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수요일 2020

조선일보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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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제3613호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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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B 부당 수령자 처벌법 제정 나선다 처벌 법안, 9일 본회의서 통과 여부 갈려 “5000달러 벌금 부과, 최대 6개월 징역” 나 고의로 자격이 없는 소득 혜택 을 받은 행위, 사실 정보 누락을 조장한 행위 등 역시 모두 해당 법 률에 따라 위법행위로 간주된다. 다만 정부는 부정 청구건이 명 백한 실수나 착오로 판단되는 경 우에는 처벌을 내리지 않을 계획 이라고 밝혔다. 고의적으로 정부 의 지원 혜택을 사취한 소수의 부 당 수령자들을 집중적으로 단속 한다는 방침이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CERB는 신 청자들에게 청구 절차의 일환으

종 합

황인범 선수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FC) 축구선수가 진행하는 축구교실이 지난 8일 성황리 개최 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정병원 총영사는 이날 BC 소재 파크에서 열린 황인범 축구교실을 방문해 참석 학생들을 격려했다. 총영사관의 주최로 마련된 황인범 축구 교실은 오는 6월 19일까지 총 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캐나다 국경, 직계 가족에게 열렸다 외국 국적 가족 국경 통과 가능… 14일 자가격리 반드시 지켜야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 1년’… 경찰에 쫓기는 시민들 중국 등으로 범죄인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송 환법)’ 반대 시위 시작 1주년을 맞아 9일 홍콩에서 열린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이 경찰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 르면 이날 센트럴 지역의 차터가든 공원과 쇼핑몰 등에서 시민 수백 명이 모여 ‘광복홍콩 시대혁명’등의 구호를 외쳤다. 경찰 은 이날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후추 스프레이 등을 사용했다.

6월 9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전국 일일 확진자 400명대… 79일만에 최저 ○ CERB 부당 수령자 처벌 법률 제정 추진… 싱 대표 “ 이제 와서?… 처벌 반대”

지가 필요하다. 다만 이와 관련해 재그밋 싱 NDP 대표가 화요일 아침 자유당 의 법안에 대해 강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면서 법안 승인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지 원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CERB 프 로그램은 지난 3월 말 도입되었으 며, 신청자들에게 매달 2000달러 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840만 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CERB에 신청했으며, 수혜 금액은 총 446억여 달러로 추산된다.

캐나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내려가며, 지난 3월 22 일 이후 최저 증가치를 기록했다.

9일 발표된 캐나다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40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9만6643명으로 늘 어났다. 사망자는 62명이 보고되 며, 국내에서 코로나19 증상으로

오후 5시 현재

사망한 사망자는 총 7897명이다.

BC에서는 4일 연속으로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보고되지 않은 가 운데, 신규 확진자는 9명이 추가 되며 누적 확진자는 2669명으로 늘어났다. ▶A3면에 계속

Reg.58323

미국 포함 해외에 거주하는 캐나다인의 직계가족은 캐나다 국경을 넘을 수 있게 됐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지난 8 일 오전 정기 기자회견에서 캐 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가 족이 캐나다 국경을 넘을 수 있 도록 현재의 국경 폐쇄 제재를 다소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국경관리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에 따르면 국경 제재 완화 는 8일 자정을 시작으로 시행됐 으며,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 권자의 직계가족에게 적용된다. 직계가족은 ▶배우자 또는 사실 혼 관계 ▶자녀 ▶부모·양부모 와 그들의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 ▶보호자가 포함된다.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증상 이 있는 이들은 입국이 제한되 며, 학생·취업 비자 등을 소지하 고 있는 캐나다 임시 거주자의 가족은 이번 제재 완화에 포함

대한항공 왕복 스페셜 출발일 6월1일 - 21일, 8월21일 - 31일, 12월4일 - 10일, 12월24일 -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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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6월22일 - 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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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리턴일 8월 ~ 9월초 또는 겨울방학 성수기 1월 초에 돌아오시는 경우 추가 요금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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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l Free : 1-855-420-1996

327C-4501 NORTH RD. BURNABY, BC (코퀴틀람 한남슈퍼 3층) 서부 : 밴쿠버 | 동부 : 블로어(본점), 노스욕, 쏜힐, 미시사가 | 미국 : NEW YORK(NEW JER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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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구매하시는 손님에 한하여 1번 무료변경 가능 출발일 6월22일 - 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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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여행정보] 캐나다 입국 정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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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 가족에 대한 입국제재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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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6월22일 - 8월20일

세방여행사 페이스북 facebook.com/sebang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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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6월1일 - 21일, 8월21일 - 31일, 12월4일 - 10일, 12월24일 -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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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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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편도 스페셜 준성수기

에 서로 얼굴을 볼 수 있도록 하 기 위함이지,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 국 국적자들은 캐나다 입국 시 여전히 유효한 비자를 소지하고 있거나 전자 여행 허가(eTA)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코로나19 가 전국으로 확산하기 시작하 자, 지난 3월 17일부터 미국 외 외국 국적 방문객의 입국을 금 지했고, 이후 3월 21일부터는 미 국 국경 역시 의료진을 비롯한 필수 근로자와 무역 목적 등을 제외하고는 폐쇄되고 있다. 그러나 국경 폐쇄 이후, 부부 와 부모를 비롯한 직계가족이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만나지 못 하는 사연이 계속해서 소개되 자, 트뤼도 총리는 지난 5월 말 이들이 재회할 방안을 검토하겠 다고 하며 제재 완화 뜻을 밝혔 던 바 있다.

4월 20일 2020년부터 공항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입니다. 마스크 없이는 체크인이 불가합니다. 꼭 마스크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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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않는다. 그러나 캐나다 국경을 통과하 는 직계가족들은 모두 14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반드시 지켜 야 하며, 지키지 않을 시에는 검 역법에 따라 심각한 수준의 징 계가 내려질 예정이라고 트뤼도 총리는 덧붙였다. 캐나다 검역법에 따르면 자가 격리 대상자가 자가격리를 지키 지 않으면 6개월 이하 징역 또 는 최대 75만 달러의 벌금 처벌 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할 지정된 장소를 확인받아야 하며, 질병이 있거나 65세 노년 층과 같이 바이러스에 취약한 이들과는 특히 접촉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캐나다 입국 전에 자가격리 계획표도 작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코 멘디치노 연방 이민부 장관은 “이번 제재 완화는 캐나 다인 가족들이 이 어려운 시기

$1231 $1017 편도

세일마감 : 6월 13일 5월7일까지 구매시 출발일 변경시 1번 무료 변경 (추가되는 요금/세금은 손님부담)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가족에 대한 캐나다 입국제재가 완화됩니다. 국경관리국(CBSA)에 따르면 국경 제재 완화는 6월8일 자정부터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직계가족에게 적용되며 직계가족은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 ▶자녀 ▶부모·양부모,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 ▶보호자가 포함됩니다. 단, 학생·취업 비자와 같은 캐나다 임시 거주자의 가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스터디퍼밋/워크퍼밋 소지자 필수여행(Essential Travel) 증빙서류 워크퍼밋 소지자: 유효한 Work Permit + 회사의 Job offer confirmation letter 또는 확인서 등 (일을 당장 할 필요가 없는 경우 Essential TRavel로 간주하지 않음) 스터디 퍼밋 소지자: 유효한 Student Permit + 학교측의 offline 수업 안내 letter 또는 공지문 등 (ONLINE 수업 가능한 경우 Essential TRavel로 간주하지 않음) 개인별 적용사례가 다를 수 있으니, 이에 해당하는 분은 꼭 본인이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du & Life

연방정부가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CERB) 지원금의 부당 수령 위법행위를 일제 점검하기 위한 칼을 빼들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9일 정기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지원금 부 정수령 근절과 재정누수 방지를 위한 조치로 부당 수령자의 형사 처벌 등에 관한 법률제정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일(10일) 하원에서 상 정될 이 법안은 정부 지원금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자들에게 최대 5000달러의 벌금 및 청구된 소득 지원 금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과 징금 또는 최대 6개월의 징역형을 부과한다. 정부에 따르면 지원금 혜택을 청구할 자격이 없는 부당 수령자 는 다음과 같은 경우로 명시된다: ▲업무복귀를 할 수 있는 상황임 에도 고용주의 복직 요청을 거부 한 경우 ▲(자영업자의 경우) 영 업을 다시 재개할 수 있는 상황임 에도 이를 행하지 않은 경우 ▲일 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음에 도 타당한 잡오퍼를 거절한 경우 등이다. 이 법안은 또한 연방 지원금 신 청시 오해의 소지가 있는 허위 정 보를 제출한 청구인이나 소득원 및 기타 관련 사실을 잘못된 정보 로 기입한 청구인에 대한 처벌 규 정 내용도 담고 있다. 모든 소득을 신고하지 않았거

로 소득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 할 것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때문 에 신청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비 자격자임에도 혜택을 받는 문제 가 잇따라 발생해 왔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법률에 근 거해 죄질의 무게를 따져 벌금을 철회하거나 줄일 수 있으며, 벌금 대신 경고 처분을 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트뤼도 정부가 마련한 이번 부 당 수령자 처벌법 법안은 10일 본 회의에서 법안 통과 여부가 가려 질 전망이다. 현재 소수정부인 트 뤼도의 자유당은 법안을 통과시 키기 위해서는 다른 한 정당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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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페리 이용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마스크 미소지·착용 거부시 탑승 불허 30분 이상 운항 승객 대상… 유아 제외 BC페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는 6월 15일(월)부로 얼굴 가리 개 혹은 마스크를 의무로 착용해 야 한다.

BC페리 측은 8일 발표를 통해 2 세 이하 유아를 제외한 모든 승객 들은 30분 이상 페리 이용시 마스 크를 착용토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다음주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승객들은 터미 널에 도착하는 즉시, 마스크나 가 리개가 있는지 확인 받게 되며 2 미터의 적절한 신체적 거리를 유 지할 수 없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 할 것인 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

다. 승객이 “아니요”라고 대답하거 나 대답하지 않을 경우, 탑승이 거 부된다. 또한 모든 승객은 개인의 마스크 나 가리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 다. BC페리는 마스크가 준비되지 않은 승객에게 이를 제공하지 않 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지침을 준 수하지 않는 승객 역시 탑승이 거 부될 수 있다. 이 조치에는 차량을 통해 승선하는 승객들도 포함될 예 정이다.

BC페리 측은 “캐나다 보건국에 서 정의한 바와 같이, 안면 덮개 는 타이나 귀고리로 머리에 단단

히 고정되어야 하고, 적어도 마스 크가 두 겹의 원단(면이나 린넨 등) 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또, 틈새 없 이 코와 입을 완전하고 편안하게 덮을 수 있을 정도로 커야 한다”고 안내했다.

BC페리의 이번 새로운 지침은 지난 4일 캐나다 교통부에서 국내 항공기와 기차, 선박 및 대중교통 탑승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 력히 권고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 이다. 이는 정부의 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규제완화로 더 많은 사업, 서 비스, 관광명소들이 재개됨에 따라 BC페리의 교통량 역시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 데 따른 조치다.

학교 복귀 첫 주, 등교율은 30% 지난주부터 선택적 등교 시작… 한인 학부모 선택도 엇갈려 BC주 초·중·고교의 선택적 등교 시행 1주차에 약 30%의 학생이 등 교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BC 교육부는 지난 6일 성명을 통 해 지난 1일부터 5일에 걸쳐 15만 7000여 명의 학생(킨더가든~12학 년)이 등교를 했는데, 이는 전체 학 생의 30%가 약간 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BC주의 초·중·고교는 코로나19 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던 지난 3월 중순 이후 무기한 휴교에 들어갔지 만, 바이러스 확진세가 꺾이면서 지난 1일부터 선택적 등교를 시행 하고 있다.

킨더가든과 5학년 학생까지는 이틀에 한 번씩 등교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6학년부터 12학년 의 학생은 주 1회 등교하는 식이다. 그러나 필수 근로자의 자녀나 추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주 5일 등 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등교를 하더라도 반의 정원은 킨 더가든부터 5학년 반은 50%, 6학 년부터 12학년 반은 20%로 제한된 다. 카페테리아나 복도의 공용 구 역에서도 충분한 거리를 지켜야 하 며, 접촉이 빈번한 부분은 하루에 두 번 정도 깨끗이 치워야 한다. 또 한, 학생은 한 시간에 한 번은 손

손을 씻는 학생을 바라보는 롭 플레밍 교육부 장관

BC Government Flickr

을 씻도록 하고 있고, 학생들이 안 전거리를 지키는지 항시 검사하기 도 한다.

BC주 교육위원회의 스테파니 히 긴슨(Higginson) 회장은 성명을 통해 “지난주 오랜만에 친구, 선생 님들과 재회할 수 있어 좋았다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뻤다” 며 “교육위원회는 학생들에게 안 전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보건당국의 권고를 확실히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로 선택적 등교 2주차를 맞이하는 가운데 등교에 대한 선택 은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도 엇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킨더가든 자녀를 밴쿠버 지역 내 프렌치 이머전(French immersion) 초등학교에 보내고 있는 니 콜 김 씨는 “온라인 수업의 능률에 도 한계가 있고, 학교를 제외하고 는 불어를 쓸 일이 없어 걱정하던 참에 등교가 시행된다는 소식을 듣 고 아이가 먼저 반겼다”며 “첫 날 에는 걱정이 많이 되긴 했지만, 학 교도 보건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 고 다른 아이들과 부모들도 크게 인식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였다” 고 말했다.

BC페리 측은 청소 방역과 승객 들의 선별 작업을 강화하고 승객들 이 밀폐된 갑판에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하며, 신체적 거리를 유 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 선박 의 승객 수용량을 50%로 제한하는 등 강화된 건강 안전 대책이 모두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함께 트랜스링크와 같은 철도 사업체 역시 신체적 거 리를 유지할 수 없을 때 승객에게 안면 마스크나 커버를 착용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에 대중교통 당국은 트랜스링크 브랜드의 비의 료용 안면 마스크를 개발하는 과정 에 있다고 전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반면 노스밴쿠버 지역 3학년 자 녀가 있는 아이린 씨는 “바이러스 에 대한 공포도 있지만 등교해서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고 해 굳이 등교를 시킬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 고, 아이도 가고 싶지 않은 눈치라 억지로 학교를 보내지 않기로 했 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부터 코로나19 바이러 스에 대한 2차 확산이 우려되는 가 운데, 롭 플레밍 BC주 교육부 장관 은 지난주 브리핑에서 올 9월에도 정상적인 등교가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6월 9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A1면에서 계속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이날 기자회견 에서, 활동 재개 2단계가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적은 수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는 것이 고무 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확진자 중 87%를 차 지하고 있는 퀘벡과 온타리오의 이 날 신규 확진자는 각각 138명과 230명으로, 두 주 모두 지난 3월 말 이후 가장 적은 수의 확진자가 추 가됐다. 사망자는 퀘벡에서 45명, 온타리오에서 14명이 나왔다.

사진=밴쿠버조선일보DB

캐나다인 72% “美반인종차별 시위 지지” 시위 지지율, 미국보다 9% 높아 캐나다인 절반 “경찰 인종차별 심각” 대다수의 캐나다인이 전 세계 로 번지고 있는 반인종차별 시위 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레거 (Leger)가 지난 5일부터 7일 사 이에 1500여 명의 캐나다인과 1000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반인종차별 시위에 대한 관점을 물은 결과, 캐나다인의 72%가 시 위대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시위 관련해 경찰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39%였고,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캐나 다인은 9%에 그쳤다. 캐나다인이 경찰과 트럼프 대 통령보다 시위대를 훨씬 더 지지 하는 가운데, 미국인은 조금 더 경찰과 트럼프 대통령에 우호적 인 입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번 시위에서 시위대를 지지하는 미국인은 63%, 경찰을 지지한다 는 응답자는 55%였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미국인도 38%에 달했다.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 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을 계 기로 시작된 이번 항의 시위는 미국 50개 주로는 물론이고, 캐 나다를 비롯한 해외로까지 확산 되고 있다. 그러나 시위가 폭동과 약탈로 도 번지는 경우가 있고, 경찰은 여전히 과잉 진압을 하며 사망자 와 부상자가 속출하며 미국내 시 위는 여러 논란을 낳고 있다. 거 기에다가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 대를 폭도라고 비난하고 군 투입 까지 고려하겠다고 발언하며 현 재 사태의 기름을 붓고 있는 상 황이다. 그에 비해 캐나다의 저스틴 트 뤼도 총리는 지난주 오타와에서

열렸던 시위에 직접 참여해, 시 위를 지지한다는 뜻으로 무릎을 꿇기도 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과 는 상반된 행보를 걷고 있다. 캐 나다 내 시위는 미국보다는 대체 로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많은 캐나다인이 여전 히 사회에서 인종차별을 존재한 다고 믿고 있는 가운데, 그중 가 장 인종차별이 심각한 집단은 경 찰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조사 결과 캐나다인의 50%가 경찰의 인종차별이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그 뒤로는 군인(39%), 고용주(33%), 대학(27%), 이웃 (22%)이 따랐다. 또한 인종에 따라 인종차별 을 느끼는 온도도 달랐는데, 이 웃 사이에서 인종차별이 존재한 다고 생각한 백인 캐나다인의 비 율이 19%인 반면, 그렇다고 생 각한 동양계 캐나다인은 35%에 달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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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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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형제, 의료진도 돕고 한식도 알려 '일거양득' 한식당 미담과 함께 버나비 의료진에게 비빔밥 150인분 제공 코로나19와의 전쟁 최전선에서 고 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젊은 한인 형제와 한식당 미담이 소매를 걸어 붙였다.

9일 오전, 에릭 최(UBC 재학)군은 동생 준(알파 세컨더리 스쿨 재학)군, 한식당 미담 직원들과 함께 1500달러

상당의 금액을 모아 버나비 종합병원 (Burnaby Hospital) 의료진에게 점심 식사 비빔밥 150인분을 제공했다. “이 같은 시기에 집에 가만히 앉아 있 는 것보다는 사회에 의미를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환 자를 위해 목숨을 다해 싸우고 있는 의

료진을 위해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게 됐어요.” 두 형제가 의료진에게 대접할 식사로 선택한 음식은 다름 아닌 비빔밥이었다. 이 선택에 대해 에릭 군은 “비빔밥은 한 식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바쁜 의료진 들이 빠른 시간 내에 맛있고 여러 영양

분을 섭취할 수 있는 완벽한 음식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아직 학교에 재학 중인 두 형제가 돈을 모아 많은 양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쉽 지 않았다. 에릭 군은 “바이러스에 감염 될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서도 밤을 새우 면서 일하는 의료진들에게 어떻게 해서 라도 힘이 되고 싶어서 버나비 소재 한 식당 미담 사장에게도 이번 취지에 대해 설명했더니 1000달러를 흔쾌히 기부해 주셨어요.” 또한, 에릭 군은 학교에 다니면서 직접 주문 제작한 티셔츠를 판 수익으로 이번 식사 제공 행사의 기초 자금을 만들었고, 두 형제의 축구팀 회원들과 학교 교수들 도 좋은 취지를 듣고 조금씩 기부를 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미담 직원들은 이번 식사 제공 을 위해 새벽 6시부터 출근해 준비한 덕 분에 15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 “비록 병원에 출입할 수는 없어서 의 료진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는 없었지만, 음식을 가지러 오신 분께서 너 무 고마워하셔서 뿌듯했어요. 이 한 끼를 통해 의료진이 잠깐이나마 허기를 달래 고, 한식이 조금이라도 알려질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버나비 병원 의료진에게 식사 150인분을 대접한 준(맨 왼쪽), 에릭(왼쪽에서 두 번째) 형제와 버나비 한식당 미담 직원들

캐나다 '유해성분 함유 손세정제' 전국 리콜 6개 종류 제품 "피부 자극 위험"… 환불 요망 시중에서 유통·판매되는 일부 손세 정제 제품이 유해 화학 물질 함유에 따 른 피부 자극 위험으로 캐나다 전역에 서 리콜된다.

7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는 “최근 코로나19 예방에 따라 쉽게 소비되고 있는 손세정제 제품 가운데 총 6가지 종류의 제품이 산업용 알코 올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며 “이들 제품에 대한 전량 회수

를 감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부에 따르면 통상 공업용 에탄 올은 산업용 페인트와 같은 종류의 제 품에 사용되는 알코올로, 피부에 닿을 시 강한 자극을 가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심할 경우에는 피부 건조나 갈라짐 등을 일으킬 위험도 있는 것으 로 전해졌다. 보건부 측은 "공업용 에탄올은 캐나 다에서 손 세정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버드대 "우한병원 주차장이 암시… 작년 8월부터 코로나" 이르면 작년 여름(8월말), 중국 우한 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이 발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미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정부가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 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시점보다 4개월이나 앞선 것이다.

8일(현지 시각) 미 CNN 방송,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하버드 의대 연구진은 우한 내 병원 5곳의 주 차장을 촬영한 위성사진, 중국 최대 검 색사이트 '바이두'의 코로나 증상 관련 검색어 증가량 등을 근거로 이같이 추 정했다.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우 한 내 병원 5곳에 주차된 차량을 찍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부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리콜 제 품들은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검열이 되어 있지 않다"며 “사용 중인 해당 제 품들은 발견 즉시 폐기 처분해야 하며, 구입 업소에서 환불을 받는 것이 좋다” 고 안내했다.

터 12월까지 주차량이 급격한 증가세 를 보였다. 우한 내 최대 병원 중 하나 인 티안유 병원 주차장에선 2018년 10 월 차량 171대가 주차됐지만, 2019년 10월엔 주차 차량이 285대로 67% 증 가했다. 우한대 중난 병원 주차장에선 2018년 10월 하루 평균 506대가 주차 됐으나, 2019년 10월엔 일일 평균 640 대(26% 증가)가 주차됐다. 우한 통지 의과대학 주차장은 2018년 10월 하루

커뮤니티 단신 우리이웃의 이야기, 단체 동정, 모임, 기사제보, 알리고 싶은 내용을 보내주 십시오. 커뮤니티 단신을 통해 여러분 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밴쿠버 조선 일보 편집부) 접수방법 이메일 news@ vanchosun.com, 팩스(604)877-1128

단체 소식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평화통일 온라인 문예공모전 ◎ 주제: “한반도 평화. 통일, 자랑스러 운 대한민국과 평화통일의 길” 또는 “평화 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2032 남북 공동 올 림픽 개최에 대한 희망”, 둘 중 택일 / 부 문: 글 또는 그림 / 서부 캐나다 거주 한 국 초, 중, 고등학생 / 참가 신청서 교부 및 문의 : 송성분 교육행정분과장 (604)3080161 lyndasong@hanmail.net 원소현 부 간사 (778)991-9091 sophie.won@gmail. com 정병연 대외협력분과장 (604)7247593 lotuschung1@gmail.com / 접수 마 감 : 7월 10일 (금) 오후 6시 (PST)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특별 통일 강연회 ◎ 주제: 6·15 남북공동선언과 남북관 계 개선 방향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의 강연 / 일시 : 6월 15일 오후 5시 / Zoom 회의 참가 https://zoom.us/ join 회의 ID :728 735 6030 / 문의 : 원소 현 부간사 (778)991-9091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한편, 리콜 조치가 취해진 제품은 ▲Eltraderm Hand Sanitizer(70 % Ethyl Alcohol) ▲Hand Sanitizer from Contract Packaging Distributions Inc. ▲Gel 700 Hand Sanitizer from Nature’s Own Cosmetic Company Inc. ▲Sanilabs Hand Sanitizer(70% Ethanol) ▲Walker Emulsions Hand Sanitizer 등이다. 인증된 세정제 제품에는 제품 라벨에 NPN(Natural Product Number) 또는 DIN(Drug Identification Number)이 표시되어 있으며, 승인된 손세정제 목 록은 정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다.

밴쿠버 한인회 “코로나19 피해 교민 지원” ◎ 일자리를 잃거나 어려움을 겪는 동 포 여러분, 밴쿠버 한인회(회장 정택운) 가 도움을 드리고자 무료 자문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 신청방법 : Vancouver.korean.bc@gmail.com 지원 : EI 신청, 비즈 니스 정리, 정부 지원금 신청 등 자문 “코로나19 극복하자” 한인노인회, 교민 돕기 서비스 ◎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대학생들 과 함께 도와드리려 합니다 / / 봉사내용 : 쇼핑 및 배달 돕기 및 기타 / 문의 : 노인 회 사무실 (604) 255-6313 혹은 UBC 학생 대표: (604)354-2535

평균 112대와 비교해 1년 뒤엔 214대 (91%)로 늘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지 난해 12월 정점을 찍었다. 연구진은 병원 내 주차 차량 수가 환 자 수를 가늠하는 일종의 척도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을 이끈 존 브 라운스타인 교수는 "병원 내 주차 차량 이 이전에는 전혀 보이지 않았던 수준 으로 증가했다는 것은 의미 있는 데이 터"라고 했다. 이세영 기자

봉사 단체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 지역 커뮤니티 센터 온라인 공청회 ◎ 내용: 코퀴틀람 시청 개최 커뮤니

티 센터 설립에 관한 아이디어수렴 온라 인 공청회 / 일시: 2020년 6월 16일(화) 오전 10시 ~ 오후 12시 / 방식: ZOOM 온라인 미팅 / 문의 및 등록: 이사벨 리, isabel.lee@issbc.org 참석자 이름과 전화 번호 기재 요망

KCWN 온라인 세미나 '캐나다에서 새로운 커리어 찾기' ◎ 주제: 캐나다에서 새로운 커리어 찾 기 / 내용 : 영사관과 함께 주요 직업군 관 련 정보 세미나 진행. 교육 과정 근무 현 장 등 일선 경험담과 함께 질의 응답 / 일 시 : 6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2 시(Healthcare Aid and Rehab Assistant) 6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2시 (Dental Technician and Medical Office) / 등록 후 참석자에게 링크 송부, 참석자 중 10명 추첨 상품권 증정 / 등록: kcwn. van@gmail.com 또는 tiny.cc/mwknpz, https://tinyurl.com/ycm5paj3 그랜빌 석세스 제 2회 무료 온라인 요가 강좌 ◎ 일시 : 6월 24일 수요일 오전 11시오후 12시 30분 / 방법 : ZOOM 이용한 온라인 강좌, 등록 후 링크 송부 / 강사 : 베로니카 서 / 등록 : 김 민 정 스 텔 라 (Stella MJ Kim):직통전화 604-3352309 stellak@success.bc.ca or https:// tinyurl.com/yatz7r9s 써리 석세스 ‘미성년 자녀 시민권 신청방법’ 온라인 세미나 ◎ 일시 : 6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12시 / 방법 : Zoom을 이용한 온라 인 워크샵, 등록 후 참석자에게 링크 송부 / 강사 : 장기연/ 내용 : 부모와 신청 또는 자녀 단독 신청 비교, 변경된 자녀 신청서 작성, / 등록 : 장기연 (236)880-3071 또 는 esther.chang@success.bc.ca, 선착순 ISSofBC 코퀴틀람 보조금 및 정착서비스 안내 ◎ 지원내용 : 코로나로 인한 CERB, BC-TRS 등 각종 정부 보조금 및 PR 카드 갱신, 시민권 신청, 취업 등 무료 서비스 / 근무시간 : 월요일~금요일, 오전 9:00~ 오후 4:30 / 문의 및 방법 : 이사벨 리 isabel.lee@issbc.org 또는 (778)284-7026 0-5세 자녀와 부모를 위한 온라인 드롭-인 프로그램 ◎ 일시 : 매주 목요일 오후 1시-2시 (6 월 25일까지) / 방법 : Zoom을 이용한 온 라인 프로그램, 부모 또는 자녀 중 한 명 은 영주권자 / 내용 : 영어로 진행, 이야 기·노래·놀이 등 / 강사 : Family Literacy Program (SUCCESS) / 등록 : 장기 연 (236)880-3071 또는 esther.chang@ success.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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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회전문의 (No. 518) 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인정의 (No. 1093)  Member of Canadian Dental Association and BC Dental Association  (전) 경동대학교 치위생학과 방사선학 교수  (현) 한림대학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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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of Dental Medicine  Certified Invisalign Provider  Clinical teaching instructor at University of Pittsburgh School of Dental Medicine(2017)  Selective training in special needs dentistry -Pittsburgh, USA(2017)  Member of American Dental Association & Canadian Dental Association

T. 604-421-2804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DDS, 1986)  UBC 치과대학 졸업(DMD, 2008)  임플란트, 교정, 뼈이식, 잇몸수술, 틀니, 심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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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 술렁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오피니언

조선일보

오피니언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조선일보

A27

北 “남한은 적” 모든 통신선 끊었다

궨탈원전 황당극궩의 주연과 조연들 간 동·서해 통신선, 국제상선공통망도 히 대적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

'평창' 이전으로 돌아간 남북관계

김정은 궨南은 敵궩, 아닌 적이 있었나

모두 끊었다. 북한은 과거에도 6차례 이 북남의 모든 통신 연락선들을 완전 차 지시했다. 이번 폐기 대상에 북한은 9일 “대남(對南) 사업을 대적( 상 남북간 통신선을 2018 저단하라”고 개로 했다. 보통 둔갑술이 아니다. 일 축구장 10개차단했었지만, 안팎 숲이 베어지고, 북한이 9일 김여정과 천안함 폭침 주범인 김영철 지시로“대남 한국과의 긴장을 높이는 것이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그러다 태평로 노동당 본부청사 간의 직 년 1월수지를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뒤덮으려 의사를 밝하고,는 청와대와 對敵) 사업으로 전환하겠다”며 남북 간 또 다른 주연급이 원자력안전위원회 태양광 패널로 사업을 철저히 대적(對敵) 사업으로 전환한다”며 남북 간 모든 문재인 정부가 대북 전단 금지법을 만드는 등으로 자신들의 요 히며 복구했다. 이것을 2년 5개월 만에 광통 연락선(핫라인)도 의 모든 통신선을 완전 차단했다. 북한 다. 원안위는 월성 포함됐다.

1호를 계속조선중 가동해 전국에 투기를 방불케 하는 태양광 통신선을 차단했다. 청와대와 노동당 핫라인도 끊었다고 한다. 김 구를 이행하면 전격적으로 대화를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 그 목 앙통신은 “이번 조치는 남조선 것들과 다시 끊은 것이다. 북한이 한국의 ‘진보 이 남한을 적(敵)이라고 지칭한 것은 최 풍이 불었다. 부처 장차관 자리를 포함 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한수원 보고 등 여정이 탈북민의 대북 전단 발송을 맹비난한 지 닷새 만에“죗값 적은 대규모‘대북 지원’일 것이다. 의 일체 접촉 공간을 완전 격폐하고 불 근들어 처음 시기에 통신선을 차단한 것 박 있는 은 호일이다. 하지만 정부 정부’ 집권 해 주요 에너지 공기업의 요직을 환경 을 통해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국민에 문 정부는‘김정은 비핵화 의지’를 선전하며 미₩북 이벤트를 계산”이라며 내린 조치다. 이날“첫 단계 행동”이라고 한 만큼 남 필요한 것들을 없애버리기로 결심한 첫 와 여권은논설위원 남북 합의 파기에 대한 항의 은 처음이다. 단체 인사들이 줄줄이 꿰차고, 민주화 게“가동해도 안전하다”고 적극적으로 주선하고 남북 정상회담을 열었다. 그러나 김정은이 직접“비핵 북 연락사무소 폐쇄 같은 추가 행동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단계의 행동”이라며 후속 조치도 예고 남북운동을 관계가했다는 평창 사람은 이전의태양광 긴장·대치 나 유감 표명 없이 대북 전단에 대한 비 사업자로 알려야 한다. 그런데 원안위는 정반대 김여정이 4일‘전단 금지법’을 만들라고 하자마자 통일부는 화는 영원히 없을 것”이라고 하더니 얼마 전에는“핵전쟁 억제 국면으로 돌아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북 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남북 간 통신 판과 살포 금지 방침만 되풀이했다. “(정부 로“원전을 폐쇄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 “준비 중”이라고 했다. 여당 의원들은 서로‘김여정 하명법’을 력 강화”를 공언했다.‘남조선에 보내는 경고’라며 핵 탑재용 영화‘화씨 9/11’로 유명한 마이클 변신해“태양광하면떼돈번다” 북한은 이날 오전 김여정 노동당 중 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영철 당중 선은 남북간 합의에 따라 유지돼야 한 만들겠다고 했다. 평통 수석부의장은 우리 국민의 대북 전단을 신형 미사일을 열 번 넘게 쐈다. 김정은의‘비핵화 의지’라는 것 무어 감독이 새 다큐멘터리‘인간의 행 가) 태양광으로 돈 좀 벌게 해줘야 한 다”는 한수원의 조기 폐쇄 요청을 그대 앙위 제1부부장과 통일전선부 대변인이 앙위 부위원장과 김여정 당중앙위 제1 다”고만 했다. 막는 데“군 병력을 동원해야 한다”고도 했다. 동료 탈북민 의원 은 애초에 있지도 않은 것이다. 세계에 핵실험을 한 나라 중 핵을 성’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재생에너지 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다 비리가 로 들어줬다. 조기 폐쇄는 경제성이 떨 청와대는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잇따라 폐쇄하겠다고 위협한 남북공동 부부장은 전날 열린‘대남 사업 부서들의 어진다는 지적이 나오자“원안위는 안 들을“우리 사회에 적응이 안 된 사람”으로 깎아내린 여당 의원 포기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 가진 게 핵밖에 없는 집단이 선의로 의 어두운 이면을 고발한 98분짜리 영 발각돼 구속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이용수 기자 사업총화 회의’에서 “대남 사업을 철저 연락사무소 통신선은 물론이고 군 당국 전 문제만 심의한다” 고 한다. 한수원은 ‘인간의 행성 한국판’ 이 나온다면 탈 까지 나왔다. 정부 여당이 일제히 김여정 요구를 이행하겠다고 핵을 포기한다는 것은 동화에나 나올 얘기다. 화다.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 같은 그래도 문 정부는 항의는커녕 총선에서 압승하자 철도 연결, 한 것이다. 그런데도 북은 연일 대남 비난 강도를 높이고 있다. 대 발전(發電) 시설이 자연환경을 파괴하 원전선봉대를자처한한수원(한국수력 있지도 않은 경제성 부족을 핑계로 대 고 원안위는 폐쇄해야 안전하다는 식 규모 군중대회에선 한국 전체를 적으로 몰기도 했다. 대북 전단 관광 재개 등 대북 지원책을 쏟아냈다. 천안함 폭침에 대응한 고, 나중엔 처치 불가능한 폐기물이 돼 5₩24 제재까지“실효성이 상실됐다”며 북 도발에 면죄부를 줬다. 은 핑계일 뿐이고 진짜 의도는 다른 데 있다고 봐야 한다. 다시 대규모 환경 파괴의 부메랑으로 3년간 궨탈원전₩친태양광궩 구호 난무 이다. 잘 짜인 각본을 보는 것 같다. 국회 요구로 작년 9월 시작된 감사 김정은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서‘평양 시민 생활 보장’을 그렇게 김정은 심기를 살핀 결과가“남(南)은 적(敵)”이다. 사실 돌아온다는 것이다. 세계 내로라하는 탈원전 선봉 한수원₩원안위에 코로나 와중에 삼성과 SK가 그룹 공 치면 회사가 발령 냈다.

1지망 계열사에 은 든다”고 했다. 원 감사 과정도 순탄치 않다. 올 2월 국 이례적으로 언급했다. 김씨 정권을 떠받치는 핵심 계층이 사는 북한 김씨 정권에 한국이 적이 아닌 적이 없었다. 평화 공세와 유 환경단체가 거대 자본과 결탁해 재생 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SK는 수험 ▶삼성과 같은 해인 1956년부터 신입 못 가고월성 3지망 계열사에 발령책임 나 낙담하 1호 조기 폐쇄 물어야 무총리가 감사원장을 불러 단독 회동 평양도 경제난이 심각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올 초 코로나 때문 화 전술은 자신들의 필요에 따른 전략일 뿐이었다. 그게 아니라면 에너지를 무비판적으로 옹호하는 것 생들이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2m 공채를 해온 LG가 올해부터 대규모 정 던 친구가 회사 성장세 덕에 인생 역전 한 이튿날에 감사원은 감사 기한을 연 에 북₩중 국경을 봉쇄해 대중 무역이 80% 이상 급감했다고 한 결국 한국민에게밖에 쓸 수 없는 핵을 왜 만들었겠나. 어떻게 군 아니냐는 의문을 던지고, 그들의 앞뒤 감사원만큼은 독립 지켜라 떨어져 앉아 필기시험을 치르게 했다. 이 된 경우는 허다하다. 기 공채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앞 기하겠다고 발표했다. 법정 기한(5개 다. 여기에 유엔 대북 제재까지 겹쳐 있다. 평양 주민들까지 생활 함을 폭침하고 민간인에게 포격할 수 있나. 상대의 선의에 기댄 다른 언행도 까발렸다.‘지구의 날’야 면접은 자체 개발한 영상 통화 설루션 ▶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는 “탁월한 으로는 미국 기업들처럼 계열사별로 필 고를 겪게 된다면 북한 정권 입장에선 내부 단속이 필요해진다. 안보란 있을 수 없다. 지금이라도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외무대에 오른 유명한 환경운동가가 원자력) 경영진이 주연 후보에서 빠질 월)을 넘기는데도 이유를 대지 않았다. 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오프 소양을 갖춘 사람을 채용해 탁월한 교 요한 인력을 수시 선발하고 신입 사원 “100% 태양광 전기로 행사를 치른다” 리 없다. 한수원의 본령은 원전의 안전 4월 총선 직전에는 세 차례 감사위원 라인 면접을 병행한다. 삼성은 필기시험 70% 이상을 인턴십으로 선발하겠다고 고 했지만, 무대 뒤로 돌아가 확인했더 한 운영에 있다. 그런데 현 정권이 임명 회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하자 원 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스마트폰으 한다. 10대 그룹 중에서는 작년에 제일 니 겨우 토스터기 한 대 돌릴 수 있는 한 사장이 취임해 한수원 이름에서‘원 장이 전격적으로 휴가를 떠나고, 휴가 로 감독관 1명이 응시자 9명을 감독하는 먼저 현대차가 대규모 정기 공채를 폐지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을 뿐 디젤 엔진 자력’을 떼는 것을 검토하더니, 7000억 뒤 복귀해서는 감사원 직원들에게“검 미 국무부가“한국은 수십년 전 권위주의를 버리고 민주주의 아니면 이 정권 사람들의 속내를 반영한 것인가. 온라인 시험이었다. 세계에서 보기 드문 했다. SK도 올해부터 3년에 걸쳐 공채를 원 들여 멀쩡하게 보수한 월성원전 1호 은 것을 왜 검다고 말하지 못하느냐” 를 받아들였을 때 이미 (미₩중 가운데) 어느 편에 설지 선택했 이 돌아가고 있었다는 식이다.

80년대 반미(反美) 운동권이 주축인 이 정권 들어 한₩미 동맹과 진풍경 채용이 코로나를 뚫고 진행되는 폐지하고 순차적으로 수시 채용을 도입 유튜브에 무료 공개된 이 다큐멘터리 를터무니없는전제조건을달아기어코 고 개탄하고, 국민에게는 감사 지연을 다”고 했다. 이는 이수혁 주미대사가“이제는 한국이 미₩중 사 주한 미군을 깎아내리고 흔드는 시도는 끊임없이 있어왔다. 한 건 한국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하기로 했다. 를 두 달도 안 돼 800만 넘게 시청했다. 폐쇄를 밀어붙였다.‘원전 가동률이 공개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정권 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게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국가”라고 ₩미 동맹이 언제부턴가 남북 관계 개선 발목을 잡는 걸림돌 취급 ▶90년대 초 한 그룹에 두 대학 동기 ▶고도성장, 평생직장 시대에는 대기 그런데 무어 감독이 미국이 아닌 한국 40%로 떨어져도 가동이 이익’이라는 차원의 탈원전 각본이 있다면 언젠가 한 것을 우회적으로 반박한 것이다. 국무부가 언급한‘수십년 을 받는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를 함께해 온 미국이 가 나란히 입사했다. 어떤 계열사에 발 업이 적성 불문하고 신입 사원을 대거 육을 하면 탁월한 삼성맨이 된다”는 인 상황을담았다면어땠을까. 탈(脫)원전, 외부 기관의 경제성 평가는‘54% 미만 는 드러날 수밖에 없다. 감독은 물론 전 한국의 선택’은 1953년 체결한 한₩미상호방위조약, 즉 한₩미 아니라 일당독재 중국과‘운명공동체’가 되겠다고 했다. 그러니 령 났느냐로 두 사람 인생이 달라졌다. 뽑아 조직 문화에 맞는 ‘LG맨’ ‘현대맨’ 재 제일주의로 1956년 신입 사원 공채 친(親)태양광 구호가 지난 3년 난무하 이면 가동이 손실’로 바뀌어 한수원 이 주연과 조연도 낱낱이 드러날 것이다. 동맹을 가리킨다. 미국은‘중국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들리는 ‘미₩중 사이서 선택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오는 것 아닌가. 당시만 해도 삼성·현대그룹 지원자들 으로 키워나가는 인력 투자가 경영에 득 를 시작했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면서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 여럿 벌어 사회에보고됐다. 원전가동이경제성이 감사원만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한₩미 동맹이 만고불변의 진리는 아니다. 하지만 한₩미 동맹이 한국 대사 발언에‘동맹’을 상기시킨 것이다. 사이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선호도 도 되고 그럴 여유도 있었다. 산업생태 은 수련회에서 신입직원들과 씨름을 하 졌다. 좁은 국토에 태양광 놓는다고 매 있다는보고서원문은이사회에도비공 일이 없어야 한다. 한국은 주권국가로서 국익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다. 경제 규 없었으면 오늘날 대한민국도 없다. 한₩미 동맹은 안보의 척추였 1위 기업이 아니었다. 지금은 계열사별 계도, 직업관도 급변하는 지금 시대에는 면서 어울릴 정도로 신입 사원 육성에 모 세계 12위의 한국은 작은 나라가 아니다. 얼마 전 트럼프 대 으며 경제적 번영을 지켜주는 방파제였다. 한₩미 동맹은 현재도 로 지원하고 필기시험만 한날 한시에 치 공을 들였다. 한 대기업 인사 담당은 “‘경 고비용, 저효율의 채용 방식이 되어버려 통령이 선진국 클럽인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도 달라진 위상 안보 최후의 보루이며 대체 불가의 선택지다. 미국의 무리한 방 [22] 신입 사 김준의이전에는 맛과 섬‘그룹 르지만, 2000년 대기업들이 속속 채용 방식 수술에 나 력 제로’인 대졸 신입 사원을 뽑아 일 시 을 반영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지구상에서 지우려고 한 전쟁 위비 요구 등에는 당당한 목소리를 내야겠지만, 미국 외 다른 선 원’을 일괄로 뽑았다. 1·2·3지망 계열사 선 것이다. 킬 만큼 키우는 데 시간은 3~4년, 비용은 에서 한국을 지켜낸 동맹국과 그 반대편에 섰던 나라를 같은 반 택을 고민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 문재인 정부의 대한민 를 적어내게 하고는 신입 사원 연수 마 직간접비 포함해 1인당 연간 1억원 안팎 강경희 논설위원 열에 놓고 저울질할 수 있는 것인가. 이는 단순한 말실수인가, 국은 미국, 중국 중 어느 나라와 함께하려고 하는 것인가. 강이나시냇가의돌밑이나물풀을손 해초에 몸을 비비면서 산란을 하는 특 밴쿠버 vanChosun Media 으로 더듬어서 물고기를 잡는 것을‘더 성이 있다. 이렇게 잡은 꽁치를‘울릉손 듬질’이라 한다. 울릉도에는 배를 타고 꽁치’라 한다. 얼마나 꽁치가 많았으면 ■발행인·대표 김종국 ■Publisher·President Jong Kuk Kim The Vancouver Chosun Daily is 깊은 바다로 나가 더듬질로 꽁치를 잡 이렇게 잡을 수 있었을까. 1981년 6월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본지 인터뷰에서“한국 정부가 재 궁리만 하고 있다. 정치권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이며 ■Editorial published by Vancouver Korean ■편집부는 독특한 전통 어법이 있었다. 재미 삼 26일자대한뉴스1338호영상<사진>을 울릉도뱃사람들이손쉽게식사를해결 무 건전성을 지킨다는 약속을 못 지키면 신용등급 하락 위험으 전 국민 고용보험 같은 현금 살포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연간 200 Press Ltd. at 331-4501 North Editor in Chief Sang hee Yoon 편집장 윤상희 아 했던 것이 아니라 울릉도 사람들의 보면 잇달아 손으로 꽁치를 잡아 올리 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한다. 꽁치는 또 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치는 지난 2월엔 GDP 대비‘국 조~300조원의 천문학적 재원이 필요한 기본소득은 이제 여야 Rd. Burnaby. B.C. Canada V3N Staff writer Hui su Choe·Sang ho Son 기자 최희수·손상호 는 것을 볼 수 있다. 포항 구룡포 일대에 다져서된장시래깃국에넣거나(꽁치당 생업이었다. 가채무 비율 46%’를 한국의 신용등급 강등의 기준으로 제시했 를 막론하고 정치권의 기본 메뉴처럼 돼버렸다. 지금 기류가 계 4R7.

■Advertising Sales손으로 꽁치를 잡았다. 구국) 경단을 만들어 떡국에 넣기도 했 속되면 여야가 서로 누가 더 많은 돈을 퍼주느냐의 포퓰리즘 경 위해 서도 었다. 그 위험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다.

■광고부 4~5월이면 꽁치는 산란을 하기 밴쿠버 주민들에게 꽁치는 꼭 필요 Manager Jacob이렇게 Ko·James Park 부장 고재권·박종덕 잡은 신선한 꽁치로‘꽁치물 다. 울릉도 어김없이 포항 영일만을 지나 울릉도로 코로나충격에서회복되지못한상황에서국가신용도마저떨어 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나라가 망하는 지름길이다. ☎ 604-877-1178 hee Kim를 만들었다. 염장을 한 단백질 디자인 김수아·김경희 공급원이었던 것이다. 회’와‘꽁치식해’ 이런 비극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국가부채₩재정적자 비율을 올라온다. 이곳은 모자반, 미역Design 등 해초Sua Kim·Kyung 진다면 한국 경제엔 최악의 시나리오다. 환율과 국채 금리가 급등 북미 toll free Web Marketing Coordinator Na yeon Kim 웹 마케팅들이 김나연 울릉손꽁치는 국제슬로푸드생명다 무성해 꽁치들이 알을 낳기 좋은 한꽁치젓갈은김장할때나조미용으로 하고외국자금이빠져나가면서금융불안과실물경제침체가연쇄 일정 수준 이하로 관리하는‘재정준칙’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 ☎ 1-855-348-1178 양성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맛의방주’ 사용했다. 울릉도에는지금도꽁치젓갈 장소다. 꽁치가 올라오면 울릉도 사람 반응하는 악순환의 덫에 빠질 수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트리 뿐이다. OECD 회원국을 포함해 세계 89국이 헌법 등을 통해 재 ■Administrative Dept. Ji young Choi ■총무부 최지영 일반 문의 들은 떼배를 타고 새끼줄에 끼운 모자 을 담그는 집이 있고, 꽁치물회를 파는 에 등재되었다. 맛의방주는‘잊혀 가는 플 에이(AAA)’의 최우량 등급을 자랑하던 스페인의 국가 신용도 정준칙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웬만한 나라는 다 하는데 G20 ■Programer Seung jee Ma ■프로그래머 마승지 info@vanchosun.com 반을 가지고 바다로 나갔다. 꽁치가 자 식당도 몇 있다. 꽁치물회는 상하기 쉽 음식의맛을재발견하고멸종위기에놓 가 9단계나 강등되는 데는 불과 5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한국도 지 에 이어 G11이 될 기회를 얻은 한국이 재정준칙을 못할 이유가 기사 제보 조선일보 밴쿠버판은 조선일보 밴쿠버지사의 전 The Chosun Ilbo Vancouver edition is issued under the sole responsibility of the 주 나타나는 바다에 배를 멈추고 모자 고비린내가강해산지가아니면맛보기 인 종자나 음식을 찾아 기록하고 널리 난6개월사이나랏빚이100조원이나늘었다. 올들어한국의재정 없다. 대통령도 과거 야당 대표 때‘국가채무비율 40%’재정준 news@vanchosun.com 적인 책임 아래 발행되는 것으로 조선일보 본사는 Chosun Ilbo Vancouver branch. The Chosun Ilbo head office has no responsibil칙안에 찬성한 바 있다. 청와대와 여야가 마음만 먹으면 된다. 반을 띄워 놓고 두 손을 해초 사이에 넣 어렵다. 지금은 보관 시설이 좋아져 막 알리는 프로젝트다. 더 나아가‘국가중 악화 속도는 그리스에 이어 OECD 33국 중 둘째로 빠르다. 광고 문의 조선일보 밴쿠버지사의 운영, 현지판 발행 및 현지 ity whatever for the operation of the Chosun Ilbo Vancouver branch, Publishing 으로 등재되길 기대한다. 잡은꽁치를급랭했다가물회재료로사 요어업유산’ 고 기다린다. 잠시 후 꽁치들이of들어오 그런데도 정부₩여당은‘전시(戰時) 재정’을 내세우며 돈 쓸 그런 다음에 복지정책 대결을 벌이면 된다. 기사 내용에 대해 일체의 책임이 없습니다.

Vancouver editions and the contents of Canadian articles. ad@vanchosun.com 면 잽싸게 잡아 배 위로 올린다. 꽁치는 용하는 전문식당들도 있다. 이 물회는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대기업 공채 시대 저무나

文 정부는 美₩中 어느 나라와 함께하고 싶은 건가

울릉도 손꽁치

나랏빚 억제 궨재정준칙궩 먼저 만들고 복지 경쟁해야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A7

코로나의 위기속에서도 K&C의 새로운 도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K&C Battery Materials 사와 K&C Makewell 사는 거래소 상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상장사인 Pan Andean Mineral 사의 사업목적 변경과 재상장을 포함한 3개사의 하반기 거래소 상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Currently, we are undertaking work and processes related to the IPO of both K&C Battery Materials and K&C Makewell.

All executives and employees are at hard work for going public in the second half of 2020. 허성범 / Spencer Huh CEO / K&C Battery Materials Inc 目前我們公司正在與K＆C Battery Material電池材料和 CEO / K&C Makewell Inc 고려 대학교 K＆C Makewell的IPO 招股過程作出相關發展工作及流程. 所以高管和員工都在爲公司2020年下半年上市而努力工作.

Management & Advisory Board 황동목 교수 Dongmok Whang Ph.D

황성록 Sung Rock Hwang

CTO / K&C Battery Materials Inc 성균관대 신소재 공학부 POSTEC 화확과

Senior Vice President / K&C Battery Materials Inc 전) Managing Director(전무) / Samsung SDI

박수준 / Su Jun Park 민두재 교수 Du Jae Min Dr. Advisor / K&C Makewell Inc 고려대 의대

성재욱 박사 Jae Wook Sung Ph.D CSO / K&C Battery Materials Inc CTO / K&C Makewell Inc 전) Senior Research Analyst / Samsung SDI 전) Assistant Professor / Dohoku University, Japan

Chris Theodoropoulos Director / K&C Battery Materials Inc Director / K&C Makewell Inc Former Canadian Securities Lawyer

Director / K&C Makewell Inc 대표이사 / 이니스트에스티 전) 대표 / 영진약품 전) 대표 / 한국 산도스

박근민 Gun Min Park

Andrea Yuan 袁克峰 CPA

Vice President / K&C Makewell Inc 연세대학교

CFO / K&C Makewell Inc 上海财经大学

Nancy Zhao 赵笑南 CPA

CFO / K&C Battery Materials Inc Controller / K&C Makewell Inc 天津理工大学

2019년 하반기K&C 기업 설명회 (밴쿠버 트럼프 호텔)

주주 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We will do our very best to maximize our shareholders’ value.

하루 빨리 COVID-19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대표이사 허성범

Spencer Sung Bum Huh, BEC President and CEO

A8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밴쿠버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vanchosun van Chosun media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vanChosun media

국제 유학생 ‘이민·학업·취업’ 어떻게? 이민부, 유학생 대상 이민 업데이트 발표 코로나19로 인한 궁금사항 12가지 정리

요 요 캐나다에 있는 유학생들은 온라인 으로 비자 갱신을 신청함으로써 임 시 체류 상태(Implied Status)를 유지 할 수 있다. 따라서 유학생들은 신청 이 처리되는 동안 캐나다에서 계속 공부하거나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필요한 서류 발급이 어렵거나 생체인식(바이오메트릭스)을 할 수 없는 신청자는 상황을 상세히 기술 한 설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신청서 가 미완성인 경우에도 거절은 되지 않으며, 신청자에게는 90일의 서류 를 제출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진다.

1 요 현재 이민부에서 학생비자 신청서 를 처리하고 있지만, 여전히 약간의 처리 지연은 발생할 수 있다.

아니고서는 정규(풀타임) 학습을 수 행해야 한다.

2020년

요 유학생들은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 서 수업을 시작하여 프로그램의 50% 까지 이수할 수 있다. 이 경우, 유학 생들은 PGWP의 자격을 그대로 유지 하게 되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향 후 PGWP 기간에서 시간이 차감되지 않는다.

수 요 스터디 퍼밋 없이 해외에서 온라 인으로 학업을 시작하는 것은 가능 하다. 그러나 앞으로의 PGWP 자격 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학생 비자 나 스터디 퍼밋의 승인이 필요하다.

Life

이렇게 할 수 없는 경우, 신분을 변경 (예: 방문자 비자) 하거나 캐나다를 떠나야 한다.

E

캐나다 이민부(IRCC)가 최근 국제 유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업데이트 소식을 공개했다. 아래는 캐나다국제교 육국(CBIE)과 캐나다대학협의회(Universities Canada) 등 3개 교육 단체가 취 합해 작성한 요약본 가운데 관심도가 높 은 질문들과 그에 관한 답변이다.

수 요 스터디 퍼밋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경우, 캐나다 당국의 입국 허가 를 받으려면 소개장(Letter of Introduction)이 있어야 한다. 소개장은 소 개장은 PGWP 승인을 받은 후 이민 부로부터 받는 레터를 말한다.

0 요 캐나다에 체류중일 때 코로나19로 인해 학과 과정이나 프로그램이 온 라인으로 전환됐다면, 온라인 학습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더라도 여 전히 PGWP를 받을 자격이 된다.

수 요 CERB에 지원에 혜택을 받은 경우 에도 PGWP 또는 PR 자격에는 영향 을 미치지 않는다.

년 수 요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 닌 거주자의 직계 가족 구성원도 입 국 제한에서 면제되며 캐나다로 올 수 있다. 단, 캐나다에 오기 전에 먼저 이민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항공편에 탑승할 수 있으며, 승인을 받기 위해 이메일로 요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입국 희망자는 아직 임시 비 자나 전자여행허가증(eTA)을 가지 고 있지 않다면, 먼저 신청을 서둘러 야 한다.

일 월

월

요 요 입학을 연기한 시기에 캐나다에 있었다면, 연기일로부터 150일 이내 나 다음 학기 중 먼저 진행되는 것을 택하여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만일

요 지정된 학습기관(DLI)에서 현재 정규 학습을 제공할 수 없는 경우가

요 유효한 스터디 퍼밋이나 승인 없 이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데 걸린 시간은 PGWP 자격에 포함 되지 않는다.

밴쿠버 Top 2%

2016-2019 Medallion member of Great Vancouver Board

10 110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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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15-1046 Austin Ave Coquitlam V3K 3P3 Tel: 1(604) 937-1122 | Fax: 1(604) 937-0008 | www.hannarealty.ca

수

요 학기가 유예됐다 하더라도 일을 할 수 있는 방학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 니다. 따라서 해당자들은 학생 비자 에 명시된 시간 동안만 일할 수 있다.

전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비센은 달랐습니다. 비센은 온라인도 다릅니다. 학생의 문제풀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하여 마치 앞에서 수업하는 것 같은 온라인 수업 구현!

이번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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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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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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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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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수요일

‘둥지이민’ 에서 들려주는 이민 이야기 84

BCP P Tec pilot 프로그램이 2021 년 월까지 다시 1년 동안 연장되었습 니다. 이 정의 가장 요인은 현지 의 련된 인 을 구할 수 없을 것이라 단하여 국제 인재를 지속 으로 고 하여 기술 분야 의 고 주들에게 인 을 분히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Tec pilot은 이전과 가지로 29개 의 기술 직 중 한 에서 자격을 기술직 근로자가 BCP P를 해 영주 권을 취 할 수 있도 지원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진행 방식과 수 계 은 일반 BCP P 동일하지만 히다 을 이야기하자면 정 직 만을 위한 발, 은 발 수, 은 발 그리고 진행이 있습니다.

Tec pilot은 단어 그래도 한 기술직에서 하는 신청자들을 위한 시행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처음 시행된 가장 일주일 안에 리가 취지는 BC 주에서 29개의 Tec nolo 신청이 어려운 시 에 Tec pi- 변을 받고 英영주권 도시에 사는 여우 15만 마리 이상, 25년 만에 5배로 늘어 되게 니다.

Sector 분야에서 하고 있는 지원자 lot은 영주권 신청자들에게 정말 중요 봐도 달아나지 주둥이 짧아져 잘 뒤져 BCP쓰레기통 P Tec Pilot 프로그램을 아 들에게 더 은 영주권 취 기회를 사람 한 프로그램이 아 수않고, 없습니다. 때 간 개처럼 일반 BCP P 는전 다 변화 도시와 인간에 적응‐ 될 것인가 주며 이로 인해 BC 주는 기술 분 생물학적 0 이라 함은거치며년제 업에 영 프로그램이라고 오인을 하는 경우 야 동자를 하려고 하 습니다. 어성 CLB 5 , 캐나다 경 1년 이상 29개의 분야는 IT, En ineer, Editor, 있다면 분히 취 할 수 있는 수입 가 있는데 Tec Pilot은 BCP P 안에 Aut or, mana er 등의 직 으로 니다. 해외경 , 직 , 연 에 따라 속해 있는 정 혜택을 받는 프로그램 으로 Tec Pilot으로 신청했다는 의미 이 있으며 이 분야들이 BC 주의 주 변동이 생 수는 있 지만 다 요 경제 성장 요인으로 BC 주 경제발전 Tec pilot 자들이 신청하는 직 는 BCP P를 신청했다는 의미 을 도 을 이 주는 직 들로 정이 은 BC 주에서 직 이기 때문에 고 수 있습니다. 따라서 BCP P Tec Pilot을 따로 되어있습니다. 더 더 유리할 수 에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 BCP P 발에 또한 이 프로그램의 발은 일반 구분하면서 신청하는 게 아닌 Tec pi이 된다면 BCP P 비해 장히 은 수로 발이 되 BCP P 다 더 주기 으로 발을 lot 신청 자격 고 있습니다. 최근 BCP P 발이 100 하고 있으며 발 후 서류 수를 하 를 등 하고 자동 으로 Tec pilot 이상으로 발이 되고 있는 반면 게 되면 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Pool 안에 등 이 되게 니다. 그리고 Tec pilot은 0 으로 발이 되고 있 Tec pilot은 거의 주 발을 하고 있 Tec pilot 발에도 자동으로 발이 습니다. 으며 일반 으로 BCP P는 서류 수 되게 니다. 이처 일반 BCP P 다 장 이 이처 20 이상 수 차이가 있고 후 3개월 후에 과를 받게 되지 최근 BCP P 발 수가 이 올라가 만 Tec polit은 면 하 만에도 답 은 Tec pilot이 2019년에 1년 연장을

유

업 2

이 인 들이 코로나 바 이러스에 걸 위 이 상대 으로 다 는 연구 과가 나 다. 일 이 타임스( T)에 따 면, 미국 유전자분 업체 23 드미 는 5 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연구에서

이 코로나 을 가진 들이 코로나 성 정을 받을 가능성이 다 다 9 1 % 다고 다.

1 26

하 고 이 에 다시 1년이나 연장을 하 면 올해 시간이 부족하여 Pool 등 을 하지 했 신청자들에게 도 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최근 C ID 19으로 영어성 이나 학 인증을 받지 하여 은 회 가 문을 거나 la off로 인하여 아직 영 주권 비를 하지 한 신청자들이 이 있는데 이 기회에 제대로 비해 서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되 바라 습니다.

9 1 히 인 중 바이러스 에 출된 의 계 자들은 성이 나올 이 13 2 % 은 것으 로 나타 다. 다만 이 데이터들은 아직 동 과학자들의 를 받거나 저 에 발 되지는 않 다.

연구진은 코로나가 고 심 관계 질환과 연관 있기 때문에 이 연 구 과가 주 할만 하다고 설명했다. 23 드미는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며 과학계에 코로나에 대한 더 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라고 말했다.

앞서 지 3월 우한대학교 중 원연 구진은 코로나 진 환자 2000여명 을 분 해 비 한 과를 내 다. 연구 과 A 이 코로나에 더 취약했고,

이 상대 으로 감 위 이 다는 내 이다. 구체 으로 연구진이 우한 지역 의 코로나 망자 20 명의 을 한 과, A 은 5명이었고 은 52 명이었다. A 망자 자가 망 자 다 3% 더 은 이다. 단 연구진은 이는 예비 연구 과로 앞으로 가 연 구가 더 진행 야 한다고 다. 비아대학 연구진도 R 이 코로나 진자 비중이 다고 분 한 과를 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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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베드룸 + 3 욕실 ∙ 면적(1,741 sf), 대지($4,200 sf) ∙ Fully renovated(2018) ∙ South facing yard ∙ Pitt Meadows Athletic Park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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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면적(6,496 sf), 건물(2,470 sf) ∙ 마켓(1,210sf), 주택(1,260 sf) ∙ 비즈니스 월 평균 순수익($6,500+) ∙ 주택(3 베드룸, 2 욕실, Ranch style home) ∙ 주변 개발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곳 ∙ 은퇴생활을 즐기면서 수익 창출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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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888 1033 Delestre Av, Coquitlam ∙ 3 베드룸 + 4 욕실 ∙ 면적(2,007 sf) ∙ 남향, Brand new & Nice view ∙ Quick access to Hwy 1 ∙ Radiant h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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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00 Confidential, Maple Ridge ∙ 건물면적 : 4,440 SF(대지 5,125 SF) ∙ 메인 도로변에 위치 ∙ NOI: $58,596/year, CAM($1,348/mon) ∙ 전기, 보일러, 창문, 지붕 등 대부분 새로 교체 ∙ 2층: 풀 리노베이션된 레지덴셜 ∙ 1층: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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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0 Confidential, Langley ∙ 종목 : 영어, 수학 교육(1학년~12학년) ∙ 사이즈 : 1,025 SF ∙ 렌트비 : $3,047+GST(NNN, water 포함) ∙ 특징 : 월 평균 매출($15,500+)

월평균 순수익(1인운영, $7,000+) 리스 (5년 + 5년 옵션) 자체 커리큘럼 (매매에 포함) 오픈시간 (4pm-8pm), 주 5일 근무 프랜차이즈 비용 없음(No franch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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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코인론드리, 드롭오프 등 사이즈 : 990 SF 렌트비 : $3,333 + GST 특징 : 월 평균 순수익 ($3,500) 스트립 몰에 위치 리스(4년, 연장 가능) 현주인 6년 이상 운영 운영이 쉬움(1인 운영) 오픈시간 (9am – 6 pm) Ample & Easy parking

$139,000 Confidential, Coquitlam ∙ 종목 : 헤어 컷, 마사지, 염색 등 ∙ 사이즈 : 1,195 SF ∙ 렌트비 : $5,408 + GST(Water, NNN 포함) ∙ 특징 : 미용의자(14), 샴프 스탠드(3) 월 평균 매출($30,000+) 리스 (4+5+5 년 옵션) Ample parking(no time limit) High foot traffic Area 스파 등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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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00 Confidential, Surrey Cloverdale ∙ 종목 : 코인론드리, 드롭오프 등 ∙ 사이즈 : 1,300 SF ∙ 렌트비 : $2,275 + GST ∙ 특징 : 월 평균 순익

($1,000~$1,500) 스타벅스 옆에 위치 스트립 몰, 주인 16년 운영 주 6일 운영, 좋은 지역 리스 (2.5년 + 5년 옵션)

$258,000 Confidential, Vancouver ∙ 종목 : 커피, 샌드위치, 스낵(카레 등) ∙ 사이즈 : 1,200 SF ∙ 렌트비 : $1,500 + GST ∙ 특징 : 월 평균 매출($30,000+)

주 5일 오픈(7am - 7 pm) 부부 운영시 월평균순익($8,000+) 칼리지 대학 내 카페테리아 11주 근무 후 2주 휴무 가능 짧은 근무시간, 저렴한 렌트비

$179,000 Confidential, Coquitlam

$135,000 Confidential, Coqitlam

∙ 종목 : 커피, 샌드위치, 스무디 등 ∙ 사이즈 : 1,000 SF ∙ 렌트비 : $3,454+GST

∙ 종목 : 자장면, 짬뽕, 각종 중식 ∙ 사이즈 : 507 SF ∙ 렌트비 : $2,500+GST

∙ 특징 : 일평균 매출($750~$800) ∙ 리스(5년), 운영이 간편 ∙ No Demo, No risk, JJ Bean 커피 ∙ 로히드 역, 호텔 인근 ∙ 편리한 주차시설, 많은 고정고객

∙ 특징 : 월 평균 매출($21,000+)

(전기, 가스, 물, NNN 포함)

(가스/물/NNN포함)

풀키친, 푸드 코트에 위치 도서관, 스카이트레인역 옆 넓은 주차 시설, 성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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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000 5425 Candlewyck Wynd, Delta ∙ 4 베드룸 + 4 욕실 ∙ 면적(2,970 sf), 대지($7,502 sf) ∙ Fully renovated(2019) ∙ Radiant floor, RV parking ∙ 테니스 코트, 골프장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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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베드 + 1 덴, 2욕실 ∙ 면적 (1,082 sf) ∙ 콘크리트 빌딩, 골프장 View ∙ 57th future skytrain station 인근 ∙ Langara Golf Course/Winona Park 인근 ∙ 최고급 Gaggeanu appliance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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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000 1003 W. Keith Rd, North Vancouver ∙ 5 베드룸 + 4 욕실 ∙ 면적(2,907 sf), 대지(4,781 sf) ∙ 2019년 완공, Nice View ∙ 넓은 발코니, Radiant heating ∙ Capilano IB catchment, 주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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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Gross) 4501 North Road, Burnaby ∙ 한남 3층, 월 $2,500 (Gross Rent) ∙ 코너 유닛, Combined two units ∙ 사이즈(660 sf) ∙ 전면이 넓고 노출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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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r ed pt Acce $79,000 Confidential, New Westminster ∙ 종목 : 스시, 사시미, 각종 롤 & 튀김 ∙ 사이즈 : 600 SF ∙ 렌트비 : $1,834 + GST ∙ 특징 : 주 6일 오픈(10 am-6 pm) 부부 월 평균순수익($8,000+) 보호된 상권 (쇼핑몰에 위치) 짧은 운영시간, 저렴한 렌트비 풀 트레이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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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000 609 Decker Pl, Coquitlam ∙ 4 베드룸 + 3 욕실 ∙ 면적(2,270 sf), 대지(4,230 sf) ∙ 1988년 완공 ∙ Nice View(Mr. Baker & Fraser River) ∙ Close to Mund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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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Cominn Soo $2,190,000 8222 19th Av., Burnaby ∙ 6 베드룸 + 6 욕실 ∙ 면적(3,982 sf), 대지($6,978 sf) ∙ 2013년도 완공 ∙ Custom Built 코너 유닛 ∙ 공원 인근, High end fin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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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00 24282 100B Av, Maple Ridge ∙ 3 베드룸, 3 욕실 ∙ 면적 2,918 sf(대지 3,100 sf) ∙ 2002년 완공 ∙ Greenbelt backyard ∙ New kitchen, New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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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0 Confidential, Langley ∙ 종목 : 각종 브런치 메뉴, 커피 ∙ 사이즈 : 2,531 SF ∙ 렌트비 : $2,190 + GST(NNN 포함) ∙ 특징 : 오픈 시간(주 5일, 7am-3pm) 리스(4년 + 5년 옵션) 사이즈 넓고 짧은 시간 운영 최근 리노베이션 완료 넓은 주차시설

$298,000 Confidential, Port Coquitlam ∙ 종목 : 각종 브런치 메뉴, 커피 ∙ 사이즈 : 1,977 SF ∙ 렌트비 : $4,900+GST(NNN 포함) ∙ 특징 : 월 평균 순수익(부부 $15,000) 주 6일 오픈(8am – 3 pm) 리스(5년 + 5년 옵션) 풀키친, 좋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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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000 Confidential, Coquitlam ∙ 종목 : 커피, 베이커리, Dessert 등 ∙ 사이즈 : 1,100 SF ∙ 렌트비 : $3,660 + GST ∙ 특징 : 월 평균 매출($35,000+) 부부 월 평균순수익($11,000+) 직원 월 평균 인건비($8,000) 주인 7년 이상 운영 안정적인 매출, 수익구조

$109,000 Confidential, Surrey ∙ 종목 : 커피, 샌드위치, 스시롤 등 ∙ 사이즈 : 1,050 SF ∙ 렌트비 : $2,190+GST(NNN, Water 포함) ∙ 특징 : 월 평균 순수익($7,000) 주 5일 오픈(8am – 4 pm) 리스(1년 + 5년 옵션) 산업단지 지역, 많은 트래픽 스트립 몰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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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00 Confidential, Surrey ∙ 종목 : 드롭오프/코인론드리 서비스 ∙ 사이즈 : 1,300 SF ∙ 렌트비 : $2,321 + GST ∙ 특징 : 월 평균 매출($15,000) 월 평균 순수익($9,225) 편리한 주차시설 많은 고정 고객, 운영이 간편 기계 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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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0 Confidential, white rock ∙ 종목 : 스시, 튀김, 사시미, 각종 롤 ∙ 사이즈 : 1,500 SF ∙ 월 렌트비 : $4,190+GST ∙ 특징 : 월 평균 매출($91,000+) Couple 월 평균 순수익($25,000~$35,000) 매출 지속 성장 중 최근 풀 리노베이션 완료 Ample parking, Walk-In cooler

$548,000 Confidential, Burnaby ∙ 종목 : 커피, 스무디, 버벌티 등 ∙ 사이즈 : 700 SF ∙ 렌트비 : Flexible(매출 대비%) ∙ 특징 : 스카이 트레인역 안에 위치 부부 월 순수익($12,000+) 매우 안정적/안전한 비즈니스 Long term lease 주변 개발 호재, 지속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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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000 Confidential, Surrey ∙ 종목 : 한정식, 리커 등 ∙ 사이즈 : 2,980 SF ∙ 특징 : 월 렌트비($6,705+GST) 월 순수익($15,000+) 풀키친(Walk-in Cooler/Freezer) 리스(3+5년) Nice & Clean, Ample parking

$340,000 Confidential, Surrey ∙ 종목 : 코인 론드리, 드롭오프 등 ∙ 렌트비 : $3,790+GST(NNN 포함) ∙ 리스 : 5년 ∙ 특징 :월 순수익(부부 교대 근무시-$8,000) 월 평균 매출($12,500+) 주 6일 근무, 넓은 주차장 좋은 위치(스트립 몰 코너에 위치) 안정적인 비즈니스 데몰리션 없음,기계 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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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000 Confidential, Burnaby ∙ 종목 : 커피, 샌드위치, 한식 Special ∙ 사이즈 : 1,300 SF ∙ 특징 : 월 렌트비 (3,142+GST) 일매상 평균($1,550) 리스(2.5년 + 5년 옵션) 월 평균 순수익($11,000+) 주 5일 근무(토, 일 휴무) 짧은 근무시간(7am~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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