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금(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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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업 5년 내 성취했으면 하는 일을 설문한 결과, 연봉 10만달러 도달 이 주요 목표로 다. 로열은 행(RBC)이 대학생 1학년과 4학 년을 대상으로 목표를 제시하고 성취를 기대하는 비 을 조사했 다. 기대감은 1학년 사이에는 높 지만, 4학년 사이에서는 아진 다. 연봉 10만달러 도달에 대해 1 학년은 64%가 기대를 표시했으 나, 4학년에는 55%로 줄었다. 결 도 1학년은 55%, 4학년 49%로 기대하는 비 이 줄었다. 특히 자 를 다는 기대 비 은 1학년 40%에서 4학년 29%로 가 장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재 정 계획을 질문한 결과 대부분은 학자금 자 상환이 가장 1순위

대 5년내 10만달러 목 표… 단순히 수가 아니라 “어 게”를 잘 생각해서 직여야 목표 달성 가능할 . 8월 한인 행사 성… 선 행이나 한국에 대한 인지 대를 목적으로 문화를 통해 근하는 노력은 아름답습 니다. 리우 림픽, 이번 주말 개 … 말도· 도 지만, 4 년을 준비해온 스포 인이 감동의 서사시를 쓰길 바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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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계열은 4만2000달러, 교육 4 만6000달러로 대 평 보다 고, 보건 6만6560달러·공학 6만 2000달러· 사회 5만4000달러로 더 높았다. 상경은 5만달러로 평 과 일치했다. 캐나다 대학 학 비는 미화로 환 해서, 2013·14 학년도에 연간 4761달러로 한국 4773달러와 비 한 수준이다. 연봉 10만달러 달성 이전에 취 업부터 운 일은 아니다. 지난해 캐나다 연방정부가 조사한 청년 실업 실태를 보면, 실업 도 13% 로 일 6.8%보다 높지만, 불 전 고용상태(underemployment)가 사회 생활을 해나가는 데 가장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일을 하고 는 있지만, 립할 만큼 분한 수 입을 벌지 하는 미생( )상태 로 캐나다의회예 정책처(PBO) 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자료를 보 면 캐나다 대 자 10명 중 4명이 이 해당된다.

였다. 주택구매·결 ·자 모두 자 상환 후로 돌 다. 또한 업 후 생활 계획은 1년 내 부모로부 터 분가(51%)·2년 내 자가용 소 유(55%)· 5년내 학자금 자 상 환(55%)으로 나타 다. 또 업 5 년 후 학자금 자를 모두 으면, 집을 사겠다(49%)거나 결 하겠 다(53%)는 이들이 다. RBC관계자는 캐나다 대학생은 현실적인 목표를 갖고 있고, 거기 에 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봉 10만달러 달성은 캐나다 사회에서 운 일은 아니 다. UBC를 포함해 BC주내 6개 대 학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 업장은 연봉 수에 영 을 미 친다. 2012년 업생을 대상으로 2014년에 조사한 결과 15~24세 평 연봉은 3만400달러이나, 대 2년차 평 연봉은 5만달러다. 단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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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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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할 때마다 버림 받는 아이들 이 생 난다.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단장 정현문, 지휘자 정성자)이 지구 대편 이 아이들의 상처를 보 는다. 오는 13일(토) 오후 7 시 써리 퍼시픽아카데미 도스 티 ( Chandos Pattison) 강 당에서 열리는 동 합창단의 창 단 34주년 정기 연주회를 통해 서다.

3일 코퀴틀람 이그제 티브 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시온선교합창단의 정성자 지휘 자는 “단원 160여명 모두 기 마음으로 이번 자선 공연을 준비 하고 있다”며 “당일 연주회를 통 해 탄자니아 아이들을 기 위한 정성이 이 모여지기를 한 다”고 말했다. 모금 은 모두 ‘컴 터’(Compassion Shelter)라는 이

기로

자는 잠

국인 대상 주택 취득세 추가 부과 방안이 2일자로 발 된 가운 데, 이에 따 법적 소 이 물 터 지 아 나 것이라는 주장 이 제기됐다. 무 보다 새 취득세 법 발 이전에 계약된 매물에 대 한 과세 면제 조 이 없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부동 전문 변 사인 리차드 벨 (Bell)씨는 CBC와의 인터뷰에서 “ 국인 취득세 도입 후 구매자가

계약을 철회하면서 판매자인 내 의 인이 매일 애를 태우고 있다” 며 “현 계약건에 대한 예 조 이 별도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직히 말해 격적”이라고 말했 다. 구매자가 계약을 취소할 경우 통상 계약금을 포기해야 한다. 관 련 피해는 이것이 다가 아니다. 벨 변 사는 “기타 손실로 인해 구매 자가 고소를 당할 수도 있을 것”이 라고 내다 다. 예를 들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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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 인해 주택 판매가가 하락했 다면, 구매자가 그 차 을 물어내 야 할 수도 있다. 물 국인에 대한 피해 보상 청구 은 벌금 징수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전 도 있다. 벨 변 사는 이번 세 제가 도입된 이유를 이해하기 들다는 입장이다. 그는 은 방 을 통해 “우수한 해 인재가 국내 경제에 보 이 되기를 바라 면서 그들에게 불리한 조건을 제시하는가 ”라고 문했다. 용

기자 m j@vanchosun.com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 34주년 정기공연

8월 13일(토) 오후 7시 써리퍼시픽아카데미 10238 168th St. Surrey

증함으로써 러리의 당선을 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 다. 여 기에 트 프가 최근 안보 전문가 를 만난 자리에서 “핵무기가 있는 데 사용하면 안 되 ”고 세 번이나 물은 사실까지 드러 다. 워 포스트는 “공화당이 트 프 후보를 고 새로운 차원의 닉 상태에 들고 있다”고 보 도했다. 트 프는 말 동으로 지지 이 급락해 폭스뉴스 여 조사에서 러리 클린 민주당 후보에게 10%포인트 차로 뒤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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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미국 공화당의 대통 후보인 도 드 트 프 사진 가 ‘무슬림 비난 발 ’으로 고립무원의 지경 에 들었다. 러 메이트인 마이크 스 부 통 후보는 3일 라이 연방 하원 의장 지지를 선 했다. 트 프가 자신의 무슬림 비난 발 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총선 프라이 머리(예비경선)에서 라이 의 경

는데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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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고 로 된 아이를 사전에서는 ‘고아’라고 정의한 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 탄자니아에서는 부모의 생 여부와 관계 없이 불행하 게 살 수 에 없는 아이들이 여 있다. 현지에서 선교사로 활동 중인 안명찬씨에 따르면, 일부다처제 가 용인되는 이 나라에서는 아 버지가 다 여자를 아내로

기 위해

후보를 지지할 수 있다고 한 것과 정 대로 다. 이 잘 아야 할 두 사람 사이에 열이 일어난 이다. 한동안 침 하 조지 W 부시 전 대통 도 트 프의 신( )고 립주의를 비판하고 나 다. 측근 으로 통하 뉴트 리치 전 연방 하원 의장마저 “자신이 용 될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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