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 목요일(2018)

일

토요타,혼다 스페셜리스트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공인 회계사

604-498-5111

모

#202-15127 100 Ave Surrey

vanchosun

vanChosun media

장 올해

(604)8

부

시

전

9

었다.

력보

정전 주민들 · 복구 인력 올해 크리스마스 없었다 C

정전 1

가 ,

지난주 윈드스톰으로 전기가 나간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고 있는 수많은 BC 주민들도 그리고 전력 복구 작업 인력들도 크리스 마스를 은 채 고생과 노력을 다 하고 있다.

BC Hydro 복구반과 지원 인

인

00명

력 9백명은 일주일째 어 과 추 위 속에 있는 1만여명 가구에 전 기가 다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데이에도 작업을 계 속했다. 순간 시속이 100km에 달한 이 번 강 으로 남해안 주변 지역 곳

캐나다 고가주택이 대 세 안타까운 현실, 다른 대안 있나? 밴쿠버시 재산세 인상연속해서 오르는 거 투성 이 .

▶A4면에 계속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곳에서 나무들이 러지고 전선 이 어졌으며 300개 전 대와 170개 변압기가 파손됐다. 스톰 직후 60만명 이상에게 정 전이 일어났으나 지금은 대부분 복구가 됐으며 밴쿠버 아일랜드 일부와 남 걸프 제도의 파커 아일 랜드 등 일부 접근이 어려운 지역 7천 가구만 전기가 없는 상태로 남아 있다. 이들 가구에도 27일까 지는 전기가 재공 될 전 이다.

BC Hydro는 계약 인력 외에 버타와 리 대서 변 주에서들 까지 지원을 와 야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 모라 스 은 “전기 사용 주민들과 지역사회들로부터 사 와 려 전화가 아 복구 사 기가 현재 매우 다. 우리는 손 상 수리 작업을 계속하면서 모든 이들의 지원에 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A 면에 계속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C y ro

정

다

서

자 호 등에 사용

이번에 인상된 재산세는 사회 기반 시설 유지 및 보수를 비 해 소 모 업체 건강세 등의 용 도에 사용된다. 이외 시는 로운 프로 트 용도로 3억6천만 달러가 넘는 추가 예산을 통과했으며 이미 세수로 집세 중 2000만 달러를 저소득층 시민을 위해 사용한다. 시 관계자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재산세 인상 은 불가피하다”며 “서민 주택 공 및 세입자 보호와 공공기관 서비스 관리, 투자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 정원은 내년 재산 세 관련, 단 주택은 5-10 하 락, 도는 10-20 의 인상을 전

내년 밴쿠버시 재산세가 4.5 인상된다. 밴쿠버 시의회의 2019년도 예산안 편성에 따르면 밴쿠버 시 재산세는 내년 4.5 오르며 이외 전반적 운영 예산은 15억 1300만 달러에 이를 전 이다. 시의회는 지난주 의원들의 표 결로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 다. 이번 재산세 인상은 당초 제 됐던 4.9 인상 에서 0.4 하향 조정된 수치다.

201 년 밴쿠버시의 기준가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2699.33 달러였다. 시는 201 년 재산세를 2016 년과 같은 3.9 인상안을 확정 했다가 마지 순간 0.34 포인 트 추가, 4.24 올렸었다.

86)

했다. 이번 전 은 201 년 주 택시장 거래 화에 따른 단 주택 평가금 하락 및 도 평 가금 상승으로 제시됐다. 정원의 2019년 주택평가 금 은 201 년 7월1일 기준 부동 산 가 으로 정된다. 정원에 따르면 지역별로 주택가 상승 편차가 심한 데 프 이저 리, 밴쿠버 아일 랜드, 오 나간 등 일부 지역은 20 정도 상승했으나 밴쿠버, 노스밴쿠버, 리남부, 화이트 락 등은 전년대비 5-10 하락 세를 보였다. 반면 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 타났다.

리 시는 트 의 경 다. ▶

동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화·

리 마 있다. 이 리자, 제 가2 이

i

의 부동산 거품 상황을 지적하 한다. 그러나 캐나다 CPA 보고서는 “ 주택가 과 부채 등 주요 통계만 을 본다면 국내 주택시장의 위기로 수 있으나 주택 이 주 택버 이 되는 현상은 자세한 이해 가 동반되야 한다”며 “현재 캐나다 인들의 신용 상태는 시간이 지나 면서 더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하 고 있다. 실제로 모기지 주택공사(CMHC) 의 자료에 따르면 높은 신용점수를 가진 대 자 비율이 2002년-200 년 사이의 평균 65 에서 2017년 3분기에는 로 높아졌다. 반면 에 저신용 대 자의 수는 크게

4

밴쿠버시 201

d m

d

가 이 올 다. 가 이 내린 곳은 거리, 에드먼 과 시등단 지 3도시에 불과했다. 지난 9월 RBC 경제연구소의 보 고서에 따르면 주택구입 여력 지수 가 3년전 43.2 에서 53.9 로 화 되는 등 30년 만에 가장 은 수치 를 기록했다. 역 토론토의 이 지수는 75.9 까지 치 았다. 이는 일반 주 택 구매자들이 집을 구입하기 위해 서는 수입의 3 4을 지 해야 한다 는 것을 의미한다. 부동산 시장에서 현재의 가 인 가 비정상적이라고 는 국내 인들은 서 프라임 부채로 금 위기를 불러온 2000년대초 미국

가장 은 신용 점수를 가 진 대 자의 수는 2002년 4 에서 지난해에는 0 로 었다. 개인신 용 보고 회사인 에 스도 우수 한 신용 대 자의 비율이 2013년 1.5 에서 4 로 어났다고 밝 혔다. 이는 주택 가 인상이 가 을 실제로 지불할 수 있는 사람들 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론 취약성의 조 도 있다.

CMHC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캐 나다인들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 채 비율은 177.5에 달했으며, 집 이 비 밴쿠버는 242, 토론토 는 20 등 200을 넘는 것으로 나 타났다.

c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

11 8

밴쿠버

Ne Norma

지

높아진 가 과 더욱 어려 진 구입 여력을 지 주택시장을 사할 때 일반적으로 “미친 가 , 거품, 위기”와 같은 적인 용어를 사용하 한다. 이같은 사는 너 무 비 적절한 가 대의 집을 기 어려운 시장 상황은 무언가 잘 못된 게 없다는 가정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 회계사 회(CPA Canada)의 최근 보고서는 이런 표 현에 대해 “적절하다”며 비 주 택시장 상태를 ‘ 노 (ne normal)”이라고 정해 주목을 고 있다. 보고서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캐 나다의 재정 시스 을 고려하면 현 재의 주택가 수준은 정당하며 하방 압력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 라며 “그러나 이같은 높은 가 이 캐나다 전역의 비주택 소유주들에 게 “ 노 (ne normal)”이 될 것 이라는 두려 을 안 주고 있다” 고 분석했다. ‘ 노 ’ 에 역 이 없지는 않다. 라 내 크에 따르면 지난 10월 주택가 이 전달인 9월 에 비해 0.4 어졌다. 그러나 지난 1년에 걸쳐 11개 주 요 도시의 주택 시장 중 빅토리아, 트리올, 오타와 등 개 도시에서

604-862-5574

<밴쿠버 판>

제 8 호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1

국 시가 24 이 트위터를 해 기 리를 린 등 가 면서 다 스, 스

스

소의 트 이 가 터를 시 은 ) 해 적인 터 어스(S P) 00, 나스 등 지수

(

기사 A6면

무 교통사고 전문 클리닉

여러분 자녀의 척추는 건강합니까? 늦기전에 꼭 검사하세요. 두통, 턱관절/목/허리 통증, 성장통, 교정치료, 척추측만 한국어 상담예약 가능

l  

www.LangleySongChiro.ca

T. 604-888-0817

o

.



b

.

위



604-416-0 11

KaTalk ID : chirosong

Reg.58323

12월 겨울방학 잔여 좌석 특가 겨울방학 최고 시즌 (한국행 직항)

캐나다 최대, 최고의~

세방여행사

1725 $1270 $

세일 마감 – 12월31일까지 리턴 일정이 1/2 ~ 9일 사이에 돌아오시는 경우 추가 요금 발생. 주말 (금,토) 이용시 추가 요금 발생. 왕복 밴쿠버 1회 경유 항공사 사정에 따라 요금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세일가 진행중 2019 출발

1917

카카오톡 ID : sebangvancouver

화산, 에코투어의 낙원 코스타리카” “커피,

❖ 2인 이 스 리

604 4 0-1

6

T

.

한

수시 , 패 지 문의

1085 $1236

$

세일마감 – 12월 31일까지 출발일 21일전 발권 기준, 6개월 티켓. 주말 (금,토,일) 이용시 추가 요금 발생. 항공사 사정에 따라 요금 변동 될수 있습니다.

$

세방여행사 페이스북 facebook.com/sebangcanada

e

ed

부터(세금포함)

부터(세금포함)

세일마감 – 12월 28일까지

주말 (금,토) 출발시 추가 요금 발생.

겨울특선 코스타리카 힐링투어 호

리

시

,

트사 리 어,

어

,

화 ,

료 / , / , /

/ , , /

/

,

세방여행사 2019 탁상용 달력이 나왔습니다. 밴쿠버 지점에 방문하시어 항공권이나 팩키지 상품을 구입하시면 신년도 달력을 증정합니다.

/

,

트

, 용 으로

진

자

,

스

, 이 수화

료

리

/ /

세방 특선

,

,

/ ,

/

, / , / ,

, /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3박4일 오로라 관측율 95%이상!

11월 20일~ 4월 11일 (2인 이상 수시출발) 포함사항 한국어 가이드, 숙박, 오로라뷰잉 3회, 방한복, 공항 픽업서비스, 팁, 선택관광 불포함

690

$

+항공(4인1실)

2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전

일

일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밴쿠버 최초 기호용 마리화나 매장 생긴다 최종 검열 통과 29일부터 영업 개시 BC주 4번째 정식 민영 업소 등록 이번주부터 밴쿠버에서도 기호 용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게 된 다.

주정부로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허가를 받은 밴쿠버 소재 대 마초 판매점이 이번주 29일부터 공

사진 = Evergreen Cannabis Society

밴쿠버 최초로 기호용 마리화나 정식 판매 허가를 받은 에버그린 캐너비스 소사이어 티(Evergreen Cannabis Society)는 2868 웨스트 4번가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1시부 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식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BC주 정부는 이달 밴쿠버에 위 치한 기존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 인 ‘에버그린 캐너비스 소사이어티 (Evergreen Cannabis Society)’에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를 정식 허가 했다고 밝혔다. 밴쿠버 키칠라노 인근에 위치한 ‘에버그린 캐너비스 소사이어티’는 지난 3년간 의료용 마리화나를 판 매해온 판매업소로, 이번주부터 밴 쿠버 최초의 기호용 마리화나 민영 매장으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판매 개시는 이번주 토요일 오전 11시부 터 시작된다.

12월 24일 개정된 주정부 마리화 나 허가업소 리스트에 따르면 에버 그린 사는 지난 11월 허가된 킴벌 리에 위치한 타마랙 캐너비스 부티 크(Tamarack Cannabis Boutique) 판매소에 이어 4번째로 기호용 마 리화나 판매 라이센스가 부여됐다. 허가를 받은 나머지 3곳 중 2곳

중국 보복 끝나지 않았다 캐나다 국적 기업 간부 부패 혐의로 처벌 범죄·비자 문제 등 中억류 캐나다인 200명 넘어 중국이 캐나다 국적을 가진 국유 기업 간부를 부패 혐의로 처벌하는 등 캐나다 보복 행각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지 등에 따르면 중국 공 산당 기율검사위원회는 24일(현지 시간) 중국 선박중공업 그룹 산하 연구소 소장인 부젠제를 당 기율 위 반 및 부패 행위 명분으로 당적 박 탈 처분을 내리고 검찰에 사건을 이 송했다. 캐나다 국적을 몰래 취득한 부젠제는 중국 국적을 유지, 지금까 지 이중 국적 상태로 국유기업 간부 12월 27일 목

로 일해 왔다. 검사위는 부젠제가 자금 조성 및 공금 횡령 혐의와 함께 제삼자에게 직권을 남용해 금품을 수수하는 범 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으나 일각 에서는 화웨이 사태 이후 캐나다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나온 보복 행위 와 유사한 맥락으로 보고 있다. 화웨이 부회장이 미국의 요구로 캐나다에서 체포된 이후 중국은 전 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과 대북 사 업가 마이클 스페이버 등 캐나다인 3명을 잇따라 구금했으며 중국에

12월 28일 금

최저 4℃ 최고 4℃

최저 4℃ 최고 4℃

12월 29일 토

최저 2℃ 최고 9℃

12월 30일 일

최저 -2℃ 최고 6℃

파산/부도 관련 채권자와 채무자를 위한 무료 컨설팅

억류된 캐나다인들의 안전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 억류된 캐나다인은 총 200명이 넘는다. 대부분 화웨이 사태 이전에 범죄, 비자 문제로 발 이 묶인 캐나다인들이나 이번에 검 찰에 이송된 부젠제 경우처럼 중국 계 캐나다인들도 상당수 포함된 것 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중국 관련 전 정치인은 “현재 억류된 캐나다인들이 중국에 서 재판을 받을 경우 불리한 것이 사실”이라며 “보복이라고 단정지 을 수는 없지만 캐나다인들의 안전 에 대해 당분간 더욱 긴장하고 지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12월 31일 월

1월 1일 화

최저 -1℃ 최고 4℃

올해 크리스마스 없었다 ▶A1면에서 계속

社告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모기지 604.808.6577 yoonhee.kim@bmo.com

www.debtsgo.com

방문하

BC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우편 주민투표 결과가 발표된 지 5일 이 지났다. 비례대표제로 바꾸기 위해 투 표를 추진했던 두 연정 집권당, NDP와 녹색당 관계자들은 아직 도 뼈아픈 후회를 하고 있을 것 이다. “질문이 너무 어려웠어.” 질문이 간단했더라면 그들이 이겼을 수도 있다는 먼데이 모닝 쿼터백 (전날 경기를 이렇게 했으 면 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다 끝난 다음에 작전을 짜는 사람)여론조 사 결과가 나왔다. 리서치 회사가 벌인 조사는 41 대 36으로 비례대표제가 민의를 더 잘 반영하는 공평한 제도라고 보는 응답자가 더 많았음을 보여 준다. 그런데 왜 주민투표는 6대 4로 현행 승자승제를 선호하는 결과 가 나왔는가? 응답자들은 질문이 헷갈렸다고 답했다. 너무 어려웠 던 것이다. 우송돼 온 투표지를 받아 본 시 민들의 첫느낌은 마치 CRA(국세 청)에서 보내온 복잡하고 겁나는 서류 같다는 게 아니었을까 한다. 비례대표제를 선택할 수도 있 었던 사람들에게는 ‘승자승제와 비례대표제 중 어느 것을 선호

정전 주민들 · 복구 인력

김윤희

604-531-4186

전

NDP·녹색당의 후회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저 1℃ 최고 4℃

Ken Rowan Tel

“질문이 너무 어려웠어”

은 킴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곳 은 파우스 쿱(Pouce Coupe)에서 운 영되고 있다. 또 주정부에서 유일하 게 운영하고 있는 공영 마리화나 매 장은 캠룹스에서 운영 중이다. 밴쿠버시는 최근 4곳의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소를 위해 빅토리아 에 주정부 면허 취득의 핵심 단계인 추천서를 보냈으며, 수십 개의 다른 대마초 사업체들이 허가 절차의 첫 단계 중 하나인 시로부터 개발 허가 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주전역에 걸쳐 기호용 판매업소 로 허가 신청을 접수한 곳은 총 374 곳으로, 이들 중 217곳은 지자체나 원주민들로부터 온 신청서로 알려 졌다. 한편, 12월 초 BC 대법원은 주전 역 수십 곳의 불법 마리화나 상점 과의 재판에서 주정부에게 유리하 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면허가 없거나 허가 과정에 있지 않은 약 40 개의 불법 마리화나 판 매소의 정확한 단속 시기는 불투명 하나 에버그린 사의 이번 허가로 단 속은 한 걸음 더 강화될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복구 인력들은 우선 남 걸프 제 도 섬들에 쌓인 잔해들을 제거하 는 작업에 진척을 이뤄 24일 오후 에 대부분의 도로 통행이 재개됐으 며 25일 아침부터 전력 복구 작업 이 시작돼 타운센터들부터 불이 들 어왔다..

BC Hydro는 웹사이트에 올린 발 표에서 지난 20일 윈드스톰은 20 년 동안 경험한 것 중 가장 강한 바 람이었다고 그 강도를 설명하면서 손상의 정도가 그만큼 커 밴쿠버 아일랜드와 걸프 제도의 모든 주민 들의 전력이 복구되기까지는 며칠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해 세요

3

하는가?’라는 질문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Question 2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다음 3가지 비례대표제 방식 중 어느 것을 선호하는가?’라는 추가 질문이었다. DMP, MMP, RUP 같은 듣도보도 못한 약어가 어지러웠고 설명이 있긴 했지만 그것만 읽어서는 무슨 말인지 종 잡을 수 없었다. 정치학자도 명쾌하게 설명하 지 못할 방식들이었고 어느 것은 심지어 한 대학생이 창안해 아직 까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시행 해보지 않은 아이디어였다. 이런 이유로 아예 비례대표제 (Proportional Representation, PR - 후보자들의 득표를 소속 정 당에 반영해 지역구 승패와 별도 로 득표순으로 전국구 의석을 분 배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도) 선택을 포기하고 친근하고 익숙 한 현행 승자승제(First-PastThe-Post, FPTP - 최다득표자 가 승리하고 나머지 후보들의 득 표는 사표가 되는 제도)에 O표를 해버린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다. 개표 결과 55세 이상 지방 주 민, 자유당과 보수당 지지자들 중 에서 승자승제 선호가 압도적이 었으며 비례대표제는 35세 이하 도시 주민, NDP와 녹색당 지지

계층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누가 그 ‘시험 문제’를 어렵고 귀찮아했을지는 명약관화한 사 실이다. 더구나 그들은 투표 참 여율이 매우 높은 유권자들임 에랴. 어쨌든 BC 집권 정파들은 지 난 13년 동안 행여나 하고 다음 장기집권을 위해 3차례나 수백 만달러를 들여 선거제도 변경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를 했지 만 번번이 비례대표제 채택이 불발됐다. 선거는 어차피 옳은 선택이란 게 있을 수 없고 그때그때 민심 에 따라 또는 각자의 뿌리깊은 정치 성향에 따른 묻지마 투표 로 결정되는 경향이 많다. 승자승제는 비록 사표는 발생 시킬지언정 전체적, 평균적으로 는 대의정치를 대표하는 선거 제도이며 무엇보다 이해가 쉽 다. 패자 부할 같은 것 없이 한번 지면 깨끗이 승복하는 것이다. 이번 주민투표로 BC에서 비 례대표제는 3진아웃이 됐다. 그 것이 보다 더 공평하고 민주적 인 제도라고 할지라도 민의가 그렇게 결정했으니 어쩔 수 없 다. 민주주의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 발행일 변경 안내 연말연시 휴일로 인하여 밴쿠버 조선일보 발행일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12월 26일 수요일자는 27일 목요일에, 1월 2일 수요일자는 3일 목요일에 발행됩니다.

4

일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중국

나다인 부

구

인,

캐나다 정부의 중국에 억류된 2명의 캐나다인 각 석방 요구에 미국, 영국 등 우방 국가의 지원 성명이 잇따르자 중국이 이들을 위선자라고 비난하고 나 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 ( ) 은 24일 캐나다 동 국들이 화웨이 중 역 저우( )가 밴쿠버에서 체 포된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두 캐 디 언의 구류에 대해서만 우려를 표명하는 건 위선이라고 말했다. 그 는 중국 회사 고위 간부가 미국

지

국 들 “ 선 ”

다 국 에 다 기 적용

의 지령에 의해 캐나다 에 의해 불 법적으로 구류됐을 때 그들의 목소리는 어디 있었는가? 라고 으면서 그들이 말하는 인권은 다른 나라의 국민이 될 때는 다른 기준이 되는 게 명백하다 고 주장했다. 캐나다 외교장관 크리스티아 프릴런 드가 지난 주말 처음으로 중국에 억류 돼 있는 두 캐 디언, 전 외교관 마이클 코 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 의 석방을 요구한 미국, 영국, EU에 서 각 캐나다를 지원하는 성명을 발

표했다. 프릴런드는 우리는 심 노력 중 이다. 우리는 동 국들과 조적으로, 집단적으로 일하는 것이 우리가 세계에 서 일하는 데 있어서 대단 과적인 방식이라는 걸 이해한다. 그래서 그 일 을 우리가 해오고 있다 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 화 대변인은 두 캐 디 언은 중국 안보를 위 하는 동에 개 입한 혐의로 잡 조사받고 있으며 은 캐나다 법을 어긴 게 없음에도 미 국 인도를 원하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캐나다가 불법적으로 억류했다는 입장 을 밝혔다. 화는 이것이야말로 임의적인 억류이 며 캐나다는 미국과의 상호 인도 조약 아래 (범죄인을 체포하고 인도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다는 소리를 그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제법과 국제관계 를 외면하지 말라면서 의 석방과 미 국의 인도 요청 포기를 요구했다. 캐나다 외교부는 화의 이같은 발표에 대해 장관의 지난주 평 외에는 대응 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이웃의 이야기, 단체 동정, 모임, 기사제보, 알리고 은 내용을 보내주 십시오. 커 니티 단신을 통해 여러분 의 소식을 전하 습니다.(밴쿠버 조선 일보 편집부) 접수방법 이 일 ne s vanchosun.com, 스(604) 77-112

밴쿠버 2019 서부 캐나다를 대표하는 한국문학 단 체인 한국 문인 회 캐나다 밴쿠버지부에 서 한국어의 발전과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할 참신하고 역 있는 신인 작품을 모 집한다. 모집부문 시, 시조(3편 이상), 수 (원고지 15매 안 의 수 2편), 소설( 원고지 60매 안 의 단편 2편), 평론(원고 지 60매 안 의 문학평론 2편), 아동문학( 동시 3편, 동화 원고지 30매 안 2편), 번 역문학(시 3편 이상, 단편소설 2편 한국문 학 원본과 번역문 동시 제 ) 응모기간 2019년 1월 31일 응모방법 http ca e. daum.net klsv에서 응모원서를 다운로드 하여 작성 후 songmuseok naver.com으 로 접수 대우 및 시상 본문 회원, 회 문 학 수업 및 문학 동 참여 자 , 당선작 일 간지 게재, 당선패 수여, 시상식은 3월 초 예정 유의사 응모작은 사이버 및 지면 상 미발표된 순수 신작일 것, 표절 및 저작 권 시비에 관여되지 않은 작품일 것, 타 문 학단체의 작품 공모에 당선되지 않은 작 품일 것(응모작 반 ) 문의 (604)2196305, (77 )9 4-2407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요 업

인

내년 1월 중순부로 우표 이 1.05달 러로 오른다.

24일 캐나다 우정공사(Canada Post) 는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에 국내통 상 우편 요금 체계를 개편하고, 오는 1 월 14일부터 우편 요금을 현행 1달러에 서 0.5센트 가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표 인상 조치는 2014년 3월 장당 63센트에서 1달러로 오른 이후 시 행되는 첫 인상으로, 우편 크기에 따 라 10센트에서 35센트까지 상이하게 적 용된다. 또 미국으로 보내는 우편 비용은 7센 트에서 20센트 사이로 오르며, 국제 우

내

4일부터

편의 경우 15센트에서 20센트가 추가로 인상될 전 이다. 월요일 온라인에 게재된 정 문서 는 이번 로운 요율로 내년에 캐나다 평균 가구당 약 65센트의 비용이 들 것 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표를 사용해 우 편 요금을 내는 중소기업의 경우 평균 비용은 약 14.21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 상된다. 또한 캐나다 우정공사는 이번 인상으 로 인해 우편 서비스에 연간 2600만 달 러의 수익이 발생하게 될 것이며 이 중 1100만 달러는 소비자로부터, 나머지 1500만 달러는 중소기업으로부터 발생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표 요금인상은 우편사업 적자 해 결을 위해 제시된 대안으로, 캐나다 우 정공사는 이 일과 모바일 등 디지 화 의 진전에 따른 우편 의 소에 오 동안 직면해 왔다고 설명했다. 정 문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이 후 약 2억 통에 달하는 국내 우편 의 은 오 날 거의 절반 가까이로 었 다. 연방 정부는 이에 따라 캐나다 우체 국에 운영비용을 이는데 도 이 될 만큼 공정하고 리적인 우편요금을 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캐나다 관보를 통해 우 편 이 소하고 있다는 사실과 캐

나다 우편이 직면한 기타 재정적 압박 을 안할 때 향후 요금 구조가 정기적 으로 변경되지 않고서는 서비스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분한 수입이 창 되 지 않을 수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캐나다 우정공사는 지난 9월 교 외 및 시 우체국 직원의 여를 25 인상하라는 명령에 따라 연말까지 2017 년 4분기에 장부에 등재된 1억 3000만 달러를 포함하여 5억 5천만 달러의 비 용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우정공사에 따르면 캐나다 포스트는 올해 4분기 회계연도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밴쿠버 ▶A1면에서 계속

2016년 중 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신 모기지 대 자의 22 가 비보험 모 기지에 가입했으며 이들의 부채 비율은 소득대비 450 에 달했다. 그러나 유가 하락에 따른 심각한 경 제적 을 가졌을 때조차 알버타주 주요 도시들의 주택 가 은 ‘ ’수준 으로 어지지 않았다. 거리, 에드먼 , 사스 과 리자 이나와 같은 도시의 주택 가 은 단지 만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으며 여전 십년 전에 비해 두 배 정도 올 다. 또 지난해까지 지속됐던 한가 인상은 역 토론토와 밴쿠버에만 제한된 것도 아니다. 오타와도 같은 기 간 집 이 두 배 가까이 올 다. 빅토 리아의 집 도 지난 2년 여간 40 이 상 올 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주택 가 이

어질 것이지만 명백한 추락은 피할 만큼 아주 천천 내릴 것”이라고 주장 한다. 밴쿠버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가 은 만하게 어질 것이지만 그 때문에 사람들이 집을 려고 공황상 태에 지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매우 제한된 가 하방이 있을 이다. 그러 나 지난 20년간의 주택 이 끝나가고 있는 점은 분명하다. 또 국내인들은 언 젠가는 높은 가계부채를 여야 한다” 고 밝혔다. 한 전문가는 “국내인들은 적절한 수 준으로의 주택 가 하락이 ‘평등의 보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 로는 ‘이율배반적’으로 우리 도시가 월 드 클래스가 될 것으로 고 있다”며 “ 이같은 ‘평등의 정체성’ 상실은 결국 “높 은 주택 가 의 ‘ 노 ’을 삼킬 수 에 없는 약이 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 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2019 2005년 창단하여 꾸준 정기연주와 초청연주를 해온 트로밴쿠버 남성 창 단에서 6월 정기 연주회와 다수의 조공 연을 계 하고 남성 창의 거 을 함께 할 신 단원을 모집한다. (매주 월요일 저 시-10시, 노스로드연습실) 문의 단장 (77 )9 9-2330 밴쿠버

AP

2019 22 기 밴쿠버 이북 도민회에서 2019년도 신년하례식 및 제 22차 정기총회를 연다. 일시 2019년 1월 22일(화) 오후 5시 장 소 ans arden (604-421- 23), 994 ougheed High ay Burnaby 비용 연회 비 20, 식대 가 당 20 기타 연주와 노 래잔치 문의 부회장 강상근 (77 ) 670605

스

다 기 2 국 DC 리에서 이 지 에 인 기 지 지 있다. 지 리 으로 의회 인 캐 이 인다. 정부가 지 22 0시부로 다운(shut o n· 시적 업 정지)에 면서 경 화 이 를 지 등 전 에서 기 수 가 이 지지 다 이 다. 트 은이 시 국경 이 의회에서 지 으면 다운은 계속 이 며 다운 사 기화 사 다는 다.

알 그로 상 에서 College, University 음대 전공자 및 RCM ARCT 연주자를 모집한다. 알 그로 상 은 지난해 키와니스 직 페스티벌(Diploma Standard 2017)에서 2 피아노 open부문 1 위( 람스 소타나 minor 1 장)를 수상 한 바 있으며 금년도 Festival on the ake Duo old (라 마니노프 조 2번 4 장) 을 주하고 201 i anis Festival on the ake 2 피아노 open 부문 1위를 수상 한 바 있다. 알 그로 은 2019 Passion Harmony 서트(2019년 5월 25일 오 후 7시)에 참가할 예정으로, 모집 분야는 다음과 같다. 분야 피아노( 로 연주, 반 주, , 트리오), 2 피아노 4 Hands Per ormance, 현 (바이올린, 비올라, 로), 관 (클라리 , , 오보에), 성 (오 페라 아리아) 선정 체르토 및 소나타 (2 장) 문의 디 터 피아니스트 서동임 (604)505-41 7 7 1. 응모분야 운문(시,시조, 동시) 3 편, 산문(수 , 동화, 단편소설 ,라디오단 본, 평론) 2편 이상 (이 일 접수 k ac2009 gmail.com) 2. 응모자 캐나 다 전 지역 거주자로 19세 이상인 자. 신인 및 기성 불문 단, 이미 수상하신 분 또는 타 문 중복 응모자는 심사대상에서 제외 .

3. 응모기간 201 년 12월 20일부터 2019 년 2월 20일 까지 4. 시상 내역 각 부문 별 버금상 및 으 상 수여 5. 당선작 발표 2019년 3월 중 밴쿠버 주요 언론기관 및 미디어 발표 6. 당선자 전 본 문 정회 원 자 부여. 한국문단 등단 추천 및 한국 문예지 작품 발표 기회 제공, 시상 내용에 따른 연회비 면제(본 문 가입비는 없음). 한 문학제, 시 송 회, 각종 세미나 참여. 한 문학 동인지, 밴쿠버 주요 3대 언론 사 작품게재 등 본회 제반 문학 동을 통 한 적 적 지원. 단, 당선자는 반드시 본 회 가입하여 문학 동을 계속할 의사가 있어 야 함. 7. 문의 및 연락처 캐나다 한국문 (604-435-7913), 참조 (http ca e.daum. net A-CANADA) 화 유 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문 화유산을 중심으로 한국문화를 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일시 2019년 1월 일 (화) 3월 26일(화) 오전10시-12시 장소 중 일보 회의실 C-927 Brunette Ave. Coquitlam 강사 한 심현 참가회비 90(3개월 12회) 신청 및 문의 (604) 6 9269(문자 시지) 내용 남한산성, 하회 마을과 동마을, 창 , 해인사 장경판 전, 경주역사유적지구, 부여역사유적지구, 칠산사, 한국불교의 이해

,토 e

┌모든 것이 합심하여 선을 이룬다고 믿는 아름다운 치과 ┙ 80 년

김영

의수

( enera Dentist)

( enera Dentist)

정

영

( enera Dentist)

( enera Dentist)

200 17 1 0

일

18 1 2 1 88 1 8

트

201 2010 201 200 2007

18 2008 2017 2017

원 진료실 직Assistant)

Dental (Certified

. 구합니다

전

일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스 since 1965

50년 전통과 풍부한 경험이 한인 사회와 함께합니다

김지훈 Andrew J. Kim

Stuart Gray

 주 밴쿠버 총영사관 자문 변호사 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 이사  밴쿠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원  BC주 모든 법원, 연방 법원, 이민 항소 법원 전적

 전 캐나다 연방정부 검사  전 ICBC측 변호 및 초청 강사  BC 주 모든 법원, 연방법원, Supreme Court of Canada 케이스 전담 전적  미 Washington주 Bar Association 임원

PRACTICE AREAS

    Graham Phillips

Wayne Powell

사

  회사 

Susan Apperley

회사

많은 성원에 힘입어 노스로드(코퀴틀람)에 2호 상담실을 마련하였습니다. ea

400-110 Cambie St, Gastown Vancouver, B.C. V6B 2M8 (가스타운 증기시계 건너편 건물)

WAT ER S T.

Main Tel:

604-688-8211

#327D 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 

Tel #2:

Lou ghe ed H wy

778-683-1764

Fax: 604-688-9539 akim@harrop-phillips.com www.harrop-phillips.com

North Rd

ST .

CAM BIE ST.

기

W .C O RD O VA

e

6

일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식

인

부, 11 파티가 많은 연말연시 로 인 상추를 으면 안되어서 러드 등을 어 게 만 들어야 할지 정하던 사람들에게 다행 스런 스가 나왔다. 캐나다 보건부는 웹사이트 업데이트 를 통해 로 인 상추를 다시 어도 아 마 안전할 것이라고 게시했다. 정부가 이처럼 매모호한 표현을 는 것은 전 수조사가 불가 하고 발 보고만 가지 고 안전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 이다. 연방 식품의약국은 지난 11월 중순 이후 캐나다에서 로 인과 연계된 이 라이 박 리아 의 로운 경우들이

이후

내년부터 BC주 지역에 로운 672번 전화 지역 번호가 사용된다.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기 존의 BC주 지역번호 604, 77 , 250 및 236번이 2020년 이내에 소진될 것이라 는 예상에 따라 로운 지역번호를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 월 트럼프 리스크에 미국과 일본 시 가 랙 크리스마스로 검게 들었다. 가 이나 해에 로벌 경기가 침체 할 것이라는 R(Recession 경기 화) 의 공포가 커지는 상황에서 도 드 트 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는 론 중 은행과 하며 시에 란을 부추 겼다. 성 절인 25일 개장한 일본 시는 무려 5 락했다. 이날 개장 직후부 터 락세로 발한 이평균은 전 날보다 5.01 락한 19155.74에 마 , 15개월 만에 2만 선이 됐다. 중국

다

어

없다고 밝혔다.

11월 중순 이전에는 주로 에서 29명이 상추 속의 박 리아로 인해 질 을 았다. 식약국은 24일 이후 발 이 없는 것으로 보아 캐나다에서의 상 추 이 라이 발은 끝난 것으로 보인 다 고 말했다. 미국 식약청은 이미 11월 말에 로 인 상추 식용 재개를 공식화했다. 캐나 다 보건 당국도 온타리오, , 런 에 내린 로 인 상추와 로 인이 들 어간 러드 채소 주의보가 더이상 유 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 라이 박 리아는 대변과 생고기

년 월 전 번

올려

2019 화 2019년1월 중순부터 화 무료교 실을 개설한다. 일시 2019년1월14일 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2-4시 장소 All Saints Parish Hall( 21 Fair a Street, Coquitlam) 준비 0.3mm 문의 (77 ) 66-6429

에 존재하며 심각한 소화 문제를 일으 다. 정부는 이번 발로 인한 사 자 는 없으며 입원한 10명 중 2명이 심각 하고도 지속되는 을 었다고 발

밴쿠버 기 고 밴쿠버 경기여고의 송년 모임이 린다. 일시 12월 29일(토) 오후 12시 장 소 코 람 인사동( 301 403 North Rd, Coquitlam) 회장 이은주 (77 )9 5403총무 정은경 (604)616-050 , gibsa53 gmail.com (참석 여부 이 일이나 으로 요 )

표했다. 당국의 조사관들은 아직 그 상추가 어 게 오 됐는지 정확 모르고 있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72 부

공개된 성명에 따르면 BC주는 기존 지역 번호가 포화상태에 이르기 12개월 전인 2019년 5월 4일에 로운 지역 번 호를 도입, 으로 총 5개의 지역 코드 를 게 된다. 게 도입될 672번은 236번과 77 번이 주 전체를 대상으로 사용된 것과

시는 일본에 비해서는 선방했다. 이 날 상하이종 지수는 장중 한때 2.54 까지 어지다 오후에 반등, 전날보다 0. 하락한 2504. 2에 마 했다. 일본 시 락의 도화선이 된 것은 전날 미국 시의 락이었다. 통상 크 리스마스 시 에는 해에 대한 기대 , 연말 보너스 지 로 인한 소비 가 등으로 주가가 상승해 산타 리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그러나 올해 크리 스마스 미국 시 사상 최 의 락 장세가 나타났다. 다우지수는 2.91 어 이 지수가 만들어진 133년 역 사상 크리스마스이 기준 최대 을 기록했다. 나스 과 스 더드 드 어스(S P)500 지수도 각각 2.21 , 2.71 락했다. 다우 나스 S P 등 미국 3대 주가지수가 크리스마스이 에 1 이상 하락한 것도 올해가 처음 이다. 미 일 시가 하 시차를 두고 락 한 것은 내년 전 세계 경기 화에 대한

같이 BC주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될 전 이다. 현재 604번은 로어 매인랜드 지 역에서, 250번은 트로 밴쿠버 지역에 서 사용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소비자와 제공 업 체가 기존의 공 업체가 로운 지역 번호 시행 날짜 이전에 계 을 조정할 수 있도록 1년여의 조정 시간이 요하 다 며 조정이 끝나는 대로 시행 날짜에

우려와 함께 미국 연방정부 다운(일 시적 업무정지)이라는 단기 재와 미 국 은행 유동성 화설, 제 파월 미 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 경질 설 등 머가 치며 패 (공포 에 의한 투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정부가 다운에 들어가 어수선한 가운데 도 드 트럼프 대통 령은 24일 트위터에서 연준은 장타는 날리지만 을 못해 성적이 나 와 같다 며 기준금리를 인상한 연준 에 대해 노 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금 시장에서 한때 제 파 월 경질설이 며 란이 일었다. 스티 누신 재무장관이 23일과 24일 주요 은행장 및 관계 기관과 소 통했다는 소식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은행 유동성에 문제가 있거나, 알려지 지 않은 재가 있을 수 있다 는 으 로 해석되며 공포심에 기 을 부었다. 시 락은 유가에도 영향을 미쳐 24일 상업거래소(N ME )에서

AS 예 인 회에서 송년 모임 을 는다. 일시 12월 29일 (토) 오전 11 시 30분 장소 리 서 회관 부페 회 비 20 (15155 101 Ave Surrey) 문의 (604)505-41 7 (사전 예약 바람) 동호인 및 프로 신입회원 등록 영

모든 신 회선에 부여할 계 이라 고 전했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드 및 기타 기 이 성장함에 따라 로운 전화 지 역 번호에 대한 수요가 가하고 있다 고 내다 다.

·전시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유 화백은 ‘나의 영원한 평화 의 상 ’을 주제로 전시회를 는다. 장 소 주밴쿠버총영사관 (1600-1090 . eorgia St., ancouver) 및 111E-4501 North Rd (604)433-0107

최

사 사전에

를 해

소식

구비서류 이력서, 사지원동기서 ( etter o ntent) 보 곳 apply.vanmilal gmail.com 접수마 2019년 1월 9 일(수) 24 00

2019-1 일시 2019년 1월 12일(토), 10 00 장소 15964- Ave, Surrey

기 위해서는 다.

리

스마

중국 최대 스마트 업체인 화웨이는 지 난 23일 올해 스마트 판매 이 작년보다 30 어 사상 최초로 2억대를 파했다 고 밝혔다. 2010년 판매 300만대에서 불과 년 만에 67배나 성장한 것이다. 화웨이는 내 년 삼성전자를 제치고 판매 에서 세계 1위 스마트 업체로 올라선다는 계 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올해 5년 연속 지켜왔던 스마트 3억대 판매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화웨이 오미 등 중국 업체들이 성장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역( )성장을 하면서 3 분기까지 2억2200만대 판매에 그 다. 자동차 조선의 부진 속에서 한국 경제를

기자

SSo BC는 입학보다 업이, 업 보다 취업이 든 캐나다 학생들을 위한 율적인 프로그 인 대학교내 Co-op 에 대해 자세 알아보기 위해, UBC와 University o aterloo의 Arts Co-op 업생, Computer Engineering Co-op 재학생을 초 해 그들의 노하우를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일시 1월 6일( 일) 오후 2시-4시, 장소 코 람 시티 센터 도서관 136 137호, 1169 Pinetree ay, Coquitlam, 강사 Scott ee Sean ee, 문의 및 등록 이사 리, 77 -2 47026(E t.1566)

종

화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사스산 원유 ( T )는 전 거래일 대비 배 당 3.06 달러(6.7 ) 락한 42.53달러에 거래 를 마 다.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트유 가 도 24일 런던 거래소에 서 6.22 어졌다. 반면 주식이나 원자재 등 위험자산 에 대비되는 안전자산은 일제 이 올 다. 국제 금 은 1.1 었고, 미 10년 국채는 0.05 포인트 하락(채 권 가 상승)했다. 안전자산으로 평 가받는 일본 화도 강세를 보이며 달 러화에 대한 화 율은 4개월 만에 가장 은 달러당 110 에 근접했다. 시 락에 각국 당국자들은 진화 에 나 다. 아소 다로 일본 재무장관은 미 중 무역 마찰에 대한 우려가 투매 에 기 을 부었지만 투자자들이 과 반응을 하는 것 이라며 일본 기업들 의 실적은 전 나 지 않다 고 말했 다. 누신 미 재무장관은 터프 로그 매매가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며 시장의 반응은 전 부 려진 것 이라고 말했다.

리 석세스에서 영주권 드 신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일시 1월 1 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12시 장소 리 석세스 (100-15117 101 Ave Surrey) 강 사 장기연 (석세스 한인 정 서비스 당) 내용 영주권 드 신 신청서 작 성방법 부서류들 준비방법, 을 나간 날짜들의 기록요령 영주권 유지를 위한 거주의무, 명서 신청 및 영주권 포기방 법, Urgent로 신청 방법, 질의 및 응답 등 록 및 문의 장기연 (604)5 -6 69(내선 231) 선 순 예약마 , 차일드 어 제공

리

들 다

지 해왔던 T(정보기 ) 산업에 경고음이 리고 있다. 스마트 에서는 화웨이가 르게 추 하고 있고 호황을 누려왔던 반도 체는 수요 소로 인한 하강 국면에 접어들 었다. 삼성 디스 이와 삼성전기 이노 등 대표 부품 기업들과 이버 오 등 인터 기업들의 실적도 하락세로 접 어들었다. 연세대 성태 교수(경제학)는 세계 경기 가 침체 국면으로 접어드는 상황이기 때문 에 수 의존도가 높은 한국 T 산업의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심각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기자

아들을 찾습니다. 이

(

:

) 에

1985 1990 소문 인 버

: :

사이 통

캐나다 .

( 기

이주 다

주)

00

연락처 : 604-441-1883(문자 부탁) E-Mail : n e en6 a o

일

전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7

A8

정치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8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제30465호

a

조선일보 일

철거 궨GP 철조망궩을 액자 만들어 육군 사단장이 與의원들에 선물 국방부 보존지침 내렸는데 어겨 실시한 GP 철거 작전 시 7사단 GP에 논란 커지자 軍“심려끼쳐 죄송” 서 사용하던 것”이라며“사단 전 장병 은 한반도 평화수호를 다짐하며, 7사 여당 의원들도 모두 반납하기로

국토부 사진공동취재단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에서 김정렬(왼쪽부터) 국토교통부 2차관, 방강수 북한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 일위원회 위원장,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손을 맞잡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남북 표지판 제막식에서 이강래(왼쪽부터)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김정렬 국토부 2차관, 박호영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제1 부상 등 남북 인사들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

냉면 발언 리선권, 이번엔 짧게 궦감개무량” <겗 조평통 위원장>

남북, 개성서 철도연결 착공식

발언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 보여 겗, 질문 더 못하게 기자들 막기도 김현미, 침목에 궨함께하는 평화궩 써 野“공사없는 가불 착공식”비판 남북은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 철 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착공 식’행사를 가졌지만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때문에 실제 공사가 시작될지는 불 투명하다. 앞서 남북은 여러 차례 이번과 비슷한 철도₩도로 착공식을 가졌지만 실제 공사 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날 착공식의‘침목 서명식’에서 김 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함께하는 평화 번영 함께하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김 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은‘동₩서해선 북 남 철도 도로 련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기념하며’라고 적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2003년 6월 14 일 남북 철도 연결식을 군사분계선 내 장 단역에서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도“사실 오늘 이 착공식 이 남북 간 세 번째 거행되는 착공식”이 라며“1차 착공식은 2000년 9월 18일 박 재규 당시 장관 때 경의선 철도 연결 착 공식이 있었고, 그 공사가 1년도 채 안 돼 서 중단되는 바람에 2002년에는 경의선 과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이 있 었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 철도 연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행사에 참석한 박지 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북측 조평통 인 사와 만나“한국은 힘이 없다. 착공식, 착수식 하려고 우리 정부가 얼마나 노 력했나. 그 이상은 진전할 수 없다”고 했다. 박 의원은“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이 서울에 답방해 비핵화를 하겠다고 ‘서울 선언’을 하면 미국 여론도 달라 질 것”이라고도 했다. 안드레이 쿨락 주

한 러시아 대사는‘(러시아가) 실질적 으로 남북 철도 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이것은 좀 검토해봐 야 한다”고 했다. 국책 연구소 관계자는“향후 북한 비 핵화 진전과 대북 제재 해제 조치가 이뤄 지지 않는다면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 공식은 과거처럼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 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정부도 이런 현실을 인정하고 착공식 이후 추가 정밀 조사를 통해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설계 등 향후 본격적인 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유 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 에서“(대북 제재 등의 문제로) 착공식 후 바로 공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평양 남북 정상 회담 당시‘냉면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 킨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은 이날 발언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 위원장은 착공식이 끝난 뒤 소회를 묻

는 질문에“감개가 무량합니다”라고만 짤막하게 답했다.‘실제 공사는 언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남측 과 협의할 겁니다”라고 했고, 이후 북측 관계자들은 더 이상 질문을 못 하도록 남 측 기자들을 가로막았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날 착공식에 대 해“실체가 없는 가불 행사”라고 비판했 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은“착공 없는 착공식을 꼭 해야 하느냐” 며“그야말로 착공식을 가불한 셈인데 국가의 격이 이래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 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남북 어디에서도 공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고 공사 범위와 추계는 고사하고 이 사업이 어느 정도 진 행될지 어림도 잡기 어려운, 사업 계획도 없는 착공식”이라고 했다. 이어“법적 근 거도 없음은 물론이고, 한마디로 지지율 데드크로스를 찍은 문재인 대통령의 여 론 조작용 착공식”이라고 했다.

육군이 9₩19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 라 파 괴 한 비 무 장 지 대 (DMZ) 내 GP(감시초소)의 잔해를 기념 액자로 만들어 일선 부대에 방문한 여당(與 黨) 의원들에게 준 것으로 26일 알려 졌다. 국방부는 GP 파괴 직후“잔해물 을 보존하라”는 지침을 일선 부대에까 지 하달한 상태였다. 논란이 일자 뒤늦 게 육군은 공식 사과했고, 더불어민주 당은 액자를 반납하겠다고 했다. 육군에 따르면, 강원도 화천의 육군 제7보병사단은 지난 18일 접경 지역을 찾은 민주당 소속 의원 7명과 당 관계 자 2명에게 파괴된 059 GP의 철조망이 담긴 기념 액자를 줬다. 한반도 지도를 바탕에 깔고, GP 철거 후 나온 철조망 을 지도 위에 덧붙인 형태였다. 059 GP 는 북측 GP로부터 900m가량 떨어진 곳으로, 지난달 26일 군사 합의에 따라 파괴된 곳이다.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과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 위원장, 권미혁 원내 대변인, 김정우₩김한정₩박정₩심기준 의원 등 7명은“접경 지역 주민들의 어 려움을 살피겠다”며‘지역 투어’를 하 고 있었다. 윤 사무총장 등은 파괴된 059 GP 현 장도 찾았는데, 이때 7사단은 059 GP 철조망을 이용해 만든 기념 액자를 민 주당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7사단은 기 념 액자에“이 철조망은 전군 최초로

단을 방문하신 ○○○ 의원님을 영원 히 기억하겠다”고 개별 의원의 이름까 지 적어 넣었다. 이와 같은 기념 액자 제작₩전달은 지 난 4일 국방부가 시범 철수와 연관된 육군 전 부대에‘철수 GP 잔해물 처리 지침’이라는 공문을 내린 상태에서 이 뤄졌다. 국방부는 공문에서‘시범 철수 GP 10개 잔해물의 평화와 문화적 활용 이 검토되고 있는 바 잔해물을 양호한 상태로 보존하시고 별도의 지침이 있 을 때까지 GP 잔해물을 훼손하는 행위 (폐기물 처리 등)를 중단하시기 바랍 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육군 관계자 는“잔해를 보존하라는 국방부 공문을 받았지만, 담당자가 이와 같은 사실을 부대에 잘 전파하지 못했다”고 했다. 여당 의원들에 대한 육군의‘철조망 증정’사건이 알려지자 군과 정치권 안 팎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바 른미래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기강해 이일 뿐만 아니라 횡령이나 마찬가지” 라며“최전방 부대에서 국방부 지침마 저 몰랐다면 군 기강의 현주소를 말해 주는 것이고, 덥석 받아든 민주당 의원 들도 문제”라고 했다. 육군은 논란이 커지자“국민 여러분 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육 군은 제작 및 활용을 즉각 중지시켰다” 고 했다. 민주당도 이날 윤호중 사무총 장의 지시로 개별 의원 등에게 지급된 철조망 기념품 액자를 모두 반납하기 로 했다. 양승식 기자

김명성 기자, 개성=공동취재단

트럼프, 이틀 연속으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 한국형 구축함 독자개발키로 방위사업청은 26일 한국형 차기 구축 함(KDDX) 6척을 해외 구매가 아닌 국 내 연구₩개발 방식으로 도입하기로 결정 했다. 방사청은 이날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18회 방위사업추진위원 회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한국형 차 기 구축함 도입 사업의 개발비는 1조 8000억원이며, 양산 비용을 포함하면 7 조원 이상이다. 방추위는 이날 전술정보 통신체계(TICN) 2차 양산계획 수정안 도 의결했다. 양승식 기자

국방부, 非군인으로 70% 채워 문민화 했다더니‐ 감사원“미달” “편법 동원해 문민화 비율 맞춰” 일각에선“정부 역점 과제 추진을 감사 70.2%로 목표 비율을 달성했다는 자료 국방부가 직급별로 본부 정원의 70% 이상을 비(非)군인으로 채우겠다는 목 표를 세우고도 사실상 이를 달성하지 못 했다는 감사 결과를 감사원이 26일 공개 했다.‘국방 문민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자 정부 국정 과제 중 하나다. 감 사원은“정부와는무관하게여러가지상 황을 고려해 감사한 것”이라고 했지만,

원이 도와준 모양새”라는 말도 나왔다. 감사원이 이날 공개한‘국방 문민화 추진 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06 년 제정된 국방개혁법은 시행령을 통해 ‘국방부 본부는 군인이 아닌 공무원의 비율을 직급별로 70% 이상 되도록 한 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방부는 올해 5 월 기준으로 직급별 문민화 비율이 국 장급 70.6%, 팀장급 70.4%, 담당자급

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그러나 감사원은 국방부가‘편법’을 통해 이 규정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감사 시점인 6월 기준으로 국방부는 TF(태스 크포스) 등 한시 조직₩파견 형태로 군인 총 77명에게 상시 업무를 맡겼으며, 이 들을 반영해 문민화 비율을 산정하면 국 장급 54.5%, 팀장급 65.8%, 담당자급 64.1%가 된다는 것이다. 윤형준 기자

“부자 나라에 보조금 지급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각)“미국이 불이익을 당하면서 무한 한 자금이 있는 부자 나라들에 보조금을 지급하길 원하지 않는다”며 또 다시 방 위비 분담금 문제를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트위터에 “미국이 부유한 국가의 군대에 실질적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이들 국가는 미국을 이용하고 있다”고 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와 바레

인에 배치된 미군 장병들과 화상통화를 하면서“두 나라는 무제한의 자금이 있 다”며“우리는 두 나라에 훨씬 많은 돈을 요구했고, 두 나라는 기꺼이 하고자 한 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나는 미국이 불이익 을 보면서 부유한 나라에 보조금을 지급 하길 원하지 않는다”며“이 점이 나와 (이전의) 다른 어떤 대통령을 다소 차별 화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 통령이 말하는‘부자 나라’에는 한국도 포함된다.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일

전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9

10

전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BOXING MONTH

BONUS 1,000

UP TO $

0%

일

Ultimate model shown ♦

Ultimate model shown ♦ Ultimate model shown ♦

2019 ELANTRA Lease the Essential manual for only

BOXING MONTH BONUS∆

$

ON SELECT INVENTORY VEHICLES

2018 TUCSON At

45

1.99%

Weekly

$

For 60 months with $1,095 down◊

$

5

65 Weekly

Lease the 2.0L Essential FWD for only

At

0%

$

For 84 months with $2,845 down†

Selling Price: $26,679 Delivery, Destination & Fees Included. Plus GST/PST.

Step up to the Preferred manual for only

FINANCING†

2019 KONA

Finance the 2.0L FWD for only

7

weekly and get:

$

Weekly

2.49% For 60 months with $2,145 down◊

Step up to the 2.0L Preferred FWD for only

Step up to the 2.0L Premium FWD for only

◊

55

At

$

more weekly † and get:

5

more weekly◊ and get:

ON SELECT 2019 MODELS.

DON’T PAY FOR 90 DAYS

^

Heated front seats

Heated steering wheel

& more!

Heated side mirrors

Heated steering wheel

5

BASED ON MONTHLY PAYMENT FREQUENCY. ON SELECT FINANCE PURCHASES OF NEW HYUNDAI VEHICLES, WITH THE EXCEPTION OF THE DOWN PAYMENT, IF APPLICABLE^^.

RESTRICTIONS APPLY.

PLUS GET GREAT DEALS ON THE HEATED FEATURES YOU WANT

Heated front & rear seats

Windshield wiper de-icer

& more!

Heated front seats

Heated steering wheel

Heated side mirrors

& more!

Year††

Warranty

Dealers may charge additional fees for administration of up to $499. Charges may vary by dealer.

That’s the H-Factor.

TM

HyundaiCanada.com

캐나다로 오신 워크퍼밋·신규이민자들을 위한 할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가격과 서비스를 약속드립니다.”

Product Advisor

정지환

g

사전 예약 후 방문 바랍니다.

l ( ll (

) )

-

u

문

jphyundaicoquitlam.com

r u

-

238

( 스

에

)

1-888-450-2177

™/®The Hyundai name, logos, product names, feature names, images and slogans are trademarks owned or licensed by Hyundai Auto Canada Corp. All other trademarks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For further details, terms and conditions visit www.hyundaicanada.com/buyright or your local dealer. †Finance offers available O.A.C. from Hyundai Financial Services based on new in-stock 2018 Tucson 2.0L FWD/2018 Tucson 2.0L Premium FWD/2019 Elantra Essential manual models with an annual finance rate of 0%/0%/0%. Weekly payments are $65/$72/$70 for 84/84/60 months. $2,845/$2,845/$0 down payment required. Trade-in value may be applied to down payment amount. Selling price is $26,679/$29,129/$18,329. Cost of borrowing is $0/$0/$0. Finance offers include Delivery and Destination charge of $1,805/$1,805/$1,705, levies and all applicable charges (excluding GST/PST). Finance offers exclude registration, insurance, PPSA, license fees and dealer admin. fees of up to $499. Fees may vary by dealer. ◊Leasing offers available O.A.C. from Hyundai Financial Services based on a new 2019 Elantra Essential manual/2019 Elantra Preferred manual/2019 Kona 2.0L Essential FWD/2019 Kona 2.0L Preferred FWD with an annual lease rate of 1.99%/1.99%/2.49%/2.49%. Weekly lease payment of $45/$50/$55/$60 for a 60/60/60/60-month walk-away lease. Down payment of $1,095/$1,095/$2,145/$2,145 and first monthly payment required. Trade-in value may be applied to down payment amount. Total lease obligation is $12,802/$14,141/$16,520/$17,791. Lease offers include Delivery and Destination charges of $1,705/$1,705/$1,805/$1,805, levies and all applicable charges (excluding GST/PST). Lease offer excludes registration, insurance, PPSA, license fees and dealer admin. fees of up to $499. Fees may vary by dealer. $0 security deposit on all models. 16,000 km allowance per year applies. Additional charge of $0.12/km. ^0 payments (payment deferral) for 90 days is available on finance offers of in-stock 2018/2019 Hyundai models. Payment deferral offer applies only to purchase finance offers on approved credit. If the payment deferral offer is selected, the original term of the finance contract will be extended by 2 months (60 days). Hyundai Auto Canada Corp. will pay the interest during the first 2 months (60 days) of the finance contract, after which the purchaser will pay all principal and interest owing in equal installments over the remaining term of the contract. Payments on finance contracts are paid in arrears. ^^For finance contracts payable on a weekly and bi-weekly basis, purchasers who select the payment deferral offer may have to make their first weekly or bi-weekly payment sooner than 90 days from purchase. Down payments are not subject to the payment deferral offer, and are due on the date the contract is signed. Hyundai Auto Canada Corp. reserves the right to amend or terminate this offer, in whole or in part, at any time without prior notice. Additional conditions and limitations apply. Ask your dealer for details. ∆Boxing Month Bonus of up to $1,000 available on select in-stock 2018/2019 inventory vehicles only, on lease, finance and cash purchase. Bonus is applied before taxes. Offer is non-transferable and cannot be assigned. Model inventory for which the bonus is applicable may vary from dealer to dealer and from region to region. See your local Hyundai dealer for further details and applicable model inventory. ♦Price of model shown: 2018 Tucson 1.6T Ultimate AWD/2019 Elantra Ultimate Intense Blue/2019 Kona 1.6T Ultimate AWD is $40,237/$29,387/$33,887. Price includes Delivery and Destination charges of $1,805/$1,705/$1,805, levies and all applicable charges (excluding GST/PST). Prices exclude registration, insurance, PPSA, license fees and dealer admin. fees of up to $499. Fees may vary by dealer. ♦†^^◊^∆Offers available for a limited time and subject to change or cancellation without notice. Vehicle colour is subject to availability. Delivery and Destination charge includes freight, P.D.I. and a full tank of gas. Dealer may sell for less. Inventory is limited, dealer order may be required. Offer cannot be combined or used in conjunction with any other available offers. Offer is non-transferable and cannot be assigned. No vehicle trade-in required. Visit www.hyundaicanada.com or see dealer for complete details. ††Hyundai’s Comprehensive Limited Warranty coverage covers most vehicle components against defects in workmanship under normal use and maintenance conditions.

Golf in BurnabY

Riverway Golf Course & Driving Range 9001 9001 Bill Bill Fox Fox Way Way 604-280-4653 604-280-4653

Burnaby Mountain Golf Course & Driving Range 7600 7600 Halifax Halifax Street Street 604-280-7355 604-280-7355

오

일 조선일보

제30465호

시

자동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의주 최 보금 인

경부 산하 공공기관 원들의 사표 제출 현황 등이 담긴 문 시로 20곳 가까운 정부 부처가 저마다 앞다 적폐 청산 위원회 해 만든‘적폐 현황’문건이 건을 자유한국당이 26일 공개했다.“ 경부가 작성해 올 1월 민 를 만들었다. 여당이 전 정권을 정수석실에 보고한 것이라고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 문건을 보 공개된 적도 있었다. 정부 위원회들은 법인 카드 만원 같은 사소한 일까지 찾아내 사람들을 아내거나 검 에 넘겼다. 검 면 공공기관 8곳 간부 20여 명의 이름과 기가 나와 있고 그 은 전 정권 인사 수 명을 감 에 보 다. 자리에는 현 정권 으로‘사표 제출 정’ ‘반발(새 리당 출신)’같은 내용이 적 하산이 내려 았다. 그런데 그토록 비난하면서 청산한다던 일 있다. 사표 제출에 반발한 어떤 간부는‘야당에 정보를 제공한 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는 소문’이라고 돼 있고 다른 간부에 대해서는‘안 범 전 수 이 이 정권에서도 그대로 반 검 수사로 진실히 이 야 하지만 정권의 견인 석이 명에 도움을 주었다’고 여 있다. 한국당에 따르면 경 부는 민정수석실에 보고하면서‘저 가 사표 잘 받아내고 있다’ 검 은 신 를 었다. 검 은 이날 청와대 반부 비서관실과 감반을 수 수 했다. 그런데 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 ‘ 프에 계시던 분 자리 많이 만들고 있다’고 했다 한다. 의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던 김태우 수사관도“ 감반장 수석은 수 수 대상에서 다. 두 사람이 민간 사 지시로 감반원들이 전국 330곳 공공기관장 및 감사들의 재직 고발당해 하는 수사인데 그 두 사람을 다니 수 수 하는 척 리스트 의 이 또 불 유무, 기 등이 적 리스트를 만들어 감 에 참조했다”고 주 하는 아닌가. 그 와중에 현 정권 장했다. 일 의‘ 리스트’를 만들어 표적 감 을 했다는 것 거진 것이다. 청와대는 김태우 수사관에게 명 훼손 책 을 묻겠다고 해 이다. 청와대는“민정수석실 구도 그런 문건을 보고받은 적 없다”고 부인했다. 문건 진위가 제대로 야 한다. 사실이 고선 정작 검 에 고발장에서는 명 훼손을 다. 우윤근 러 시아 대사 역시 고발하겠다고 해 고 일주일 넘도록 하지 않고 면‘ 리스트’다. 전 정부 인사들에게 한 기준으로 하면 책 있다. 명 훼손 수사를 하면 사실 여부를 가려야 하기 때문이다. 자들은 감 에 가야 한다. 정부는 적폐 청산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내세 다. 청와대 지 ‘사실’에 자신이 있다면 이러겠나.

첫 번째 引上은 구매 늘어 성공 신의 시기였다. 자동차와 전기가 보급 트 인상, 50 트 인상을 건의했지만 되고 냉장고₩진공청소기₩라디오 같은 이 를 고 두 배 인상을 단행한 대공황 때엔 해고 급증해 실패 가전제품이 아 나오면서 역사상 것이다. 하 근무시간도 9시간에서 8 침체기에 섣부른 정책 고집하면 유례없는 번영을 이 었다. 1920년대 시간으로 였다. 이 소식을 접한 신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외로운 대통령’ 있다고 한다.미국 백 경제 관 비서실은 대통령의 규모가 40% 이상 커 사편 진의 슨 반 이후 은“처음 리 포드가 ‘미국 경제 전체에 충격₩균열 낳을 것 10년간 부부 각방을 는는 대통령이다. 일요일 을단 한 게번도 끝나도록 자 졌고스10년간 실업 조정하 이 전 미 다” 것이었다. 그 이유 이라는 트럼프는 어릴 때부터 중 하나는 트럼프가 한 최저 중까지금을 T 를 했다. 저않았다. 시사 프로 “가장 친한 누구 ”는금 고용 그래야 상태를 일요일 어나지 트 친구가 후 대통령도 리 포드가 단 에였다.

5달 그는당시 보며 트위터를 한다는 점이다. 트럼프가 질문에 한 번도 명확 대답한 적 없다. 를 보다가 받아서 말 트 날리는 지금 우리나라 경제는 어디로 가고 러로 올린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감을 금지했다. 그 역시 리 포드처럼 백 관 입성그는 후 처음 한 자동차를 일은 침실대량 T 를 산할대학 동아리근로자들의 동은 커 금을 파 걸 있을까 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취 전 세계 주식시장은 최고점에 운 시기에 양질의 수 다힘 때는 한 대에서 세대로 린 구축하려 것이다. 그는 티나 스포 경기에도 않았다. 자신의 트 약세장에 을인 해 다 서하나는 20% 이상 하락한 진입했 으면 국민이 더 가지 고통을 받을대 것으로미 중 있는 체계를 했다. 그러려면 상 리모 과 스마트 을 고 매일 6 시 읽는 것이다. 자기 트 중 ‘ 아요’ 신 매 주말 에 아가 아버지 소유 각했다. 또 금을 올려야 수요가 살 고 각 경제 지표도 침체기에 진입하 근로자들이 없이 아가는 이 시간 T 를어 보며트의 트 반 을 날린다. 라인스 이상 받은 것만 따로있다. 인 해 어 신호를 보내고 게다가 린20만고번있다는 작업을 견 수 있어야 아날 것으로 었다. 후 인 프 프리버스 전했다. 백 관째는근로자의소 비서실장은 그 침실 은 반응을 었는지 영세 자영업자의 비중이 25%에공부 달하 스 트 대통령은 더 나아가 금과 표현이 을 어올려 을 ‘ 마의 자동차판매를 작업장’, 트위터 대하려했다. 을 는 매근로자가 제품 가격을 동시에 통제했다. 스 한다고 한다. 는 우리나라의 고용 구조는 최저 금 일 과 일요일 을 ‘마 의 시간’이그의최저 트는 각 법안을 제정해 노조의 교 그의 트통한에는 )’라는 인상을 소 ‘나( 주도 성장 말이 정책을유 고 이라는관점에서였다. 라고 불렀다. 금 인상은 적중했다. 금 인상을 단 권을 강화했고 기업가들을‘경제 당 많이 등장한다. 그는 지난 크리스마 기에는 없이 후진적이다. 이런 상황 트럼프가 내년 2월 사 예정이던 스 이 에도 “나는 (불 하게도) 에서 부른 정책은 아 아 하게자균 행한그해(1914년), 포드는다른자동차 파’라고 거세게 비난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을 자기 경질 백 관에서 야당이 상 이 에 아 하지만 금을 감당하지 못한 기업 형을 유지하고 있는 경제 시스 에 회사의판매량을모두합 것보다많은 오 기다리고 있다”는 트 을 날렸다. 한 것도 자 T 보다가 동적으로 한 건 들을 며 월세를 받으러 다 다고 30만대의‘모 T’를 판매했다. 이어 인들은 근로자들을 무더기로 해고했 청난 균열을 불러일으 수 에 없다. 일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스에서 야당을 비난한 문장 하나를 더한 에 한다. 그는 과거 인터 에서 “나는 모든 1915년 50만대, 1921년에는 100만대를 다. 정책의 불 실성에 대한 우려로 투 현실에는 감고 우리가 하면 다르다 “미 다(Cra y) ”는 말로 끝 이 트 “매티스는 영 이며 트럼프에게서 나라 것을 추고 있어서 직 친구들과 어 넘어 다. 근로자 금 인상이 산성 자를 도로 기피하고 외국으로 나 는 각 역시 위 한 발상이다. 를 지키는 가드 일”이라고 표현한 데 이 또다시 구설에 올 다. 지금 인터 리는 거 을 모르 다”고 말했다. 발했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이때부터 평일 저 약속이 없는 날이면 그는 에는 그의 트 을 그대로 복사해 처 78 음 “ am”과 끝 “Cra y ”만 남기고 다 불과 사 전 “ 어난 업적을 남긴 매티 오후 6시 반에 치 버거를 들고 침대에 ₩카 들이 비한 파리를 가장 사 지운 것 ‘(나는 미 다’)이 고 있다. 스 장관이 2월 말 은 할 것”이라고 트 들어가 T 를 다. T 보느라 오전 11 했다. 은 파리에서 여러 술가 위터에 었다. 시까지 집무실에 근하지 않은 적도 위 들과 교 하는데, 피카소도 그중 하 나다.

20대 초반, 나는 마르크 (1887 밴쿠버 vanChosun Media 피카소는“마 스가 은 뒤 채가 1985)의 적인 그림을 좋아했다. 진정 무 인지를 아는 화가는 만 나는 천사와 을 든 신부( )와 수 ong uk im 종국 The ancouver Chosun Daily is 남게 될 거야”라거나“그는 속에 과 나 와 날아다니는 바이올린 그 published by ancouver orean 천사를 가지고 있어”라고 말했다. 림을 통해 현실 저 의 세계를 Press td. at 331-4501 North Sang hee oon 장 상 도 거장( 3N)이고 었다. 나는 바이올린이 등장하는 Rd.피카소야말로 Burnaby. B.C. Canada Hae kyung im Hui su Choe i soo ung 기 경 최 수 정기수 천재라고 의 그림을 히 좋아했다. 그 시 파 4R7. 인정했다. 1951년 어느 날, 고 가니니 바이올린 협주 에 점심 식사 자리에서 은 말다 을 했 있 밴쿠버 장 고재권 acob o ames유대인, Park 프 스 모더니 다. 그‘유 ’이후 의 우정은 는 하시디 었기박종 때문이다.

604- 77-117 Sua im Hye gyeong ee 수아 이 경 1887년, 은 로 시에서 유대 의 세례를 받은 인물, 디아스포라 상 졌다. 은 마주쳐도 길조차 주지 않 oung kyu Na 나영 았다. 1- 55-34 -117 인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 다. 어 니 가 그 모두였다.

1985년 3월 28일, 은 드방 은 36세 때 가 을 이 고 파 는 공립 도서관에서 린 책 속의 화 태현 Tae hyun oon 일 스의 자 에서 97세로 을 마 다. 를 일 끼며 보내는 아 살 리 아 리에 왔다. 그는 파리 체 시 의 in o vanchosun.com 최지영 i oung Choi 3년 앞두고 세상을 것이 들을 화가에게 데려간다. 성가대 가수, 그림 150점을 찾으러 다. 그림은 100세를 기 조선일보 밴쿠버판은 조선일보 밴쿠버지사의 전 The Chosun lbo ancouver edition is issued under the sole responsibility o 세해 뒤 모스크바의 킨 미술 없었다. 군가 그림을 다 아 은 다. ne 바이올린 연주가, 무용수, 시인을 s vanchosun.com 적인 임 아래 발행되는 것으로 조선일보 본사는 the Chosun lbo ancouver branch. The Chosun lbo head o ice has no re100주기를 기념한 은 유 과 미국을 오가 관에서 던 어린 은 그 게 화가의 길로 접 것이다. 고 조선일보 밴쿠버지사의 운영, 현지판 발행 및 현지 sponsibility hatever or the operation o the Chosun lbo ancouver branch, ad vanchosun.com 성대하게 열 다. 살았다. 과 o채, 명 articles. 한 활 전시회가 마술사, 직관적인 천재 o 며 기사 내용에어든다. 대해 일체의 채의 임이 없습니다.

Publishing ancouver editions그는 and the contents Canadian 화가인 의 정체성은 잡했다. 그 기로 가 차고, 박물관₩미술관₩화 인₩문 평

洪 부총리, 죽어나는 소상공인들 앞에서 그 말 한번 해보길 정부가 실제 일하지 않아도 금을 더 주는 법정 주 ( )시 10.9% 오르지만 주 시간까지 감안하면 실제로는 33% 인상돼 간 8시간을 최저 금 산정 대상에 포함시킨 것에 대해 남기 시간당 1만원을 넘게 된다. 1년 새 33% 인상 부담을 감당할 영세 경제부총리가“기업의 추가적 부담이 전 없고 최저 금이 더 사업자가 얼마나 되겠나. 지금 서민경제 현장에선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조선일보 재 인상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주 시간을 최저 금 산정에 포함시 도록 강제한 정부 시행령 때문에 고용주의 실질 인건 에 한 편의점₩식당₩미용실 주인들은“시급 1만원으로는 사람 비 부담이 올해보다 33%가량 올라간다는 고용 현장의 하소연 을 수 없다”며“가게 문을 으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직원을 이든지 아니면 처 을 무 고 범법자가 되는 길을 을 전면 부정한 것이다. 할 수 에 없다”고 한다. 고살기 위해 장사하는데 이런 위 부총리는 지난 30년간 최저 금위원회가 최저 금을 결정 까지 감수해야 할 일인가. 그런데도 경제부총리는 추가 부담 할 때 법정 주 시간을 포함해왔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상 공론에 가 다. 최저 금위는 법적 근거가 아니라 고용부의 행 이 없다고 하고“향후 경제 름이 바 것 같다는 기대감이 조 정 해석에 따라왔다. 그런데 법원은 고용부 해석이 잘못 다고 금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른 세상에 사는 하다. 경 했다. 대법원은 2007년 이후‘최저 금 계산 때 실제 일한 시간 제 현장을 가 어도 이런 말이 나올까. 정부가 고용시장 격을 무 고 주 시간 산입을 강행한 것 만 따 야 한다’는 판단을 일관되게 유지해왔다. 현장에서도 대기업₩중견기업을 제외한 영세기업이나 소상공 이 지지 기반인 노동계를 달래려는 청와대의 정무적 판단 때문 인₩자영업자들은 주 시간 없이 금을 정하는 관행 속에서 살 이란 것을 알 사람은 다 안다. 그런‘경제의 정치적 결정’을 막아 아왔다.‘주 시간’이 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런 야 할 책 자가 경제부총리다. 부총리는 지난달 명될 때부터 선 지시만 실히 이행하는‘청와대의 수 ( )’이 될 것이 영세 고용주들에 주 시간 산입을 강제한 시행령 시행으로 약 20%의 추가 부담이 긴다. 법적으로는 최저 금이 내년에 란 우려가 많았다. 불행히도 그 우려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궩

국민 세금 몇 억, 몇 십억쯤은 우습게 보는 사람들 서울시의 산 10억원 안팎 소규모 사업 12개를 본지가 조사 해 보니 100억원대 세금이 사실상 사라 다고 한다. 모바일 하나로 서울시 25개 구의 200여곳 공공시설을 일 적으로 이 용하도록 하겠다는‘서울시민카드’사업은 10억원 가까이 들었 는데 개통 1년이 넘었지만 서울 시민의 0.33%만 가입했다. 내 용도 말뿐인 통합 서비스였다. 이 게 중도 폐기한 서울시 개발 공공 이 최근 3년간 전체 60개 중 25개(41%)나 된다고 한다. ‘ 업 공화국’이라며 밀어붙인 아파트 장 사업은 반이 사실상 문을 았고, 시 차 거부를 막겠다며 작년 말 도입한 시 호출 ‘지브로’도 거의 용도 폐기된 상태다. 서울 시민카드처럼 10억원 이하 소규모 사업이 개나 되는지 물어 보니 서울시는“ 무 가 많아 모르겠다”고 한다.

서울시는 올 1월 미세 지가 나 날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시 행했다가사 만에150억원을날리고결국폐기했다. 출 근시간 대 교통량도 0.3 1.7% 감소에 그쳐 미세 지도 못 이고 세금만 비했다. 최근‘카드 수수료 0원 제로 이’도 가 점이 5%에 못 미 다. 4000여개에 달한다는 서울시 사업을 제대로 들여다보면 제로 이 사업처럼 세금만 비하는 터리가 한 이 아 것이 다. 현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곳곳에 포진한 운동권₩시민단체 출신은 대부분 제 힘으로 돈을 어 세금을 내 본 적이 없는 사람 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세금 는 배포가 라울 정도로 크다는 사실이다. 조원정도는우습게안다. 일자리만든다고 세금54 조원이 어디 는지 적이 없어도 감사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니 억, 억원 은 돈으로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와

사 사 회 공

. .  45년 이상의 변호경험  Order of Canada 수상 (왕실 수여)  Queen’s Jubilee Medal 수상 (왕실 수여)  Eloisa deLorenzo 수상 (International Brain Injury Association 수여)

인 .

사

전문 사

m t e t.

ot 한

elso t.

.

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이사  벤쿠버무궁화재단 이사  변호사를 위한 교육 강사  대중을 위한 교육 강사

한

oom od

te b

ot d

owe t.

elso t eet co e

d t.

사

니다 

인

 15년 이상의 변호경험

사 

사

. .

 25년 이상의 변호경험

A

검찰 궨靑 압수 수색 쇼궩 날 불거진 궨文 정부 블랙리스트궩 의혹

한국 은 자 모(5 ) 는 최근 를 발송하면서, 정부가 예고한 ‘공시가 주택 가 평가의 기준이 된다. 공시 집으로 날아든‘공시 예정 가 통지서’ 현실화’의 실체가 밝 지고 있다. 본지가 가 이 대 오르면 보유세(재산세 종 기 바 다. 이런 에 1933년 25%까 향상과 구매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를 어보고는 을 의심했다. 서 마 부동산세) 등 세금은 더 크게 오른다. 서 25개 구( )에서 주택 2채 총 50 1929년 대공황이 치자, 포드는 최 지 치 은 실업 은 2차 세계대전이 포구 2층짜리 다가구주택(대지 43평) 공 채를 무작위 추 해 내년도 공시예정 가 공시가 은 재산세와 종부세 산정의 저 금을 시간당 7달러로 또다시 인상 발발하기 직전까지 두 자 수대에서 시가 이 4억 900만원에서 단 1년 만에 을 조회한 결과, 강남 북을 불문하고 기준인데, 공시가 이 9억원을 넘으면 1 떨어지지 않았다. 시장주의자들은 후 했다. 금 인상이 경기 회 을 이 9억7300만원으로 2배가된것. 는 “ 공시가 이 작년의 2 3배가 된사례가 주택자라도 종부세 대상이 된다. 조형 와 스 트의 최저 금 인상을 대 것이라는 음에서였다. 하지만 이번 세무사한 어보니 2 년 된 집에 올해 여러 건 확인됐다. 강남구 역삼동 3층 다 정부와 서 시는 이미 올 초 서 전 에는 그의 최저 금 인상이 들지 공황 시 최 의 정책으로 는다. 차 2부장 64만원 었던 재산세가 3년 220만 가구주택(대지 56평) 공시가 은 14억 체 주택 공시가 을 노무현 정부 시절인 않았다. 포드 자동차 산량은 1929년 라리 스 트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 원까지 오른다더라”며 “1층과 지하층 세 3000만원에서 40억원으로 2. 배가 됐고, 2007년 이후 최대치인 7.3 올린 바 있 )으로 이 해 더라면 침체기가 10년 넘게 계속되지 104년 전인 1914년, 자동차 리 150만대를 정점( 서 받는 연 1000여만원 외에는 별 관 구 남현동 2층 다가구주택(대지 62 다. 이에 따라 보유세가 등했고, 국민 포드는 포드 근로자의 시간당 금을 110만대, 1932년에는 21만대까지 급 는 않았을 것이라는 기다. 다른 수입도 없는데 너무한 것 아니 ” 평)은 6억 00만원에서 10억원이 됐다. 연금 건강보험료 인상이나 기초노령연 포드의 최저 금 인상이 단적 감해 근무시간을 이고 직원의 3분의금 장학금 당시 자동차 업계 평균의 2배로 올려 고 했다. 표준 단 주택은 전국 단 주택(다가 등 복지 제도 수 탈락을 으로 다른 결과를 았을까 포드가 해고해야 했다. 미국 산업계를 발 뒤표준단 어 았다.구주택 포 2를 한국 정원이 최근 ‘2019년도 포함) 약 41 만 가구 가운데 표 은 사람도 잇달아 생 났다. 최저 금을 인상했을 때 미국은 혁 드의 경영진이 회의 끝에 25 (다가구)주택 공시 예정온가 일’통지서 본으로 지정된 22만 가구다. 나머지 단 진·정 ·이 기자

의궨 이

11

og eed w.

12

전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일

2018

BIG EVENT

지 평생 무료 오일 체인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GPS

i Pad

2019 LX FWD FINANCE AT

0

%

WITH

$

UP TO

0

$

DOWN FOR

60

MONTHS AT

Sorento SX shown‡

115

$

BOXING MONTH

+ 1,000 $

WEEKLYΦ

1,000

^

BONUS

NO-CHARGE

WINTER

OR

TIRES

BOXING MONTH BONUS^

†

ON SELECT MODELS

BOXING MONTH

+ $ 1,000

^

BONUS

2019

2019 LX MT

LEASE FROM

47

$

5 YEARS

LX FWD

Forte LX shown

‡

WEEKLY

1.99

%

FOR

$995 DOWN

48

MONTHS≠

/ 100,000 KM WARRANTY / UNLIMITED KM ROADSIDE ASSISTANCE °

WELL-EQUIPPED FROM

COMPREHENSIVE POWERTRAIN 100% TRANSFERABLE

Sportage SX Turbo shown‡

27,202

$

★

ROADSIDE ASSISTANCE ANYWHERE IN NORTH AMERICA

kia.ca/UnwrapADeal Offer(s) available on select new 2018/2019 models through participating dealers to qualified retail customers who take delivery from December 1, 2018 to January 2, 2019. Dealers may sell or lease for less. Some conditions apply. See dealer for complete details. Vehicles shown may include optional accessories and upgrades available at extra cost. All offers are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All pricing includes delivery and destination fees up to $1,785, $22 AMVIC, $100 A/C charge (where applicable). Excludes taxes, licensing, PPSA, registration, insurance, variable dealer administration fees, fuel-fill charges up to $100, and down payment (if applicable and unless otherwise specified). Other lease and financing options also available. 0% financing is only available on select new models to qualified customers on approved credit (OAC). Representative Financing Example: Finance a new 2019 Sorento LX FWD (SR75AK) with a selling price of $29,902 at 0% for 60 months for a total number of 260 weekly payments of $115 with $0 down. Cost of borrowing is $0 for a total obligation of $29,902. ★Cash Purchase Price for the new Sportage LX FWD (SP751K) is $27,202 and includes $0 cash discount. Cash discount varies by model and trim and is deducted from the negotiated selling price before taxes. ≠Lease offer is only available on select new models to qualified customers on approved credit. Representative Leasing Example: Lease offer available on approved credit (OAC), on the new 2019 Forte LX MT (FO541K) with a selling price of $18,252 is based on a total number of 208 weekly payments of $47 for 48 months at 1.99% with $0 security deposit, $995 down payment and first payment due at lease inception. Total lease obligation is $9,712 with the option to purchase at the end of the term for $8,568. Lease has 16,000 km/year allowance (other packages available and $0.12/km for excess kilometres).^Boxing Month Bonus is available on the purchase, lease or finance of a qualifying new and previously unregistered model from an authorized Kia dealer in Canada between December 1, 2018 and January 2, 2019. Boxing Month Bonus amount varies by model as follows: 2018 Rio/2018 Forte/ 2018 Sportage/ 2019 Sportage/2019 Sorento/2018 Stinger eligible for $750/$750/$1,000/$1,000/$1,000/$2,000 bonus. Boxing month bonus is available as an alternative to no-charge winter tires. Boxing Month Bonus is combinable with certain other retail incentives and will be deducted from the negotiated price before taxes. No cash surrender value and cannot be applied to past transactions. Some restrictions apply. Please see dealer for full details. Offer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No-Charge Winter Tire offer available on the purchase/lease/finance of a new and unregistered 2018 & 2019 Stinger, 2018 Sportage, & 2019 Sportage, and 2019 Sorento between December 1, 2018 and January 2, 2019. Wheels are excluded and may need to be purchased by customer. Installation, storage fees and tire tax are extra and vary by dealer. The brand of winter tires and tire size are at the dealer’s discretion. Value of winter tires varies by trim. Offer is subject to certain conditions and may not be converted to cash. Visit your Kia dealer for complete details. Dealer participation is required. Offer ends January 2, 2019. ‡Model shown Manufacturer Suggested Retail Price for 2019 Sorento SX (SR75JK)/2019 Sportage SX Turbo (SP757K)/2019 Forte LX (FO542K) is $44,865/$39,595/$18,995. °Unlimited roadside assistance is only applicable on 2017 models and onward. For more information on our 5-year warranty coverage, visit kia.ca or call us at 1-877-542-2886. Information in this advertisement is believed to be accurate at the time of printing. Kia is a trademark of Kia Motors Corporation.

Korean Account Manager

자동차에 관한 모든것!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

•

이진훈 Jin Lee 사전예약하신 후 방문해주세요

778.889.6717 e-mail : jinleemail@gmail.com

기아 웨스트 w w w .k ia w e s t.c o m

1-866-980-3427

1881 United Blvd Coquitlam BC

한남

IKEA

King Edward St.

•

니다. •

Northroad

•

Lougheed Hwy

Toys R Us

기아 웨스트

United Blvd

Hard Rock Casino

밴쿠버

조선일보

vanchosun van Chosun media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친절한 상담

프라이빗한 진료환경

부드러운 진료

파이낸셜 플랜 제공

정확한 진단

치과의사

치과의사

치과의사

Dr.강

Dr.이

Dr.최

주 성(General Dentist)

임플란트, 크라운, 치아교정, 신경 치료, 틀니

진(General Dentist)

일반 진료, 소아 진료, 신경 치료, 크라운

전 UBC 치대 Part-time Faculty 한국 보철과 전문의 전 강남이엘치과 원장 (- 2015) 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전 동남보건 대학교 치위생과 외래교수 치의학 석/박사과정 수료 치과 보철과 인턴/레지던트 수료 국군수도통합병원 치과 군의관

치의학 박사 ( 치주과학 전공)

전 Dalhousie University 임상강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 1993

IWK Health Centre (소아 및 임산부 종합병원) 치과 GPRResidency 수료

이진치과 원장 -1996-2000

Dalhousie University 치과대학 졸업

국립의료원 자문의

노블치과 대표원장 -2001-2015 대한치주과학회, 임플란트학회 정회원

야래향

진료 과목

보철치료

●

(임플란트, 크라운, 브릿지, 틀니)

●

●

진 용(General Dentist)

일반 진료, 소아 진료, 신경 치료, 크라운

교정 치료 신경 치료

● ●

The well

소아 치료 충치 치료

● ●

잇몸 치료 사랑니 치료

인성 가족 관계 전문상담

Ego-gram 하 니

20년 이상 다분야 상담경험 (B.A.)Torch TrinityGraduate University (M.A. in Counseling) Ego-gram (T.A.) Licensed Counselor Ego-gram (T.A.) Teaching Diploma

C

604-500-7955

seatosky811@gmail.com

이

니 니

하

드립니다.

B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vanChosun media

B

“ ‘피 땀 눈물’로 팔색조가 되기까지” “ 을 잘 추는 사람은 많지만 을 ‘알고’ 추는 사람은 적다”고 보아는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그 적 은 수 안에 들어간다. 그의 사위에 보는 이들이 반응하는 이유다. 지 12월 1일 고 스카이 에서 ‘2018 론 직어 드’가 열렸다. 방 탄소년단은 범상과 올해의 아티스 트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아이 돌(I L)’ 무대를 보였는데 인트 로가 인상적이었다. 지민이 댄서들 과 함께 부 를 들고 을 다. 비 트는 했고, 은 유려했다. 한 국무 의 부 이 합과 어우러지 는 순간, 전 세계 트위터에는 지민의 이 공유됐다. 지민의 이름만 실시 간 트 드 2위에 올 다. 그는 이미 , 마 아트, 브 이 댄스 등을 했다. ‘2016년 넷 아시안 직 어 드(M M )’에서는 안대를 두 고 360도로 두 바 를 회전해 무대 중 에 정확히 지하는 모습을 보 여주기도 했다. 중학 때 에 입문했다는 지 민은 예 고등학 를 업했다. 무 과의 학생이 전체 수석으로 합 한 건 그가 유일했다고 한다. 당시 담 임 사는 인터 에서 “보통 아이들 이 한국무 이나 발 , 현대무 중 자기 전공에만 집중하려는 데 반해 지민은 모든 시간에 최 을 다했다. 지민이 여러 분야에서 탄탄하게 기 본기를 다진 에 방탄소년단의 메 인 댄서로 자리 은 것이라 는다” 고 말했다. 지민은 학 시절 을 배 운 은사에게 자신의 범과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됐다. “안 하세요. 방 탄소년단 지민입니다. 이 에서 연 습하고 배울 때가 그제 같은데 그 네요. 직 아가지 해 하고, 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라고 적 메시지였다. 지 무 을 전공한 지민은, 처음 방탄

년

소년단에 들어와 ‘연습 ’로 불렸 다. 팀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실제 로 “연습생으로 발탁됐지만 을 잘 서 데뷔가 어려울 했다”고 날 털어 기도 했다. 무 과 합은 달 다. 합의 리 에 맞 몸이 반 응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했다. 그의 좌우명은 ‘할 수 없을 때까 지 해보자’다. 방탄소년단의 안무가 인 성득은 한 인터 에서 “지민은 안무를 짜기 위해 새 두세 시에 연 습실에서 혼자 연습하고 있었다. 지 독한 연습 다”라고 말했다. 스태 프들이 말 정도였다. 합 아이돌 이 되는 데 발목을 았던 무 실력 은, 지금 지민이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로 날아오 는 데 한 단단히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제 데뷔 7년 차를

맞았다. 지 7년 동안 이들에게 있 었던 일은 이 의 사에서도 전 없는 일이다. 이들은 전 세계 SNS 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이돌이다. 한국 아니라 일본, 브라 , 스페인, 시코에서도 방탄소년단의 공식 계 정이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위터 계 정 1위에 올 다. 2018년 빌보드가 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8위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유엔 회에서 마 이 를 고 전 세계 청 들을 해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들의 노래는 ‘전 세계에 가장 많이 울려 퍼진 한국어 노래’다. 오늘의 이들을 있게 한 히트엔터 인먼트와 재계약했다는 한 소식도 들려 다. BTS의 기록은 SM, J , 의 국시대가 막을 내린다 는 조였고, 그들의 재계약 소식은 히트엔터 인먼트의 방식이 여전

o 2

2016-2017 Medallion member of Great Vancouver Board

is a

s en e

ail

ail

#620-329 North Road, Coquitlam, V3K 3V8 Tel: 1(604) 937-1122 | Fax: 1(604) 937-0008 | www.hannarealty.ca

히 유 하다는 증거였다. “각기 재능과 실력을 일 명 의 멤버가 진 스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바 다. 팬들과 인간 대 인 간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 영 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수직적이 아 닌 수평적인 리더 을 가진 아티스 트가 되 바 다.” 히트엔터 인먼트 방시 대표 의 말이다. 그는 이들의 데뷔 초부터 ‘시장에서 팔리는 음악이 아니라, 너 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라’고 주문 했다. 최소한의 통제 에서, 자유방 임 으로 팀을 이 었다. 이들의 음 악 장 가 ‘ 합’에서 시작한 것도, 첫 범부터 직 프로 에 참여 한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가장 자유 게 낼 수 있는 음악’으로 이들은 무 대에 올 다. 사 노래가 아닌 ‘학 3부작’으로 10대의 현실을 직시 했고, ‘청 2부작’으로 10대의 불안 과 방 을 표현했다. ‘페이 러브 ( a e Lo e)’나 ‘러브 유어셀프(Lo e o rsel )’ 등의 노래도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을 사 할 것’을 주문했다. 이들의 이런 몸부 이 응 된 건 2016년 발매된 ‘피땀눈물’이다. 그리 고 지민의 재 이 부각된 시기도 이 음이다. 래 이 많았던 노래들 에서, 점점 노래와 고음부가 많아지 던 시기다. 리드보컬인 지민의 목소 리의 비중도 커 다. 무 보다 ‘피땀 눈물’ 도입부에서, 지민이 노래를 부 며 자신의 얼굴을 추었다가 드 러내는 동작은 임 트가 다. 당시 범의 타이틀은 ‘ 스’, 콘 트는 유 을 만 소년이었다. 현재 자신이 머물고 있는 유년과 소년의 세계를 부수고 성장하는 게 마 다. 이 마는 지민을 만나 하나의 서 사가 됐다. 데뷔 후 임없이 절 부 하던 그의 재력이 터지는 순간 이었다.

B

조선일보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 센 비 결과로 말하는 리뷰로 말하는

비센!

비센은 다릅니다. 수학 과학은 역시 비센입니다. 기초까지 탄탄하게!

A+학교 성적 관리 하는 수학/과학반

A+ 학교 성적 관리와 고득점 수학/과학 및 시험 대비반

 Math 6-7  Pre-Calculus 8-10  Science 6-10

 Pre-Calculus 10-12  Calculus AB/BC  Physics 11-12  Chemistry 11-12  AP/IB 성적 관리 및 시험 대비반  UBC 특별반

· 전 고려대학교 일반 물리학 담당 강사

비센

석준영 원장 약력

· 전 중앙에듀 물리 I&II 문제 감수 · 전 원자력 병원 연구소 연구원

Online Available!

· UBC 물리학과 박사과정 수료 · McGill University Medical Physics 석사 졸업 ·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핵물리학 전공 석사 졸업 ·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졸업

이제 장거리를 넘어 인터넷이 되는 어느곳에서든 비센의 질 높은 명품 강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이 밖에 다른 과목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문의 바랍니다.

비센교육

비센교육

Arbutus St.

#315-2150 WEST BROADWAY, VANCOUVER, BC V6K 4L9 www.wissen.ca 문의:info@wissen.ca / 질문:ask@wissen.ca

W Broadway Yew St.

WISSEN LEARNING 대표전화 604.563.8505 상담전화 604.866.5868

TMC 탄탄한 기초와 확실한 실력 세계속의 리더가 되길! .

. . .

. . .

다

학

아

영어

수학

지 학

과학

서 다

로 로

이

전화 상담/예약 상담

604.862.3971 1037 Ridgeway Ave. Coquitlam BC 2층

학

이

수학 과학 $500 $300

학

니다 니다

조선일보 조선일보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제30463호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둥지이민’ 에서 들려주는 이민 이야기 ⑪

기 시대

가시

에 부

의 사이

이

Common-Law로 이민하기

스

“ ‘피 땀 눈물’로 팔색조가 되기까지” 문의 뉴스

당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했던 지민은 “‘피땀눈물’ 연습 중 거울을 보다가 잘생겨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열흘에 한 끼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게 고생하면 로마 공화정 시대의 월한 정치가 서 뺐지만, “멤버 중 잘생긴 순위는 그대로 이며 변가, 사상가였던 키케로는 저 였다”며 허탈하게 웃기도 했다. 서‘노년에 대하여’에서 나이를 먹어 하지만 지금 그는 범지구적인 ‘꽃미남’ 서 누릴 수 없게 되는 즐거움은 더 고차 이 되어 있다. 최근 미국의 연예매체 ‘숨 적이고 세 된“2018년 즐거움으로 대체할 피(Soompi)’는 9월 월드 투어수콘 있다 고 말했다. 공자는응시하는 섭공( 장면이 )이 서트에서 지민이 청중을

장

업로드된 후‘수천 번 리트윗되면서 팬덤 131 년에 하여’ 외부로 퍼지기 시작했다”고 썼다. 그의 ‘숨 막히는 아름다움’이라는 바이러스에 많은 이가 전염됐다고 말이다. 이 장면은 ‘7초 면 빠져든다’는 제목으로 100만 번 리트윗 되기도 했다. 다른 매체인 ‘브라이트 사이 한다는 것이었다. 해 1월 1일부터 드(Bright Side)’에서는 ‘나라별 대표 미남’ 매일 오전, 주 서 열 권과 번역서 여 코너에 ‘한국 대표 미남’으로 ‘지민’을 지 권을펼쳐놓고그날분페이지에서세월 목했다. 과 함 의미가 달라진 단어, 변한 문장 BTS, 디지털 시대의 비틀스 의 구조, 익스피어의 특이한 어 구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빌보드 차트 1위 사, 신조어, 성어, 언어유 , 역사적또 를 차지한 뒤 세계 언론은 이들의 인기를

의 치

는 당대 사건에 대한 시 등에 관한 제 제자 자로에게 공자가 어떤 사람이 )을 고르 고 물었는데 자로가 대답을 안 했다는 일 타당하고 우수한 주 ( 고, 정확히 말을 고 너는 왜 내가 배우기를 좋 는 데 대 2~3시간씩 206일 만에 206페이지의 스 에 대한 아해서 공부에 두하면 먹는 것도 으며 [ 를] 깨 게 되면 즐거워서 근 주 작 을 끝 다고 한다. 우리도 이제 고령화 시대가 되어 노 심조차 어버려 어가는 줄도 모르 는 그런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느 고 년의 권태와 우울이 국가적 문제인데, 사실 오늘날 중년 이상 세대는 대부분 나무랐다( 어 술이편 18장). 해 85세인 전상 서울대 명예교 ‘생 ’에 목을 매 취미나 적성을 생 하고 살았다.‘ ’을 대 했으면 이 수가 최근에 생애 40번 저서‘주 제부터 늘 하고 었던 것을 해 도 되 과함 는 릿’을 간했다. 요 은 대부분 대학 영문과에서 익스피 지 않겠는가? 어떤 지인은 취미로 그 어가 필수 이수 과목이 아니라서 익 림을 그려서 인전도 열고, 어떤 지인 은 유행가 가사를 수집하기도 하 스피어와 일면식도 없이 영문학사, 사가 되는 사람이 많은 현실이 애 해 고 내 고장이 은 인물을 구하기도 )의 사치를 히 서 누구나 익스피어를 게 하고 하면서 만년( 제대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길 이를 누린다. 무엇이라도 내게 흥미 고 가 치 있는 일을 한 가지 절도 있게 꾸 낸 것이다. 전 교수는 집필에 앞서, 자신이 고령 히 하면 오늘이 소중하고 내일이 기다 으로체력도 했고얼마간지병도있 려지는 생을 살 수 있지 않겠는가? 그 는 터라서, 작 속도를 정했다고 한다. 러면 나라의 품격도 저절로 라갈 것 선정한 스 의한페이지씩만매일작 이다. 려대 교수

한

고

화

“경미한 사고라도

최근 맛집으로 소문난 한 음식점에서 님들이 먹고 남은 반찬을 재활용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지인들과 함 그 식당 을 아 김치찌 를 먹고 있을 때 우리 에 있던 님이 나가자 종 원이 테이 에 남은 반찬들을 버리지 않고 반에

려 가져가 주방 찬통에 는 것을 보았다. 그 순간 맛있게 먹던 김치찌 가 재활용 한 음식으로 만든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 에 입맛이 어 다. 식당에서 남은 반찬을 재활용하는 것 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어느 식당 종

‘세대적 현상’으로 분석한다. 이들의 공연 티켓은 10분 안에 매진되고, 인터넷에서 는 암표가 1000유로에 팔렸다. 독일의 언 론은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시대의 비틀스 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싣기도 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독점적인 인기는 우리나라는 해 65 그들의 노래가 가진 메시지에 있다’고 분 세 이상 노인 인구 비 석했다. 10대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 이 14 를 초과해 고령 는 이들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 사 에 진입했다. 생산 다. 더구나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SNS로 가능 인구 100명당 노인 전 세계 팬들과 쉴 새 없이 소통한다. 국적 수는 약 20명, 유소년 이관계없이 ‘내 곁에 과 있는 스타’다. 리더인

세대 대

100명당 노인 수는 약 111명이다. 은이 5명 이 노인 한 명을 부양하 고 있으며, 아이들보다 노인이 많아진 것 이다. 이런 상황에서 노후 소 보장을 위 한 공적연금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인 저축과 사적 부양에만 의 하면 늘 어나는 노후 기간을 당할 수 없기 때문 이다. 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은 대표적 인 공적연금이다. 그동안 차 이 이뤄 지만 국민연금 보험료 은 1998년 이후 9 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저( )부 담 체계는 제도의 장기적 지속성을 어렵 게 할 뿐만 아니라 적정 노후 소 을 보장 하는 데도 림돌이 된다. 저 산₩고령화 저성장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이 지속 가능한 제도가 되기 위해 서는 연금 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정 부는 지난 14일 노인 문제를 해결하 는동시에미래세대를위해국민연금의재 정 안정을 도모하는 네 가지 국민연금 선안을 내놓았다. 1안은 현행 제도를 그대 국

금 구원 원

원에게서 님상에 나갔던 김치를 모 아 김치찌 나 음 , 두루치기, 김치전 등으로 재활용한다 는 말도 들었다. 식품 위생법에 따르면 식당에서 반찬을 재활 용하다 적발되면 주는 영 정지와 함 3년 이하 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 금에 해진다. 지난 4월에는 청주에서 남은 김치로 찌 를 이고 자반 등의 반찬을 재활용한 의로 50대 기사 식당

A2

의

표 온도가 2도 더 았다고 한다. 반대로 여름에는 햇 을 반사해 지표 온도가 오르는 것을 을 수 있다. 대형 초식동물이 살면 이 사라지고 초원이 캐나다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확대된다. 은 초원보다 더 어두워 햇 를 통하여 이민을 할 수 있는 배우자 초청이민에 대해 을 더 많이 수한다. 그만 지표 온도가 서는 익히들 알고 있겠지만, 오늘은 아직 법적 배우자 라간다. 노르웨이에서도 같은 이유로 가 아닌 과학 기자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의 캐나다 가족초청 순록을 이용해 의 확대를 는 실험을 이민, 즉 Common-Law sponsorship 사실혼 관계 이 민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나 새해 하도록 날은 하겠습니다. 으로 나 먼저 캐나다에서 말하는 Common-Law Sponsor플라이스토세 공원은 현재 시베리아에 가기보다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 경우가 ship 이민이란 법적 1년 이상 같이 동 16㎢ 면적으로 조성돼 있다. 으로 보면 많다. 는 이때를 겨 배우자가 해 속편( 아닌)이 거를 하여 사실혼 관계에 울타리로 러 버려진 들 보이 많기로 유명한 영화들을 단있는 로 캐나다 편성한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가 파트너에게 캐나다 영주권을 지원해 줄 수 지만 들소와 야생마₩사향소₩순록 같은 다.‘ 라기 공원’시리 도 그중 하나다.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기본적인 대형 초식동물들이 이주해 살고 있다. 연 하도 자주 보다 보니 도대체 그 많은 공 취지는 법적인 배우자가 1년이상 같이 살 구진은 미국에 플라이스토세공원재단을 은 다 어디 갔을까 라고 아닐지라도 농담을 할 정 았으면 사실혼으로 인정해 같은 가족의 울타리안에 있 만들고 인터 에서 운영 경비를 모금하 도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영화를 공상으 으며 가족이 같이 캐나다에서 지낼 수 있게 도와주는 고 있다. 해도 750명의 독지가로부터 로만 보지 않았다. 프로그램입니다.

10만5000달러를 모아 히말라야에 사는 지난 12일 워 D 에서 열린 미국지 Common-law sponsorship의 장점은 다른 이민처 야크 6마리와 래스카 들소 12마리를 들 구물리학 (A )에서는 라기 공원을 럼 영어점수, 경력, 학력들에 구애 받지 않고 두사람의 여왔다. 과학자들은 1㎢당 대형 초식동 연상시키는‘플라이스토세( ) 공원’이 관계가 거짓없는 진실된 관계라는 부분만 확실히 입 물이 20마리는 있어야 하기의 생태계 만들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 증을 하면 되기 때문에 주신청자 입장에서는 어느 부 일 =이 원 를 원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자금 다. 플라이스토세는 258만년 전부터 1만 분은 준비가 좀더 수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 람이 같이 찍은 사진들 또는 시간적, 공간적 배경이 보 하는 부분이 초청자의 소득 부분입니다. 둘 사이에 자 결과 지난 20여 년 동안 초식동물이 풀 부족으로 현재 100마리 정도만 이곳에 살 년 전까지의 지질시대로, 이를 마지 으 기서 두 사람의 관계가 진실된 관계라는 점을 증빙하 이는 사진들로 최대 려 20개까지 추려서 보내야 합니다. 녀가 없다면 배우자나 사실혼 초청 이민은 초청자의 로 을 은 공원 토양이 공원 바 토양보다 고 있다. 로 하기와 구 기시대가 끝났다. 러시 기 위해서는 확실히 증빙할 수 있는 서류 준비를 철저 세번째로는 두 사람이 서로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최소 소득이 없습니다. 소득이 없어도 신청은 가능하 종한 초식동물도 공원의 도입 목록에 탄소 농도가 더 높게 나왔다. 플라이스토 아의 지구물리학자인 세르게이 지모프와 대 초 지 히 해야 합니다. 있는지를 증빙해야 합니다. 요새 많이 쓰는 SNS에 두 지만 대신 나중에 어떻게 둘이 어떻게 경제적 도움없 공원이 동토 의 탄 보유 능력을 다 들어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의 조지 아들첫번째로 니키타 지모프 부자( )는두1996 준비해야 할 서류는 사람이 1년동안 같 사람의 관계를 모든 사람들이세 볼 수 있게 하거나 공동 이 살아 갈수 있는지 계획을 적어야 합니다. 으로 지 치 교수는 하기에 살던 매머드를 른 곳보다 잘 유지했다는 연구 Common-law초청이민의 년부터 이미 사라진 플라이스토세를 시 준비할 서류는 이 살았다는 증빙 서류들입니다. 이때 CIC에서는 경우 대략 12 원 부동산 명의, 공동 집 임대 계약서, 공동 더 은행 계좌, 공 것이다. 연구를 하고 있다. 이미 시베리아의 늘면서 초지( )가 하는 베리아에 원하는각자의 프로 이름으로 를 추진하고 최소 1년동안의 온 우편물, 공과금 대로 청 동 고지서사빌, 서로가 늘어 수해자로진은 달 정도 걸린다고 나와있지만 꼼꼼한 서류 준비를 통 되어초식동물이 있는 생명보험들 얼음 속에 보 있습니다. 된 매머드 사체에서 확대되고, 이는 대기 중의 탄소를 더 많이 나오는 있다. 구서, 정부서류, 면허증, 세금 보고서입니다. 이때 모든 을 추가로 내야합니다. 해 6개월만에 경우도 이와 같이 초D A 가 담긴 추 했다.학력인증, 치 교수는 수하는 연쇄 효과도초가져왔다고 러시아 과학자들의 시도는 발행된 영화 날짜가 라 들소 들여 서류는 각 서류나 우편물이 있어야 하금 Common-law 청이민은 경험이민 같이 세포도 다른 영어점수, 경 매 partner sponsorship을 위해서는 머드의 유전자를 오늘날증빙할 코끼리에 였다. 기며공원에 나오는 서류들의 발행과학자들만 날짜 사이에 이나 기간이 비어 있는 많으 청해주는 초청자의 기본조건도 만큼 둘 사이를 수 이식해 있 봐야 하는데 초청자는 력증명서 없이 들어가는 지 10년 내철저히 추위에하여 잘 신청하는게 디는 시베리아 지모프 부자가 그리는 시나리오는 이렇 해 추가 보인다. 하지만 영화와 현실은 목적 면 서류 요청이 오니 날짜별로 최대한 많이 준비 최소 만 18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 는 정확히 서류준비를 중요맞 또는 영주권자 다. 먼저 대형 초식동물들이 겨울에 시베 형 코끼리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부터 다르다. 영화에서는 공 이 사는 공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야 합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재정적으로 정부에 합니다. 과학자들은 구 기시대 매머드나 들소 벌 에해외에서 인 눈을같다지는 것이다. 시 녹으면 땅속에 서 서포트를 온실가스 5000억 이 리아 원을두번째로는 만들어 엄청난 을 벌려고 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다른 주위 사람들도 받으면 안됩니다. 초청자가 알고 과학자들은 있는지를 증빙해야 합니다.공원으 예를 들어방각 돼 파트너 의 종은 기후변화보다 당시 인류의 남 눈은수그있는 아래조동토 을 한기( 210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을 0.3 베리아의 러시아 플라이스토세 이 살고 있을 경우 영주권자는 초청을 해줄 부모님, 친구, 직장동료들과 같이 찍은도까지 사진들 그 안되지만 캐나다 시민권자는 상대방에 영주권을 )이 더 원인이었다고 본다. 우 )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획( 릴 수건이 있다고 경고했다. 다행히 로쪽의 시베리아 영구 동토 ( )에 증명편지를 받은 후 캐나다공원 돌아올 예정이라는 것만 증빙하면 리 조상들은 매머드와 들소 를 절 으 지구온난화와 결 해해 동토 의 해동( 니키타같이 지모프 플라이스토세 소장은 어리고 있는그 사람들이 물, 바로 보증한다는 탄이 깨어나는 것을 받아서 제출을 해야 합니다. 외에서 초청신청이 가능합니다. )을 가속화시 다. 반면 초식동물이 살 로 아 어뜨리는 방식으로 생 에 필 이번 학 에서 플라이스토세 공원이 동 으려 한다. 사진은 둘이서 찍은 것보다 파트너 그리고 여러 사 배우자, 사실혼 초청 이민을 하면서 면 풀을 가장 느라많이 눈을오해 파 치고 다져 그런 요한 수보다 더 많이 학살했다고 한다. 플 탄은 이산화탄소보다는 배 량이 적 토 을 유지해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를 보온 효과를 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라이스토세 구 기 공원은 매머드의 다. 지만 지구온난화 유발 효과는 25배나 하 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 고 연구진은 공원에서 채취한 토양과 공 로 플라이스토세 공원에서 초식동물이 풀 종에 이어 온난화까지 유발한 인류가 늦 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지난 2006년 국제 RM(랩몬스터)는 즐겨 듣는 음악을 지구에 내민평소 반성문이 아닐까. 학술지‘사이언스’에 시베리아 동토 이 원 토양의 탄소 함유량을 비교했다. 분 을 은 곳은 눈이 사라져 다른 곳보다 지 게나마

이

B

‘#RM’이라는 해시태그로 공유한다. 진은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다. 제 이홉은 전시회 등 문화생활의 후기를 올 린다. 패셔니스타 뷔의 스타일은 세계 언 론의 주목을 받는다. 그중에서도 지민은 해외 일정이 있을 때마다 잘 다녀오겠다는 안부인사와 본인 로 유지하고, 2안은 기초연금 인상을 통해 의 셀카를 올린다. 그의 사진은 업로드 되 실질소 을 늘리는 방안이다. 3₩4안은 보 는 즉시 화제가 된다. 트위터에서 가장 많 험료 부담을 높여 소 대체 (평생 평균 이 언급된 멤버이자, 방탄소년단 중 가장 소 대비받는연금 비 )을45~50 로 친밀도가 높은 멤버다. 트위터와 공식 카 려 노후 소 을 화하는 방안이다. 정 페에 자주 등장해 ‘공카요정’으로 불리기 부는 선안을 만들기 위해 전국 17 지 도 한다.

역에서 대국민 토론 를 최하고, 노동자 와 사용자, 노인, 청년 , 전문가 대상 간담 를 열었다. 또 온라인 의 수 과 설문 조사를통해모아진다양한국민의 을 선안에 반영했다. 정부는 이렇게 만들어진 선안을 국 무 의 의결을 거쳐 국 에 제 했다. 하 지만 국민연금 에 관해서는 다양한 계 의 이해관계가 상충하고 있다. 앞으 로 사 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 노동위 원 연금 특위 등을 통해 다양한 사 적 의가 벌어지게 된다. 이후 국 가 경제사 노동위원 가 제 하는 의 등 을 고려해 국민연금법을 정하면 국민 연금 제도 선이 이루어진다. 국민연금 의 두 가지 목표는 노 후 소 보장 화와 재정 안정성 제고이 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 각 계 은 현재 이익을 따지기보다 미래 세대에 대 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진지하게 사 적 의에 여해 대타 을 이루도록 노력 해야 한다.

관리인이 에 고발되기도 했다. 식당 에서 음식물을 재활용하는 것을 신고하 면 포상금 5만원을 지 하는 일명‘식파 라치’제도가 운용되고 있지만 유명무실 한 실정이다. 앞으로 음식점에 반찬 재활 용을 신고하면 포상한다는 안내 문구를 여놓고 적극 신고하도록 하는 풍토를 만들어 소비자 권리를 아야 한다.

기 에

2001년 크리스마스 이 . 시경 심 은 기차에 몸을 실었다( oa d a ain). 생을 마 하러(end i li e) 가 는 길이었다. 장애인에 코 중독자(a di a led al o oli )가 된 그에 크리 스마스와 새해, 그 어느 것도 아무 의미 가 없었다. 루클린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얼 은 모른다. 형 하나뿐이었다. 아버지 뒤 를 이어 시 경 이 됐다( ollo in i a e ’ oo ep o oin e D). 1993년 문을 받던 용의자가 권총을 꺼내 들었다. 그의 발목을 산산 조각 다( a e i n le ). 불구가 됐다( e ome di a led). 현 기 에 청력 상실까지 왔다( e ve igo and ea ing lo ). 그의 은 그때부터 바스러 다( m le). 아버 지가 림프종으로 돌아가시고(die o l mp oma) 형과의 관계도 어 다 ( e ome e anged). 여자 친구마저 다른 남자에게 가버 다. 코 중독 과 우울 에 져들었다( lip in o al o oli m and dep e ion). 만취했던 밤에서 깨고 나니 9₩11 테 러가 벌어져 있었다. 절친했던 동료(in ima e olleag e)들마저 한순간에(in a la ) 었다. 겠다고 나 지만 림돌만 뿐이었다(onl ge in e a ). 짐이 되느니( e a den on em) 을 포기하는( i on li e) 편 이 겠다 었다. 산 정상에 라 목 을 기로 작정하고(de e mine o a e i o n li e) 기차표를 다. 한쪽 주머 니엔 아버지의 성경책, 다른 주머니엔 권총을 품고 자리에 았다. 예 지않아요? 자리60대아주머 니가 눈 인 나무( no lad ee)를 가리키며 말을 었다( a im p). 2

팬들은 ‘지민에게 빠지는 이유’로 무대 위와 아래에서 확연히 달라지는 ‘온도 차’ 를 꼽는다. 무대에서는 모든 것을 다 불태 울 것처럼 몸을 던지지만, 무대 아래로 내 려오면 순한 얼굴로 멤버와 팬을 살뜰히 챙겨서다. 173.6cm로 슈가와 함께 팀 내 최단신이기도 하고, 나이도 막내에서 두 번째라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한다. 막내 인 정국을생아껴서 ‘정국맘’이라 불리는 이 런 다정함이 팬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부터 려 중부 (화)팬들도 국경 너머 방탄소년단의 일상을 공 유하며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이’ 같은 친밀함을 느낀다.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인 지민이 최근엔

25

합니다!” 김미 ₩ 기

C 세

의

년전에남편과사 했다고했다. 에 살면서 가 가장 좋으 고 물었다. 며 이든 어느 인간하고도 말 한마디 지 않고 살 수 있는 그 익명성(anon mi ) 이 좋다 고 명스 게 대꾸했다( i e e no e o ). 무 했다는( e de) 생 각에 사과했다. 다며 받아주더니 다 음 역에서 내 다. 어디를 가는지( e eaded o ) 모르지만나중에 어보라 며 쪽지 하나를 건네고 갔다. 산 정상에 라 아버지 성경을 꺼내 작 인사를 하려 했다. 쪽지 하나가 져나왔다. 제일 좋아하셨던 구절( a vo i e pa age) 고린도전서 10장 13 절이었다.‘하나님은 미 사( e ai l) 너 가 당치 못할 시험을 당하게 하지(le o e emp ed e ond a o an ea )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음엔 피할 길을 내사(p ovide a a o ) 너 로 능히 당하게(en d e i ) 하시느니라.’ 기차 아주머니가 건네 쪽지를 고 는 산길을 도로 내려왔다( ead a do n e ail). 술을 었다(go on e agon). 현재는 플로리다에서 전 용사 재활 사 활동을 하고 있다.

51세가 된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아주 머니 쪽지엔 이렇게 적 있었다.‘ 은이, 은 나누라고 주어진 선물(a gi mean o e a ed)이라오. 절대 망을 지(give p ope) 마시오. 리 크리스마스 ’ 집국 집 원

노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가 참여 한 ‘Waste it on me(내게 낭비해)’의 가사 는 이렇다. “… 우리에게도 다른 계절이 오지 않을 까 / 봄이 지나면 오는 / 네 여름이 되고 싶 어 / 네 파도가 되고 싶어 / 날 쉼표처럼 대 해줘 / 다른 문장으로 데려가 줄게.” 꽃이 만개한 봄날을 맞은 이들은 이미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우리 시대의 비틀스일까. BTS의 전성기가 언제 일지 어쩌면 우리는 아직 모른다. 다만 이 ᯱഭ 들이 BTS(Beyond the Scene·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간다, 최근 BTS가 부여한 새 로운 의미)임은 분명해 보인다.

조선

제30465호

B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2018년 12월 2 일

조선일보

중

어 어

세

ᬑᵝ ၽᔍℕॅ᮹ ┲ᰍℕ ᵲప እƱ

대 에 세

고 선

대 기 들

ḡӽ ᯝ ᪅ᱥ ᜽ ᇥ ᵲǎ ᥑ↉ᖒ ᜽₞᭥ᖒၽᔍᖝ░ᨱᕽ ₞ᱶ 䁷㑔 #⪙a ‫┱ ݍ‬ᔍᖁ ₞ᨕ ⪙ෝ ᝄŁ ၽᔍࡹŁ ᯩ݅

‫׳‬ᯕ N

N

N

N

ᵲǎ

ၙǎ

ᵲǎ

ၙǎ

ᵝ∭ ⪙

➑⍉

₞ᱶ ⪙

ߙ┡ ⩅እ

⼸

U

U

U

ၙǎ ᜅ⟹ᯕᜅು⊹ ᜽ᜅ▽ #

U

ᵲǎ ₞ᱶ ⪙

U

ᯱഭ ᵲǎ⧎⃽ŝʑⰑ/"4"Ⱁᜅ⟹ᯕᜅ9Ⱁ"1ᩑ⧊‫ە‬ᜅ

기 부화 추

독일에서 세계 최초로 달 이 부화되 기 전에 성 을 아 수 있는 기술이 발됐다. 이에 따라 경제성이 어진다 는 이유로 매년 수십억 마리씩 수 병 아리를 도살하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기 대된다. 부화 되기 전에 미리 수 을 가 려내면 도살 없이 사전에 인도적으로 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수퍼마 체인인 그 은 다음 달부터 레이저 성 을 거친 의 달 을 독일 전역의 5500 매장에 서 매한다. 레베 그 은 병아리를 한 마리도 이지 않고 달 을 생산했다 며 다른 유 국가에도 이 기술을 보 하겠다 고 다. 라이프치히대 무 아인스파니어 교수 은 요 에서 에게만 있는 성 호르 인 에스 론을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요 은 수정란의 배설물을 저장하고 가스 교환을 담당하 는 곳이다. 레베 그 은 네 란드의 해

장

지난 25일 0시 53분 중국 쓰 성 시창 위성발사 터에서 창정( ) 3 우주 로 이 통신기술 시험용 위성을 고 발 사됐다. 해 38번 우주로 발사였 다. 오는 29일로 예정된 중국 정부의 통 신위성 발사와 민간 우주기 아이 이 의 우주로 발사까지 성공하면 해 40 우주로 발사 기록을 세울 것 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우주 기( ₩우 )가 현 실이 되고 있다. 중국은 해 음으로 우주로 발사 수에서 전통적인 국 인 미국을 앞지를 전망이다. 미국은 해 말까지 우주로 35 발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러시아 18 , 유 (8)₩인도(7)₩일본(6) 순이다. 중국은 우주 발의 질적인 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 으로 발 움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8일 인류 최초로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 반대편으로 사선 창 어( )4 호를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국제우주정거장을 대체할 새로운 우주 정거장과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망원경, 우주로 도 발하고 있다. 세 대우 중 중국은 내년 1월 창정 5호 로 으로 지구 정지 도에 통신위성을 릴 계획 이다. 창정 5호는 25 무게를 우주로

는 부화

요일

아

릴 수 있는 대형 로 으로 2016년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해 2차 발사에 실 하면서 상용화가 미 뤄 다. 창정 5호는 중국 우주 사의 영역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 년 1월 3차 발사에 성공하면 하반기 또 다른 달 사선 창어 5호를 발사한다. 창 어 5호는 1976년 소 의 누나 24호 이후 음으로 달에서 채취한 토양을 갖 고 지구로 환할 예정이다. 창정 5호는 2020년 중국 우주정거장 의 심이 모 (구성 부분)도 발사한 다. 이 우주정거장 에는 미국의 우주망원경과 해상도는 같지만 시야는 300배나 넓은 우주망원경을 설치할 예 정이다.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들이 우주유영을 하면서 우주망원경의 성능을 정기적으로 향상시 던 점을 안한 것이다. 중국은 창정 5호의 후속 로 으로 2028년까지 140 중량을 우주에 릴 수 있는 창정 9호를 발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의 아 로 달 사에 쓰인 새 5호 (적재 중량 118 ) 이후 가장 력한 로 이다. 미국이 2028년까지 심우주 사용 으로 발하기로 한 우주로 ‘스페이 스 론치 시스 (�L�)’의 130 도 능가한 다. 창정 9호는 달 유인 사선과 화성의 시료 채취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우 기 도 나와 중국의 우주 발은 국가 주도로 진행 됐다. 최대 국영 우주기 인 항 과기집 단공사( A� )는 직원만 14만명이 넘는 다. 미국의 우주항공 체인 보잉과 맞먹 는다. 서방 국가들은 정권에 따라 우주

기 실 발에 부침( )이 있지만 중국은 국 영기 을 통해 일관된 자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간 우주기 들도 성장하 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 의 우주 발 이 이 와 같은 민간 기 중심으 로 겨가고 있다. 또 위성 기술이 발전 하면서 소형위성이 과거 대형위성이 하 던 위성통신₩지구관 ₩우주 사까지 고 있다. 중국 역시 자국의 소형위성 시 장을 기반으로‘중국 스페이스 ’를 노리는 체들이 따라 등장했다. 중국 민간 우주기 의 선두 주자는 이 이다. 지난 10월 고비사 에 있는 발사 터에서 소형 로 주 ( ) 1호를 발사했다. 위 3단 로 의 이 상으로 국영방송사 의 교육용 위 성을 도에 진입시키는 데는 실 했다. 하지만 스페이스 도 음 3 연속 로 발사에 실 하고 4 발사부터 성공 가 도에 들어 다는 점에서 비관할 필요는 없다는 분 이 나온다. 드스페이스는 이미 덴마크 기 의 위성 발사를 수주해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원 이 도 해 말 우주로 발사 를 비하고 있으며, 아이스페이스는 내 년에 우주로 발사에 도전한다. 이 같은 위성 기 들은 소형위성 티, 들로 지구를 러 지구관 과 위성통 신에 활용할 비를 하고 있다.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 공학과 교수 는 중국은 사용 우주기술 발에 집 중해 로 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 다 며 이제는 국제 력과 민간기 을 통 해 통신과 서 같은 고 우주기술까지 확보해 질적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과학 기자

이

그 (� 치 크라는 기 과 함 L )라는 조인 를 세워 라이 프치히대의 연구 성과를 상용화했다. 먼저 레이저로 달 데기에 0.3 크기의 구 을 는다. 이후 달 에 공 기 을 가하면 데기 안쪽 요 에서 극 미량의 체 이 져나온다. 이를 호르 사 시약과 반 시 이 파란 으로 변하면 수 , 이면 으로 정한 다. 사람의 임신 진단과 비 한 원리이 다. 달 은 수정 21일 만에 병아리가 되 는데, 이 방식은 9일 만에 정확도 98.5 로성 을 할 수 있다고 레베 그 은

다. 독일 식품농 부는 레베 그 의 성 기술 발에 500만유로(약 64억원) 를 지원했다. 현재 양계 계에서는 수 병아리가 태어나면 질식사시키거나 분 쇄기로 갈아 다른 동물의 사료로 쓴다. 수 은 달 을 지 못하고 같은 사료를 먹여도 만 살이 지 않아 경제성 이 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전 세계에서 매년 40억~60억 마리의 수 병아리가 이렇게 도살된다. 독일 식품농 부는 달 단계의 성 이 인도적 농 을 구 현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일 성

그

년

일 역에서 이저 .

레이저 에서 수 으로 정된 달 은 부화를 추고 고품질의 동물 영양 물질로 활용한다. 은 지금 계속 부화시 다. 레이저가 낸 작은 구 은 안 쪽의 배아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 며 나중에 저절로 워진다고 레베 그 은 다. 이 과학 기자

자

1월 6일 오 8 2월 20일 0

36

54

구원

일 201 년 가

5월 21일 오 1 54 월 3일

보

이 성 성사이이동 기일 (국

8월 13일 오 11

1

국

안 )

세우 자리 성우

₩ 이

19

요 문

새해 시작과 함 이비 내 리는 유성우( )와 달이 해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 )이 한반도 하늘을 장식할 전망이다.

26일 한국 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주요 문 현상은 3대 유성우 가운데 하나인‘사분의자리 유성우’가 전망이다. 유성우는 다음 달 4일과 5일 새 에 관 할 수 있다. 국 제유성기구는 날씨가 맑을 경우 시간 당 최대 120 가량의 유성을 볼 수 있 다고 다.

1월 6일에는 부분일식이 아온다. 오 전 8시 36분(서울 기 )부터 해의 위쪽 이 어두워지기 시작해 9시 45분에 최대 4분의 1 이 가려질 예정이다. 이번 일 식은 날씨만 좋다면 전국 모든 지역에서 관 이 가능하다. 문연 관계자는 특 수 필터 없이 눈에 망원경으로 태양을 보면 실명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태 양 필터나 여러 의 은 로 지를 사 용해야 한다 고 다. 제헌절인 7월 17일에는 해가 달을 가 리는 부분월식을 관 할 수 있다. 부분 월식은 이날 오전 5시 1분 18초에 시작 해 5시 23분 월 직전까지 20분 정도 펼 쳐진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8월 13일 오전 3시 18분 이후 관 이 가능할 전망이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다 른 유성우에 비해 이 어지는 속 도가 르고 은 것이 특 이다.

2019년 마지 문이 는 12월 26 일 금환일식( )이 전망이다. 금환일식은 달이 해의 일부만 가려 태양 가장자리 부분만 금가락지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한반도에서는 부분일식 으로만 관 할 수 있다. 서울 기 으로 오후 2시 12분에 시작해 3시 15분에 가 장 많이 해를 가리고, 4시 11분 일식이 끝날 예정이다. 국내 모든 지역에서 관 할 수 있으며, 태양 면적의 13.8 까지 가려진다. 기자

조선일보

B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INC. JLEE TRAVEL

제이 여 행 사 Consumer Protection BC License NO. 62251

ll

쿠바 from 825/인 + 텍스($400) 2인1실 도미니칸 리퍼블릭 from 8 5/인 + 텍스($500) 2인1실 멕시코 로스카보스 from 805/인 + 텍스($410) 2인1실 멕시코 푸에르토 발라타 from 555/인 + 텍스($410) 2인1실

왕복 직항 운행

일 • 밴쿠버에서 칸쿤 직항 운행 4성급• ALL INCLUSIVE 팩키지

35/인+텍스($410) 2인1실

ro

이 2 1

5박6일

7박8일

ro

※ 포함사항: 항공, 호텔, 식사 (부페식), 주류, 다양한 쇼들, 해양스포츠 장비렌탈

ro

일 밴쿠버 출발/도착

일

388/인+항공

50/인

ro

826/인+항공 (로얄 캐리비언 오아시스 호)

이

2 1

기준 (

)

이

·동/서유럽 ·이태리일주 ·북유럽& ·크로아티아 · 스페인/ 러시아 /발칸유럽 포르투칼/ 9박10일 20박21일 6박7일

· 서유럽

· 동유럽

11박12일 (6개국)

(6개국)

50 +항공

(11개국)

500

00

3 50

+항공

11박12일

(4개국)

12박13일

+항공

+항공

2 450

4 350

+항공

+항공

604/인

ro 4 1

기준 (

)

지중해 동부 크루즈 580/인+항공 (이태리/그리스/터키/크로아티아)

10박11일

지중해 서부 크루즈 450 $850/인+항공 (이태리/스페인/프랑스)

+항공

*** 로마 출발/도착, 인사이드 룸

일

33

/인(4인1실)

매주 화/목/금/토 출발

하와이 3박 4일 매일 출발 가능

360/인 + 항공 (4인1실 기준)

어린이 $40 할인

캐나다 동부 4박 5일 매주 목 출발 (성수기는 매주 일/월/목/금 수시 출발 가능)

500/인 + 항공 (4인1실 기준)

미서부 6박 7일 매주 월/금 출발

미캐나다 동부 7박 9일 매주 화/금 출발

6 0/인 + 항공 (4인1실 기준)

5 0/인 + 항공 (4인1실 기준)

4 30

왕복,텍스포함

2 24

2 3

2

2 23

5

6 5

6 6

6 2

$1083 $1235 $1795 $1150 $1295 from(CAD)

from(CAD)

from(CAD)

from(CAD)

from

$698 -

텍스포함

from(CAD)

from

$1179

일인당 요금 (2인 1실 기준), 2인이상 항시 출발 가능

국 5 from $1590

5 from $1450

5 from $1890

5 from $1690

5 from $1860

2 from

2 $1560

from

$1390

from

$1890

from

8

$1490

from

$1490

9 from $2190

#2658 - 4720 KINGSWAY (메트로타워 II 26 층에 위치) Tel. 604-428-0088 주차는 메트로타운 지하 주차장에 OFFICE TOWER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오셔서 하시면 됩니다.

B 조선일보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제30463호

A23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뉴스 속의 한국사 김장의 역사

아하! 이 장소 핀란드 라플란드

고려 사람들은 순무를 소금에 절여 궨김치궩 만들었대요

아이들에 산타 편지 보내주는 곳 하늘엔 궨오로라 커튼궩이 펼쳐지죠

고려 문인 이규보의 궨가포육영궩에 겨울철 김장 풍습 실려 있어요 고추₩배추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19세기부터 배추김치가 대중화됐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시작되면 집 안 은 물론이고 동네 곳곳마다 벌어지는 풍경 이 있어요. 바로 한꺼번에 수십 포기 넘게 김 치를 담그는 김장이죠. 김장은 늦가을부터 이듬해 햇채소가 나오기까지 겨우내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담그는 것을 말해요. 연말 을 맞아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사랑의 김 장 나눔 행사’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김치는 2013년에‘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라는 제목으로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오르기도 했어요. 김장 문 화가 한민족의 고유한 특성을 담고 있는 문 화유산임을 널리 인정받은 거죠. 우리 조상 은 김치를 언제부터 담가 먹었으며 김장을 하는 풍습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게티이미지뱅크

◇우리 역사 속 김치 중국의 역사책‘삼국지’의‘위지동이전’ 에 보면‘고구려인은 술 빚기, 장 담그기, 젓 갈 등 발효 음식을 매우 잘한다’는 기록이 있어요. 또 고려 학자 김부식이 편찬한‘삼 국사기’에는 신라 신문왕이 683년에 왕비 를 맞이하며 내린 품목 중에 해(폚)라는 것 이 등장하는데 이를 젓갈이나 김치 같은 발 효 식품으로 짐작해요. 이런 기록들을 통해 역사학자들은 이미 삼국 시대부터 김치를 만들어 먹었다고 짐작하지요. 물론 당시에 는 고춧가루가 없어 지금의 새빨간 김치와 는 맛도 모습도 달랐겠죠. 그러나 채소를 소 금에 절여 먹었다는 기록은 확실해요.

7세기 중엽 세워진 백제 유적 익산 미륵 사지에서는 높이가 1m 넘는 토기가 나왔어 요. 이 토기가 겨우살이를 대비한 김장독이 아닐까 하는 짐작도 있지요. 신라 시대 세워 진 속리산 법주사에는 8세기 초에 만들어진 커다란 돌항아리가 있는데 이 항아리가 법 주사의 승려 3000명이 먹던 김치독이라는 말이 전하기도 하지요. ◇“소금에 절여 겨울에 대비하네”

그림=안병현

김장 풍습에 대한 최초의 역사 기록은 김 치보다 조금 늦게 나와요. 고려 시대 중엽인 13세기 이규보라는 인물이 쓴 시‘가포육영 (家圃六詠)’에 나오죠. 오이₩가지₩순무₩파 ₩아욱₩박 등 텃밭에서 가꾸는 6가지 채소에 대해 읊은 시인데 그중에‘순무를 장에 넣 으면 한여름에 먹기 좋고/소금에 절여 겨울 에 대비하네/땅속의 뿌리 커지고/서리 맞 은 무 칼로 베어 먹으니 배 맛이라네’라는 내용이 있어요. 제철 무를 장에 넣고(장아 찌) 소금에 절여서(김치) 여름과 겨울에 먹 었다는 풍속을 얘기하고 있지요. 이를 통해 장아찌와 김치라는 두 가지 저장 음식이 있 었다는 것과 겨울철에 대비하는 김장 풍습 이 있었음을 추리해볼 수 있어요. 조선 시대에는 19세기 나온‘동국세시 기’에‘봄의 장 담그기와 겨울의 김장 담그 기는 가정의 중요한 한 해 계획’이라는 말 이 실려요. 이보다 조금 뒤에 나온‘농가월 령가’시월령에도 김장 담그기가 나오죠.

이로 미뤄볼 때 19세기에는 김장이 매우 보 편화된 상태였다고 볼 수 있어요. 김치는 삼국 시대부터 담갔다고 하지만 이 김치는 우리가 지금 먹는 고춧가루에 통 배추로 담근 배추김치와는 많이 달랐을 거 예요. 배추김치 주재료인 고추는 16세기 임 진왜란 무렵 일본을 통해 전해져요. 속이 꽉 찬 통배추 역시 18세기 중엽 중국을 통해 전 래됐어요. 19세기 들어 통배추를 우리 땅 곳 곳에 키우기 시작하면서 배추김치가 일반 대중에게 퍼져 나갔어요. ◇이규보와‘동국이상국집’ 지금까지 전해지는 김장에 대한 최고(最 古)의 글은‘가포육영’이에요. 이규보가 남 긴‘동국이상국집(東國굃相國集)’에 기록 돼 있어요.‘동국이상국집’은 동국(東國), 즉 고려의 이씨 재상[相國]의 문집이라는 뜻이에요. 고려의 이씨 재상은 바로 이규보 를 말하지요.

기획₩구성=양지호 기자(exp@chosun.com)

᪅۹᮹ ᚌᯱ

오려서 모아보세요

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뇌와 카페인

2900

초콜릿‐ 한 조각 먹으면 궨약궩, 과하면 궨독궩 될 수 있어요

산타클로스가 전 세계 어린이에 아침에 눈 뜨면서 산타 할아버지가 어떤 게 선물을 배달하려면 얼마나 빨리 선물을 갖다 놓으셨는지 궁금했던 친구도 있 날아야 할까요? 영국 일간 텔레그래 겠죠. 크리스마스에는 친구들이나 가족끼 프의 계산법으로 답을 구해볼게요. 리 모여 초콜릿이나 초콜릿 케이크 같 먼저 산타가 선물을 배달하는 시 은 달콤한 음식을 많이 먹기 쉬워요. 간이 성탄절 전날 밤 10시부터 성탄 하지만 콜라나 초콜릿을 너무 많 절 오전 6시까지라 가정할게요. 산 이 먹으면 어린이나 청소년 뇌에 타가 서울에 날아와 자정~오전 1시 는 좋지 않아요. 이가 썩기 쉬울 까지 1시간 동안 선물을 배달하고 뿐 아니라 뇌에 영향을 주는 물질 중국으로 이동하면, 시차 때문에 그 인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예요. 카 곳은 여전히 자정이에요. 이런 식으 페인은 콜라 등 탄산음료뿐 아니라 로 지구 자전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초콜릿에도 들어 있어요. 어른들이 나아가면, 산타는 총 32시간 동안 선 자주 마시는 커피와 홍차₩녹차에도 물을 배달할 수 있어요. 들어 있고요.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카페인은 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한답니 전 세계 15세 이하 어린이는 20억명 다. 약간의 카페인을 먹는 건 정신을 맑게 게티이 같이 일하실 Dental Assistant, CDA 를 구합니다. 미지뱅 크 이에요. 한 집에 평균 두 명씩 있다 하고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요. 우 꼭 이력서를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치면 산타는 10억 가구를 방문해야 울한 기분이 사라지기도 하고요. 공부할 때 togetherdentalcare@gmail.com 어린이나 청소년의 뇌는 카페인의 영향 해요. 지구 육지 표면적(약 1억5000 초콜릿을 한 조각 먹으면 잠도 깨고 피로를 만㎢) 전체에 집이 고루 흩어져 있 풀어줍니다. 카페인의 뇌 자극 효과 때문에 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해요. 어른들은 이미 다고 가정하면, 평균 380m에 한 번 특정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는 치료약으로 뇌가 다 자라 커피나 콜라를 많이 마셔도 뇌 발달에는 영향이 없어요. 그렇지만 어린 씩 아이들이 있는 집이 나온다는 계 쓰기도 해요. 산이 나와요. 이 경우 산타의 총이동 그런데도 카페인이 어린이나 청소년 뇌 이와 청소년은 아직 뇌가 계속 성장하고 있 거리는 380m를 10억번 곱한 3억 에 나쁜 이유가 무엇일까요? 카페인 섭취량 어요. 뇌는 성장하면서 세포 사이에 신호를 주 8000㎞가 되지요. 이 너무 많아지면 뇌가 과도하게 흥분하기 산타가 이 거리를 32시간에 주파 때문이에요. 그러면 온몸이 바짝 긴장 상태 고받는 연락망이 점점 촘촘해져요. 세포들 하려면 루돌프는 초당 2900㎞ 속도 가 돼요. 심장이 빨리 뛰고 입도 바짝 마른 끼리 연락이 잘되니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하 로 달려야 해요. 루돌프에게 격려의 답니다. 집중이 잘되기는커녕 예민해지고 는 성숙한 뇌로 바뀐답니다. 특히 고위 능력 박수를 보냅시다. 불안해지기 쉬워요. 밤에 잠을 못 자는 건 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은 성인이 되어서 양지호 기자 계속 변한다고 해요. 뇌가 성장을 마치기 당연하고요. #311-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도 (한남3층)

이병덕 치과 Together Dental Care

}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진료를 제공해 드립니다.~

일반치료 임플란트 틀니 치아미백

이규보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는 고려 의 종 때인 1168년에 태어났어요. 이규보는 아 홉 살 때 시를 지어 신동이라 불릴 정도로 어려서부터 문학적인 재능이 뛰어났어요. 그가 벼슬길에 오른 것은 32세 무렵으로 늦은 편이었어요. 그는 고려 무신 정권 최고 권력자였던 최충헌을 칭송하는 시를 지어 눈에 들면서 벼슬을 얻었죠. 이후 1233년에 재상이 됐어요. 그가 남긴 동국이상국집은 그 당시 한반 도 역사와 문물을 지금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료예요. 그가 세상을 떠난 해인 1241년에 책으로 엮여 나왔어요. 팔만대장경이라 부 르는‘고려대장경’을 새기게 된 동기와 역 사, 1377년에 간행된‘직지심체요절’보다 약 140년 앞선 1234~1241년에 금속활자로 ‘상정예문’이라는 책을 인쇄했다는 이야기 도 실려 있지요. 김장뿐 아니라 다른 역사적 사건들도‘동국이상국집’을 통해 전해진 거예요. 지호진₩어린이 역사 저술가

오늘은 크리스마스예요. 추운 날씨지만 흥겨운 캐럴과 따뜻한 성탄 분위기가 곳곳에서 느껴져요. 크리스마스 하면 산타클로스 가 떠오릅니다. 산타클로스의 모델인 성 니콜라스는 터키 파타라 지역에 살았지만, 산타 마을은 핀란드 라플란드(Lapland)의 주도 (州都) 로바니에미(Rovaniemi)에 조성되어 있어요. 산타 마을은 한 우체부가 산타클로스에게 보낸 어린이의 편지 에 답장한 것에서 유래했어요. 지금도 매년 엄청난 수의 편지가 이 곳에 날아오고 있어요. 온 마을 사람들이 나서서 답장하고 있대요. 라플란드는 핀란드 북단에 위치한 주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넓게 는 북극권(북위 66.5도 이상의 고위도 지역)에 속한 스칸디나비아 의 북쪽 지역을 의미해요. 그래서 핀란드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스 웨덴, 러시아의 일부 지역도 포함하고 있어요. 라플란드는 북극권이라 백야 현상과 극야 현상 그리고 오로라 가 나타나요. 백야 현상은 여름철(5~7월)에 24시간 동안 해가 지 지 않는 현상이에요. 라플란드의 최북부에서는 태양이 연속 70일 이상 지평선 위에 머무르지요. 그래서 라플란드에서는‘한밤의 태 양 필름 페스티벌’등 백야를 이용한 지역 축제를 열어요. 반대로 겨울철(11~1월)에는 해가 뜨지 않는 극야 현상이 나타나 요. 하루 종일 태양이 완전히 지평선 위로 떠오르지 않아 어슴푸 레한 초저녁 같은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이에요. 컴컴한 겨울이 오 래 지속되다 보니, 집 안을 꾸미는 인테리어 문화와 실내에서 즐 기는 사우나 문화가 발달했어요. 또 라플란드에서는 백야 현상이 끝난 8월 말부터 4월까지 맑은 날 밤 오로라가 펼쳐져요. 오로라는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주죠. 관광객들로 라플란드의 지역경제도 살아나고요. 라플란드는 원래 원주민 사미(��mi)인이 살던 땅이에요. 사미 인들은 자신들의 땅을‘사프미(��pmi)’라고 불러요. 사미인들은 1만여 년 전부터 스칸디나비아 설원에서 순록을 유목하며 살아왔 어요. 산타 썰매를 모는 순록‘루돌프’는 사미인들의 흔적이죠. 사미인들은 모든 자연물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어요. 현 재 사미인의 인구는 10만명 내외로 추정되는데 일부 사미인만이 라플란드에서 그들의 토착 언어, 독특한 문화유산,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박의현₩창덕여중 지리 교사

신경치료 보철 사랑니발치 교정

Tel.

604-421-8282

전에 카페인을 너무 자주, 많이 섭취하면 창 http://lcc.issbc.org 의적이고 성숙한 뇌로 성장하는 데 문제 가 생길 수 있답니다. 커피에는 초콜릿보다 더 많은 카 페인이 들어 있어요. 잠이 잘 깨지 않는 아침이나 나른한 점심 후 에 너지를 충전해 바짝 일을 하려고 커피를 마시는 이유지요. 카페 인은 중독성도 있어요. 매일 커 피를 마시다 보면‘커피 한 잔 안 마시면 일하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요. 그래서디플로마 부모님은 어린이들에게 커 1. 비지니스 과정 매주 개강 4. IELTS 시험 준비반 6주 과정 $495 피를 마시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콜라 오후 4:00 pm - 6:00 pm 2. 과정많이 6주먹으면 파트타임 과정 안내 나 종합ESL 초콜릿도 너무 마찬가지 수업료 $300 - 매주 월요일 개강, 월 -목 과정 인 거고요.

5. 문법반 5주 과정 $180 오전반카페인을 ( 9:30 am pm)주의 및 어린이가 과다- 12:00 섭취하면 화, 목 오후반 1:00 pm - 3:25 pm 오후반 ( 12:30 pm - 3:00 pm) 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일으킬 수 기초반 부터 고급반 수업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있다는 연구도 있어요.

6. 스피킹반 5주 과정 $180 달콤한 것들엔 카페인이$125 많이 들어 있어 3.

Writing Skills과정 화, 목 오후반 1: 00 pm - 3:25 pm 요. 콜라 1캔(250mL)에는 카페인 토요일 오전반 ( 9:0023㎎의 am - 1:00 pm) 이 들어 있다고 해요. 또 녹차 맛 아이스크 림 100g엔 100㎎의 카페인이 들어 있어요. 자세한 문의 info@lcc.issbc.org 604-684-2325 그래서 초콜릿, 콜라, 녹차 아이스크림 ISS Language and Career College 는등 캐나다 이민국 (CIC) 의 지정학교 입니다. (DLI # : O19279658882) 카페인이 있는 음식들을 이것저것 같이 먹 으면 캔커피(40~180mg) 한 잔 이상의 카 전화번호: 604-684-2325 페인을 섭취할 수 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도 콜라를 두 캔 이상 마시는 것은 좋지 않 . . 아요.

LCC 에서 Career Co-op 과정을 시작 하세요!

지금 등록가능!

이민자분 및 캐나다 시민권분들을 위한 영어 과정 안내

나해란₩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

Classified

조선일보

한

기

의

.

.

의영 수리

C

http://kr.blog.yahoo.com/srroofing, 778-688-2486 0000**

604-401-1020 / canada5436@gmail.com 긴급공사 대기

리

604-788-9269

이세상의 모든 쓰레기 고철제품-FREE / 정크처리

  

일



778-237-9110

기분좋은이사

5톤 대형트럭(24foot) 대, 소형 일반이사, 포장이사 장거리 이사, 정크처리 604-779-5709

중‧소형(하우스/콘도/사무실/학생/Take Over)이사 사고팔고 배달, 정크처리 IKEA, COSTCO, The BRICK보다 저렴하게 쇼핑 및 딜리버리 24시간 문의/주말 ‧ 공휴일 ‧ 야간 딜리버리 가능

0000

0000

0000**

주정부 인가 업체, 장거리 이사 전문(5톤) NSC & FAST CARD 소지

유학생 소형이사, 테이크 오버, 가구조립 피아노운반, 모든 폐기물 처리, 창고보관, 용역 서비스

길수

778-899-2147

대.소형, 유학생 이사, 한국식 포장이사 시내 장거리 이사, 한국 포장이사, 창고보관, 피아노, 돌침대, 가구 운반 정크처리, 이사전후청소 778-319-2345

190531

190331

집 안팎의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

- 지하마감, 구조변경 - 마루, 타일시공, 몰딩 - PRO 실리콘 마감 - 천장, 누수, 자국, 벽, 문파손 완벽 보수 - 싱크 교체 및 수리, 분쇄기 교체 - 거터 페시아보드 완벽 보수

B

(연방, 주정부허가 업체)

SR roofing & sheetmetal -일반주택지붕(Cedar/Asphalt/Metal) -상가지붕 및 외벽외장 (Metal roof/siding) -Deck Cover

캐나다 25년 경력 각종 레노베이션, 전기, 플러밍 마루, 카펫, 타일, 페인팅, 드라이월 주방, 화장실 개조 기술이 다르면 감동도 다르다!

C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창고보관업무 장거리이사 시내이사전문

778-988-2424

778-237-7904 0000**

191031**

778-668-8282 181231

190131*

카펫스팀 크리닝, 이사 전후 각종 청소 정기적인 집 청소 (매주 , 격주, 매월) 빌딩, 사무실, 학원, 상가 파워워싱(발코니, 창문, 외벽, 이끼제거)

드

604-839-4682 0000**

리 플래닝(planning) / 장소(venue) 섭외 장식(decor) / 꽃(flower) 야외결혼 / 선상 웨딩 / 컨추리 웨딩 비취(beach)웨딩 답례품 제작 각종 행사 출장 또는 대여 (rental) 서비스 소품들 셋업과 딜리버리 서비스 778-836-3133 190831

대.소형.유학생 이사 한국식 포장 이사 피아노, 가구 배달 및 조립 생활 폐기물 처리 (가구,TV,냉장고 등) 창고 보관 업무

이사짐 운송 / 모든 이삿짐 창고 보관 / 일반 이사 포장 이사 / 이사전후 스팀청소 / 정크 처리 배달 업무 / 피아노 운송 / 원룸 이사 / 학생 이사 사무실 이사 / 학원 이사 / 스토리지 보관 이사 소‧대형 하우스 이삿짐 운송 604-761-0808

국내, 국제 이사 전문

778-321-7474

778-322-7812 0000**

0000**

191130

주정부 허가업체 한국식포장이사전문 크고작은모든이사 정크처리 이사전후청소 카펫스팀크리닝

2002년 시작이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 유학생의 작은 짐부터 하우스의 큰 짐까지 포장이사 전문, 창고 보관 서비스

대, 소형 이사, 피아노, 가구 운반 창고 보관, 장거리, 포장 이사 용역 서비스 778-238-3683

778-872-7080

0000

0000**

의

604-786-2482 / 778-889-4989 0000**

-. 대소형 시간제, 포장이사전문 -. 피아노 가구배달, 정크, 창고보관 -.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 약속 -. 최고의 기술과 힘 공인

www.vanchosun.com/stores

소형, 대형이사, 피아노, 창고보관 604-512-2459

778-887-5692 0000**

it 1un

밴쿠버 업소안내

월 $130 + tax

0000**

www.vanchosun.com

•

롯데 건강 백화점 귀국 선물 전문점 3 100

개

•

•

10

21

i g way a ouve BC

·

· 계·

Lougheed Station Dental Centre

i e ed o tgage

천은혜 치과

e iali t

(

주  

(

604.939.0284 604.939.1284

 

604-319-0946

(

4

플러밍, 보일러 온수탱크, 가스, 전기 BC GAS B 자격증 보유 BC Electric 자격증 보유 A&D Mechanical Services

778-237-3651

다 드 급, 타 사와 비 가능

는가 , 서비스

풍부한 지식을 가진 세일즈 전문가가 여러분께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좋은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한

C주, 상

장 장

604-461-1598

) )

) 778.980.1284

604-464-9432 6 4 464 4 414

Trinity International Consulting & Counselling 205-1130 Austin Ave, Coquitlam BC V3K3P5 info@trinityinternationalcc.com

#100-3020 Lincoln Ave., Coquitlam Lincoln Centre

604-321-7445 64

1 4

270-5780 Cambie St. Vancouver

604-688- 4 604-42 -0 0 604-484- 000

B

조선일보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소중한 여행, 경험과 신뢰의 여행사와 함께...

일

IATA

.

IATA

, IATA

,

. urantee

.

, . .

1

2

유종수 부동산

으로 의

을

Chong Soo Yoo

하는

부동산 .

B.Sc.

• •

. .

604.802.0786

H o m eL i f e G len a y r e R ea lt y C o . L t d . #1-32540 Logan Ave, Mission, BC V2V 6G3

Cell : 604-302-8216 Office : 604-826-2699

이태종 (

부동산

Fax : 604-826-2621 taijonglee@shaw.ca

)

M

T

$569,000

$569,000

Commercial Sales and Leasing in Metro Vancouver Region

(Abbotsford) Townhouse

(Chilliwack) Detached Townhouse

a

a

a 주

· 립 · ·나 임 · ·

2,6 1 ,3 , 4 4 a 의 p a 부 이있 초 고, , , 어 수있 매

$150,000

(Abbotsford) Coffee Shop 201 3월 준 하 · 2 storey with basement, 2094 sqft.

3 3 a , 비 월 $1 6 시 에서 10 a Fantastic view 일주 이 $619,000 이 주

ssoci t bro

에

, a a에 한 a 주 이 20 a 수 이 정 비 니

p

· 전화 : · · :

상

상 부 바

r r

: . or i - 3 4 i gs

lt

stor.co co

c.

· · r

: :s 5 5 2

ri

g

il.co

부동산 전문

정 국인 수

사 및 전지

경

778-859-7533

●

●

하

니다.

Email. brianjang221@gmail.com Office. 604-942-1389

www.evergreenwestrealty.com

Brid g e City R ea l ty

.

g i .c

-306-220- 068

s l s i

2 g

il.co .

M T

M

T

M T

M

M T

M

T

M M

C

ed c u d e r

M T

.

T

C

C

T

C C

M

d e c u d re

T

TT

C

.

다 서

ed reduc

TT .

수익형 부동산 • 은퇴용 부동산 • 사업용 부동산

C C

. .

T

M

M

부

부

T

T

T

드립니다.

T

T

T

부

.

T

M

로서 로

부 니

로서

서

부 이

드립니다.

.

T

M

T

T

T

T

T

M

T

T

T

T

T

M

T

T

.

T

T

T

T

T

T

C

C C

T

T

T

M

.

C MM C

C

T

T

M

% 호텔 식당 리스자 구함(소자본 창업원하는 분 연락바랍니다.) % 호텔 매니저 구함 (영주권 스폰서 가능합니다.)

박계춘 공인중계사 

상

상담

공인 중개사

수 p eterk cp a rk @ g ma il .com

Peter Pa rk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BUSINESS New

·Sale: $2.1~$2.3mil, Net $300,000 이상 ·Land+건물 3,600 SF, 현 2 owners 8년이상운영 ·1 owner Retire-50% Share Sale

COMMERCIAL ★ ·건물 8000Sf (4 Bed house + 6000Sf Retail) ·Land 0.64 acre, No Competition ·독점 Sale $1.5mil 이상, Net $320,000 이상 ·융자 $1mil이상 가능

HOUSE ★ ·1층 상가 2,000SF, 2층 주택 2,000SF 4Bed+2Bath ·Land 11,500SF 포함, Sale $800,000/년 ·Net $100,000/년 ·고급주택가 유일한 Store, 경쟁없음, 현주인 13년 운영 부 · Sale : $1,580,000 · Gross Margin : $290,000 · 대지 : 12,200 SF · 건물 : 4,250 SF

LD SO

★ · Land 21,782 Sf 건물 900 Sf 2Bed+workshop-Total · Renovated NCP Commercial

New

·Saskatchewan N. Battleford 최중심가 상가, 오피스 건물 · Coffee Shop · Rent : $2,520/Gross. Sale $227,000/2017 ·Land: 0.16 acre 건물 20,940 SF · Profit : $100,000 over (인건비포함) ·Building surrounded by scotiabank, RBC, BMO, TD, SK liquor store, Battleford, SK ★ · 재개발 지역, Metrotown지역 · 현 중국식당 임대 ★ · Coquitlam Centre, Parker house

New

LD SO

·Land 3.26 acre, Room 36, RV Site 21(Fully Hook up) ·2016 Sale $305,000 ★ ·Net : $150,000 ·Sale : 평균 $300,000 이상

·Room 31 Port Hardy

· Centre Mall with Save-on-Food -Excellent family business & easy operation · Rent : $4850 Gross, 5년 option · 매상 계속 증가중(1882 SF) · 2017 Sale $350,000

★

LD SO LD SO ★ ★ ·Room : 34 · N/West Royal Shopping Centre(현주인 1989부터 운영) ·Revenue $350,000 LD SO · Sale : $80K · Rent : $1,208/Gross · Net : $48,000 ·Net Income: $150,000이상/년 ★ LD · Sale over $750,000 · Gross Margin 50% Net 30% SO D · Wage+Net : $180,000 over Lower lonsdale · One bed, Harbour view 574SF. OL S ★ LD · Room12+Pub+Cafe(80 Seat)+Liquor store(Rent 줌) SO D · Hotel 20,000SF Land 1.2acrl L · Pitt meadows 4Bed SO

LD SO

·2.14 acre & Land + Property ·new pump등 최근 $470,000 투자 upgrade ·2012년 Ph 2 등 환경조사 완성 ·현 주인 동부 이주로 급매

E r i c S hi n /

I C & I F u ll C o m m er c i a l

C .(4 0 3 ) 6 8 9 -3 5 2 4

N ew C

M

C

C .

N ew

M

N ew

M

* O n ly 6 Y rs O ld

C .

.

N ew

M

T .

N ew

한

M

사랑

사

C/S

.

N ew

M

* $ 4 0 0 M P r o j ec t i n 2 0 1 9

C .

. .

.

* Net ( $ 2 5 0 K ~ $ 3 0 0 K )

SOLD . .

.

보

* # 1 L ea d i n g i n A r ea ! !

C

.

니

한

.

N ew

C

* O n ly 0 .5 H r

C

.

. ..

.

N ew

N ew

*65~ 70% O ccupancy

M .

.

C .

.

니 N ew

사 니

* Net ( $ 2 0 0 K ~ 2 8 0 K )

C

SOLD

.

.

.

보

M

C

* B ea u t i f u l B / D

SOLD

SOLD . .

.

보

.

.

# 3 0 1- 150 8 W . Broa d w a y V a ncouv er V 6J 1W 8

고 사

O .(4 0 3 )7 7 5 -6 9 5 0

고 이

a 의 a) ,

시

하 p a

----$1 9

(

아

5

a

업

a 2 자세한

을

) •Asking : $6.5Mil

a

의 의

업

기있

고있 수 a ---$1 16

의주 , a

a

a a , mp ---$450,000 수

과

!

Smart Buying & Selling

력 실력

실

a

리

a

시에서 40 어 매 a ----- $5 5 ,

주 a -- $2

mp $400,000

(

a한 ) 자세한

a

6 a의 a a 개 에 문의

NEW

하 $1 4 ,

주

수 과 a

a

정

매

a ---$ 00,000,

SOLD

주

a

a

(

a

시에서 15

업 ,

의

,

----

•Asking:$2.15Mil(Property

수준의 매 ----$ 50,000

)

a ---$2 3

a 준한

,

시 과 ,

a a

NEW

비 기

고있 업 이

) 정

•Asking:$1.95Mil

,500 의 과 있 a a a $60,000( a)

시에 a

정

NEW 매 과수 있어 하기 a ----$1 1 ,

에자 수 , $450,000

(

p a

C/S

,000 니다 ----$1 4

고있 m

의

a

$2

,

한 a

업

a

주 이매

업

기 a $400,000,

어 m

a

a p a

4

m의 p

a 있습니다

)

) •Asking: $1.55Mil

( 서

주

•Asking:$1.65Mil a

NEW 하

한시 에

매 을

고있

a-

-----$3 3

SOLD

NEW

••Asking Asking : $1.2Mil

수 한 정 업

업

주요 비 a -----$2 5

NEW 매

,

•Asking:$2.79Mil

)

준한 매

한

a 시에서 15 의수 업 a 한자 에 -----$500,000(

기

----$1 5

---- $ 00,000

a a a ----$130,000

NEW

매 매

a 주세요

•Asking: $2.8Mil 의 a ----$ 50,000

오

$900,000 주세요

개 에

•Asking: $3.15Mil

a m

M

a

) •Asking: $3.29Mil

준한 매 , 주 고 시

NEW

한

에

( 고 다 , a

(2 a -----

a

의목

NEW 되 요 a ---$1 9

.

•Asking : $6.5Mil

SOLD

하고 한시 과 수 의 의 a 있습니다 개 에 문의 주세요

a 64

시 부터 30 $1 6 -----

a

이 지

)(

SOLD

의 a a $400,000 )

.

4 620 M a cl eod T ra il S outh Ca l g a ry , A B T 2G 5E 8

F .(4 0 3 )4 4 0 -1 4 4 1

( 2 4 hr s )

이 지

(

a a a 9

.

a

정 수 이 a -----$1 1

주 $ 0,000

수있 ), a

되

시에서 3시

10

•Asking : $649,000(Property

정

준한 매 을 주 3 4일

----$1 1(

한

업

a

한

D L O S

기 ----$300,000,

a

p

a

•Asking:$590,000 (Property

1, 00 ------$530,000 자세한

)

시에서 40 a -----$2 2 개 에 문의 주세요

이밖에도 알버타와 사스케츄완의 매물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며 좋은 물건을 찾아 드립니다.

.

)

에

,

David Choi House for SALE NEW

Abbotsford East

Asking $879,000 ▶ Abbotsford Sandhill Area에 위치함 ▶ 2 Storey w/bsmt의 약 4000Sq 하우스 ▶ 4Bed, 3.5 Baths, 3 fireplace ▶ 유명 초중고 도보 통학거리 ▶ Lidgeview 골프장 인접 ▶ 그린벨트인접하여 매우 Private함 ABBOTSFORD EAST

Townhouse for Sale North Vancouver Central Lodsdale

▶ Full View ▶ 6Bed/4.5Bath ▶ 3층 4300sqft ▶ 지하에 부엌시설 완비 (몰기지 헬퍼 가능 $1100-1200) ▶ 아보츠포드 최고 선호 지역에 위치 ▶ 유명 초중고 도보 통학 거리 ▶ Lidgeview 골프장 인접 ▶ 지하에 미장원이 있었던 집으로 홈 비 지니스 가능

▶3Bed/2.5Bath ▶2.5층 1850sqft ▶7년된 새집같은 타운하우스 ▶생활편의시설 접근 용이

Asking $699,000

이

Cell : 604-723-1260 Tel : 604-937-1122 Fax : 604-937-0008

Asking $788,000

하

에의

House for Sale Surrey/Clayton

▶2014 건축된 New House ▶3층 코치 하우스($1500정도의 몰기 지 헬퍼가능) ▶3000+sqft ▶6 Bed/4.5 Bath ▶조용한 주택가 위치 ▶랭리 윌로우비 접경지역으로 교통이 좋고 생활이 편리함.

Asking $649,000

스

하

.

By e ig Clai e o 604-506-7071 By i ili olutio o Cotala a eti g

부동산 사업

기 가

구매를 원하시거나 밴쿠버의 부동산과 교환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548

i gs

r b

.

5 2

Jai Yang

“오랜 경험을 가진 믿을수 있는 부동산” C M

C C M

로

하

.

www.rockypark.net Cell 403.681.7512 rpark@cirrealty.ca Alberta Listings N

E W

TRAVE ERS C OICE 2017

SA ES INCREASIN EVER MONT S A E AS PRO ECT STARTED IN T E AREA TO N IND STR : A RIC T RE, OI , AND AS

INNER B TRIPADVISOR

MOTEL : $2.09M

IN TROC

FRANCHISE MOTEL : $3.5M

38 ROOMS 3 BEDROOM IVIN ARTERS CONCRETE B OCK CONSTR CTION ON 16 AND AT T E CENTRE OF T E TO N TO N IND STR : OI , NAT RA AS, FORESTR IN EDSON TO N POP ATION: 8,414

62 ROOMS TOTA RENOVATED OT SI E: 1.71 ACRES OCATED IN T E CIT CENTRE CIT POP ATION: 100,418 CENTRA A BERTA

1 TR CK BA , 6 AND AS BA S B I T IN 2004 STEAD SA ES OT SI E 1.05 ACRES ON 582 IN DIDSB R , 45 MIN FROM CA AR

MOTEL : $1.69M

MOTEL : $3.5M

SOLD

MOTEL : $2.89M 46 ROOMS 19 ROOMS B I T IN 1979 27 ROOMS B I T IN APRI 2016 OT SI E: 1.17 ACRES IN ROCK MO NTAIN O SE VER OOD REVIE S FROM C STOMERS CAN BE C AN ED TO A FRANC ISE MOTE

MOTEL : $1.45M

40 ROOMS OT SI E 1.4 ACRES I TRAFFIC AREA ON TO N ECONOM BOOMIN IN CO D AKE

36 ROOMS 12 KITC ENETTES TOTA RENOVATED IN 2014 OT SI E 1.65 ACRES STEAD SA ES INCREASE A ARDED NE PROPERT OF T E EAR B MOTE 6 IN 2014 A ARDED 2017 CERTIFICATE OF E CE ENCE B TRIPADVISOR ON I A 2 IN INNISFAI , 119 KM FROM CA AR

FRANCHISE MOTEL : $2.2M 50 ROOMS 3 BEDROOM IVIN ARTERS IN TABER 2017 SA ES: 621,539 TOTA RENOVATED AND CONVERTED TO FRANC ISE MOTE IN NOV 2014 STEAD SA ES INCREASE

N

34 ROOMS EASED RESTA RANT MAN PDATES IN 2015 BEA TIF

E W

VACANT AND AND PAVED PARKIN OT AND SE: C2 AND SI E: 1.77 ACRES PART OF REIMER P A A IN DIDSB R B I T IN 2013 2014 TIM ORTONS, CENTE AS STATION, RESTA RANT IT STARB CKS, DENTIST, AND OT ER TENANTS IN T E SAME P A A 45 MIN FROM CA AR RI T ON 582 IT MORE T AN 4,000 VE IC ES DAI TRAFFIC

ABOVE RO ND F E TANK B I T IN 1981 AND ADDED IN 2003 TANK AND P MP REP ACED IN 2003 OT SI E 0.58 ACRES A OT OF ROOM TO E PAND T E B I DIN AND B SINESS B SINESS O RS: MON-SAT 8 AM-6 PM, S N & O IDA S C OSED O NERS RETIRIN IN T REE I S, 130 KM FROM CA AR

28

N

F EASED TO SI TENANS RENTA INCOME: 291,000(TRIP E NET) CAP RATE: 6.93 B I DIN SI E: 9,515 s ft OT SI E: 17,523 s ft VER B S OCATION IN SE CA AR

MOTEL : $795,000

N

STRIP MALL : $3.2M

CAP RATE: 6.79 BRAND NE STRIP MA B I T IN 2013 F EASED TO FIVE TENANTS TENANTS ARE RESTA RANT IT STARB CKS, DENTIST, I OR STORE, AIR ST DIO, AND OFFICE TIM ORTONS AND CENTE AS STATION ARE IN T E SAME P A A RI T ON 582 IT MORE T AN 4,000 VE IC ES DAI TRAFFIC IN DIDSB R 45 MIN FROM CA AR

ARTERS

Port Coquitlam

LIQUOR STORE : $99,000

E W

RESTAURANT : $299,000

B SINESS ON SA E SA ES: 951,781 STARTED OPERATION IN MARC 2017 A BRAND NE E IPMENT AND INTERIOR E PRO D SERVE PRO RAM OF STARB CKS IN P ACE: SERVIN STARB CKS PROD CTS IT STARB CKS CERTIFIED E IPMENT B T E STARB CKS TRAINED STAFF SPACE SI E: 4,400 s ft IN DIDSB R , 45 MIN FROM CA AR

NEW

Burnaby

NEW

E W

B SINESS ON SA E SA ES: 565,658 BRAND NE B I DIN B I T IN 2013 SPACE SI E: 2,000 s ft A BRAND NE E IPMENT AND INTERIOR IN DIDSB R , 45 MIN FROM CA AR

STRIP MALL : $4.2M

OCATION

10 ROOMS AND RESTA RANT 2 BEDROOM IVIN TOTA RENOVATED IN 2017 AND 2018

LAND : $600,000

GAS STATION WITH CAR WASH : $690,000

18 ROOMS 2 BEDROOM IVIN ARTERS DIVERSIFIED C STOMERS E MAINTAINED AND PDATED OT SI E: 0.6 ACRES IN TABER TO N IND STR : A RIC T RE, OI , AS

MOTEL : $720,000

3.06 ACRE VACANT AND * AND SE: C2 I TRAFFIC AREA OCATED BET EEN T O MOTE S IN CO D AKE ON I A 28

5 AND AS BA S, 1 A TO BA B I T IN 2006 EASE E PIRES IN MAR 2027 5 R OPTION OCATED IN A B S S OPPIN MA IN CA AR

MOTEL : $1.35M (SHARE SALE)

FRANCHISE MOTEL : $2.7M

LAND : $950,000

CAR WASH : $980,000

40 ROOMS with leased RESTA RANT 2016 Appraisal 2.6M TRIPADVISOR CERTIFICATE OF E CE ENCE 4 year Average Sales 530K operating by Manager OT SI E: 1.88 acres, B I DIN SI E: 22,000 s ft iving uarters : 3 BEDROOMS, 1,500 s ft Totally Renovated and Converted from FRANC ISE MOTE 1 hour from Calgary on I A 2

91 ROOMS EASED RESTA RANT AND P B OT SI E: 2.22 ACRES MAN RECENT PDATES I TRAFFIC AREA ON 43 TO N IND STR : OI , AS, FORESTR IN FO CREEK C RRENT ONE OF T E B SIEST TO NS IN A BERTA

9.41 ACRES FARM AND TO BE CONVERTED TO COMMERCIA / RETAI AREA ACCORDIN TO T E CIT P ANS OCATED 5 KM NE DIRECTION FROM INTERSECTION OF 216 AND 15 CIT P ANS AVAI AB E IN EDMONTON

, 140 KM FROM CA AR , 233 KM FROM EDMONTON

CAR WASH : $1.6M

E W N

LAND : $1.9M

Burnaby

Surrey

NEW

$399,000

$848,000

$369,000

1102 llie rive Port Coquitlam 1, 00sf ,325sf

2105 2 0 alis Court Burna y 3 sf 1 1 1 1

$485,000

01 5 1 ric son r Burna y sf 2 1 1 1

0 153 105 Ave urrey 201 2 2 1 1 3

. ,

,

, ,

,

,

Surrey

NEW

Surrey

NEW

$529,000

20 20211 t Ave., angley 5sf 1 1

11 15322 101 Ave urrey 2 2 1sf 1

1

$769,500

$559,000

150 11 5 T e ig t Coquitlam 1,1 1sf, 200 2 2

5 15 1 5t Ave urrey 3 2 1,3 1sf

1

Surrey

D L O S 1 1 330 1, 0sf 200

CK Paik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Ave Clayton 3 3

Coquitlam NEW

D L O S 2

$839,000

Peace iver Inn & uite

31 5051 203 t angley 2, 33sf 1 3

NEW

$519,000

1

D L O S

1

1,011sf 2 1 2 200 T e organ 1 , 2 , 1 . .

.

. ,

RE/MAX City Realty

,

,

D L O S

55 25 20 A treet angley 1,020sf 201 2 2 2 2 , ,

, .

.

55

Surrey

NEW

D L O S

NEW

Buranby

Surrey

D L SO 20 2

,

.

부

서

D L O S

1 0 2 10 Ave urrey 2,320sf 5,005sf 1 2 3 , 1

niversity Burna y

실

3

NEW

$1,049,000

$499,900

$1,299,000

1 2 103A Ave. urrey ,0 1sf ,13 sf ot , , ,000sf , .

2 .

NEW

$549,000

.

. 실 서 이 .

,

.

.

허애린 부동산 604-720-7749

C

타

문

:

부 si

ss r

.

6 0 4 .5 9 2 .1 1 8 9 ,6 0 4 .4 3 6 .1 0 8 1

#6-3003 Kingsway, Vancouver, B.C., V5R 5J6

2808 Kingsway Vancouver V5R 5T5

Langley

NEW

$599,900

12 15 1 2 t Ave out urrey

30 1215 Pacific treet Coquitlam

Langley

NEW

Totally renovate x 1 e suite + x 2 e suites. 5100 50t t.

Surrey

$508,000

.

Chetwynd Motel

NEW

$667,000

1,031sf 2 1 2 .

NEW

.

T&T

밴쿠버 To 10 메 리 럽 12 수

. ig ay

,

Coquitlam

NEW

1

로부

0sf

1

$329,000

의진 한

. ,

,

,

Langley

NEW

co s lti g

.

.

7

이경수 B ond L ee 공인

기 기

가능한 도

드

D L O S

57 s uare eet, 1 bed 1 bat wit balcon 1 ar in , 1 loc er ddress: 70 511 Roc ester venue

사

778-322-7942

D E S A E L

750 S uare Feet, 이 Pi a Restaurant, m le Par in as room, entilated, ommercial Residential i One

$ ,4 include all as rooms,Li uor

S ,005 r,11:30 :30, licence, 35 seats,Owner Net $50 /

$ , 00 include Food ourt,

$3,030 include all Owner Retire 4 r ,

S , 0 0 New ,7 / 7 Sat. Sun. m le ar in , ood Location, 1 SF

all, arba e,water, S , 0 1, all No ommercial itc en,Potential

Hours ansion

$ ,1 include water, raba e, S , 0 , all bsentee Owner,Food ourt, m lo ee run, Net

our/7da $3,000/

. 전

$3,443 include all, utilities S , 0 3, am 7 m/7 da s Owner 1 r want to move, as O eratin ,Net $ 0,000

전 전

리하

좋은 도

타

D L O S ddress: 1704 455 4

, ,1

,1

venue, Burnab

분

도

SOLD

51 S uare Feet, 1 Bedroom 1 Bat , No ar in , 1 Loc er, Rental Possible, aint Fee $ 3 ddress: 101 Smit e Street, ancouver

, ,

리

D L O S E R P 1

,

기

한 지

SOLD

0.44 cres 3Feet 30 .5Feet , , ddress : 45 ranville venue Ric mond, 개

illin don

,1

1

리

, ,

도

타스 S uare Feet, bedrooms, Bat rooms, 1 Par in , 1 Loc er aintenance Fee $3 5, No Pet, No Rental, In Suit Laundr ddress : 00 0 Salis ourt,Burnab

SOLD

4 ,

0 0년

7505 Victoria Drive Vancouver B.C.

지

분 분

7

E rro rs & O in is fro m wa r r a n t i es m a d et o t h

드

m i s s i o n s - T h e i n f o r m a t i o n c o n t a i n ed h er eet h e o wn er s o f t h e b u s i n es s es , t h er ef o r e n o o r r ep r es en t a t i o n s ex p r es s ed o r i m p l i ed a r e e a c c u r a c y a n d l i a b i l i t y o f t h ei r b u s i n es s es .

$5,000 include utilities Food ourt,Full ommercial $4,011 include all 15 SF, ar in ,No

S , 0 3 5 r, itc en,Seller

/Sun. lose net $ 0,000/

S , u ust 0 0, am 10 m/7 da Lotto, rowin ,Seller Net $40,000/ 5 r, SOLD01rea,Seller

$1,7 1 include all S , a rowin Owner Retire r ,Fast

m/

da s $0/

Net

No Rent,No Lease, am 4:30 m/Saturda $3 ,000/ 017년, , 중,Net

Sunda lose $ ,000/ r

일식

ta ,o eratin Ins ec.

utilities S ,New ar et,3 0SF,One owner

수선 리스

$1,7 4 include 0년

all

S , 인

,

i o

th rs i

co

r sl

좋은 타 하 스 3

,

,

,

이 $1,300 :1 4 01 Hammond Ba Road, Nanaimo Sales Lto:0.

$4, 00,000, ross cres, Buildin

ro t $500,000,Fiber lass an , 1 s 1, 0s ano , 3 Ba

www.bcbudongsan.com 서

가 의

C 가

Jay Lim

Jason Lee

jay@bcbudongsan.com

jason@bcbudongsan.com

778-875-6570

,10am m/5 da s , , 4

$3, 50 Basic o eratin cost S , a 017/New Lease, all ours Owner wants to retire, Stoc $50 tra, Seller income $4,000/ on

SOLD

SOLD

SOLD

$5,14 include arba e,water, S 0 1 5 r,11:30 3,5 /Sun Full vented ommercial itc en, Li uor licence, was room, 40 Seats

$5,100 include utilities, all ta , S ,New Lease, 7/7da 1 ears same location, ommercial itc en,Net $1 0 /

리

Lease,7 7/ o Fr, 7/Ot em lo ee,$3,000/

드

cost,water, arba e ,3 r 3 r, 5 erti cation ,Net $1 0,000/

$4,000 include all , ul 0 new lease ne o.,7 10/7da Hi ra c, 0 0 SF, cellent location, Net $3,000/ ont

SOLD

스

$ , 4 include Bus Public

비 $4, 5 all , , e icle

드

604-889-8421

8 T

SOLD

1,322s ft 2bed den with e pansive views Patina with air conditioning, 24hrs concierge reat amenities incl gym, lounge & garden 1028 Barclay

623s ft, 1bed 1bath NE facing Corner nit, Open Balcony, 1 parking 1133 omer St

SOLD

604-721-8858

SOLD

SOLD

SOLD

김용구 부동산

4,023s ft lot, 2,206s ft 2 story house 3bed 2bath main floor 1bed basement suite with separate entry ell maintaied with many updates 3612 Eton St

819s ft 2bed 2bath Top floor south facing Roycroft built by Polygon reat amenities incl ym Club osue, & O/D Pool

John Kim M E M B E R

SOLD C

1,375s ft, 2bed NE corner sub-penthouse reat views of Mountains, ake & City 2parking stalls, ym & Sauna, Obelisk, 3801-1178 effley Cre.

1,287s ft 3bed 2bath Tandem arage attached Front patio deck off the kitchen Stonebrook by edingham 9201 Cameron St

SOLD

858s ft, 2bed 2bath NE facing, 1 parking 1 locker Crown by Beedie iving 520 Como ake Ave

690s ft, 1bedroom Mountain & garden view Argyll ouse East 5989 Iona Dr

LEASED

SOLD

C

리 1,590s ft, 3Bed Fle 4Bath Double arage, Forced air heating Common Club ouse Clayton Station.

help f o r b et t er @ y a ho o . c a

66 65.50 s ft lot Near intersection of Davie & Thurlow Build your own commercial building 1221 Thurlow St(C8017162)

Two retail spaces 2,550s ft / 1,700s ft angley City Center

955s ft, 2bed 2bath 1 parking 1 storage locker Month to month tenant 2979 len Drive

부동산

Oakridge Centre Office

금년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즐거운 성탄과 기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clusive Sale!

NE W !

NE W !

HOME FOR SALE

BIZ FOR SALE

Exclusive Sale!

COMING SOON T

!

SOLD

C 3

C

T 2200

8

8

T

C 640

다 이

T

C M

T

45

6 00

드

2 tr t ot

56

$ 4 ,4 0 0 ,0 0 0

!

SOLD

!

SOLD

2

T 00

C

합

4

3

2430

3

3

600

다 하드 드

$ 7 5 8 ,1 0 0

C M 2

2

하

C 80

8

$ 1 ,1 9 0 ,0 0 0

$ 1 ,6 3 0 ,0 0 0

T 4

4300

서 하 로

$ 9 9 8 ,0 0 0

$ 1 5 0 ,0 0 0

리 ot l sp c

로

2 500

하

이 이

$ 1 ,8 5 0 ,0 0 0

!

D L O S

!

SOLD

T

ot l sp c : ppr. 000

다

$ 8 6 8 ,0 0 0

!

SOLD

0

영

하드 드

하드 드

$ 7 9 9 ,0 0 0

가

50

하

구 하드 드

$ 1 ,8 8 0 ,0 0 0

T

드

일

서

C

Cell.778.241.5555

하

실

일부

로이

$ 6 9 9 ,0 0 0

$ 3 ,1 0 8 ,0 0 0

$ 2 5 0 ,0 0 0

$ 3 ,0 0 0 ,0 0 0 (1 0 0 % )

www.youngsunkim.com

종

부동산

604.781.3467

301 1 t treet Burna y BC V3 Tel. 0 -55 -2030 ax. 0 -55 -20 0

rick.royal1st@gmail.com

아보 3 45 471 6

1 554

아보 3

11

트

0

047

4

4

775

신

정보

신

정보

1

1 1

틀

트

1 4 1 4

아보 3

p t ed e c A c fO f er

p t ed e c A c fO f er

0 00

4 016

1

p t ed e c A c fO f er

67 1

1 10

1

4

니 3

LD S O

14

치

14

LD S O

60

140 5 0

50

1

틀

트

틀

D O L S T JU S

트

틀

D O L S T JU S

D O L S T JU S

트

니

D O L S T

1

JU S

1 00

-

트

D O L S T JU S

1 1

LD S O

D O L S T JU S

4 56 440

LD S O

700

틀 145

의 세

현명한 선택

w w w .h a na more.ca

SOLD 000

C

000

2

SOLD

리

SOLD

2

00

dcho@sutton.com

SOLD

SOLD

000

SOLD

604.720.1362

SOLD

0 000

0 000

SOLD

SOLD

0 000

0 000 동 동

C, N A

,

A S

,

S U

U

S

S

2

S

2,

L

, C

,C

S ,

,

S

L

E

출 1 N

,

,

, 2 N ,

가

, 12 N V

C

2 1

E

1,

L

)

A

1

2 ,

N

, ,

S

V ,S

1

L

, ,

,V

C

, 21 ,

,

,

22 ,

A

S

V 2 A

L

1 ,

, CI

,

L

A

A

2 ,

,

S ,

,다

1

,N

,V

,

,

, 12

S

,E

C

,N ,2

2 ,

, S

A

C

V

,

N

출

,

C

, CI

,

2 ,

L

2

, 2 ,

L 1

,V

, N

2 ,

,

,A

S S

, CI

,1

,V

,N 이

2

2

다 출

2 ,

12 ,

,

, C

S

,

,I

S 1,

2 1 , ,

L

C

I

S

E

,C

C

2 ,

V

A

I V ,

V

,V 1,

(

,

1 , ,L 1 ,

,V E

S

S

,C

L

,A

,V

,

,

2 ,

,

,V

S

,V 2 ,

,N

V 1

S

L

S

출 1 ,

,

S

C , 21,

,

L

N C

A

,A

1 ,

2 ,

,L

1 , ,

공

, ,2 N L 2 ,

V

,

2 ,

A

,L

, A

,

V

A

C

,

1 ,

,

,V ,

,

2 ,

,

10

www.HelenChoi.com

광역 밴쿠버 메달리온클럽 10년연속 수상

P r o v e n R e s u l t s • A w ar d W i n n i n g S e r v i c e

M

M ®

C 0

o

®

.

.

2 0 17

2 0 14

t l b

2 0 13

#14356 63A AV. Surrey

화

4

Just Listed

2 0 10

2 0 0 9

리

C C

$448,000 화

24 i : 536s tor g loc r 전 ii ishi g ll si l lots o b ilt-i c bi ts

Just Listed

리

T

#13325 102A Av

#14877 100TH AV Surrey

3화

Just Listed

Just Listed

26 i :400s

2 g : 3 rs i :

# 2915 GLEN DR. COQUITLAM

Just Listed

리길

#10477 154St. Surrey

전

리

in

L D $899,000 O S T J U S S !

6 D A Y 6537 193 St. Surrey

or 2 화 2 g : 4 rs i : 650

0

2 4 화

전

Just Listed

Just Listed

리길

L D O S T J U S S !

Y A D 5

$579,000 D L #10180 153ST Surrey S O T S U J 3

화 g :

2 rs

i : 2 5 .

2

리길

T el: 6 0 4 - 9 3 7 - 112 2 | F ax : 6 0 4 - 9 3 7 - 0 0 0 8

전

.

2

g : 2 rs

-2

n OS L D i Y S !

3 D A

# 6 2 0 - 3 2 9 N or th R oad , C oq u itlam, B C V 3 K 3 V 8

SL

-

한가 과

4 화 2 g : rs i : 232

: 22 8s

$855,000

in S O L D s !

7 d a y

#15385 101A AV Surrey or

o bl c r g r g

3.5 :2832s

$928,000

n i $592,000 3

tor g loc r

전

2 .

in D L $440,000 O S J U S T A Y S !

6 D

$538,000

r

$353,000

$528,000

화 g : 2 rs i : 648 .

Helen Choi

2 0 0 8

#2403 13495 CENTRAL AV. Surrey

리길 C T T

n i$387,000 D L O S J U S T A Y S ! #15380 102A AVE Surrey 1 D

r

2 0 11

3 화 2.5 i : 5 0s g : 5 rs il roo

2 isitor p r i g

2 화 2 3 i : s . ilt:

r 20 2

Just Listed

#8676 158St Surrey 3 rs

r 20 - 2008

2 0 12

리

$608,000

리길

O L D S T S J U

ltors®

$648,000

4 or i : 50s g :

Just Listed

ll

r si

2 0 15

Just Listed

리

Coming Soon!

2 0 16

M

가 의

로드 이

정직과 신용으로 최선을 다하는 SL 종합건축이 되겠습니다. 경 신

3 경

아 (

트

)

드

으로

부 의 의 부

언제나 무료견적 가능

과 ·

하

하 하

Seoul Sofa

으로 의 하

의

의

서울소파 778.319.1848

사

사

니

778.689.1844

Silvercity Coq. Cinemas

#303-115 Schoolhouse St. Coquitlam o gh

choolho s

t

번

Schoolhouse St

가

Myrnam St

Lougheed Hwy

President’s Club, Top 1% of all GVREB member 2014.2016 은

604 83 8 88 604 62 4443 /

T o p 10% 하의

하

로

을 으

·

전

6

국

12월달 NEW

화

12월달 NEW

UCED D E R E C I R P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4

저희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분께

화

화 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변함 없는 관심 부탁드리고

UCED PRICE RED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 건승 하시길 바라오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2월달 NEW

- 부동산 김남균, 김남표 올림 -

4 화

· · · · · · · · · · · · ·

화

· · · · · · · · · · · · · ·

.

S

.

1

· · · · · · · · ·

T

· · · · · · · · ·

11

L

A

이 2 17 Ranked 91 out of over 8000 active Realtors

,C

, C, V

,(

)

2 211

11

12

부동산 To p 1 0 % o f a ll r ea lt o r s i n G r ea t V a n c o u v er

M 가

적 견 료 무 을 을

New

드 하

로 드

로

부

으

으로 부

New

New

하 서

합니다.

•

하

•

니다.

• • • •

• 부

New

합니다. 니다.

하

.

New

드 • 부탁드립니다.

.

New

로

New

실 로

이

.

로

니

다.

하 로 다 하 니다. 부 합니다.

New

일 이 이다 이 구 다

로 .

. 하 .

드

• • • •

• .

New

부

합니다

• .

New

다

New

니다.

• • • • • • •

합니다.

• • • •

•

•

로

. .

이

드

를

. 합 .

.

. .

니다.

로

하 로 드 로 드 서 . 니다.

실

드

부

1

1

EXPERIENCE AND NEGOTIATING skill work for you

부동산

T 05 5220 il or

r

28 4338 03

r t oo

le a S For

W NE

4 8800    

로 구

o gh

ights 3

r

하 실 하

  

니





 

 

니

322

니

ri r

illo ghb

4 8000

shi r

   

 .  

650000

하

 니

이 이

tor

si ss

rt r

기

! !

D L SO

립

4 000    

ights

! !

D L O S

508000    

r3

50000

le a S For

650000

o

888000

ights

전매



r t oo 전매

688000

o gh

전매

r3

전매

하    

실

o

다 로

일 드

니다.

이 를 하 로부 하

니

하 하 니다.

일 하

다

구

로 를

서 니다. 로

기 니다.

! !

D L O S 4 000 다   

이

Royal Pacific T r i - C i t i es R ea l t y

.

.

.

.

.

.

.

1

1

17

는

. .

.

부동산 리

.

.

.

T r i - C i t i es R ea l t y

.

Top 10% of All Realtors - Medallion Club

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Julia Kim 604.728.0727

VE UL S I G N C E X L IS T I

-

gl

it

하   

- r b

VE UL S I G N C E X L IS T I

o th D OS L

  메 로

하 . 다

- bst rs or rs 

D OS L 

.  

  



. .

.

이

- ighg t D OS L

하    

하 . 서

. .

    메 로

.

- st oo l t D OS L

.

   하

.

목사님 설교에서 들은 정채봉님 “ 만남” 을 소개해 드린다.

 

트

로 의

이 o

p

o thl p

t 5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나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요.

2018년 한 해 동안 나는 어떤 만남의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 나는 손수건 같은 만남이라 생각하지만 혹 상대에겐 생선 같은 만남은 아닌지...

을

니 t

.

 





.

.

D OS L

고마운 고객 사례 메이플 릿지는 나에게 특별한 도시이다.

5년 전에 M님과 처음으로 전화 인연을 맺은 이후로 꾸준히 많은 분과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위니펙에서 오실 당시 타운하우스, 콘도, 하우스를 구매하시며 메이플 릿지에 정착하셨는데, 그 후 지난해와 올해의 타운하우스 가격 폭등으로 인해 하우스로 바꾸실 수 있었다. 언제나 서로 위로하며 기쁨을 나누시며 형제 자매 처럼 지내시는 위니팩에서 오신 고객님들에 끈끈한 사랑에 관계가 참으로 부럽다.

.

D OS L

.

이

   서 로 드

- l t oo

 



D OS L

   

로

- lli h ights



. 

D OS L

D OS L



.

- orth st

하



.

  서 

- l o .

st oo l t

D OS L

- t rbroo ill g

D OS L

-

하

.

- orth o itl

D OS L

- lbio

.

ortg g b l c

. 서

18

T ed Ch o

Residential & Commercial Specialist

리

영!

C ell

tc h o @ s u tto n .c o m w w w .k s b n e tw o rk .c o m

“We Create, Build, Lead the World’s Best Practices” E W N

E W

T

N

$ 47 5,000 18 21960 River Rd Maple Ridge ∙3 ,2 ∙ : 1,2 9 ∙ 1992 ∙ p , ∙ a

a

∙2 ,2 ∙ : 44 ∙ 2010 ∙전 , ∙ 의시 ∙ 니 2개

p

$ 210,000 Confidential, Surrey

E W N

시, , 시 , : 1,412 비 : $5, 60 (2 a 주 일 오 (11 am 12 pm) mp pa m 월 수 (부부 $ ,000) p

)

N

E W

$ 118,000 Confidential, Cloverdale

s

∙ ∙ ∙ ∙

N

N

$ 32/ sf 3744 Mt. Seymour, North Vanvouer 목:

∙

:

E W

é

$ 248,000 Confidential, Burnaby ∙ 목: , , ∙ 이 : 92 ∙월 비 : $3,066 ∙ :월 수 ($9,000 ) 오 시 (10 am 10 pm) 오 주 6일, 39 5 이 ,

N

Offer ed pt Acce $ 318,000

shi

N

E W

$ 55,000 Confidential, North Vancouver ∙ 목: , 시 ∙ 이 : 100 ∙월 비: ($0) ∙ :월 수 ($4,500 ) 오 시 ( am 6 pm) 이 이 (초 )

E W

E W N

Offer ed pt Acce $ 89 ,000

∙ 목 : 시, , 시 , ∙ 이 : 50 ∙월 비 : $2,4 6 (2 a ∙ : 주 6일 오 (11 am 9 pm) 월매 ($36 000) 월 수 ($10,000 ) mm a (2 ) 고정고 , 16

∙ 목: , , ,일 ∙ 이 :4 0 토 ∙월 비 : $4, 61 ( 비에 전기, , 기, ) ∙ : 주 시 비, 월 수 ($ ,000 ), 주 5일 ( :00am-4:00pm), (6 5 ) , 고정고 , 매 , 하 업 ( 요)

N

E W

E W

shi

st r t

Offer ed pt e c c A $ 225,000

E W

shi

st r t

$ 148,000 Confidential, Langley ∙ 목 : 시, 시 , ∙ 이 : 1,0 4 ∙월 비 : $3,333 ∙ :2 5 ∙ : 주 6일 a 매

,

후

Offer ed pt e c c A

E W N

$ 49 0,000 Confidential, Vancouver(UBC)

N

E W

shi

st r t

N

Offer ed pt e c c A $ 7 35,000 Confidential ∙ 목 : 시, 시 , , ∙ 이 : 3, 0 ∙월 비 : $11,42 ∙ : 10 ∙ : 후 월매 ($144,000 ) 고급 시 , 에 매

목 : 어, 일, 문 이 : 00 ∙ 비 : $5,23 :월 매 ($40,000 $45,000) 시 업 이 매 오 시 (10 am pm) 비에 4 ,2

E W N

E W

shi

st r t

∙ 목: 시 ∙ 이 : 150 ∙월 비: ∙ :월 이

수 ($ , 00) 이 매

N

E W

shi

Offer ed pt e c c A

∙ 목: , 세서 ∙ 이 : 1,250 ∙월 비 : $4,925 ∙ :월 매 ($35,000) p 시 (11am 6pm) (4 6 5 ) 업 매 , mp pa (전기, )

E W N

o

i c

tor

$ 128,000 Confidential, Burnaby ∙ 목: , , , ∙ 이 : 1,900 ∙월 비 : $3 9 6 ∙ :월 수 ($ ,000 $ ,000) p (9am-9pm) ($1, 00 월) (3 5 5 ) 주 (3 m 1 ) mp pa pa 정 매 , 고정고

st r t

r p/

$ 248,000 Confidential, Vancouver ∙ 목 : 시 , 시, ∙ 이 : 50 ∙월 비 : $4,4 6 ∙ :월 수 ($12,000 ) ( 업 ) 오 시 (11:30 am 9:30 pm) 25 5 , , 30 주

lothi g tor

$ 49 ,000 Confidential, Port Moody

$ 162,000 Confidential, White Rock

∙ 목 : 시, 시 , , ∙ 이 : 900 ∙월 비 : $3,3 3 ∙ :월 수 ($ ,000 ) 주 5 5일 (11am 9pm) (5 5 ) 비 ,

st r t

∙ ∙ ∙

∙ 목 : 수, , a ∙ 이 : 1,000 ∙월 비 : $4,3 0 ∙ :월매 ( : $50,000) ( : $23,000) p 시 (3pm 11pm) (3 5 ) 월 수 ($11,500 )

$ 138,000 Confidential, Langley

shi

$ 168,000 Robson St, Vancouver

$ 29 8,000 Confidential, Vancouver

∙ 목: , 주, 한 ∙ 이 : 2,0 1 ∙월 비 : $10,2 5 ∙ :월 수 ($13,000 ) 주 6일 오 (11am -10:30pm) (1 5 5 ) ,매 ( 업)

)

E W N

∙ 목: , , ,일 ∙ 이 : 1,024 토 (300 ) ∙월 비 : $3,143 ∙ : 주 시 비(10 ) 시 ( :30am-5:00pm) 월 매 ($12,000 $ ,000 이 ) p a a 수

hop

$ 168,000 Main St, Vancouver

∙ 이 : 53 ∙월 비 : $2,690 ∙ a : $2 ∙ : $14

∙ 목: , , 료 ∙ 이 : 1,100 ∙월 비 : $2,500 ∙ :월 수 ($4,000) (2 5 ) 오 시 (주 : -9)(주 : 9- :30) 월 매 ($36,000, ) , mp pa 1 고 목

o

E W N

$ 238,000 W. Hastings, Vancouver Downtown

∙ 목 : 시, 시 , , ∙ 이 : 1,6 1 ∙월 비 : $3,21 ∙ :월 수 ($10,000 ) p 시 (11am 9pm) 비 비, 수

N

p

Langley Bypass, Langley

E W

∙ 목: , , 료, ∙ 이 : 16 ∙월 비 : $ 56 ( ) ∙ : 주 5일 오 ( :30 am 6 pm) 월매 ($12,000 ) 월 수 ($2,500) 주 21 고정고

$ 28 8 1161 The High St, Coq

∙ 목 : 시, , 시 , ∙ 이 : 2,300 ∙월 비 : $9,523 ∙ : mp pa 고정 고 , 이

N

Confidential, Langley

∙ 목 : 시, 시 , , 고 ∙ 이 :615 ∙월 비 : $3,04 ∙ :월 ($6,500 $ ,000) p 시 (11am 9pm) 주 3 에 고정 고

a

$ 32,000 375 Water St, Vancouver

E W N

$ 560,000

∙ 목: , , 료, 서 ∙ 이 : 512 ∙월 비 : $2,132 ∙ :월 ($6,000 $6,500) 주 6일 (9:30am- :30pm) 일 매 ($1,650, ) (4 5 5 ) 에 , 토 주 20 이 ( )

N

∙3 ,2 ∙ :12 9 ∙ 1992 ∙ p , ∙ a

Confidential

$ 128,000 Yale Rd, Chilliwack

st r t

Sold

156 St, Surrey

$ 85,000 Confidential, Langley

토 (이전에 자 ) 이 : 1,05 비 : a $32 , $19 mm a aa ( ) , mp pa ( , 하)

ss rt

한

E W N

$ 49 9 ,000 18 21960 River Rd Maple Ridge

)

E W N

$ 68,000

)

T

a

E W N

목: ,한 , 이 : 2 000 비 : $6, 00 :월 매 ($65,000 ) , (50 ), 고정고 (다수 고 ) 매 ( 매 ) p , mp pa

E W

)

∙ 목: ,문 , , ∙ 이 : 1,26 ∙월 비 : $6,6 5 ∙ : 주 6일 (화요일 ) (2 5 ) 수 (부부 $ ,000 ) 주 5 정 수 ,

North Road, Coquitlam

∙ 목: , , p ∙ 이 : 2,531 ∙월 비 : $2,03 ∙ :월 수 ($6,000 ) 주 5일 ( :00am-3:00pm) (2 5 ) , 이 료 한 비, 비

$ 524,9 00 9345 Corbould St, Chilliwack

$ 19 8,000 Confidential, North Vancouver

리

E W N

Sold

∙2 ,2 ∙ : 1,913 ∙ 1945 ∙ a 201 ∙ 2( pm

E W N

$ 250,000 Burrard, Vancouver Downtown

E W

∙

)

∙ 목: , , , 이 ∙ 이 : 1,000 ∙월 비 : $5,04 (1 a ∙ :다 주 15 이 ( ) 월 수 ($11,000) (2 5 5 ) 1 , 이 주문

E W N

Sold

∙3 ,3 ∙ 1,350 ∙ 1966 ∙ 한 (고 ∙ ∙ m

어

E W N

Offer ed pt Acce $ 348,000

E W

( ) (주 개

T

$ 609 ,000 880 Westview Cres, North Van

∙ 목: 어 , ∙ 이 : 00 ∙월 비 : $2,132 ∙ : 업 주 6일 (일요일 ) (2 5 ) 수 (부부 $ ,000 ) 주 5 정 수 ,

∙ 목 : 시, , 시 , ∙ 이 :1,224 ∙ 월 비 : $3,690 ∙ : 주 일 오 (11:30 am 9 pm) 월매 ($66 000) 월 수 ($15,000) 월 비($21,000) mm a 주 14 이 정 매 , 고

N

E W

$ 55,000 Confidential, Burnaby

Confidential, Langley

N

터

E W N

∙ 목: ∙ 이 ∙월 ∙ :

N

$ 588,000 106 9888 Cameron St. Burnaby

E W N

C

ich

$ 128,000 Londsdale, Vancouver ∙ ∙ ∙

목 : ap, , , 이 : 1,050 : 비($4,3 0 ) (5 5 ) 비 일 주 이

1

이 .

.

.

상업용부동산 거래의 명가 “Macdonald Commercial”의 Commercial Broker로서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상업용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이 서 로 이

화

이

니다. .

로

이

로

로 서 일 하

로

로 이 이

.

합 로

이 .

서

이

구

이 .

.

이 로

부

로 로

이

로

합 이

로 로

력

이 로서 부

이 부

다 o

oom 지, S Soa

이 .

니

이

.

이 , a o , B 대기

니

,

이 니

이

이

20

부동산 Joseph Lee 778-998-0998 Jay Ahn 778-317-9115 Alisha Lee 778-997-0691

Team

Top 10% Realtors for 10 Years Top #1 Realtor in H 부 for 6 years Top 10% Realtors in RE/MAX MASTERS REALTY Remax Master Realty Worldwide #1 Sales Agency

- LAND ASSEMBLY 608 DANSEY AVE, COQUITLAM

606 DANSEY AVE, COQUITLAM

Coquitlam West

Coquitlam West

$3,346,280 201-526WATERS EDGE CRESCENT,WESTVANCOUVER Park Royal

466 HERMOSA AVE, NORTH VANCOUVER Upper Lonsdale

$2,438,000

620 VICTOR ST, COQUITLAM Coquitlam West

$619,999 North Coquitlam

SOLD $609,900

2181 W 12TH AVE, VANCOUVER Kitsilano

SOLD $649,900

1350 Tyrol Road, West Vancouver Chartwell

$2,518,000

761 WESTVIEW CRESCENT, NORTH VANCOUVER Delbrook

2503-1178 HEFFLEY CRESCENT, COQUITLAM

$3,245,640

$3,980,000 753 Blythwood Drive, North Vancouver Delbrook

$1,968,500

1332 CAMMERAY RD, WEST VANCOUVER Chartwell

ting Exclusive Lis

SOLD $5,300,000

$2,068,000

962 WESTVIEW CRESCENT, NORTH VANCOUVER 203 - 540 Waters Edge Cr, West Vancouver 4230 SALISH DRIVE, VANCOUVER WEST Upper Lonsdale Park Royal University UW

343 RICHARD ST, COQUITLAM Coquitlam West

711 DONEGAL PL, NORTH VANCOUVER

SOLD

SOLD

SOLD

SOLD $599,000

$999,800

SOLD 드

Coquitlam West

$1,430,000

Delbrook

$2,148,800

21

2017

2016

Congratulations 2018 Medallion Club Qualifiers  C C    

( 유철)

부동

학과

Top Commercial Awards for 2017 .......................................................... Page 1 2018 Commercial Medallion Club Qualifiers ......................................... Page 1

학 C C 가과 수

Top Team Awards for 2017 .................................................................... Page 2 2018 Team Medallion Club Qualifiers ............................................... Pages 2-3

리 C

M 리

리

리과 리

리

C

Top Individual Awards for 2017 .............................................................. Page 4 2018 Individual Medallion Club Qualifiers ...................................... Pages 5-10

수

의 C

가 M

리

C

C

C

Top Offices for 2017 ............................................................................. Page 10

M

The 2018 Medallion Club Qualifiers will celebrate at the Medallion Awards Gala on Saturday, March 3, 2018 at the Hyatt Regency Vancouver.

즐거운 성탄과 행복한 새해가 되세요 Residential

W N E

W N E

W N E

W N E

W N E

W N E 하 부

T

W N E

W N E

C

T

W N E

TC

M

W N E

W N E

C

W N E

C

W N E

W N E

W N E

W N E

M

W N E

M

C

의

의

C

C

M

N

Commercial E W N

E W N

이

부

E W

니

N

어

E W

.

C

리

N

서 . .

T

E W

리

하

리

.

. .

.

.

.

22

2016-2017 Medallion member of Great Vancouver Board

리 확한 CM

C

M 가

전

/

영 세 력

NE W

NE W

의

NE W

한

www.chrischa.ca

력

Just so

$669,000 se Open Hou

$459,900

otus iving 지내 조용한 3 침실 Recreation Room(1,791 SF) 해 라 이트 플 리노베이션 Side By Side arage, End nit

전매( Downs 지, 2019년 9월 주) 비 타운 터 쇼핑몰 1 Bed Den(995 SF), 3 , 트인 전 Side by Side 2 Parking ot & 2 Storage

$599,900 전매( Downs 비 타운 쇼핑 3 Beds(1,396 S 3 Beds(1,361 S

$589,900

지, 2019년 여 터 FT), 5 코 유 FT), 3 코 유

Just so

주),

ld

$770,000 다

Vesta Alder 지(7059 210 ST) 4 Bedrooms 4 Baths(2,365 SF) 코 유 , 지전 4대 주 (Side by Side arage)

로

다

로

sold in 7 Days $1,180,000

NE W

92 202B ST ( ot 7,008 SF) 방 8개, 화장실 5개 (4,025 SF) 3대 주 arage 조용한 주택가, 좋은 학 /교

sold in 4 Days

sold $1,208,000

$627,500 Concord Place 지 최고가 3 Bedrooms(1,180 SF) Deck(175SF) 리한 교 ( 드역 ) 리노베이션( ,가전제품,카운터 등)

Sold

Indigo 지(4 Beds 4 Baths) 포트무 중 최고의 타운하우스 포인트 스카이트레인 인

3 n i d l o S Days

$522,000 $49,000 노스

버 학원 집지역내 업중

2 Bed Den(1,182 S FT) 포트 코 다운타운 지역 Traboulay POCO Trail, Co uitlam River

$535,000 alnut Ridge 3 지(8258 207A ST) 2 Bed Fle room (1,120 S FT) 48에이 공원 인 최고의 교 경

#620-329 North Road, Coquitlam, V3K 3V8

ld

$875,000 211 92A Ave 3 Beds 3 Bath( ot 5,009 SF) 공원 및 학교 인 적한 생활 경

Just so

ld

$703,000 Keaten 지(7686 209 ST) 3 Bed Den(1,870 S FT) 코 유 은 , 지전

Sold $660,000 20857 77A Ave ( e ley 타운하우스) ST 는 주택(방 3개 Fle Room) 리 드 등학교 및 쇼핑 터

Sold $439,900 전매( Downs 지 2019년 주) 비 타운 쇼핑 터 1 Bed Den(939 S FT) 2

Just so

ld

$475,000 Discovery Place 1 지 2 Bedrooms 2 Bathrooms 10 코 유 드 쇼핑 터/역 인

Just so

ld

$609,000 콘도 Parkside 2 지(2017년 주) 2 Beds Fle (1,391 SF) 최상 트하우스(16피트 천장) 라리 크, 2 Parking / 2 Storage

Sold $548,000 3 Beds/3 Baths(1,346 S FT) 야드 공원 View 최고의 교 /쇼핑 및 교 경

Sold $1,055,000 69 196A ST 6 Bed 4 Bath(3,619 S FT) ot 3,767 S FT

Tel: 1(604) 937-1122 | Fax: 1(604) 937-0008 | www.hannarealty.ca

2

2

2

건축학적 명품 아파트 버퀴틀람 지역에서 곧 찾아 뵙겠습니다

1, 2 & 3 베드룸의 세련된 주거단지 바로 지금 등록하십시오

●

TOWNLINE.CA

신뢰받는 지역 개발회사 · 14,000 SF의 각종 편의 시설

3분 거리의 스카이트레인 · 밴쿠버 다운타운까지 35분 거리

2

27

고급스런 1, 2 & 3 베드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