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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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일 토요일 최고의 전문가
도승준 모기지 604.319.8080
<밴쿠버 판>
제33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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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가 후 2년간 약 세를 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 망이 제기됐다. 실제로 경제 전문 가들은 최근 환율 예 에서 “유가 하 과 미국 달러의 강세로 인해 루 가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루 약세는 올 4분기 동안 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특히 주목할 전망은 CIBC가 2020 년 4분기까지 미화 1달러 대비 75 77센트대에서 박스권을 형성 하고 있는 루 의 현재 환율 추세 가 크게 바 지 않을 것이라고 예 한 점이다. 루 는 미국, 시 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 지으면서 회 세를 보 지만 국제유가가 지난 한달 사이 20%나 지면서 상 동력 을 상실했다. 루 약세는 무 보다 서부 캐 나다산 원유(WC )가 서부 사 스 중질유(W I)보다 가격하 이 큰 것이 주요 요인으로 히 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W I와 WC 의 가격하 이 다음 달 캐나다 연 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확 을 낮 지만, 석유수출국기구 ( P C)가 상당한 감산을 단행한 다면 내년 초에는 유가가 완만하
지 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하 이 예상보다 조금 커지 면서 루 는 현재 미화 1달러 대 비 75센트 수준으로 환율이 떨어 진 상태다. 루 변동의 가장 큰 요인인 기 준 금리를 현재 1.75%에서 2.25% 수준까지 0.5%포인트 더 올리 겠다는 중앙은행의 금리 기조는 1.70 수준에 근접한 가처분소득 대비 높은 부채 비율로 상당한 제 약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중앙은행의 금리 조정 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eD)의 기 준금리에 발 맞출 것이 유력시된 다. eD는 최근 12월 기준금리 인 상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현재 기 준금리가 중 수준 ‘바로 아래 ( u t elow)’ 근접해 있을 수 있 다”며 추후 도조절에 나설 것 을 내비 다. 연방정부가 기업 법인세를 낮 춘다 할지라도 타리오주와
버타주 등 일부 주들의 한재 정 상황 등 둔화되고 있는 경제상 황을 고려하면, 연방 중앙은행은 미국 연준( eD) 보다는 금리인상 기조가 질 것이 유력하다. 경제 전문가들은 미화 1달러 대비 루 의 환율은 75센트 77 센트대의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등 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 다. 그러나 CIBC의 전망은 이보다 더 공격적이다. CIBC는 미화 1달 러 대비 루 환율이 내년말에는 74.5센트대로 떨어졌다가, 2020 년말 에는 77센트대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루 의 한국 원화 대 비 환율도 지난달 들어 약세로 돌 아 다. 루 는 지난 10월 4일 877.42원 으로 정점을 었다가 금 금 지면서 한동안 850원대 박스 권을 형성하면서 하 세가 소강 상태를 보 었다. 그러다가 이번 주 들어 30일 현재 840원대로 지는 등 하 추세를 그리고 있다.
캐나다 인율 10년래 최 고 BC주가 일조했다 더 근심. ‘난민 이민자 수용에 정 적’ 캐나다인 인도주의 차 원 경제 기여도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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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증오범죄, 지난해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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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스 ( ans nk)가 스 드를 게 시하고, 는 12월 3일부터 한정 에 한다. 드 의 스 드는 실 재 로만 드 다 하고 내 성이 것이 이다. 가 은 달 로, 스타 차이 타 역 터프 트역 내에서 수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이에 따라 한국 금자들은 환 율 부담을 다소 덜게 된 반면, 캐 나다에서 돈을 보내는 사 들은 보다 많은 루 를 지불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한인은행 한 관계자는 “유학생 학부모 등의 부담은 줄고 연말연 시를 맞아 한국 금을 계획했던 한인들에게는 다소 불리하게 작 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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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문재인 대통령과 도 드 트럼 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 반도 평화정 을 위한 공동의 노 력에 추가적인 모 (동력)을 제 공할 것이라는데 동의했다. 두 정상은 11월 30일 오후(현지 시각) 3시 30분부터 아 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스타 게로 센터 내 자회담장에서 참 모 배석 없이 통역만 참석한 채 30 여분간 비공개 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의 자회담은 이번이 여 번 로, 지난 9월 24일 유 총회를 계기로 련된 정상회 담 이후 67일 만이다. 국 정상은 한반도 평화프로 세스의 진행상황을 평가하고 한 미 간 공조 방안을 의했다. 특 히 한반도 비 화와 평화정 프 로세스가 올바른 방 으로 가고 있다는데 의 을 같이하고 공동 의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긴 히 공조하는데 합의했다. 트럼 프 대통령은 내년 초 2차 미 정 상회담 개최 의지를 재확인했고, 이 회담이 한반도 비 화 과정을 위한 또 다른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긴 히 협력하자고 다. 이진 기자 ▶ 사진 A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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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연방정부가 꾸리고 있 는 캐나다 나라 이 갈수록 어려 지고 있다. 2019 2020 회계년도에 연방 적자는 약 20억달러가 어나 190억6 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상
예상됐다. 적자 증가는 미국에서 의 달라진 경제적 지형, 집권 자 유당이 벌이고 있는 새로운 정 책 조치들이 주요 원인으로 지 적된다. 자유당이 전에 예상했던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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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에서 함께 성장할 성실한 인재들의 많은 관 심과 지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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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적자는 약 10억달러가 적은 181 억 달러 다. 지난 주 제출된 정 부의 가을 예산보고서에는 6년 동안 주로 미국 기업과의 경쟁 력 제고를 위해 새로 지출되는 176억 달러가 포함돼 있다. ▶A3면에 계속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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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범죄는 전체 범죄의 16%를 차지했고, 인 이나 민 과 관 련된 증오범죄 중 가장 한 유 형의 범죄로 혀졌다. 또한 유대인을 한 증오 범죄는 2년 연 증가했으며, 전국적으로 모든 증오 범죄의 18%를 차지했다. 범죄 발생 건 수로는 유대인 대상 범죄가 360 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 대 상은 349건, 아프리 계통은 321건으로 악됐다. 집계에 따 면 남아시아 및 아 , 서아시 아 소수민 들도 증오 범죄의 대상에 다수 포함됐다. 성소수 자( GB )를 타 으로 한 증오 범죄는 총 214건이었으며, 아 또는 서아시아 출신은 142건, 남 아시아 계통은 63건으로 확인됐 다. ▶A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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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과 인도주의의 모범 국가 로 알려진 캐나다에 인 과 교 관련 오 차별 범죄가 뿌리 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 다. 29일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해 차별 등에 의해 발생한 증오 범죄 건수가 2016년보다 664건 어난 2073건으로, 사상 최고 치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통계청은 이날 전국에서 경찰 에 신고된 증오범죄 건수를 집 계, 1년 사이 47% 나 급증한 것 으로 나타 다고 다. 통계청에 따 면 증오범죄는 주로 무 (+207%)과 유대인 (+41%), 인(+84%)들을 한 것으로, 이같은 상은 지난 2014년 이래 꾸준한 증가 추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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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 다. 통계청은 또한 이러한 증가 는 주로 타리오와 에서 발생한 사건들에 의해 주도되었 다고 보고했다. 지난해 시티 이 사원에서는 한이 들이 총기를 구 발사, 모두 6 명이 지고 수 명이 부상당 한 참사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은 증오범죄 발생 이 지난해 50% 증가했고, 무 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3배 이 상 증가를 기록했다. 또 지역적 으로 증오범죄가 가장 많이 어난 타리오주는 2016년 612 건 대비 1023건으로 67%가 증 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오범 죄는 알버타주와 BC주에서도 다소 증가하는 상을 보 다. 한편, 통계에 따 면 지난해 캐나다에서 인 사회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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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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