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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5일 수요일
제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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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댄포스 참극, 예견된 것이었다 불법 ‘고스트 건’ 급증… 국내 총기 1200여만 정 추정 관련 범죄율도 매년 증가세… 지난해만 2734건 발생 22일 참사로 범인 포함 3명 사망, 13명 부상
토론토 ‘글로벌 뉴스’의 제러미 콘 기자가 2018년 7월 22일 트위터에 올린 영상 캡처. 이날 토론토 시내 그릭타운 댄포스 와 로건 애비뉴에서는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콘 트위터
다. 다른 희생자들은 평소처럼 거 리를 횡단하다 총격을 당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총알이 난 사되었는지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일부 목격자들은 범인이 최소한 한 차례 총을 재장전하는 장면을 보았 다고 말했다. 그러나 범인이 5블럭을 걸어가 며 총을 난사한 후 18세 여성과 10 살 여자 어린이가 생명을 잃었고
총격 대상은 무차별적이었지만 지난 22일 토론토 댄포스 애비뉴 에서의 충격적 총격 사건은 분명 하게 계획된 고의적인 것이었다. 그날 밤 10시 직후 범인은 식당 과 술집으로 가득한 번화한 거리 를 따라 걸으면서 총을 난사했다. 첫 희생자는 공원에 앉아있다 변 을 당했다. 다음 희생자는 늦은 저 녁 생일식사를 막 끝내던 참이었
13명이 부상을 당했다. 29세의 범 인 또한 죽었다. 그가 경찰의 총에 맞아서 죽었는지 자살했는지는 아 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통해 범인이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범행을 저질 렀는지 뒤틀린 동기를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가장 두려운 질문에 대 한 답을 구해야 한다. 그가 어떻게 총을 가질 수 있었
메트로밴쿠버 폭염 특보 ○ 토론토 총기난사 사건 발 생… 미국과 다르다고 안심했 던 캐나다에 충격적인 소식,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한낮 폭염에 불쾌지수↑… ‘최고 33도’
지난 주말부터 한낮 기온이 30 도 가까이 오르는 등 무더운 날 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BC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폭염 특보 가 발효됐다. 24일 캐나다 기상청 (Environment Canada)은 이번 주
○ 정의당 노회찬 의원 자 살… 어리석은 선택을 반복 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의 계 기가 되길.
김우식
30도를 훨씬 상회하는 기온 수준 에 따라 지난 주 메트로 밴쿠버 를 포함한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내려진 폭염 주의보를 폭염 경보 (heat warning)로 격상한다고 밝 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강한 고기압이 BC주에 형성되면서 남
는지를. 규제로 인해 거의 불가능 하다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 이제 총기가 넘쳐난다 는 사실을. 2017년 연방경찰 보고서에 따 르면 캐나다 전역에 걸쳐 제한되 고 금지된 총기는 1백만 정 이상 에 달한다. 온타리오 주에서만 37 만5천여 정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 고 있다. 총기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 세다. 2005년에는 합법적으로 소 유된 총기가 약 48만정이었다(반 자동과 같은 금지된 무기는 구입 할 수 없지만, 불법화되기 전에 이 미 이를 소유한 사람들은 허가를 받아 소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총기 보유 국가 중 하나 가 됐다. 1270만정의 장총 및 단총 (long and shot gun)이 있는 것으 로 추정된다. 이는 캐나다인 100 명이 35.7정의 총기를 가진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2백 만 명 이상 의 캐나다인들이 총기 소유 및 구 입 허가를 받은 상태다. 총기 증가 와 더불어 총기 범죄도 함께 증가 하고 있다. 연방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데 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총기 관련 범죄가 7% 증가했으며,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에는 총기 관련 폭력 범 죄가 총 2734건으로 2016년 2534 건에 비해 7.8% 늘었다. 범죄의 42%는 불법 총기 발사, 40%는 무 기를 겨눈 것과 관련됐다. 나머지 는 기소 가능한 범죄 행위를 위해 총기를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6년에는 캐나다 전역에서 223건의 총기관련 살인사건이 있 었다. 이들 사건 중 절반 이상은 갱 들이 연루되었다. 10건의 폭력적 총기 범죄 중 6건은 권총으로 저 질러졌다. 그렇다면 범인들은 어디서 총기 를 구입할까? 구입처는 오랫동안 총기가 넘쳐나고 구입 제한이 거 의 없는 미국일 것으로 추정되어 왔었다. 그러나 최근 BC주정부 보고서 에 따르면 BC주에서 범죄수사와 관련, 압수된 총기의 약 60%는 국 내에서 제조되어 거래되거나 훔친 것이었다. 많은 총기들이 전과기록 이 없는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구입 해서 이를 갱들에게 되팔았다. BC 경찰은 지난 2015년에 범죄 용의자로부터 409정의 권총을 압 수했다. BC주에서는 15만9천정의 합법적 총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 다. ▶A3면에 계속
부 해안 지역에 강한 열파가 발 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안가 지역은 기온이 최대 20도 후반까 지 오르며, 내륙 지역은 한낮 기온 이 최대 33도까지 치솟는 등 하루 종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 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러한 무더 운 날씨는 이번 한 주 동안 계속되 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며 무더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등과 관련 수분을 자주 섭
취하는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 부했다. 한편,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이번 주 사우스 코스트 전역의 자 외선 지수는 8을 기록하고 있다. 8 은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 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수치다. 기상청은 또한 외 출 시 긴 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등을 이용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한다고 당부했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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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웹사이트 ‘압도적 1위’ BC주 한인언론 조회수… 캐나다 전체 한인 언론사 중 2번째
교 육 알렉사닷컴 조사 밴쿠버 조선일보 웹사이트 (vanchosun.com)조회수가 BC 주 한인언론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 다 전체 한인 언론사 웹 사이트 가운데는 토론토 한국일보에 이 어 2번째로 방문자 수가 많은 것 으로 집계됐다. 알렉사닷컴(alxa.com)에 따 르면 본보 사이트는 비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포함, 지난 19일 기준 캐나다 전체 웹사이 트 가운데 9473위로 한인 언론 사 중 2위, BC주에서는 압도적 인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본보 사이트 방문자들은 평균 적으로 밴조선, 구인구직, 장터 등 평균 3-4페이지에 이르는 장 소를 검색하고 있었으며 지난 4 월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위는 토론토 한국일보
(www.koreatimes.net)로 현재 월 페이지뷰 평균이 100만 회 수준으로 지난 6월 조사 이후 1 년 사이 방문자 수가 156% 증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사는 접속량인 웹사이 트 트래픽을 기초로 지난 1996 년부터 전 세계 웹사이트의 순 위를 매기고 있다. 19일 기준으 로 토론토 중앙일보(cktimes. net)는 5만5918위, 밴쿠버 중앙 일보는 7만3543위의 수치를 기 록했다. 이외 기타 방송 및 언론 사이 트 등은 방문자가 알렉사닷컴의 집계 기준에 미달해 순위에 포 함되지 않았다. 웹 사이트 관계자는 “알렉사 순위가 높을수록 대중에 많이 노출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광고 효과가 크고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한인 언론사 웹사이트 조회수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포털 포함, 알렉사 집계 캐나다 기준
캐나다 한국일보(koreatimes.net) 밴쿠버조선(vanchosun.com) 해피코리아(happykorea.ca) CBM프레스(cbmpress.com) CN드림(cndreams.com) 토론토중앙(cktimes.net)
5111위 9473위 1만120위 4만960위 4만6949위 5만59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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