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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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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의 학위가 글로벌 기업들에게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다.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타임 즈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전세계 6 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의 글로벌 대학 취업능력(Employability) 순 위표에 따르면 토론토대학이 13 위, 길대학이 18위, 트리올대 학 HEC이 44위, UBC가 45위, 마스터 74위 등 5개의 캐나다 대 학들이 100에 들었다. 전체적으로는 리포니아 공과 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 위 자리를 지 으며, 그 를 하버 드, 비아대학, 매사추세 공 대(MIT), 케임브리지, 보스 대 학, 스 퍼드 대학, 공과대학, 도 대학, 예일 대학 순으로 랭크 됐다. 아시아권 대학으로는 9위에 랭크된 도 대학에 이어, 과 학기 대학이 12위, 베이징대학 이 14위에 올 다. 이번 조사 결과는 캐나다 대학 들이 기업들이 요구하는 히 비 즈니스, 터 과학 및 지니어 분야에서 필요한 기 을 련 시킨다는 것을 시사한다. 토론토대학 메릭 게틀러 총장 은 “우리는 학생들이 연구하는 학 습과제에 따라서 심 능력에 보 다 초점을 두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
글로벌 취업능력 우수대 학 캐나다 대학 상위권… 캐 나다인 실용교육 열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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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작업을 할 기회를 적 적으 로 제공하고 있다. 이 노력이 기 업들의 좋은 평가를 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토론토대학은 교과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의사소통 및 중요한 사고 련을 추적하는 7개 대학들 중 하나다. 이번 순위 결과는 히 스퍼 드 대학이 8계단이나 어진 15위 위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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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랭크되는 등 영국 대학들에 대 한 평가가 아져 주목을 었다. 타임즈 고등교육 관계자는 “영 국 대학들은 ‘전인교육’을 강조하 면서 기업주들이 가치 있게 생 하는 전문적 기 을 학생들에게 함양시키는 점이 부 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반면에 프랑스와 독일 대학들 은 기업주들의 니즈(needs)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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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들의 리 을 교과과정 에 통합시키면서 좋은 평가를 았다. 또 캐나다와 프랑스 대학들 은 학생들이 졸업 이후를 준비하 도록 교과과정에서 취업능력에 보다 중점을 두고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UBC관계자는 “캐나다 대학들 은 학생들의 이력서와 기 을 강 화하기 위한 노동-통합 코업프로 그램을 점점 더 증가시키고 있다. 글로벌 기업주들은 캐나다 대학 의 이 교육방식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를 포함한 22개국들의 수 명의 기업주들 의 평가를 취합해 평가했다. 국 가들의 조사 해당 기업들의 수는 GDP와 대학들의 학생 수 및 대학 수를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기업 주들은 자국 및 타국의 학교들을 평가했다. 조사는 프랑스의 리소스 설 회사인 Emerging 과 독일 시장조사 기관인 Trendence사가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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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국, 스위스와 무기한 무제한 통화 스와프를 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캐나다를 통해 이기축 통화국들의 통화 스와프 안전망에 간접적으로 가입한 것과 같은 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이 캐나다중 은 행과 사전에 최고 한도를 설정하 지 않고 만기도 정하지 않은 상 설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통화 스와프는 중 은 행 간에 통화를 교환하기로 한 약 속으로, 환위기의 방화 , 은 환위기 대비용 ‘마이너스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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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는 현 재 중국(560 달러 규모), 인도네 시아(100 달러), 호주(77 달러), 말레이시아(47 달러) 등과 양자 간 통화 스와프를 체결하고 있다. 하지만 한도와 만기를 정하지 않 는 양자 통화 스와프를 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나다와 통화 스와프 체결로 환보유액(3845 달러, 10월 말 기준) 에 ‘1168 달러 알파’의 위기 대응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주열 한국 은행 총재는 이 “2008년 한 미 통화 스와프 이후 가장 의미 있는 통화 스와프라고 생 한다”고 말 했다. 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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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하단부는 크리트가 어 져 나가면서 30 가 넘는 이 생 다. 성 성 근 두세 가 이 어나와 있었다. 다른 다 동 의 에도 열이 가 있었 다. 신 교수는 “아파트 내부에 기 이 없다. 내부 공간을 최대 한 보하려고 으로만 하중 을 견디도록 설계한 것”이라고 했다. 이 구조라면 이 해야 한다. 하지만 내부 에도 이 들어갈 만큼 다란 열이 곳곳에 나 있었다. 한국 건축구조기 사회 정광 량 회장은 “가로 근 없이 세 로 근만 세우는 기본 공사만 했다. 도 15 로 다”고 했 다. 사이로 어나온 근 에 공간이 보였다. 근과 크리트로 워지지 않은 것이
한국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강진의 피해를 상징적으 로 보여주는 건 들이 있다. 1 주차장 기 이 가락처 고 어진 장성동의 4 빌 딩, 건 이 한쪽으로 기 어진 해 의 한 아파트, 이 우르르 어진 한동대 건 이다. 취재진이 건축 구조 내진 설 계 전문가인 김승직 계명대 교 수와 신경재 경 대 교수, 그리 고 한국건축구조기 사회 관계 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피해 상 황을 인했다. 16일 진 에서 2 어진 포항 해 대성아파트. 1987 년 공된 5 리 이 아파트 여 동( ) 중 하나가 쪽으 로 15 가량(지표 부근 기준) 기 어져 있었다. 1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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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 기자 khk@vanchosun.com
한국·캐나다 한국은행과 캐나다중 은행이 한국의 원화와 캐나다 달러를 제 한 없이 바 수 있는 계약을 16 일 었다. 우리나라로서는 글로 벌 금 위기와 같은 위기가 터졌 을 때 기한과 한도 없이 캐나다 달 러를 빌 수 있는 ‘백지수표’를 은 이다. 캐나다 달러는 국 환보유액 중 미 달러, 유로, 일본 화, 영국 파운드에 이어 다 로 비중이 주요 기축통화(국제 거 에 기 본적으로 사용되는 통화)로 분류 된다. 또 캐나다가 미국, 유로 ,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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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진 설계가 의무화된 건 이 아파트 공 이 해인 1988년 부터다. 지진이 발생한 포항 구에만 내진 설계가 안 된 아파 트가 39곳에 이른다. 새 아파트도 지진에 취약하 기는 마찬가지였다. 작년 6월 입주를 시작한 양 동의 21 높이 아파트도 에 지그재 그로 금이 가 장 시 트가 어졌다. 신 교수는 “구조적으로 문 제는 없지만, 장 타일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타일이 주민 리 위로 어지면 피해 가 발생한다”고 했다. 이 아파 트 출입문 앞 전 관리사무 소가 인 ‘우리 아파트는 내진 1등 ’이란 안내문이 있었다. 관 기사 1 =장형
선미 최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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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장학재단 이사 벤쿠버무궁화재단 이사 변호사를 위한 교육 강사 대중을 위한 교육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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