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금(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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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밴쿠버 판>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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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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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요 사들은 올해의 스메이 로 일제히 스 트 도( r )총리를 지목했다. 이어 올해의 사 으로는 10월 1 일 러 진 제 2대 캐나다 총 에서 자 당( )의 전 을 았다. 월 10일 총 날짜가 표되던 시점 만 해도 지지 위였던 자 당은 근 개월간 총 세에서 화를 약속해 자 0 지지를 받아 연 방하원 내 과반의 170 을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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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11월 일 임한 트 도 총리는 진정한 화( h g ) 를 약속 해 201 년도 그의 로드 과 실 이 캐나다의 주요 스로 다 질 전 이다. 가장 큰 화는 국 캐나다에서 친환경국가 캐나다 로 게모니의 전환이다. 지 11 월 0일부 12월 12일까지 랑 스 파리에서 러진 기 화

회의( 21)에서 캐나다는 제 적인 실가스감 목표를 제시하 고 소시장 도입도 했다. 이 전 보수당 정 ( )의 자원 국 국 기조에서 친환경 국가 기조 로 일대 전환이다. 트 도 총리는 지 11월 0일 21 성명에서 “파리에서 사 를 만들 기회를 었다”며 “이번 약은 적으로 보 안보 국가 번 을 위해 요구되는 소경제 로 전환을 지원하는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이 같은 전환에는 만 있는 것 은 아니다 의 진통을 심화하는 문제도 있다. 주( ) 버 타주의 경제 체 가하락과 함 께 일어 캐나다 러의 가 하락 은 일어 상이다. 국 제 가가 가로 하락하면 자원분 야에서 가 실 자가 생할 가 능성이 있어 트 도 총리와 자 당 정부의 대 리스크가 될 전 이다. 또한 물 문제로, 자원중심 의 캐나다 서부지 경제가 체하 고 대미환 상 으로 중 동부의 제조 경제가 활성화되면 과거 자 당 정 시 거 된 서부 소외

고 rr hrist s. 즐거운 성 이 되시 기원 니다. 밴 쿠버 조 일보 가족 일동. “크리스마스는 연결되는 날” “ 한번 같이 먹자”라 는 약속 이 때 지 면 좋은 친구 니다. “친구되려는 마음 공감하 는 마음” 여기다 사족을 하 나 더 하자면 기는 마음. 그 아 런지

. ( )의 기 이 115년 만에 가장 높아지면서 생태계 에 여러 가지 화가 일어나고 있 다고 미국 국 해양대기청(N ) 이 다. N 가 15일 표한 연 보고서 2015 리 트 드 에 르면 지 해 10월부 올 월 사이 기 은 과거 0년 (1 1 2010년)보다 1. 도 올 라 1 00년 이래 고 를 기 했 다. 이 시작된 1 00년도와 비 교하면 도 가까이 상 했다.

지연구소에 르면 근 1년간 의연 기 은 하 .5도 였다. 기 의상 은 음 면적 소로 이어졌다. N 에 르면 음 면적은 지 월 11일약 1만 로, 1 7 년 시작 이래 로 작은 면적이 다. N 는 “지금처 지구 화가 계속된다면 음 면적이 10년마다 1 . 어들 것” 이라고 다. 기 상 과 음 감소로 생 태계도 을 받고 있다. 수면에 도 하는 빛이 가해 해조 가

가 등장할 수도 있다. 반면에 트 도 총리는 친환경 단 기술 성을 로드 으로 내 아 분야 투자 인 성이 정 1기 의 과제로 진될 예정이다. 정부 는 매년 러를 청정기술에 투 자할 예정이다. 또한 1 5000만 러를 아 리 국가의 신 생에너 지 활용 지원에 투자한다.

201 년부 또 다른 화는 중 감세 부 세 신설이다. 연소 만52 2 러부 만5 러 구 간 소 세 이 올해 22 에서 내 년 20.5 로 인하된다. 대신 20만 러가 는 소 에 대해서는 새로 세 이 적용된다. 리 ( i ig ) B 경제 교수는 부 세와 “정부는 세 상 구 을 계속 아야할 전 ”이라고 진 단 했다. 또 중 에게 감세 을 주면서 생 세수감소를 부 세로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 가 형예 으로 하려면 세 개 은 계속 진해야 한다는 진단 도 내려진 상태다. 기자 ms@vanchosun.com

고 식물성 랑크 이 가하는 상도 되고 있다. 또 수 이 상 한 해로 대구, 가자미 등 아래 해 에 서식하던 어 이 투해 고 어 을 위 하고 있다. 스 래드 N 수 연 구원은 “기 화로 에서는 지구의 다른 지 보다 두 이상 의 속도로 화가 일어나고 있 다”고 말했다. 박 기자

헤이스팅스 거리의 한인 산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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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monca@vanchosun.com

의아 이 마 리 ·

올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 었던 아기 이름으로 여아는 마 ( ), 아는 리 ( i )이 정됐다. 2 일 캐나다 아전문기 이비 (B t r)에 르면 올해 태어 여아의 이름 중 마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 다. 마에 이어 올리비아( i -

·

i ), 소피아( hi )가 를 이었 다. 마와 올리비아, 소피아는 지 해 에도 나 히 1 위를 차 지했다. 이어 조( ), 에 리( i ), 에이브리( r ), 이사 라( s), ( h r tt ), 리 ( i ), 에바( ) 등 순으로 나타 다. 메들 ( 1 위)과

이 1위 2위 위 위 5위 위 7위 위 위 10위

이 마( ) 올리비아( i i ) 소피아( hi ) 조( ) 에 리( i ) 에이브리( r ) 이사 라( s ) ( h r tt ) 리( i ) 에바( )

1위 2위 위 위 5위 위 7위 위 위 10위

리 ( i

)

( s ) 로 ( g ) 스( s) 노아(N h) 에단( th ) ( ) 리 ( i i ) 제이 ( ) 제임스( s)

라( i 1 위), 메 ( is 1 위), 이사 ( s 20 위) 등은 올해 처음으로 20위 내 이름을 올 다. 특히 이크(B )와 ( ), 드 ( r ), ( t r), 거 ( rg s ), ( r) 등이 여아 이름에 서 높은 순위를 차지해 부모들 이 중성적인 이름을 호하는 경 을 보였다. 아의 경우 리 이 1위에 올 다. 지 해 2위 였던 리 은 2011년 이 1위 자리를 환했다. 2012년부 년 연속 1위였던 ( s ) 은 2위로 려 다. 로 ( g ) 과 스( s), 노아(N h), 에단( th ), ( ), 리 ( i i ), 제이 ( ), 제임스 ( s) 등이 를 이었다. 마 스( h s)는 무려 계단 어 오른 11위, ( i )은 51계 단 상 한 1 위에 각각 올 다. 이비 계자는 “ 아를 리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이전 까지 자 이름이었던 제임스와 노아, 라이 등은 공용의 이름이 됐다”고 가했다. 기자 monca@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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