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금요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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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00호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캐나다 신차 평균가 7만弗 찍을 듯

나고 있긴 하지만, 전반적인 재고

량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훨씬

낮고 자동차 생산업체 간 재고 일

관성이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중고차 가격 역시 연초 이후 4

만 달러 선을 밑돌고 있다. 보고

서에 따르면 중고차 평균가는 올

해 6월 기준 3만9645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1%, 전월보다

0.3% 올랐다.

신차 가격 전년비 21% 올라··· ‘사상 최고 수준’

중고차는 평균 4만불 밑돌아··· BC주 가장 비싸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평

균 신차 가격이 6만60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억눌렸던

수요가 올해 소비로 분출되면서

가격 급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

인다.

캐나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

트레이더(AutoTrader)가 20일

발표한 신차 가격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6월 평균 신차 가

격은 6만6288달러로 작년 6월 대

비 21.3%, 전월 대비 2.2% 상승

했다.

이러한 가격 급등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낮은 재고 수준과 수요

급증이 맞물린 데 따른 것으로 풀 이된다. 신차 재고량이 점차 늘어

보고서는 중고차 시장은 지난

몇 달 동안 재고 수준이 개선되

었지만, 강력한 수요를 감안할 때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고 예 측했다.

주별로는 신차 기준 앨버타

주의 평균 가격이 6만9764달러 (18%↑)로 가장 높았고, 퀘벡주

가 6만4215달러(27.4%↑)로 증

가율이 가장 컸다. BC주는 신차

평균 가격이 6만7827달러로 작

년대비 18.9% 올랐다.

써리, 자치경찰제 전환 계속된다

주별 중고차 평균 가격은 BC주 가 4만3946달러로 전국에서 가

장 비쌌다. 전년비 증가율도 5.6%

로 가장 높았다. 이어 평균 가격 은 앨버타(4만2236달러, 2.9%↑), 온타리오(4만125달러, 4.4%↑), 서스캐처원/매니토바(3만9760 달러, 2%↑), 퀘벡(3만7365달러, 5.3%↑) 순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다만 신차 재 고 수준은 지난 1년간 증가했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향후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으로 전망된다.

오토 트레이더의 바리스 아키 위레크(Akyurek) 부사장은 “자 동차 시장의 상황이 개선되고 있 지만 억눌린 수요가 꽤 크기 때문 에 모든 자동차를 흡수하는 데에 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그러 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킨다면 가격은 다소 누그러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밴쿠버 항만 노조 파업 ‘재개? 철회?’

노조, 파업 재개 예고했다가 돌연 철회

오는 토요일부터 파업을 재개

하기로 했던 밴쿠버 항만 노조가

파업 통지를 돌연 철회한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파업이 다

시 진행될 것을 대비해 피해를 줄

일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동원하라

고 지시했다,

약 7400명의 캐나다 서부 지역

항만 근로자를 대표하는 ILWU 캐

나다는 19일 성명을 통해, 22일 오

전 9시부터 재개하기로 예정됐던

파업 통지를 즉시 철회한다고 발

표했다. ILWU 측은 파업을 철회

한 배경에 대해 별다른 설명은 하

지 않았다.

18일 오후 노조는 노사가 잠정

합의한 단체 협약에 대해 항만 노

○ 반도체 공급난 풀리니 신

차 수요 물밀듯. 새 차 뽑으 려면 번호표부터.

동자들이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파업을 재개했다. 그러나 노동부

는 72시간 전 예고가 없는 파업은

불법이라며 제동을 걸었고, 이에 19일 노조는 쟁의 행위를 우선 중 단하는 대신 오는 토요일(22일)부 터 파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BC주 “RCMP 대신 SPS가 써리 치안 책임”

주정부, 1.5억 달러 지원··· 써리 시장 반발

BC 정부가 써리의 치안을 자 치경찰(Surrey Police Service, 이하 SPS)에 맡기기로 최종 결 정하면서, 자치경찰제 전환과 관련한 논란도 끝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

부 장관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RCMP에서

SPS로 전환을 유지하는 방안이

써리 시민들은 물론, 주 전역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

법”이라고 강조했다. 주정부는

SPS 전환과 관련한 비용으로 써리시에 1억5000만 달러를 지 원할 계획이다.

판워스 장관은 써리시의 주장

대로 RCMP가 유지된다면 이미

SPS 소속으로 고용됐던 경찰관

들이 이탈할 우려가 있고, 이로

인해 다른 지역의 RCMP 경찰

관을 써리에 투입해야하기 때문 에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인력난

과 치안 위기가 심화될 수 있다

고 이번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시가 이런 문제를 방지하

기 위한 해결책을 제대로 마련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SPS 논란은 써리 내 RCMP

유지를 공약으로 내건 브렌다

로크 시장이 당선됐던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로크 시장

은 당선 직후 과도한 비용을 이

유로 2020년부터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던 자치경찰

제 전환 백지화를 선언했고, 이 에 이미 400명 이상의 경찰관 및 직원을 고용했던 SPS 측은 크게 반발했다.

지난 4월 판워스 장관이 시와

SPS의 보고서를 검토한 끝에

SPS로의 전환을 강력 권고한

다고 했지만, 시의회는 RCMP

를 유지하는 안을 가결시키며

주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또한

써리 시의회는 SPS 전환 작업

으로 인해 막대한 비용이 발생

했다며, 올해 재산세를 기존보

다 12.5% 인상하기도 했다.

로크 시장은 주정부의 결정 에 대해 “아주 실망스럽고 잘 못됐다”라고 불편함을 숨기 지 않으며, “판워스 장관과 직 접 만나 시민들이 짊어지게 될 세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싶 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여론조사 기

관 레제(Leger)가 발표한 조사

에 따르면, BC 주민의 46%가

써리 내 RCMP 유지에 대해 찬

성한 반면, SPS 전환에 찬성하

는 응답자는 26%였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그러나 이 발표 이후 몇 시간 지 나지 않아 별다른 설명 없이 파업 예고를 철회하면서, 그 배경에 대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트뤼도 총리는 19일 밴쿠

버 항만 파업으로 인한 피해를 줄 이기 위해, 장관들과 고위 관리들 회의를 소집했고,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과도 논의를 가졌다.

캐나다 최대 항만인 밴쿠버 항 만 노사의 단체 협약의 유효 기간 은 지난 3월에 만료된 가운데, 임

금 인상과 항만 자동화 도입, 외주

계약 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노조는 지난 1일부터 13일간 파업

을 진행했지만, 피해를 막기 위한

연방 노동부의 개입으로 13일 노 사는 단체 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밴쿠버 상공 회의소에 따르면

13일간의 파업으로 약 100억 달 러 규모의 무역이 타격을 입은 것 으로 전해졌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A1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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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1일 금요일 A2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캐나다 최고 연봉 CEO는 얼마나 벌까?

마그나 CEO 코타기리, 3641만 달러로 ‘연봉킹’

쇼피파이 창업자, 기본 연봉 1달러인데도 3위

일반 회사원이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캐나다 대기업 CEO의 연봉이 공개됐다.

인적 자본 컨설팅 기업인 글로

벌 거버넌스 어드바이저(Global

Governance Advisors, CGA)는 지

난해 기준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캐나다 대표 상장기업 경영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CGA는 기본 연

봉과 보너스, 주식 보상, 연금, 지분

캐나다 여권으로 ‘185개국 무비자’ 입국 가능

등을 모두 계산해 경영자의 지난해 의 연봉을 계산했다.

그 결과, 온타리오 오로라에 본

사를 둔 자동차 부품 기업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의 CEO 시타라마 코타기리(Kotagiri)가 캐나다 경영자 중 가장 많

은 총 3641만563달러의 수익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코타기리 CEO의 기본 연봉은 42 만3061달러 수준이었지만, 주식

보상으로만 3150만1757달러, 보너

스로 448만5746달러를 챙겼다.

캐나다 최대 통신사인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의 토니 스타피에리 (Staffieri) CEO는 3151만5047달

러로 2위를 차지했다. 기본 연봉

으로 137만6538달러를 받은 그는

주식 보상으로 1675만8달러, 보너

스 수당으로 182만6666달러의 수

써리 남매 실종 ‘앰버 경보’··· 엄마 추적

지난달 엄마와 여행 떠난 후 돌아오지 않아 엄마는 지난주 캠룹스에서 발견··· 정신건강 우려

써리 출신의 남매가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난 후 행방이 묘연해 19

일 오후 앰버 경보(Amber alert)가

발령됐다.

경찰에 따르면 써리에 거주하

는 10세 조슈아와 8세 오로라 볼

튼(Bolton) 남매가 엄마인 45세 베

리티 볼튼과 지난달 28일 켈로나

▲조슈아 볼튼(왼쪽)과 오로라 볼튼 남매

로 여행을 떠났다가, 약속된 날짜

인 17일까지 1차 양육권을 갖고 있

는 아빠한테 돌아오지 않고 있다.

실종 신고는 18일에 접수됐다.

남매는 지난달 30일 켈로나 다

운타운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마

지막으로 목격된 후, 누구와도 연

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한 이들은 켈로나 인근에서 캠핑을

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이 캠프 예 약도 취소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0일 오후 경찰에 따르

면 남매의 엄마인 베리티 볼튼이 지난 15일 캠룹스의 한 그로서리

의 CCTV를 통해 목격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매의 모습은 포착되

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남매와 엄마는

2012년형 파란색 닷지 램 2500모

델 트럭을 타고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차량의 번호판은 SJ2708

이다.

써리 RCMP의 바네사 문(Munn)

경장은 “경찰은 엄마인 베리티 볼

튼의 정신건강 상태와 남매를 제대

로 돌볼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우

려하고 있다”며 “남매는 위험에 처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익을 냈다.

3위를 차지한 전자상거래 기 업 쇼피파이(Shopify)의 CEO이 자 공동창업자인 토비아스 뤼트케 (Lütke)의 기본 연봉은 고작 1달러 였지만, 대부분 스톡옵션으로만 지 난해 2603만4713달러를 벌었다.

팀홀튼과 버거킹 등의 프랜차이 즈를 소유한 레스토랑 브랜드 인 터내셔널(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의 호세 실(Cil) CEO는 2219만6166달러, 소프트웨어 개발

사인 오픈텍스트(OpenText)의 마 크 바렌치아(Barrenechea) CEO

는 2010만5848달러로 각각 4, 5위 였다.

여성 경영자 중에서는 캐나다 국

영 철도회사(CN)의 트레이시 로빈 슨(Robinson) CEO가 1373만479 달러로 19위에 올랐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오로라는 119cm(3’11’’) 신장과 25kg(55lbs) 체중에 갈색 눈동자 이며, 어깨까지 오는 갈색 머리를 갖고 있다. 앞니는 빠졌고 얼굴에 주근깨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목격 됐을 때 꽃이 그려진 파란색 드레 스를 입고 있었다.

오빠인 조슈아는 147cm(4’10’’) 신장과 31kg(70lbs) 체중에 파란

색 눈동자이며, 중간 길이 정도의 갈색 머리로 버즈컷을 했다. 마지 막 목격 당시에는 반바지와 티셔츠 차림이었다.

남매와 함께 행방이 묘연한 엄마 베리티는 157cm 신장과 54kg(119lbs) 체중에 머리카락과 눈동자는 갈색이다.

만약 이들을 목격했다면 접근하 는 대신, 911에 신고해 달라고 경찰 은 당부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캐나다 여권파워 세계 7위··· 그리스와 공동

캐나다 여권이 올해 3분기 기

준 세계에서 가장 ‘파워’ 있는 여 권 7위에 올랐다. 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최근 발표

한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캐 나다 여권 소지자는 199개 국가

중 185개국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는 올해 1분기 무비자 로 입국 가능한 국가가 185개국

으로 8위에 오른 바 있다. 캐나

다는 이번 분기 그리스와 함께 공동 순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1위에 오른 국가는 싱 가포르였다. 싱가포르 여권 소 지자는 전세계 192개 국가를 무 비자나 상대적으로 간편한 입국

절차만으로 여행할 수 있었다. 2위는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190개국)이 차지했다. 지난 5년 간 1위를 차지했던 일본은 한국, 오스트리아, 핀란드, 프랑스(189 개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밀 려났다.

4위부터는 유럽권 대다수 국 가들이 순위에 올랐다. 덴마크· 아일랜드·네덜란드·영국(188개

국)이 공동 4위, 벨기에·체코·몰 타·뉴질랜드·노르웨이·포르투 갈·스위스(187개국)가 공동 5위 를 기록했다.

2014년 여권 지수 1위를 기록 했던 미국은 이후 순위가 내려 가는 추세다. 미국 여권을 가지 고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나 라는 184개국으로, 지난해보다 2단계 내려간 8위에 그쳤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박은숙 해오름한국문화학교장, 대통령 표창 수상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19일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에서 해오름한국문화학교(HASIA, Haeoreum All Services for International Adoptees and adoptive families Society)를 설립하여 지난 15년간 밴쿠버 지역 한인 입양인과 6.25참전유공자회를 위해 봉사해 온 박은숙 교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밴조선 편집부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A3 조선일보 종합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 제보와 기고는 news@vanchosun.com 을 이용해 주십시오.
캐나다
경영자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챙긴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시타라마 코타
▲지난해
기업
기리 CEO (Magna International)
한국은 일본 등과
189개국 최저 17℃ 최고 24℃ 최저 15℃ 최고 26℃ 최저 16℃ 최고 24℃ 최저 14℃ 최고 23℃ 최저 14℃ 최고 22℃ 최저 15℃ 최고 22℃ 7월 21일 금 7월 22일 토 7월 23일 일 7월 24일 월 7월 25일 화 7월 26일
순위
함께 여권 파워 3위···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A4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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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1일 금요일 A8 조선일보 양 면 광 고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A9 조선일보 양 면 광 고

작년 여름 휴가철에 두 아들이 주말

휴가를 제안해서 모처럼 일상에서 탈

출할 수 있었다. COVID19로 인해 많

은 사회적 제약을 견뎌내고 다행히 아

무런 탈 없이 지내 온 것에 감사했다.

맏아들은 회사 일로 뉴욕에 출장을

다녀오는 길이라서 저녁 늦게 도착하

여 하룻밤 지내고 아침에 함께 떠날

계획이었다. 단 네 식구만의 움직임이

라 기대가 컸다. 새벽에 아들이 서두

르며 나가려 하기에 웬일이냐고 물었

더니 밤중에 메시지를 받았는데 회의

에 참석하여 며칠 동안 함께 지낸 사

람 중 하나에게 COVID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모두 검사하라고 해서 근처

에 있는 London Drug에 가려는 참이

라고 했다.

마침 준비해 두었던 검사기가 집에

있어서 검사해 보았더니 안타깝게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다. 우리와 제

대로 이야기도 나누지 못한 채 곧바로

자기 처소로 떠나버렸다. 어쩔 수 없이

작은아들 혼자 우리를 태워 Osoyoos로

향해 출발했고, 성수기여서 호텔 숙박

비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만 세 식구

가 무사히 다녀왔다. 그때만 해도 마스

크 쓰고 여러 가지로 조심해야 하는 때

오카나간의 추억 달하고 나하고

였지만. 한 해를 지나며 코로나가 거의 안심

상태이고 올봄에 아들들이 다시 짧은 여행을 제안해서 가볍고 기쁜 마음으

로 따라 나서기로 했다. 부모에게 추억

을 남겨주려는 마음들이 매우 고맙다.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아빠가 계획

하고 부담하고, 손주들 데리고 모국 방

문도 했는데 몇 년 사이에 코로나 시기

를 지나며 우리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

어 이제는 차세대에게 모든 것을 의지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오전 아홉 시 반경에 출발하여 시내

를 벗어나고 고속도로를 달리기 시작

했다. 청명한 날씨에 기온도 적당하고

부러울 것 하나 없는 심정이다. 앞 좌석

에 두 아들이 번갈아 운전하고 노인들

은 뒤에서 그들의 대화를 들으며 어릴

적 자기들을 태워서 여행 다녔던 이야

기 나누는 사이에 호프(Hope)에 이르

러 DQ (Dairy Queen) 주차장에 들어

왔다. 옛날에 이곳을 지날 적마다 쉬면

서 먹던 Blueberry Sundae를 잊을 수

없다고. 주 중이어서 교통은 바쁘지 않

으나 길 고치는 곳이 자주 있어서, 정

부가 돈을 길에 많이 쓴다고 했더니 그

래야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나!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목적지

인 Vernon에 도착하여 시내를 통과하

는데 도시가 꽤 많이 변해 있음을 알 게 됐다. 작년 휴가 때와 달리 가정집을 빌려 서 네 식구가 한 공간을 쓰는 경험을 해보았다. 호텔에서 각 방에 투숙하여 문자나 전화로 통신하기보다 어릴 적

한 집, 한 층에 살면서 마주치며 지내 던 것을 체험해 보자는 것이다. 경제적 이기도 하고 아침에 주방에서 커피를 끓여 마실 수도 있고, 좋은 생각이었다. 지역 관광 명소 중에 꿀벌의 생태를 듣고 보며 갖가지의 꿀맛을 볼 수도 있 었다. 여왕벌 한 마리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호수를 안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에 BC 주에서 골프 치는 값이 가 장 비싸다는 골프장이 높은 산 위에 있 어 어떤 사람들이 이런 곳에서 여름을 즐기나 올라가 보았다. 개인 주택도 많 지만, 골퍼들의 유원지로 콘도가 들어 서 있다. 여름에 어떻게 이 높은 지역 에 물을 올려서 잔디를 파랗게 유지하 는지 의문이다.

여행하면서 평상시에 듣지 못했던 아들들의 마음을 알게 되어 흐뭇하다.

특히 바쁜 직장 생활에서 벗어나서 형 제의 정을 나누는 모습이 부모로서 뿌 듯했다. 어릴 적에 좋은 동네에서 좋은

학교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었고 부모 님 덕에 이곳저곳 다니며 추억을 많이

갖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면

서.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다른 곳으로

또 가보자고 해서 얼른 동의 했다.

부모님 모시고 관광 다닐 때 즐거워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며 손주들이 모 는 차를 타 볼 수 있겠느냐고 하시던 말씀이 우리의 모습이 되었다. 오늘은 어떻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이 하루를 맞는다.

무던하기로

달만한 이가 있을까

둥글게 살려거든

하려고 애쓰지 말고 듣기만 하라네

바라보다 멍드는 것이 사랑이라고

핏물 고여 응어리진 한으로

네 마음에 빛 들기를 조아리다

삭아지는 동그라미

하루가 일그러졌다고 슬퍼하지 말자

가슴이 빠개질 즈음 태양이 오시고

그날은 빛과 같이 걷는 날

절름발이 아픈 상처 다 털고

온 것처럼 또 가면 되는 거야

속 없이 둥글게 그렇게

그럼 다시 올 수 있는 거야

달은 도란도란

나는 끄덕끄덕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A10 조선일보 기고
김 진 양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캐나다 한국문협 기고
한 부 연 캐나다 한국 문협 회원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A11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A13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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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1일 금요일 A16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몸 이런 상태

라면… 운동해도 근육 안 생기고 심장 무리

테스토스테론도 잠을 충분히 자야 잘 분

비된다.

충분한 수면이 근육 성장에 필요하다

는 걸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시

카고대 의대 연구팀이 8.5시간 잤을 때와

5.5시간 잤을 떄의 근육량 변화를 살폈더

니, 적게 잔 쪽에서 근육량이 60% 더 감

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 16~30세 대학

생 1만 125명을 ▲6시간 이하 ▲7시간 이

상 잔 집단으로 나눠 악력을 비교했더니, 7시간 이상 잔 집단의 악력이 더 강한 경

향이 있었단 중국대련과학기술대 체육부

연구 결과도 있다.

◇덜 자고 운동하면 운동 효율 떨어지고

심장 무리 잠을 제대로 못 잔 날은 운동을 쉬는 게

좋다. 운동 능력과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Sport

현대인은 바쁘다. 일과가 끝난 후, 잠잘 시간을 줄여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 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근육이 잘 합성 되지 않는다.

◇잠 충분히 자야 근육 성장 원활 수면 부족 상태에서 운동하면 근육이

잘 성장하지 않는다. 근육은 근세포에 생

긴 상처가 회복될 때 성장한다. 운동하며

근세포에 생긴 상처는 몸이 쉴 떄 회복되

는데, 특히 수면 중에 회복 속도가 극대화 된다. 잘 떄 상처 회복 세포 재생 근육 성 장 등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 기 때문이다.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남성호르몬

물론, 자칫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다. 근육은 근육에 쌓이는 다당류인 글리

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힘을 낸다.

그러나 잠을 적게 자면 당대사를 조절하

는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이 떨어져, 근육

에 글리코겐이 적게 쌓인다. 연료가 없으

니 근육이 제힘을 내기도 힘들어진다. 실

매일 10리터씩 물마시던 남성… 알고

2년 동안 매일 10리터씩 물을 마신

영국 남성이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평소 당뇨병 증상으로 여기던 갈증 증

상이 뇌종양의 증상인 것으로 전해졌

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남부 콘월 팰머

스에 거주 중인 41세 남성 조나단 플

러머는 지난 2년 동안 갈증이 심해 매

일 10리터에 달하는 물을 마셨다. 갈

증을 그저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여긴

남성은 당뇨병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결과를 받았다. 그로부터 몇 달 뒤, 시

력 검사를 받던 플러머는 작은 종양을

발견하며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뇌하수체 종양’을 진단받았다.

뇌하수체 종양은 일차성 뇌종양(폐

암 등 타 장기에서 생기는 암의 두 개

내 전이를 제외한 뇌종양) 중 세 번째

로 발생빈도가 높다. 일차성 뇌종양의

15%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뇌하수체 종양은 환자에 따라 완치

가 가능하며, 악성은 드물다. 종양이

자라면서 주변 구조에 국소 압박을 가

해 두통, 시야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종양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유전자 결함에 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성에서는 무월경, 유즙분비증가, 성욕감퇴, 불임 등이 나타나고, 남성

은 여성형 유방, 성욕감퇴, 불임 등의

증상을 보인다. 공통적으로 고혈압이

나 고혈당,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확진을 받

는 경우가 많다.

플러머가 어떤 원인에 의해 뇌하수

체 종양을 앓게 됐는지는 확인되지 않

았다.

다만, 의료진은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해 갈증을 조절하는 뇌 부분이 손

상돼 물을 많이 마시게 된 것으로 추

정했다. 플러머는 30번의 방사선 치료

를 통해 종양을 제거했다. 그는 “종양

진단 전만 해도 갈증 증상이 심하고

피로감이 심했다”며 “종양을 제거하

고 현재 건강하게 일상에 복귀했다”

고 말했다.

김서희 기자

제로 영국체육회(UK sports)에서 8시간

이상 잔 집단과 6시간 미만으로 잔 집단 에 고강도 근육을 시켰더니, 전자가 후자 보다 모든 운동에서 운동 효율이 낮은 게 관찰됐다. 심장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 스웨덴 웁 살라대 연구팀이 7~9시간 자고 3일 연속 30분간 고강도 운동을 했을 때와, 수면 시 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같은 강도로 운동 했을 때의 혈액 검사 결과를 비교하니, 후 자에서 심장 근육 세포가 손상됐을 때 분 비되는 트로포닌과 심장근육 과부화와 연관있는 NT-proBNP 수치가 훨씬 증가 한 게 확인됐다.

근육을 잘 성장시키려면 6~8시간은 잔 상태서 운동하는 게 좋다. 한림대 춘천성 심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순 교수 연구팀 의 연구 결과와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 모두에 서 5시간 미만 9시간 이상 잤을 때 근육 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나치 게 적게 자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자도 생체리듬이 어긋나 몸에 해롭기 때 문이다. 이해림 기자

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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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6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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