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수(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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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62<밴쿠버 판>

제 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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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연

사 범 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번 통계치에서 드러난 것처 지난해 같은 기간 205건과 비교해 올 들어 228건이 발생하는 등 총기 폭력은 증가세를 나타 다. 올들어 에서는 58건의 살 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그중 29건 이 총기 관 살인이었다. 시의 살인 피해자 수는 지난 4월 노스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밴 차 진으로 인한 10명 사망이

포스 총격사건으로 국내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인 의 살인 이 전국 평 을 았으며 오히려 밴쿠버가 전국 평 을 도는 등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7 년 살인 사건 피해자 집계에 따르 면 트로 (이하 트로 생 략)가 총 92명으로 가장 았으며, 52명의 밴쿠버, 49명의 에드 , 46명의 트리올이 그 를 이었 다. 그러나 인구 10만명당 살인 은 는 1.47명에 그쳐 전국 평 인 1.8명을 았으며 오히 려 밴쿠버가 2.02명으로 전국 평 을 았다. 더 이가 5.8명으 로 살인 이 가장 았으며, 아보 포드와 미션이 4.72명으로 그 를 이었다. 범 의 심 성을 정하는 살 인, 강도 및 성폭력 등 폭력범 심 성 지수에서도 와 밴쿠버 는 71.6과 70.4로 전국 평 (80.3)을 도는 등 상대적으로 폭 력 정도가 심 한 것으로 조사 됐다. 위니 이 153.5로 전국 평 보다 거의 두 가까이 은 등 중

0 명 캐나다(전국) 에드 위니 거리 밴쿠버

사 비 1.8 3.49 2.96 2.07 2.02 1.47 1.35 1.11

오타와 트리올 연

큰 영향을 미 다. 올해 들어 살인 사망자는 53명, 359명이 부상을 입어 소위 ‘ 총의 해’라고 린 지난 2005년 살 인 피해자 수를 어 다. 2005년의 비 이후 여러 해가 지나면서 폭력의 근본적 원인이 집 중적으로 조명되면서 여러 해결책 이 제시되고 있다. 한 범 분석 전문가는 “가난, 부 의 평등과 사회적 소외감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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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캐나다(전국) 위니 에드 트리올 거리

80.3 153.5 107 73.7 73.5 71.6 70.4 64.4

밴쿠버 오타와

계 20

에보

건수

은 조직적 문제들이 일부 은 들 사이에 망이 없는 미래에 대 한 절망감을 키우고 있다. 청년 폭력의 이면에는 이같이 점점 지고 있는 가난과 평등에 대한 문제의 심 성이 자리잡고 있다” 고 지적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는 가족과 니티, 경찰, 정부 등 모든 연계된 기관의 협조가 필 요하다”며 “장 에 부 은 들에게 견 제와 직업 과같 은 경제적 기회가 확대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에서 총기 살인을 포함한 전체 살인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건이 더 적었다. 이는 BC주에서의 점증하는 총기 등 폭력사건과 주의 모스크 총 격 사건의 영향으로 48건이 어 나면서 지난해보다 7 나 증가한 전국적 추세와 대조된다. 경찰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660 건의 살인사건을 보고했었다. ▶A 면에 계속

기자 h @vanchosun.com

캐나다 총기 관 범 단 연루 증가 은이들의 미래 비전 제시가 시급 코더 감사 란 한국 정치 현실의 실상이라기엔 다소 심한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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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리 버스 등장 4 에 제작 리 스 도로에 장한다. 지 수 소사이 에보 이오 스는 리 스 시스 0주 을 기 기 위해 오는 부터 리 에 계 이다. 리 스는 오는 부터 지 정 에 다. 대 노선 는 로 며, 스는 사 스 에 는 a o oo 에서 발한다. 자 한 스 정 스 라 에서 할 수 다. 금 2달 , 이 달 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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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녀의 척추는 건강합니까? 늦기전에 꼭 검사하세요. 두통, 턱관절/목/허리 통증, 성장통, 교정치료, 척추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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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이 표면화하면서 우리 정부 가 조기( ) 남 정상회담을 통해 다시 ‘대화 진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이달 초 마이크 이 오 미 국무장관의 방 이후 비 화와 종전 선언을 둘러 미· 간 갈등이 증폭되면서 우리 정부 내에서는 이에 대한 공감 대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9월 초순엔 김정은 정권이 중 시하는 정권 수 70주년 기 일(9월 9일)이 있고, 9월 중순엔 주요국 정상들이 에 모이는 유엔 총회가 예정 있다. 남 정상회담이 이 이벤트들 로 릴 경우 예상치 한 발 수들로 인해 남 관계를 안정 적으로 가져가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계산도 고려된 것으 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가을 정상회

한국 서 국가정보원장 이 4·27 판문점 남 정상회담 에서 의한 ‘가을 정상회담’을 8월 말로 당기는 방안 등을 의하기 위해 조만간 방 ( )할 가능성이 은 것으로 31 일 알려졌다. 이와 관 , 서 원장 은 최근 국정원장 보로 기용 된 박선원 전 주( )상하이 총영 사와 함께 지난주 미국을 방문, 사안별 대 제재 면제와 종전( ) 선언 등 한 관 현안들 을 미국 과 의했다고 복수 의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서 원 장은 미 과의 조 결과를 대로 ‘대 제안 키지’를 마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 소식통은 이날 “가을 정 상회담을 당초 예상보다 이른 8 월 말 개최하는 방안이 유력하 게 검 되고 있다”고 했다. 6·12 가포르 미· 정상회담 이후 비 화를 둘러 미· 간 이

교통사고 전문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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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리려면 판문점 선언의 골자인 연내 종전 선언(3조)과 남 관계의 전면적·획기적 개 선(1조)이 어느 정도 도에 올 라야 한다”며 “서 원장을 비 해 정부 고위 관리들의 잇따른 방미는 이 문제와 관 깊다”고 했다. 남 관계의 전면적·획기 적 개선은 미국 주도의 전방위 대 제재가 어느 정도 풀려야 가능하다. 종전 선언 역시 미국 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대 제 재 해제와 종전 선언은 중국이 요구해온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미국은 두 사안에 대 해 “ 한의 비 화가 우선”이라 는 입장이다. 워 의 외교 소 식통은 “제재 해제나 종전 선언 을 진지하게 검 하려면 한이 최소한 시설 명단이라도 건 야 한다는 게 트 프 행정부의 생 ”이라고 했다. 이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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