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수요일(2018)

Page 1

A

이 604- 62-

<밴쿠버 판>

vanchosun.

vanChosun media

년식 리 리화 단

나다에서 기 용 마리화나 화가 전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의료용 마리화나 정 안이 통과 관 이 리고 있다. 한국 식품의 품 안전 에 따르 면 ‘마 관리에 관한 정안’ 이 지 달 23일 국 본 의를 통 과했다. 국내에 대체 의 품이 없는 희 · 자들에게 해외에서 대마 성 의 품을 수입,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안이 통과 에 따라 으로 희 , 자는 자가 료용으로 대마 성 의 품이 요하다는 의사의 소 서를 아 보건국에 제 한 한 국 희 · 수의 품 터를 통해 해당 의 품을 공 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마리화나는 한국에서 수 은 물론 제조, 행위가 전면 금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정으로 희 자 료에 쓰이는 카나비 (CBD)오일 이 국내 유입 에 따 라식 는희 자의 료 기 확대 및 특 소아 전 ( ) 자의 적절한 료를 기대하 고 있는 것으로 나 다.

화 여전

전 의 경 에 과 가 것으로 알려 카나비 오일 은 그 안 국내 자들을 중 으 로 용 요구가 이지 않았으며 지 해에는 전 자녀를 부 모가 대마 오일을 료용으로 쓰 기 위해 국내에 들여오다 조 사를 기도 했다. 면 나다를 비 해 미국, 독 일 에서는 임상 을 ,자 , 경 에 대한 카나 비 오일 을 오래 전부터 입 한 있다. 더 어민주당 현의 이발 의한 이번 정안은 공무, 술 연 구 의 적에만 사용 가 했던 마리화나를 의료 적으로도 용

하는 것이 주요 자다. 식품의 품 안전 관계자는 “ 내년 상 기부터는 관 의 품 수입이 가 할 것”이라며 “이번 정으로 희 자녀를 가정의 적극 료가 이 지기를 다” 고 다. 한 국 본 의는 이번 안 정과 더 어 소아 당 , 게 희 자가 요한 의료 기기를 적기에 공 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 기기 과, 위해 우려의 수입 식품의 경우 사 없이 통관 보 할 수 있는 제도 도입 방안도 통과했다. 한편 그 안 나다에서 마리화 나 화 시행 이 한 단속

인기

의지를 던 한국 정부의 이번 의료용 마리화나 정 안과 관 , 한인들의 의 도 하다. 코 틀람 주 한인 김모(45)씨 는 “얼마전 한국 입국시 마리화 나에 대해 사가 더 화 다는 기사를 었는데 이번에 화가 발표 다소 의아했다”며 “의료용 기준이고 자 료 적이 라 대다수 한인들은 이해했겠지만 시라도 어린 들의 오해가 있 을까 려스 다”고 전했다. 이와 관 밴쿠버 영사관( 영사 정 )관계자는 “의료용 마 리화나에 한할 기 용이나 기 적에 대해서 해지는 단속이나 제제는 함없다”며 “한국 정부는 해외 한인들의 마리화나 사용에 대 해 계속 엄 한 사를 적용할 것” 이라고 다.

내년 국내 식료품 물가가 다시 소 오를 것이라는 전 이 제기됐다. 식물성 식음료의 소비 가로 해보다 내년 소 비경제가 더 어려 것이 관 이다. 나다 프대 식품연구 소는 4일 2019년도 식품 가 보고서에서 “내년도 식료품 물 가는 8 식품 품 에서 최대 3.5 까지 인상 것”이라고 발 표했다. 이는 해 식료품 물가 예상 (1-3 )보다 다소 높은 수준 으로, 보고서는 내년도 4인 가 이 식료품 구입 및 외식비 에 1만2157달러를 지 할 것 으로 내다 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식료품 가운데 소의 인상 은 4-6

러 고 있으며, 수요가 감소함에 따 라 가 도 아 것으로 되고 있다. 외식비의 경우 이 비용은 작 년보다 143달러가 더 오를 것으로 보고서는 예 했다. 이 는 계 식당들이 내년부터 시 당 최저 임금이 인상 에 따 라 운영자들의 인건비가 가했 기 때문으로 보여 다. 식품 가 인상은 BC주를 비 해 버 주, 리오주 및 사스 주의 전국 을 과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 다. 특 BC주 식품 가 은 니토 와 의 가 만 가할 것으로 예상 다.

로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일 것 으로 전 됐다. 과일(3 )과 유제품 및 계 (2 ), 곡물(3 ) 의 가 지수도 소 상 할 것으로 추정됐다. 보고서는 “ 니 ( l Nino) 현 상 기 로 인한 악한 경 과 어나는 수요로 인해 내년 과일과 소 가 이 상 할 것 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면 와 수산물 가 은 소의 수요가 가함에 따라 각각 -3 과 -2 가까이 하 할 것으로 예 됐다. 보고서는 와 해산물의 가 하 세 전 은 10년만에 음이라고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 나다인들은 2010년보다 연 9 4 만 로그 의 소고기를 소비하

인 곡물 유제품 과일

1 3 0 2 1 3 (-3) (-1) (-2) 0 4 6 2 4 1.5 3.5

해산물 소 외식비 전체

社告

‘좋은

은 사 ’를 지향하는 밴쿠버 조선

일보에서 함께 성장할 성 한 인재들의 많은 관

한국도 의료용 마리화나 화 희 료에 다 소나마 도 되기를.

버타

1월 버

내년 식품 가 오 다 년 오르지 않는 것은 ?

버 가 나다 유가 방어 대책으로 1 부터 제 감산 에 들어 다.

위한

주수상 레이 노틀리는 2일 일 일 유 산 을 32만5 감 하는 한시적 제 조 를 단

과지

랍니다.

집 부문

행한다고 발표했다. 감산은 내년 1 부터 연말까지 시되며 현재 산 의 8.7 를 이게 다.

지 자 문의

교통사고 전문 클리닉

C

여러분 자녀의 척추는 건강합니까? 늦기전에 꼭 검사하세요. 두통, 턱관절/목/허리 통증, 성장통, 교정치료, 척추측만 한국어 상담예약 가능

ha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om

의 식

74

www.LangleySongChiro.ca

T. 604-888-0817

.

KaTalk ID : chirosong

Reg.58323

한인타운 얀스가든 윗층

12월 겨울방학 잔여 좌석 특가 출발일

겨울방학 최고 시즌

1725 $1270

세방이라 가능한 가격 !

FF ! O % 5 1 항공권

$

(한국행 직항)

모두!! 비지니스석 , 미 노 코 리미엄 이 일반석, 프

출발일

2 3 (

2

출발일 리턴일

)

2

( ) 2 2

2

프리미엄 이코노미 세일가 진행중 2019 출발

플러스 친구 등록

1765

$

카카오톡 ID : sebangvancouver

화산, 에코투어의 낙원 코스타리카” “커피,

C

C( (

)

) (

J

)

출발일

1085 $1236

$

2 2 (

) 에

(

)

2

(

2

(

)

)

겨울특선 코스타리카 힐링투어 원

/ 070-4498-0069 Toll Free : 1-855-420-1996

대한항공 출발일

출발일

세방여행사 페이스북 facebook.com/sebangcanada

료 / , / , /

/ , , /

/

,

세방여행사 2019 탁상용 달력이 나왔습니다. 밴쿠버 지점에 방문하시어 항공권이나 팩키지 상품을 구입하시면 신년도 달력을 증정합니다.

/

,

/ /

,

/ ,

/

, / , / ,

, /

오로라 관측율 95%이상!

출발일

2

(2

) 3

690

$

(

)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