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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 수요일
<밴쿠버 판>
제 6 호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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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이고 필수적인 중요한 일 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전 입국 심사제의 구 체적 시행 일시는 이번에 발표되 지 않았다. 캐나다와 미국, 국간의 사전 입국 심사 협정은 지난 2015년 처 음 발표됐지만 실행되기에 앞서 많은 규제 개정이 필요해 시행이 지연됐었다. 캐나다는 지난 2017 년에서 관 법이 통과됐었다. 그동안 캐나다 공항에서 미국으로 가는 항공 여행 들만 사전 입국 심사 택을 수 있었 던 반면, 미국에서 캐나다로 올 때 는 택을 보지 했었다. 캐나다는 미국 에서 사용된 것과 유사한 심사 규 을 시행할 수 있었지만 그동안 경제적 택
과 경쟁력, 교통 름, 공항에서의 공간 제약, 국가안보와 관 된 고 려사항 및 재정적 영향 등을 고려 해서 이를 적용하지 않았었다. 이와 관 캐나다 공공안전부 관계자는 “새 게 대된 사전 입 국 심사제가 어 게 그리고 언제 시행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은 승 과 화 에 대한 특정 장소에서 의 사전 입국 심사 시행에 따른 택과 비용 등에 대한 신중한 가 에 기초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 다. 이 관계자는 “화 사전 입 국 심사 시행은 파일 프로 에 따라 점진적으로 이 질 것”이 라며 “ 주 라 (Lacolle)과 미 국 주 스 포인 ( ouses oint)사이 국경 검문소에서는 이 미 시행에 들어 다”고 다.
6 25 정전 66주년 기 열려 한국전을 위해 생한 수많은 참전용사들에 게 진심으로 감사의 을 전 니다. 캐나다 미국 사전 입국 심사 대 국경 통과 워 지니 비즈니스 활발해지나
사진 제공
나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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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수 기자
목 고 ‘제69 년 6.25전쟁 기념식’이 25일 오전 영사 에서 한국 참전유공자, 나다 참전유공자, 보훈가 장 120 명이 참 한 가 열 다. 나다 해 소 속강 소 의사 로진 이번 사는 6.25전쟁 69 년을 아 호국영 들의 고한 을 위로하고 참전유공 자의 명 양을 위해 다. 정 원 영사는 사 을 해 이 참 한 한국전 참전자 모두에 화 위해 한 대한 사의 을 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주 기 행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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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우선적으로 사전 입국 심 사제가 시행된다. 이번 발표는 지난 20일 열 기 자회견에서 저스 도 수상 과도 드 프 미국 대통령이 그동안 협의해 온 협상의 일부로 이번 여름에 새로운 사전 입국 심 사 협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 며 려졌다. 도 수상은 “입국 심사에 따 른 국경통과 지체는 국 무역 및 사업에 부작용을 초래해왔다. 따 라서 우리는 교역을 대하기 위 해 이러한 장 을 제거하기를 원했다”며 “새로운 사전 입국 심 사 협정은 국 국경을 안전한 상 태로 유지하는 것은 론 사람과 자가 보다 활발하게 교류될 수 있도 할 것이다. 이는 캐나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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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를 래할 때 공 항에서만 시행됐던 사전 입국 심 사제도가 육상, 철도와 편으로 도 대된다. 이에 따라 사람과 자가 국 국경을 게 통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항공 여행 들만 출발 하기 전에 세관에서 사전 입국 심 사를 마치면 미국에 도 할 때 줄 을 서지 않고 바로 입국할 수 있 었다. 캐나다와 미국 국 정부는 토론토의 리 비 (Bill Bisho ) 공항과 시의 장 르사지( ean Lesa e)공항에 미국의 사전 입국 심사소를 추가할 것에 의했다. 이번 국간 새 협정에 따라 육 상, 철도 및 해상으로 국경을 통과 하는 여행 들에 대해서도 사전 입국 심사가 대된다. 초기에는 리올에서 으 로 여행하는 철도 승 들과 미국 워싱턴주까지 연장되는 BC주 로 마운 이니어 열차 여 들을 대상으로 사전 입국 심사제가 시 행된다. 사전 입국 심사제는 토론토와 시의 두 공항에서 추가로 대되며 국경을 통과하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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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오타와
나다 대한 국 대사 , 참전용사
전 66주년을 기 하는 화 이 지난 23일 오타와에서 개 최됐다.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 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부, 캐 나다 보 부가 주최로 오타와 한 국전 참전기 비 (Monu ent to Cana ian allen) 및 국 전쟁기 비 (National War Me orial) 에서 열 이번 행사에는 신 호 대사, 국방무관, 보 부 정무차관 스 라우존 (Lau on) 의원, 연아 마 상원 의원, 캐나다 국방부 비 버( eiver) 준장, (Black)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토론토 및 리올 재향 인회, 한국전 참전국 외교 등 400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 이후 대사관 주최로 인
근 어 토 로리에 호 에 서 열 오찬 리 에는 참전용 사들과 가 들, 행사 관계자들이 함 해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감 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참전 용사들을 위한 기 공연과 한국전 참전용 사 로날드 포일 에게 화의 사 도 달이 수여됐다. 한편 이에 앞서 연아 마 상 원의원은 22일 상원의회실에서 한국전쟁 기 위원회( orean War Co e orative Co ittee)와 공동 주최로 참전용사를 기리는 ‘2019 참전용사의 주말’ 기 을 가졌다. 세 덴 교회(대한민국 용인 시)와 대사관 후원으로 참전용 사와 가 등 140여명이 참석한 본 행사에서는 신 호 대사와 연
오타와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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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 의원의 연설, 기 과 만찬회 등의 일정과 캐나다 한인 회 연 회 모임, 연 C 캐나다 한국경제 포 이 함 진 행됐다. 연아 마 의원은 “2만 6791 명의 인은 자신보다 큰 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 기할 준비를 했었다. 이중 516 명은 위대한 사명에 따라 자신 의 소중한 생명을 생했다. ‘고 요한 아침의 나라’를 위해 자신 의 와 을 생존자와 사망자들의 생이 없었다면 오 늘날 한국의 자유와 번영은 존재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그 들의 생을 영원히 기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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