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금(2018년)

Page 1

2 1

1

1

최 부

/

스 매매 위

<밴쿠버 판>

호 2 1

1

vanchosun

vanChosun media

밴쿠버·토 토 임대주 호, ,연

부에

심 한 임대난을 겪고 있는 밴 쿠버와 토론토에 5만 호에 달하 는 대규모 서민주택(affordable house) 프로 트가 추진된다. 토론토에 소재한 비영리기관인 ‘Creative Housing Society’는 연 방정부에 총 140 달러가 자되 는 이러한 대규모 주택건설 프로 트를 제안했다. 이 프로 트는 연방정부의 전 국적인 주택개발 전략의 중요 부 분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CH는 밴쿠버부동산 개발회사인 스 트 크(Westbank) 회장인 이안 길레스피에 의해 지난해 가을 설 됐다. CH의 주요 참여회사는 스트 크 이외에 연방모기지주택공 사(CMHC)와 Allied Properties REIT, 연기금 자자 등이다. 이 프로 트는 민간부문 자금과 공적 자금을 용해서 추진된다. 2012년-17년까지 토론토시 수 석 도시계획 설계자였던 제니퍼 이즈마트가 CH를 이 것으로 기대된다.

, 연기 모기지주택공사는 지난 13일 CH는 자문을 해주고 있는 기관 중 하나라고 밝혔다. 주택공 사는 이번 프로 트 추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업을 추 구하길 바란다고 밝혔지만 제안 의 확실한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 다. 그러나 이 프로 트는 지난해 11월 저스 트 도 연방총리가 발표한 전국적인 주택전략의 일 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연방정부의 주택전략 청사진은 모호했지만 향후 10년 에 걸 총 400 달러가 자될 것으로 알려 었다. 또한 2주전 예산안 발표 때 연

(

이번 제안에서 CMHC는 주요 대출자 역할을 맡게 된다. 연기금 과 보험회사와 같은 민간부문의 기관 자자들이 대부분의 자금을 제공한다. 스트 크와 얼라이드도 또 한 일부 자본을 자한다. 주택부 지는 밴쿠버-토론토시와 BC주와 온타리오주 및 연방정부의 토지 를 용한다. CMHC가 이번 프로 트를 이 는 핵심 기관이 된다. CMHC는 저리로 25 달러를 제공하도록 하는 임대건축 이 을 1년 전 제안했었다. 2월 예산안에서 연방정부는 CMHC가 향후 3년에 걸 최대 37 5 만 달러를 용, 임대 빌 건축에 대해 50%까지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김

기자 khk@vanchosun.com

사시

연방정부 임대난 해결책 으로 서민주택 건설 추진… 주택 문제가 해결되면 캐나 다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로 오르지 을까. 미 언론, 미국과 한 정 상회담 6-7월로 연기 가능 성 제기… 신임 국무장관이 4월에 임하니 5월은 너무 박할 .

주스

시( uamish)에 위치 시 스 무 수 는 를

( ao h 다.

스가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

inc

ky)

ao h

ky on o a

시스

전 시 에

박전 전

사를 치 서 서 구 물 수수 의 약 시

스소

사를 나서 사 다.

다. 전

은 기

시 한국 이명박 전 대통 은 에 소환된 지 20여시간 만 인 15일 오전 6시 25분 서울 중앙지 을 나와 가했다. 이 전 대통 은 조사 과정에서 이 제시한 여러 증거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도를 유지 했고, 일부 측근의 진술이나 자 료에 대해선 “허위 진술” “조작 된 것”이라며 인정하지 았다 고 한다. 이 전 대통 은 성이 2009 년 자동차 부 회사 다스의 미 국 소송 비용 60 원을 대납했 다는 의( 물)를 부인했다. 은 다스 실소유주가 이 전 대 통 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은 조사 과정에서 성의 소 송비 대납과 관련한 ‘VIP (이 전 대통 ) 보고’ 문건을 제시했다 고 한다. 지난 1월 다스의 서울 사무소가 있는 서울 서초동 영 빌 지하실에서 확보한 자 료다. 에 따르면 문건 ‘미 국에서 진행 중인 다스 자금

반환 소송에 월 12만5000달러 가 필요하고, 이 비용은 성 계 좌에서 나가고 있다’고 적 있 다. 문건을 만든 김백준 전 청와 대 총무기획관은 “이 보고서를 이 전 대통 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 전 대통 은 “(VIP 보고) 문건이 조작된 것 같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김 전 기획관 이가 운 을 받기 위해 조 작된 문건을 에 제출했다 는 지의 진술을 했다는 것이 다. 하지만 은 관련자들의 진술로 볼 때 이 전 대통 주장 은 신 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이 전 대통 은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 명의였던 서울 도 동 이 실제로는 이 전 대통 소유였다는 의 도 부인했다. 은 도 동 매 대금 중 67 원이 이 전 대통 의 논현 동 사저 건축 대금 등으로 사용 됐다는 증거를 제시했지만, 이 전 대통 은 “큰형에게 빌린 ”

동 주장

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이상은 회장은 1985년 이 전 대통 남과 함께 산 도 동 4240 를 1995년 263 원에 아 자기 150 원을 받았 다. 이 의 일부가 그해 다스에 자됐고, 이 회장은 최대 주주 가 됐다. 도 동 매 대금은 다스 지분을 소유하게 된 이었다. 은 관련자들의 진술 등을 통해 도 동 과 다 스의 실제 주인이 이 전 대통 이라고 결론 내린 상 다. 이 전 대통 이 일부 인정한 의도 있다. 원세훈 전 국정원 장이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 실장을 통해 청와대에 전달했 다는 10만달러(약 1 700만원) 부분이다. 김 전 실장은 이 을김 여사 측에 전달했다 고 진술했다. 은 그간의 수 사 결과를 합해 이 전 대통 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토하고 있다. 기자

나라자동

임동

604-

778-887-3379

0-5065

,

d i

:

a a

604 6 -3 6 스

5

상 )

전  45년 이상의 변호경험  Order of Canada 수상 (왕실 수여)  Queen’s Jubilee Medal 수상 (왕실 수여)  Eloisa deLorenzo 수상 (International Brain Injury Association 수여)

사  25년 이상의 변호경험

전 전

 15년 이상의 변호경험

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이사  벤쿠버무궁화재단 이사  변호사를 위한 교육 강사  대중을 위한 교육 강사

30 - 0

20 450 한 차

)

방정부는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CMHC에 13 5 만 달러를 배 정했다. 이중 4월1일 시작되는 2018-19회계연도에 총 4 4700 만 달러가 배정됐다. CMHC에 따르면 4월부터 전국 주택전략의 일부로서 가지 제 안들이 착수된다. 이에 대한 자세 한 정보는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 다. 이번 프로 트에 따른 서민주 택 건설의 주요 지역은 임대난이 수록 화되고 있는 밴쿠버와 토론토다. 이번 프로 트는 교사나 버스 운전자와 같은 중간소득의 근로 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주택 건 설이 주를 이 것으로 보인다. 통 계청에 따르면 밴쿠버와 토론토 의 중간가구 소득은 8만 달러에 약간 못 미친다.

자 로

604-4 6-02

2

2 )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
3월16일 금(2018년) by Vanchosun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