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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 판매가 3개월 연속 었다. 히 지난 2개월 동 주 택 거래량이 1.3% 감소하면서, 캐 나다 전역에서 주택 거래가 위 되는 분위기다. 집 급등의 진원지 던 트로 밴쿠버의 경우 거래량 감소로 인 해 앞으로 2년 동 현재보다 10% 이상 집 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 측까지 나왔다. 캐나다부동산 회(C E )는 16 일 “캐나다 전 지역에서 지난 6월 부터 7월까지 신 주택 공급이 지 난해 동기 대비 1.3% 늘었지만, 거 래량은 오히려 감소했다”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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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부동산시장 에선 “거래물량이 지난 4월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3.9%나 었다. 이제는 상승장세가 완전 히 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예컨대 주택 구매자들의 관망세 가 길어지고 거래량이 면서, 집 도 당분간 하향 선을 그 것 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단기간 집 이 급등한 밴쿠버의 경우 그만 폭락세도 가 르게 진행될 가 능성이 있다는 의미로 이된다. 실제로 수요가 면서 거래량 감소는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다. 지난 1년간 32%라는 기록적인 집 상승율을 기록했던 트로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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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클럼프( m ) 캐나 다부동산 회 수석 경제전문가는 “몇 년 전부터 복 있던 집 거 품 우려가 밴쿠버발 외국인 취득 세 부과 정책과 물리면서 시장 을 급격히 위 시 고 있다”며 “ 외국인 구매자에 대한 투기 억제 정책의 일 이지만 결과적으로 전 체 투자자들의 주택 구매 의욕을 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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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코퀴틀 에서 으로 인 한 시민 피해가 번해지자, 코퀴 틀 시가 직 주의를 구하고 나섰다. 리 타우너(To ner) 코퀴틀 부시장은 16일 “지난 주말 10세 여 자아이가 코퀴틀 리버 부 에서 에게 공격 당해 심한 중상을 입 고 원에 입원 중”이라며 “ 으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하지만, 이 를 방지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인 식과 노 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타우너 부시장은 이어 “올해 으로 인한 피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려 1300회에 달하는 경고 공지를 보 지만 현실적으로 아무 대 이 되지 못했다”면서 “ 으

외국인 취득세. 소위 ‘큰 손’들에게는 투자에 따른 비 용의 한 부분, 캐나다 정착 꿈 꾸는 소 한 예비 이민자들 에 피 물. 화된 주택 거래, 집 하 락으로 이어질까 그나저나 금 권 예측이 적중했던 기 억은 가물가물. 구호보다는 역시 행동으 로, 시온선교합 단 올해에 도 미 의 주인공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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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인한 시민 피해가 더 이상 확산 되지 않도록 시조례에 따른 정 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방 을 추진 할 계 ”이라고 말했다. 코퀴틀 시는 이를 위해 을 유 인할 수 있는 음식물 레기를 방 치하거나 주택가 내부에서 과일 등이 버려 있을 경우 책임 소재 를 엄격히 적용해 과태 500달러 를 부과하기로 했다. 그동 사실상 사문화되어있던 정을 명확하게 적용하겠다는 의 미다. 코퀴틀 시 관계자는 “ 레 기와 재 용품은 정해진 수거일 오 전 5시 30분부터 7시 30분 사이에 만 집 밖에 내 도록 유도하는 한 집 에 떨어진 과일을 장시간 치우지 않는 행위도 음식물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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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는 7월 한달간 거래량이 지난 2월에 비해 무려 21.5% 떨어졌다. B 경제전문가인 로버트 브식( av i )은 “밴쿠버가 캐나다 전체적으로 집 을 진정시 는 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물론 아직 밴쿠버의 주택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주 택 거래는 선 상태다. 외국인 취득세 부과에 따른 효과와 가격 조정이 이제부터 가시화될 것”이 라고 진단했다. 다이아나 트라말라(Petrama a) T 경제전문가는 이날 보 고서를 내고 “밴쿠버 부동산 가격 이 2018년까지 10% 이상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전문가들이 따라 거래 위 과 집 하락을 예상하면서, 부 동산시장의 가격조정 국면이 예상 보다 길게 이어질 수도 있다는 예 측에 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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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 러 자니아 밴쿠버시온선교합 단(단장 정문현, 지 자 정성자)의 하모 니가 올해에도 큰 결실로 이어졌 다. 동 합 단은 “지난 13일 리 퍼시 아 데미에서 린 제 34 주년 정기 자선 공연 결과 총 5만 154달러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 돈은 자니아 불우 아동의 교 공간이 되어 ‘ 션 터’를 는데 전액 사용된다. 현지에서 선교사로 동하며 직 터 을 추진 중인 명 씨는 “해당 물이 세 지게 되 면 여기에 소속된 자니아의 학

러 기 방치와 다름없기 때문에 을 유인하는 요인으로 간주될 것”이 라고 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단지 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미가 아니 라 이 같은 기본 을지 야시 민 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인을 전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 조했다. 김지 기자 jh@vanchosun.com 올림픽

비하는 동 우리의 도 을 받게 될 자니아이의 고아들을 위해 기도했다”며 “이번에 도 을 받 게 될 아이들이 다른 군가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 수 있는 사 으로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다. 한 이번 공연은 한인 니 티만의 제는 아니었다. 캐나다 라는 큰 그림을 이 는 각 사회에 서도 매년 시온선교합 단의 자 선 공연에 관심을 나타내 왔다. 동 합 단의 ‘선한 행보’가 한인 니티 이미지 제고에도 큰 보 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에 사용 생 약 300명이 세계적 구호단체 인 션인터내 널의 도 을 받게 된다”며 “시온선교합 단 의 노래로 이 일이 가능해졌다” 고 말했다. 선교사는 “시온선 교합 단의 단원들은 어머니 혹 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프리 가난한 의 아이들을 가 속에 품었다”며 “이 모습이 한인 2세, 3 세들에게도 큰 감이 됐을 것”이 라고 다. 공연을 마친 정성자 지 자의 소감은 “감격스럽다”는 말로 정 리된다. 정 지 자는 “공연을 준

▶관 기사 A 면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최 세계 증시의 상승세가 거 침없다. 미국이 사상 최고치를 경 신하고 있을 아니라, 영국 증시 도 최 한 달 동 4% 올 다. 연 초 이후 11% 떨어진 일본 케이 지수도 최 한 달만 보면 7% 올 다. 15일 현재 전 세계 주식시장 의 시가총액은 66조6518억달러 다. ▶A 면에 계속

풀린 돈이 증시 밀어올린다 지 사 시 … 8

15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 P500, 나스 지수 등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어섰다. 뉴욕 3대 지수가 동시에 최고점을 찍는 것은 매우 드문 일 이다. T 거품이 한 이었던 지난 1999년 이후 없었던 일인데, 그 일이 지난 11일 그리고 15일에 연 거 일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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