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
1
25 모
604-862-5574 <밴쿠버 판>
32 0
2
vanchosun
vanChosun media
25
토 토
인
25 대학
스 지
25 사 자
( 04)
… 인
사
인
주위
경 이에
고 있다. 사진
유
론 다
차후 사망자가 늘 가 성도 배제 할 수 없다. 용의자는 리치 드 에 거주하 던 알 미나시안(25 ·사진)으로 컬리지에서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던 대학생으로 밝 졌다. 23일 오후 1시30분 경 토론토 스 영/핀치 사거리에서 밴 차량 을 고 인도로 진입한 미나시안 은 시속 40마일 이상을 질주하며 행인들을 치었다. 사건 발생 직후 용의자를 추격 했던 경찰은 한동안 대치 상 을 이다 영/ 퍼드 인근에서 총격
정
사고 현장 인 에 마
무회담서 사전 조 했지 는 정상
스 인근에서 를 운영하 고 있는 강지현씨는 “ 생자들이 한인 유학생들이라고 들었다”며 “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나도 유학생 출신이라 마음이 더 아프고 안타 게 진다”고 말 ▶A3면에 계속 했다.
은 없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법정 에 출두한 미나시안에게는 10건의 1급 인 의가 정식으로 기소 으며 13건의 인미수 의가 적 용 다. 한편 이번 참사는 23일 토론토 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외무장관 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기간에 발 생, 초기에는 러 가 성이 제기 었다. 그러나 23일 프 구달 공 공안전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은 고의적 범행일 가 성이 고 국가안보와 관련된 것 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사건 동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점심 시간을 비롯해 사 건 장소도 사람들의 가 많은 곳을 선 하고 차량도 트한 점 등 일부러 범행을 지 고의적 사고일 가 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스 트 도 총리는 “토론토 에서 발생한 비 적인 일에 무한 한 을 다”며 안전에 대한 최선의 조치가 해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외교부는 “현재 한국인 피 해자 가 과의 연락 등 요한 조 치를 하고 있다”며 “향후 급여 권 발급 등 국내 가 의 현지 방문 시 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에 이르지 않고 체포에 성공했다. 로 일 등 언론에 따르면 컬리지 학생인 미나시안은 정신질환을 고 있거나 사회 부 적 자일 가 성이 다. 경찰은 러 단체 관련 등 모든 가 성을 열어 두고 수사에 나서 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인된 사항
모공 에 희 자
에 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장소 가 마련 으며 추모 행 이 이어 지고 있다. 가 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 한 대형 도화지에는 한국어를 비 롯한 다양한 언어로 추모의 이 새겨지고 있으며 꽃과 불이 여 있다.
스 참사 현지 토론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스 에서 발생한 이번 차량 참 사와 관련, 한인들의 격이 큰 것 으로 나타 다. 또한 사건 발생 다음날인 24일 현장 인근 핀치역 올리브 스 어
역사적 남북정상회담 2일 앞으로… 문 대통 , 북한의 완전한 비 화 이끌어 .
상회담을 진행하는 일반적 정 상 외교와 이번 남북 정상회담 은 성격이 다르다는 것이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은 이전 에도 비 화 같은 한 문제 에 대해선‘ 분들 리 말 할 사안’이라며 실무 협의에 난 을 표해 다”고 말했다. 남북 정 상회담은 27일 오전부터 확대 회담 단독 정상회담 만 으로 진행된다. 문 대통 과 김 정은의 담판은 2~3시간 진행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회담의 최대 점은 김 정은이 공개 발언과 합의문을 통해 비 화를 어 수 으로 언급할지 여부다. 문 대통 은 “북한이 완전한 비 화 의지를 표명했다”고 했지만, 아직 북한 과 김정은은 비 화를 공식적 으로 언급한 적이 없다. 이처럼 정상 간 담판의 중요 성이 커지면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재방북과 남북 고위급 회담, 정상 간 라인(직 통전화) 통화도 정상회담 이후 로 미뤄지는 분위기다. 라인 통화에 대해 청와대 심 관계자는 “정상회담 전 통화라면 상 적 차원인데, 이 할 요가있을까 다”고 말 했다. 정 실장 등의 방북과 남북 고 위급 회담에 대해서도 청와대 측은 “전반적인 회담 비가 차 질 없이 이뤄지고 있어서 고위 급 회담을 할지, 아니면 (다 ) 상호 간 조 을 통해 의할지 는 지 한다”고 말했다.
2
체 ·관계개 의 는
위로 는
처
이 이어지고 있다.
토론토 올리브 스퀘어 추모 행렬 이어져 토론토 최악의 차량 참사, 한인 3명 사망… 안타 게 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진심 으로 니다.
inc 1
3
2
처
d m
인
사진 유
사고 현장에서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11
의
새 토론토에 가 및 지가 있거 나 최근 연락이 했던 한국 가 들의 연락을 많이 았다”고 였다. 또 이 관계자는 “ 생자 가 들의 격과 이 너무 크다”며 “성별 및 신변 등 신원에 대한 확 인되지 않은 머는 자제해 달라” 고 당부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이번 참 사 사망자는 현재 한인 3명을 포 , 총 10명이며 부상자는 15명이 다. 그러나 병원 치료 중에 있는 부 상자 가운데 중태인 경우가 있어
지난 23일 토론토 한인 밀집 지 역인 스 영/핀치에서 발생한 차량 인도 돌진 참사로 인한 한인 사상자가 5명으로 최 확인 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24일 본지와 통화에서 “한국 국적 2명과 시 권자 교포 1명 등 3명의 한인이 사 망했으며 2명은 중상을 입었다”며 “ 생된 분들의 명복을 바라며 사 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혔다. 영사관 관계자는 “사건 발생 이 후 비상대책반을 통해 한인 피해 상 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며 “밤
c
北“
로남
들 리
사안”
남북이 정상회담 심 의제 인 비 화 문제를 합의문에 어 게 반영할지를 사전 협의 대 신 문재인 대통 과 김정은 북 한 국무위원장 간의 1대1 단독 회담에서 최 결론 낼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남북은 실무 협의를 통해 정 상회담 합의문을 비하고 있 지만, 비 화만은 정상간 담판 으로 남겨 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심 관계자는 이날 ‘4·27 남북 정상 선언’과 관련해 “대부분의 내용은 사전에 합의 되고 있지만 일부는 정상회담 결과를 반영해 정해질 것”이라 고 말했다. 남북은 정상회담 3 대 의제 중 평화체제,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해선 합의문을 마련 했지만, 비 화 부분은 확정하 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도 이날 기 자들과 만나 “남북 정상회담 합 의문은 정상이 직접 만나 조 하는 부분이 크다”며 “2000년 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처 럼 심의제는 양 정상이 직접 만나 의하고 합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합의문을 미리 결론 내고 정
정 상 기자
공 교통사고 전문 클리닉
여러분 자녀의 척추는 건강합니까? 늦기전에 꼭 검사하세요. 두통, 턱관절/목/허리 통증, 성장통, 교정치료, 척추측만 한국어 상담예약 가능
www.LangleySongChiro.ca
T. 604-888-0817
위
한
KaTalk ID : chirosong
세방현금 특가 is BACK! 4 ~
6
1
전
949
$
캐나다 최대, 최고의~
세방여행사 금
201
only / 지 , ero Plan
원 대상
시
.
후전
7~8월 여름방학 아시아나항공
,
~
1
1162
항공사별 마일리지 적립유무 및 리턴 일정에 따른 추가 요금이 다르오니, 자세한 항공사 규정은 세방여행사로 문의주세요~
$
★★ 항공사 사정에 의해 프로모션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지 100
공사 사
1
~9 1
1029
$ 인
수
.
대한항공 여름방학 성수기 반짝 세일 6 22 ~
:4
갈때 직항 올때 경유하면 요금이
오 여 사
밴쿠버
이스
.
, ,
사 시
22 ~9 4
30 까지
확 사
T
.
Tel loo t.
한
T
.
To o to
o ge t.
T
ot
o
Toll
ee o
ge t
T o
ll
14
1116
공사 사
수
.
Tel ds t
T
~
$
Tel
Tel
1608
$
2
Reg.58323
Tel
24
ss ss g
l
e
te
glewood l 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