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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기호용 마리화나가 17일부터 공식적으로 합법화된 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길’이 열린 이 다. 내년 4월 이전에는 라인 구 매만 가능하지만 이제 19세 이상 이면 개인이 30g까지 마리화나를 수 있다. 드 러시에 대 ‘그린 러시 (Green rush)’ 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경제적 과에 대한 기대 도 크지만 공공의 안전과 건강을 어 게 지 지에 대한 란과 우 려의 목소리도 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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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목적의 마리화나(대마초) 의 재 와 소비가 합법화되면서 나타나게 될 변화에 캐나다 전역 이 들 이고 있다. 현재 마리화나 관 상품 서비스 제공, 세수 보 등 경제적 과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은 상 다. ‘금 지’가 대세 던 전세계 마리화나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이라는 전망도 나 다. 각 주가 용한 연 이상의 일 반인은 소매점과 라인, 우편 등 을 통해 마리화나를 구매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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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하면서 미화 4억 달러의 세수가 보될 이라고 내다 다. 전 세계 마리화나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날 이라는 관 도 제기된다. 뉴욕타임 는 경제적 이유로 일부 국가에서는 캐나다를 뒤 를 가능성도 있다 며 시장 분석가들은 마리화나 산업 규모가 오는 2020년 50억 달러에 이를 으로 보고 있다 고 전했다.
는 부작 경제적 과에 대한 기대만 공공 안전 보호를 위해 어야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최 근 다반사로 벌어지는 총 등이 마리화나 자유화를 통해 심 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문제 전문가들은 17일 이후 한 번도 경 험하지 못했고, 예상조차 못한 위 험에 출될 수 있는데 그 은 대 단 심각한 이라는 우려를 표 시했다. 환각 상 운전자 증가에 대한 방어운전 등 각별한 주의도 요망된다. 사람들은 마리화나를 비교적 안전한 약물이라고 인식하 고 편하게, 관적으로, 장기간 사 용하는 경 이 있다. 하지만 2015 년 기준 약 400만 명의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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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리화나 사용 장애로 진단받 았고, 약 14만 명이 치 를 받은 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마리 화나의 사용은 ‘환각’을 경험하게 하는 대신, 주의집중, 사고, 감각 및 시간 지각, 기억 능 을 상시 고, 새로운 을 우거나 잡한 일을 처리하는 능 을 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의약계의 우려도 크다. 의 계 관계자는 마리화나 용자가 건 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만 사용한다는 보장이 으며 환 각, 중독 등의 부작용이 에서 발생할 수 있다. 마리화나 판매 시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에 대한 안내 및 상담이 요한데, 현재로 서는 전문가가 개입돼 있지 않다 고 지적했다. 에계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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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 가는 제한 이 자금 대 출이나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캐나다 전역은 변화를 맞을 준 비에 한창이다. 정부는 마리화나 를 구매하고 피 수 있는 을 법 으로 정하고, 경찰은 운전자에게 미치는 영 을 파악 중에 있다. 직장에서도 규정을 만들고 있으 며 식당, 여행사 등도 마리화나 관 제품과 서비스를 연달아 내 고 있다. 대학들은 마리화나 사업, 투자, 소매, 재 등을 다루는 코스 를 개설했다. 언 사에서도 전임 기자를 고용해 관 지면과 고 등을 다루고 있다. 세계 최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인 페이스 도 지난 11일부터 마리화나 색 해제를 었다. 마리화나 합법화를 통해 캐나다 경제는 올해 4분기 미화 8억1600 만 11억달러의 부가가치를 창출 할 으로 예상된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마리화나 소 비 이 가장 은 나라 중 하나다. 국내인들은 지난 2017년 의 및 기호용으로 마리화나 구입에 57억 캐나다 달러를 사용한 으로 나 타 다. 대부분 시장을 통한 거 래 다. 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540 만 명이 합법적으로 대마초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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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실시되는 BC 지자체 선거 의 최대 전지 써리에서 가 시 장에 당선될지가 초미의 관심사 다. 트로 밴쿠버에서 현재 두번 째로 인구가 많고 머지않아 인구
보이는 름을 이어갔다. BC주 에서 로어 인랜드 지역인 역 밴쿠버가 2.2%, 프레이 리가 8.5% 오르는 데 그치며 상 이 어들었다. 반면 토 리아는 8.7%, 이 밴쿠버 아일 랜드 지역은 13.2%가 오르는 등 의 상 세를 나타냈다. 역 든 호 (Greater Golden Horseshoe)의 경우, 구 엘프가 8%, 해밀 -벌 이 6.1%, 나이아가라 지역이 5.9%, 역 토 토가 2%, 빌-밀 이 1.4% 각각 올 다. 반면 리 지역은 3.6% 내 다. 프레이리 지역의 기준 주택 가 은 전체적으로 하 세를 보 다. 거리가 -2.6%, 에 드 이 -2.6%, 리자이나가 -4.7%, 사스카 이 -1.9%를 나타냈다. 반면 동부 지역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주택가 지수는 오 타와는 연간기준 6.9%(2층 단 독주택 가 지수가 7.9% 오 르며 오름세 주도), 역 트 리올이 6.1%(타운 과 아파 트가 10.3% 오르며 상 세 주 도), 역 이 3.4%(아파트 가 10.3% 오름세 주도) 각각 올 다.
해진 모기지 스트레스 규 에 의해 더욱 해지는 경 을 나타냈다. 새로 등록된 매물은 로어 인랜드와 역토 토(GTA)에 의해 주도되면서 지난 8월에 비 해 3% 었다. 전체적으로 절반 이상 지역에서 신규 매물 등록 이 증가했다 매매 부진과 신규 매물 등록 증가가 맞물리면서 전국 신규 매물 대비 판매 비 은 7-8월 의 56.2%와 비교해 소 떨어진 54.4%를 나타냈다. 이 비 의 장기 시장 평 은 53.4%다. 전 국적으로 주택 시장은 형 상 에 있 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택 공급과 수요 사이 의 형에 대한 또 다른 중요한 도인 매물 등록 이후 판매되 는 기간인 재고 기간은 8월말 기 준 전국적으로 5.3개월이었다. 지난달 MLS 주택 가 지수 는 연간 기준으로 2.3% 올 다. 이는 7-8월과 비 한 름을 보 여 다. 아파트는 8.4% 올라 가 장 상 을 나타냈으며, 타 운 이 4.5%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단층 및 2층 단독주택은 각 각 -0.3%로 소 떨어졌다. MLS 주택 가 지수는 17개 주택시장들 사이에 차이를
BC주와 알버타주의 부진으로 인해 지난 9월 주택 판매가 4월 이후 처 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에 르면 올 상반기에 비해서는 주택 매매가 다소 발해졌지 만, 2014년 이후 전체 매매 동 과 비교해서는 감소했다. 주택 매매 부진은 타리오주 의 역 든 호 ( 역토 토 와 해밀 나이아가라 스 지 역 포함) 일부 도시와 함께 밴쿠 버 아일랜드와 에드 이 주도 했다. 이들 시장의 판매 부진은 프레이 리 지역과 트리올 의 증가에 의해 일부 상 된 으로 나타 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한 실제 판 매 동은 8.9% 감소했다. 9월 전국 평 주택가 은 48만7천 달러로 지난해 9월에 비해 0.2% 올 다. 역 밴쿠버와 역 토 토를 제 한 전국 평 주택 가 은 38만3천 달러 다. CREA에 르면 주택 구입자 수와 적절한 주택 수 사이의 형은 이전과 이 지역과 주택 형 ,가 위 등에 라 다양 하게 나타 다. 또 주택 시장 형의 지역별 차이는 이자 인상과 보다 제1의 도시가 될 이 실시되는 급 창 도시인데다 후보들의 공약 이 첨예하게 려 어 공약을 한 후보가 시장이 되느 에 라 도 시의 미래가 180도 달라지기 때문 이다. 써리의 선거 쟁점은 크게 두 가 지, 치안과 대중교통이다. 우 지 역으로 악명 은 치안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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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khk@vanchosun.com
을 위해 경찰 을 어 게 강화할 이며 어나는 인구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어 대중교통 계획을 세워야 할 인지를 고 3 후보들의 주장이 각각 다르다. 96 05년에 이미 이 도시에서 시 장을 지낸 바 있는 아 후보 맥컬 (Doug McCallum) 은 가장 명적인 카드를 내 고 있는 후
보이다. 그는 RCMP 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독립 경찰대를 창설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또 이미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정해 은 LRT (Ligt-Rail Transit) 대신 스카이트레인을 리까지 연 장하는 방안이 더 다고 강변한 다. 에계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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