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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한 음과 함께 다소 서 지만 ‘안 하세요’라는 한국어로 인사를 건 다. 대표는 “캐나다는 다양한 인 종으로 구성된 이민자의 나라며 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는 이다. 나 자신이 소수 민 출신으 로 이민자들의 을 구보다 이해한다. 처음 정착하기에 어 려운 부분이 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적 적으로 나서다 보면 결 국 캐나다의 진정한 가치를 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는 “연방신민당은 모든 캐나다인들이 평등하게 지를 리며 더 나은 을 추구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모든 주민들 의 여론을 수 해 최선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 번 밴쿠버 방문도 그 중의 일 ” 이라고 설명했다. 대표는 “한국에 대해서는 이 알고 있지는 하지만 저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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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치 역사상 최초로 소 수민 출신으로 주요 연방정당 인 연방신민당(NDP) 당수로 선출 된 시크교도 재그미트 (Singh, 38) 대표가 8일 밴쿠버 한인회관 을 아 한인 니티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국 니티 간담회에 이어 오후 3시부터 한인회관 회의실에 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대표 와 제니 밴쿠버 이스트 지역 연 방 하원의원, 피터 줄리안 스 트민스터 연방 하원의원 등을 비 해 김봉 노인회 부회장, 장민 우 한인회 전 이사장, 밀알선교단 등 한인단체 관계자와 사 등 언 론사에서 참석했다. 간담회 사회는 올 10월 지방선 거에 코 지역구에 출마 의 사를 밝 이제우씨가 맡 다. 4 년전 BC주로 이주한 이씨는 코 , 트무디 연방 지역구의 도 리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니케이션 책임자로 활동해 다. 인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의 터번을 두르고 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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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민 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추후에 한인 니티가 필요로 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있다 면 언제든 적 적으로 변하고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연방신민당은 현재 캐나다 제 약시스템과 의료제도와 관련해 질 드처럼 연방정부가 주관 해 재정과 시스템을 관리하는 방 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참석한 한인 니티 대표들 은 장 인 지시설과 관련된 정 책 및 정책 결정에 있어 미칠 수 있는 실질적 영향 등 연방신민당 에 대한 여러 질문을 던지며 한인 니티를 방문해 준 대표에 게 감사함을 전했다. 반면 일부 한인들은 당수가 오는 줄은 다며 미리 일정을 조정해 더 은 한인들이 으면 더 깊은 자리였을 거라는 아 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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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khk@vanchosun.com
소수민 최초 연방신민 당 당수 재그미트 대표 밴쿠버 한인 간담회 가져 언젠가는 한인사회에서도 이 정치인 배출해야. 앨버타주 BC주에 석유공 급 중단 위협 정치적 사유 로 없는 서민에게 피해주 는 것은 아니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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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방미 특사단 면담한 트럼프 “비핵화 달성 위해 만나겠다”궧 김정은, 핵 실험 자제 약속 4월 南北, 5월 美北 정상회담 文대통령 “기적처럼 온 기회”궧
도 드 트럼프 미 대통 이 8 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의 ‘조속한 미·북 정상회담’제 안을 수용해 오는 5월 안에 만 나 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 은 이 백악 관을 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 안보실장에게 김정은의 회담 제안을 전해 듣고 석에서 “5 월까지 김정은을 만나 다”고 말했다. 북한 비 화 문제를 담 판하기 위한 사상 미·북 정 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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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것이다. 방미 중인 정의용 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이 트럼프 대통 과 45분간 면담한 후 백 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 을 되 도록 리 만나고 다고 했음 을 전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 은 항구적 비 화 달성을 위해 김 위원장과 5월까지 만 것이 라고 말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백악관은 대변인 성명을 내고 “ 트럼프 대통 이 김 위원장의 초청을 수락했다”며 “회담 와 장소는 추후 결정될 것”이 라고 했다. 정 실장은 “트럼프 대통 에 게 김 위원장이(남한대북특사 단접견에서)‘ 비 화 의지를 갖 고 있다’고 언급했고 ‘향후 어 한 또는 미사일 실험도 자제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전했 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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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이 한국·미국과 걸려 있는 현안 들, 과 미사일, 평화 체제 문제 등에 대해 금년 안에 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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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근 공인회계사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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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다는 의지를 갖고 있 는 것 같 다.” 서훈 국가정보원 장은 8일 인터 에서, 김정은 위 원장이 보여준 국면 전 행보의
수. 사진=김수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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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체 관계자는 “소수민 출 신이 연방정당 대표가 됐다는 것 은 한인사회에도 큰 의미가 있는 데 오늘 간담회 준비가 다소 소 했다는 이 든다. 한인들이 캐 나다 정치에 더 은 관심을 갖기 위해서 앞으로 이 같은 자리가 더 자주 만들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토 스카보로 출신의 대표는 인도 이민자 가정 출 신으로 터번과 단 등 인도를 상 징하는 관으로 당선 전부터 소 미디어에서도 유명세를 으며 세련된 모와 수려한 언변을 갖 정치인이다. 저, 미국 디트로 이트 등에서 학 시 을 보냈으 며 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 공한 이후 요크대 법대를 업한 후 변호사가 됐다. 형법 변호사로 일하던 대표는 2011년 연방총 선에는 마했지만 같은 해 주 총선에서 주의원으로 선출됐으며 2015년에는 신민당 당부대표로 선임되는 등 정치적 기량을 착실 히 아 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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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 의사를 행동으로 보여 줄 까지 한·미 등이 대북 압 박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도 밝 혔다. 백악관은 이 미·북 정상회 담을 미국에서 할지 여부를 의했다고 타임스(N T)가 보도했다. 평양이나 판문점, 서 울, 제3국도 회담 장소로 거론 된다. 만일 판문점 등 한국에서 이 진다면 미·북 정상회담에 이어 문재인 대통 도 참여하 는 후속 3자 정상회담이 이 질 가능성도 있다. 문재인 대통 은 이 “기적처럼 아 기 회를 소중히 다 나가 다”며 “성실하고 신중히, 그러나 더디 지 게진 시 다”고 말했 다. 야당은 “문 대통 이 김정 은에게 거는 기대가 과도하고 부르다”고 했다. 기사 B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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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 대해 이 게 말했다. 그 는 30년 가까이 북한 문제를 다 루면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을 가장 이 만난 대북 협상 전문가로 다. 기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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