 사 가 검 되는 동안에는 기소되 지 는다. 국내 한 전문가는 “ N 난민회 의도 합법적인 명자들을 박해

등 가지 심 분야로 행되고 있는 PNP 로그 을 통한 이민 자 치 정책을 치고 있다. 오 와 대학의 리 나 라 (Clark-Ka ak) 교수는 “이 조사 결과는 나다 노동 시장 수 에 을 장기적 인 이민 정책 전통을 반영하는 것 이다. 지난 10년간에 보수당 및 자 당 정부는 매년 53-63 의 이민자들을 경제 이민자들로 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교수는 “이민 정책이 가 문제 중 하나는 우리가 이민 자들을 된 개인이 아 경제 적 구 원으로만 생 한다는 이다. 따라서 난민은 정책 결정자 들에 의해서 우선 순위에 의해서 가 아니라 ‘수용하면 지게 보여 지는’ 정도의 선한 행동으로 여 다는 ”이라고 지적했다. 이 조사는 회사 에 등록

기 이민자들은 더 받고 난민 대는 반대 리앞 운 이중적 대로만 여기 기 지 불 한 결과 나다 여권 미국 영 국만 다 제국 도 그만 다면야

밴쿠버 지 사

인기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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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나다 정부도 난민 보 법을 지지 하고 있다”며 “그러나 나다인 들은 강화된 난민 정책을 시하 는 미국에 대한 언 보도 등을 매일 하며 이에 따 부정적 영 을 받고 있다”고 했다.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55만30명이 나다에 명을 청했다. 지난해 전체 이민자가 32 만1045명이었던 을 고 하면 명자들이 전체 이민자의 17 나 지할 정도로 적지 은 수치 다. 연방 정부는 이민자 대 정책 에 따라 올해는 33만800명, 내년 에는 35만명의 이민자들을 받아 들일 계 이다. 아 후 (Hussen) 이민부 장관은 “이민은 나다 국 에 도 이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그 것”이라며 “인구 고 화로 인 난이 심화되고 있는 산 현장 및 나다의 경제 장을 위해서 는 보다 은 신규 노동자들이 필 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보수당 어 당수는 “우리 는 경제이민의 중 을 강조하 지만 연간 적정 이민자 수에 대 한 관찰도 주의 게 하고 있다” 는 입장을 다.

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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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임 원

나다 여권이 올해 3분기 기 준 계에서 가장 ‘ ’ 있는 여 권 6위에 올 다. 글로벌 국제교 전문 체 인 리 가 1일 발 한 최신 ‘ 리 여권지수’에 따 르면, 나다 여권은 미국·영국 등 7개국과 총 183개국으 로 무비자 여행이 가능한 국가 로 조사됐다. 나다는 지난 2분기 여권 지수에서 동 6위를, 올해 1 분기에는 동 7위를 기록했었 다. 지난 2015년도 동 1위였 던 영국과 미국은 여권 지수에 서 약 를 보이다 이 3분 기 나다와 동 을 기록했다. 나다 여행 에 대한 비자 규정은 2019년에도 게 바 지는 았으나 일부 국가와 무 비자 협정을 으면서 6위 순위 를 지했다. 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라 은 나다 방문 에 대한 규제 를 완화해 90일간 무비자 여행 을 용했다. 나다의 이 순위는 지난 분기와 동일했지만 미국·영국 과 순위를 나 하면서 계

여권 영 을 입 했다. 그러 나 미국과 나다는 비자 개방 면에 있어서는 국가별로 다 소 이가 러 다. 조사에 따르면 나다인들은 리비아에 무비자로 출입할 수 있는 데 반해 미국인들은 무비 자 입국이 불가하다. 의 경우에도 나다인들 은 30일간 무비자로 체 할 수 있으나 미국인들의 경우 90일 리 관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한 미국인들과 달리 나다 인들은 수 라나 우 탄을 방문하기 위해 비자가 따로 필 하지 다. 반면 아르 니아는 나다인 들에게 관 비자를 구하고 최 대 120일 동안 체 할 수 있도 록 하는 한 , 미국인과 영국인 에게는 최대 180일 동안 무비자 로 체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 제도 화국에서도 미 국·영국인들과 달리 나다인 에게는 비자를 구하고 있다. 남은 영국인들에게 15일 무비자를 주는 반면 나 다인과 미국인에게는 전자 비자

청와대는 4일 정의용 국가안보 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고 “ 최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 해 한 수출 규제 조치는 T ( 계무 기구) 규 과 국제법을 명 위반한 보 적 격으로 규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조치를 철회하도록 T 제소 를 포 한 외교적 대 방안을 적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고 다. 그간 일본의 보 조치에 대해 입장을 지 았던 청와 대가 보 조치 발 3일 만에 입장을 것이다. 그러나 로시게 일본 경 제산 장관은 우리 정부의 수 출 규제 철회 구에 대해 “무기

를 구한다. 마찬가지로, 중 아 리 화국과 적도 기니도 미국 방 문 은 무비자 입국을 용하고 있다. 그러나 나다인들에게는 합법 비자를 구하고 있는 것 으로 조사 결과 인됐다. 한 , 일본과 가포르는 이 조사에서 무비자 용 국가 수가 총 189개국으로 여권 지 수 1위를 지했다. 일과 다 국가들이 오 동안 지해 이 순위는 최근 년 동 안 아시아권에 의해 환돼 왔 고, 한국(2위) 시 상위권을 지하고 있다. 일본과 가포르 여권을 소지 한 사람들은 나다 여권이 가하지 는 중국, 미 마, 터 , 라과이에 대한 무비자 입 국을 용한다. 이들은 한 나다 여권 소지자들과 달리 이 과 탄의 비자를 발급받 을 수 있다. 아 가니 탄 여권은 조사 대 상 199개국 가운데 최하위를 지했다. 이 국가 여권은 리 해 3개국과 미 로 시아에 무 비자로 출입할 수 있도록 하며, 다 25개국과 국간 비자 서 비 를 제 하고 있다.

등으로 전용이 가능한 기 수출 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은 국제사 회 일원으로 당연한 일”이라며 “( 철회는) 전 생 지 는다”고 했다. 일본의 ‘경제 보 조치’에 우 리 정부가 ‘ T 제소’ 로 서면서 측이 출구 없는 강대강( ) 대치로 치 고 있는 것이 다. 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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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Jo, CPA, CMA, CGA, 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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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회계법인 딜로이트(Deloitte) 파트너 출신(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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