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토(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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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6일 토요일 최고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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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4호 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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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시장 올해도 뜨겁다 하이테크 기업 등 수요 폭발… ‘보수적’ 연기금도 투자 전례 없는 활황세를 보이고 있 는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도시들 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붐이 올해 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밴쿠버는 오피스 수요가 폭증하면서 캐나다에서 가장 낮 은 공실률을 보이고 있으며 신축 오피스 빌딩 또한 기록적인 가격 으로 사전 판매되는 등 가장 뜨거 운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밴쿠버는 상업용 부동산의 임 대료가 올라가고 스트라타 가치 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광역 밴쿠버 역사상 가장 큰 산업단지 개발이 현재 진행 중에 있기도 하 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오피스 공 실률은 지난해 2013년 이래 가장 낮은 5%까지 곤두박질 쳤으며, 향 후 3-4년간 이 수준을 유지할 것 으로 전망된다. 수요가 늘면서 오피스 빌딩이 잇달아 공사에 들어가고 있지만, 최소한 2년 안에는 새로운 빌딩이 완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스트 라타 가격과 임대료는 올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최근의 사례로 보사가 신 축중인 30층짜리 AAA클래스의

○ 올해도 상업용 부동산 열 기 높아… 부동산 열기가 실 제 비즈니스 붐으로 이어진 다면 정말 좋겠는데 ○ 캐나다 자동차 시대 2백 만 시대 열었다 – 현대, 기아 시장 점유율은 10%대, 밴쿠 버에서 더 많은 한국자동차 들의 질주를 기대해 봅니다.

연면적 17만 스퀘어피트짜리 신 축 빌딩이 지난 11월 스퀘어피트 당 2천 달러라는 전례 없이 높은 가격에 일주일 만에 완판 됐다.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에 대한 수요가 치솟으면서 보수적인 연 기금 펀드들도 대규모 투자자로 돌변했다. 온타리오 의료보험 펜션 플랜은 33층짜리 워터프론트 센터2에, 온 타리오 공무원 은퇴시스템은 멜 빌 스트리트에 위치한 신축 9층짜 리 오피스 빌딩과 약50만 스퀘어 피트 타워에 각각 투자했다. 이들 3개 빌딩 모두 사전임대 계약 없 이 공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이뤄진 가장 큰 오피스 거래는 온타리오 연금위원회와 산업재해보험국이 다운타운 오피

스 포트폴리오의 절반 중 25%의 지분을 함께 매입한 것이었다. 캐 딜락 페어뷰의 이 오피스는 12억 5000만 달러에 팔렸다. 임차인 수요는 어디서나 넘쳐나 고 있으며 특히 밴쿠버의 확장하 고 있는 첨단 기술회사들의 임대 수요는 가히 폭발적이다. 아마존은 최근 던스뮤어 스트 리트에 소재한 옥스퍼드 프로퍼 티의 새로운 오피스 빌딩 중 15만 스퀘어피트를 사전 임대했으며, 여타 첨단 기업들은 지난 2년간 새로운 다운타운 임대 오피스 공 간의 절반 정도를 싹쓸이 했다. 반 면 부동산관리회사인 Morguard 사는 웨스트 헤이스팅스에 소재 한 25층 오피스 빌딩을 착공하려 고 움직이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중개인들은 “ 새로운 보사빌딩의 판매 실적은 오피스빌딩 개발업자들로 하여 금 그들의 기존 관행을 지워버리 고 새롭게 쓰게 만들었다”고 밝혔 다. 요지에 위치한 오피스 임대료 는 올해 처음으로 스퀘어피트 당 5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 고 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오피 스빌딩 판매가 상반기에 기록적 인 18억6000만달러를 돌파했던 지난해는 투자 정점을 찍은 해 였 다”며 “보다 철저한 재무 분석을 통한 장기간의 상업용 부동산시 장에 대한 투자가 지난해 거래의 상당 부분에서 보였던 과열, 조급 함과 갈망에 따른 거래위험을 줄 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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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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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체 룰루레몬사 창업자 자택 5년 연속으로 선정 캐나다 대표적 의류업체 룰 루레몬사의 창업자인 칩 윌슨 (Wilson)의 자택이 5년 연속 BC 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 로 선정됐다. 밴쿠버 포인트 그레이 로드 3085번지에 있는 이 단독주택 은 공시 가격이 무려 7880만 달 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2일 발표한 지난해 공시가에 따른 BC주의 개별주 택 분석 결과 1위에 윌슨씨의 자택이 선정됐으며 2위에는 밴 쿠버 벨몬트 에비뉴 4707번지 에 있는 단독주택이 선정됐다.

공시가격은 7180만 달러.

2007년에 지어진 이 주택은 10개의 방과 17개의 화장실이 있다. 3위에는 개인소유의 제임 스 아일랜드가 선정됐다. BC주 시드니 근처에 위치한 이 주택 은 18홀의 골프장과 6개의 개 별 게스트 하우스를 갖추고 있 으며 공시 가격은 5440만 달러 로 알려졌다.

4위는 벨몬트 에비뉴 4719번 지가 4670만 달러에 랭크됐다.

20년 된 이 주택은 6개의 방과 10개의 욕실이 있다. 지난해에 는 4540만 달러로 평가됐었다. 이어 포인트 그레이 로드 2815

번지가 459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1962년도에 지어진 이 주택에서는 멋진 바다 풍광을 볼 수 있다. 개별주택 공시가는 우편물로 통보되며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Google Earth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태극기 집회 후원한 2만명… 경찰이 계좌 뒤져봤다 “3만원 냈다고… 개인정보까지 들춰보나” 【한국】경찰이 박근혜 전 대 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에 후원금 낸 시민들을 수사 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후원금 을 낸 시민 2만명의 금융 계좌를 조회했다. 최근 은행들이 거래 내 역 조회 사실을 통보하며 이를 알 게 된 사람들이 불안해한다. 태극 기 집회를 후원한 사실이 알려질 경우 회사 등에서 불이익을 받는 게 아니냐 우려하는 것이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2016 년 11월부터 ‘태극기 집회’를 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했다. 단체가 회원을 대상으로 모 금하는 건 문제가 없지만, 일반인 으로부터 모금 활동을 하려면 정 부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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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국은 그런 절차를 밟지 않았다. 현행 기부금품법은 1000만원 이 상을 모금하려면 사전에 ‘기부금 품 모집 및 사용계획서’를 작성하 고, 행정안전부 장관이나 지방자 치단체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탄 기국 회원이 아닌 일반 시민이 이 단체에 기부를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지난해 6월 정영모 정의로운시 민행동 대표는 “정광용 대변인 등 탄기국 집행부 5명이 2016년 11 월부터 2017년 2월까지 태극기 집회 현장 모금과 광고 등을 통 해 40억3000여만원을 불법 모금 했다”며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정 대변인 등 4명은 지난해 11월 25억5000만원을 불법 모금하고, 이 중 일부를 새누리당 창당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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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불법 정치 자금으로 사용한 혐 의 등으로 입건됐다. 현재 1심 재 판이 진행 중이다. 문제는 소액 기부로 자신의 정 치적 의사를 표현한 시민들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다는 것이다. 지 난해 말 은행들이 계좌 조회 사실 을 당사자들에게 통보하면서 이 런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인터넷 에는 은행으로부터 받은 통보서 를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시 민들 글이 올라온다. 기부자가 처 벌받는 것은 아니지만 불안해하 는 것이다. 5만원의 기부금을 냈 다는 김모씨는 “불법 모금을 조사 하려면 돈 모은 사람들 통장만 조 사하면 되는데 왜 돈을 낸 사람들 정보까지 조회하느냐”며 “3만원, 5만원 기부한 사람들 개인 정보 까지 뒤지는 행동을 이해할 수 없 다”고 했다. 박상현 기자

칩 윌슨(Wilson)의 자택. Googl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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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이 바뀌고 있다 아이들 자연친화적, 활동적인 놀이 추구

크닉을 즐기고, 책을 읽거나 개들 과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 을 원한다. 블로그 놀이공원 이론을 창시한 핼리팩스의 알렉스 스미스씨는 “최 근 들어 북미지역의 놀이터 설계 트 렌드는 보다 자연환경처럼 보이고, 놀이에 증가된 리스크를 추가시키 도록 하는 식으로 바뀌고 있다. 시 소 기구와 회전목마는 사라지고 있 는 반면 보다 예측 불가능한 목재 로 만든 클라이밍 타워(climbing tower)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 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아무도 아이들이 다 치기를 원하지 않는다. 리스크는 hazard와는 다르다. 우리는 hazard 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야 하지만, 리스크는 살면서 우연히 마주칠 수

노령층 애완동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캐나다 전역의 공원들, 특히 BC 주 공원들이 아이들은 물론 노령층 과 애완동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캐나다 전역의 도시들은 놀이의 개념과 방식이 바뀌고 있는 현대적 추세에 발맞춰 공원에 시소 기구를, 골프코스와 야구장을 크리켓, 피클 볼(pickleball: 테니스와 비슷한 미 식 게임으로, 참가하는 선수는 비교 적 짧은 채를 사용하며 플라스틱 공 을 쳐서 네트 위로 넘기는 게임) 필 드로 전환하는 등 모든 연령층을 위 한 놀이구조 공간으로 바꿀 것을 고 려하고 있다. ‘모든 거주자가 걸어서 5분 이내 에 공원이나 녹지공간을 갖게 한다’ 는 목표를 설정한 코퀴틀람시는 시 민들의 다양한 니즈와 관심을 충족 시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로체 스터 공원을 최근 원목으로 조성된 놀이터, 짚라인, 트레일 공간 및 비 바람이 들이치지 않는 피크닉 공원 으로 재개발했다. 코퀴틀람시의 공원 계획 및 디자 인 담당자는 “시가 확대되면서, 공 원을 커뮤니티 주민들이 모이는 공 간으로 조성해달라는 민원이 크게 늘었다. 요즘에는 보다 많은 사람 들이 다가구주택에서 살면서 뒤뜰

이 없는 집에서 사는 아이들이 많 아졌다. 이로 인해 공원은 아이들에 게 아웃도어 공간을 재발견하기 위 한 중요하고 필수적인 곳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 부모들은 아이들이 집안이 아 닌 외부에서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사회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원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 노령화와 함께 고령층과 애 완동물 소유주의 니즈를 충족시키 는 것도 점점 중요한 사회복지정책 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쫓아 다니며 돌보지 않고 야외에서 자유롭게 피

있는 것이며 그를 통해 무언가를 배 울 수 있는 위험이다. 아이들은 육 체적으로 도전적인 활동을 원한다” 고 주장했다. 밴쿠버시 공원-레크리에이션 위 원회는 향후 25년간 집행할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구상하고 있다. 위원 회의 웹사이트에 달린 댓글은 시민 들에게 공원, 해변, 트레일 공간은 인기가 있는 반면, 골프코스와 커뮤 니티 정원에 대한 관심은 점점 줄어 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조경가인 메간 스튜어트는 “시는 기존의 전통적인 놀이터 설비들과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편의시설들 을 원한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기존 의 금속 및 플라스틱 설비들과 비교 되는 원목 등으로 조성된 자연스런 놀이공간 조성에 점점 더 많은 관심 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야구장은 한때 공원의 필 수 공간이었지만 관심이 줄어들면 서, 축구나 크리켓, 피클볼과 같은 보다 인기 있는 스포츠를 위한 공 간으로 대체되고 있다. 온타리오에 소재한 놀이터 개발 업체인 어스스케이프(Earthscape) 사 관계자는 “캐나다 주정부들과 학교들은 점점 더 능숙하게 하기 가 쉽지 않은 놀이 설비들을 찾고 있다”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위 험한 활동을 하다가 떨어지거나 무 릎이 다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또 위험 요소에 접근할 기회를 주지 않 는다면, 아이들은 오히려 다칠 가능 성이 높아진다”고 역설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숨지기 전날까지… 아빠에게 짓밟히다 하늘로 떠난 준희 국과수 “장기손상 후 쇼크死 여지” 경찰, 폭행한 친부·동거녀에게 학대 치사 등 4개 혐의 적용 동거녀 모친 포함 3명 검찰 송치 “내 딸이 실종됐다”며 경찰서에 서 울부짖던 아빠는 다섯 살 딸의 발목과 등을 밟고 차고, 하루 뒤 숨 지자 시신을 야산에 내다버린 두 얼굴의 가해자였다. 전북 전주에 서 지난달 18일 실종된 줄 알았던 고준희(5)양은 친부의 거듭된 학대 와 폭행 끝에 숨진 것으로 경찰 조

사 결과 밝혀졌다. 전북 전주 덕진 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와 사체 유 기 등의 혐의로 준희양의 친부 고 모(37)씨와 동거녀 이모(36)씨를 전주지검에 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 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 은 시신을 유기하는 데 가담한 동 거녀의 어머니 김모(62)씨도 함께 송치한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해 4 월 25일 완주군 봉동읍 자신의 집 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준희양의 등을 발로 찼다. 준희양이

바닥에 쓰러지자 등을 수차례 밟기 도 했다. 이로 인해 준희양은 다음 날 아침까지 호흡이 불안정해져 의 식을 잃었다 되찾기를 반복하다 결 국 숨졌다. 경찰은 이날 일어난 폭행이 준희 양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 으로 판단했다. 구타를 당한 준희양 의 몸통 뒤쪽 갈비뼈 3개가 부려졌 고, 부러진 뼈가 장기를 찔러 숨졌 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경찰의 설 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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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으로부터 준희양이 장기 손상 등 2차 쇼크로 사망했을 개연성이 높다는 의견을 전달받았다”며 “준 희양은 숨지기 전 호흡곤란을 호소 하고 목이 말라 물을 찾았는데, 이 는 장기 손상으로 인해 출혈이 있 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말했다. 고씨와 이씨는 준희양을 때려 숨지게 한 건 자신이 아니라며 서 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앞서 고 씨는 지난 4일 열린 현장 검증에서 자신이 죄를 뒤집어쓰고 있다고 주

북핵관련 국제회의 16일 밴쿠버에서 강경화 외무장관 15일 밴쿠버 도착 … 加·美 주도로 한국전 참전 19개국 외무장관 참석 등은 불가능할 것 같다”며 “회의 와 관련된 구체적 일정은 차후 발 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지난해 말 크리스티 아 프릴랜드(Freeland) 캐나다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 성-15형’발사에 대한 상황과 향 후 대응방안을 협의하는 등 긴밀 한 관계를 보인 바 있다. 당시 외교부는 양국 장관이 북 한의 도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했으며 북핵미사일 능력을 차 단하기 위해 강력한 제재 등 지 속적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프릴랜드 장관은 북핵문 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해법 모색 차원에서 미국과 주도로 한국전 참전국 외교장관급 회의를 추진 한다고 설명했으며 강 장관은 북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캐 나다의 노력을 지지하고 적극 협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16 일 밴쿠버에서 열리는 북핵회의 관련 외무장관급 국제회의에 참 석하기 위해 15일 입국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캐나다와 미국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강경화 장 관을 포함, 영국, 독일, 터키 등 한 국전 참전국 19개국 외무장관들 이 참석한다. 북한의 비핵화를 목표로 하는 평화적 외교 필요성이 국제사회 에 거론됨에 따른 각국 외무수장 들의 의견 수렴이 이번 회의 개최 배경으로 언급되고 있다. 강 장관은 밴쿠버 방문 중 16일 전체회의 참석에 앞서 15일 미국 틸러슨 장관과의 양자회담 등 분 주한 일정을 소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김건) 관계자는 “주요 사안이 워낙 많 은데다 일정이 짧아 교민 간담회

력의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호주, 영국, 콜 롬비아, 뉴질랜드, 필리핀 등 한 국전 참전 19개국 외무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통일부는 5일 “북한 측이 우리 측이 제의한 9일 판문 점 평화의 집 고위급회담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국 국무부는 남북 간 판문점 연락채널이 재개된 데 대해 특별한 언급을 자제한 채 한 미 간 일치된 대북 대응의 중요성 을 거듭 거론했다. 앞서 한국의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열린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 남북관계 개선이 북핵 문제 해결 과 따로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 니 외교부는 남북개선과 북핵 문 제 해결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우방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 하기 바란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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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했다. 이날 경찰이 “동거녀 이씨가 본 인(고씨)의 폭행 장면을 여러 번 목 격했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 고 묻자, 고씨는 “둘 중 하나가 벌 을 더 받아야 한다면 그 사람(동거 녀)은 저에게 더 많이 받으라고 하 는 것 같다”고 답했다. 경찰은 이들 이 서로 범행을 부인하자 거짓말탐 지기 조사를 했는데, 두 사람 모두 거짓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에게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하려 했으나 형량이 더 무거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최종 적용했다. 폭행치사는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지만, 아동학대치사

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형을 받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27일 오전 2

시 군산시의 한 야산에 준희양을 암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준희양이 숨지자 동거녀 이씨의 어머니 김씨 집 에 모여 시신 유기를 공모했다. 준희양의 실종 신고 를 하자고 제안한 것은 고씨였다. 고씨와 이씨 가 다툼이 잦아지면서 별거하게 되자 “헤어 지면 이웃들이 준희의 행방을 물어볼 수 있으 니 실종했다고 하자” 고 제안했다. 전주=김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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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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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자동차시장 ‘2백만대 시대’ 열었다 지난해 사상 처음 돌파… 현대·기아 시장 점유율 10%대 사수 크로스오버 및 대형 픽업트럭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처 음으로 캐나다의 자동차 판매가 2 백만대를 돌파했다. 데로지에(DesRosiers) 자동차 컨설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총 203만8798대의 자동차가 팔 려 2016년에 비해 4.6% 판매가 늘 었다. 데로지에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시장은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왔 으며 특히 지난 4년은 매년 판매기 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소형트럭이 140만대 가 팔려 8.7%가 늘며 성장세를 주 도한데 반해, 승용차는 63만9823대

에 그쳐 판매가 3.4% 줄었다. 경트 럭은 전체 판매의 68%를 차지하는 등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데 비 해, 승용차는 1964년 이래 판매가 가장 저조했다. 자동차 제조사별 판매동향을 살 펴보면, GM이 지난해 30만2826대 를 팔아 2016년에 비해 13.3% 판매 가 늘었다. 포드는 승용차 판매가 약 20% 줄었지만 트럭 판매가 5.2% 늘어난 데 힘입어 1.3% 증가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램 트럭의 판매증가에도 불구하고, Jeep, 크라 이슬러, 닷지 브랜드의 부진으로 26 만7052대의 판매에 그쳐 4% 감소 했다. 포드와 GM, 피아트-크라이

슬러는 각각 15.1%, 14.9%, 13.1% 로 전체 의 절반에 가까운 43.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혼다는 아쿠라 브랜드와 합쳐 총 19만7251대를 팔아 6% 판매 신장 을, 도요다는 하이브리드, 트럭 및 렉서스 브랜드의 판매증가에 힘입 어 22만4547대(3.1% 증가)를 팔아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올렸다. 현대는 12만9696대, 기아는 7 만6504대로 전체 시장 점유율의 10.2%를 차지했다. 지난해 론칭한 제네시스는 올해 525대를 팔아 고 급승용차 시장에서 조금씩 캐나다 인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넓혀가 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경제 신바람, 일본도 미국도 깔깔깔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4일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올해 첫 거래를 알리는 종을 친 뒤 활짝 웃고 있다(왼쪽). 같은 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딜러들이 다우 지수가 크게 오르자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미국과 일본 은 법인세 감세와 규제 철폐 정책으로 경제 회복세가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미국은 다우존스 지수 등 증시 3대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일본은 상장 기업 실적이 최근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2.7%로 사실상 완전 고용을 달성했 다. 반면 우리나라는 청년 실업률이 9.2%로 사상 최고 수준인 데다가 올해엔 그동안 한국 경제를 지탱해온 수출 전망도 밝지 않다.

미국도 법인세 인하·규제 철폐 ‘날개’… 다우 2만5000 돌파 트럼프 취임 후 사상 최고치 행진 미국 뉴욕 증시 대표 지수인 다우 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4일 사상 최초로 2만5000을 돌파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획기적인 법인 세 감세와 규제 철폐에 대한 기대감 이 연초부터 증시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대대적인 불필요한 규제 철폐는 지속될 것”이라며 규 제 개혁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서 다우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2만

5000을 돌파한 후 장중 계속 상승 폭을 지키며 전날보다 152.45포인 트(0.61%) 오른 2만5075.13에 거래 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날인 2017년 1월 19일 1만 9732.40 에서 출발, 1월 25일 2만 선을 돌파 한 후, 1년도 안 돼 1000마디 5개 를 넘어선 것도 사상 최초 기록이 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도 이날 나란히 상승하며 뉴욕 증시 3 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갈 아치웠다.

CNBC는 “기업 실적이 좋아져 아

직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궧고 진 단했다. 미국은 35%였던 법인세를 올해 부터 21%로 대폭 낮췄다. 또 지난 해 1000여건의 규제를 철폐 혹은 연기시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현재 18만5000페이지에 달 하는 연방 규제를 2만 페이지 분량 으로 아주 이른 시일 내에 축소하 겠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지 난 2일 “트럼프 효과는 기업들이 규 제 축소를 맞아 지갑을 열도록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커뮤니티 단신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및 폭스바겐 등 4개의 독일 브랜드 도 각각 11.8%, 1.4%, 17.9%, 16% 등의 판매증가를 기록하는 등 사상 최고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참사 현장 소방관 처벌하지 말아달라” 29명이 희생된 충북 제천 스 포츠센터 참사와 관련해 제천 시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관 들에 대해 처벌을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제천 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제천 지역 13개 의용소방대원 470 명의 뜻을 모아 4일 오후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한 김성태 자 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이 같 은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전달 했다. 의용소방대는 지역 시민 으로 구성된 단체다. 의소대연합회는 호소문에 서 “이번 화재로 제천은 사랑 하는 가족과 시민을 잃었다” 며 “유족의 슬픔은 어떠한 말 로도 위로가 안 될 것을 잘 알 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천 화재 초기 진압에 성공하지 못 하고 인명 피해를 발생하게 한 소방관을 처벌해야 한다는 언 론 보도를 접했다”며 “꼬리 자 르기 식으로 이들을 처벌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 단체는 “소방관이 활동 하는 데 필요한 법안도 마련하 지 않고 소방 예산을 삭감하는 등 제대로 일을 하지 않은 국 회의원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고 지적했다. 김면식(54) 의용소방대연합 회장은 회장은 “정쟁을 멈추 고 이제라도 산적한 소방 관련 법 개정을 서둘러 제도를 개선 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김덕한 특파원

제천=신정훈 기자

우리이웃의 이야기, 단체 동 정, 모임, 기사제보, 알리고 싶 은 내용을 보내주십시오. 커 뮤니티 단신을 통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밴쿠 버 조선일보 편집부) 접수방 법 이메일 news@vanchosun. com, 팩스(604)877-1128

단체 제 6회 한카문학상 작품 공모 ◎…▲응모분야:운문(시,시조, 동시) 3편, 산문(수필, 콩트, 동 화, 단편소설, 라디오 단막극본, 평론) 2편 이상 (이메일 접수/ kwac2009@gmail.com) ▲응모 자격: 버금상 및 으뜸상 (캐나다 전 지역 거주자로 19세 이상인 자. 신인 및 기성 불문), 돋음상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및 명예회 원으로서 협회발전에 기여한 자. 작품 제출은 불요). 단, 동일 분 야의 기 수상자는 심사대상에서 제외됨. ▲응모기간: 2018년 2월 20일까지 ▲ 시상 내역: 각 부문 별 공히 상장과 소정금액의 부 상 수여 ▲당선작 발표: 2018년 3월 중 밴쿠버 주요 언론기관 및 미디어 발표 ▲당선자 특전: 본 문협 정회원 자격 부여. 한국문 단 등단 추천 및 한국 문예지 작 품 발표 기회 제공, 한카문학제, 시 낭송 회, 각종 세미나 참여. ‘ 한카문학’ 동인지, 밴쿠버 주요 3대 언론사 작품 게재 등 본회 제 반 문학활동을 통한 적극적 지 원. 단, 당선자는 반드시 본 회 가 입하여 문학활동을 계속할 의사 가 있어야 함. ▲문의 및 연락처: 캐나다 한국문협 ☎(604-4357913), 참조 http://cafe.daum. net/KWA-CANADA 밴쿠버 이북도민회 2018년도 정기총회 ◎…밴쿠버 이북도민회가 2018년도 신년하례식 및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일시 : 2018

년 1월 29일 (월) 오후 5시 ▲ 장 소 : Yan’s Garden (604-4218823) 9948 Lougheed Highway Burnaby ▲비용 : 연회비 20불, 식대 가족당 20불 ▲연락처 : 부 회장 고승범 ☎(604)728-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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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BC아동병원을 돕는 행복문화마당 ◎…건강과 음악, 나눔과 봉사 를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시니 어들의 모임. 음악감상, 노래교 실, 교양강좌, 건강운동, 라인댄 스 등.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서 4시. 장소는 9523 카메론 버 나비 도서관. ☎ (604)420-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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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국내인 대상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커뮤니티 단신

<한국>

“한국 발전에 중요한 역할” 북미 지역 동포에 기대 가장 높아 재외동포재단이 리서치 기관을 통해 지난해 7월 31일부터 8월 25 일까지 국내 성인남녀 820명을 대 상으로 실시한 ‘재외동포에 대한 국 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 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재외동포로 캐나다와 미국을 지칭 하는 북미 지역이 58.4%로 가장 기 대치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국이 18.9%, 일본 11%, 유 럽 5.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민족으로서 동질감을 느 끼냐는 질문에 62.6%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고 답한 대답 은 7.8%에 그쳐 긍정적인 인식이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됐다. 재외동포가 한국 발전에 기여 하고 있냐는 질문과 관련해서는

독립운동 59.0%, 대한민국 위상 변화 40.7%, 대한민국 이미지 개 선 41.3%.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43.5%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답했 으며 전체적으로 46%가 긍정적으 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동포로 역시 북미가 45%로 가 장 높았으며 이어 중국 35.5%, 일본

11.7% 등이 꼽혔다. 구체적 역할로 는 통일에 대한 우호적인 국제 여 론 조성 43.2%, 경제적 협력 포함한 남북교류 협력 활성화 25.9%, 남북 관계 중재자 19.8%, 북한 주민 의식 변화 촉진 11.2% 등으로 답변했다. 재외국민 참정권 부여에 대해서는 62.7%가 잘한 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민 희망 지역 역시 북미가 43.7%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COPD·천식·만성기침 앓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 3가지 몸 속 염증은 만병의 근원… 음식을 통해 줄이는 습관 길러야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 만 성기침 같은 호흡기 질환은 잦은 기침으로 일상에서 불편한 게 한 두개가 아니다. 이들 환자들은 기 침만 덜 해도 살 것 같겠다고 말 하기도 한다. 식품 중에는 기침 을 줄여주고 호흡기 질환의 증상 을 완화시키는데 일부 도움을 주 기도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 토마토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 유 발요인의 80%를 차지한다. 흡연 등에 의해 폐포가 터져 기능이 저 하된 경우 발생한다. 또는 기관지 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겼다 사 라지며 기관지가 두꺼워져 만성 화된 경우 나타난다. 기침과 가래 가 전형적인 특징이며 악화되면 숨이 차는 증상까지 이른다. 이때

는 토마토를 먹자.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인 리코 펜은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 억 제 역할을 한다. 미국의 한 연구팀 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토마토 2개 정도를 먹었을 때 폐 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흡연으로 인한 손상을 정상상태로 끌어올 릴 수 있었다. 또한, 토마토를 볶 는 등 조리해 먹게 되면 체내 흡수 율을 높여 폐 기능 강화 효과를 높 일 수 있다.

만성기침 : 다크초콜릿 기침은 기도 내에 이물질을 밖 으로 배출해서 산소 공급을 원활 하게 하고자 하는 본능이다. 그런 데 8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만 성기침으로 정의한다.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와 강산인 위산이 올라오는 역류성식도염 이 만성기침의 주원인으로 알려 졌다. 만성기침이 있다면 다크초콜릿 를 챙겨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 다. 다크초콜릿에 든 ‘테오브로민’ 은 성분은 기침 발생에 관여하는 미주신경 의 활성에 영향을 미 쳐 기침을 완화한다. 영국에 서 만성기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마약인줄 알고 ‘하얀 가루’ 흡입했다가…호주 배낭여행객 9명 중 2명 중태 호주에서 하얀 약가루를 마약으 로 알고 흡입한 유럽 출신 배낭여행 자 9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 만 2명은 중태에 빠졌다.

5일(현지 시각) 호주 언론에 따르 면 호주 서부의 한 주택에서 지난 2 일 자정쯤 20대 유럽 배낭여행객 9

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은 마비 증세를 보이고 말을 하지 못하는 등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6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프 랑스 국적 남성 2명은 위독하고 독 일 여성 1명은 안정적이지만 혼수상

태이다. 이들은 “숙소를 떠나고 여 행객에게 배달된 상자 안의 백색 가 루를 코카인으로 알고 흡입했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이들이 흡입한 것 은 처방 약으로 멀미 등 다양한 용 도로 쓰이는 히요신(Hyoscine)으로 확인됐다. 이 약은 기호용으로 남용

공연·전시 유형길 화백 작품 전시 ◎…유형길 화백은 ‘나의 영 원한 평화의 상징’을 주제로 전 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밴쿠버 한인회관과 주밴쿠버대 한민국총영사관 민원 업무실에 서 전시된다. 1320 East Hasting st., Vancouver.(밴쿠버 한인 회), 1600-1090 W. Georgia St., Vancouver.(주밴쿠버총영사관) ☎(604)433-0107

침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카카 오에서 추출한 테오브로민을 2주 간 섭취하게 한 결과, 10명 중 6명 은 기침이 완화됐다.

천식 : 연어 천식은 기관지가 좁아져 숨이 차고 기침이 나오는 상태다. 천식 환자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 으면 기침 증상이 심해진다는 연 구 결과가 있다. 소아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적 조사에서 전체 35%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정 상보다 낮았다. 또한, 비타민D 농 도가 낮을수록 응급실에 방문하 거나 입원하는 비율이 높았다. 그 래서 천식환자는 비타민D가 풍부 한 연어를 먹는 게 좋다. 특히 연 어를 먹을 때는 구워 먹는 게 효과 적이다. 구운 연어 100g에는 비타 민D 하루 충분섭취량인 10㎍ 이 상인 35㎍이 들어있어 천식 증상 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되고 있으며,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 려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경찰 은 이 약물의 출처를 캐고 있다. 한 편, 약물을 흡입한 이들 대부분은 의 료보험 처리가 되지 않아 수백만원 에 달하는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락선 기자

3월 17일, 오전 10시 – 12시, 장 소는 다이버시티 빌딩 (13455 76 ave. Surrey). 등록 및 문 의: 아이린 고 (604)547-1300 / ikoh@dcrs.ca

봉사단체 (※봉사단체 강좌를 듣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써리 석세스 영주권 카드 갱신 세미나 ◎…써리 석세스에서 영주권 카드 갱신 방법에 대한 세미나 를 개최한다. ▲일시: 2018년 1 월 26 금요일 오전 10시-오후12 시 ▲장소: 써리 석세스 (10015117 101 Ave Surrey) ▲강 사: 장기연 (석세스 정착서비 스 담당) ▲내용: 영주권 카드 갱신 신청서 작성방법 및 첨부 서류 준비 등 ▲등록: 장기연 ☎(604)588-6869(내선 231) ▲ 선착순 예약 마감 이민자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미디어를 통해 즐겁게 영 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프리젠 테이션 및 퍼블릭 스피킹 훈련 및 캐나다 정착 경험과 어려움 공유해 학교 생활에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수업. 일시: Group 1 (16-18세) : 매주 수요 일, 1월 10일 – 3월 14일, 오후 4 시 -6 시, 장소는 써리 시티 센 터 도서관 룸 418 (10350 University Dr. Surrey)Group 2 (1315세) :매주 토요일, 1월 13일 -

캐나다 직장에서의 필수 의사소통 능력 향상 수업 ◎…이메일 쓰기, 보고서 작 성, 급여 명세서 보기, 서류 작 성, 전화 메세지 적기 등 직장에 서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 루는 수업. 일시:Group 1: 매 주 수요일 오전 10:00시 - 1:00 시 (Jan 10, 17, 24, 31 Feb 7, 14, 21, 28, Mar 7, 14) 장소는 써 리 센트럴 도서관 401호 (10350 University Dr, Surrey). Group 2: 매주 금요일 오후 1:30pm– 4:30pm (Jan 19, 26, Feb 2, 9, 16, 23, Mar 2, 9, 16, 23) Strawberry Hill Library (7399 122 St, Surrey) 등록: 아이린 고 (604)5471300; ikoh@dcrs.ca 초등학생 방과후 프로그램 ◎…유치원부터 7학년까지 의 학생과 부모를 상대로 초등 학생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 다.참가 학생들은 아트, 음악, 드 라마를 하며 다른 이민자자녀들 과 만나고자신을 표현할 기회 를 가지게 된다. 4세 미만 형제, 자매를 위한 탁아서비스와 저 녁(피자)이 제공된다.1월 30일 부터 3월 6일까지 매주 화요 일, 오후 4시-6시 30분. 장소는 North Shore Multicultural Society, #207-123 E. 15th Street North Vancouver. 등록 및 문 의: 진박 ☎(604)973-0455, 988-2931 jinp@nsms.ca 모자익 캐나다 비거주자가 고려해야 할 세무 상식 ◎…최충근 회계사가 비거주 신고 요건, 비거주 신고시 고려 사항, 비거주자의 임대 및 부동 산 처리에 대해 설명한다. 1월 23 일(화) 오전 10시-12시. 장 소는 2055 Rosser Ave, Burnaby (Lougheed+ Rosser, B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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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번복했다가 이틀 뒤인 지난달 ᨕฑᯕḲ ᮁ⊹ᬱ 30일과 지난 2일 잇따라 보건복지부에

“(유치원처럼) 어린이집도 새 학기부터

영어 특별활동 수업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어린이집

종합 2018년 1월 6일 토요일 A8 제30165호 조선일보 사회 과 학부모들은“영₩유아 교육 방향을 정 부가 멋대로 추진해 혼란을 부추긴다” ᩢᨕ ၙᚁ ᮭᦦ ℕᮂ ⦽ɡ 고 다시 반발하고 있다. 전국 9000곳(70 ᯱഭ ֥ ᱥǎᅕᮂᝅ┽᳑ᔍ aǍⰑ }ᗭ ᨕฑᯕḲ ႊྙ᳑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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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명) 유치원은 교육부가, 4만1000곳 ə௹⦞ ၶᔢ⬩ ʑᯱ (145만명)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관 못 가르치느냐는 얘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집 특별 활동을 하루 3과목 이내로 제 들 이야기만 듣고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할한다.

5세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성모(37) 한할 뿐, 과목이나 내용에 대한 규제는 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면서“다 교육부는 5일“유치원₩어린이집 영어 수업을 금지하는 정책 방향은 결정됐다” 씨는“아이가 어린이집 뮤지컬 영어 수 없다. 영어 수업을 금지하려면 시행규칙 양한 의견을 충분히 들어 결정하지 않으 교육부, 발표한지 이틀 고 밝혔다.철회 다만 신학기부터 시행이만에 가능 업을 통해 노래, 춤과 함께 영어 대사를 을 개정해야 하고, 개정안을 만들어 40일 면 교육 현장 혼란이 커질 수밖에 없다” Ⲱႊŝ ⬥ ᩢᨕ Ʊᮂ ɩḡⲱƱᮂᇡ ᪅௞a௞ ⧪ᅕ 현 고 말했다. 한지 복지부와 협의해 이달금지 중 최종 발표 자연스럽게 외우며 영어를 접하는 게 굉 간 입법 예고를 거치려면 3월 시행은 복지부에 새학기부터 요청 ⲻᮁ⊹ᬱᮡ Ʊᮂᇡ ᨕฑᯕḲᮡ ᅕÕᅖḡᇡa š⧁ ⲻᮁ⊹ᬱᮡ Ʊᮂᇡ ᨕฑᯕḲᮡ ᅕÕᅖḡᇡa š⧁ 정부는 최근‘초등 방과 후 수업 3시까 하겠다는 입장이다. 유치원₩어린이집 금 장히 만족스럽다”면서“월 3만4000원 드 실적으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ⰑࠥƱᮂℎᨱⲲᮁ⊹ᬱ Ⲳᮁ⊹ᬱ ႊŝ ⬥ ᩢᨕ ႊŝ ⬥ ᩢᨕ ֥ 학부모들 오락가락 정책에 반발 ‘남는 초등학교 교실을 국공 정부가 어린이집 교육 내용 자체를 ᬵ ᵲᙽ 일 지 의무화’ 지는 법적 근거 없이 교육부가 일방적으 는 이 프로그램이 없어지면 영어 유치원 ɩḡⲳ☖ᅕ Ʊᮂℎࠥ ᯝᖁ ᮁ⊹ᬱᨱ ᱥ‫ݍ‬ 궦3만원 만족교육부가 높은데‐궧 로 세운 방과후수업 정책이다. 복지부는 갑 (유아 대상 영어 학원)이나 학원에 큰돈 률적으로 규제하려는 것 자체가 문제라 립 어린이집으로 활용하는 방안’등을 추 ֥ ᝁ⦺ʑᇡ░ ɩḡ ႊ⋉ Ŗ᜾ ၽ⢽ ֥ ᝁ⦺ʑᇡ░ ɩḡ ႊ⋉ Ŗ᜾ ၽ⢽ ᯝ 작스럽게 금지 정책을 들고나와 당혹스 을 주고 보낼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은 영 는 지적도 있다. 장진환 한국민간어린이 진하면서도 큰 논란을 일으켰다. 한국교 개정안 만들고 40일간 입법 예고 어를 가르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섯 집연합회장은“어린이집들이 각자 사정 ჩᅖ 학 ᯝ 총Ⲳ⪶ᱶ ᦩ ࡱ݅ ᮹č ᙹಕ⦹ā݅ⲳ 김동석 정책본부장은“교육정책은 럽다는 반응이다. 복지부 궦3월어린이집은 시행 사실상 불가능궧 살 아이를 둔 엄마 박모(35₩인천 거주) 에 따라 아이들에게 최선의 교육을 알아 학부모, 학생 등 수백만이 영향 현재 상당수 3만~4만원의 ᅖḡᇡᨱ ⲲᨕฑᯕḲࠥ ɩḡ ⩲᮹⦹ᯱⲳ ᯝ 교, 교사,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씨는“방과 후 영어 교육을 금지한다는 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정부가 교육 프 을 받기 때문에 다른 정책보다 정책 설계 Ʊᮂᇡ ‫ݚݕ‬ŝᰆ ᅖḡᇡ ₟ᦥa ᅖḡᇡ ₟ᦥa ֥ Ʊᮂᇡ ‫ݚݕ‬ŝᰆ 교육부가 전국 5만여 곳 유치원과 어 건지 아니라는 건지 정부가 입장을 자꾸 로그램까지 관여해선 안 된다”고 말했 와 추진 등 전 과정을 철저하게 해야 하 있다. 서울 관악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은 ᬵ ᯝ ⲲᨕฑᯕḲ ɩḡ⧕‫ݍ‬௝ⲳ᫵ℎ 린이집의 방과 후 영어 수업을 금지하겠 현 정부는 섣부른ᱢᬊ 정책을 마구잡이 다. 송기창 숙명여대 교육학부 교수는 는데, “어린이집 영어 수업을 금지한다는 뉴스 바꿔 너무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ᅖḡᇡⲲᝁ⦺ʑᇡ░ ᨕಖ݅ⲳ᯦ᰆ ᅖḡᇡⲲᝁ⦺ʑᇡ░ ᱢᬊ ᨕಖ݅ⲳ 다고 발표한 뒤 학부모 반발이 일자 “결 복지부는 행정절차상 3월 시행은 어렵 “교육부가 현장 의견 수렴을 제대로 하 로 내놓아 현장을 더 혼란스럽게 하고 있 를 보고 벌써부터 학부모들이 전화해 불 정 난 바 없다. 의견 수렴을 하겠다” 며 다” 고 말했다. ⬥ ✚ᄥ⪽࠺ 만을 나타내고 있다. 돈 없으면 영어도 다는 입장이다. 현재 복지부 지침은 어린 지 않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일부 사람 김연주₩최원우 기자 ᨕฑᯕḲ Ⱁᮁ⊹ᬱ ႊŝ ⬥ ✚ᄥ⪽࠺ ᙹ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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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처럼) 어린이집도 새 학기부터

영어 특별활동 수업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어린이집

과 학부모들은“영₩유아 교육 방향을 정 진다는 연구 등이 있지만 이는 영어권 국 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 학부모들이 선택권을 빼앗기다보니 반 조기 영어교육 효과 엇갈린 의견 부가 멋대로 추진해 혼란을 부추긴다” 가에서 일상적으로 영어를 쓰는 환경을 몰입 교육을 통해 모국어처럼 습득이 가 발하는 것”이라고 했다. ᩢᨕ ၙᚁ ᮭᦦ ℕᮂ ⦽ɡ 고정부는 다시 반발하고 전국따른 9000곳(70 ᯱഭ ֥ ᱥǎᅕᮂᝅ┽᳑ᔍ aǍⰑ }ᗭ ᨕฑᯕḲ ႊྙ᳑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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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산동에 사는, 네 살 자녀를 둔심 조기 영어있다. 교육에 과도한 가정한 것”이라며“어렸을 때 방과 후 학 능하다는 주장도 있다. 만명) 유치원은 교육부가, 4만1000곳 막으려면 조기 영어 교육의 효과 여부를 떠나 귥 모(32)씨는“영어 교육 과열을 학습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고, 조기 교 습 등으로 영어를 배우더라도 큰 효과를 ə௹⦞ ၶᔢ⬩ ʑᯱ (145만명)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관 정부가 영어 학습을 중시하는 학부모의 차라리 초등 2학년 이하 영어 과외, 영어 육의 효과도 떨어진다는 입장이다. 상당 거두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들 이야기만 듣고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이집 특별박탈하는 활동을 하루 이내로 제 학원, 할한다. 못 가르치느냐는 얘기가 많다” 고 말했다. 영어 유치원 등 사교육을 금지하는 것이3과목 부당하고 귥특 반면 미국 워싱턴대는 2016년 진행한 선택권을 수 유아 교육 전문가들도“4차 산업혁명 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면서 “다 한할 뿐, 과목이나 내용에 대한 규제는 교육부는 5일 “유치원₩어린이집 영어 5세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성모(37) 시대를 살아갈 유아들은 외국어 교육보 연구에서“어렸을 때부터 외국어를 접하 히 사립유치원과 민간 어린이집의 정규 법을 만들라”고 말했다. 실제로 청와대 양한홈페이지에는 의견을 충분히5일 들어 결정하지1~2학 않으 없다. 영어 수업을 시행규칙 수업을 금지하는 정책 키울 방향은 씨는“아이가 어린이집 뮤지컬모국어만 영어 수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아니라금지하려면 방과 후 과정까지 정 청원 뇌의 인지능력과 판단력이 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수 결정됐다” 있는 놀이 면 면 방과 교육후 현장 혼란이영어 커질수업 수밖에 을 개정해야 하고,것은 개정안을 만들어 40일 년 고 밝혔다. 다만해야 신학기부터 가능 듣고 업을 자란 통해 아이보다 노래, 춤과더함께 영어 대사를 수업으로 금지없다” 이야 규제하려는 무리라는 지적도 발달한다” 고 했 부가 활동을 더 많이 한다”고시행이 주장한다. 고 말했다. 간 입법 예고를 거치려면 3월 시행은 현 한지 복지부와 협의해 이달 중 최종 발표 자연스럽게 외우며 영어를 접하는 게 굉 이병민 교수(서울대 영어교육과)는 다. 말문이 트이기 전인 11개월 아이가 있다. 조기 교육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기가 나오자마자 인근 영어 학원이 마감 정부는 최근‘초등 방과 후 수업 실적으로도 불가능하다는 하겠다는 유치원₩어린이집 금 영어₩스페인어 장히 만족스럽다” 면서 “월 3만4000원 드 이병민 는 글이 올라왔다. 교수도“실제 학습것이다. 효과를 떠나 됐다” 2개 언어를 듣고 자랐을 “4~5세 때입장이다. 영어를 접하면 발음이 유창해 양지호3시까 기자 ‘남는 초등학교 교실을 국공 정부가 어린이집 교육 내용 자체를 일 지 의무화’ 지는 법적 근거 없이 교육부가 일방적으 는 이 프로그램이 없어지면 영어 유치원 로 세운 정책이다. 복지부는 교육부가 갑 (유아 대상 영어 학원)이나 학원에 큰돈 률적으로 규제하려는 것 자체가 문제라 립 어린이집으로 활용하는 방안’등을 추 작스럽게 금지 정책을 들고나와 당혹스 을 주고 보낼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은 영 는 지적도 있다. 장진환 한국민간어린이 진하면서도 큰 논란을 일으켰다. 한국교 럽다는 반응이다. 어를 가르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섯 집연합회장은“어린이집들이 각자 사정 총 김동석 정책본부장은“교육정책은 학 현재 상당수 어린이집은 3만~4만원의 살 아이를 둔 엄마 박모(35₩인천 거주) 에 따라 아이들에게 최선의 교육을 알아 교, 교사, 학부모, 학생 등 수백만이 영향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씨는“방과 후 영어 교육을 금지한다는 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정부가 교육 프 을 받기 때문에 다른 정책보다 정책 설계 있다. 서울 관악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은 건지 아니라는 건지 정부가 입장을 자꾸 로그램까지 관여해선 안 된다”고 말했 와 추진 등 전 과정을 철저하게 해야 하 다. 송기창 숙명여대 교육학부 교수는 는데, 현 정부는 섣부른 정책을 마구잡이 “어린이집 영어 수업을 금지한다는 뉴스 바꿔 너무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행정절차상 3월 시행은 어렵 “교육부가 현장 의견 수렴을 제대로 하 로 내놓아 현장을 더 혼란스럽게 하고 있 를 보고 벌써부터 학부모들이 전화해 불 만을 나타내고 있다. 돈 없으면 영어도 다는 입장이다. 현재 복지부 지침은 어린 지 않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일부 사람 다”고 말했다. 김연주₩최원우 기자

어린이집 영어수업, 1주일새 금지→철회→금지

궦영어공부보다 놀이로 창의력 키워야궧‐ 궦어릴 때 배워야 모국어처럼 습득궧

궦영어공부보다 놀이로 창의력 키워야궧‐ 궦어릴 때 배워야 모국어처럼 습득궧 Since 1999

조기 영어교육 효과 엇갈린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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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 가에서 일상적으로 영어를 쓰는 환경을 몰입 교육을 통해 모국어처럼 습득이 가 가정한 것”이라며“어렸을 때 방과 후 학 능하다는 주장도 있다. 조기 영어 교육의 효과 여부를 떠나 귥 습 등으로 영어를 배우더라도 큰 효과를 정부가 영어 학습을 중시하는 학부모의 거두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BC 라이센스 프리스쿨박탈하는  킨더가든(만 3 ~부당하고 6세) 것이 귥특 반면 미국 워싱턴대는 2016년 진행한 선택권을 ·E.C.E.,Montessori 캐네디언/한국인 교사들의 히 사립유치원과 민간 어린이집의 정규 연구에서“어렸을 때부터 외국어를조화로운 접하 Curriculum ·어린이 ESL교육과정이 영어와 모국어를 언어적 혼동없이 아니라 방과 후 과정까지 정 면 뇌의 인지능력과 판단력이 모국어만 배우는 Bilingual program 듣고 자란 아이보다 더 발달한다”고 했 부가 규제하려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도 최우수 유아교육기관 캐나다총리상 수상 조기Minister’ 교육s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다. 말문이 트이기 전인 11개월 아이가 있다.

(PMA-Prime Award in ECE) 영어₩스페인어 2개 언어를 듣고 자랐을 이병민 교수도“실제 학습 효과를 떠나 (한남수퍼에서 2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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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조기 영어 교육에 따른 과도한 학습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고, 조기 교 육의 효과도 떨어진다는 입장이다. 상당 수 유아 교육 전문가들도“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유아들은 외국어 교육보 4시간 프로그램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 다 상상력과 신설 활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병민 교수(서울대 B.C. 라이센스 1081685 영어교육과)는 “4~5세 때 영어를 접하면 발음이 유창해

겨울 학기 등록중 (홈페이지이는 참조) 영어권 국 진다는 연구 등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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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이 선택권을 빼앗기다보니 반 발하는 것”이라고 했다. 서울 당산동에 사는, 네 살 자녀를 둔 심 모(32)씨는“영어 교육 과열을 막으려면 차라리 초등 2학년 이하 영어 과외, 영어 학원, 영어 유치원 등 사교육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라”고 말했다. 실제로 청와대 청원 홈페이지에는 5일“초등학교 1~2학 년 방과 후 수업으로 영어 수업 금지 이야 기가 나오자마자 인근 영어 학원이 마감 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양지호 기자

60세가 된 2012년 7월부터 매월 138만 690원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연금 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연금 수령 시기를 5년 늦춰 지난해 7월부터 연금을 받고 있다. 연금은 1년 늦게 받을수록 수령액 이 7.2%씩 늘어난다. 5년을 늦추면 당초 연금액보다 36%를 더 받게 되는 셈이다.

89만2200원이다. 전체 연금 수령자 432만8948명 중 80 만원 이상을 받는 사람은 33만3060명 (7.7%)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0만 원 이상 수령자는 16만1966명이고, 80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A11 만~100만원 미만은 17만1094명이다. 김동섭 보건복지전문기자

장래희망? 한국은 학자 국민연금 첫운동선수, 궨200만원일본은 수령자궩 수령시기 5년 수상 미룬 이어진 66세 가입자 4년간 노벨상 일본 1년 늦출수록 금액 7.2%씩1위 늘어 남자 초등생, 박사₩학자가 국민연금이 도입된 이후 30년 여자어린이 희망 직업도 큰만에 차이처 음으로 월 200만원을 넘는 연금 수령자 한국은 교사, 일본 식당주인 1위

가 나온다.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4월부 터한국 A(66)씨가 월남자아이들은 202만8095원의 국민 초등학생 ‘운동선 연금을 받게 남자 된다고 5일 밝혔다. 연금 수 수’ 를, 일본 어린이들은 ‘박사₩학 령액이 월 200만원을 넘기기는 자’ 를 장래 희망 1순위로 꼽았다.국민연 한국 금이 도입된 1988년 1월 이후 A씨가 처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음이다.여전히‘교사’ A씨는 현재 월였다.

199만280원의 직업은 일본 여자 국민연금을 받고 있지만, 4월부터 전년 어린이들은 노벨상 붐과 상관없이 21년 도‘식당 물가상승률(1.9%)이 산정에 째 주인’을 1순위로연금액 꼽았다. 반영됨에 따라 오른다.

5일 NHK 등 연금액이 일본 매체에 따르면 다 A씨는 1988년 1월 국민연금에 이이치생명보험이 지난해 7~9월가입해 일본 60세가 된 2012년 7월부터 138만 유아₩초등생 1100명의 장래매월 희망을 조 690원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연금 사한 결과,‘박사₩학자’가 일본 남자 어 을 더장래 많이희망 받기1위로 위해나타났다. 연금 수령이 시기를 린이 순위 5년 늦춰 지난해 7월부터 연금을 받고 에서‘박사₩학자’는 2016년 8위, 2017 있다. 연금은 1년 늦게올해 받을수록 년 2위로 상승했다가 1위가수령액 됐다. 이다이이치생명보험은 7.2%씩 늘어난다. 5년을 늦추면노벨 당초 “일본인의 연금액보다 36%를 더 받게 셈이다. 상 수상이 이어지면서 남자되는 어린이들이 학자를 꿈꾸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일본은 1949년 노벨 물리학상(유카와

다른 국민연금 수령자도 전년도 히데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본물가 국 상승률이 반영되는 4월부터 수령액이 적자 23명과 일본계 미국₩영국인 3명을 월평균 총 7000원가량 오른다. 노령연금 포함해 2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냈 수령자(362만2042명)는 월평균 38만 다. 최근 4년간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970원에서 7276원을 더 받게 된다. 장 수상자가 나왔다. 이 조사에서 ‘학자₩박 애연금은 8340원, 유족연금은 5089원을 사’ 가 1위를 차지한 것은 2003년 이후 각각 더 받는다.

15년 만이다. 다이이치생명보험은 지난 20년 이상매년 가입한 수령 시작 시기 1989년부터 같은뒤내용의 설문조사 를 진행하고 늦추지 않은 은퇴자 중 최고액 수령 를 있다. 자는 170만4000원을 B(61)씨 반면 교육부가 작년받고 12월있는 내놓은 ‘초 로 나타났다.

B씨는 1988년 1월 국민연 ₩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 금에 가입해 61세가 된과학자 지난해선호도 7월부 면 한국 남녀 만 초등학생의 터 오히려 연금을떨어지고 타고 있으며, 연금 는 있다.4월부터는 2016년 9위였 액이 173만6370원으로 20년 는데, 2017년 조사에서는올라간다.

10위로 한 계 이상 가입한 은퇴자의 월평균 연금액은 단 더 떨어졌다. 남자아이만 놓고 보면 89만2200원이다. 과학자는 6위였지만, 그래도 일본과는 전체 연금 수령자 중장 80 격차를 보였다. 한국432만8948명 남자 초등생이 만원 이상을 사람은 33만3060명 래 희망 5위로받는 꼽은‘프로게이머’ 는일 (7.7%)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0만 본에서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원일본 이상여자 수령자는 어린이16만1966명이고, 장래 희망 2위와80 3 만~100만원 미만은 17만1094명이다. 위는 남을 돌보는 직업인 간호사와 어린 김동섭 보건복지전문기자 이집₩유치원 선생님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 여자 어린이들은 의사와 요리사를 꼽았다. 양지호 기자

장래희망? 한국은 운동선수, 일본은 학자

한₩일 어린이 장래 희망 비교

자료: 다이이치생명보험₩교육부

4년간 수상 이어진 일본 일본노벨상 남아 일본 여아 1위 박사₩학자 식당 주인 남자 초등생, 박사₩학자가 1위 2위 야구선수 간호사

히데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 남아 한국 여아일본 국 운동선수 교사 적자 23명과 일본계 미국₩영국인 3명을 경찰 의사 포함해 총 2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냈 3위 축구선수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 의사 요리사 여자어린이 희망 직업도 큰 차이 다. 최근 4년간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4위 의사 요리사 가수 의사, 경찰관 (공동 4위) 수상자가 나왔다. 이 조사에서 5위 교사 프로게이머 제빵원‘학자₩박 및 제과원 한국은 교사, 일본 식당주인 1위 사’가 1위를 차지한 것은 2003년 이후 한국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은‘운동선 15년 만이다. 다이이치생명보험은 지난 수’를, 일본 남자 어린이들은‘박사₩학 1989년부터 매년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자’를 장래 희망 1순위로 꼽았다. 한국 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이 새롭고 즐거운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반면 교육부가 작년 12월 내놓은‘초 미디어 세상 직업은 여전히‘교사’였다. 일본 여자 ₩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 어린이들은 노벨상 붐과 상관없이 21년 면 한국 남녀 초등학생의 과학자 선호도 째‘식당 주인’을 1순위로 꼽았다. 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2016년 9위였 5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다 는데, 2017년 조사에서는 10위로 한 계 이이치생명보험이 지난해 7~9월 일본 단 더 떨어졌다. 남자아이만 놓고 보면 유아₩초등생 1100명의 장래 희망을 조 과학자는 6위였지만, 그래도 일본과는 사한 결과,‘박사₩학자’V�n�ho��� 가 일본 남자 어 격차를 보였다. 한국 남자 초등생이 장 Me�i� 린이 장래 희망 1위로 나타났다. 이 순위 래 희망 5위로 꼽은‘프로게이머’는 일 에서‘박사₩학자’는 2016년 8위, 2017 본에서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년 2위로 상승했다가 올해 1위가 됐다. 일본 여자 어린이 장래 희망 2위와 3 다이이치생명보험은“일본인의 노벨 위는 남을 돌보는 직업인 간호사와 어린 상 수상이 이어지면서 남자 어린이들이 이집₩유치원 선생님이 각각 차지했다. 학자를 꿈꾸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국 여자 어린이들은 의사와 요리사를 일본은 1949년 노벨 물리학상(유카와 꼽았다. 양지호 기자 한₩일 어린이 장래 희망 비교 일본 남아 1위 박사₩학자 2위 야구선수 3위 축구선수 4위 의사, 경찰관 (공동 4위) 5위

일본 여아 식당 주인 간호사 어린이집₩유치원 선생님 의사 교사

자료: 다이이치생명보험₩교육부

한국 남아 운동선수 경찰 의사 요리사 프로게이머

한국 여아 교사 의사 요리사 가수 제빵원 및 제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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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궨폭탄 사이클론궩 피해 확산 보스턴 100년만에 가장 추워 남부 텍사스 등서 최소 17명 사망 제30165호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A10 항공기 4800여편 결항 사태

외교 안보 미주·국제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 닥친 이 른바‘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 이 폭설, 강풍을 부르면서 도시가 침수되 고 비행기가 무더기로 결항되는 등 피해 LA 통신 가 커지고 있다. 폭탄 사이클론은 대서양 의 습한 공기와 북극의 차가운 기류가 만 宋국방 발언‐ 궨이전 정부때 무너진 관계 복원궩 靑주장과 배치 나면서 만들어진 저기압 폭풍을 말한다. 앨러바마주에는 현대자동차공장이 비슷한 닭공장들이 미국 중남부에 여러 국과 노동국의 집중적인 감시로 불법체 죠. 새벽부터 밤 12시까지 이어지는 학 주권 취득자의 60%가 한인들입니다. 이 미 동북부 항구근무하는 도시인 정치권 인사에게 한 설명대로라 류자 고용이 불가능해졌지만, 이곳에서 교수업과 지긋지긋한 과외수업, 매일 곳에서 우리 코리안들끼리 전하는 얘 송영무 국방장관이 최근매사추세츠주 정치권 인사 곳이 있다. 있어 이곳에 한인들이 많다. 장관이 보스턴에는 4일(현지 시각) 최대 시속 면 현 정부에서 과거 정부경영학 때 합의전공으로 내용을 일을 하려는 미국인들은 거의 없습니다. 저녁 회사에서의 야근과 술자리, 친척과 기가 있습니다. 일종의 약속이죠. 우리가 를 만나“새 정부 들어 이명박 정부 때 한 후배가 한국에서 현대자동차가 이 지역에 들어오기 전에 113㎞의 강풍이 불면서곳이 갑자기 높은코흐 파 뒤집으려다 문제가 발생했다는 얘기다.

UAE와 체결한 군사협력 내용을 변경하 한인들이 취업하는 있었다. 서 로스엔젤레스에 와 여러 직업을 거 일한다 해도 몇주안에 그만두죠. 그래서 친구와 이웃들간에 끊임없이 벌어지는 잘해야 또다른 코리안들이 기회를 잡을 도가 덮쳐 도시 곳곳이 침수됐다고 현지 이전 정부에서 무너뜨린 한 이 기업들의 도산을 막기위해 농무부와 비교와 자랑과 그를 위한 치열한 생존 수 있어. 참고 견뎌야해. 이 회사에 코리 려다푸즈 UAE 측과Foods) 문제가닭공장이다. 생겼고 이를 봉 청와대는 (Koch 치며 영주권을 취득하려 했으나 실패했 일간 보스턴글로브가 보도했다. 이 때문 고, 어느날 떠난 이민국은 저임금 노동자를 영주권 발급 경쟁, 주말마다 결혼식, 장례식 부조금, 안의 신용을 심어야 해. 영주권을 따러 취득하려는 여러 ₩UAE 관계를조지아주의 복원시키러닭공장으로 갔다고 해명했 합하기영주권을 위해 임종석 청와대 한인들이 비서실장이 에 한겨울인데도 중심가인 애틀랜틱 애 다고 연락이 왔다. 방법을 강구하다가 잘 안풀릴 경우 ‘독 UAE를 방문했다”고 밝힌 것으로 5일 알 지만 송 장관 얘기는 청와대 설명과 상당 계약으로 고용하는 EB-3이민자 고용 프 정치판 개싸움에 기업인들은 눈치나 슬 이 고생스러운 외지로 오는 우리 후배 비뉴와 항구 부근 거리, 근교인 슬 보고 다니고… 그곳에서는 몰랐는데 코리안들을 위해.’ 고개를 떨구고 떠나는일을 뒷모 로그램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한 결심’을 하고 이곳으로 왔다.사우스 코흐 푸 히 배치되는 것이다.씁슬하게 또 결국 수습할 려졌다. 쇼어 등닭공장은 주요임지역에는 갑자기 바닷물이 그는 가족과 재회해서 영주권을 들고 농장노동자 비자 H-2A 나 계절노동 미국에 와서 살 기회가 생기면서 우리 미국내에 20개 공장을 보 애초 습을 그에게서 사진이 담긴 왜보여주었던 문제 삼았는지도 의문이 남는다. 송즈장관은 실장 특사 방문(지난해 사람 허리 높이까지 들어찼다. 한국의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도대체 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동봉했 자 H-2B프로그램은 영주권발급 보장이 유하고 있으며 이중 앨라바마 몽고메리 이메일이 왔다. 그의 닭공장 스토리이다.

12월 9~12일) 한 달 전에 UAE를 방문한 되지 않지만 이 닭공장은 1년동안 사고 약이 없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 다. 한인 이민자들의 인생개척의 스토리 에 있는 닭공장에 많이 취업 지역에 한파로 인해 만들어진 얼 바 침수 있다. 정치권 인사에한인들이 따르면, 송 장관 MB정권 때 체결한 일부 내용 ‘이 닭공장은 닭을 도살해서 부위별로 치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영주권이 1년 죠. 어떻게든 이 미국에 자식들을 남겨 는 오늘도 미국의 어느 숨은 마을에서 했다. 당시관련해 연봉은 1만 8천달러로 한달 음그 덩어리들과 쓰레기 더미들이 둥둥당 떠 은 방문과 “2010년 김태영 宋장관이 방문해분류를 수정하고 요구포 반이나 늦어도 2년반안에 확실히 나옵 야 합니다. 이어지고 있다. 잘라 뼈를UAE 잘 발라내고 1,500달러 이 닭공장의 다니는 장면이정도이다.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봉급 급 시 국방장관이 UAE와 체결한 군사협력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닭 니다. 직원들은 한국, 베트남, 중국 사람 은 최근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올해는 연 장을 해서 미국 전역의 패스트후드 치킨 속히중 퍼졌다. 침수 신고를 받고저촉된다 출동한 소 거센 반발에 국익 위해 물러서 합의 일부 내용이 국내법에 식당 업체에 납품하는 기업입니다. 끊임 들이 대부분인데 이공장에 오려고 브로 공장 노동자 같은 비숙련노동자들의 영 봉 26,000달러로 늘어났다. 방관들은 볼 수 있던요 구 고 판단해 여름철 UAE에홍수 가서때나 수정₩조정을 EPA₩연합뉴스 宋장관, 구체적닭시체에서 내용 안 밝혀 없이 밀려오는 허벅지의 뼈 커들한테 2만달러에서 최고 10만달러까 주권 발급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심사도 2013년만해도 한인 51명이 이곳에서 명보트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보 눈폭탄에 구했는데 UAE 측이 거부하면서 강하게 물폭탄 덮친 보스턴‐ 구명보트로 구조 4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북동부 보스턴은‘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으로 최대 시속 113㎞의 강풍이 불면서 높은 파도가 덮쳐 도시 곳곳이 침수 국방부 지 보트에 비용겸 뇌물을 바치고 사람도 까다로와지면서 거부되는 사람들이 많가장 추운 주간을 겪었다. 를 발라냅니다. 손가락과 손목관절에 취업영주권을 획득했다. 당시 한인들이 지원 문제궧 스턴글로브는 “30년에 한전해졌다. 번 올까 말까 됐다. 한유사시 소방관이 군사력 침수된 도로에 갇힌 자동차 무 운전자를 태워 구조하고 있다. 온 보스턴은 7일있연속 최고 기온이 영하 6.6도를 밑도는, 100년 만에 반발했다” 고 밝힌 것으로 지 궦UAE 송영무 국방장관이 작년 11월 UAE를 방문해 아크부대 파병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송 장관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에 한 달 앞서 UAE를 찾았다. 가장 많이 취득한 단일기 리를 해 평생 병신이 되는 수가 있고 칼 어요. 저도 돈을 조금(?) 썼고 8개월정 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취업영주권을 강풍이 도시를 며“재앙과 난해 11월 2일 UAE강타했다” 국방특임장관을 만 저희 주변에서도 반이상이 도 기다렸습니다. 업은 이번 하이텍 기업 인텔로서 에 많이 베입니다. 사망하는 등 미국에서 최소 거부되고 17명이 한파 리노어’로 센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 이날 영상 4.5도까지 떨어졌다. 도자리에서 같은 폭풍으로 주택52명이 파손과영 18도까지 지금까지떨어졌다. 알려진 한₩UAE 군사 관련 기온도 난 송 장관은 인한 상대에게“이명 䄄 6"& šĥ ᵝ᫵ ᯝḡ 옛날에는 불법이민자들과 난민들을 일은 힘들고 위험하기도 한 단순노동 있습니다. 닭공장의 좋은 날(?)들은 지 주권을 받았었다. 2014년에는 코흐 푸 면서 북부 도시 루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뉴욕의 존 F 케네디(JFK) 공항과 로 숨졌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폭설과 이번 한파로 메 정전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고 보도했다.

6건강풍을 정도다.동반한 조약 성격의 협정으 박 정부 때 맺은 군사지원 관련 합의 중 합의는 ‫ ⩥ྕי‬ᱶᇡ ᯕ໦ၶ ᱶᇡ ၶɝ⩽ ᱶᇡ ྙᰍᯙ ᱶᇡ 그래도 영주권을 준다니 ‘이 한 나가는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소위 아 드 앨라바마공장과 신시내티 공장에서 고용해 저임금으로 운영됐습니다. 칼을 이지만 강물이 범람하기도 했다. 중국 안후이성 라과디아 공항은 ‘화이트아웃(폭설 등으 인, 뉴햄프셔, 버몬트, 매사추세츠, 로드 타임지는 “보스턴은 일일 최고기온이 일부 내용이 한국 국내법에 따라 국회 동 로는 노무현 정부가 2006년 11월 체결한 佛 센강 일부 범람, 중국도 눈폭탄 몸 바쳐서’ 가족을 살리려는 마음이었습 메리칸 드림 성취를 위한 마지막 각각 59명과 29명, 총 88명의 한인들이 가지고 하는 험한 일이기 때문에 다치기 ᳑ᬱ Ƚ༉ ᬱᱥ ᙹᵝ 수단 김인종 ₩후베이성 등 5개 성(겛)에도 3일부터 현상)’으로 운 아일랜드,협정이 코네티컷 등미 6개 주 로 인해 시계가 흐려지는 지난거칠 2일(현지 시각)까지 7일새연속 있다. 이 북동부 외에 2010년 의를 필요가 있다는 게 정부영하 판 군사협력 ᔢ⪙Ǒᙹḡᬱ⩲ᱶ Ⲱ⦽ 6"& e Ǒᔍ⩲ಆ ⩲ᱶⲱ ֥ ᩑᰆ 밴쿠버조선일보 Ǒᔍ⩲ಆ šಉ ᧞ᱶ Õ ᧲⧕bᕽ Õ 이었는데. 니다(가족들이 이맘을 알까?) 영주권을 받음으로써 인텔의 41명, 마이 도 자주 하는데 신분상 약점으로 신고도 Ⲱ⦽ 6"& e 동안 20~40㎝의 폭설이 쏟아져 10 행이 전면 취소됐고, ⇵a ℕđ 미 전역에서 4800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겨울 기상이변 사흘 에는 5일까지 내릴 것 Ǒᔍ⩲ಆ ⩲ᱶ 6.6도를 밑돌았다” 며“1918년 1월 이후 이명박 정부 때30~40㎝의 체결된 약정눈이 1건과 양해 단” 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송 장관은 또

LA통신원 저는 올해(2017년)에 다행히 영주권 올해 중학생이 된 아들을 다시 한국 크로소프트의 37명을 제치고 미국내 한 못하고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면서 일 사망하고 56만7000명이 폭설 피해 여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또 미국 남부 이 속출했다. 프랑스는 지난 3일(현지 시 명이 으로 전망된다.

1월 평균기온이 영상때 23 ֥ ʑ⦽ ⲱ 100년귀국해 만에 가장 추운 주간을 기록했다” ᳑ᬱ Ƚ༉ ᘂᩢྕ ǎႊᰆš 6"& ႊྙ 각서(MOU) 3건, 2013년 박근혜 정부 “이후 대통령에게 UAE 측 반발 ⡍ťᱢ ᔢ⪙ႊ᭥⩲ᱶ ᱶ᮹‫ ݚ‬ʡ᳦‫ ݡ‬᮹ᬱ liveLA21@gmail.com 에 보낸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 을 받았습니다. 이 닭공장의 지난해 영 인영주권 취득 1위 기업이 되었다. 이와 을 해야 했습니다. 십여년전부터 이민 ℕđ ᬱᱥ ᬕᩢǭ ĥ᧞

Ⲳ᧲ǎ ⩲ᱶ ᕽ໦⧩ᮝӹ ၙၽ⬉ⲳ 보았다.

2명의 노숙자가 각) 올겨울ᵝᰆ

네 번째로 불어닥친 태풍‘엘 를 도에 달하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일대의 고보고했는데 했다. 한편대통령은 이 기간‘국익을 최저기온은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상호군수지원협정(MLSA) 1건 인 텍사스 휴스턴에서 을 위해영하 이 체결된

궦군사협력 바꾸려다 UAE 반발‐ 임종석 보내 수습궧 닭공장에서 온 ‘젖은 편지’

문제를 정리하자’는 뜻을 밝혔고 임 실 장이 특사로 파견돼 사태를 수습하고 온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작년 12월 임종석 실장이 대통령 특사 로 UAE를 찾은 이후, 임 실장의 방문 목 적을 두고 논란과 공방이 계속돼 왔다. 송

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영 전 국방장관은 2010년 국회 국방위에 출석 해 당시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의 질의에 약정과 MOU 존재를 시인한 바 있다. 새 정부가 송 장관을 보내 수정₩조정을 시 도한 것도 이 약정과 MOU, 또는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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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조치였고 2010년 체결된 합의가 문제 “이명박 정부 때 합의에 따라 합참에선 가 됐다”고 했다고 한다. 송 장관은 무엇 관련 계획도 수립됐다”며“UAE 유사시 을 수정하고 조정하려 했는지는 구체적 군사력 지원 내용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안 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군 소식통은 다”고 했다. 최경운 기자

지 않은 이명박 정부 시절의 또 다른 합 의와 관련된 내용이었다는 것이다. 송 장관은 정치권 인사에게“박근혜 정 부의 2013년 MLSA는 2010년 합의의 후

트럼프는 규제 풀고, 기업은 돈 풀고‐ 美경제는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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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기업들의 투자 확대, 공 장 건설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획기적인 감세(減稅) 와 강력한 규제 개혁 정책이 효과를 나타 트럼프 규제개혁 효과 나타나 내기 시작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 작년 한해 1000여건 규제 손봐 는“미국 기업가들 사이에서할 낙관주의가 분위기를 이끌어가려고 것이다.” ‘ 기로에 선 한국 안보 美 기업가들 사이(South 낙관론Korea 확산 at —미국보다 확산돼 공장과 설비 투자로 이어지고, 경 한국과 먼저 대화를 시도한 제성장과 일자리를 경제 성장₩일자리로 연결돼 이유는 뭐라고 보나.이끌어 내고 있다”고 the Crossroads)’ “한국에서 양보를 얻어내기가 더 쉬울 이란 책을 펴냈다. 했다.

35%였던 법인세를 21%로 지난달 15일 미국의 에너지 기업‘에 생각했기 때문일올해부터 것이다. 하지만 ‘자주’ 와‘동맹’ 사 것이라 낮춘 것은 해외 기업뿐 아니라 미국 너블루’는 4억1200만달러(약 4380억원) 핵 이에서 고민하는 한 북한의 목표는 여전히 미국으로부터기업 들도 돌아오게 하고 있다. 감세가 기업 를 투자해 켄터키주의 소도시 파이크빌 국에 대한 조언을 보유 국가로 인정받는 것이다.” 실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때문 에 신세대 배터리 공장을 발표 —한₩미 동맹이 당면한 가장미치기 큰 도전은 담은 짓는다고 책이다. CFR 이다. 여기에다 트럼프의 강력한 규제 개 했다. 중국 타이어회사인 트라이앵글 에서 그를 만났다.타 무엇일까. 정책은 기업들의 투자 심리를 부추기 이어도 최초의 해외—김정은 공장을 노스캐롤라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지만 신년사를 혁 고 있다. 이나주 킹스보로에 5억8000만달러(약 ‘주니어 파트너’이다. 한국은 정식 파트 북한이 놓은‘덫’이라고 했는데…. 아직 집행하지는 않았지만 투자 의사 6160억원)를 들여 짓기로 했다고 지난달 되는 데 필요한 수단이 충분하지 않 “북한은 한국에‘평창올림픽 개최를 너가 를 공개 천명한 CEO도 많다.

NYT는 “랜 19일 발표했다. 위한 평화로운 환경’이란 단기 이익을 주 기 때문에 미국에 의존해야 하는 일들이 덜 스티븐슨 AT&T CEO는 올해미국을 10억달 애플은 아이폰의 센서장기적₩구 제조업체 있다. 주니어 파트너로서 어떻게 고 대신 ‘한국 안보에핵심 중요한 러를 더원하는 투자하겠다는 인 피니사에 3억9000만달러(약 4150억 방향으로 의향을 움직일 밝혔고, 것인가 조적 변화(한₩미 합동 군사훈련 중단, 정 한국이 CVS헬스의 래리 멀로 것이다.”

CEO도 새 공장과 원)를 투자해 텍사스 공장을하기 짓기로 했 가 가장 중요한 도전일 전협정 대체 등)를 얻어내려 때문 여러 개의 병원을 짓겠다고 공언했다” 고 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수 있다 이다. 9월 9일 북한 건국일까지 평화와 —한국이 어떻게 미국을 움직일

AT&T₩애플₩에너블루 등 잇따라 투자확대₩공장 건설

명령에 서명해 석유₩가스 생산 관련 환 경 규제를 석탄 개발을 위한 연 영향을 끼칠완화했고 것으로 보나. 방 토지 임대 금지 규제도 폐지했다. “문 대통령의 한₩중 관계 개선 시도는전 임 버락 오바마보기 행정부에 의해 묶여동맹 있던 성공적이라고 어렵다. 한₩미 대형 송유관 건설 사업도 가능하도록 과 한국 국내 정치 환경의 제약이 있기 때풀 어줬다.문오바마 행정부가 2010년 도입한 문이다. 대통령은 이미‘노란불’ 이들 대표적인 대형 금융회사 규제법인 도드어온 지역까지 들어갔기 때문에 여기서 프랭크 법을 지지를 재검토하라는 행정명령에 더 가면 국민 잃을 것이다. 트럼 지난해 서명해, 의회에서 법 폐지가 프 정부는4월 최근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추진되고 있다. 규정했다. 한국은 어 중국을 경쟁국으로 블룸버그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한철 려운 입장이 됐다. 미국의 대중정책과 폐했다고 주장하는 규제 중드러날 수백 개는 국의 대중정책 간의 차이가 수밖이 미없다.” 사문화된 것”이라며 과장된 홍보를 하 에 고 있다고중국에 지적했지만“규제 철폐에방대 —한국이 사드(고고도 미사일 한체계) 의지를보복당하는 보여주는 것이 어 것을효과를 보고도발휘하 미국 고 있다” 고 진단했다. 은 한국을 위해 적극 나서지 않았다. 올해에도 트럼프 “한국은 한₩미 동맹정부의 때문에핵심 점점경제 더 중정 책은압력을 규제 철폐에 집중될 것으로 국의 받을 것이다. 미국은 전망된 이점 다.명심하고 백악관에중국과 따르면상대할 정부 기관들은 올해 을 때 한국 안보 한도울 건의수 새로운 규제 조치를 취할 를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때마다 사드 3건의 보복 때기존 미국규제를 정부와 철폐할 정치인 계획이다. 모두 제대로

보도했다. 워싱턴의 기업 로비 전문 회사인‘비 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지난달 발표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미국 기업 최고경영 자(CEO)들은 최근 6년 래 처음으로‘규 제보나. 관련 비용’을 기업이 맞닥뜨리는‘가 고 장 큰 걱정거리’ 로 생각하지 않는밝히 것으 “대외적으로 미국과 다른 입장을 로 나타났다. 기보다 동맹 틀 내에서 영향을 끼칠 방법 볼턴 비즈니스 을 조슈아 찾아야 한다. 미국 내부라운드테이블 시스템을 공 대표는“CEO들이 의욕적인 략해야 한다. 한₩미정부의 국가안보 보좌관규제 간 철폐 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하고 있는 의 소통, 주미 대사가 의회를 설득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있다.” 말했다. 방법 등이 있을 수 네오미 대통령의 라오 백악관 법제담당비서관에 —문재인 외교정책을 어떻게 따르면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는 67개 규 평가하나. 제 관련 규칙을 실제로 폐지했고, “지난해 6월 방미 때 미국의 많은244개 한국 는 사실상 효력이 중지됐으며 700개는 전문가는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시행이 연기됐다.이데올로기보다 635개는 폐지가실용 추진 었던 문 대통령이 되고 있다. 주의를 추구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문 트럼프예측 대통령은 취임트럼프 직후부터 환경, 대통령은 불가능한 대통령 에너지, 금융 관련하며 대표적인 의 ‘완충’ 역할을 최선을규제를 다하고풀었 있 다. 지난해 3월‘에너지독립(Energy In다고 생각한다.” dependence)’ 명령이라고 행정 —한₩중 관계와 한₩미 동맹이불리는 서로 어떤

궦文대통령의 중국외교 궨노란불궩‐ 더 나가면 국민 지지 잃을 것궧 ๅ⇽ 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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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스나이더 美외교협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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궦한국 뜻대로 미국 움직이려면 ⲻ ᚌᯱa ⓕᙹಾ ⚍ᯱ᪡ ๅ⇽ᯕ ۹ᨕԁ äᮝಽ ᱥ฾⦽݅۵ ஜ ᯱഭ ၙ እᷩ‫ܩ‬ᜅ ௝ᬕऽ▭ᯕት NSC 등 美내부시스템 공략을궧 ✙ౝ⥥ ၙǎ ‫☖ݡ‬ಚ᮹ⲰȽᱽ ℁⠱ⲱ ⩥⫊

워싱턴의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인 ֥ ⦽ ⧕ ࠺ᦩ ℁⠱ Ⱁ᜽⧪ ᩑʑ⦽ Ƚᱽ ᙹ

스콧 스나이더<사진> 미국외교협회 Ƚ⊺ ⠱ḡ } (CFR) 선임 연구원은 3일(현지 시각) ᜽⧪ᩑʑ ⬉ಆᵲḡ “지금 한국에 최선의 전략적 선택은 설익

} } ᩍ Õ 은 독자노선을 추구하거나 한국 안보를 도와 줄 다른 나라를 찾는 것이 아니라 미 ⲻ ᵝ᫵ Ƚᱽ ℁⠱ ԕᬊ ᕾᮁ Ⱁaᜅ ᔾᔑ šಉ ⪹Ğ Ƚᱽ ᪥⪵ ᕾ┥ }ၽ ᭥⦽ ᩑႊ ☁ḡ ᯥ‫ ݡ‬ɩḡ Ƚᱽ 국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다지는 것” ⠱ḡ ‫ ⩶ݡ‬ᘂᮁš Õᖅ ᔍᨦ ⨩ᬊ ᇢɚ ḡᩎ ᨱթḡ }ၽ ᱽ⦽ Ƚᱽ ⠱ḡ ॒ 이라고 말했다. 스나이더 연구원은 최근

결국 궨필름통 뽑기궩로 결정난No-Charge 버지니아 선거

Winter

하원의원 선거 동률 나오자 동전 던질까, 추첨할까 고민하다 궨희대의 필름통 뽑기궩로 승자 결정 공화 후보 이겨, 다수당 지위 유지

콘 버지니아주 선관위원장이 그릇 속에 손을 넣고 한 번 휘저은 뒤 검은 필름통 을 하나 꺼내 들었다. 그는 필름통 안에 이름이 적힌 종이를 꺼내“승자는 공화 당 데이비드 옌시!”라고 했다. 지난달 7 일 치러진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선거 Dealers may charge additional fees for administration of up to $499. Charges vary by dealer. 구 하원의원 선거의 승자가 결정된 순 미국 버지니아주의 정치may 지형이 ‘필름 통 뽑기’로 결정 났다. 4일(현지 시각) 오 간이다. 지난달 선거 직후 개표에선 현역인 옌 전 11시 버지니아주(州)의 주도(州都) 리치먼드시. 선관위 관계자들이 개표함 시 의원이 10표 차로 민주당의 셸리 시먼 이 아니라 냉면 그릇 2배만 한 큰 사기그 스 후보를 이겼다. 그러나 민주당의 재검표 요구로 다시 릇 앞으로 모였다. 이 장면은 방송사와 유튜브 등을 통 세어 보니 시먼스 후보가 1표 차로 옌시 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제임스 알 의원을 이긴 것으로 나왔다. 그러자 이

Event

All-Wheel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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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d on monthly payment frequency. On select finance purchases of new Hyundai vehicles, with the exception of the down payment, if applicable^^. Restrictions 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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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lantra GL Auto

$ Limited model sh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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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의 $ 정치 지형도를 바꿀 %수 있$ Weekly For 84 months Down AFP₩로이터₩AP연합뉴스 기 때문이다. 추첨 결과로 Selling버지니아 price: $28,789하원 Delivery, Destination & Fees Included. Plus GST/PST. ① 필름통 2개에 후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넣고 은 공화당 51석, 민주당 49석이 됐다. 만^ + Don’t pay for 90 days 일 민주당 후보가Includes 뽑혔을 경우 양당이 50 No-Charge All-Wheel Drive 석씩 나눠 갖게 돼 다수당이 사라질 상황 2018 Santa Fe Sport 이었다. 2.4L All-Wheel Drive 그러나 이번 추첨이 선거의 끝은 아닐 Finance for only At With 것으로 보인다. CNN은 이날 민주당의 ② 냉면 그릇 2배 크기의 사기그릇에 넣고 섞어 $ 측이“아직 (승리를)% 시먼스 후보 양보하$ Weekly For 84 months Down Selling price: $32,370 지 않았다. (새로운 재검표 등) 모든 선택 Delivery, Destination & Fees Included. Plus GST/PST. 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다” 밝^ + Don’t pay for 90 고 days No-Charge All-Wheel Drive 혔다고 전했다. Includes 2차 재검표와 법정 공방 이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Finance for only

Ultimate model sh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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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필름통 하나 뽑으니

59 0.9% 84 Weekly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 HID headlights with Adaptive Cornering System; applies to vehicles built after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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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ing price: $22,890 Delivery, Destination & Fees Included. Plus GST/PST.

Active and veteran Military personnel receive up to $1,500 in price adjustments± Heated Heated Leather Blind Spot Detection with Front Seats Steering Wheel Rear Cross-Traffic Alert

④ 공화 옌시 후보 당선

For

+ Don’t pay for 90 days^ } When equipped with available

뉴욕=김덕한 특파원

2017 Tucson

On all SUVs. $2,000 value.

번엔 공화당이 재검표 결과를 법원으로 들고 갔고 지난달 20일 판사들은“무효 Financing for 처리된 투표용지 중 하나가 공화당 후† up to 84 months 보를 찍은 것”이라고 판결해 결국 두 후 보는 똑같이 1만1608표를 얻은 것으로 Love winter longer. 됐다.

Don’t pay for 90 days^ On select finance offers. 버지니아주는 동률일 경우‘뽑기(by lot)’를 통해 승자를 가리게 돼 있다. 그 러나 구체적인 방법을 정해놓지 않아 선 관위는 동전 던지기로 할 것이냐, 모자에 이름을 적은 필름통을 넣고 추첨 방식으 로 할 것이냐 등을 놓고 고민했었다. 이번 선거가 미국 전역의 관심을 끈 것 은 단순히 뽑기 때문이 아니다. 추첨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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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만의 프로모션을 확인해보세요. ™/®The Hyundai name, logos, product names, feature names, images and slogans are trademarks owned or licensed by Hyundai Auto Canada Corp. All other trademarks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No Charge AWD Offer: Purchase or lease a new 2017/2018 Tucson AWD, 2017/2018 Santa Fe Sport AWD, 2017/2018 Santa Fe XL AWD and you will be entitled to a $2,000 factory to dealer credit (offer is not available on the 2018 and 2017 Tucson 2.0L FWD, 2.0L Premium FWD, 2.0L SE FWD, 2018 and 2017 Santa Fe Sport 2.4L FWD, 2.4L Premium FWD, 2018 and 2017 Santa Fe XL FWD). The factory to dealer credit of $2,000 is equivalent to the No Charge AWD offer. The manufacturer’s estimated retail value for Santa Fe Sport AWD, Tucson AWD, and Santa Fe XL AWD is $2,000. Factory to dealer credit applies before taxes. Offer cannot be combined or used in conjunction with any other available credits. Offer is non-transferable and cannot be assigned. No vehicle trade-in required. †Finance offers available O.A.C. from Hyundai Financial Services based on the new 2018 Santa Fe Sport 2.4L AWD/2018 Elantra GL Auto/2017 Tucson 2.0L AWD/2017 Sonata Limited with an annual finance rate of 1.9%/0.9%/1.9%/0%. Weekly payments are $89/$59/$79/$89 for 84/84/84/84 months. $0/$1,295/$0/$3,095 down payment required. Trade-in value may be applied to down payment amount. Selling price is $32,370/$22,890/$2 8,789/$35,587. Cost of borrowing is $2,083/$673/$1,852/$0. Finance offers include Delivery and Destination charge of $1,905/$1,705/$1,805/$1,805, levies and all applicable charges (excluding GST/PST). Finance offers exclude registration, insurance, PPSA, license fees, and dealer admin. fees of up to $499. Fees may vary by dealer. ^0 payments (payment deferral) for 90 days is available on finance offers of in-stock 2017/2018 Hyundai models. Payment deferral offer applies only to purchase finance offers on approved credit for a term less than 96 months. If the payment deferral offer is selected, the original term of the finance contract will be extended by 2 months (60 days). Hyundai Auto Canada Corp. will pay the interest during the first 2 months (60 days) of the finance contract, after which the purchaser will pay all principal and interest owing in equal installments over the remaining term of the contract. Payments on finance contracts are paid in arrears. ^^For finance contracts payable on a weekly and bi-weekly basis, purchasers who select the payment deferral offer may have to make their first weekly or bi-weekly payment sooner than 90 days from purchase. Down payments are not subject to the payment deferral offer, and are due on the date the contract is signed. Hyundai Auto Canada Corp. reserves the right to amend or terminate this offer, in whole or in part, at any time without prior notice. Additional conditions and limitations apply. Ask your dealer for details. ♦Price of model shown: 2018 Santa Fe Sport 2.0T Limited/2018 Elantra Limited/2017 Tucson 1.6T Ultimate is $43,437/$28,937/$40,637. Price includes Delivery and Destination charges of $1,905/$1,705/$1,805, levies and all applicable charges (excluding GST/PST). Prices exclude registration, insurance, PPSA, license fees and dealer admin. fees of up to $499. Fees may vary by dealer. †‡^♦Offers available for a limited time and subject to change or cancellation without notice. Delivery and Destination charge includes freight, P.D.I. and a full tank of gas. Dealer may sell for less. Inventory is limited, dealer order may be required. Visit www.hyundaicanada.com or see dealer for complete details. ††Hyundai’s Comprehensive Limited Warranty coverage covers most vehicle components against defects in workmanship under normal use and maintenance conditions. ±Certain restrictions apply.

Customers must present their proof of Military relationship and I.D. at time of purchase to receive special price discount off their purchase. Program subject to change or cancellation without notice. Visit military.hyundaicanada.com or see dealer for complete details.}Available feature.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iihs.org.

Tony Yoo 토니 유 한국인 세일즈

604.868.3929 tony.yoo@openroadhyundai.com

중국이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해 2018년 1월고급 6일 토요일 A5 조선일보 최장 10년까지 유효한 비자 제도를 도 입한다. 중국 국가해외전문가국(局) 과 외교부, 공안부는 공동으로 노벨상 수상자 등 일정 기준에 맞는 외국인과 그 배우자, 자녀에게 10년짜리 복수비 자를 발급하는‘외국 인재 비자제도’ 를 도입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국가해외전문가국 베이징사무소는 지난 2일 첫‘외국고급인재 확인증’을 발급했다. 이 확인증을 받은 외국인은 5년 혹은 10년짜리 복수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해당 외국인은 비자 만 료 시까지 매번 자유롭게 중국을 드나 UAE 왕세제 측근‐ 막후 실력자 들 수 있으며 한 번에 최장 180일까지 靑중국에 궦칼둔체류할 방한 후수진상 있다.밝혀질 비자는 것궧 최단 하루 만에 발급되며, 비자 발급 비용은 무료다. 외국 전문가의 배우자 자녀 다음 주쯤 방한할 예정인 칼둔및칼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비자 파도 알같은 무바라크(42₩사진) 아랍에미리 의 발급 대상자는 노벨상 수상자, 올림 트(UAE) 원자력공사(ENEC) 이사회 픽 메달리스트, 혹은 성 의장이자 아부다비국가대표팀 행정청장이 임종석 (겛)급비서실장의 팀에서 활약하는 선수, 대통령 지난해코치 12월및UAE 세계 일류방문 대학의 교수나 박사 학위 취 특사(特使) 관련 의혹을 풀어줄지 득자, 중국 평균 임금(베이징 기준 관심이다. 그는 임 실장이 대통령 특사약 1520만원)의 6배빈이상을 외국 로연 UAE의 무함마드 자이드받는 알 나흐 등이다. 베이징=이길성 얀인 왕세제(王世弟)를 접견할 때 특파원 배석

칼둔, 다음주 한국 오면 UAE 의혹 풀릴까

했던 인물이다. 청와대 관계자는“칼둔 청장의 방한 궨여성 9세부터 조혼것” 가능궩 이후 진상이 분명히 밝혀질 이라고 해 왔다. 청장이해석은 왕세제 특사 자격 터키칼둔 정부의 으로 방한하게 되면 문재인 대통령과도 무함마드 때문이라는데‐ 만날 수 있다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터키 정부가 4일‘여자는 9세, 남자 칼둔 청장은 UAE를 이루는 7개국 중 는 12세부터 결혼할 수 있다’ 는 이슬 핵심인 아부다비의 막후‘실력자’다. 람법 해석을 통치기구인 웹사이트에 아부다비 올렸다가,행야 그는 아부다비 당과 여성인권단체들의 반발이끝에 정위원회의 위원을 맡고 있다. 위원삭 제했다. 회는 위원 15명으로 구성되는데 위원장 터키 정부의 이슬람 종무(宗務)청 이 무함마드 왕세제다. 칼둔 청장은 이 인 디야네트(Diyanet)는 이날 이슬람 와 함께 아부다비의 국영 투자공사인 교리에 따라 남녀의‘사춘기’ 도달 나 무바달라(Mubadala) 개발 최고경영자 이를 이렇게 하다. 정의하면서, “이슬람법에 (CEO)이기도 이 회사는 반도체 따르면 사춘기에 도달하면 ₩전자 등전 세계 주요 기업에누구나 막대한결 혼할 권리가 있다” 고 군주제 밝혔다.국가 특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왜금고나 결혼 가능 연령을 성상디야네트는 아부다비 왕실 다름없다는 ‘여자 9세’ 로 했을까. 이슬람 평가를 받고 있다. 칼둔 청장의 또예언자 다른 무함마드가 54세에 6세 여아(겿兒) 직함은 UAE 원자력공사 이사회 의장아 이샤와 혼인한 것과 관련이석유공사 있다. 이슬 이다.

ENEC는 아부다비 람 경전‘하디스’ 무함마드가 (ADNOC)와 더불어에는 UAE의 에너지를아 이샤가 아홉 살이 됐을 때‘합방’ 했다 책임진다. 향후 UAE 전체 에너지의 고 밝힌다. 그래서 일부 이슬람 학자들 25%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은 여성의 결혼지난 가능2008년 나이를‘9세’ 뉴욕타임스는 칼둔 청로 해석한다. 장에 대해“UAE 비(非)왕족 출신 중 파키스탄과 이라크인물” 등의이라고 좀 더 근본 왕실이 가장 신뢰하는 보 주의적당시 이슬람 학자들은 이슬람법에 도했다. 무함마드 왕세제의 친동 ‘결혼 허용 나이’ 규정이 없다며 조혼 생인 만수르(48)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을 막으려는 법률에시티 크게FC를 저항한다. 리그 소속 맨체스터 사들여디 야네트의되면서 이 해석에 야당인축구 공화 구단주가 칼둔제1 청장에게 의원들은“민법은‘18 팀인민당(CHP) 회장직을 맡겼다. 칼둔 청장은 만수 세 성인’ 명시하고 있고 조혼(早婚) 르의 개인 을 투자회사인 아부다비 유나 은 아동과 여성으로서의이사도 권리를맡고 짓밟 이티드 그룹(ADUG)의 는다” 며 반대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있다. 이민석 기자 비난이 쏟아지자, 결국 디야네트는 “문제의 글은 이슬람법을 해설한 것일 뿐”이라며“절대로 조혼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물러섰다. 터키 민법상 결혼 가능 나이는 18세 이고, 부모 동의가 있으면 17세, 특별 한 경우엔 법원의 허가를 받아 16세에 결혼이 가능하다. 터키의 여성₩시민 단체들과 세속적 인 야당들은 이번 일을 단순한 해프닝 으로 보지 않는다. 레제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집권 정의개발당(AKP)이 지난 수년간 꾸준히‘이슬람 보수주 의’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작년 11월엔 디야네트 소속의 이슬람 성직 자(무프티)가 결혼을 집례하고 혼인 증서를 줄 수 있게 법을 개정했다. 무 프티가 이슬람법에 따라 조혼을 묵인 할 가능성이 많아진 것이다. 이철민 선임기자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A11

BC최초 한인 개원 수의사 김 정래 (Dr. KEN J KIM)

당신의 반려동물을 내 가족처럼 · 서울대 수의과대학 졸업 · 서울대 수의과대학원 졸업

경력

· 육군 수의 장교 · 강남동물병원(논현동,서초동,방이동), 서울동물의료원(삼전동) 원장역임 · Associate Veterinarian in Calgary AB · 현 Urban Animal Hospital 원장 · CVMA, CVBC, AVMA, KVMA 정회원

· 내과, 혈액검사, 종합검진, 외과수술, 안과, 방사선, 치과, 예방접종, 약처방, 처방식

진료

· Travel Document(여행서류발급), Specialist referal.

과목

예약전화

604-684-3632

1032 Davie Street Vancouver BC V6E 1M3 (Vancouver Downtown, on Davie St. @ Burrard St.)

한인회관 매각 및 신규 한인회관 이전에 따른 공청회

교통사고 전문 클리닉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까? 내셨습니까?

Chiropractic - 클레임 번호로 진료비 부담없이 치료시작 Kinesiology - 기초에서 고급운동까지 배우는 일대일 재활운동

“Dr. Song은 증상만을 치료하지 않고, 증상의 원인을 찾아서 치료합니다.”

초청장 2018년 교민 여러분 더욱 건강 하시고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한인회관 이전에 따른 공청회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공사 다망하실 줄 아오나 부디 오셔서 많은 의견 주시기바랍니다.

1. 두통/편두통/턱관절 통증(TMJ Pain)/Cranial Adjustment 2. 근골격계 증상치료(목,어깨,허리,좌골신경통,무릎,발 통증 )

- 아래 -

3. 척추측만증(Scoliosis), 허리/ 목 디스크 치료 4. 잘못된 자세와 학업으로 인한 청소년 통증치료

1차 단체장 공청회

일시 : 2018년 1월 9일 ( 화요일 ) 오전 11시30분 장소 : 인사동(301-403 North RD Coquitlam) 연락처 : 한인회 604-255-3739

2차 교민 공청회

일시 : 2018년 1월 12일 ( 금요일 ) 오전 11시 장소 :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 1320 East Hasting St, Vancouver BC V5L 1S3 CANADA 연락처 : 한인회 604-255-3739

5. 소아/청소년 자세교정, 임산부 산전후 통증치료 6. 운동상해 치료와 재활운동(골프,축구,농구,하키…)

7. 오십견 통증치료와 재활 운동 8.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치료와 재활운동 9. 3D Scan을 통한 신발깔창제작 10. Cold Laser Therapy, Shockwave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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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C 8850 Walnut Grove Drive, Langley, BC V1M2C9 (Walnut Grove Town Centre Mall)

주최:

사단 법인 밴쿠버 한인회

Korean Society of BC for Fraternity and Culture 1320 E.Hasting St., Vancouver,BC Canada V5L 1S3 Tel : 604-255-3739 | E-mail: koreanbc@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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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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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투데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제30165호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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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한달새 9배 늘었는데‐ 전염 방지 에티켓은 실종상태 서울에 사는 강은주(31)씨는 지난 2일 열이 오른 네 살 아이를 데리고 동네 소아 과 의원에 갔다. 순서를 기다리던 10여 아 이가 연방 기침해댔다. 그러나 한 명도 마 스크를 쓰고 있지 않아, 침방울이 주변으 로 튀었다. 몇몇은 콜록거리며 병원 안을 활보했다. 부모들은 휴대폰을 쳐다보느 라 자녀를 달리 제지하지 않았다. 강씨는 “아이에게 독감(인플루엔자)이 옮을까 봐 아예 밖으로 나가 진료 순서를 기다렸 다”고 말했다. 감기₩독감 전파가 많은 겨 울철에는 기침이나 열나는 사람은 마스 크를 쓰고, 기침을 티슈로 가려서 하는 에 티켓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 는 경우가 자주 눈에 띈다. 3년 전 메르스 사태 때 개인위생을 반짝 지키다 다시 무 심한 상태로 돌아왔다는 지적이다. ◇독감 전파 방지에 무신경 중학생 아들을 둔 변모(42)씨는 며칠 전 학원에 아이를 데리러 갔다. 학원 안 을 돌아다니던 학생 두 명이“너 독감 아

3년 전 메르스 사태 교훈 잊었나 휴지 없이 손바닥에 그냥 기침 씻지도 않고 일상생활 그대로 병원엔 마스크 안 쓴 환자들 진료 받으러 가서 독감 걸릴 판 니야?” “응. 근데 엄마가 열 내렸다고 그 냥 가래”같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질병 관리본부는 독감에 걸렸을 때‘증상 발생 일부터 5일이 지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는 어린이집이나 유 치원, 학교, 학원 등에 보내지 않아야 한 다’고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부 모는“독감 때문에 결석한다고 학원비를 환불해주는 것도 아닌데 돈 아까워서라 도 보내야겠다”며 기침₩열이 나는 아이 를 학원에 보낸다. 변씨는“그러다 독감 이 퍼져 나가는 것 아니냐”며“서로에 대 한 독감 방지 예절이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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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에 걸린 아이들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의 등 원₩등교를 시키지 말라는 지침을 일선 학교₩유치원 등에 보냈다. 이를 어겨도 처벌 규정이 따로 없어, 이를 철저히 지 키는 사람이 드물다. 방학 때 거의 모든 학생이 가는 학원은 더 취약하다. 알코올 소독 젤이나 손 씻는 세정제를 화장실에

비치하지 않는 등 독감 예방 인식조차 없 는 학원이 상당수다. 한국유치원총연합 회 관계자는“맞벌이 부부가‘아이를 유 치원에 보내지 않으면 갈 데가 없다’고 사정해 열나는 아이를 보내면 정말 난감 하다”고 말했다. ◇기침 에티켓과 독감 방지 행동 최근 병원마다 독감 환자가 몰리고 있 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외래 환자 1000명 가운데 71.8명이 독감 의심 환자로 나타났다. 이는 한 달 전 7.7명에 비해 9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런 추세 라면 이달 말에 독감 유행이 정점에 치달 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집단생 활을 하는 아동과 청소년 감염자가 많다. 그렇기에 기침 에티켓과 독감 방지 행동 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기침할 때는 손수건이나 티슈로 코와 입을 막고 해야 한다. 티슈는 휴지통에 버리고, 바로 손을 씻어야 한다. 기침할 때 입 밖으로 튀는 침방울에 바이러스가 묻어 있다가 타인에게 옮을 수 있기 때문 이다. 재채기를 하면 침방울은 최대 6m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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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날아간다. 몸 밖으로 나온 독감 바 이러스는 길게는 2~3일까지 생존하고, 이를 손으로 만지면 코나 입을 통해 전염 될 수 있다. 잠복기 독감 환자와 악수하 거나 손잡이를 같이 써도 전염될 수 있기 에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기침이 나올 때 티슈가 없으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 팔꿈치 안쪽 옷소매에 기침하는 것이 자 신과 타인을 위한 예의다. 기침이 나면 우선 일상생활에서 마스 크를 써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환 자나 노약자가 몰려 있는 병원에 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독감은 심장 병, 호흡기 질환자, 암 환자 등에게는 생 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감염병이다. 가천 의대 엄중식 감염내과 교수는“열₩기침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하고 병원에 와 서 간이 독감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 면 타미플루 등 독감 약을 먹고 집에서 쉬 어야 한다”며“회사나 학교에서는 독감 으로 자가 격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불이 익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성유진 기자

평창 동계올림 픽에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통 령의 맏딸인 이 방카 트럼프<사 진> 백악관 선임 고문이 참석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 시각) 미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 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 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올림픽 기간에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 로 합의하면서“올림픽에 내 가족을 포 함한 고위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했 었다. 이방카 선임고문의 참석이 확정 되면 2월 9일 밤 개회식에서 문재인 대 통령과 VIP석에 앉을 가능성도 점쳐진 다. 백악관은 로이터 보도에 대해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지섭 기자

Chosun Today News Box 궦UAE 군사협력 바꾸려다 트러블궧 송영무 국방장관이 정 치권 인사를 만나“이명 박 정부 때 UAE와 체결 한 군사협력 내용을 새 정부 들어 변경하려다 UAE 측과 문제가 생겼 고 이 때문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UAE를 방문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 다. 송 장관 말대로라면 현 정부가 과거 정 부 때 합의 내용을 뒤집으려다 문제가 발 생했다는 것이다. 기사 A5면

시민단체 호봉 인정은 청와대 지침 정부가 시민단체 경력 을 공무원 호봉에 반영 하기로 한 배경에 청와 대 지침이 있었던 것으 로 알려졌다. 새 정부 출 범 이후 청와대에 입성 한 시민단체, 정당, 민간기업 출신‘어공 (어쩌다 공무원)’들이 경력을 인정받지 못 해 휴가 기간이나 봉급이 적다는 불만이 나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기사 A6면

로 비싸 보급량이 45% 정도이고, 그중 조선일보에 기사없는 제보와 기고는 news@vanchosun.com 을 이용해 주십시오. 예방접종 했는데밴쿠버 콜록콜록‐ 백신에 궨B형 야마가타 독감궩 유행 20%는 쓰지 않고 버려진다. 전문가들은

WHO, B형 바이러스 예측 실패 올겨울 유행 독감 중 B형이 54% 3가백신 맞아도 예방 효과 낮아 올겨울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에 들어 가지 않은 유형의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 하면서 예방접종 효과가 떨어지는 것 아 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올해 독감 3가백 신(3가지 유형 예방)에 들어 있는 바이러 스 유형은 A형 2종과 B형의 빅토리아 계 열 등 세 가지다. 그런데 3가백신에 들어 있지 않은 B형 야마가타 계열이 주로 나

오면서 백신을 맞은 사람들도 속수무책 으로 독감에 걸리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7년 9 월부터 12월까지 검출된 독감 바이러스 유전자 558건을 분석한 결과, A형이 45.9%, B형이 54.1%로 나타났다. 보통 이 시기엔 12~1월 유행하는 A형 독감이 대부분인데, 주로 2~3월에 유행하는 B 형 독감 비율이 더 높게 나오는 것이다. 독감 바이러스는 크게 A₩B₩C형 세 종 류가 있다. A형은 B형보다 일찍 유행하 고 증상도 더 독하다. 신종플루₩홍콩독감 등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변종 인플루엔

자가 다 A형이었다. B형은 상대적으로 증 상이 약하지만, 구토₩설사 등 증상을 동 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A형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단백질 조합에 따라 100여 가지 형태가 있는데, 대표적인 게 H1N1 과 H3N2다. B형은 최초 검출된 지역 이 름을 딴 야마가타 계열과 빅토리아 계열 이 있다. C형은 감염 사례가 거의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5월쯤 그 해 겨울 북반구에서 유행이 예상되는 독 감 종류를 권고한다. 백신 제작사들은 이 를 토대로 3가백신을 제작하는데 대략 국 내 보급량 55%를 차지한다. 지난해 11월

3가백신을 이미 맞았다면, 굳이 4가백신 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 생후 6~59개월 을 다시 맞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빅 영₩유아에게 제공한 무료 예방접종도 3가 토리아형 백신을 맞으면‘교차보호’작 백신이었다. 문제는 WHO가 B형 독감 중 용으로 다른 계열 독감에도 20% 정도 예 빅토리아 계열 유행을 예상했는데, 정작 방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인플루엔자 백 야마가타계열이유행하고있다는점이다. 신 예방접종의 면역 효과가 50~70%여 WHO가 B형 종류 예측에 실패한 것이다. 서 4가백신을 추가 접종하더라도 독감이 질본 관계자는“WHO는 6개월 시차가 나 완전히 예방되는 것도 아니다. 엄중식 한 는 남₩북반구 직전 겨울 독감 유행 패턴과 림대 감염내과 교수는“3가백신을 맞은 지역별 특성을 분석해 예측하는데, 지금 사람이 4가백신을 맞았을 때 예방 효과 까지 정확도가 50% 수준”이라고 했다. 2 가 올라가는지는 증명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아직 예방접종 자체를 맞지 않 년에 한 번은 엇나간다는 것이다. 두 종류 B형 독감을 모두 포함하는 4 았다면 유행 중에라도 접종하는 게 예방 가백신도 있다. 그러나 가격이 상대적으 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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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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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북부 항구 도시인 매사추세츠주 ၙǎ ↽ŁĞᩢᯱ $&0 ॅ᮹ ⚍ᯱ ၰ 보스턴에는 4일(현지 시각) 최대 시속 ๅ⇽ 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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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메달리스트, 국가대표팀 혹은 성 중국에 체류할 수 있다. 비자는 최단 (겛)급 팀에서 활약하는 코치 및 선수, 하루 만에 발급되며, 비자 발급 비용은 세계 일류 대학의 교수나 박사 학위 취 무료다. 외국 전문가의 배우자 및 자녀 득자, 중국 평균 임금(베이징 기준 약 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비자 연 1520만원)의 6배 이상을 받는 외국 2018년 1월 6일 토요일 A15 조선일보 의 발급 대상자는 노벨상 수상자, 올림 인 등이다.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픽 메달리스트, 국가대표팀 혹은 성 (겛)급 팀에서 활약하는 코치 및 선수, 세계 일류 대학의 교수나 박사 학위 취 궨여성 9세부터 조혼 가능궩 득자, 중국 평균 임금(베이징 기준 약 정부의6배해석은 연터키 1520만원)의 이상을 받는 외국 인 등이다.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EPA₩연합뉴스

눈폭탄에 물폭탄 덮친 보스턴‐ 구명보트로 구조 4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북동부 보스턴은‘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으로 최대 시속 113㎞의 강풍이 불면서 높은 파도가 덮쳐 도시 곳곳이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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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한 소방관이 침수된 도로에 갇힌 자동차 운전자를 보트에 태워 구조하고 있다. 보스턴은 7일 연속 최고 기온이 영하 6.6도를 밑도는, 100년 만에 가장 추운 주간을 겪었다.

사망하는 등 미국에서 최소 17명이 한파 리노어’로 센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 기온도 이날 영상 4.5도까지 떨어졌다.

18도까지 떨어졌다. 면서 북부 도시 루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뉴욕의 존 F 케네디(JFK) 공항과 로 숨졌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이번 한파로 메 강물이 범람하기도 했다. 중국 안후이성 인, 뉴햄프셔, 버몬트, 매사추세츠, 로드 라과디아 공항은‘화이트아웃(폭설 등으 EPA₩연합뉴스 佛 센강 일부 범람, 중국도 눈폭탄 눈폭탄에 물폭탄 덮친 보스턴‐ 구명보트로 오후(현지 미국 북동부 보스턴은 불면서 높은 파도가 덮쳐 도시 곳곳이 침수 ₩후베이성 등 5개 성(겛)에도 3일부터 인해 시계가시각) 흐려지는 현상)’ 으로‘폭탄 운 사이클론(bomb cyclone)’으로 최대 시속 113㎞의 강풍이 아일랜드, 코네티컷 등 미 북동부 6개 주구조로4일 됐다. 한 소방관이 침수된 도로에 갇힌 자동차 운전자를 보트에 태워 구조하고 있다. 보스턴은 7일 연속 최고 기온이 영하 6.6도를 밑도는, 100년 만에 가장 추운 주간을 겪었다.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겨울 기상이변 사흘 동안 20~40㎝의 폭설이 쏟아져 10 에는 5일까지 30~40㎝의 눈이 내릴 것 행이 전면 취소됐고, 미 전역에서 4800 으로 전망된다. 1월 평균기온이 영상 23 여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또 미국 남부 이 속출했다. 프랑스는 지난 3일(현지 시 명이 사망하고 56만7000명이 폭설 피해 사망하는 등 미국에서 최소 17명이 한파 리노어’로 센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 기온도 이날 영상 4.5도까지 떨어졌다.

18도까지 떨어졌다. 도에 달하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일대의 인 텍사스 휴스턴에서 2명의 노숙자가 각) 올겨울 네 번째로 불어닥친 태풍‘엘 를 보았다.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면서 북부 도시 루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뉴욕의 존 F 케네디(JFK) 공항과 로 숨졌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이번 한파로 메 강물이 범람하기도 했다. 중국 안후이성 인, 뉴햄프셔, 버몬트, 매사추세츠, 로드 라과디아 공항은‘화이트아웃(폭설 등으 佛 센강 일부 범람, 중국도 눈폭탄 ₩후베이성 등 5개 성(겛)에도 3일부터 아일랜드, 코네티컷 등 미 북동부 6개 주 로 인해 시계가 흐려지는 현상)’으로 운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겨울 기상이변 사흘 동안 20~40㎝의 폭설이 쏟아져 10 에는 5일까지 30~40㎝의 눈이 내릴 것 행이 전면 취소됐고, 미 전역에서 4800 으로 전망된다. 1월 평균기온이 영상 23 여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또 미국 남부 이 속출했다. 프랑스는 지난 3일(현지 시 명이 사망하고 56만7000명이 폭설 피해 도에 달하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일대의 인 텍사스 휴스턴에서 2명의 노숙자가 각) 올겨울 네 번째로 불어닥친 태풍‘엘 를 보았다.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폭설과 폭풍의 폭격, 100년만의 살인한파

트럼프는 규제 풀고, 기업은 돈 풀고‐ 美경제는 봄바람

명령에 서명해 석유₩가스 생산 관련 환 최근 미국에서 기업들의 투자 확대, 공 보도했다. 워싱턴의 기업 로비 전문 회사인‘비 경 규제를 완화했고 석탄 개발을 위한 연 장 건설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획기적인 감세(減稅) 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지난달 발표한 방 토지 임대 금지 규제도 폐지했다. 전 와 강력한 규제 개혁 정책이 효과를 나타 조사 자료에 따르면 미국 기업 최고경영 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의해 묶여 있던 트럼프 규제개혁 효과 나타나 내기 시작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 자(CEO)들은 최근 6년 래 처음으로‘규 대형 송유관 건설 사업도 가능하도록 풀 작년 한해 1000여건 규제 손봐 는“미국 기업가들 사이에서 낙관주의가 제 관련 비용’을 기업이 맞닥뜨리는‘가 어줬다. 오바마 행정부가 2010년 도입한 서명해 석유₩가스규제법인 생산 관련 환 최근 미국에서 기업들의 확대, 공 美 기업가들 사이 낙관론 AT&T₩애플₩에너블루 등확산 대표적인 대형 금융회사 도드장 큰 걱정거리’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 명령에 확산돼 공장과 설비 투자로투자 이어지고, 경 보도했다. 규제를 완화했고 석탄 개발을 위한 연 장 건설 소식이 잇따르고 도널드 프랭크 법을 재검토하라는 행정명령에 나타났다.기업 로비 전문 회사인‘비 경 제성장과 일자리를 이끌어있다. 내고 있다” 고 로워싱턴의 경제 성장₩일자리로 연결돼 잇따라 투자확대₩공장 건설 토지 4월 임대서명해, 금지 규제도 폐지했다. 전 라운드테이블’ 이 지난달 발표한 방 트럼프 지난해 의회에서 법 폐지가 조슈아 볼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했다. 행정부의 획기적인 감세(減稅) 즈니스 버락 오바마 자료에 따르면정부의 미국 기업 최고경영 강력한 규제 개혁 정책이 효과를 나타 조사 추진되고 있다.행정부에 의해 묶여 있던 대표는 “CEO들이 의욕적인 규제 임 법인세를 올해부터 21%로 지난달규제개혁 15일 미국의 에너지 기업‘에 와35%였던 트럼프 효과 나타나 송유관 건설 가능하도록 최근 6년반응을 래 처음으로 내기 것이다. 블룸버그는 최근사업도 “트럼프 행정부가풀 철 철폐 정책에 긍정적인 하고‘규 있는 대형 낮춘 시작한 것은 해외 기업뿐뉴욕타임스(NYT) 아니라 미국 기업 자(CEO)들은 너블루’ 는 4억1200만달러(약 작년 한해 1000여건 규제4380억원) 손봐 어줬다. 오바마 행정부가 2010년 도입한 제 관련 비용’ 을 기업이 맞닥뜨리는 ‘가 는 “미국 기업가들 사이에서 낙관주의가 폐했다고 주장하는 규제 중 수백 개는 이 를 투자해 켄터키주의 소도시 파이크빌 들도 돌아오게 하고 있다. 감세가 기업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美 기업가들 사이 낙관론 확산 대표적인 대형 금융회사 규제법인 도드장 큰 걱정거리’ 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 확산돼 공장과 설비 투자로 이어지고, 경 네오미 라오 백악관 법제담당비서관에 미 사문화된 것”이라며 과장된 홍보를 하 에 신세대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 실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 법을지적했지만“규제 재검토하라는 행정명령에 로 나타났다. 제성장과 일자리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고 경제 성장₩일자리로 연결돼 고 있다고 철폐에 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는 67개 규 프랭크 했다. 중국 타이어회사인 트라이앵글 타 이다. 여기에다 트럼프의 강력한 규제 개 따르면 지난해 4월 서명해, 의회에서 법 조슈아 볼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했다. 발휘하 이어도 최초의 해외 공장을 노스캐롤라 혁 정책은 기업들의 투자 심리를 부추기 제 관련 규칙을 실제로 폐지했고, 244개 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효과를 폐지가 추진되고 있다. 대표는 “CEO들이 정부의 의욕적인 규제 35%였던 법인세를 올해부터 21%로 지난달 15일 미국의 에너지 기업‘에 는 사실상 효력이 중지됐으며 700개는 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나주 킹스보로에 5억8000만달러(약 고 있다. 블룸버그는 최근“트럼프 행정부가 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은 해외 기업뿐 아니라 미국 너블루’ 는 4억1200만달러(약 4380억원) 올해에도 트럼프 정부의 핵심 경제 철 정 시행이 연기됐다.

635개는 폐지가 추진 아직 집행하지는 않았지만 투자 기업 의사 철폐 6160억원)를 들여 짓기로 했다고 지난달 낮춘 폐했다고 주장하는 규제 중 수백 개는 이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들도 돌아오게 하고 있다. 감세가 기업 를 투자해 켄터키주의 소도시 파이크빌 책은 규제 철폐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 를 공개 천명한 CEO도 많다. NYT는“랜 되고 있다.

19일 발표했다. 미 이라며 과장된 홍보를 하 네오미 라오 백악관 법제담당비서관에 실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 에애플은 신세대 아이폰의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 백악관에것” 따르면 정부 기관들은 올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환경, 다.사문화된 핵심 센서 제조업체 덜 스티븐슨 AT&T CEO는 올해 10억달 EPA₩연합뉴스 지적했지만“규제 철폐에 대 트럼프 행정부는 67개풀었 규 고 트럼프의의향을 강력한 밝혔고, 규제 개 따르면 했다. 중국 타이어회사인 트라이앵글 타 이다. 한 있다고 건의 새로운 규제 조치를 취할 때마다 에너지,지난해 금융 관련 대표적인 규제를 러를 여기에다 더 투자하겠다는 인 피니사에 3억9000만달러(약 4150억 눈폭탄에 물폭탄 덮친 보스턴‐ 구명보트로 구조 4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북동부 보스턴은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 으로 최대 시속 113㎞의 강풍이 불면서 높은 파도가 덮쳐 도시 곳곳이 침수 의지를 것이 효과를 발휘하 제 관련 규칙을 실제로 폐지했고, 244개 정책은 기업들의 투자 심리를 이어도 최초의 해외 공장을 노스캐롤라 3건의 기존보여주는 규제를 철폐할 계획이다. 다.기온이 지난해 3월 ‘에너지독립(Energy In-추운한 CVS헬스의 멀로 CEO도 새 부추기 공장과 원)를한투자해 공장을 했 혁 됐다. 소방관이텍사스 침수된 도로에 갇힌짓기로 자동차 운전자를 보트에 태워래리 구조하고 있다. 보스턴은 7일 연속 최고 영하 6.6도를 밑도는, 100년 만에 가장 주간을 겪었다. 사실상 효력이 중지됐으며 700개는 있다. 이나주 킹스보로에 5억8000만달러(약 고 dependence)’ 명령이라고 불리는 행정 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김덕한 특파원 여러 개의 병원을 짓겠다고 공언했다”고 는 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올해에도 트럼프 정부의 핵심 경제 정 아직 집행하지는 않았지만 투자 의사 시행이 연기됐다. 635개는 폐지가 추진 6160억원)를 들여 짓기로 했다고 지난달 사망하는 등 미국에서 최소 17명이 한파 리노어’로 센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 기온도 이날 영상 4.5도까지 떨어졌다.

18도까지 떨어졌다. 책은 규제 철폐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 를 공개 천명한 CEO도 많다. NYT는“랜 되고 있다.

19일 발표했다. 면서 북부 도시 루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뉴욕의 존 F 케네디(JFK) 공항과 로 숨졌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이번 한파로 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환경, 다. 백악관에 따르면 정부 기관들은 올해 애플은 아이폰의 핵심 센서 제조업체 덜 스티븐슨 AT&T CEO는 올해 10억달 강물이 범람하기도 했다. 중국 안후이성 인, 뉴햄프셔, 버몬트, 매사추세츠, 로드 라과디아 공항은‘화이트아웃(폭설 등으 佛 센강금융 일부 범람, 중국도 눈폭탄 관련 대표적인 규제를 풀었 한 건의 새로운 규제 조치를 취할 때마다 인 피니사에 3억9000만달러(약 4150억 러를 더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밝혔고, 에너지, ₩후베이성 등 5개 성(겛)에도 3일부터 아일랜드, 코네티컷 등 미 북동부 6개 주 로 인해 시계가 흐려지는 현상)’으로 운 원)를 투자해 텍사스 공장을 짓기로 했 CVS헬스의 래리 멀로 CEO도 새 공장과 다. 지난해 3월‘에너지독립(Energy In- 3건의 기존 규제를 철폐할 계획이다.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겨울 기상이변 사흘 동안 20~40㎝의 폭설이 쏟아져 10 에는 5일까지 30~40㎝의 눈이 내릴 것 행이 전면 취소됐고, 미 전역에서 4800 여러 개의 병원을 짓겠다고 공언했다”고 dependence)’명령이라고 불리는 행정 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뉴욕=김덕한 특파원 으로 전망된다. 1월 평균기온이 영상 23 여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또 미국 남부 이 속출했다. 프랑스는 지난 3일(현지 시 명이 사망하고 56만7000명이 폭설 피해 버지니아주의 정치 지형도를 있 를 보았다. 번엔 공화당이 재검표 결과를 법원으로 각) 콘 버지니아주 선관위원장이 그릇 속에 인 텍사스 휴스턴에서 2명의 노숙자가 올겨울 네 번째로 불어닥친바꿀 태풍수 ‘엘 도에 달하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일대의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AFP₩로이터₩AP연합뉴스 손을 넣고 한 번 휘저은 뒤 검은 필름통 들고 갔고 지난달 20일 판사들은“무효 기 때문이다. 추첨 결과로 버지니아 하원 ① 필름통 2개에 후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넣고 을 하나 꺼내 들었다. 그는 필름통 안에 처리된 투표용지 중 하나가 공화당 후 은 공화당 51석, 민주당 49석이 됐다. 만 이름이 적힌 종이를 꺼내“승자는 공화 보를 찍은 것”이라고 판결해 결국 두 후 일 민주당 후보가 뽑혔을 경우 양당이 50 당 데이비드 옌시!”라고 했다. 지난달 7 보는 똑같이 1만1608표를 얻은 것으로 석씩 나눠 갖게 돼 다수당이 사라질 상황 이었다. 일 치러진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선거 됐다. 버지니아주의 지형도를 있 번엔 공화당이 재검표 결과를 법원으로 콘 버지니아주 선관위원장이 그릇 속에 그러나 이번정치 추첨이 선거의바꿀 끝은수아닐 버지니아주는 동률일 경우‘뽑기(by 구 하원의원 선거의 승자가 결정된 순 AFP₩로이터₩AP연합뉴스 때문이다. 추첨CNN은 결과로 이날 버지니아 하원 ② 냉면 그릇 2배 크기의 사기그릇에 갔고 지난달 20일 판사들은 “무효 손을 넣고 한 번 휘저은 뒤 검은 필름통 들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lot)’를 통해 승자를 가리게 돼 있다. 그 기 간이다. 넣고 섞어 ① 필름통 2개에 후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넣고 공화당 51석, 만 명령에 서명해 석유₩가스 생산 관련 환 투표용지 중 하나가 공화당 을지난달 하나 꺼내 그는 필름통 안에 시먼스 후보 측이민주당 “아직 49석이 (승리를)됐다. 양보하 러나 구체적인 방법을 정해놓지 않아 후 선 은 선거들었다. 직후 개표에선 현역인 옌 처리된 보도했다. 최근 미국에서 기업들의 투자 확대, 공 AT&T₩애플₩에너블루 등 민주당 경우 양당이 50 경 규제를 완화했고 석탄 개발을 위한 연 찍은 것” 이라고 판결해 결국도널드 두후 일 이름이 적힌 종이를 “승자는 지워싱턴의 않았다.후보가 (새로운 재검표 등)회사인‘비 모든 선택 관위는 동전 던지기로 할 것이냐, 모자에 시 의원이 10표 차로 꺼내 민주당의 셸리공화 시먼 보를 기업 뽑혔을 로비 전문 장 건설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잇따라 투자확대₩공장 건설 갖게위에 돼 다수당이 사라질 상황 똑같이 1만1608표를 것으로 당 옌시!”라고 했다. 지난달 7 보는 지를나눠 테이블 올려놓고 있다” 고 밝 방 토지 임대 금지 규제도 폐지했다. 전 이름을 적은 필름통을 넣고얻은 추첨 방식으 석씩 스 데이비드 후보를 이겼다. 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이 지난달 발표한 트럼프 행정부의 획기적인 감세(減稅) 이었다. 일그러나 치러진 민주당의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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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혔다고 지난달 민주당의 15일 미국의 에너지 기업‘에 이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번 선거가 미국 전역의 관심을 끈 것 세어 보니 시먼스 후보가 1표 차로 옌시 블룸버그는 최근“트럼프 행정부가 철 너블루’는 4억1200만달러(약 4380억원) 낮춘 것은 해외 기업뿐 아니라 미국 기업 철폐 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하고 있는 ③ 필름통 하나 뽑으니 ④ 공화 옌시 후보 당선 은 단순히 뽑기 때문이 아니다. 추첨으로 의원을 이긴 것으로 나왔다. 그러자 이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폐했다고 주장하는 규제 중 수백 개는 이 를 투자해 켄터키주의 소도시 파이크빌 들도 돌아오게 하고 있다. 감세가 기업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T&T₩애플₩에너블루 등 잇따라 투자확대₩공장 건설

트럼프는 규제 풀고, 기업은 돈 풀고‐ 美경제는 봄바람

결국 궨필름통 뽑기궩로 결정난 버지니아 선거

동전 던질까, 추첨할까 고민하다 궨희대의 필름통 뽑기궩로 승자 결정 공화 후보 이겨, 다수당 지위 유지

결국 궨필름통 뽑기궩로 결정난 버지니아 선거

트럼프는 규제 풀고, 기업은 돈 풀고‐ 美경제는 봄바람

미국 버지니아주의 지형이‘필름 하원의원 선거 동률정치 나오자 통 뽑기’ 로 결정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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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 이다. 여기에다 트럼프의 강력한 규제 개 혁 정책은 기업들의 투자 심리를 부추기 고 있다. 아직 집행하지는 않았지만 투자 의사 를 공개 천명한 CEO도 많다. NYT는“랜 덜 스티븐슨 AT&T CEO는 올해 10억달 러를 더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밝혔고, CVS헬스의 래리 멀로 CEO도 새 공장과 여러 개의 병원을 짓겠다고 공언했다”고

“언제나 당신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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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분야

이민법 • 비자, LMIA, Super Visa, Study Permit, Work Permit • 범죄기록 사면, 이민신청, 배우자/부모님 초정 이민 • Federal Skilled Class, Canadian Experience Class, BC PNP • 항소, Judicial Review

는 12세부터 결혼할 수 있다’는 이슬 람법 해석을 웹사이트에 야 터키 정부의 중국이 해외 고급해석은 인재올렸다가, 유치를 위해 당과 10년까지 여성인권단체들의 반발 끝에 도 삭 최장 유효한 비자 제도를 무함마드 때문이라는데‐ 제했다. 입한다. 중국 국가해외전문가국(局) 정부의 이슬람 종무(宗務)청 과터키 외교부, 공안부는 공동으로 노벨상 터키 정부가 4일 ‘여자는 9세,이슬람 남자 인 디야네트(Diyanet)는 이날 수상자 등 일정 기준에 맞는 외국인과 는 12세부터 결혼할 수 있다’ 는 이슬 교리에 따라자녀에게 남녀의‘사춘기’ 나 그 배우자, 10년짜리도달 복수비 람법 해석을 웹사이트에 올렸다가, 야 이를 이렇게 정의하면서, “이슬람법에 자를 발급하는 ‘외국 인재 비자제도’ 당과 여성인권단체들의 반발누구나 끝에 삭 따르면 사춘기에 도달하면 결 를 도입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제했다. 혼할보도했다.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5일 터키 정부의 이슬람 종무(宗務)청 디야네트는 왜 결혼 가능 연령을 국가해외전문가국 베이징사무소는 인 디야네트(Diyanet)는 이날 이슬람 ‘여자 9세’ 로 했을까. 이슬람 예언자 지난 2일 첫‘외국고급인재 확인증’ 을 교리에 따라 남녀의 ‘사춘기’ 도달 나 무함마드가 54세에 6세 여아(겿兒) 아 발급했다. 이 확인증을 받은 외국인은 이를 이렇게 정의하면서, “이슬람법에 이샤와 혼인한 것과 관련이 있다. 발급 이슬 5년 혹은 10년짜리 복수비자를 따르면 사춘기에 도달하면 누구나 결 람 경전 에는 무함마드가 아 받을 수‘하디스’ 있다. 해당 외국인은 비자 만 혼할 권리가 있다” 고 밝혔다. 이샤가 아홉 살이 됐을 때‘합방’ 했다 료 시까지 매번 자유롭게 중국을 드나 디야네트는 왜 결혼 가능 연령을 고 밝힌다. 그래서 일부최장 이슬람 학자들 들 수 있으며 한 번에 180일까지 ‘여자 9세’결혼 로 했을까. 이슬람‘9세’ 예언자 은 여성의 가능 나이를 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다. 비자는 최단 무함마드가 54세에 6세 여아(겿兒) 아 해석한다. 하루 만에 발급되며, 비자 발급 비용은 이샤와 혼인한 이라크 것과 관련이 있다. 파키스탄과 등의 좀및 더 이슬 근본 무료다. 외국 전문가의 배우자 자녀 람 경전 ‘하디스’ 에는 무함마드가 아 주의적 이슬람법에 도 같은 이슬람 혜택을 학자들은 누릴 수 있다. 이 비자 이샤가허용 아홉나이’ 살이 됐을 때‘합방’ ‘결혼 규정이 없다며했다 조혼 의 발급 대상자는 노벨상 수상자, 올림 고 밝힌다. 그래서 일부 이슬람 학자들 을 막으려는 법률에 크게 저항한다. 디 픽 메달리스트, 국가대표팀 혹은 성 은 여성의 결혼 가능 나이를 ‘9세’ 로 야네트의 이 해석에 제1코치 야당인 공화 (겛)급 팀에서 활약하는 및 선수, 해석한다. 인민당(CHP) 의원들은“민법은‘18 세계 일류 대학의 교수나 박사 학위 취 파키스탄과 이라크 등의 조혼(早婚) 좀 더 근본 세 성인’ 을 명시하고 있고 득자, 중국 평균 임금(베이징 기준 약 주의적 이슬람 학자들은 권리를 이슬람법에 은 1520만원)의 아동과 여성으로서의 짓밟 연 6배 이상을 받는 외국 ‘결혼 허용 나이’규정이 없다며 조혼 는다” 며 반대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인 등이다.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을 막으려는 법률에 크게 저항한다. 디 비난이 쏟아지자, 결국 디야네트는 야네트의글은 이 해석에 제1 야당인 “문제의 이슬람법을 해설한공화 것일 인민당(CHP) 의원들은“민법은‘18 뿐”이라며“절대로 조혼을가능궩 승인하지 궨여성 9세부터 조혼 세 성인’고 을 물러섰다. 명시하고 있고 조혼(早婚) 않는다” 정부의 은터키 아동과 여성으로서의 터키 민법상 결혼해석은 가능권리를 나이는 짓밟 18세 는다” 며 반대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이고, 부모 동의가 있으면 17세, 특별 무함마드 때문이라는데‐ 비난이 쏟아지자, 결국 디야네트는 한 경우엔 법원의 허가를 받아 16세에 “문제의 글은 이슬람법을 해설한 것일 결혼이 가능하다. 터키 정부가 4일‘여자는 9세, 남자 뿐” 이라며“절대로 조혼을 승인하지 여성₩시민 세속적 는터키의 12세부터 결혼할 단체들과 수 있다’는 이슬 않는다” 고 물러섰다. 인 야당들은 이번 일을 단순한 해프닝 람법 해석을 웹사이트에 올렸다가, 야 터키여성인권단체들의 민법상 결혼 가능 나이는 18세 으로 보지 않는다. 레제프 에르도안 당과 반발 끝에 삭 이고, 부모 동의가 있으면 17세, 특별 대통령과 집권 정의개발당(AKP)이 제했다. 한 경우엔 법원의 허가를종무(宗務)청 받아 16세에 지난 수년간 꾸준히‘이슬람 보수주 터키 정부의 이슬람 결혼이 가능하다. 의’ 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작년 인 디야네트(Diyanet)는 이날 이슬람 터키의 여성₩시민 단체들과 세속적 11월엔 디야네트 소속의 이슬람 성직 교리에 따라 남녀의 ‘사춘기’ 도달 나 인 야당들은 이번 일을 단순한 해프닝 자(무프티)가 결혼을 집례하고 혼인 이를 이렇게 정의하면서,“이슬람법에 으로 보지 않는다. 레제프 에르도안 증서를 줄수 있게도달하면 법을 개정했다. 무 따르면 사춘기에 누구나 결 대통령과 집권 정의개발당(AKP)이 프티가 이슬람법에 따라 조혼을 묵인 혼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수년간 많아진 꾸준히‘이슬람 보수주 할디야네트는 가능성이 것이다. 왜 결혼 가능 연령을 의’의 길을 걸어왔기 작년 이철민 선임기자 ‘여자 9세’로 했을까.때문이다. 이슬람 예언자 11월엔 디야네트 소속의 이슬람 성직 무함마드가 54세에 6세 여아(겿兒) 아 자(무프티)가 결혼을 집례하고 혼인 이샤와 혼인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슬 증서를 줄 수 있게에는 법을무함마드가 개정했다. 무 람 경전‘하디스’ 아 프티가 이슬람법에 따라 조혼을 묵인 이샤가 아홉 살이 됐을 때‘합방’했다 할 많아진 것이다. 고 가능성이 밝힌다. 그래서 일부 이슬람 학자들

이철민‘9세’ 선임기자 은 여성의 결혼 가능 나이를 로 네오미 라오 백악관 법제담당비서관에 미 사문화된 것”이라며 과장된 홍보를 하 해석한다. 따르면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는 67개 규 고 있다고 지적했지만“규제 철폐에 대 파키스탄과 이라크 등의 좀 더 근본 제 관련 규칙을 실제로 폐지했고, 244개 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효과를 발휘하 주의적 이슬람 학자들은 이슬람법에 www.dukeparkdentureclinic.ca 는 사실상 효력이 중지됐으며 700개는 고 있다”고 진단했다. ‘결혼 허용 나이’규정이 없다며 조혼 올해에도 트럼프 정부의 핵심 경제 정 시행이 연기됐다. 635개는 폐지가 추진 을 막으려는 법률에 크게 저항한다. 디 of Denturists 책은 규제 철폐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 되고Member 있다. 야네트의 이 해석에 제1 야당인 공화 Association of B.C.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환경, 다. 백악관에 따르면 정부 기관들은 올해 인민당(CHP) 의원들은“민법은‘18 에너지, 금융 관련 대표적인 규제를 풀었 한 건의 새로운 규제 조치를 취할 때마다 세 성인’을 명시하고 있고 조혼(早婚) 다. 지난해 3월‘에너지독립(Energy In- 3건의 기존 규제를 철폐할 계획이다. 은 아동과 여성으로서의 권리를 짓밟 dependence)’명령이라고 불리는 행정 는다”며 반대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뉴욕=김덕한 특파원 비난이 쏟아지자, 결국 디야네트는 “문제의 글은 이슬람법을 해설한 것일 뿐”이라며“절대로 조혼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물러섰다. 터키 민법상 결혼 가능 나이는 18세 의치사 (Duke Park) 이고, 부모 동의가 있으면 17세, 특별 Registered denturist 버지니아주의 정치 지형도를 바꿀 수 있 한 경우엔 법원의 허가를 받아 16세에 AFP₩로이터₩AP연합뉴스 기 때문이다. 추첨 결과로 버지니아 하원 결혼이 가능하다. ① 필름통 2개에 후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넣고 은 공화당 51석, 민주당 49석이 됐다. 만 터키의 여성₩시민 단체들과 세속적 전체 틀니 / 부분틀니 일 민주당 후보가 뽑혔을 경우 양당이 50 인 야당들은 이번 일을 단순한 해프닝 틀니 석씩 나눠 갖게 돼임플란트 다수당이 사라질 상황 으로 보지 않는다. 레제프 에르도안 이었다. 틀니 수리 / 틀니 조정 대통령과 집권 정의개발당(AKP)이 그러나 이번 추첨이 아닐 지난 수년간 꾸준히‘이슬람 보수주 무료선거의 틀니끝은세척 것으로 보인다. CNN은 이날 민주당의 ② 냉면 그릇 2배 크기의 사기그릇에 넣고 섞어 의’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작년 Implants 시먼스 후보 측이“아직 (승리를) 양보하 11월엔 디야네트 Dentures 소속의 Over 이슬람 성직 지 않았다. (새로운 재검표 등) 모든 선택 자(무프티)가 결혼을 집례하고 혼인 Flexible Partial 무료상담 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다”고 밝 증서를 줄 수 있게 법을 개정했다. 무 방문 진료 서비스 혔다고 전했다. 2차 재검표와 법정 공방 프티가 이슬람법에 따라 조혼을 묵인 허스키 주유소 7-Eleven 진료시간 이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할 가능성이 Edmonds St 많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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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8년 1월 6일 토요일

조선일보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토요 기고 <207>

비누 사랑

권순욱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지난 5월 교회에서 마련한 효도 관광을 다녀오면서 받아온 선물 중 에 요즘 내가 애용하는 것이 세숫 비누이다. 그 비누를 사용한 지 한 달이 지나고 보니 비누의 원형은 점차 변하여 처음 모습을 찾아보기 가 힘들게 되었다. 타원형을 이루 고 겉에 상표 이름까지 새겨져 있 던 이 비누는 내가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점점 녹아서 지금은 좀 볼품없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그 러나 나는 이 비누를 바라볼 때마 다 참으로 고마움을 느끼곤 한다. 그건 내가 사용할 때마다 비누는 나의 더러움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그렇다.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신을 녹여서 없어진다. 만일 비 누가 사용할 때마다 녹지 않고 본 래의 모양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면 그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삶도 그런 것 같다. 사람 이 지기 희생을 통해 작게는 가정 과 이웃과 나아가서는 사회와 국가 에 공헌할 줄 아는 사람은 좋은 비 누로서의 쓸모가 있지만 어떻게 해 서든지 자기 것을 지나치게 아끼려 는 사람은 마치 물에 잘 녹지 않는 비누와도 같이 인색한 삶을 살아가 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미 국의 백화점 왕이었던 워너메이커 가 한 말이 기억난다. “사람의 삶 중에 희생하는 삶만 큼 숭고한 삶은 없다”는 것이다. 희 생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인간관계 는 어느 것이나 아름답게 마련이다 사랑이 그렇고, 우정이 그렇고, 동료애가 그렇고, 전우애가 그렇다. 비누처럼 나를 희생해 상대방 을 돋보이게 하는 삶은 말은 쉽지 만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삶이

다. 지금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우 리는 상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만일 이런 희생 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참된 사랑이 아니다. 그렇다. 사랑이 아름다운 건 상 대방의 몸에 찌든 때를 씻어 겉 모양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마 침내는 향기 나는 모습으로 세상 을 당당하게 살아갈 힘을 주기 때 문이다. 만일 우리가 누구를 사랑 한다면 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 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녹 여 작아지는 비누가 되어야 할 것 이다.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 하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 다. 그런데 성경은 “진정한 사랑 에는 반드시 수고가 따른다”라 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섬김 의 희생 없는 사랑은 거짓된 사 랑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섬 우리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쉬지 않고 실천해 가야 한다. 왜냐하면, 사 랑은 곧 하나님의 실체이기 때 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것은 우리의 성품 속에 꼭 있어야 할 것이 사랑이기 때 문이다. 그러나 이 사랑은 우리 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 다. 우리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 기고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믿 음 안에서 사랑의 수고를 다 하 여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 는 믿음의 승리자들이 되기를 기 도해야 할 것이다. 자기 몸을 녹여서 더러움을 없 애주는 비누처럼….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 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 라(요한복음 1:17)”

‘그래도’ 섬은 대체로 세상에서 잊혀진 자들이 찾아가는 섬이라 한다. ‘그래도’ 섬은 대체로 세상에서 버려진 자들이 찾아 가는 섬이라 한다.

늘물

생의 밀물 한떼 들어 오기도 하고

남윤성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생의 밀물 한떼 나가기도 하고 들고 나고 하는 가운데 잊혀진 자의 입에 헛된 것 깡그리 헹궈 내는 게거품 일다가 , 나고 드는 물 가운데 버려진 자의 이마팍에 새소망으로 찰랑이는 쪽빛 낮달 그리메 아로 새겨 지기도 하고 ‘그래도’ 섬은, 그래도 결코 잊혀 지지도 버려 지지도 않을, 게거품 헛된 꿈 말끔히 헹궈 버리고 새 소망으로 찰랑이는 쪽빛 낮달 *그리메의 꿈으로 다시 태어 날 자들이 찾는, 이름 조차 새삼스러워 결코 잊혀 지지 않을 불멸의 섬이 되었다던가…?

‘그래도’ (그래서 나도 ‘그래도’ 섬엘 꼭 한번 가 보고 싶다. 그래도) * ‘그리메’… ‘그림자’의 옛 말

백영옥의 말과 글

희망은 비관 속에서 피는 꽃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 척 놀랜드, 그는 해외를 돌아다니 며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고객에게 물건을 배송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국제배송업체 간부다. 늘 시간에 쫓겨 사는 그에겐 사 랑하는 여자 친구 켈리가 있지만 막상 그들이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다. 연인에게 사진이 담긴 시계 를 선물받은 그는 연말을 기약하며 그렇게 그녀와 헤어진다. 배송 물건을 가득 실은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한 건 그로부터 몇 시 간 후다. 기내는 아수라장이 되고, 그가 눈을 떴을 때 주위에는 높은 암벽과 야자수 나무만 가득했다. 늘 시간에 쫓겨 살던 척에게 남겨 진 것은 오로지 ‘시간’뿐, 현대판 로 빈슨 크루소가 된 그는 야자 열매

와 물고기만 먹으며 어떻게 견뎌냈 을까. 놀라운 건 섬에서 그가 생존 한 시간이 무려 4년이라는 거다. 어 느 날 파도에 밀려온 알미늄 판자 는 그에게 뗏목을 만들 희망을 심 어준다. 섬에서 탈출할 뗏목을 만 들며 그는 말한다. “우리는 시간에 살고 시간에 죽 어. 시간을 얕보는 건 큰 죄악이 야.”

4년이라는 시간은 많은 걸 바꾸 어 놓는다. 탈출 과정 중 동고동락 해온 배구공 윌슨을 떠나보내며 주 인공이 울부짖는 장면은 아직도 가 슴에 선하다. 가까스로 구조된 후 다시 돌아온 세상은 그가 무인도에 서 꿈꾸던 그 세상이 아니었다. 여 자 친구 켈리는 이미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있었다. “살아나기 위해! 난 끝까지 버텼

어. 그러던 어느 날 조수(潮水)가 밀려왔고 바람이 뗏목을 밀어줬어. 난 계속 살아갈 거야. 파도에 또 뭐 가 실려올지 모르니까.” 생은 아이러니하다. 그의 비행기 를 추락시킨 거센 바람은 다시 그 의 빈약한 뗏목을 밀어주는 바람이 된다. 그를 무인도에 표류시킨 거 친 파도는 다시 뗏목의 재료를 그 의 발밑까지 밀어준다. 희망이라는 말은 희망 속에만 있지 않다. 희망 은 비관 속에서 끝내 피어나는 꽃 이다. 그 꽃에 이름이 있다면 그럼 에도 불구하고일 것이다.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백영옥·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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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시달리는 곡예사? 실제는 가수 겸업 스타

제30163호

조선일보 조선일보

어머니는 神의 다른 이름‐ 잠깐이라도 궨함께궩 있고 싶었다 궨신과 함께궩 오늘 1000만 돌파‐ 판타지 장르 격상시킨 김용화 감독

그 영화 그 음악 궨위대한 쇼맨궩과 젠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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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에서 곡예사 역을 맡은 젠데이아.

Q.“여기서만 우리일 뿐, 밖으로 나가 면 정신을 차리고 결국 희망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죠.” 최근 개봉한 뮤지컬 영화‘위대한 쇼 맨’에서 앤 휠러는 환상적인 솜씨로 관 객들을 사로잡는 여성 공중 곡예사다. 하지만 공연장 밖으로 나가는 순간, 차 별과 냉대에 시달리는 흑인이 된다. 이 때문에 백인 상류층 출신의 극작가 필 립 칼라일(잭 에프론)을 연모하면서도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지 못한다. 이 영 화에서 매력적인 여성 곡예사‘앤 휠 러’는 과연 누구였을까.

A. 앤 휠러 역은 올해 21세 미국 흑인 여성 가수 겸 배우 젠데이아(Zendaya) 가 맡았다.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젠데이아는 10대 시절 힙합과 훌라 춤을 추는 백업 댄서와 모 델로 활동했고, 14세 때 디즈니 시트콤 ‘우리는 댄스 소녀(Shake It Up)’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젠 데이아’는 아프리카 반투어로‘감사드 린다’는 뜻이다.

2011년에는 첫 싱글을 발표하면서 가 수로도 데뷔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관 객 725만명을 동원했던‘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미셸 역으로 출연했다. ‘위대한 쇼맨’에서는 19세기 미국에서 인종차별에 시달리는 곡예사 역을 맡았 지만, 실제로는 노래와 연기를 겸업하 면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내는 신세대 스타인 셈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어만 4600만명에 이른다. 젠데이아는 12m 높이에서 공중제비 를 하는 연기도 실제로 소화했다. 그는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대부분 와이 어에 매달려 곡예 연기를 했다. 막상 촬 영에 들어가자 연습 당시 설치했던 그 물을 치우는 바람에 겁먹었지만 결국은 해냈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신과 함 에서 하루에 고등어 1000마리씩 배를 갈 께—죄와 벌’이 관객 1000만명을 넘어 랐고, 운전기사, 막노동까지 안 해 본 게 섰다. 한국 영화 14번째 기록이다. 강력 없다”고 했다.“신(神)은 모든 곳에 있을 한 드라마, 특수효과(VFX) 기술 모두 대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잖 체로 호평받았다. 두 가지 다‘미녀는 괴 아요. 나이 먹을수록 어머니 생각이 나고, 로워’ ‘국가대표’를 만든 김용화(46) 감 어릴 때의 객기가 부끄러워요. 저도 꼭 독의 특장이다. 천만 돌파를 눈앞에 둔 2 어머니께 용서를 빌고 싶었어요.” 일 오후, 김 감독을 그가 대표인 VFX 기 ◇신파 15년간 가족과 떨어져 살며 돈만 부치 업‘덱스터’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만났 다. 다섯 가지 키워드를 던져 질문했다. 는 자홍 이야기가 비현실적이라고, 폭풍 눈물 클라이맥스도 수홍(김동욱)이 워낙 ◇오기 6년 전‘신과 함께’첫 연출 제안을 거 절했던 김 감독은 2013년 초 다시 제안 궨대놓고 신파궩라는 평에 이 오자 마음을 바꿨다. 컴퓨터그래픽 궦우는 장면만 나온다고 (CG)으로 만든 고릴라 캐릭터의 야구 영 눈물 흘리지는 않아궧 화‘미스터 고’가 흥행 참패한 뒤였다. 그는“솔직히 오기가 생기더라”고 했다. 슬프게 울기 때문이라는 평도 있다.‘대 “시장의 차가운 시선이 느껴지는데, 놓고 신파’라는 것이다. 감독은“한국 관 VFX는 자신감이 붙었어요. 그때 PD가 객, 그렇게 얄팍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감독님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얘기’라며 “느닷없는 인물과 이야기로 말초적 감정 설득하더군요.‘용서에 대해 5시간짜리 만 자극한다면 신파겠죠. 플롯 안에서 감 얘기를 해보자’고. 어머니를 떠올렸고, 정을 쌓아 올려 슬픔에 위로₩희망₩기쁨 같은 감정을 겹겹이 불러내면‘감동’아 ‘용서’에 꽂혔죠.” 닐까요. 동욱씨가 연기를 잘했지만, 드라 ◇어머니 영화 속 자홍(차태현)은‘어머니 한 번 마 없이 우는 장면만 떼어 보여준다고 관 만 만나게 해주세요. 잘못했다고 말씀드 객이 똑같이 반응하진 않을 거예요.” 려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감독은“실은 ◇판타지 지난여름 예고편을 공개했을 때‘원작 내가 평생 가슴에 품어온 말”이라고 했 다.“어머니가 오래 아프셨어요. 저 스물 을 훼손했다’는 웹툰 팬들의 반발이 강 두 살 때 돌아가시기 전 2년간 중환자실 력했다.“돌 엄청 맞았죠. 지금 생각하면 에 계셨고, 저도 영화 속 자홍처럼 같이 오히려 다행이에요. 그 덕에 영화 개봉 죽어버릴까 나쁜 마음 먹기도 했고요.” 땐 맷집이 생겼으니까요.”영화 전체 그는“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춘천 시장 2550컷 중 2060컷, 약 80%에 CG가 들어

장련성 객원기자

김용화 감독은“‘미스터 고’망했을 때 나 걱정시킬까 봐 안 보이는 데서 그렇게 울던 아내가 요즘은 집에서 춤을 춘다. 아내가 기뻐해주는 게 가장 행복하 다”고 했다. 감독 뒤로 비치는 건‘덱스터’사의 국내 VFX 기업 최대 규모 컴퓨터 서버와 스토리지실 불빛이다.

갔다.“지옥 비주얼은 전부 물₩불₩철₩모 래 같은 물성(物性)과 각 지옥 형벌을 짝 지어 상상력으로 빚은 거예요. 진짜 마법 사는 배우들이죠. 블루스크린 앞에서 전 혀 민망해하지 않고 신나게 날아다녔어 요. 혀를 뽑는 거짓지옥에서 아무것도 없 이 몸을 뒤트는 연기를 한 차태현씨는 특 히 놀라웠죠.”11분짜리 프로모션 필름

존해 생기는 아이러니투성이잖아요.”이 만으로 이 영화는 103개국에 팔렸다. 영화의 관객평은 크게“착하게 살자” “엄 ◇가족 김 감독에겐 열일곱 살 연하 미스코리 마한테 전화하자”로 요약된다. 김 감독은 아 출신 아내와 어린 딸이 있다.“20대엔 “끝난 뒤‘부모님께 전화드려야겠다’는 자신을 감추고 센 척하며 살았죠. 지금은 생각 드는 영화 만나기가 어디 쉬우냐”며 갓 돌 지난 제 딸아이 얼굴만 봐도 눈물 뿌듯해했다.“욕심이 끝이 없네요. 아직 이 나요. 슬픔에 가장 가까운 감정은 기 못 본 주변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 쁨 아닐까요. 산다는 게 기쁨과 슬픔이 공 요!”그가 멋쩍게 웃었다. 이태훈 기자

촌스러운 궨청청 패션궩‐ 복고 바람 타고 돌아온다 색 짙어지고 디자인은 간결해져 고 있다. 색이 짙어지고 옷의 실루엣이나 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는“그래픽 장식은 간결해졌다. 가수 강다니엘, 배우 티셔츠, 베레모 같은 옷과 액세서리로 다 위아래 같은 색₩소재로 입으면 서지혜, 클로이 모레츠 등 국내외 연예인 른 색을 더할 수 있다”며“패치(헝겊을 세련되고 차분한 느낌 줄 수 있어

연인 브루클린 베컴과 나란히 앉은 배우 클로이 모레츠(오른쪽). 청재킷에 청바지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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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모두 데님(청바지 옷감)을 입 는‘청청 패션’이 돌아오고 있다. 1980 년대 한국 대학가를 주름잡았던 이 스타 일은 한동안 촌스러움의 대명사로 통했 다. 그러나 복고풍 바람을 타고 최근 다 시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캘빈 클라인, 알렉산더 맥퀸, 니나리치 같은 브랜드들이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부터 다양한 디자인의 청청 패션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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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댄 장식) 달린 데님 의류를 선택해도 빼입은 듯한 느낌이 줄어든다”고 했다. 해외에선 청청 패션을‘캐나디안 턱시 도(Canadian tuxedo)’라고 부른다. 가 수 빙 크로스비가 청바지 차림이란 이유 로 캐나다의 고급 호텔 입장을 거절당한 일이 알려지자 리바이스에서 그에게 데 님으로 턱시도를 만들어준 데서 유래한 말이다. 데님도 우아할 수 있다는 메시지 가 담겨 있다. 청청 패션의 유행은 이 일 화의 방증인 셈이다. 채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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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helor of Science . BC주 등록 한의사, 미국 (NCCAOM) 한의사 . PCU 한의과대학 Doctor 과정 1회 졸업 . 전 PCU및 SOUTHBAY 한의과 대학에서 침구학 강의 . 전 중앙일보 약이 되는 먹거리 이야기 칼럼니스트 . 고급 안면 미용침과정, 주사 요법 과정 수료 . 에쿠아도르 의료 선교 봉사 * 교통사고및 직장 MSP유학생 여행자보험등 적용 * 전쟁 유공자(VAC) RCMP CAF -의사 소견서 지참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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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6th,2018.

Printed on Dec 13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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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합치면 지지율 2등”궧 한국갤럽 17%·코리아리서치 19% 9~10% 기록한 한국당보다 앞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할 경우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치 고 정당 지지율 2위가 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새해 들어 발 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바른 통합당(통합신당)’과 한국당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여론조사 에서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을 가 정해 물어본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 민주당 44%, 통합신당 17%, 한국당

9%, 정의당 6% 순이었다. ‘지지 정 당 없음 및 의견 유보’는 24%였다. 같은 조사에서 현 정당 지지율은 민 주당 48%, 한국당 10%, 국민의당 7%, 바른정당 5%, 정의당 4%였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시 그 지지율이 현재 지지율 합(12%)보다 5%p 올라가는 셈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전국 성 인 1007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3.1%포인 트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 과가 나왔다.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이덕훈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5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원내대표, 안 대표, 김중로 최고위원.

달 28~2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통합신당의 지지율은 19%였다. 민 주당(43.3%)에 이은 2위이고, 한국 당(10.5%)보다 8.5%p 높았다. 리서 치앤리서치가 지난달 29~30일 실 시한 조사에서도 ‘지방선거에서 국 민의당·바른정당이 통합한다면 어 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통합신당은 14.2%를 얻어 한국당 (10.1%)을 제쳤다. 반면 리얼미터가 지난 2~3일 실 시한 여론조사에선 통합신당 지지 율이 10.5%로 한국당(17.0%)에 뒤 졌다. 이 조사에서는 통합신당은 현재 양당 지지율의 합(11.4%)보 다 0.9%p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 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 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양당 통합 시 지지율이 오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두 당 내 부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사실 상 분당(分黨) 수순을 밟고 있는 국 민의당은 이날 통합에 반대하는 비 례대표 의원들의 거취를 놓고 통합 찬성·반대파가 충돌했다. 통합 반대 파는 원내교섭단체(20석)를 목표로 독자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이다. 이들 은 비례대표 의원 일부가 합류한다

면 교섭단체 구성 요건(20명)을 충 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 재 명확히 통합 반대 의사를 밝힌 비 례대표는 이상돈·박주현·장정숙 의 원 등이다. 이들이 반대파 독자 신당에 합류 하려면 안철수 대표 측이 ‘출당·제 명’조치를 해줘야 한다. 그러나 안 대표는 이날 언론 인터 뷰에서 “비례대표는 당을 보고 전국 적으로 국민이 표를 주셔서 당선된 것”이라며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 다. 이에 대해 박주현 의원은 “정체 성에 맞지 않는 합당이 강행된다면 ‘합의 이혼’을 하는 것이 차선책”이 라고 했다. 한편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의 측 근으로 꼽히는 지상욱 의원은 이날 “통합신당의 공동대표는 유승민·안 철수 대표가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이 이날 국민의당 관계자 를 인용해 안 대표가 통합 후 2선 후 퇴키로 한 것처럼 유 대표도 통합 후 거취를 밝혀야 한다고 보도한 데 따 른 것이다. 안 대표와 유 대표 사이 에서도 ‘통합 이후’를 놓고 서로 다 른 소리가 나온 것이다. 박수찬·윤형준 기자

청와대 지침따라 시민단체 경력 공무원 호봉 반영 작년 9월 인사처에 “검토해보라” 민주당 등에서 온 靑공무원들 “우리 경력은 경력 아니냐” 인사혁신처가 시민단체 경력을 공 무원 호봉에 반영하기로 한 배경에 는 청와대 지침이 있었던 것으로 5 일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청와대가 지난해 9월 인사혁신처에 “공공 기 관이 아닌 민간 전문가 경력도 공무 원 경력으로 인정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라”는 지침을 보냈다고 한

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 입 성한 시민단체, 정당, 민간기업출신 ‘ 어공(어쩌다 공무원)’들이 기존 경력 을 인정받지 못해 휴가 기간이나 봉 급이 적다는 불만이 나왔기 때문이 라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십 년간 일해 온 비서관· 행정관들이 공무원 경력이 없어 신 입 기준으로 대우를 받게 됐다. 불합 리하다는 지적이 많아 민정수석실에 서 혁신처에 검토 지침을 내린 걸로 안다”고 했다. 하지만 7개월 뒤인 지난 4일 인 사혁신처는 시민단체 근무 경력만

을 공무원 호봉에 반영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청와대가 당초 내린 검토 대상보다는 혜택을 볼 사람들의 범 위를 줄인 것이다. 그러자 시민단체 출신이 아닌 민주당 등에서 청와대 에 들어간 ‘어공’들이 불만이라고 한 다. 이들은 “국회나 정당 경력은 경 력 아니냐” “엉뚱한 데서 득을 봤다” 고들 했다. 한 청와대 직원은 “시민 단체 출신들이 청와대 내에서 영향 력이 세서 그렇게 결정된 것 아니냐” 고도 했다. 한편 이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 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새

공무원 보수 규정에 대해 “문재인 정 권이 드디어 시민단체 공화국을 만 들겠다는 선포를 했다. 불법 시위를 한 단체의 경력까지 공무원 호봉으 로 인정해주는 나라가 ‘나라다운 나 라’인가”라고 했다. 이번에 경력을 호봉에 인정을 받게 된 시민단체에 강정마을 불법 시위 단체 등이 포함 된 것을 지적한 것이다. 한국당은 정 부에 이번 개정안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를 열어 추진 경위를 따지기로 했다. 이민석·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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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Korea 경제In종합

제301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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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6일1월 토요일 2018년 6일 토요일

에어비앤비처럼‐ 내₩외국인 손님 다 받게 공유민박업 열어준다 정부, 관광숙박진흥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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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외국 ᯦ࠥ ᜽ʑ ֥ ᜽⧪ ⇵ḥ 인 관광객 전용 게스트하우스. 김희웅 ⨩ᬊ ḡᩎ ࠥ᜽ ᱥᬊ ᵝÑḡᩎ ᱽ᫙

(55) 쯔요시노이에(剛の家) 대표가 도 ᯕᬊ ‫ݡ‬ᔢ ԕⰑ᫙ǎᯙ 쿄에서 온 오에 요시아키(49)씨 가족에 ᜽ᖅ ʑᵡ ᦥ❭✙ ݉ࠦⰑ݅aǍⰑ 게 서울 명소를 소개하고 있었다. 김 대 ݅ᖙ‫Ⱁݡ‬ᩑพᵝ┾ 표는 2000년 4층짜리 다세대주택의 3~4 ᩢᨦ a‫ ܆‬ᯝᙹ ᯝ ᩑe

층 6개 방을 게스트하우스로 만들어 영 Ñᵝ ᮹ྕ ᯩᮭ 업을 시작했다. 1인당 1박에 4만~5만원 을 받는다. 김치 담그기, 다도₩서예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서비스해, 지금 現도시민박업은 외국손님만 대상 은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만약 김 내국인 상대 영업은 불법에 해당 대표가 내국인을 대상으로 이런 서비스 를 했다면 불법이다. 현행 법규에 따르면 은퇴 노년층 새로운 수입원 기대 도시에서 일반 주택을 이용한 민박 제공 부동산 리노베이션 활성화될 듯 은 외국인 대상으로만 가능하다. 위생₩안전 매뉴얼 마련은 과제 정부는 내₩외국인 손님을 모두 받을 수 있는 공유민박업을 신설하기로 하고 관 련 규정을 마련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공 입을 골자로 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유민박업이란 주인이 살고 있는 도시 지 의원 입법으로 발의돼 국회 계류 중”이 역 주택에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라며“올 상반기 중 국회 통과가 어려우 을 말한다. 제도 시행은 인터넷과 스마트 면 관련 내용을 포괄한 관광숙박진흥법 폰 앱을 통해 전 세계 빈방과 투숙객을 연 (가칭)을 정부 입법 등으로 추진한다”고 결하는‘에어비앤비(airbnb)’가 우리나 밝혔다. 라에서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는 계기 이완영₩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시 가 될 수 있다. ₩군₩구 지역 주민이 자신이 거주하는 아 ◇연간 180일 내₩외국인 대상 숙박 영업 파트와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18일 이낙 을 활용해 공유민박 영업을 하는 내용의 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차 국가관광전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연간 략회의에서 올해 공유민박업을 본격적 180일 이내에 내₩외국인을 상대로 숙식 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마다 외국 을 제공할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방 관광지로 향하는 내국인 관광객을 국내 안도 이와 비슷하다. 문체부 관계자는 로 돌리고, 단체 쇼핑 위주의 방한(訪韓) “방 5개 이하의 주택을 대상으로 하되, 관광을 개별 관광객 중심으로 체질을 개 소음 등으로 주민 불편이 없도록 도시 지 선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역 중에서 전용 주거지역은 제외했다”고 말했다. 는 판단에서다. 공유민박업은 규제 프리존 특별법 일 문체부 관계자는“현재 공유민박업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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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 2016년 도입이 추진됐지만 여야 대 립으로 진척을 보지 못했다. 관광업계 관 계자는“규제 프리존 특별법은 부산₩강 원₩제주 등 관광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 로 신청한 곳에 공유민박업을 도입하겠 다는 내용이지만, 현재 추진 방안은 전국 을 대상으로 해 훨씬 파급 효과가 클 것” 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에도 새로운 수요 생길 가 능성” 공유민박업 활성화는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주택 수요를 창출할 전망이다. 심교 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신규 매 입과 리노베이션 수요에 긍정적 역할을 미쳐 부동산 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유민박용 다가구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 신규 부동산 분양 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전문가들 은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60대 이후 은퇴 한 노년층이 남는 집 공간을 여행자에게 제공,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른 나라도 관광 진흥책의 일환으로 공유민박업을 도입하고 있다. 미국 샌프 란시스코는 2015년 단기 임대를 합법화 하고, 연간 영업 일수 제한을 풀었다. 도 시계획부에 전담 부서를 만들었고, 수입

김연정 객원기자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동‘쯔요시노이에’게스트하우스에서 김희웅(오른쪽) 대표가 도쿄에서 온 오에 요시아키씨 가족에게 지도를 펼쳐놓고 서울 명 소를 소개하고 있다. 정부는 내국인에 대해서도 도심의 일반 주택을 빌려줄 수 있도록 법을 바꿀 예정이다.

의 14%를 세금으로 징수하고 있다. 프랑 스 파리는 정부 허가가 없어도 연간 120 일까지 주거지 임대를 허용하고, 손님 1 명이 하루 묵을 때마다 0.83유로(약 1000 원)의 관광세를 부과한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일본에서는 부족한 숙 박 시설을 공유민박업으로 해결하고 있 다. 올해부터 국가전략특구(特區)를 대 상으로 연 180일 이내 공유민박업을 허 용하기로 했다.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

수는“관광의 기초 인프라인 숙박 시설 자원이 늘어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 라며“정부는 위생과 안전에 대한 세부 매뉴얼을 만들고 이행 여부를 제대로 점 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성진 기자

유커 빈자리 크긴 크네‐ 서비스수지, 36개월 연속 적자 <중국인 관광객>

작년 11월 32억달러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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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여행수지가 적 ᨖ 자 행진을 이어 가면서 서비스수지가 36 개월 연속 적자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ᨖ ᨖ ᨖ 은 5일‘2017년 11월 국제수지(잠정)’보 ‫్ݍ‬ 고서에서 작년 11월 서비스 수지 적자가 ᨖ 전년 같은 기간(18억1000만달러)보다 14

ᬵ ᯱഭ ⦽ǎᮡ⧪ 억6000만달러 늘어난 32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간 적자 규 모로는 역대 최대인 작년 10월(35억3000 객은 증가하고 있지만, 중국의 사드(고 만달러)보다는 줄었지만 역대 4위에 해 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경제 보복 여파 당하는 수준이다. 서비스수지는 지난 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줄고 있 2014년 12월 이후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기 때문이다. 11월 해외 출국자 숫자는 한은은 서비스수지 적자의 주요 원인 223만명으로 작년 기간보다 22% 늘었지 은 여행수지가 부진하기 때문이라고 분 만, 중국인 입국자 숫자는 29만9000명으 석했다. 11월 여행수지는 15억5000만달 로 42.1%나 급감했다. 한은 관계자는 러 적자를 보였다. 우리나라의 해외 여행 “11월 말부터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

일부 허용 조치가 이뤄졌지만 그 효과가 명확하게 나타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이라며“다만 중국인 입국자 숫자 감소 율은 7월 -69.3%를 기록한 이후 점진적 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수지 적자가 전년 대비 확대되 면서 경상수지 흑자폭은 축소됐다. 작년 11월 경상수지 흑자는 74억3000만달러 로 전년 같은 기간(80억3000만달러)보 다 6억달러가 줄었다. 경상수지는 2012 년 3월 이후 6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 고 있다. 경상수지는 반도체 수출 호조 등으로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3개월 연 속 증가하면서 흑자 기조가 계속 이어지 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이런 추세면 작 년 경상수지 흑자는 당초 연간 전망치인 78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 다”고 말했다. 방현철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안내 서광사

인텔 칩 결함‐ 각자가 PC₩스마트폰 보안 업데이트해야 MS₩구글 등 프로그램 배포 중 전 세계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 인텔의 반도체 칩 결함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 고 있다. 애플은 4일(현지 시각) 아이폰, 아이패드, 맥 PC 등 자사의 거의 모든 제 품이 인텔 반도체 칩 결함의 영향을 받는 다고 밝혔다. 구글과 아마존도 자사 기기 와 서비스에 생길 수 있는 보안 문제를 해 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생산 된 인텔 반도체 칩에는 설계상의 문제로 해커들이 쉽게 개인 정보를 빼낼 수 있는 보안 결함이 있는 것으로 최근 드러났다. 인텔은 4일“인텔 반도체 칩을 사용한 PC와 서버(대형 컴퓨터)의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현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최근 5년 사이 생산한 반도체 칩 제품 대부분의 보 안 문제를 해결했고, 다음 주말까지는 전 체 반도체 칩의 90% 이상에 대한 업데이 트를 마무리하겠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3일부터 윈도용 보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배 포하고 있고,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 제가 탑재된 스마트폰용 보안 프로그램 을 설치할 경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최근 배포한 프로그램 업 데이트를 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PC 등의 보안 결함을 막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긴급조치에 나서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인텔 반도체 칩 결함 사태 해 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 다. 인텔 반도체 칩을 채택한 기기가 워

낙 많은 데다, 사용자들이 보안 업데이트 를 하지 않을 경우 강제할 방법도 없기 때 문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날“보 안 패치 적용을 위해 인텔과 협의하고 있 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을 위한 대처법도 소개되고 있다. 미국 IT 매체인 PC월드는 귥윈도 등 운영체제 업데이트 귥인텔 홈페이지 에서 반도체 칩 보안 상태를 감시하는 프 로그램 설치 귥크롬₩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웹브라우저 보안 업데이트 설치 귥바 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을 대 처법으로 알렸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보안 결 함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 지고 있는 만큼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PC와 스마트폰 보안 업데이트를 해야 한 다”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주소: 8425 196 St, Surrey, BC, V4N 6B3 전화번호 : (604)888-4647

달마사 주소: 501 Laurentian Crescent Coquitlam BC V3J 7R7 전화번호: (604)939-7857

현등선원 주소: 1375 W 15TH St. North Vancouver BC V7P 1N1 전화번호: 604-770-2248 홈페이지: www.3b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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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In안보 News Korea

2018년 1월 6일 토요일

2018년 1월 6일 토요일

조선일보 조선일보

제30165호

백악관 궨文대통령 100% 지지, 남북대화궩 언급 안했다 청와대 발표와 달라‐ 文대통령₩트럼프 통화 브리핑에 온도차 미 백악관은 지난 4일 밤 문재인 대통 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통화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북한에 최대 압박을 계속해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청와대 브리핑에는 없는 내용이다. 청와대는‘트 럼프 대통령이 남북 대화를 지지했다’는 내용 위주로 발표했다. 외교가에서는“청 와대가 입맛에 맞는 내용만 골라 발표하 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미 발표에는 궨남북 대화궩 없어 청와대는 한₩미 정상 통화 직후인 4일 밤 11시 30분쯤 서면 브리핑을 했다.‘트 럼프 대통령은 남북 대화 성사를 평가하 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말 했다’는 내용이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남북 대화 과정에서 우리 도 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알려달라” “미 국은 문재인 대통령을 100% 지지한다” 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그러나 몇 시간 후인 5일 새벽 백악관 발표문에는‘남북 대화’란 단어나 그에 대한 직접적 언급이 없었다. 오히려 미국 이 강조한‘과거 실수’는 북한과 대화할

때마다 각종 혜택만 주고 비핵화를 이끌 어내지는 못한 전례를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1994년 제네바 합의, 2005년 9₩19 공동 성명 등을 해놓고도 혜택만 받고 핵 개발

백악관 궦韓₩美, 최대의 겗압박과 과거의 실수 되풀이 않기로 합의궧 韓₩美훈련 연기에도 미묘한 차이 美 궦훈련하되 일정 안겹치게궧 靑은 궦훈련 안 한다궧에 무게 文대통령, 백악관 발표 의식한듯 궦유약하게 대화만 추구 않겠다궧 을 계속했다며 북한의 기만적 협상술에 부정적 시각을 견지해 왔다.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평창올림픽 뒤 로 미룬 데 대한 발표에도 미묘한 어감 차 이가 있었다. 청와대는‘올림픽 기간 중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반면 백악관은‘한₩미

병력이 경기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집중 할 수 있도록 올림픽과 군사훈련을 겹치 지 않도록(de-conflict) 하는 데 합의했 다’고 했다. 올림픽 기간 안전 보장에 집 중하기 위한 조치일 뿐이란 것으로,‘훈 련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말과는 뉘앙스 가 다르다. 미국 내에는 한₩미 훈련의 축 소나 중단은 대북 협상 카드가 될 수 없 다는 여론이 있다. 이처럼 한₩미 발표 내용이 달라 논란 이 일자, 5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백 악관이 정리한 내용은 양 정상 간 통화 내 용의 전체적 취지를 정리한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두 정상이 과거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고 언급한 것은 없 다”고도 했다. 하지만 이날 문 대통령은 미 측의‘과 거 실수’발언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 다. 문 대통령은 대한노인회 초청 신년 오찬회에서“저는 과거처럼 유약하게 대 화만 추구하지 않겠다. 강력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대화를 추진하고 평화도 추구 해 나가겠다”고 했다.‘과거 실수를 되풀 이해서는 안 된다’는 미국의 우려에 문 대통령이‘유약한 대화는 않겠다’고 답 하는 모양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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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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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 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5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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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對겗 철강수출 중단 정제유도 4분의 1로 줄여 오늘부터 안보리 제재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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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번번이 차이 나는 한미 발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 한₩미 정상 통화 뒤 양국 발표 내용이 나 강조점이 달라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성-15형’을 발사한 뒤인 작년 11월 29일 과 30일 통화 후에도 양국 발표는 달랐 처음이 아니다. 북한이 일본 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 다. 청와대는 북한이 미사일 재진입 기술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해서 한₩미 등을 확보했는지 불분명하다며 ICBM이 정상이 통화했던 작년 9월 1일에도 청와 란 표현을 쓰지 않고“북한을 대화의 장 대는“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와 북핵 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하는 것 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은 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재확인했다”고 발 ‘ICBM’이란 표현을 고수하며“북한에 표했다. 그러나 백악관은“점증하는 북 최대 압박을 가할 방법을 논의했다”고 발 한의 위협을 억지₩방어할 모든 필요한 준 표했다. 김진명 기자

韓₩美훈련 4월말로 밀려‐ 기간₩규모도 쪼그라들 듯 <키리졸브₩독수리훈련>

8월 을지훈련과 합친다는 說도 궦결국 문정인 말대로 될 가능성궧 연례 한₩미 연합 훈련인 키리졸브 (KR)₩독수리(FE) 훈련이 평창 동계올 림픽₩패럴림픽 이후로 연기되면서, 훈련 기간₩규모까지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우 려가 일고 있다. 이후 예정된 쌍룡훈련과 을지프리덤가디언(UFG) 등 다른 연합 훈련 일정도‘도미노’처럼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훈련 규모₩질에 악영향 불가피 군은 5일 공식적으로는“훈련 일정만 연기될 뿐 훈련 기간과 규모는 줄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군 내부에선 훈련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우려 가 나온다. 군 관계자는“보통 한₩미 연 합훈련 기간 이전에 미국에서 선발대가 와서 훈련 준비를 한다”면서“이번에 훈 련 세부안 확정이 늦어지면서 선발대 계 획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 다.“훈련 기간은 변함이 없더라도 질과 수준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한국뿐 아니라 필리핀, 태 국, 호주 등과도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또 미군 내부 훈련 일정도 있다. 이 훈련 들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한₩미 연 합 훈련 기간이 짧아지고 규모도 작아지 는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미 핵추진 항공 모함 등 전략무기의 연합훈련 참가에 제 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훈련을 일부러 축 소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축소될 수 있 다”는 취지로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궦靑, 軍에 훈련 일정 가이드라인 제시” 한미연합사령부는 5일“한₩미는 훈련 일정을 협의 중에 있으며, 확정 시 추후 공 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은 통상 3~4월 중 실시됐으나, 올해 는 4월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키리졸브 훈련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의실험) 위주의 지휘소 연습이다. 독 수리 훈련은 병력과 장비가 실제 투입되 는데, 키리졸브 훈련과 함께 약 두 달간 진행돼 왔다. 작년의 경우 키리졸브 훈련 은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독수

리 훈련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61 일간 실시됐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간 실무 협의 때 청와대가 군 당국에‘패럴림픽 (3월 9~18일)이 끝난 이후 최소 2주가 지 난 다음 키리졸브₩독수리 훈련 일정을 잡 으라’는, 일종의‘가이드 라인’을 준 것 으로 알려졌다. ◇다른 연합 훈련도 차질 불가피 키리졸브₩독수리 훈련 연기는 다른 한 ₩미 연합 훈련에도‘도미노 효과’를 가 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올해 실시될 해군₩해병대 연합 상륙 훈련인 쌍룡훈련 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다. 쌍룡훈련은 독수리 훈련과 연계해 2 년에 한 번씩 주로 3월에 실시해 왔다. 문 특보는 또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이 연기되면 통상 8월 실시되는 을지프리덤 가디언 훈련과 하나로 합쳐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군에선 가능성이 작다고 보면서도“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문 특보 예언대로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전현석 기자

연합뉴스

신임 주한 美8군 사령관 취임 5일 경기도 평택 미8군 체육관에서 열린 주한 미8군 사령관 이취임

중국 상무부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산 철강 및 기타 금속류, 공업 기 계, 운수 차량의 대북 수출을 6일부터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 는 지난달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2397호를 이행 하기 위한 것이다. 이 결의안은 대북 원 유 수출에 대해 처음으로 구체적인 상 한을 정하고 정제유 수출 상한을 기존 200만 배럴에서 50만 배럴로 대폭 축소 한 것이 핵심이다. 상무부는 원유에 대해서도“결의안 통과 이후 1년간 대북 원유 수출 상한 을 400만 배럴 혹은 52만5000)으로 제 한하기로 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대북 원유 수출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또 정제유 수출도 제한한다고 밝히고, 정제유를 수출하는 중국 업체들에 대해 “세관 신고 때 대표 또는 책임자의 서명 과 회사 직인이 찍힌 보증서를 제출하 라”고 공지했다. 유엔 안보리는 올해 연 간 대북 정제유 수출을 50만 배럴을 초 과하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중국 상무부는 다만 안보리가 인정한 민생 목적이거나 북한의 핵₩미사일 계 획 및 기존 대북 제재에서 금지한 행위 와 무관한 원유의 수출은 예외로 한다고 덧붙였다. 상무부는 북한산 식량, 농산 품, 마그네사이트, 산화마그네슘, 석재 와 목재, 기계 및 전자설비와 선박 등에 대해서도 6일부터 수입 금지 조치를 실 시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이번 조처는 안보리 결의에 따른 후속 조치 차원으로, 제재 결의안 통과 14일 만에 이뤄졌다. 한 베이징 소 식통은“대북 해상 밀수에 중국 선박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 에 이 같은 발표가 나왔다는 점에서 중 국이 대외적으로 안보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같 은 의혹을 희석시키려는 계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식에서 마이클 A 빌스(앞줄 왼쪽) 신임 사령관이 부대 기(旗)를 받고 있다.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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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배우는 하와이안 민속악기로 노래와 연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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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제30165호

특활비 수사10년 발표에 빠진 단 한사람, 금고지기 만의 궨고유가 악몽궩국정원 피하려면 【한국】지난 4일 검찰의 국정원 특 전직 국정원장 두 명을 포함해 관련자들 않고 있다. 다만기자들이 물으면 “기소 수활동비 수사 결과 발표에는 여러 인 줄줄이 구속됐다. 그는 2013년 4월부터 는 할 것”이라는정도만 말한다. 불구속 공장 정제비와 마진, 주유소 인건비 등 의 기회다. 유류세 인하로 가짜 기름에 물이 등장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의 남 지난해 6월까지 4년 넘게 국정원 예산을 기소를 염두에 두고 있는 분위기다. 하 과학과 세상 을 모두 포함해 판매하는 휘발유 소비 의한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고 영업용 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 이재 총괄하는 요직인 기조실장을지냈다. 구 지만 이 경우 형평성 논란이 제기될 수 자가격 1542원 중 유류세는 878원이 택시에 대한 유가 보조금과 화물차에 만·안봉근·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속된 한 국정원장은 영장실질심사 때 “ 밖에 없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선 검찰이 지급하는 유류세 환급금, 농어민의 면 나 된다. 이덕 이영선·윤전추 전환 청와대 행정관 등이 이 전 실장이 청와대에 활동비가 부족하 지나치게 ‘플리바게닝(수사 협조자에게 그러다 보니 유류세를 내지 않은 값 세유 제도까지 정리하면, 시장경제 원 다. 사건과 서강대 관련된교수 주요 인물은 발표문 니 특활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해서 지원 형벌을감경해주는 것)’을 하는 것 아니냐 싼 가짜 기름이 버젓이 팔리는가 하면, 리가 작동해 실질적인 세수(稅收)는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에 거의 다 포함됐다. 그런데 유독 한 사 했다”며 “이 전 실장부터 먼저 구속해야 는 말이 나온다. 우리 법은 플리바게닝을 소비자의 연료 선택 왜곡 현상이 굳어 더 크게 늘 것이다. 람만 빠졌다. 국정원 특활비를 직접 청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 인정하지 않지만, 검찰은 암묵적으로 이 규제와 간섭도 대폭 풀어야 한다. 농 지고 있다. 일례로 경유는 정유사의 출 들어 시대 재현 와대에 건넨 새해 이헌수 전고(高)유가 국정원 기획조 다.조 이 전 실장이 사실상 특활비 지원을 를 활용해왔다. 뇌물 등 밝혀내기 어려 민 단체인 농협이 뛰어들어 운영하는 602원으로 휘발유보다 원유 고가격이 정실장이다.짐이 보인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주도했는데 관련 진술을 해주는 대가로 27원 운 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필요한 측면이 알뜰주유소를 정리하는 게 대표적이 이나 비싸지만, 소비자 가격은 207원 는 3년 만에 최고로 상승했고, 국제 에 이번 사건은 사실상 그의 진술로 시작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는 불만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전 실장 다. 알뜰주유소의 셀프인 것을 감 이나 싼 1335원이다. 경유에 붙는 유 너지가격지표(EPI)는 4년만에 궨대세 된 것이다. “5만원권 다발을 검은가방에 경우 그것이 지나치다는경우 지적이 나온다. 을 터뜨린 것이다. 검찰은 그에게 어떤 볼 수기자 없다. 류세가 대해 휘발유보다 236원이나 낮기 때 안하면 기름값이 싸다고김정환 상승장궩에 진입했다. 가격 할지에 넣어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그의 석탄₩가스 진술로 처분을 공개적으론 말하지

알뜰주유소로 말미암아 수천 개의 저 이 들썩이고 국제 정세 불안정으로 올 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국제에너지價 궨대세 상승궩 진입 소득층 일자리가 사라진 부분도 아쉽 다. 이는 1970~80년대식 관행과 사고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유류세, 소비자 가격 부풀리고 방식에 젖은 정부가 시장에 불필요하 다행히 원화의 상대적 고(高)평가로 게 개입한 결과다. 당장 충격은 약하다. 하지만 달러화에 가짜기름 유통₩시장 질서 왜곡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 대표인 쿵 턴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대화할 때는 완 짜 외교와 협상은 마이크가 꺼지고 각 마지막으로 원전은 위험하고 석탄은 대한 환율이 오르면 상황은 급변할 수 유류세 쓴다. 인하하고 규제발음에 대폭 완화 그의 영어 국 대표들이 회의장 한쪽에서 통역 없이 쉬안유(孔鉉佑·58) 외교부 부부장 겸 벽한 한국어를 더러워 포기해야 한다는 감성적인 탈 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 귀엣말을 할 때 이뤄진다. 6자회담도 마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헤이룽장(黑龍 도 한국식 악센트가 남아 있을 정도다. 지 올랐던 10년 전의 악몽(惡夢)을 되 脫원전₩脫석탄 주장도 반성해야 (脫)원전₩탈석탄 주장도 냉정하게 반 江)성 출신 조선족이다. 현직 중국 관 ▶북핵 폐기를 위해 남북한과 미·중· 찬가지다. 2005년 한반도 비핵화에 합 성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발전 풀이하지 않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 리 중 차관급인 조선족은 그가 유일하 일·러가 참가한 6자회담은 2003년 베이 의했던 9·19 공동성명은 남·북·미·중이 문이다. 낮은 연비와 출력에도 불구하 소나 정유 공장에서 심각한 인명(人 시급하다. 다. 쿵쉬안유가 한국말을 하는 걸 봤다 징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북한의 핵 폭 서로 활발한 ‘물밑 접촉’을 벌인 결과였 命) 사고가 일어난 적은 없다. 그만큼 이런 차원에서 무엇보다 1994년 10 고 LPG차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은다. 사용 언어는 주로 영어였다. 는 한·중 외교관은 아직 만나지 못했다. 우리의 발전₩정유 관련 것도 이런 구조 탓이다. 년 한시적으로 도입한 후 24년째 존속 ▶쿵쉬안유 부부장이 5일기술력은 6자회담세계 대 그러나 헤이룽장에 사는 그의 누이는 중 최고 수준이다. 유류세 인하 효과가 미미하고 정부표 자격으로는 되고 있는더유류세(油類稅)를 처음 방한해 우리 측 대 국말보다 한국말이 유창하다고 한다. 포함한 오히려 외교부 세계 6위 규모의 정유 산업 정부의 석유 정책 개편이 휘 의 세금 수입 감소만 초래할 것이라는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 쿵쉬안유의 한국어 통역을 맡았던 시급하다. 중국 을 보유한 우리북은 산업의 특성을 충분 발유₩경유₩등유 등에 부과하는 회담했다. 제재로 정권이 외교관은 “쿵 부부장이 한국말을 다 알 유류 비판도 나온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부장과 히 활용하는 한편, 시장 질서를 100달러 안팎을 오르내리던 2008년 3 세는 자동차 운행 억제와 환경 보호를 붕괴할 정도의 위기에 처하지 않는 투명 한 아듣는 것 같아서 통역할 때 여간 눈치 하고 공정한 방향으로 개편해 세계 월, 정부는 한시적으로 수천억원대의 목적으로 한다. 비핵화 대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최 보이는 게 아니다”고 했다. 쿵 부부장이 고 품질의 값싸면서도 유류세를 유가가 현재 문제는 휘발유한마디도 소매가격에서 6자회담기름을 대표가 누군지도 안전하 밝히 주와 대화 거부로내렸으나 2008년 당시 이후 국제 10년째 공개 석상에서 한국말을 하지 유류세 게 쓰도록 하는 게 효과적이다. 워낙 가파르게 제대로 효과를 차지하는 비중이 55~60% 있다. 그럼에도 북핵 대화가첫걸 다 공전하고 있지만, 북핵올라 협상이 어떤 식 볼지 않고 않는 것은 가 소수민족으로 살아남기 위한 정도로 음은 유류세를 합리적 수준으로 개편 수 없었다. 너무 높아 소비자 가격을 부풀린다는 으로든 재개된다면 6자회담 대표들이 시 열리리라는 희망의 끈까지 놓고 싶 그나름의 지혜일 것이다. 시장 개입을 유가없다. 등락6자회담 폭이 상대적으로 점이다. 실제 배럴당 62달러(리터당 수밖에 역사상 적지는하고 않다.정부의 민족의과도한 암 덩어리인 북핵 제축 ▶6자회담 미국 대표인 조셉 윤(64) 다시 만날국제 소하는 일이다. 은 남·북·미·중 요즘이야말로핵심 유류세를 내릴 절호거 대화에서 424원)에 수입한 두바이유를 한국계 대표 4명이 한국말 지금처럼 4국 대표가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서울에서 가공해 태어났다. 한국 이름은 윤여상이다. 아 모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 구 로 터놓고 비핵화의 꿈에 다가가는 장면 을 상상해 본다. 홉 살 때 세계보건기구(WHO)에 근무하 [51] 성된 것은 처음이다. 이미도의 무비 識道갪 안용현 논설위원 ▶공식 다자(多者) 외교 무대에선 자 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중·고·대학은 영국에서 졸업했다. 워싱 국어로 발표하는 게 관례다. 그러나 진

한국말로 하는 6자회담?

Look 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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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동안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동물가족과 행복한 성탄절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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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 임동근 Sun Closed

문의 및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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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6일 토요일

A27

文 궦과거처럼 유약하게 남북대화만 추구하지 않을 것궧 북한이‘9일 남북 고위급 회담 개최’에 응하면서 남북 당국 간 니다. 미국이 북한 문제에서 이전과 가장 다른 점이 이 부분이다. 대화가 시작되게 됐다. 북은 5일 전통문에서 평창올림픽 문제뿐 과거처럼‘제재긤대화긤도발’의 악순환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아니라 남북 관계 개선 문제를 의제로 삼겠다고 했다. 남북 관계 것이다.‘과거의 실수를 반복 않는다’는 말은 한국 대통령이 미 개선이라면 정치₩경제적인 문제도 포함될 수밖에 없다. 북이 이 국 대통령에게 강조하고 다짐받아야 할 내용이다. 그런데 거꾸 산가족 상봉 등을 미끼로 던지면서 한₩미 훈련 전면 중단, 대북 로이고, 그나마 청와대는 이런 대화 자체를 숨기고 있다. 청와대가 정상 대화 내용을 입맛에 맞게‘편집’해 발표한 것 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요구하고 나오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이것으로 한₩미 이간을 본격화 은 한두 번이 아니다. 작년 9월 1일 한₩미 정상 통화 때는 청와대 가“두 정상은 대화와 평화적 해결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재확인 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 지금 미국에서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측 선수들 경비를 했다”고 했지만 백악관에선“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대주는 것도 유엔 제재 위반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다’고 했다”는 말이 나왔다. 한₩중 정 서 대북 제재에 한 치라도 틈이 생기면 압박이 허물어지는 것은 상회담 때 사드 문제를 놓고도 정작 중요한 내용은 청와대 발표 순식간이라는 위기감일 것이다. 실제가 그렇다. 평창올림픽 북 에 빠져 있었다. 한₩미 정상 통화 후 양측의 발표 차이엔 일정한 경향성이 보인 한 참가와 관계없이 북핵 폐기가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대북 제재 다. 백악관 발표는 꾸준히 북한 위협과 그에 대한 제재₩압박을 에 조금이라도 이완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정부가 이와 같은 의지를 갖고 있느냐에 대해선 엇갈린 신 강조한다. 반면 청와대는 이런 부분은 줄이거나 빼고 대화 부분 호가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4일 전화 을 넣어서 발표한다. 반복되면“양국 대통령이 100% 통하고 있 통화에 대한 청와대와 백악관 발표 내용은 같지 않았다. 청와대는 다”는 말은 수사(修辭)로 보일 뿐이다. 그런 한편으로 문 대통령은 이날 대한노인회 간부들과 만나 한₩미 훈련 연기, 트럼프 대통령의 남북대화 지지 표명을 앞세웠 다. 그러나 백악관 발표문은‘북한에 최대의 압박을 계속하고 과 “저는 과거처럼 유약하게 (남북) 대화만 추구하지 않겠다”고 했 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데 동의했다’가 첫 번째였다. 우 다. 북핵 폐기를 위한 대화를 할 것이며 대화를 위한 대화는 하 리 발표엔 아예 없는 내용이다. 연합 훈련에 대해서도 백악관은 지 않겠다는 뜻이기를 바란다. 그런 의지라면‘북핵 폐기 없는 ‘연기’대신‘올림픽과 훈련의 충돌 회피(deconflict)’라고 썼다. 남북 관계 개선은 불가능하다’는 자명한 진실을 북한과 국제사 ‘과거의 실수를 반복 않는다’는 부분은 적당히 넘길 내용이 아 회에 명확히 밝혀야 한다.

위기의 굯₩造船 산업에 궨쓴 약궩 대신 궨사탕궩 주는 정부 주력 산업인 조선과 자동차 산업에서 켜진 경고음은 심각하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8.5% 낮췄다. 해외시 장 판매 목표는 10% 넘게 줄여 잡았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쌍 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업체 5곳의 전체 판매 실적도 추락했다. 이유는 누구나 안다. 현대차 중국 충 칭 공장 근로자 평균 월급(94만원)은 울산 공장(800만원)의 9분 의 1인데, 생산성은 충칭이 1.6배 더 높다. 이런 기업이 잘되면 그건 경영이 아니라 마술이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2조원 줄인 8조원 으로 낮춰잡았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반 토막에 가깝다. 이런 일 은 들어본 적이 없다. 대우조선해양은 2년 넘게 13조원을 수혈 했지만, 회생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산업은행이 대주주라 이 돈 대부분이 국민 세금이나 마찬가지다. 중견 조선소인 성동조선과

STX조선은 청산하는 것이 낫다는 판정을 받았다. 조선업 구조 조정은 하루가 급하다. 시간을 끌수록 국가적 손해가 커진다. 그 런데 정부는 성동조선₩STX조선 퇴출 등 구조조정 가능성을 부 인하고 있다. 실업이 발생해 정부 인기가 떨어지고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미칠까 봐서라고 한다. 회생 가능성 없는 업체를 국민 세금으로 월급 주며 연명시키는 것은 경제 정책이 아니라 정치 행 위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산업 현장 방문으로 대우조선을 찾아간 것도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신호라고 한다. 지금은 허리띠 졸라매기로 되는 상황이 아니다. 빨리 몸집을 가볍게 해 대처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노조 양보도 촉구해야 한다. 일정 기간 고통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그래야만 살아날 수 있다. 좋은 약은 입에 쓴 것과 같다. 그런데 정부는 쓴 약 대신 사탕을 준다. 환자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것이다.

시민 단체 경력 公職 대우, 시위 단체 걸러내야 정부 인사혁신처는 구성원 100명 이상의 시민 단체에서 보수 를 받으며 하루 8시간 이상 상근한 사람이 공무원이 되면 시민 단체 경력을 공무원 호봉(號俸)에 반영해주는 내용을 입법 예고 했다. 이전에는 변호사₩회계사 같은 전문 자격증을 가졌거나 법 인(法人), 민간 기업의 전문직 등만 경력을 인정해주는 대상이 었다. 수긍이 가는 측면이 있다. 시민 단체 종사자 가운데는 적 은 급여를 받으며 공무원이 하기 힘든 분야에서 사회를 위해 기 여한 사람이 적지 않다. 문제는 옥석(玉石)을 가리는 일이다. 정부가 내놓은 새 규정 의 적용을 받게 될 단체는 정부 추산으로 1만3833곳에 달한다고 한다. 그중에는 간판만 그럴듯하게 달고 집단 이익을 챙기는 데 몰두해온 경우도 상당히 있다. 더 문제는 시민 단체라는 외피를 쓰고 불법 폭력 시위를 주업으로 해온 좌파 단체가 무수히 많다

는 점이다. 광우병 거짓 대소동을 만든 단체들, 사드 전자파로 사 람이 죽는다고 한 단체들, 제주 해군기지 반대 시위 주도 단체들 모두 시민 단체 간판을 걸고 있다. 정부의 시민 단체 경력자 우 대 방침이 혹시 이 시위꾼들에게 특혜를 주려고 하는 게 아니냐 는 의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시민 단체를 외국에선‘비정부기구(NGO)’라고 부른다. 정부 를 비판하고 견제하는 것이 시민 단체의 본령이기 때문이다. 그 러나 현재 청와대 수석과 장관급 가운데 시민 단체 출신이 10명 이나 된다.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12.5%가 시민 단체 활동 경력 자라는 통계도 있다. 일반 부처와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시민 단 체 출신도 많을 것이다. 이들은 우파 정부 때는 반정부 시위 단 체, 좌파 정부 때는 친정부 외곽 단체가 된다. 정부가 이들에게 특혜를 주려는 생각이라면 지금 접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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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노병(老兵)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은 “내가 바다 인생 90년이 다!” 외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후 2시간30분 동안 쉼 없이 혼자 말했다. 질문할 틈을 주지 않았다. 그가 참전 했던 6·25 해전, 휴전 후 고속 간첩선 나포 작전, 해양소년단 고문(顧問) 활 동과 300회 넘는 안보 강연, 승전비· 추모비 건립 운동에 대해 원고 없이 쉼 없이 말했다. 웅변하다, 호통치다, 눈물 흘렸다. 그러다 가쁜 숨을 토해 냈다. “아이고, 기계가 90년 이상 쓰니 까 다 낡았어. 숨차고, 허리 아프고, 관 절이 다 그래.” ―이제 질문해도 되나요? “아이고, 시작합시다.” ―하실 말씀이 많으셨나 봅니다. “이게 내 유언입니다.” ―유언이요? “맥아더가 얘기한 것처럼 나도 이 제 사라질 때가 됐어요. 이런 기회에 유언을 남겨야 해요. 아, 최남선 선생 을 깜박했네. 이런 말씀을 하셨어. ‘큰 것을 보고자 하는 자, 넓은 것을 보고

자 하는 자, 기운찬 것을 보고자 하는 자, 끈기 있는 것을 보고자 하는 자 바 다로 나가라. 바라던 것보다 더 큰 것 을 너에게 줄 것이다’. 바다는 말이요, 우리나라 성벽이다! 젖줄이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자택에서 그를 만났다. 큰아들 가족 과 함께 살고 있었다. 10㎡(3평) 남짓 한 그의 방은 3면이 6·25, 해군, 해양, 이순신 관련 책과 보고서로 빼곡했다. ―바다 도서관 같네요. “국가 안보 도서관이기도 해요. 학 생·교사·군인을 상대로 제대로 강연 하려면 항상 공부해야지.” 그는 1994년부터 해양소년단 고문 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단원과 학교장 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또 장병 대상 으로 안보 교육도 한다. 지난해 11월 11일 해군 창설 기념일에 해군 최초 로 명예 정훈병과장으로 위촉됐다. ―지금까지 몇 차례 강연하셨나요?

“300회쯤 됩니다. 몇 해 전만 해도 매년 수 차례씩 했는데, 이제는 힘이 들어서 자주 못하겠어요.” ―지금도 2시간 넘게 쩌렁쩌렁 말

씀하셨는데요. “그러게 말이야. 어디서 힘이 나는 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웃음).” ―어떤 내용을 강연하시나요? “세 가지입니다. 첫째 국가 안보, 둘 째 해양, 셋째 해군. 국가 안보는 뭐 냐? 죽느냐 사느냐 문제요. 해양은 뭐 냐? 먹고 사는 얘기라. 즉, 대한민국 은 바다 때문에 살고 있다 이겁니다.” ―바다 예찬론자시군요. “우리나라는 바다의 나라입니다. 한 해 수출액이 5000억달러가 넘는 데, 바닷길 통해 원료 수입해서 완제 품 만들어서 다시 바닷길 통해 수출 합니다. 바다가 생명길입니다. 그걸 지키는 게 제주 해군 기지입니다.” 그는 잠시 숨을 고르더니 “바다는 또 어머니의 품속입니다” 했다. “어머 니는 생명을 품고 탄생시킵니다. 자 식 위해 궂은 거 다 받아들이고 가진 것 다 내줍니다. 바다도 그렇습니다. 지구 생물 80%가 바다에 있습니다. 육지에서 더러운 것 다 받아들이고 이를 깨끗이 씻어서 돌려보냅니다.”

최영섭은 강원도 평강에서 태어났

다. 광복 후 북한 공산당을 피해 온 가 족이 월남했다. “북한 앞날 싹수가 노 랗게 보였어. 소련군이 마을에 들어 왔는데 강도·강간을 일삼았어. 손목 시계 뺏어서 한쪽 팔에 열 개 넘게 차 는 놈들도 있더라고.” 그는 1947년 9 월 해군사관학교 3기생으로 입교했 다. “두 번 다시 나라를 빼앗기지 않 으려면 바다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 다”고 한다.

6·25 발발 4개월 전 소위로 임관해 우리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 (PC―701) 갑판사관 겸 항해사·포술 사로 부임했다. “백두산함이 어떤 군 함이냐. 당시 우리 해군에 포 달린 군 함이 없었어요. 일본이 버리고 가거 나 미군이 쓰던 작은 소해정 몇 척이 전부였어요. 초대 해군참모총장인 손 원일 제독이 ‘나라에 돈이 없다. 우리 끼리라도 돈을 모으자’ 해서 전 해군 장병이 월급에서 5~10%씩 냈어요. 해군 부인들도 빨래, 뜨개질, 바자회 로 돈 벌어 보탰고. 이렇게 모은 성금 이 당시 돈으로 852만원(1만8000달 러)입니다. 이걸 손 제독한테 받은 이 승만 대통령이 ‘부끄럽기 한이 없구 나’ 눈물 흘리면서 4만5000달러를 보 태줬어요. 그 돈으로 미국 가서 사 온 전투함이 백두산함입니다. 원래 미국 에서 붙인 이름은 ‘화이트 헤드 소위 (Ensign White Head)’. 백두(白頭)와 화이트 헤드가 공교롭게도 같은 건 우연이었을까요, 운명이었을까요.” 그가 탄 백두산함은 1950년 6월 26 일 동해 부산 동북 쪽으로 기습 침투 하려던 북한 무장 선박을 격침했다. 대한해협해전으로 명명된 이 전투는 6·25 최초 해전이자 승전이었다. 당 시 북한 선박에는 북한군이 최소 600 명 승선해 있던 것으로 추정됐다. 미 국 전사(戰史) 학자 제임스 필드는 ‘ 미국 해군 작전의 역사: 한국전’ 책에 서 “부산항은 당시 남한에 군수 보급 품과 증원 병력을 투입할 수 있는 유 일한 항구로 적 600여명의 무장 상륙 군을 수장시킨 건 전략적으로 결정적 인 사건이었다”고 밝혔다. 만약 이때 부산항이 북한군에 기습당했다면 전 쟁 양상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다. “이 전투에서 장전수 전병익, 조타 사 김창학이 적 포탄에 맞고 쓰러졌 어. 병사 식당에서 수술하는데 ‘적함 은요?’ 묻더라고. ‘적함은 격침됐어. 이겼어. 정신 차려! 살아야 돼’ 고함 쳤어. 그러니까 ‘대한민국…’ 말을 못 마치고 고개를 떨궜어. 내 귀에는 ‘대 한민국을 지켜다오’로 들렸어. 내 귀 엔 그렇게 들렸다고!” ▶C 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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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Why 특별기획

2018년 1월 6일 토요일

2018년 1월 6일(토)-7일(일)

제30165호

조선일보 土 日섹션 Why? 조선일보 土日섹션 Why?

평생을 1일1식‐ 말과 글 궨양면도궩 휘두른 시대의 사상가 ʡ࠺ʙ ᯙྜྷ ᨱᖙᯕ ֥᮹ ᔍ௭ॅ

<8>함석헌(1901~1989) 나라를 위해 큰일을 했다고 믿어지는 인 물이 여럿 있다. 공화국을 세웠거나, 경제 를 크게 일으킨 대통령은 한국 현대사에 그 이름이 남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로 접어 들면서 기업을 통해 동족의 삶을 풍요하게 만든 인물들도 우리는 기억한다. 그러나 누 가 뭐라고 해도 사상적으로 우리 시대의 커 다란 영향을 미친 거인이 있다면 그가 함석 헌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일찍이‘사상계(思想界)’에‘생각하는 국 민이라야 산다’는 글을 썼다. 철학을 전공 해 유럽과 미국 유수한 대학에서 박사 학위 받고 돌아온 철학자는 여럿 있지만 한국 국 민의 생각에 함석헌만큼 큰 영향을 미친 사 상가는 우리 현대사에 없을 것이다. 그는 평북 용천 출신으로 평양고보와 오 산학교를 거쳐 일본에 있는 동경고등사범 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그 이상 학벌 은 없지만 함석헌만큼 많이 읽고 많이 아 는 사람 없었고, 함석헌처럼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사람도 없었다. 그는 말과 글이라 는 예리한 양면도를 종횡무진 휘둘렀다. 민 중이라고 여겨지는‘씨알’들에게는 위로 와 희망을 주었고 경무대(옛 청와대)나 청 와대를 치고 들어가 앉아 있는 권력자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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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서늘케 하는 무서운 말만 토해냈다. 그의 저항 정신은 일제 시대를 사는 동 안 한결같았고 해방 후 북에 살았던 2년 동 안도 그러했고 월남한 1947년부터 세상을 떠난 1989년까지도 변함이 없었다. 김일성 집권에 반대하고 일어난 이른바‘신의주 학생 사건’의 배후에 그가 있었다고 공산 당은 믿었다. 월남한 뒤 박정희나 전두환 에게는 불온한 사상을 가진 사람으로 여겨 졌다. 일제 시대에는 두 번이나 투옥됐고 오산학교 교사 자리도 유지할 수 없었다. 그는 한 번도 일제에 저항한 사실을 자랑 한 적이 없지만 세상을 떠난 지 13년 뒤 대 한민국 정부는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경기 도 연천에 있던 가족 묘지에서 대전에 있 는 현충원으로 유해를 옮겨 독립유공자 묘 역에 안장했다. 그는 평범한 기독교 가정에 태어나 한평 생 기독교인으로 살았다. 세상을 떠날 때 도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믿고“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하면서 세 상을 떠났다. 그러나 기성 교회 신자들과 신앙의 입장이 매우 달랐다. 그는 동경 유 학 시절에 일본 제일의 기독교 사상가였던 우치무라 간조의 영향을 받고 구원이 기성 교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 게 됐다. 도쿄 가시와기에서 열리던 성서 연구회를 통해 성경을 철저하게 공부했다. 그 시절 그의 동지들이 김교신, 송두용 그 리고 유석동 등이다.

核 단추 자랑으로 새해벽두 불안감 선물 둘다 너무들 하네요 단추 자랑으로 시작한 새해 첫 주였 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자랑 은‘책상 위의 핵 단추’.1일 신년사에 서 그는“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 핵 타 격 사정권 안에 있으며,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핵 단추가 놓여 있다”고 했 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반응은“지켜 보자(We’ll see)”였지만, 끓어오르는 분노를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듯하다. 다음 날 트위터에 적은 표현은“내가 가 진 핵 단추는 훨씬 크고 강력하며 실제 로 작동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은 사실일까. 사 실 미국의 핵 공격 절차는 단추가 아니 라 서류 가방에서 시작한다.‘풋볼’이 라 부르는 이 서류 가방을 지정된 미국 장교 5명이 서로 돌아가며 대통령 지척 에서 들고 다니는 것. 물론 알고 한 이 야기겠지만, 핵을 손에 쥔‘도널드’와 ‘로켓맨’의 어린이 같은 단추 크기 자 랑에 세계는 불안하다. 한 기자가 백악 관 브리핑에서“트럼프의 정신 상태를 걱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묻자, 샌더 스 대변인은“김정은 정신 상태나 걱정 하라”고 받았다고. 누구에게 더 냉소를 보내야 할까. 이번 주는 둘 다 스튜핏!

Why ? 생각

노₩장자와 힌두경전 능통 그가 가르쳐준 많은 漢詩 난 아직도 암송하고 있어 20권 사상 전집 남기고 궨수평선 너머궩 시집까지‐ 그런 특이한 인물 100년 이내에 없을 것 �

이철원 기자

그는 무교회주의자로 낙인찍혀 기성 교 회는 그를 강단에 세우지 않았다. 그러나 그에게서 엄청난 사상적 영향을 받은 사람 들은 거의 기독교 청년이었고 그를 최초로 미국에 초청한 단체도 기독교 집단이었다. 기성 교회가 하도 한심하게 굴었기 때문에 그는 교회와 인연을 끊는다고 선언했다. 사서삼경은 물론 노자, 장자에도 능통했 을 뿐 아니라‘바가바드기타’라는 힌두 경 전에도 조예가 깊었다. 한국의 성자라고 많 은 사람이 존경하던 전통적 기독교 신자 장 기려(1911~1995) 박사와도 절친한 사이 였다. 그는 기독교적 진리를 더욱 밝히기 위해 진리가 숨어 있음직한 모든 고전을 쉼

없이 뒤지고 연구했다. 그가 한평생 간디 를 흠모한 것은 사실이지만 간디처럼 살려 고 노력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1일 1식으 로 일관한 그의 식생활은 누구 영향인지 잘 모르겠으나 그는 하루 한 끼만 먹고 90년 가까운 기나긴 인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 었다. 함석헌은“나도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 태어났다면 좀 달리 살 수 있었겠 지”라고 스스로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함 석헌이 우리와 함께 이 땅에 태어난 사실 을 나는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려서 서당에 다닐 때부터 익힌 그의 한 학 지식은 이 시대 누구도 따르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그가 매주 열린 일요 강좌에

단국대 석좌교수₩연세대 명예교수

궦별, 못단게 아니라 안단 것‐ 함장이 총장보다 신나게 싸울 수 있으니까궧 최영섭 예비역 대령

일러스트=안병현

동경고등사범 졸업했지만 그만큼 많이 읽고 많이 아는 사람 없어 민중엔 위로₩희망의 말 권력자들엔 서슬퍼런 말

서 가르쳐줬던 그 많은 한시를 나는 아직 도 암송하고 있다. 그는 영국 시인 셸리의 ‘서풍의 노래’전문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겨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명번역을 남겼 다. 그 시의 마지막 구절‘겨울이 오면 봄 이 어찌 멀었으리오’라는 한마디는 나의 한평생 큰 버팀목이 됐다. 나이가 60, 70이 되어서도 함석헌은“사 랑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라고 고백했 다. 그가 열일곱 살 결혼했던 사모님은 오 랜 세월 병상에 누워 있다 돌아가셨다. 누 구보다도 감정이 풍부했던 함석헌이 이성 을 사랑한 사실이 놀랄 일은 아니었으나, 그가 어느 여성을 사랑하는 것 같은 눈치 만 보이면 주변‘속물’들이 모두 들고일어 나 스승인 그를 비난했다. 함석헌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독일 문호 괴테는 70, 80이 될 때까지 젊은 여성들을 사랑했는 데, 왜 한국 사람인 나는 그러면 안 되나” 하며 탄식 아닌 탄식을 하기도 했다. 내가 보기에는 괴테가 천재였던 것처럼 함석헌 도 천재였다. 뛰어난 언변과 글솜씨를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던 함석헌. 그 넓고 깊은 생각을 바 탕으로 그가 엮은 사상은 전집 20권에 담 겨 있고, 그가 토해낸 아름다운 인생의 노 래들은 그의 시집‘수평선 너머’에 실려 있 다. 그런 특이한 인물이 앞으로 100년 이내 에 또 태어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

B1면에서 계속 ▶C1면에서 계속

‘사냥터로 간다’간첩선 나포 그는 제1₩2 인천상륙작전 등 6₩25 주요 해전에 참전해 공을 세웠다. 6₩25 이후에 는 해군 최초의 구축함인 충무함(DD—91) 2대 함장에 취임했고, 1965년 3월 동해상 에서 고속 간첩선을 나포하고 간첩 8명을 생포했다. 충무함 함장으로 마지막 출동 임무에서 거둔 성과였다. 그는 당시 함대 사령관에게“간첩선을 잡아오겠다”고 약 속했다고 한다.

—첩보라도 입수했던 건가요? “아니요. 아무 정보도 없었지만 직감적 6₩25 대한해협해전 영웅 으로 판단했어요.” 장병들 성금 모아 마련한 —직감이요? 전투함‘백두산함’타고 “적이 우리 작전 계획 내용을 다 파악하 고, 암호 해독해서 우리 함정 위치도 알고 부산항 침투하려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북한군 600명 수장시켜 —그래서 어떻게 했나요? “작전 해역을 새로 짰어요. 우리 함정과 바다가 성벽이자 젖줄 본부 사이에 통신이 감청 당해도 우리 배 바라는 것보다 위치를 알 수 없게 암호도 새로 만들고요. 더 큰 것을 주는 게 바다 출항할 때 부하들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한국은 바다 덕에 살아 ‘이제 사냥터로 간다!’(웃음)” —사냥에 성공하셨군요. 차남이 최재형 감사원장 “레이더에 20노트(시속 37㎞)로 빠르게 두 동생₩아들 넷과 손자들 이동하는 물체가 잡혔어요. 접근해서 보니 까 일본 어선이야. 일본어로‘시모노세키 육₩해₩공군₩해병대서 호’라고 쓰여 있고, 낚싯대하고 그물도 보 장교 아니면 최전방 근무 이더라고. 그런데 어선치고 속도가 너무 집에선 통합 사령관 빠르잖아요. 이상하다 싶어서 망원경으로 자세히 봤는데 모두 운동화를 신고 있더라 고. 어부는 장화 신잖아. 이거 간첩선이로 구나 확신했지요.” 그는 위협사격 끝에 간첩선을 나포했다. 군은 이때 붙잡힌 간첩을 심문해 고정간첩 8명도 추가로 검거했다. 최영섭은 이 같은 공으로 금성충무무공훈장 등 무공훈장 4 개를 받았지만, 별을 달지 못하고 1968년 전역했다. 그의 전우들은“최영섭이 해군 참모총장이 됐어야 했다”고 말했다.

—일찍 전역하신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전우, 해군 후배들이 많더군요. “구축함 함장이 참모총장보다 더 낫습 니다. 마음대로 신나게 싸울 수 있으니까!”

—해군에선 바른말 너무 많이 해서 별을 못 달았을 거라고 하던데요. “못 단 게 아니라 안 달았어. 그 이상 말

최영섭

최영섭 예비역 대 령(앞줄 흰 정복) 이 충무함 함장일 때 모습. 김옥길 이 화여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둘째) 일 행이 충무함을 방 문했다. 오른쪽 사 진은 해양소년단 과 함께 있는 최영 섭 대령.

할 필요 없다! 묻지도 마!”

—전역 후에도 해군 부하들이 집으로 자주 찾아왔다면서요. “부하들이 하도 침울해 하길래 그랬어요. 군에서 나와 회사 취직하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왜냐? 집안 식구들에게 철 따라 과일 사다 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 군 인 월급이 빠듯해요. 대령 때도 집에 과일 한 번 사서 간 적이 없었어. 전역할 때까지 아내가 뜨개질 부업을 했어요. 중령 때 근 무지가 진해에서 서울로 바뀐 적이 있어요. 서울 종로 와룡동 셋방살이 시작했는데, 그 방이 원래 머슴 살던 방이었어. 둘째 아들 태어난 지 28일째 되던 날 이사했지요.” 육₩해₩공군, 해병대 지휘하는 통합 사령관 그의 둘째 아들은 3일 임명된 최재형 (61) 감사원장이다.“감사원장 후보 중 28 번째였다나. 흠결 없고 보수에서도 인정할 만한 사람 찾다 보니 내 아들까지 순번이 왔나 봐. 자랑할 게 못 되지(웃음).”그는 “자랑할 게 있긴 있다”며“내가 이래 봬도 육₩해₩공군, 해병대 대원을 지휘하는 통합 사령관”이라고 했다.

—무슨 말인가요? “내 밑에 동생 2명이 있는데 한 명은 해 병대 대령으로 예편하고, 한 명은 해군 부 사관 출신입니다. 아들 넷 중 첫째는 해군 대위로, 둘째는 육군 중위로, 셋째는 공군 대위로, 넷째는 육군 소위로 군 생활 했어 요. 손자 1명은 해병대 중위로 DMZ(비무 장지대) 소대장 했고, 2명은 육군에서 복 무했지요. 1명이 현재 해군 갑판병입니다. 직업 군인은 아니었지만 모두 장교 아니면 최전방에서 군 복무하라고 시켰지요.”

—왜 그러셨어요?

“전방에서 적하고 대적해봐야 국가 안보 을 나라도 잊고 군도 잊고 국민도 잊어버 가 정말 중요하구나 체감할 것 아니요? 나 린 게 너무 슬펐어요. 미군과 이스라엘군 라 지키라고 군대 갔으면 확실하게 지키다 이 왜 강한가. 내가 전사하더라도 끝까지 시신을 수습하고, 내 가족을 국가와 국민 와야 할 것 아니요?” 최영섭은 2016년 6월 28일 롯데 자이언 이 지켜준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6₩25에서 전사한 부하 동상을 각 모교에 츠 부산 홈구장에서 시구했다. 해군 복무 중인 손자가 시타를 했다. 손자는 최재형 세우기도 했다. 출신 학교에 동상 세우면 감사원장이 입양한 아들 두 명 중 한 명이 그 학교 후배뿐만 아니라 지역 사람들이 다 봅니다.‘우리 선배가, 우리 동네 출신이 다.

—보수적으로 보이시는데, 입양한다고 했 6₩25 때 바다를 지켰구나. 그래서 오늘 대 한민국이 있구나’이 마음을 심어주는 겁 을 때 찬성했나요? “둘째 아들한테 그랬어요.‘지금 네 나 니다.” 그는‘대한해협해군전승유공회 백두산 이가 50 가까이 되었는데 입양해서 먹여 살릴 자신 있냐?’(웃음) 둘째가 원래 딸 둘 함’이라고 쓰인 수첩을 보여줬다. 대한해 이 있었는데, 며느리가 버려진 아이들 키 협해전에 참전한 백두산함 승조원 76명의 우는 유아원에서 봉사하다 연이 닿아서 키 얼굴 사진과 인적 사항이 적혀 있었다. 우게 됐지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이 아 “(수첩에서 얼굴을 가리키며) 기관총 사수 이들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 낳은 아기다. 조경규입니다. 2015년 8월 24일 숨졌어요. 그러면 마땅히 대한민국에서 키울 책무가 이 친구도 죽고, 얘도 죽고, 내 차례도 오겠 있다’고요. 제 아내 정옥경 여사가 세상 뜬 지….”그에 따르면 현재 76명 중 11명이 지 8년8개월하고 나흘째요. 유품 지갑에 생존해 있다. 그는“내 유언은 대한민국 지켜달라 이 입양한 손자 두 명 사진이 있더라고. 우리 거요!”했다.“지금이 6₩25 이래 대한민국 손자들 모두 똑같이 예쁩니다.” 최대 안보 위기입니다. 김정은은 조만간 핵 으로 대한민국을 겁박하고 굴종하라고 할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최영섭은 전사자 유족 찾기 운동을 펼쳤 겁니다. 이것만 생각하면 눈을 편히 감을 다. 6₩25 당시 장사동 상륙작전에 투입됐 수 없을 것 같아요. 한 번 무너진 조국은 다 다가 숨진 11명의 문산호 민간인 선장과 시 오지 않는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그가 2013년 쓴 책‘6₩25 바다의 전우 선원 명단 찾는 데도 일조했다. 이 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을 숨기기 위한 기만전술이 들’은 이렇게 맺는다.‘조국을 지키고 국 었는데, 최근까지도 작전에 참가했던 민간 립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전우들의 울부짖 는 호소가 귓전을 울린다./ 오! 나를 일으 인은 잊힌 존재였다. “내가 찾은 거 아니요. 여기저기에‘조 켜다오./ 파도처럼, 구름처럼 내 다시 우뚝 상 찾는 것처럼 해라’닦달을 하긴 했지만. 일어서/ 내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겠노라!’ 찾아 나선 지 4년 만인 2016년 해군이 해 최영섭은 5시간 인터뷰를 마치고 현관에 군문서고에서 발견했지요. 문산호 영웅들 나와 거수경례로 인사했다.“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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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nie & Associates Realty Ltd. 51 East Pender Street Vancouver, BC V6A 1S9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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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경제

Smart Buying & S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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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의 보유세 등‘부동산 증세 ( )’ 의가 급물 을 타고 있다. 청 와대가 최근‘보유세 정상화’방 을 밝 데 이어 2일에는 김동연 부총리가 기 자들과 만나“보유세와 거래세의 형평, 다주택 소유자에 대한 과세 형평, 부동산 가격 문제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하고 있 다”고 말했다. 종합부동산세 대상 확대 가 유력하게 거 된다. 하지만‘이미 세 계 최상위권인 다른 부동산 세금을 그 채 보유세만 높이는 게 타당하 ’는 문제 제기가 나온다. ◇종부세 인상과 전세보증금 과세 추진 청와대는 최근 춘추관 브리핑을 통 해“보유세 등 부동산 과세 체계를‘정상 화’하는 방안을 토할 계획”이라며“이 르면 상반기 중에 완 하려고 한다”고 밝 혔다. 타 은 다( )주택자와 고가( 價) 주 택 소유자이다. 여권( ) 관계자는“재 산세를 손대면 1주택자까지 부담이 늘어 나는데, 그것은 최후의 수단”이라며“작 년 인세와 소 세 인상 때처럼‘ 포 인트’로 증세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 다”고 말했다. 결국 보유세 인상의 초점이 종부세 인 상에 맞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종 부세는‘보유 주택 공시가격 합산이 6억 원 이상인 경우’ 는‘공시가격 9억원 이 는 주택 1채를 보유한 경우’가 대상 이다. 고가 주택 소유자와 다주택자에게 만 집중적으로 과세할 수 있는 수단이 된 다. 2016년 기준 주택 소유자 1331만명 중 2.02%(26만8791명)에만 종부세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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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415.9800 성화될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세대 구분형 공동주택 가이드라인’ 의 일부 내용을 수정해 최근 suttonwestcoast.com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102-403 North Road Coquitlam배포했다고 BC v3k 3v92일 밝 혔다. 세대 구분은 집에 을 추가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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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청와대가 최근 ‘보유세 정상화’ 공시가격 올리는 도고 방침을 밝힌 데 이어 2일에는 김동 전세보증금 세도 이 연 부총리가 기자들과 만나 “보유세 와 거래세의 형평, 다주택 소유자에 과됐다. 정부 관계자는“현행 실거래가 대한 과세 형평, 부동산 가격 문제 등 대비 60% 수준인 공시가격을 올리거나 여러 변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 과세표준을 산출할 때 적용하는 공식을 다. 종합부동산세 대상 확대가 유력 바 는 방식을 면 국회 입 을 거치지 하게 거론된다. 하지만 ‘이미 세계 최 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상위권인 다른 대한 부동산 전세보증금에 과세세금을 확대도그냥 유력 둔 채 보유세만 높이는 게 타당하냐’ 시된다. 역시 여러 채를 전세로 리는 는 문제 제기가 다주택자나 고액 나온다. 전세를 내준 집주인이 타 이 될 전망이다. 전세를 놓은 집주인

을 통해 “보유세 등 부동산 과세 체 우거나 부 ₩화장실 등을 따로 만들어 다 계를 ‘정상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 른 식구에게 제공하거나 세입자를 들이 획”이라며 “이르면 중에 는 주거 방식이다. 통상상반기 50~60평 이상완 대 료하려고 한다”고 형 아파트를 두 개의밝혔다. 공간으로 나 집 고가(高 엔타깃은 소유주가다(多)주택자와 고, 작은 집은 임대해 월 價) 주택 소유자이다. 여권(與圈) 관 세 수입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집주인은 현금 수익을 발생시손대면 주택 가치를 올리 계자는 “재산세를 1주택자까 고, 정부는 국가재정을 투입하지 고 단 지 부담이 늘어나는데, 그것은 최후 기간에 임대주택 공급을 의 수단”이라며 “작년 늘리는 법인세와과를 소

세대 구분을 위한 주택 개조는 일반 인 기대할 수 있다. 리어 공사보다 인 가 차가 까다 이번에 수정된 가이드라인은 배관과 전기 설비 추가 등 공사 2종 를‘증 ’ 고, 주민 동의도 받아 한다. 그러나 은 한 시니어 세대가 원 이나 투 을 만 이 아 ‘대수선( )’으로 분 해 입주자 동의를 보다 게 받을 수 있게 했 들어 월세를 놓으면 안정적인 현금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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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세 인상 때처럼 ‘핀포인트’로 증세 경우가 극히 드물다. 현행 으 귥부부 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 합산 3주택 이상 소유자 귥전세를 준주 다. 택의 규모가 전용면적 60㎡ 이상 귥전세 결국 총합이 보유세3억원 인상의 종부 보증금 이상초점이 등의 조건을 모두인상에 춘 경우에 대해서만 ‘전세보증금 세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의 이자에 해당하는‘보유 금액’ 에 대해 과세 나온다. 종부세는 주택 공시가 하고 있다. 이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사 격 합산이 6억원 이상인 경우 ’또는‘ 람이 과세 대상에 포함되도록 하겠다는 공시가격 9억원이 넘는 주택 1채를 것이다. 보유한 경우’가 대상이다. 고가 주 ◇“OECD 따라 보유세 인상? 양도세는 택 소유자와 다주택자에게만 집중 내려야” 적으로 과세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청와대가 보유세 인상을 주장하는 주 2016년 기준 주택 소유자 1331만명 요 근거는‘OECD 평균과 비교’이다. 청 중 종부세 와대2.02%(26만8791명)에만 관계자는 지난 29일“OECD 등다 가 부과됐다. 정부 관계자는 “현행 른 나라와 비교해서 우리나라 보유세 규 실거래가 수준인 공시가 모, 실 세 대비 등을60% 국제적 기준으로 보는 것도 올리거나 요할 하다” 고 말했다.‘사실상 격을 과세표준을 산출할 때 적용하는 공식을 바꾸는 방식을 쓰면 국회 입법을 거치지않고도 가 능하다”고 말했다. 전세보증금에 대한 과세 확대도 유력시된다. 역시 여러 채를 전세로 다. 증 공사는 전체 입주자 3분의 2 이 돌리는 다주택자나 고액 전세를 내 상의 동의를 받아 하지만, 대수선은 해 준 집주인이 타깃이 전망이다. 당 동( ) 주민의 3분의될2만 동의하면전 진 세를 놓은 집주인은 월세를 받는 경 행할 수 있다. 개별 아파트 관리자는 정 우와 달리 세금을 내는실내 경우가 극히 부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공사에 관 드물다. 한 입주자 규정을 만 다. 국토부 관계자 는“가이드라인 중 일부합산 내용이 과도한 현행법으론 ▲부부 3주택 이 규제를 하는 면이 있어 입주자 동의 요 상 소유자 ▲전세를 준 주택의 규모 건을전용면적 완화했다” 고 설명했다. 가 60㎡ 이상 ▲전세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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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아파트, 청와대는 로 임대하기 최근 춘추관 백브리핑 세대 구분 주택 제 화 증 아 대수 로분 해당 입주자 동 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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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이드라인’은 이미 나와 있다. 문재 “OECD를 기준으로 삼겠다면 양도세는 식이낮주요 경우 대 금대통령이 총합이 3억원 등의 조건을 대폭 줄대상인데, 건가”라고한국의 되물었다. 여기 인 작년 초이상 저서에서“국내총 부분(2015년 기준 전체 양도 소득의 모두 갖춘 경우에 대해서만‘전세보 세 도 외국보다 낮지 은 수준 생산(GDP) 대비 보유세 비중을 현 에 76.7%)이 부동산 소득이다. 한국은 증금의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 0.79%에서 1.1%까지 올려 한다”고 한 이다. 양도세가 차지하는 해 과세하고 기준을 완화해 연세대GDP에서 교수(경제학)는 “궨소 비 것이다.

1.1%는있다.

OECD이평균치이다. 여권 이성태윤 있는2016년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 만 놓 과 ( )정부, 진보 등도 이 수치 이 중이 기준 0.8%였다. 더 많은 사람이 과세 대상에 포함되 고 보자면 부과하는 보유 를 집중하겠다는 거 하고것이다. 있다.

OECD 미실현 35개국소 중에 스웨덴(1.7%), 도록 실현 소 에 부과하는 양도세가 하지만 한국은 이미 보유세와 규모가 세보다 미국(0.9%)에 이은 3위. OECD 평균 현행 제도가 더 바람직하다” 며“그 비 한‘양도소 세’가 세계 최상위권 높은 은 0.1%였다. 이다. 양도세는 부동산과 주식이 주요 대 럼에도 보유세를 올려 한다면 양도세 한 국세청 고위 간부 출신 세무사 상인데, 한국의 경우 대부분(2015년 기 는 낮추는 게 맞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는 “OECD를 기준으로 삼겠다면 양 준 전체 양도 소 의 76.7%)이 부동산 그러나 정부는 4월부터는 양도세도 다주 청와대가 보유세 인상을 주장하 도세는 대폭 낮춰줄 건가”라고 되물 ) 소 이다. 한국은 이 양도세가 GDP에서 택자와 분양권 매도자에게는 중과( 었다. 여기에 취득세율도 외국보다 는 주요 비중이 근거는‘OECD 평균과 비교’ 할 계획이다. 권대중 명지대 교수는 “집 차지하는 2016년 기준 0.8%였다. 낮지 않은 수준이다. 이다. 35개국 중 스 증세에 ‘전₩월세금 인상’으로 OECD (1.7%), 미국 주인들이 성태윤 연세대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29일 세입자에게 아가 (0.9%)에 이은 3위. OECD 평균은 0.1% 대응해 결국 부담이교수(경제학)는“궨 소득이 곳에 한다” 세금이 “OECD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우 는 상황에있는 대비해 고 있다’는 말했다. 원 였다. 한 국세청 고위규모, 간부 실효세율 출신 세무사는 소득에기자 부 리나라 보유세 등을 칙만 놓고 보자면 미실현 장상진

국제적 기준으로 보는 것도 필요할 듯 하다”고 말했다. ‘사실상의 가이드라인’은 이미 나 ᖙ‫ݡ‬Ǎᇥ ☖⧕ ₥ಽ ᄡᝁ⦽ ʡ⡍ ⦽v 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초 ᝁࠥ᜽ F⠙⦽ᖙᔢ 저서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

ᄡĞ 보유세 비중을 현0.79%에서 1.1%까 ᱥ 지 올려야 한다”고 한 것이다. 1.1%

Ñᝅ½ᵝႊ 는 OECD 여권과 친(親) Ñᝅ 평균치이다. ᵝႊ ⋉ᝅ 수치를 집중 정부, 진보 언론 등도 이 거론하고 ⋉ᝅ 있다. ⩥š 하지만 한국은 이미 보유세와 규 ⋉ᝅ ᄡĞ 모가 비슷한 ‘양도소득세’가 세계 최 ⬥ 상위권이다. 양도세는 부동산과 주

과하는 보유세보다 실현 소득에 부 과하는 양도세가 높은 현행 제도가

더 바람직하다”며 “그럼에도 보유세 를 올려야 한다면 양도세는 낮추는 게 맞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4월부터는 양도세 도 다주택자와 분양권 매도자에게 는 중과(重課)할 계획이다. 권대중 명지대 교수는 “집주인들이 증세에 ‘전·월세금 인상’으로

대응해 결국 부담이 세입자에게 돌아가는 상황 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상얼론투게더 자

지난 11월 세대 구분 공사를 한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176㎡) 평면도와 내부 모습.

이 생 생활비를 당할 수 있다. 결 한 자 에게 된 공간을 제공해 2대 ( )가 함께 기에도 좋다. 신 부부나

청년층 등 임차인은 원 이나 빌라 대신 좋은 입지의 도심 아파트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진중언 기자

LG전자 익 3조원 키 , 며 영업이 년(2조6 치다.

2일 금 따르면 대 증권사가 매출과 영 조4675억 다. 지난해 억원)의 준으로 추 상 실적 T 사업 발광다이 를 보이고 시장치) 은 줄어들 기₩의 전 인기를 익률을 유 장 동력인 비) 부문 트 부문 자가 200 승을 받 우 NH투 가전의 안 른 성장에 는 U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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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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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 귀하의 가정에 항상 주님의 은총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이강훈 부동산팀에 베풀어주신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에 고객님 한 분 한 분께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이강훈 부동산팀에서는 지난 한 해의 부동산 시장을 결산하고 다가오는 새 시장을 전망하는 설명회 자리를 다음과 같이 가지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이강훈 부동산팀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 대표 이강훈 드림 -

1.16

화요일 PM 07~09

1.25

목요일 PM 07~09

장소: Remax Master Realty 1453 Bellevue Ave, West Vancouver 참가 신청은 문자로 예약 바랍니다. [예약 담당: Jay 778-317-9115]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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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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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6일 토요일

조선일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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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6일 토요일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11월 기준) 연간 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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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00 22.0 $448,900 24.3

메트로 밴쿠버 월간 변화율 (Price Index)

West Vancouver 단독주택 아파트

연간 변동률(%)

North Vancouver

$3,146,100 2.9 $1,154,700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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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1,686,300 타운홈 $760,300 아파트 $674,200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573,500 6.7 $861,900 12.4 $540,300 23.4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11월 2017

260 258.9

259.8

258.0

10월 2017

11월 2017

10월 2017

260.5

240

11월 2017

220

$1,284,200 10.2 $658,000 19.3 $493,500 33.2

180

10월

11월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연간 변동률(%)

Maple Ridge

2.7 14.9 27.8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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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변동률(%)

New Westminster

$1,671,600 4.3 $805,500 12.6 $612,900 27.4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단독주택

타운홈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연간 변동률(%)

아파트 300

278.5

295.5

11월 2016

11월 2017

280 260

연간 변동률(%)

259.8

260.5

11월 2017

11월 2017

240 220

220.4 11월 2016

210.3

200

11월 2016

180

연간 변동률(%)

Surrey

연간 변동률(%)

$815,000 14.2 $532,900 27.4 $279,600 36.0

$1,000,300 14.4 $636,200 18.2 $435,900 35.6

$3,573,700 1.5 $1,268,200 13.4 $811,200 17.0

Richmond

10월 2017

280

연간 변동률(%)

Coquitlam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Port Coquitlam Vancouver West

295.5

200

8.8 19.4 31.9

연간 변동률(%)

Burnaby

295.8

연간 변동률(%)

Port Moody

Vancouver East

아파트 300

$1,697,600 3.7 $983,600 12.1 $566,500 23.5

연간 변동률(%)

타운홈

단독주택

연간 변동률(%)

$1,012,700 $541,000 $371,900

$1,140,100 11.4 $682,300 22.2 $493,900 29.2

2016년

15.9 24.0 42.4

Langley

2017년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연간 변동률(%)

단독주택 $1,007,000 15.5 타운홈 $480,000 16.7 아파트 $389,000 39.5

정직한 부동산 www.hanamore.com

현명한 선택

조규철 604.720.1362

(David Cho)

dcho@sutton.com

주택

콘도 전매, 버나비 $430,000 ㆍKingscrossing 11층 one bedroom. ㆍParking and 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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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랭리 $330,000

콘도, 메트로 타운 $760,000

콘도, 다운타운 $1.21M

콘도전매, 버나비 $440,000

콘도, 코퀴틀람 $360,000

ㆍKingscrossing, 34층 ㆍ548sqft 북동향. One bedroom. one parking, locker. ㆍ2019년 완공예정. $10,000 Credit Near Edmonds Sky Train station.

ㆍEncore, 650sqft ㆍOne bed room, 동향

ㆍone bedroom, 720sqft, 8 years.

ㆍ1.140sqft, 2 bedroom, 23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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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이트락 $3.45M

New House, Vancouver $1.95M

House, Richmond $1,360,000

ㆍ7 Bedroom+7 bathroom, ㆍ5,780sqft. ㆍOcean view, 2014년 Built

ㆍ7 bedroom with laneway house ㆍ7 bathroom. ㆍEasy to rent.

사업체 Yogurt, Whistler Franchise, Ice Cream &Tea. Sales: $370,000. $195,000

Dry cleaner, Vancouver Wet dry cleaning machine, Environment friendly. Metalprogetti combi sysytem.

Annual sales is $420,000. One of best business. Absent owner. 6 year old. $540,000

Dairy Queen, Downtown Franchise Juice. 종업원이 운영.

Sales: $265,000 Gross rent: $6,000 /월 $149,000.

Coin Laundry, 벤쿠버 Original owner from 1999 with brand new equipment in the beginning, Good condition. 24 washes and 18 dryers. 2 year old boiler. 안정적인 영업. 월 매출:$14,100. Gross rent: $4,190/월.

Net income: $80,000. $189,000

Pizza, Richmond

ㆍ4 bedroom, 5,500sqft lot. ㆍ2,000sqft ㆍGood location

Pizza store, Vancouver west

ㆍ840sqft, 2 bed 2 bath. ㆍMarriot Hotel 콘도. ㆍ32층. Good view.

SOLD 주택, Coquitlam $3.19M

House, Mission $675,000

콘도, 뉴웨스트 $484,800

ㆍ건축중. New ㆍ대지:9,100sqft, 주택 7,300sqft, 7 rooms. ㆍ골프장 근처. 금년 10월 완공 예정.

ㆍ8,100sqft. 7 bedroom, 4 bedroom Rent가능 ㆍ새집 같음

ㆍ975sqft 2 bedroom. ㆍNice view. 6 year old. 북동향

Property, Newwest

Fresh Slice Pizza. Daily Sales $1,300.

Fresh Slice Pizza, Monthly Sales: $30,000 Cap 5%, 2 Tenants. Good location. $2.3M Gross rent is $4,700/month. Good location. $280,000 Gross rent:$4,500/month.

Property, Vancouver East Fairly new store. Heavy traffic. $225,000 식당, 밴쿠버 Lot: 16,000sqft. Two tenants. $6.5M Pizza Hut, Delta East Indian/ Pakistan Food. Net: $100,000 Sushi Restaurant, Port coquitlam $168,000 No.1 Pizza Franchise. New Store.

Great Sales. 월 이익: $11,000.

Growing. Low rent. $1,930 per month.

Dry cleaners, Burnaby 월 렌트: $3,240 $350,000 Sales $220,000. Low rent. Good profit.

Hot food. Good location $319,000 Good equipment. Best location. $310,000 Pizza store, Vancouver west

Jewellery shop, Vancouver

우체국, 서리

Fresh Slice Pizza, Monthly sales: $45,000 Wholesaler or supplier of Jewellery.

Post office+ Passport photo. 이익 년 $130k. Gross rent:$5,500/month. All renovated. Good income and simple. $210,000 Best store. 일이 간편함. 몰내위치. $395,000. Good location. Nearby Sky Train station.

Motel, North BC. $425,000 Coin Laundry, 써리 7.5 acre. 31 room with Pub and Subway, Van West Rent:$2,500/월. 10 Dryers, 8 Triple Restaurant. washers, 8 Double washers.

Absent owner. Good profit over Subway, Van West North Surrey. Potential to grow. $98,000 Weekly sale: $6,000. Broadway. $550,000. $4.5M Gross rent:$6,000. $210,000 Gas station+ Property, AB Gas station, Surrey Gas station, Pizza store(Rented), Laundromat and convenience store.

Good location. 년 Profit 약 $400K. $6M.

RV park, Nanaimo 12 acre. 107Pad. Good revenue. Good location. $6M.

Property, Abbotsford Good location nearby City Hall.

Cap is $4.7%.

Lot: 17,000sqft. 11,000 sqft bldg.

New courthouse wiil be built in the area. $4.5M

SOLD

Property, AB Gas station, Car wash. Cap: 6%, $1.2M

Hotel, Cache Creek Room: 60, Pub and Liquor store Restaurant rented. Good sales with good profit. Good location. $2.5M

Coin Laundry, Burnaby Good income. Commercial customer.

Low Rent. $198,000

Subway, Abbotsford Weekly sale: $7,100. 5 year old.

Absent owner, $300,000

Property, Chilliwack Mixed- use service commercial/ office development. Accessibility to HW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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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il property, Abbotsford

Dry cleaner, Vancouver west First time in the market since last 30 years. Regular customers. Alteration. No pick-up. Sale: $180,000, $175,000

RV Park, BC Interior 30Pad. 2.3Aere, $1.2M-$1.5M

Subway, Nanaimo Weekly sales: $8,000-$13,000.

Good location $349,000-$499,000

Shoe repair, Vancouver Oak St. 56 years operation and will retire.First time in the market. Regular customers. Gross rent is $3,140 per month. Seller will train you. $49,000

Dry cleaner, Abbotsford

Three Retail Properties. 14 tenants with Downtown Abbotsford. Owned over good location. Net rental income is 30 years. Low rent. Owner must retire. about $460,000. Good tenant $14.5M

Subway, Nanaimo Weekly sale: $7,200, Good location $260,000

Subway, Victoria Weekly sale: $7,000. Gross rent: $3,500/ month,다운타운 코너, $260,000

D6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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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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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런 사람을 참 멋있는 사람이라 합니다.

1.

“할 수 있습니다” 라는

2.

“제가 하겠습니다.” 라는

3.

“무엇이든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라는

4.

“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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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은 즉시 고치겠습니다” 라는

6.

“참 좋은 말씀입니다” 라는

7.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라는

8.

“대단히 고맙습니다” 라는

9.

“도울 일 없습니까?” 라고

10.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라고

긍정적인 사람 능동적인 사람 적극적인 사람 헌신적인 사람 겸허한 사람 수용적인 사람 협조적인 사람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물을 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 일을 찾아 할 줄 아는 사람

2018년에는 우리 서로가 이런사람이 되어 보면 어떨까요?

본국경제 부동산

조선일보 A12 2018년 1월 6일 토요일

조선일보 D7

제30165호 2018년 1월 6일 토요일

집값 잡으려던 다주택자 규제, 강남 집값 더 올렸다 입주물량 쏟아지는 평택₩동탄 급매물 속출‐ 수도권 양극화 심화

5일 오후 찾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H아파트’주변 부동산 중개업소 14곳 은 한산했다. 이달 말 입주가 시작된다는 게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일부 중개업소 입구엔‘마이너스 피(프리미엄₩웃돈) 있 음’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이 아 파트 전용면적 84㎡는 2년여 전 분양가 가 3억2000만원 정도였지만, 지금 시세 는 2억8000만원 선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계약금만 들고 아파트를 산 사 람들이 전세 세입자를 못 구하자 가격을 대폭 낮춘 급매물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궨부동산114’는 이날“이번 주 서울 아 파트값이 전주(前週) 대비 0.33% 올라 1 월 첫째 주 상승률로는 2008년 이후 최고 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임병철 부동 산114 책임연구원은“송파구 송파동‘가 주완중 기자 5일 경기 평택시 동삭동의 아파트 단지 주변 중개업소에 분양가보다 싸게 분양권을 거래한다는 안내 락삼익맨숀’전용 151㎡는 1주일 전보 문이 붙어 있다. 올해 입주 아파트가 쏟아지는 평택과 동탄2신도시 일대엔 공급 과잉 여파로 아파트 매 다 호가(呼價)가 1억원 뛰었다”고 했다. 매₩전세 시세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서울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이상 과열 조짐이 나타나지만, 경기 남부권 등은 Ⲱ᧲ɚ⪵˅ ⊹‫݌‬۵ ᦥ❭✙s ᵝe ᄡ࠺ශ ᬊᯙ½⠪┾½࠺┥ᨱ ᯦ᵝ⦽ ᔩ ᦥ❭✙ ‘공급 과잉’여파로 매매₩전세 시세가

݉᭥ aǍ ֥ ᯕ⬥۵ ᩩᔢ⊹

동반 하락하고 있다. 심지어‘역(逆)전

อ ᘂ❭Ǎ อ ࠺┥ 세난’우려도 나온다. 정부의 다주택자

อ อ 규제 강화로 서울 좋은 입지의‘똘똘한 vԉǍ อ

อ 아파트’로만 수요가 몰리면서 수도권 주 อ อ

택 시장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 ⠪┾

◇평택₩동탄, 분양가보다 싼‘급매물’많아

⪵ᖒ᜽ ᬊᯙ 공급 과잉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은 평

택과 용인, 동탄2신도시가 있는 화성 등 ֥ ֥ ᬵ ᯝ ᯝ ֥ ᬵ ᯝ ᯱഭ ⦽ǎqᱶᬱ ᯱഭ ᇡ࠺ᔑ 이다. 동탄신도시에 새로 입주한 아파트

는 2016년 7811가구에서 지난해 1만 “평택, 동탄 등에 새 아파트가 봇물처럼 2708가구로 63% 늘었는데, 올해는 작년 쏟아진다는 것을 아는 매수자나 전세 수 의 2배 수준인 2만2431가구가 대기 중이 요자들은 팔짱 끼고 가격이 더 내리기만 다. 평택도 내년까지 아파트 2만4000여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가구가 새로 입주한다. ◇서울 강남에선“물건만 나오면 산다” 집값은 하락세가 완연하다. 한국감정원 서울 강남권은 정반대 상황이다. 이달 주간 조사에서 용인은 지난해 10월 중순 1일 한국감정원 조사에서 강남구 아파트 부터 12주 연속, 평택은 10월 말부터 10주 값은 1주일 전보다 0.98% 올랐다. 한국 연속 아파트값이 내리거나 보합이었다. 1 감정원이 집계를 시작한 2012년 5월 이 월 첫째 주 조사에서 평택 아파트 전세금 후 주간 상승률로 역대 최고다. 한 부동 은 0.35%, 화성 전세 시세는 0.25%씩 각 산 전문가는“강남구 압구정동이나 대치 동에서‘대장주’로 꼽히는 아파트 단지 경기 남부권 매매₩전세 동반하락 에선‘물건만 나오면 사겠다’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강남구 대치동 계약금만 들고 아파트 산 사람들 ‘래미안대치팰리스’전용 84㎡는 12월 세입자 못구해 분양가보다 값 낮춰 초 19억5000만원에 팔렸고, 열흘 뒤엔 7 층 매물이 20억원에 거래됐다. 작년 5~6 강남구 아파트값 0.98% 올라 월 16억원대에 거래된 아파트다. 주간 상승률로는 역대 최고 부동산 전문가 사이에선‘정부 규제의 송파, 1주일새 호가 1억 뛴 곳도 저주’라는 말이 나온다. 다주택자 압박에 수도권 비인기 지역이나 지방의 주택은 각 내렸다. 수도권 평균 하락률(0.04%)보 처분하고, 서울 강남권에 투자하는 수요 다 훨씬 더 떨어졌다. 평택 동삭동 H아파 가 집중되면서 빚어진 현상이라는 것이 트 전용 84㎡는 작년 상반기 2억2000만 다. 국토부 산하 기관인 한국감정원도 최 원이던 전세금이 최근 1억5000만원까지 근 강남 3구 아파트값 상승에 대해“양도 내렸다. 입주를 앞두고 잔금을 못 구해 수 세 중과가 시행되는 4월 이후 매물 감소 천만원 손해를 감수하고 집을 내놓는 집 를 우려하는 수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인들이 등장하고 있다. 현지 S부동산 김광석 리얼투데이 이사는“양도세 중과 관계자는“집값 상승을 점치고 어머니, 여 를 앞두고‘똘똘한 한 채’선호 현상이 확 동생 등 명의로 총 5채를 계약한 사람이 산하면서 호재가 없는 지역은 주택 처분 있었는데, 자금 압박 때문에 집을 다 내놨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고 말했다. 임우성 대박공인 대표는 진중언 기자, 평택=장상진 기자

국제 油價 배럴당 70달러 육박‐ 3년 만에 최고 수준 이란 反정부시위에 중동 리스크 세계경기 회복세로 수요도 늘어 국제 유가가 배럴당 70달러에 육박했 다. 이란 반(反)정부 시위로 확대된 중동 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세계 경기회복세 에 따른 수요 증가가 원인이다.

4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센트(0.34%) 상승한 68.07달 러로 거래를 마쳤다. 2014년 12월 이후 코퀴틀람 콘도 최고치다. $799,999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38달러 (0.6%) 오른 62.01달러에 거래됐다. 역 · 1,375sqft, 2bed NE corner sub-penthouse 시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년 · Great views of Mountains, 전과 비교하면 브렌트유와 WTI는 각각 Lake & City 2parking stalls, Gym & Sauna, 20%· 정도 가격이 올랐다. · Obelisk, #3801-1178 Heffley Cre. 최근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 3위 산유국인 이란의 내부 정치 상황 불안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란에서 는 지난달 28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 생했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 가도 유가 상승 요인이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740만 배럴 줄었다. 그만큼 소비가 늘어났다는 얘기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 계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성장률 추정치 밴쿠버 단독주택 (3.6%)보다 높은 3.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1,688,000 이에 따라 국내 휘발유값도 계속house 오르 · 4,023sqft lot, 2,206sqft 2 story · 3bed한국석유공사에 + 2bath main floor 고 있다. 따르면 1월 첫 · 1bed basement suite with 째 주separate 주유소 휘발유 entry 평균 판매 가격은 전 · Well maintaied with many updates 주보다 1.8원 오른 리터(L)당 1544.9원을 · 3612 Eton St 기록, 23주 연속 상승했다. 김승범 기자

김정훈 사장

UBC 콘도 문대흥 $688,000 사장 박동욱 사장

· 780sqft, 1bed + den · 690sqft, 1bedroom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현대 · Den could 2nd bed사장 승진 · Mountain &김경배(53) garden view 고성능차 담당be비어만 · 1 parking stall + a locker, gym House East 자리를 옮긴다. 위아· Argyll 대표이사 사장으로 현대글로비스 등BOSA, 계열사 대표 교체 · Altamonte by 2979 Glen Dr. · 5989 Iona Dr

현대차그룹이 5일 고성능차 담당 알버 트 비어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 고, 계열사 현대글로비스₩현대위아₩현 대파워텍₩현대건설의 대표이사를 교체 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50대 중₩후반 임 원들이 대표이사를 맡아 전체 CEO(최고 경영자)의 평균 연령은 낮아졌다. 비어만 사장은 BMW에서 고성능차 개발 총괄 책임자로 일하다콘도 2015년 현대 코퀴틀람 차그룹에 영입됐다. 그는‘제네시스’의 $585,000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고, 고성능차 N 브 · 955sqft, 2bed + 2bath 랜드를 선보이는 등 현대차 기술력을 한 · 1 parking + 1 storage locker 단계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 “Month” to month tenant 현대차그룹 외국인 사장은 디자인 총괄 · 2979 Glen Drive 담당인 피터슈라이어 사장을 포함해 2 명이 됐다.

현대₩기아차 구매본부장 김정훈(57) 부 사장은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담당 문대흥(57) 부사장은 현대파워텍 대표이 사 사장으로 옮길 예정이다. 박동욱(55) 현대건설 부사장은 현대건 설 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를 맡는 것 으로 내정됐다. 기아차는 당분간 박한우 사장 1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될 예정 이다. 웨스트 밴쿠버 콘도 현대차그룹 신사옥인‘글로벌 비즈니 $748,000 스 센터(GBC)’상근고문은 정수현(66) · Ambleside Park, Park Royal Mall 인접 현대건설 전 사장이 맡는다. · West Vancouver Secondary catchment 현대차그룹 관계자는“이번 인사는 현 · 868sqft 1bed + 1bath 대₩기아차와 계열사 간 유기적&협력 강 · 2 open balconies, 1parking 1locker · 588 St, The극대화하기 Tides 화를 통해16th 시너지를 위한 차 원”이라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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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sqft, 2bed+Den, 2 & 1/2 bath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지난해 역대 ·Securied Double Garage. ·False Creek Water중국 Views,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정부의 사드 Large open balcony 보복 여파로 실적 부진이 전망됐으나, 중 ·The Erickson, 1560 Homer Mews

국인을 제외한 외국인과 성수기 황금 연 휴를 이용한 내국인 여행객이 많이 늘어 나며 매출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인천공항 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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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창업벤처혁신실장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석종훈 버나비 콘도 (55₩사진) 전 다음커뮤니케이 $908,000 션(현 카카오) 대표를 신임 창 업벤처혁신실장에 임명했다고 · 1,105sqft, 2bed + 2bath 밝혔다.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창업 촉진, 벤처 · 2 parking stalls + 1 storage locker 육성, 중소기업 연구₩개발(R&D) 및 기술 인 · New hardwood floor, open balcony 력 관련 정책을 총괄한다. · Vantage, 2077 Rosser Ave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이정헌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코리아는 이정헌 부사장

고 ·5일 밝혔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2년 689sqft, 1bed + den 연속 세계 공항 면세점 매출 1위를 차 · Northwest corner 중 unit, Coal2위는 Harbour View 지했다.

UAE(아랍에미리트)의 두 · Gym, Theatre, Garden & Concierge 바이공항 면세점으로, 지난해 19억3000 · 1200 West Georgia St 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향수와 화장품 매출(7억7400만 달러)이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증가세를 견인 했다. 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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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토니모리 사장 주용건 화장품 회사 토니모리는 주용건 상무를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버나비 콘도주 신임 사장 은 토니모리 직원 출신으로 처음 사장에 올 $699,800 랐다.

· 1bed+den, 623sqft. 귥산은캐피탈◇본부장▷전략금융본부장 상 Station Square with 상무 great윤봉준▷기 views 무 ·최영수▷기업금융본부장 · 1 parking, 1 locker, o/d balcony 획관리본부장 전무 가범현▷심사지원본부장 · Nearyby 전무 장석준 Metrotown Mall 귥인포벨▷전무 홍민석▷이사 심재민

(%)

▼0.016 ▼0.043 ▼0.032

John Kim 자금동향

(억원)

3,075 268,594 100,220

403 ▼22,470 ▲997

매매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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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4% 증가 점의 지난해 다운타운 콘도 2조 매출이 21억달러(약 작년 21억다운타운 달러, 전년보다 3313억원)로$750,000 전년보다 4.1% 증가했다” 2년 연속 $4,888,000 공항 면세점 매출 1위

2.343 2.099 1.66 2.644

프로그램매매/차익거래 고객예탁금(4일) 신용융자(4일)

노사정 신년인사회‐ 민노총, 올해도 불참 5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노사정 신년인사회’에서 김영주(왼쪽에서 넷째) 고용노동부 장관 등 주요 참석자들이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박찬재 여성경총회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주 장관, 강호갑 한국중견 기업연합회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 위원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민주노총은 올해도 참석하지 않았다.

사드 보복에도 인천공항 면세점 역대 최대 매출 코퀴틀람 콘도 $499,000 비어만 사장 김경배 사장

5일 미국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31.06포인트(1.26%) 오른 2497.52에 마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 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종가가 떠있다.

정부가 올해 최저임금이 대폭 올라가 는 것을 핑계 삼아 외식업종 등 개인서 비스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는 것에 적 극 대처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올 들어 최저임금은 시간당 7530원으로 작년보 다 16.4% 올랐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 들은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정부는 이 달 중 소상공인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보완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5일 정 부 서울청사에서 최저임금 태스크포스 (TF) 회의를 주재하면서“최저임금 인 상에 편승해 외식 등 개인서비스 물가 가 올라갈 가능성에 대비해 소비자단체 와 함께 가격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 혔다. 고 차관은“최저임금 인상을 빌미 로 지역별 음식 가격 담합 인상 같은 시 장 질서 교란 행위가 벌어질 수 있다”며 “이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소상공인들은 불만이다. 김동연 부총 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날 서울 종 로 금천교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난 자리 에서 한 상인은“업주 입장에서는 최저 임금을 점진적으로 올리면 좋았을 텐데 너무 많이 올랐다”며“음식 가격이 왜 들썩들썩하는지 정부가 잘 알 것”이라 고 항변했다. 정부는 3조원의 일자리 안정 자금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추가 임금 부담 고용과 가격을 유지할 수 있 #6-3003 Kingsway Vancouver없이 V5R 5J6상품 T.604-436-1335 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일자리 안정 자금은 30인 이하 고용주에게 월급 190 만원 미만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박유연 기자

남강호 기자

50代 약진‐ 젊어진 현대차그룹 사장단

연합뉴스

美증시 훈풍‐ 코스피 2500 턱 밑까지

작년 증시 호황 타고 ELS 발행액 사상 최대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순매수 종목 삼성전기 SK하이닉스 POSCO 삼성전자 현대로보틱스 유가증권시장 기관 순매수 종목 SK하이닉스 삼성SDI 삼성전기 NAVER 한화 코스닥시장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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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도 종목 SK디스커버리 KT&G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현대차

금액 358 221 191 168 152

지난해 증시가 호황을 맞으면서 주가 순매수 종목 금액 순매도 종목 금액 셀트리온 686 셀트리온헬스케어 63 연계증권(ELS) 발행 금액이 사상 최대치 신라젠 571 에이치엘비 58 포스코켐텍 95 CJ E&M 27 를 기록했다. ELS는 코스피200 같은 특 차바이오텍 75 비덴트 21 정 지수 등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면 펄어비스 50 서울반도체 17 코스닥시장 기관 사전에 미리 약정한 수익률을 가져가게 순매수 종목 금액 순매도 종목 금액 되는 상품이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 테라젠이텍스 60 셀트리온헬스케어 179 GS홈쇼핑 26 웹젠 153 르면 지난해 전체 ELS 발행 금액은 전년 삼지전자 24 셀트리온 138 보다 64.2% 증가한 81조1156억원으로 대한광통신 20 CJ E&M 97 에코프로 17 펄어비스 82 지난 2003년 ELS 시장이 문을 연 이래 최 원자재(달러) 4일 대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최고치 두바이유(배럴) 65.35 ▲1.20 7,202.50 ▲87.00 구리(톤) 는 2015년의 76조9499억원이었다. 특히 1,319.40 ▲3.20 금(온스) 434.00 ▼2.00 밀(부셸₩센트) 작년 4분기(10~12월) ELS 발행액은 발 ※기타국은 하나은행홈페이지(www.kebhana.com)참조 환율 행 규모가 27조3678억원으로 3분기보다 국가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51.1% 급증했다. 작년 11월 3일 코스피 1081.60 1044.40 미국(달러) 955.43 922.57 일본(100엔) 지수가 255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1307.05 1256.05 유럽연합(유로)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467.71 1411.01 영국(파운드) 866.53 833.05 캐나다(달러) helpforbetter@yahoo.ca ELS 발행 규모는 크게 늘어났으나 조 34.63 31.02 태국(밧) 849.86 817.04 호주(달러) 기 상환 등 상환 규모가 증가하면서, 미 138.60 133.26 홍콩(달러) 상환 잔액(상환 후 남은 ELS 발행액)은 294.78 263.90 사우디(리얄) 172.16 155.78 중국(위안) 전년 대비 20.3% 감소한 55조1841억원 775.28 745.34 뉴질랜드(달러) 23.23 20.47 필리핀(페소) 으로 집계됐다. 곽창렬 기자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 상위 10% MLS MEDALLION CLUB MEMBER(3y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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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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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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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Pacific Tri-Cities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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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xley 신규단지 2017년 12월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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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9283 Government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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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분양, 2017년 9월 입주예정  1,928 sqft, 4 bed, 4 bath  Radiant heating, air conditioning, laminate floor  공원을 끼고 있으며 교통편리

코퀴틀람 Burke Mountian w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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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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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비즈니스 리스팅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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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 President’s Club in Great Vancouver(2016 & 2017)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해는 좀 더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한 해, 모두가 훌륭한 결실을 맺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Cell 604-440-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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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 Confidential, Pitt Meadow ∙ 종목 : 스시, 사시미, 리커, 튀김 ∙ 사이즈 : 864 sf ∙ 렌트비 : $3,300+GST ∙ 특징 : 일매상 평균 $800 쇼핑몰에 위치 리커 라이선스(25석) 월 순수익($6,000+), 리스(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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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커피 로스팅, 디저트, 라떼 ∙ 사이즈 : 1,182 sf ∙ 렌트비 : $5,714+GST ∙ 특징 : Newly set-up coffee shop, 커피 로스팅 시설 완비, Walk-in cooler/freezer, Grease trap, New appliances, Half commercial hood, 월 평균 매출($50,000+)

N

$88,000 Confidential ∙ 종목 : 여성 패션 옷/악세사리 ∙ 사이즈 : 1,250 sf ∙ 렌트비 : $4,100+GST ∙ 특징 : Very busy, 성업중인 비즈니스 (월 순수익 $10,000+) High foot traffic,스트립 몰에 위치 풀 트레이닝 제공(브랜드 공급 소스 제공) 안정된 상권, 많은 유동인구

Coffee/Dessert Shop

Sushi Restaurant

$178,000 Confidential, North Vancouver ∙ 종목 : 스시, 사시미, 리커 등 ∙ 사이즈 : 325 sf ∙ 렌트비 : $3,047+GST (전기,물,히팅,쓰레기 포함) ∙ 특징 : 주 6일 영업, 월 순수익 평($12,000) 리스(2년 + 5년 옵션), 저렴한 렌트비 높은 수익률(50%) 경쟁 없음

$1,122,000 $359,000 833 Homer St, Downtown ∙ 2 베드+1 Den, 2 욕실 ∙ 면적 : 866 sf ∙ 2010년 완공 ∙ 1 Parking, 좋은 위치 ∙ peek-a-boo harbor view ∙ Nice & Clean

Office/Retail 매매

Sold

$1,710,000 45787 Yale Rd, Chilliwak ∙ 커머셜 빌딩 매매(1977년 건축) ∙ 사이즈 : 11,020 sf(건평), 40,716 sf(대지) ∙ 현재 세입자 거주(리테일, 사무실) ∙ 2차 환경보고서 완료 ∙ A/C, Ample Visitor Parking ∙ Available for office rent

EW

N

Lease

$25/sf 104 403 North Rd, Coquitlam ∙ 사이즈 : 1,500 sf ∙ Rent fee : Basic($25/sf) Additional($12.15/sf) ∙ 카페, 사무실 등 모든 업종 환영(식당제외)

EW

N

Sushi Restaurant

$650,000 4538 Kingsway, Burnaby ∙ 오피스 매매: 현재 한의원으로 사용 ∙ 사이즈 : 818 sf ∙ 메트로 타운 인근 ∙ 월 관리비($590), ∙ 2 Reserved parking ∙ Facing Kingsway ∙ 버나비 핵심상권, 리스가능 ($35/sf)

EW

N

EW

N

Restaurant

Sold

$148,000 100 Av, Surrey

∙ 종목 : 코리안, 아시안 패스트 푸드 ∙ 사이즈 : 286 sf ∙ 렌트비 : $3,225(GST,전기,가스, 물 포함) ∙ 특징 : 월매상 평균 $24,000 월 순수익(부부$9,000~$10,000) 쇼핑몰에 위치, 높은 마진(50%+) Very stable business

EW

N

Sushi Restaurant

$268,000 Confidential, West Vancouver ∙ 종목 : 스시, 사시미, 리커 등 ∙ 사이즈 : 850 sf ∙ 렌트비 : $4,285+GST ∙ 특징 : 주 6일 영업, 쇼핑몰에 위치 월 평균 매출($65,000+) 리커 라이선스(30석) 고급 손님, 독점 상권 부부 운영 최적

Hair Shop

$45,000 2140 1163 Pinetree Way, Coquitlam ∙ 종목 : 이발소(미장원으로 전환가능) ∙ 사이즈 : 345 sf ∙ Rent fee : $1,236+GST ∙ 특징 : 주 6일 운영(10 am – 6 pm) 월 순수입 평균 :$7,500-$8,000 Excellent location(주차장 입구) 많은 고정고객 1 파킹, 가스 포함

EW

N

$44,800 Confidential, Port Coquitlam ∙ 종목 : 스시, 사시미, 각종 롤, 투고 ∙ 사이즈 : 680 sf ∙ Rent fee : $1,352+GST ∙ 특징 : 월 순수익 ($3,500+) 리스(1+5년 옵션) 좋은 위치(노출도 좋음) 부부 운영에 적합 주 6일 오픈

High-Rise Condo

Sold

커머셜 빌딩 매매

$399,000 Arbutus, Vancouver

EW

옷가게

∙ 3 베드+Den, 3 욕실 ∙ 면적 : 1,736 sf ∙ 2002년 완공 ∙ 풀 리노베이션, Rebuilt ∙ 코스코 인접 ∙ 3 파킹, 하이스쿨 인접

$189,000 Confidential, Maple Ridge

Confidential ∙ 종목 : 셀프 & Drop-off 코인 론드리 ∙ 사이즈 : 2,400 sf ∙ 특징 : 현주인 16년 이상 운영 주차공간(뒷편, 도로변) 노출도 좋음 많은 고정고객(성업중)

Sushi Restaurant

EW

N

$745,000 $359,000 16 1260 Riverside Dr, POCO

$55,000 St. Johns, Port Moody ∙ 종목 : Pet food, Pet 액세서리 등 ∙ 사이즈 : 1,320 sf ∙ 렌트비 : $3,216+GST ∙ 특징 : 월매상 평균 ($28,000~$30,000) 월 순수입 평균($6,000~$8,000) 주인 11년 이상 운영 운영이 쉽고 수익성이 높음 Full training 제공

Townhouse

Sold

$1,450,000 1159 SPRICE AVENUE, Coquitlam

Confidential, Chillwack

$89,000 Confidential, West Vancouver ∙ 종목 : 스시, 사시미, 각종 롤 ∙ 사이즈 : 457 sf ∙ 렌트비 : $1,732+GST ∙ 특징 : 주 6일 운영, 코너에 위치 월 평균 순수입(부부 $5,000+) 커머셜 Vent(Half) 20년이상 운영된 가게 16좌석, 투고샵

∙ 3 베드, 2 욕실 ∙ 면적 : 1,185 sf ∙ 1992년 완공 ∙ 풀 리노베이션 완료 ∙ Nice view(Fraser river) ∙ 스카이트레인역 앞

Single House

∙ Business+Property 동시 매매

EW

N

$599,000 $359,000 328 Clarkson st NW

Single House

∙ 4 베드, 3 욕실 ∙ 면적 : 2,647 sf(대지: 7,118 sf) ∙ 1965년 완공 ∙ 지붕교체(2004) ∙ Mundy Park 인근 ∙ 조용하고 편리한 교통지역

N

Hi-Rise Condo

Sold

$1,178,000 2311 Latimer Av, Coquitlam

$248,000 Confidential, ,Squamish

$99,000 Confidential, White Rock

∙ 종목 : 와인 제조 및 공급 ∙ 사이즈 : 2,952 sf ∙ 렌트비 : $5,714 + GST ∙ 특징 : 리스(3년+5년 옵션) 연 평균 순수입($7~$80,000) 주 5일 오픈 오너 풀 트레이닝 제공 로열티 수입, 매니저 두고 운영

Motel

EW

N

$688,000 $359,000 1060 Alberni St, Vancouver

$1,800,000 Confidential, BC 외곽

Confidential, Langley ∙ 종목 : 스시, 사시미, 각종 롤, 리커 ∙ 사이즈 : 1,165 sf ∙ Rent fee : $3,770+GST ∙ 특징 : 일매상 평균 $1,100 리스 (4+5년 옵션) Located in big shopping Mall 주 6일 운영(순수입:$7,000+/mon) 중식 등 타 종목으로 전환가능

Sold

∙ 5 베드, 4 욕실 ∙ 면적 : 2,998 sf ∙ 2015년 완공 ∙ 천정이 높은 코너 유닛 ∙ 에어컨 설치 ∙ Executive style town home

Confid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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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house

Hi-Rise Condo

Sold

$899,000 28 15988 32 Av, South Surrey

$750,000 ∙ 캠룹스에서 30분 정도 소요 ∙ 밴쿠버에서 3시간 30분 소요 ∙ 1st site : 건물+비즈니스 ∙ 2nd site : 비즈니스 ∙ 수익성이 좋고 운영시간이 여유로움

EW

N

$499,000 $359,000 402 3071 Glen Dr, Coquitlam

$1,490,000 2971 E 6th Av, Vancouver ∙ 3 베드, 2 욕실 ∙ 면적 : 1,860 sf(Land: 4,026 sf) ∙ 1955년 완공 ∙ 2006년 내부 수리 완료 ∙ OAK HARDWOOD floor ∙ 전철역 인근

Townhouse

Coffee Shop

$138,000 Confidential, Vancouver ∙ 종목 : 커피, 샌드위치, 디저트 ∙ 사이즈 : 800 sf ∙ 렌트비 : $3,325(GST, 전기,수도, 쓰레기, NNN 모두 포함) ∙ 특징 : 주 5일 오픈(7am-3:30pm) 많은 고정고객(건물내/외부) 일평균 매출($771+) 월 순수익(부부, $5,000+) 운영이 간편, 짧은 시간 운영 풀 트레이닝 제공

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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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Restaurant

$378,000 Confidential, Surrey ∙ 종목 : 한정식, 리커 등 ∙ 사이즈 : 2,980 sf ∙ 렌트비 : 6,320$+GST ∙ 특징 : 월 순수익($16,000+)

리스: 3.5년+5년 옵션 주 6일 운영, Ample parking

Coffee Shop

$88,000 Confidential, North Vancouver ∙ 종목 : 커피, Pastry, Smoothie, etc ∙ 사이즈 : 480 sf ∙ 렌트비 : $1,970+GST ∙ 특징 : 일매상 평균 ($500) 월 순수입 평균($4,000) 주 5일근무(7am-4pm), Excellent location(병원, 경찰서 주변), 리스(2년 + 5년 옵션)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D11

민 경 준 부동산+모기지 상가 / 스 우 콘도 / 하 비즈니스 / 리스 비 나 운 다운타 스밴쿠버 / 버 전문 /노 밴쿠버 / 다운 타운 코퀴틀람

Ethan Min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604.716.3364

Cell: Email: ethanmin0707@gmail.com

적 견 무료

UBC Commerce 졸업 Mortgage & Real Estate Specialist

ClearTrust A Better way 600-1200 West 73rd Avenue Vancouver, BC, V6P 6G5 24 Hr. Message Ctr: 604.716.3364 Fax:604.495.8789

Selmak realty 2629 kingsway vancouver, BC, V5R 5M4 Tel:604.456.0873 Fax:604.495.8789

"코퀴틀람, 버나비, 뉴웨스트, 다운타운, 밴쿠버 모든 분양을 줄을 서지 않으셔도 사전예약으로 전부 사실 수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1월 ~ 3월 분양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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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로히역 5분거리 분양 아파트, 총28층건물, 379세대 원베드부터 투베드 Anthem 회사가 짓습니다. 분양은 1월에 서 3월사이입니다. 사전 유닛예약 지금부터 받습니다. 메트로 타운 콘도 #PLAN C1

방 1개 + 화장실 1개, 583sq, 7층 동향, 막히지않는뷰 2018년말 완공

$595,000

급매! 버나비콘도 #2908(2BED+2BATH)

남서향 코너유닛, 크래딧 $20,000 렌트비$2700 예상, 2019년 봄완공

$728,000

코퀴틀람 로히드역에서 5분거리에 있는 Westview st에 위치한 콘도 1베드부터 타운홈, 저렴한 복층 펜트하우스 유닛을 비롯해 사전 유닛예약 지금부터 받습니다

메트로 타운 콘도 #PLAN E1

방 2개 + 화장실 2개, 835sq 2018년말 완공

급매! 버나비콘도 #705(2BED+2BATH)

북동남 향 코너유닛, 크래딧 $15,000 렌트비$2700 예상, 2019년 겨울완공

$690,000

$959,000

급매! 버나비콘도(3BED+1DEN+2BATH)

렌트제약조건없음.파이프교체마침.

1380sq.렌트비 최저 $2800.키친.화장실 레노베이션완공

급매! 버나비콘도 #2301(1BED+1BATH)

서향 , 크래딧 $15,000 렌트비$2100 예상, 2019년 봄 완공

$520,000

$809,000

랭리 윌로비에 위치한 코너유닛 타운하우스

방3개+덴+화장실3개 1350sq 2018년 9월 입주

$6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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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6일 토요일

조선일보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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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이종명 & 강창화

부동산 팀

“신뢰할 수 있는 프로 부동산 팀” James Lee

이종명 리얼터

604-798-0258

Daniel Young

Sutton Group Showplace Realty

778-866-3238 Edwin Kwan

realjameslee@gmail.com

Associate Realtor

kang55101@hotmail.com

강창화 리얼터

“Great Vancouver에서 칠리왁까지” 목좋은 주유소 (칠리왁)

$1,450,000

- 칠리왁 최고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연매상 : 1.26 million - Garrison Crossing, UFV바로 건너편입니다.

- Cultus Lake로 가는 매우 통행량 많은 대로변입니다.

- 주유소 (주유기2대)/편의점/꽃집 및 뒤편에 주택이 같이 있습니다.

- 13, 200 sqft의 네모 반듯한 상업용지입니다.

- 현재 주변이 재개발 중이며 향후 큰 개발 잠재력이 있습니다.

- 향후 Potential이 매우 좋은 Excellent한 위치입니다.

High End Beauty Shop

Grocery & Gas

$199,900

- 매우 좋은 위치의 오래된 Grocery 및 Gas Bar - 그로서리 매출 약 70만달러/년 - Gas 연매출 : 약 1백만 리터/년 - Net Income : 약1만달러/월 (주인부부 운영시) - 2층에 살림집이 같이 있어 편리합니다

드라이 클리닝 디포 (랭리)

$94,000

- 랭리 월넛 그로브의 Save on Food Mall에 위치 - 드라이클리닝을 직접하지 않는 Depot - 환경오염의 문제도 없고, 운영하기에 매우 손쉽고 간편함 (혼자서 운영 가능) - 현재는 수선도 외주로 하고 있으나 직접 하시면 추가 수익 창출 가능 - 짧은 근무 시간 : 주중 오전 8:30 -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00 - 오후 5시 일요일 휴무 - 안정적이고 꾸준히 성장중인 비즈니스

$285,000

그로서리 스토어 (Harrison Hot Springs)

$130,000

고수익 주유소 (Exclusive) - 연매출 $6백만 이상 - 2에이커 대지 - 세차장, 컨비니언스 스토어 - 목좋은 대로변

D L SO

$4,700,000

Harrison Hot Springs에서 성업중인 그로서리 스토어 - 연매출 : 약 58만불 - 현 오너가 24년간 운영 (은퇴 예정) - Good Income - 관광지내에 유일한 그로서리

리스 (메이플릿지) - 메이플릿지 Logheed Hwy선상에 위치한 대로변 요충지 - 891 sqft - 기존에 Juice & Snack Bar로 쓰던 장소 - 매우 경쟁력 있는 리스 (Basic Rent : $19/sqft/yr)

Residential 매물 New - Garrison Townhouse (2,000 sqft) New - Garrison Single Family Home (2,667 sqft)

- 매우 잘 자리잡은 고급 뷰티샵입니다 - Hair Salon 및 Nail Shop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 최신시설이 고급스럽게 잘 셋업되어 있습니다 - 연 매출 약 $35만 이상의 매우 성업중인 뷰티샵입니다 -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하며 일 8시간, 주6일 오픈합니다 - 탄탄하게 구축된 단골고객층 위주의 가게입니다

$530,000 $630,000 - Langley Willoughby Townhouse (2,226 sqft) $699,900 SOLD - Sardis Park Townhouse (1,659 sqft) $389,900 SOLD - View House $1,299,900 SOLD - Serenity Townhouse (2,500 sqft) $559,900 SOLD

d e s a Le

- Garrison Condo (993 sqft) : $305,000 SOLD - Promontory House : $ 1,198,800 SOLD - 아보츠포드 콘도 (950 sqft) : $259,900 SOLD - 칠리왁 Single House $578,000 SOLD - Garriosn Condo (835 sqft) $259,000 SOLD - Garrison Single House $620,000 SOLD - Garrison Condo (993 sqft) : $300,000 SOLD - Garrison Condo (993 sqft) : $290,000 SOLD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전문성과 신뢰

사이먼

(김유철)

부동산

UBC 부동산 학과 – Urban Land Economics 도시부동산 경제 & Appraisal Courses Cornell University 미국 코넬 대학 – Hotel Real Estate Investment and Asset Management (호텔) 부동산 투자 및 자산관리 과정 수료 2005- 2008년: 캐나다 농업금융공사, 민간 감정평가회사에서 부동산 감정평가 투자용 / 상업용 부동산 과정 수료 및 정회원 (ICI—Investment, Commercial, Industrial) Certificate and Full Member 2008년부터 현재: 리얼터

2005년부터 부동산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고객 이익 최우선의 가치를 바탕으로 부동산의 바른 길이 되겠습니다.

2018년, 새 해에도 평안하세요!! 고객 여러분, 2017년 잘 지내셨나요? 인생 최고의 한 해였다면 더 좋겠지만, 비록 최고는 아니었어도, 어제 보다 나은 오늘… 그런 한 해 이셨기를 기원 합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무조건’ 오르던 2016년까지의 모습에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올 해에 중국으로부터의 외환반출이 금지되고 BC주에 도입된 몇가지 정책적인 규제로 인해, 2016년 광역 밴쿠에서 200만불 이상 고가 단독주택의 90% 이상을 매입했던 중국인들의 매입 열풍은 다소 수그러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인의 규모와 구매력을 대체할 수요군이 없는 상황이라, 고가 단독 주택의 경우 매매 열기가 그 전처럼 뜨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광역 밴쿠버에 다른 주택 구매자들— 매년 들어오는 3만 여명의 신규 이민자들, 이미 이 곳에 삶의 뿌리를 두고 있는 밴쿠버 주민과 젊은이들, 그리고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하게 은퇴를 하고 있다는 베이비 부머들—이 세 그룹은 이 시장의 더 큰 주택 수요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수요가 주로 콘도와 타운 하우스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에는 콘도와 타운하우스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으며, 이 추세는 2017년만큼 가파르지는 않을 지라도 2018년에도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역적으로는, 프레이저 밸리 지역이 포트만 브리지 안 쪽의 지역에 비해 좀 더 많은 거래와 가격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또한 캐나다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켈로나나 빅토리아의 부동산도 크게 올랐습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스트레스 테스트 같은 강화된 주택 대출 심사와 지속적인 이자율 인상 등의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밴쿠버와 토론토와 같은 시장에서는 당장 큰 효과를 거두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2018년에도 탄탄한 부동산 수요가 규제의 힘을 이기고 시장을 이끌며, 일부 지역의 단독 주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에서 가격 역시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구영신 送舊迎新 - 옛 것은 보내고 새것을 맞는다.’ 한 해를 보내면서 흔히 쓰는 말이지만, 부동산 시장도 2018년에는 지난 약 10여년간의 익숙한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전개 될 것 같습니다. 이미 Local이 아닌 Global 시장으로서 밴쿠버 부동산은 더욱 외부의 경제여건에 영향을 받을 것이고, 좀 더 많은 정책과 요인들이 작동을 할 것이며, 시장의 축이 광역 밴쿠버의 동서로 다분화 되어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많은 수요가 몰릴 것이고, 단독 주택보다 콘도나 타운하우스에 수요와 개발이 집중 될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 국가들이 지난 9년간 양적 완화로 늘려 놓은 통화가 계속해서 부동산에 투자될 것입니다. 이런 변화하는 시장의 현장에서 일하는 저에게도 그래서 2018년은 좀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무엇보다도, 더 복잡해지는 부동산 환경에서 현상뒤에 숨겨진 흐름과 이면을 정확히 읽어야 할 것이며, 옳은 판단에 근거한 매매와 투자 전략을 고객에게 드려야 한다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밝고 새로운 지평으로 나아갈 한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7년 저와 함께 행복한 부동산 매매/투자를 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2018년에는 더 노력하는 사이먼 김 부동산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모쪼록, 새 해에도 모든 고객 여러분의 가정과 일, 그리고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먼 김 드림

2017년 64개 부동산 매매 “주택 매매는 사이먼과 함께”

Simon Kim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주택 리스팅 / 구입 부동산 투자 상담 주택 무료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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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ton-Premier Realty 15483 104th Ave, Surrey, BC V3R 1N9 office: 604.581.8400 fax: 604.581.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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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건축공학 및 건설관리전공 리얼터. 전문성에서 앞서갑니다!

우종훈 메이플 릿지 $498,800

랭리 윌로비 하이츠 $3,588,000 대지면적 2.11 에이커, 실내면적 5,882 sq.ft, 7 bed + 7 bath 2015년에 잘 지어진 하우스, 허가받은 렌탈홈

랭리 윌로비하이츠 $1,029,000

T J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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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4,679 sq.ft 실내면적 3,248 sq.ft 4 bed + 4 bath 남향집, 주위 각종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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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윌로비하이츠 $54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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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면적 1,761 sq.ft 3 bed+4 bath Plus flex room 고급 내장재 주위에 각종 편의시설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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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락 모간크릭 타운홈 $478,000 실내면적 1,326 sq.ft 3 bed + 3 bath +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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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4,285 sq.ft 실내면적 3,840 sq.ft 5 베드 + 4 베스 플러스 덴 유명건설사가 지은 단독주택 최고의 위치, 각종편의 시설 인접

실내면적 1,490 sq.ft 3 bed + 3 bath + Flex 남향, 4대 카파킹 도보 거리의 학교, 공원

대지면적 9,616 sq.ft 실내면적 1,962 sq.ft 4 bed + 2 bath 코모레이크와 먼디파크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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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22,112 SF, 스토어 900 SF 개스 연매출 2.4M 리터 + 스토어 세일즈 탱크 100,000 리터 Double Wall Fibre Glass 뒤쪽에 임대중인 매장있음, 현재 월 $2,700 추후 인상 가능

BC주 41객실 모텔 $1.69M Dawson Creek, 현재 최고의 경기 상황 객실 41개, 리빙쿼터, 땅 3.4 에이커 (확장가능) 쉬운 운영 및 관리, 현오너분 13년 운영 중 5년 평균 매출 45만불, 금년 7개월 매출 30만불

BC주 중부지역 보틀디포 매매 $489,000 16번 하이웨이 선상 Fraser Lake 위치 3가지 비지니스로 3개의 소득 (보틀디포, 창고대여, 땅임대) 1인 운영으로 운영이 쉽고 간단하며 높은 소득 보장 쉬운 운영: 주 5일 (화-토 10-5) 픽업 물량 없음 대지 29,185 SF, 건물상태 양호, 리빙쿼터 있음 현 오너분께서 은퇴 희망으로 매매 중임

실내면적 1,360 sq.ft 3 bed + 3 bath + Flex 도보 거리의 학교 및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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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밴쿠버 론즈데일 $84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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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면적 844 sq.ft 2 bed + 2 bath 환상적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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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면적 775 sq.ft 2 bed + 2 bath 도보 거리의 전철역 및 쇼핑센터

밴쿠버 UBC Condo $699,000

대지면적 4,285 sq.ft 실내면적 3,840 sq.ft 5 베드 + 4 베스 플러스 덴 유명건설사가 지은 단독주택 최고의 위치, 각종편의 시설 인접

실내면적 946 sq.ft 2 bed + 2 bath Plus Den 밴쿠버에서 가장 학군이 좋은 UBC 콘도 도보거리 각종 편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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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면적 1,329 sq.ft 3 bed + 2 bath 유명건설사 Mosaic 도보 거리의 학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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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버크마운틴 Bridlewood $729,900 실내면적 1,390 sq.ft 3 bed + 3 bath 유명 건설사 폴리곤 남향의 확 트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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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월넛그로브 $1,0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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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11,637 sq.ft 실내면적 2,260 sq.ft 4 bed + 3 bath 조용하고 남향의 Rancher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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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면적 946 sq.ft 2 bed + 2 bath 도보 거리의 쇼핑몰

랭리윌로비하이츠 Everly Green $780,900 실내면적 2,677 sq.ft 5 bed + 5 bath 메인플로어 마스터베드룸 그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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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윌로비하이츠 Pepperwood Townhome $439,900 실내면적 1,267 sq.ft 2 bed + 2 bath 조용하고 학군 좋음 도보 거리의 각종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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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면적 1,647 sq.ft 3 bed + 3 bath + Rec room 사우스써리 명문 South Ridge School 도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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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3,552 sq.ft 실내면적 2,731 sq.ft 5 bed + 4 bath 이전 모닝스타 쇼홈 Full kitchen renovation

화이트락 $65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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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윌로비하이츠 타운홈 $439,000 실내면적 1,290 sq.ft 2 bed + 3 bath side by side ga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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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윌로비하이츠 $988,800

화이트락 타운홈 $739,900

랭리 윌로비하이츠 $33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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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면적 953 sq.ft 2 bed + 2 bath 유명 건설사 보사 빌딩 오션 및 마운틴 뷰

화이트락 모간크릭 타운홈 $829,900 실내면적 2,498 sq.ft 3 bed + 3 bath 듀플렉스 스타일 타운홈

아보츠포드 Tempo $31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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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면적 1,123 sq.ft 2 bed + 2 bath + Den 센트럴 로케이션 Easy access to Hwy #1

2015- 2016 Over 100 Homes Sold Top Residential Specialist in Royal First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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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상업용 전문 부동산팀 광역밴쿠버 내의 모든 상업용 부동산은 물론 BC주, 알버타 주, 사스켓치완주, 마니토바주의 모든 호텔, 모텔, 주유소 등의 모든 상업용 부동산 매물 전반에 걸쳐 리스팅과 매매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의 안전과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York University (경영학 전공) 30년 이민경력과 다양한 사업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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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 University (Ph.D.) 15년 기업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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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잘 관리된 단지

랭리 윌로비하이츠 Walden Townhomes $5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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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13개, 7 VLT, 런드리(워셔 13 & 드라이어 8) & 매니저레지던스 에드먼튼 남부 1시간40분 거리 (인구 8,000) 룸세일 $25K, VLT컴 $80K, 런드리 $20K, ATM $12K, 리쿼 $165K 오너근무 하루6시간, 넷인컴 연 15만불 이상, 오너캐리 가능

객실 50개 (8콘도타입), 리쿼스토어, 레스토랑 (181석, 임대중 월4500불), 펍 (119석), 엘리베이터, 3층건물, 1.75에이커 부지 나나이모에서 107Km, 인구 2만명 이상, 주산업: 관광, 리크리에이션, 목재 총매출 $2.75M (객실 30만불, 리쿼스토어 $2.2M), 넷인컴 42만불 이상 Big Potential: RV/모바일홈파크 조성 부지 있음, 연매출 30만불 예상

아름다운 휴양타운 Qualicum Beach에 위치 (나나이모 북쪽 40분거리) 대지 15,581 SF, 건물 4,700 SF, (2층 3베드룸 오션뷰 살림집 포함) 건물 1998년 Re-Built, EMV 업그레이드 펌프, 전체적인 관리상태 우수 셀프서비스, 직원 1명으로 충분히 운영 가능 (부부운영 시 직원 필요없음) 연매출 $2.8M, 연넷인컴 $26만불 (셰어세일)

Franchise Hotel (Central BC) $5.5M  다양한 사이즈의 객실 83개, 스파룸, 피트니스룸, 미팅룸 & Manager Suite  퀘넬 최고의 인기 호텔 (TripAdvisor.com 2위/15호텔)  2012년에 대규모 공사로 내부상태 최상급, 대지 1.9 에이커  밴쿠버에서 7시간 거리 (직항항공노선 1시간20분 소요)  퀘넬 주요산업: 관광 및 목재업 (안정된 경기, 꾸준한 매출 증가)  투자대비 연 수익률 10% (Cap Rate), 셰어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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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토바 슈퍼 8 호텔 $5.4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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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18 룸 모텔 $1.35M

객실 58개, 부지 3.45 에이커, 도심 최고의 호텔 건물상태 및 시설 우수, 실내수영장 & 슬라이드 꾸준한 매출 증가 추세, 원거리 오너분께도 최적 2017년말 세계최대 콩공장 프로젝트 시작으로 추후 2년간 객실 점유율 최대치 예상 위니펙에서 50분거리의 1번 하이웨이 선상 연매출 1.28M (2016) / 1.38M (2017) / $1.45 (2017년12월까지)

타운 최적의 위치, 밴쿠버에서 3시간반 거리 꾸준한 관리로 건물 및 가구 상태 상급 18 객실, 대지 41,382 SF, 20 파킹, 2 베드룸 리빙쿼터 관리 편한 야외수영장, 테슬라 전기차 충전소 시설 완비 연매출 약 $300,000, 넷인컴 15만불 이상

리쿼스토어 BC주 북부지역 $1.2M

프린스조지에서 1시간반 거리 타운에 경쟁업체 1개 (BC Liquor Store) 밖에 없음 시설 상태 좋음, 쉬운 운영 스타일, 원거리 매니지먼트 적합 마진율 38% (참고: 현재 리쿼라이센스 가치 6~7십만불 시중거래) 연매출 $1.26M (2017) 넷인컴 연 20만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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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비니언스 스토어 $250,000 Salt Spring Island 의 Ganges Harbour 다운타운 최적의 위치 Business Only (건물 & 땅 불포함) 매장 3,000 SF (리스 월 $3,804 + GST) 리스만료 2020년 이층 살림집 (방5개) 렌트 월$1,521, 현오너 2005년부터 운영 연매출 약 99만불 (2016), 95만불 (2015), 90만불 (2014) 순수익 연 15만불 이상

BC주 신축 셰브론 주유소 $949,000 백만불 미만의 가격으로 신축한 셰브론 주유소를 매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 타운 최적의 위치, 밴쿠버에서 3시간반 거리 2017년 8월 완공, 2 디스펜서 (EVM), 12 펌프, 캐노피 컨비니언스 스토어, 옵션: KFC 라이센스

알버타 모텔 $4.15M (셰어세일) 급매

모든 객실 재단장 현재 하루 객실 60개 이상 판매중 객실 95개, 브렉퍼스트룸, 리빙쿼터 (대지 2에이커) 가장 선호하는 'ㄷ'자 2층 구조, 충분한 파킹장 인구 8만명 도시 중심가 위치 (바로 옆에 맥도날드 & 팀홀튼) 매출 2014 $1.67M / 2015 $1.99M / 2016 $1.12  "AS IS" 세일, 관심있는 분만 연락 요망

SK 대도시 카워쉬 $3.2M (Share Sale)

BC주 호텔 & 리쿼스토어 & 식당 펍 $4.8M

대도시 위치 8베이 카워쉬 & U-Haul 렌탈 매출 60만불 넷인컴 42만불 (2016) 관리 잘된 시설 및 건물 (6,200 SF) 대지 27,800 SF 아주 안정된 위치, 꾸준한 매출 증가, 대도시 사업체 매입 기회

2층 건물, 32개실, 레스토랑 218석, 바 259석, 뱅큇룸, 리쿼스토어, 매니저룸 + 5베드룸 단독주택 포함 979년 건물, 대지 7.22에이커 (메인도로 인접면 580피트) 16번 하이웨이 선상, 건물관리 상태 양호, 최고의 위치 고매출과 높은 수익률, 유니언 없음

조선일보

D17

2018년 1월 6일 토요일

이경수

잘관리된 콘도(대형쇼핑센타,스카이트레인 근처)

Asking $500,000 988 Square Feet, 2 bedrooms, 2 Bathrooms, 1 Parking, 1 Locker Maintenance Fee $385, No Pet, No Rental, In Suit Laundry Address : 2002 9280 Salish Court,Burnaby

778-322-7942 주택 구매 또는 투자자를 위한서비스확대(제휴업체)

단기,장기 랜트가능한 콘도 (코퀴틀람 로히드역 근처)

Asking $465,000 657 square feet, 1 bed & 1 bath with balcony 1 parking, 1 locker Address: 709 511 Rochester Avenue

리치몬드 농장지역 장기보유 목적에 적합한 대지 매물

Asking $168,000 0.44Acres (63Feet x 302.5Feet), 블루베리, 잡목있슴 Address : 45C Granville Avenue Richmond, 미개발 농로로 접근가능 7505 Victoria Drive Vancou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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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당 (푸드코트)

$250,000/년

Pizza Franchise(Flying Edge)

Donair & Mexican Food $273,000(2016) Maple Ridge $138,000 식당자리(장비포함) 950스퀘어피트Vancouver

$4,726(include Tax, Garbage, Water & GST),May 2018+5yr,Mall hours 30 years,Employees 4 full & 2 part time,Steady income,Net $55,000/y

$5,200(include water,Garbage, & GST), 2019+5yr, 12(noon)-10/7 days One owner with employee,Busy Shopping Mall, Seller net $70,000/yr

Bakery Shop

Maple Ridge $138,000 Popular Frozen Yogurt Franchise $342K(2016) Maple Ridge $299,000

$348,000/2016

North Vancouver $48,000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600-$700/일 버나비 $38,000 SOLD $5,707(All include & GST),2018 + 5 yr, 9:30-7,10-6/Saturdays & Sunday Grocery with Lotto $900/Day + Lotto North Vancouver $45,000 SOLD Same name & Location 20 yr,Save-On-Food Mall, Seller Net $35,000/Y Sushi Restaurant $270,000(2016) Burnaby $118,000 리스 이전 피자자리(10년) 아보츠포드 $6,000(include utilities, operating cost & GST),Dece. 2018,Mall Hours Pet Food & Supplies $300,000/2016

랜트 $1,985(Gross:세금,관리비포함),785 스퀘어피트, 화장실 1개 Walk-in Cooler, Ventilation, 타 식당 으로 변경 가능, 리스 3년 + 3년 전자담배 & Vaporizer Downtown Vancouver $79,000 $2,700(all include & GST),August 2020+5yr,11-8/6 days, 12-5/Sunday Computerized,website, High Margin,Absented owner Net $3,000/mo

Sandwich & Breakfast $2,648(include Busy Public

$185,000

North Vancouver $98,000

utilities & GST),New Lease,7-7/Mo-Fr,9-7/Ot Market,380SF,One owner & employee,$3,000/M

Italian & Greek Restaurant

$1,500/Day

Vancouver West $198,000

$4,800(include all & GST),June 2020,4pm-11pm/7days, 1,400SF,Liquor Full Commercial Kitchen,walk-in cooler,40 Seat,2 washroom,Net 15k/M

Profitable Grocery

$540,000(2016)+Lotto

Chilliwack $108,000

$2,433(include water,garbage & GST),July 2022,9-9/M-F,10:30/토,일 Owner Retire,Sales Every year growing,Seller net income $75,000/yr

양복수선점 리스 아보츠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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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Ventilation, Easy operation,No Gas, Inside Ma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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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 커피 Franchise $650/Day Burnaby SOLD 생선 가게(30년) $612,000/2015 North Vancouver $88,000 SOLD Greek Restaurant $347,000/Year North Vancouver $149,000 SOLD Dry Cleaning $350,000/year North Vancouver $359,000 SOLD Shoes Renewal Only One In Town Chilliwack $38,000

$3,250(Basic & operating cost)+GST,May 2017/New Lease,Mall hours Owner wants to retire, Stock $50K+ - Extra, Seller income $4,000/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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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2 103A Ave. Surrey ㆍ4,071sf /7,139sf Lot 방 7, 화장실 4, 퍼시픽 아카데미, 옆집 남향의 밝고 땅 이 7,000sf 가 넘는 평편하고 뒷뜰이 아 름다운 집,체리및 과일나무 지하실 방3 개 세줄 수 있는 주방있음. 대리석 상판 2층 하드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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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8(include Garbage,water, & GST) 2021+5 yr,11:30-3,5-9/Sun 휴무 Full vented Commercial kitchen, Liquor licence, 2 washroom, 40 Seats $4,580(Include all & GST),2.5yr+5yr,10-9:30/7 days, Full Commercial Kitchen, 16 Seats,Walk-in cooler,Walk-in Freezer,Dishwasher, Oil Trap

R E F F O

Bond Lee 공인중개사

 주택 임대차 전문 업체  공동주택 관리 전문 업체  주택 리노베이션 전문 업체

Thai Restaurant

CAR WASH : $1.0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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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WASH : $749,000 · 2 TANDEM CAR WASH BAYS, 1 TANDEM TRUCK BAY, 1 DETAILING BAY · 2016 SALES: $229,806 · U-HAUL, GREYHOUND, VACUUM BUSINESS INCLUDED · 2 BEDROOM UPSTAIRS SUITE LEASED OUT · ANOTHER 2 BEDROOM SUITE TO BE ADDED SOON BY THE OWNER · OWNERS RETIRING · IN FAIRVIEW ………………………………………………………………………………………………………………………………………………………

STRIP MALL : $4.3M · SIX TENANTS · FULLY LEASED · RENTAL INCOME $290,400(TRIPLE NET) · CAP RATE 6.75% · VERY BUSY LOCATION IN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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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 $550,000 · VACANT LAND AND PAVED PARKING LOT · LAND USE: C2 · LAND SIZE: 2 ACRES · TIM HORTONS, CENTEX GAS STATION, RESTAURANT WITH STARBUCKS, DENTIST, AND OTHER TENANTS IN THE SAME PLAZA · RIGHT ON HWY 582 WITH MORE THAN 4,000 VEHICLES DAILY TRAFFIC · 45 MIN FROM CALGARY ………………………………………………………………………………………………………………………………………………………

GAS STATION : $3.05M · BRAND NEW BUILDING BUILT IN 2014 · ONE BAY: CENTEX GAS STATION BEING OPERATED BY OWNER. ANOTHER BAY: LEASED TO TIM HORTONS · RIGHT ON HWY 582 WITH MORE THAN 4,000 VEHICLES DAILY TRAFFIC · IN DIDSBURY 45 MIN FROM CALGARY ………………………………………………………………………………………………………………………………………………………

LIQUOR STORE : $150,000(BUSINESS ONLY) · BRAND NEW BUILDING BUILT IN 2013 · TIM HORTONS, STARBUCKS, CENTEX GAS STATION IN SAME PLAZA · RIGHT ON HWY 582 WITH MORE THAN 4,000 VEHICLES DAILY TRAFFIC · IN DIDSBURY 45 MIN FROM CALGARY

CAR WASH : $3.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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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ND NEW STRIP MALL BUILT IN 2013 · CAP RATE: 6.68% · FULLY LEASED TO FIVE TENANTS ……………………………………………………………………………………………………………………………………………………… · TENANTS ARE RESTAURANT WITH STARBUCKS, DENTIST, NEW PRICE COIN LAUNDRY : $640,000(BUSINESS ONLY) LIQUOR STORE, HAIR STUDIO, AND OFFICE · 27 WASHERS, 25 DRYERS · RENT: $5,000 · TIM HORTONS AND CENTEX GAS STATION ARE IN THE · LEASE: 3 YRS + 5 YR OPTION · IN EDMONTON SAME 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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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WASH : $1.69M · 10 WAND BAYS, 2 AUTO BAYS · RENT $10,700 · BUILDING, EQUIPMENT, GOODWILL INCLUDED

STRIP MALL : $3.2M

D18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박보영 부동산

박계춘 공인중계사 주택사업체 매매 / 융자 특별 알선 / 모텔상가 건물 산업체 / 선정 투자 상담

박보영 부동산은 쉬지 않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뜁니다.

공인 중개사

하나부동산

박계춘 604-240-9916 Peter Park

Vancouver West 전문 Realtor “25년 경력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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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RCIAL

$1,490,000 Motel Van Island $1,380,000(Asset) ★ Penticton Grocery Store ·1층 상가 2,000SF, 2층 주택 2,000SF 4Bed+2Bath ·Land 3.26 acre, Room 36, RV Site 21(Fully Hook up) ·Land 11,500SF 포함, Sale $800,000/년 ·2016 Sale $305,000 ·Net $100,000/년 Reduced $1,398,000(Share) ·고급주택가 유일한 Store, 경쟁없음, 현주인 13년 운 ★ Motel ·Net : $150,000 ·Room 31 Port Hardy ★ MEDICAL 상가/콜롬비아 병원 앞 478,000 ·Sale : 평균 $300,000 이상 · 현재 전문의 임대 ★ Petro Canada GAS & Grocery Store $2,780,000 · Net: $15,960/YR 4% ·Sale : $4mil over (GAS $2.7mil, Indoor $1.3mil) ★ BC 주요 남부 도시 Corner Store 880,000 · Net Profit : $400,000 over(after wage $60k) · Sale : $1,580,000 · Vernon 지역 · Gross Margin : $290,000 · 대지 : 12,200 SF ★ 급매(밴쿠버에서 2시간 거리) Gas Station Reduced $990,000 · 건물 : 4,250 SF ·2.14 acre & Land + Property ★ RV CAMPGROUND 찾는 분 연락바랍니다 ·new pump등 최근 $470,000 투자 upgrade (CONFIDENTIAL) ·2012년 Ph 2 등 환경조사 완성 ·현 주인 동부 이주로 급매 ★ 일식당 랭리 $279,000 ★ Franchise frozen yogurt UBC $248,000 · Sale : $2,700/일 · Rent : $4,552(2,194SF) ·Sales between $500k to $284k · Net : $150,000/년 ·Depending on weather conditions · 주 6일 년 2주 Close ·Net over $100,000 before wage New

Bo Park(박보영) 직통 : 604) 377-7899 Email : bo@bopark.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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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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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WestㆍDowntown YaletownㆍCoal Harbour

Sutton Westcoast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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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00 ★ Pet Food Langley

믿을 수 있는 부동산 부동산 경력 20여년 경험 많은 부동산

HOUSE ★ House 2Bed 21,000SF Surrey LD SO LD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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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00

LD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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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 SO

·편의점포함 ★ Metro Station Square ★ Dollar Store(Van) $149,000 ·Rental Income $21,600 Plus 편의점 · Centre Mall with Save-on-Food -Excellent family ★Warehouse ROMD $1.9Mil business & easy operation · Rent : $4850 Gross, 5년 option ★ Motel $1,690,000(Share) · 매상 계속 증가중(1882 SF) ★ Surrey 3 Bed Twonhome ·Room : 34 ★ Shoe Repair & Key Cut $89,000 ·Revenue $350,000 · N/West Royal Shopping Centre(현주인 1989부터 운영) ·Net Income: $150,000이상/년 · Sale : $80K · Rent : $1,208/Gross ★Golf Course & 100 Acre Land · Net : $48,000 ★ Poco 2Bed Condo

LD SO LD SO LD SO

LD SO LD SO

$568,000

$570,000

$425,000

$395,000

$780,000

$475,000

알버타 사업체 부지런한

최용순 부동산

N EW 바쁜 Hwy 선상의 깨끗하고 관리 잘 된 Travel Center(Gas Station+Convenience Store+Food Court) (SK주) •Asking : $6.5Mil

C/S

Saskatchewan의 대도시를 연결하는 바쁜 Hwy 선상의 지은 지 5년 된 가능성 많은 사업체. Gas Station+편의점+Food Court(2 Leased Bay)로 구성된 One Stop Travel Center. Saskatchewan 대도시로부터 30분 거리. 6.4 Acre 땅의 좋은 Location. Gas----9.7Mil Liter, Store----$1.9Mil(Lotto $400,000 별도) Gross Margin----Over $1.6Mil

David Choi 광역밴쿠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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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W 깔끔하게 Renovation된 매출 좋고 가능성 많은 주유소+ Liquor Store + 주거용 콘도 •Asking : $3.69Mil

D L O S

완벽하게, 깨끗하게 새 단장된 매출 좋은 주유소. 불황에도 안정된 매출. Liquor Store는 매출 상승중. 주유소 경험 있으신 분들께서 인 수하시면 더 높은 매출, 수익 확실. 3 Bedrooms Condo까지 포함한 가격. Alberta 대도시에서 50분 거리.

Gas---$2.35Mil, Store----$2.9Mil(Lotto $200,000 별도), Liquor-------$540,000

House fo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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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Renovation된 수익성 좋은 주유소+Car Wash •Asking : $3Mil 넓은 땅(3Acre)에 자리 잡은 Renovation 잘 된 주유소와 1Bay Touchless Car Wash. 교통량 많은 HWY의 좋은 Location. 좋은 margin, 높은 수익성, Alberta 대도시에서 1시간 30분 거리. Gas---$3Mil, Store----$1.4Mil(Lotto 별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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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otsford East

N EW Northern BC 항상 바쁜 City의 Location 좋고, 매출 좋은 주유소 •Asking: $3.3Mil

바쁜 City, Main 도로 선상의 Location 좋은 주유소. 주변의 거주 지역이 커지면서 매출 상승하고 있는 주유소. Gas-$1.5Mil, Store-$4.4Mil(Lotto $350,000 별도) ………………………………………………………………………………………………………………………………………………………………………………………………………………………………………………………………………………………………………………………………………

N EW

Northern BC 항상 바쁜 지역의 Gas Station + Liquor Store+ Car Wash •Asking: $2.8Mil

BC Town의 Location 좋은 주유소와 Liquor Store. 높은 Store 수익과 안정된 Liquor 매출. Gas---$700,000, Store----$1.5Mil, Liquor----$750,000 Gross Margin---- $700,000

Asking $879,000 ▶ Abbotsford Sandhill Area에 위치함 ▶ 2 Storey w/bsmt의 약 4000Sq 하우스 ▶ 4Bed, 3.5 Baths, 3 fireplace ▶ 유명 초중고 도보 통학거리 ▶ Lidgeview 골프장 인접 ▶ 그린벨트인접하여 매우 Private함

ABBOTSFORD EAST

최용순 부동산 Cell : 604-723-1260 Tel : 604-937-1122 Fax : 604-937-0008

Townhouse for Sale North Vancouver Central Lodsdale

House for Sale Surrey/Clay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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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W Alberta 대도시와 가깝고 Renovation 잘 되어 있는 주유소+Car Wash(4Bay)+Commercial Land •Asking:$2.79Mil

SOLD

깨끗하게 Renovation된 Location 좋은 주유소와 Car Wash. 꾸준한 매출. Alberta 대도시에서 15분 거리. Gas---$2.38Mil, Store---$1.4Mil, Car Wash----$130,000 ………………………………………………………………………………………………………………………………………………………………………………………………………………………………………………………………………………………………………………………………………

N EW 살기 좋은 BC Town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유소+ Leased Franchise Fast Food •Asking:$1.55Mil 꾸준한 매출과 안정된 Rental Income이 보장되는 Location 좋은 사업체. 최근 완료된 Renovation으로 매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 됩니다. Rental Income--- $60,000(Annual), Gas---$1.4Mil, Store----$750,000(Lotto $350,000 별도) ………………………………………………………………………………………………………………………………………………………………………………………………………………………………………………………………………………………………………………………………………

N EW

운영하기 편리하고 가능성 많은 주유소+4 Bedrooms Living Quarter •Asking:$1.65Mil

매출과 수익 상승 가능성 높은 인구 7,000 Town에 자리잡은 Location 좋은 주유소. Renovation된 4Bedrooms의 Living Quarter 도 있어 운영하기도 편리합니다. 현재도 좋은 수익성, 더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큰 사업체. Updated된 환경 Report도 있습니다.

Gas----$1.1Mil, Store----$1.4Mil(Lotto $450,000 별도) ………………………………………………………………………………………………………………………………………………………………………………………………………………………………………………………………………………………………………………………………………

Renovation을 끝마친 바쁜 Hwy 선상의 주유소+2개의 Living Quarters •Asking : $1.2Mil

바쁜 Hwy 2개가 교차하는 좋은 Location의 가능성 많은 주유소. Rebuilding 차원의 renovation을 최근 완료해 매출 올라가는 일만 남은 가능성 많은 주유소. 3 Acres의 넓은 땅, 2개의 living quarters로 extra income도 가능. Liquor store 추가로 넣을 공간도 있습니다. Gas $1.5Mil, Store $800,000 ………………………………………………………………………………………………………………………………………………………………………………………………………………………………………………………………………………………………………………………………………

SOLD

▶ Full View ▶ 6Bed/4.5Bath ▶ 3층 4300sqft ▶ 지하에 부엌시설 완비 (몰기지 헬퍼 가능 $1100-1200) ▶ 아보츠포드 최고 선호 지역에 위치 ▶ 유명 초중고 도보 통학 거리 ▶ Lidgeview 골프장 인접 ▶ 지하에 미장원이 있었던 집으로 홈 비 지니스 가능

Asking $699,000

SOLD

▶3Bed/2.5Bath ▶2.5층 1850sqft ▶7년된 새집같은 타운하우스 ▶생활편의시설 접근 용이

Asking $788,000

SOLD

▶2014 건축된 New House ▶3층 코치 하우스($1500정도의 몰기 지 헬퍼가능) ▶3000+sqft ▶6 Bed/4.5 Bath ▶조용한 주택가 위치 ▶랭리 윌로우비 접경지역으로 교통이 좋고 생활이 편리함.

Asking $649,000

최용순 부동산이 제공하는 전문가에 의한 특별한 서비스를 체험하세요.

- 홈스테이징(By ID5 Design - Claire Son 604-506-7071) - 하우스촬영(By Pixilink Solutions or Cotala Marketing)

NEW

주요 HWY선상의 Location 좋은 Commercial Land •Asking : $649,000

바쁜 주요 HWY 선상의 2 Acre의 상업 용지. 주변으로 Tim Hortons 등 주요 상업 시설들이 계속 입주할 예정인 노른 자위 땅. 대도시와도 멀지 않아 발 전 가능성 큰 지역. Motel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N EW 대도시에서 40분거리의 National Brand 주유소+Franchise Fast Food •Asking:$590,000 (Property 포함)

C/S

좋은 가격으로 가능성 많은 주유소를 사실 수 있는 좋은 기회. 바쁜 HWY가 지나가는 인구 1,700명 Town. 대도시에서 40분 거리. Gas-----$2.2Mil, Store----$1.1(Lotto $80,000 포함), Fast Food----$300,000, Gross Margin------$530,000. 자세한 사항은 중개인에게 문의해 주세요. ………………………………………………………………………………………………………………………………………………………………………………………………………………………………………………………………………………………………………………………………………

NEW

인구 1만5천명 도시의 Location 좋은 Hotel+Restaurant •Asking:$1.85Mil

바쁜 Downtown의 가운데에 자리잡은 Location 좋고, 관리 잘 된 Property. 36 Rooms+Lounge(11 VLT)+Restaurant(Leased)+Manager’s Suite. 안정된 매출. Seller의 사정으로 감정 평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나와 적은 투자로도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체. Gross Sales-----$1.46Mil

이밖에도 알버타와 사스케츄완의 매물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며 좋은 물건을 찾아 드립니다.

진병원 부동산 1-403-554-9784 (24 hours) E-mail : bbwjin@shaw.ca

조선일보

D19

2018년 1월 6일 토요일

Sutton Group Norland Realty

www.kangkim.ca Cell : 1-306-220-1068 E-mail : saleskim12@gmail.com

사스캐츄원에 비즈니스 구입 혹은 매매에 대한 무료 상담 환영합니다.

NEW

MOTEL (38 ROOMS), OFFSALE, RESTAURANT, LOUNGE WITH 11 VLTS (BUILDING+LAND+BUSINESS) MOTEL ( 14 ROOMS) WITH LIVING QUARTER

$2.0M

$645,000

SALES 180K (2017), RESORT TOWN NEW

$1.35M

GAS STATION (BUILDING+LAND+BUSINESS) NEW ABOVE TANK, RESORT TOWN, 13 ACRE COMMERCIAL LAND, INCOME 227K (2016)

GAS & CARWASH (6 BAYS)(BUILDING+LAND+BUSINESS)

$1.09M

Sales 2.67M(2016), Gross profit (290k), Net income $220-250K NEW

SUSHI RESTAURANT (BUSINESS ONLY)

$ 275,000

BUSY STREET IN SASKATOON, 4600 SQFT

RESTURANT(BUILDING+LAND+BUSINESS) WITH 3 VLTS

$599,000

Sales $512,00(2017) Expected income $120,000~$150,000 NEW

HOTEL, RM 32EA, OFFSALE, RESTAURANT LEASED, LOUNGE WITH 5 VLTS (BUILDING+LAND+BUSINESS)

$475,000

Sales $778K(2017), GP $356K, only hotel in the town

HOTEL, RM 11EA, OFFSALE, RESTAURANT LEASED, LOUNGE WITH 8 VLTS (BUILDING+LAND+BUSINESS)

$650,000

Sales $508k(2016), gross profit $278k, Net income 102k, only hotel in the town, Yangcoal project expected

HOTEL, RM 10EA, OFFSALE, RESTAURANT, LOUNGE WITH 9 VLTS (BUILDING+LAND+BUSINESS)

$650,000

Sales $606k(2016), gross profit $322k, Net income 134k, only hotel in the town

HOTEL, RM 9EA, OFFSALE, RESTAURANT, LOUNGE WITH 5 VLTS (BUILDING+LAND+BUSINESS) $650,000 Sales $604k(2015), gross profit $326, Net income 122k, only hotel in the resort town

HOTEL, RM 14EA, , OFFSALE, LOUNGE WITH 12 VLTS(BUILDING+LAND+BUSINESS)

$ 1.64M

Sales $1.4M(2015), Gross profit $752K, Net income $382K(cap rate 22%)

HOTEL, RM 37EA, , OFFSALE, RESTAURANT LEASED, LOUNGE WITH 11 VLTS (BUILDING+LAND+BUSINESS)

$ 1.85M

Sales $1.6M(2016), Gross profit $704K, Net incme $343K(cap rate 19%) NEW

GROCERY STORE+ LIQUOR STORE (BUILDING+LAND+BUSINESS)

$329,000

Sales 1.04M, Gross profit $169 K, Net income $110K, Only Store in town

GROCERY STORE + LIQUOR STORE (BUILDING + LAND + BUSINESS)

$149,000

Sales 607k, Gross profit 63k, small town only store NEW

COMMERCIAL LAND, 1.98 ACRE, HOTEL OR STRIP MALL POSSIBLE $149,000\

$699,000

% 호텔 식당 리스자 구함(소자본 창업원하는 분 연락바랍니다.) % 호텔 매니저 구함 (영주권 스폰서 가능합니다.)

HomeLife Glenayre Realty Co.Ltd. #1-32540 Logan Ave, Mission, BC V2V 6G3 ● ●

이태종 (TJLee)

광역밴쿠버지역

Cell : 604-302-8216 Office : 604-826-2699

Fax : 604-826-2621 taijonglee@shaw.ca

www.tjlee.ca / www.homelifemission.ca

MISSION/ABBOTSFORD 지역 ✔ Residential Properties ✔ Acreage Homes ✔ Business ✔ Commercial Properties

$1,199,000

상업용부동산 매매 및 리스 전문 Commercial Sales and Leasing in Metro Vancouver Region

(Mission) Duplex with Acreage · 1 에이커 flat usable land · Mission Cedar Valley 개발지역 Phase 2에 위치한 Townhouse 용지 · 1 bed/1 bath unit & 2 beds/1 bath unit · 1 bed unit에 거주하며 2 beds unit 렌트주면서 보유하고 있으면 좋음 · Valley Christian School 바로 건너편

[ 상업용 부동산 리스팅 및 바이어 레프리젠테이션 ]

$250,000

$95,000

(Chilliwack) Cafe

(Mission) 일식당

$210,000 (Abbotsford) Coffee Shop

· 스트립몰, 단독상가, 복합상가, 멀티패밀리 · 오피스빌딩, 산업용빌딩, 주유소, 세차장 · 나대지, 임야, 농장, 개발용토지, 콘도부지 · 호텔, 모텔, RV Park, 골프장, 골프연습장 · 교회, 종교시설, 리커스토어, 바틀디포 등

써니림 Associate broker Green Team Realty Inc. · 칠리왁 Farm/Industrial지역에 위치하는 잘 알려진 서양식 카페 · 연매출 $400,000 안정된 수입. · Breakfast & lunch · 위층 살림집 포함 월렌트비 총 $3,500+GST · Open 4 or 5pm 까지 · 주소: 44489 South Sumas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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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ven Oaks Mall에 위치한 Franchise Coffee Shop · 현주인이 19년째 운영 · 좋은 수입이 보장된 안정된 비지니스

· 전화 : (604) 421-7575 · 카톡 : SunnyCanada · 홈페이지 : www.koreaninvestor.com · 이메일 : sunnyrim@gmail.com · 주소 : #9 - 3147 Kingsway, Vancouver, BC V5R 5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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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

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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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rocery & Liquor Store

10. Convenience Store & Liquor Store

Town 에서 독점으로 Liquor Store 도 같이 운영되고 있으며, 싸스카춘에 위치하고있음. 하우스도 포함되어있음 Asking Price : $359,000

현재 오너가 7년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08 년에 Liquor Store 새로 Open 하였음. 년매상 약 $800,000 정도임.

Asking Price : $299,000

2. Gas Station with Convenience Store

11. Gas Station with 3 Bedroom

사스카춘에 위치하고 있으며, 년 Sale 약 2.8 million Asking Price : $1,490,000

3. Grocery with Prop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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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 SOLD

Calgary 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거리이며, 현 오너가 약 12년 간 운영 해 왔음. Hight way 선 상에서 Town 입구에 위치하고 있음. Town 인구 3,000 명임.

Asking Price : $2,390,000

Saskatchewan 에 위치하고 있으며, Town 에 독점으로 운영 하고 있음.년 매출 약 1.9 million, 2 bedroom 이 가게안에 있음.

12. Convenience Store (Business Only) Asking Price : $890,000 Edmonton 에 위치하고 있음. 년 매상 약$800,000 임 Asking Price : $199,000 4. Grocery Store with Property

SOLD

중부 알버타에 위치하고 있음.

Asking Price : $990,000

SOLD

5. Grocery with Property

Town 에서 독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Full Grocery 이며, 많은 Potential 이 있음.인구 약 500명 정도임.

Asking Price : $550,000

SOLD

6. Grocery with Property

년매출 약 2.6 million, Calgary 에서 약 3시간 10분 정도 Asking Price : $1,090,000

7. Liquor Store with Property Calgary 에서 약 2시간 20분정도 Asking Price : $449,000

8. Japanese Restaurant (Business Only)

SOLD

Calgary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오너가 약 17년간 운영하였음.

Asking Price : $289,000

9. Liquor Store Calgary 에서 약1시간 1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Co-op 과 같이 있어서 매상이 꾸준한 편임. 현재 오너 약 15년간 운영 해왔음. Asking Price : $649,000

SOLD

13. Motel 18 Rooms (10 rooms Kitchenette 2 bed, 1 room Kitchenette 1 bed, 3 Rooms 2 bed, 4 Rooms 1 Bed) Asking Price : $875,000

14. Motel 28 Rooms & Manager Room Calgary 에서 약 1 시간 3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명 관광지 지역임 Asking Price : $2,190,000

15. Motel with Manager Suite 캘거리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이며, Town 인구가 약 3,700 명 정도임. 30 Room이며, Manager Room이 별도로 있음.

Asking Price : $1,630,000

16. Hotel with Property 62 Rooms, 9 VLT, 년 Sales 약 over 2 million (2017) 에드몬토에서 약 2시간 거리 Asking Price ; $4.490,000

17. Car Wash Calgary 에서 약 20 분 거리 인구 약 28,000 명 정도 Asking Price : $6,1 million

광고 내용은 오너가 보내준 내용들입니다. 구입 전에 구매자가 광고 내용이 맞는지 오너한테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First Place Realty (403) 607-5647 3916 - 1 Street NE Calgary AB T2E 3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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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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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Min 7000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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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Franchise motel $11.0M NEW! Semi-Franchise motel $9.5M Semi-Franchise $8.0M motel Commercial Building $7.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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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ue Rem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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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hise motel in Calgary. Confidential agreement on releasing the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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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hise brand new motel near Calga-ry. 80 rooms, 1.5 acre. Confidential agreement requ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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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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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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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김남균·김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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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2004/2007/2010/2011/2012/2013/2014/2015

2016 · 9Year Medallion club qualifier

버나비·코퀴틀람 전문

60명이 넘는 중국부동산들과 같이 활동중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분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변함 없는 관심 부탁드리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 건승 하시길 바라오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부동산 김남균 · 김남표 올림 -

연말에 매물을 리스팅하면 좋은 10가지 이유 1. 연말에 집을 찾는 사람은 진지하고 실질적인 구매자입니다.

2. 그들은 진지하게 보금자리를 찾아보고 있지만, 12월에 나오는 매물수는 적습니다. 집을 파는 여러분에게는 경쟁이 적은 부동산 시장에서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3. 1월부터는 부동산 시장 매물수가 급속도로 증가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집에 관심을 표할 잠재적 구매자도 줄어들 것이고 결과적으로 이득도 적겠지요.

4.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름답게 꾸며놓은 집은 구매 욕구를 자극합니다.

5. 구매층은 연말이 되면 감정적으로 변하므로, 손님이 제시하는 판매 희망가를 기꺼이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6. 구매자들은 일로 바쁜 평일보다 크리스마스·새해 휴일이 길고 여유로운 연말에 보금자리를 찾아볼 시간이 더 많습니다.

7. 몇몇 고객은 세금 관련 이유로 해가 끝나기 전에 반드시 집을 구매해야 합니다.

8. 1월은 전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 생활을 새로 시작하는 달입니다. 만약 새해에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옮기는 사람이라면, 매물이 많은 봄까지 거주지 찾기를 미룰 수 없습니다. 급하게 거주지를 구해야하는 이 구매층을 잡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매물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9. 지금 매물을 등록하더라도 집을 보여주는 일정을 조정하면 연말에도 방해없이 편안한 휴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10. 집을 지금 파시면 매물이 많은 내년 봄에 새 집을 알아보실 때 훨씬 다양한 선택권을 누릴 수 있고, 우발적인 구매 또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높은 가격에 집을 팔고, 낮은 가격에 집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12월달 SOLD

OPEN HOUSE 1월 6일 (토) 2:00 – 4:00 PM #307 – 3110 Dayanee Springs Blvd, Coquitlam

#404 – 288 Ungless Way, Port Moody

#209 – 9298 University Cresc

$439,000 코퀴틀람 아파트

$849,000 포트무디 콘도

$349,900 North 버나비 콘도

방 1개, 화장실 1개, 9년, 654 SQFT 코퀴틀람 Dayanee Springs 지역

방 3개, 화장실 2개, 8년, 1314 SQFT 포트 무디 Newport 지역

방 1개 + 덴 , 화장실 1개, 13년, 593 SQFT 버나비 SFU 지역

출처: www.Mikeferry.com (마이크 페리는 북미 최고의 부동산 코칭·트레이닝 기업입니다.)

2017년 2017년 2017년 2017년 2017년 2017년 9-11월달 SOLD 7-8월달 SOLD 6월달 SOLD 5월달 SOLD 3-4월달 SOLD 1-2월달 SOLD · 3652 Swire Pl · #126 – 3105 Dayanee Springs Bv · #417 – 2477 Kelly St · #329 – 8288 207A St · #107 – 275 Ross Dr · #306 – 15220 Guildford Dr · #121 – 15230 Guildford Dr · #307 – 10455 154th St · #1705 – 4900 Lennox Ln

· #202 at Hillcrest · #128 at Gabriola Park · #1104 – 2225 Holdom Ave · #403 – 6070 McMurray Ave · 21521 Exeter Ave · #213 – 618 Como Lake Ave · #13 – 15353 100th Ave · #32 – 9101 Forrest Grove Dr · #2906 – 2289 Yukon Cresc

· #43 – 2978 Whisper Way · #1201 – 963 Charland Ave · 3408 Hastings St · #307 – 3388 Morrey Ct · #308 at Stanton House · 4292 Parker St · #405 – 1215 Lansdowne Dr · #601 at Mills District · #607 at Mills District

· 1012 Walls Ave · #118 – 19433 68th Ave · #1304 – 1199 Eastwood St · #302 – 2966 Silver Springs Blvd

· #1301 – 833 Seymour St · #1 – 551 Austin Ave · #3002 – 7088 18th Ave · #74 at Yorkson Archstone · #98 – 7848 209th St · #205 – 2280 Wesbrook Mall · #210 – 3097 Lincoln Dr · 8192 211A St · #409 – 608 Como Lake Ave

· #2809 – 660 Nootka Way · #1007 – 2982 Burlington Dr · #506 – 3110 Dayanee Springs Bv · #1210 – 2008 Rosser Ave · #1801 – 9868 Cameron St · #515 – Domain HQ · #408 – 555 Foster Ave · #2504 – Mantyla · #2503 – 2225 Holdom Ave · #2608 – 2008 Rosser Ave · #56 – 9088 Halston Ct · #225 – 3105 Dayanee Springs · #26 – 8533 Cumberland Pl

2010-2016 RESULT Over 400 Units Sold

400채 이상 매매 2016년도 Ranked 79 out of over 8000 active Realtors

Sutton Centre Realty 3010 Boundary Road, Burnaby, BC, V5M 4A1 (604)435-9477

조선일보

2018년 1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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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6일 토요일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