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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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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3호 2016년 8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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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조선일보
“NAFTA 전면 재협상” 트럼프 후보 발언에 주목 캐나다인 79% 트럼프가 캐나다 국익에 도움안돼 캐나다인이 도널드 트럼프 (Trump)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의 8일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전면 재고 발언은 9일 캐나다 일간지의 머리기사로 다 뤄졌다. 대미수출 흑자를 기반으 로 국가 경제가 움직이는 캐나다 는 NAFTA재고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평일 하루 무관세로 캐 나다-미국을 오가는 물류와 서비 스 규모만 24억달러에 달한다. 캐나다인은 트럼프 후보에 대해 부정적이다. 인사이트웨스트사가 지난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 캐 나다인 79%는 트럼프 후보가 공 화당의 정식 후보가 된 일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민주당의 힐러 리 클린턴(Clinton)후보가 캐나다 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본 캐나다
인은 42%로 큰 차이가 있다. 캐나다 언론 보도를 종합해 보 면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돼 NAFTA를 전면 취소하려면 일 단 미국 의회의 지지가 있어야 하 나, 이러한 지지를 얻기는 현실적 으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동시에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미국 대선에서 다뤄진 보호무역주의의 파장으로 캐나다 의 무역 길이 평탄하게 남지는 않 으리란 지적도 있다. 단 캐나다인이 NAFTA를 보 는 시각은 찬반이 나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저스틴 트뤼도 (Trudeau) 캐나다총리와 버락 오 바마(Obama) 미국 대통령·엔리 케 페냐 니에토(Nieto) 멕시코 대 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NAFTA유지를 천명했다. 당시 앵 거스리드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 ¼(25%)만이 NAFTA유지가 캐 나다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 고, 거의 비슷한 숫자(26%)가 국 익에 해롭다는 의견을 냈다. 나머 지 22%는 영향이 없다고 봤으며, 27%는 영향력을 인지하지 못했다 고 답했다. BC주 여론은 NAFTA 가 이득(22%)이란 여론이 해롭다 (34%)는 의견보다 낮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마르니에 레커 트위터 캡처
○ 트럼프 후보 발언에 캐나
다인 주목… 가리지 않는 막 말해서 주목 받기가 대통령 기준이라면 참으로 대통령감. ○ 한인문화의 날 행사… 한 인 사회의 문화 유산이란 점 은 변치 않으니. 유산을 잘 관 리하는 마음과 자세로 보면 어떨지? ○ C3 치매노인을 위한 행 사… 한인 사회가 필요에 맞 춰 스스로를 돕는 일에 나선 것은 그만큼 성숙을 증명하 는 일.
또 상의 노출… 휴가 중인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뒷편 왼쪽)가 토피노섬에서 열린 해변결혼식 배경으로 깜짝 등장했다.
BC주를 대표하는 스키 리조트인 위슬러의 시즌 회원권이 내년부터 절반 가격으로 저렴해질 전망이다. 미국의 리조트 체인인 바일 리조 트(Vail Resorts)는 지난 8일 위슬 러를 관리 운영하는 위슬러-블랙 콤(Whistler Blackcomb)과 14억달 러에 매각(M&A) 협상을 체결, 위
슬러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롭 카츠(Katz) 바일 리조트 회장 은 이날 매각 협상을 끝낸 뒤 “내 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위슬러 스 키장의 시즌 회원권을 현재의 절반 가격까지 낮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스키를 즐기도록 할 방 침”이라고 밝혔다.
김 우 식 Richard Kim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604)87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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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문화의 날, BC 주수상부터 갓난아이까지 함께 즐겼다”
종 합
사진=문용준 기자
“제 15회 한인 문화의 날”이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석필원) 주최로 지난 6일 버나비 스완가드스테디움에서 열렸다. 주최측 은 올해의 관람객은 약 2만5000명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쿠버 도착 후 기울인 노력은 축 제 당일 빛을 발했다. 두 대의 동 체가 맞부딪치며 박진감을 연출 했고,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동체가 떨어지며 잠시 휴전 의 시간이 생길 때마다, 한국전 통예술원과 밴남사당이 농악으 로 흥을 돋군 것이 백미였다. 한편 크리스티 클락 주수상은 이번 한인 문화의 날에서 “오는 8월 8일을 BC 태권도의 날로 공 식 선포한다”고 밝혔다. BC태권 도의 날 지정 움직임은 대한민 국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한 인 문화의 날 참여 이후 본격화 됐다. 그 결실이 올해 맺어진 것 이다. 석 회장은 “BC주가 태권도 의 날을 공식 선포한 만큼, 국기 원의 태권도 시범을 내년 한인 문화의 날에 또다시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객 총 2만5000명, 차전놀이의 박진감에 취하다 모자이크 사회 캐나다에서 ‘한 국’이라는 조각은 올해에도 반짝 거렸다. 지난 6일 버나비 스완가 드스테디움에서 열린 ‘제 15회 한인 문화의 날’을 통해서다. 주최 측인 밴쿠버한인문화협 회(회장 석필원)는 “축제가 진 행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까지 약 2만5000명이 행사장을 다녀갔다”고 전했다. 이 인파 중에는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 수상과 피터 패스밴더 (Fassbender) 스포츠 및 문화 개발부 장관 등 지역내 유력 인 사들도 포함됐다. ‘한인 문화의 날’에 대한 관심이 이른바 주 류 정치권으로까지 확산된 것 이다. 석필원 문화협회 회장은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무엇보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힘
위슬러 새 주인, 통 큰 할인 예고 내년부터 ‘시즌권’ 절반값에 판매
#105-641 Lougheed hwy Coquitlam
써준 자원봉사자들과 협회 이 사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석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초대된 한국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 춘)의 경우에는 밴쿠버 도착 이 튿날부터 쉴 틈도 없이 차전놀 이에 사용할 동체와 관련 교육 에 온 정성을 들였다”며 “그 헌 신적인 모습에 감동했다”고 덧 붙였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의 이재 춘 회장은 행사 전 본보와의 인 터뷰를 통해 “민속놀이 중 전쟁 을 소재로 한 것은 안동차전놀 이가 유일하다”며 “밴쿠버 교 민들과 캐나다 사회에 대한민 국 무형 문화 유산의 우수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회장의 공언은 빈말이 아니 었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가 밴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관련기사 A8면
“나이아가라를 세계 8대 경이로 부르자”
현재 위슬러 시즌 회원권은 어 른(19~64세)의 경우 캐나다달러 기준으로 1269달러, 청소년(13~18 세)은 592달러, 유소년(7~12세)은 46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바일 리조트는 전체적으로 시즌 회원권 가격을 40~50% 가까이 내 릴 계획이다. 구체적인 가격은 올 연말께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 기자 jh@vanchosun.com
나이아가라 폭포를 세계 8대 경이(8th Wonder of the World) 로 부르자는 움직임이 캐나다 안 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이아가라관광진흥회(TPN) 는 캐나다인 대상 설문결과 ¾이 세계 8대 경이 명칭에 찬성하고 있다고 9일 발표했다. 나이아가라는 캐나다 국내에
서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다. 최근 에는 웰랜드 카날(Welland Canal)일대 와이너리를 중심으로 와인 산지로 이름을 더하고 있다. 세계 8대 경이라는 명칭을 쓰 려는 이유는 세계 7대 경이로 지 정된 지역의 관광 유치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세계 7대 경이를 정한 이는 기원전 2세기의 그리
스인 안티파트로스가 지정한 건 축물 목록이 원조다. 이어 최근 에 비영리 단체인 뉴세븐원더스 가 최근 신 세계 7대 경이를 선정 해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는 제 주도·아마존·하롱베이·이과수 폭포·코모도국립공원·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강·테이블마운틴 이 선정됐다. 권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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