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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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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는 1 캐나다가 전세계에서 9번째로 기 은 국가에 선정됐다. 한국 은 17위로 상위권에 속했지만 사회 적 불평등을 고 한 의 질은 낮 은 편이었다. 22일 유 개발계획(UNDP)이 발 한 2015년 인간개발보고서에 따르면 노르웨이가 인간개발지수 (HDI) 0.944 으로 전세계 188개 국 중 1위를 차지했다. 노르웨이는 12년 연속 HDI 1위에 올 다. HDI 는 평균 수명과 교 수 , 소득 등 을 바 으로 전반적인 의 질을 평가한다. 호주가 0.935 으로 2위, 스위스 가 0.930 으로 3위에 각각 자리했 다. 마크, 란드, 독일, 아일 드, 미국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는 뉴질 드와 함께 0.913 으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공동 8위에서 한 계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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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위다. 한국은 0.898 으로 17위에 올 다. 이는 상위권에 속하는 것이 며, 아시아에서는 가포르(11위), 홍 (12위)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것이다. 일 은 20위 다. 하지만 한국은 교 이나 소득 등 에서 불평등 지수를 적용한 HDI 에서 0.751 을 아 36위로 위 가 어졌다. 이는 상위권 평균인 0.788 에 한참 모자라는 수 이 다. 또 전반적인 의 만 도는 10 만 에 5.8 으로 낮은 수 이 었다. 캐나다는 불평등 지수를 적용 한 HDI에서 0.832 을 었다. 위가 2계단 어졌을 동은 었다. 한국과 캐나다는 남성과 여성의 HDI에서도 차를 보 다. 한국
예배보다는 선물 BC주 민 크리스마스… 불보다 제사보다 의서 양판. 예배보다 선물. 캐나다인 내서 선물 줄 었다… 자기에게 주어진 만 만 의미있게 나누는 정상 의 회복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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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성별 HDI는 여성 0.861 , 남성 0.926 이었다. 반면 캐나다의 성 별 HDI는 여성 0.904 , 남성 0.921 으로 남 차이가 크지 않았다. 양국은 자 에서도 차이를 나 타 다. 인구 10만명당 한국 여성 은 18.0명, 남성은 41.7명이 자 하 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캐 나다는 여성 4.8명, 남성 14.9명으 로자 이 낮았다. 이 에도 캐나다 주당 노동시간 은 32.9시간으로 한국 40.2시간에 비해 적었다. 캐나다인들의 선택의 자유에 대한 만 도는 94 로 노르 웨이와 스위스 다음으로 높았다. 히 한국은 남 노동 시간에서 불평등이 심했다. 한국 남성의 경 우 하 평균 임금 노동은 246분이 었지만 집안일이나 아 등 무임금 노동은 39분에 그 다. 여성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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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9번째 기 은 나라… 그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기 게 만들었음을 기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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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전력 공 의 미래를 위한 사이트C 건설공사를 성물 등이 참여한 소시 이 하게 되 자 BC주 최대 규모 노조가 반발하 고 있다. 성물 이 참가한 3개사 소 시 피스리버하이드로 트너스 는 지난 달 27일 BC하이드로(수자 원전력공사) 발주로 사이트 C 프 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 다. 이어 21일 BC하이드로는 동 소시 과 계약을 정·발 했다. 여기에 대해 BC총노조(BC Fed)는 22일 성명을 통해 크리스티 (Clark) 주수상이 BC주 우선(BC
금 노동 145분, 무임금 노동 188분 이었다. 이는 한국 여성이 남성에 비해 4배 이상 많은 무임금 노동을 하는 것이다. 유 개발계획은 인간개발보고 서를 통해 전세계 취업 도발 했다.
국 별 의 1위 2위 3위 4위 5위 8위 위 9위 위 20위
노르웨이 호주 스위스 마크 란드 미국 나다 뉴질 드 한국 일
위 0.944 0.935 0.930 0.923 0.922 0.915 0.913 0.913 0.898 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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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정 을 회하고 17 500 만달러 프로젝트를 다고 의 성명을 발 했다. 노조는 의 성명에 성물 이 나 국적을 하지는 않았다. 노 조는 사이트 C 프로젝트가 BC 주 사상 가장 대규모로, 최대 1500명 분 고용이 발생할 전망인 가운데, 새로 되는 일자리가 BC주민에게 돌아간다는 보장이 다 고 지적했다. 피스리버하이 드로 트너스는 성물 캐나다 지사(Samsung C&T) 에도 스페 인의 시오나(Acciona) 캐나다 지 사와 버타주에 사를 페트로
웨스트사(Petrowest Corp)가 참여 하고 있다. 노조는 데이비드 웨 이(Conway) BC하이드로 대 인의 21일자 인터 내용을 문제 아, 건설 관련 일자리가 타주로 어 가능성에 대해 지적하고, 지난 9월 일자리가 우선적으로 BC주민 에게 돌아가게 하겠다는 발 과 위 배된다고 주장했다. 아이린 징거 (Lan inger)노조위원장은 BC주민 이 비용을 부 해 추진하는 프로젝 트인 만 , BC주민에게 최대한 일 자리가 돌아가야 한다며 BC주민의 일자리 보를 위해 주수상이 BC하이드로에 각적인 조처를 해 야 한다고 말했다. 권 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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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크리스마스는 예수 생이라는 교적 의미보다는 선물을 주고 는 이란 사회적 또는 상업적 의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웨스트사가 서부 캐나다 거주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동 계획을 설문한 결과, BC주민 90 는 선물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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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고 했지만, 예배에 참석한 다는 은 23 에 그 다. 마리 오 세코(Canseco) 인사이트웨 스트 부사장은 그나마 BC주민 은 평소보다 2배 더 많이 예배처 소를 아가는 것 이라고 설명했 다. 사람들이 연말 선행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 2명 중 1명(49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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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권· 주권자 합법 근 가 자 광고 마 전면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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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연말 기부를 하고 있고, 6명 중 1 명(15 )은 직 자원봉사를 한다. 크리스마스 트리나 각 장식 을 달고,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 겠다는 은 모두 70 를 었 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 다거나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 을 다 다는 비 은 각각 61 와 54 로 줄었다. 크리스마스 만찬 이나 티를 주최한다는 비 은 44 에 불과했다. 지난달 26일 입 소스리드사 설문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 10명 중 9명은 크리스마 스가 지나치게 상업화됐다 고 보 고 있다. 이번 인사이트웨스트 통 계도 BC주민은 상업적인 영 을 은 크리스마스 행동 양식을 따 르고 있음을 보여 다. 관련 설문은 12월 10일부터 15 일 사이 BC주민 803명을 대상으 로 시행됐으며, 오차는 95 신 수 에서 3.5 포인트이다. 권 수 기자 ms@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