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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의 확 산에 서 구호 품 비축 을 늘 리기 위해 기업과 제조업체를 동 원하는 로운 대비책을 추진한다. 저스 트 도 총리는 20일 국 내 제조 산업에 대한 재정 지원 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코로나19 대 에 필요한 마스크나 인공호 기 등 의료 자·장비의 국내생 산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이는 현재 캐나다 내에서 코로 나19 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병 원 내 마스크 등 의료용품의 부 이 심화되자 이를 미연에 방지하 기 위해 나온 조치다. 정부는 의료진 보호를 위한 방 역 품이 의료현장에 충분히 공 급될 수 있도록 방역 품의 생산 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 적 공급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자 동차 부품 제조업체들을 의료용 품 생산라인으로 전 하기 위한 협의에 착수했으며, 민간 기업들 에 마스크나 세정제 등 의료 품 증산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미 국은 이미 지난 19일 캐나다 보다 앞서 민간업체에 의료 품 생산 을 명 할 수 있도록 하는 ‘국방 자생산법’을 발동했다. 캐나다의 경우 현재까지 의료 자의 공급이 심각한 상황은 아 니지만, 정부는 이미 95 마스크 1130만개, 인공호 기 550개를
캐나다 정부 코로나19 대 비책 추진 이어 이번 방역 품 확대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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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국 한편, 정부는 현재 캐나다의 국 경 봉쇄 조치로 귀국이 어려운 각 국의 캐나다인들을 위해서도 캐 나다 항공사와 함께 자국민 에 관한 철수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
3월
트 도는 향후 해외에 발이 묶 인 수 천명의 캐나다인들을 귀국 시키기 위한 비행편을 마련하고, 자국민 보호를 위한 안전 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주말 모로 코에 힌 캐나다인들을 하 기 위한 첫 전세기가 워진다.
나 국국 20일 자 정부는 또한 캐나다와 미국 간 국경이 금요일 자정부터 비필수 적 이동에 대해 일시적으로 폐쇄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1일부로 양국의 관 객과 방문객들은 국 경 이동 및 여행이 제한된다. 향후 국경에서 발각된 불법체 자들은 되지 않고 자국으 로 돌려 보내 계획이다. 정부는
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 자 BC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자가 77명 추가되며 누적 확진 자는 348명으로 늘어 다. 캐나 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1000명을 어 다. 또한, 코 람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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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라고 밝혔다.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박사는 20일 오후 코로나19 정기 리 에서 이와 같이 발표 하며 확진자 중 22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10명은 급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A 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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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로 확산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 리 두기’의 중요성이 로운 화 두로 오르고 있다. 연방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회 적 거리 두기’는 “가능한 사람들 이 많이 모인 장소와 모임을 피 하고, 타인과의 거리를 약 2미터 유지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 리고 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 해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박 사는 지난 19일 코로나19 관련 정기 리 에서 “’사회적 거 리 두기’는 선 사항이 아 모 든 국민이 반드시 동참해야 하 는 필수 사항”이라고 강조하기 도 했다. 일상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를 간 히 지키는 법에 대해 사 례와 함께 설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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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지역 한 한인교회에 다 니는 직장인 조모씨는 지난주 일 요일 예배를 다녀온 이후 하소연 을 어 다. 다른 많은 교회가 온라인 예배로 전 하는 와중에 도 그가 석하는 교회는 공예배 고집은 론, 옆에 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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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손 고 기도하는 것을 강요 한다는 것이었다. 이번 주부터는 정부의 권유에 따라 온라인 예배로 전 된다고 했지만, 지난주 예배에 참석한 성도중 한 명이 이번 달 초 집 감염이 일어난 한 행사에 다녀 다는 말을 들은 후 그의 불안감 은 커졌다. 2월 중 이후로 한국 확진자 가 이 불어나 확산된 가장 큰 이유는 천지 교회에서 일어 난 집 감염이었다. 이 코 로나를 비롯한 바이러스는 영화 관, 공연장, 종교행사를 비롯한 사람들이 접하게 모여 있는 실 내 장소에서 전 력이 더 향상된 다. 실제로 트로 밴쿠버 지역 의 모든 실내 영화관이 문을 았고, 북미에서 진행중인 모든 스포 리그도 취소됐거나 연 기됐다. 보건당국은 지난주부터 종교 행사를 비롯한 50명 이상의 모 임을 취소해달라는 지침을 내 고, 또한 가 과 지인들과 만나 고 더라도 되도록 화상 전화를 이용하라고 권했다.
고 자 코 람 지역 직원 약 30명 의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이모씨
. ▶A1 면에 계속
주태근 공인회계사 202-1001 AUSTIN AVENUE, COQUITLAM
Chong Soo Yoo • •
지 . 사진 최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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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04-936-5222 email.tjoo10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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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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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정부의 급여 지원책이 롭게 발표되면 서 실업수당 청 건수도 급 격히 쇄도한 것으로 나타 다. 정부는 이번 주에만 50만 건 이 상의 고용보험 청서를 접수 받 았으며 24시간 내내 청 내용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방 의회는 다음주 초 트 도 정부가 내놓은 이 820 달 러 수준의 대 모 경기부양책 법 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다시 소집 될 예정이다.
오후 5시 현재
한 요양센터인 퍼 어 센터 (Du erin Care Centre) 직원 1명 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자가 나 온 BC주 4번 요양원이 됐다. 보 건당국은 퍼 어 센터 안에 추가 확진자는 없는지 조사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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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간 국경이 폐쇄되 는 동안 이들 불법체 자들에 대 해 로운 상호협정을 적용한다 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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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어떻게 동참하나?
추가로 확보하고 비축 확대와 긴 한 재고 관리에 들어 다. 아니타 아난드(Anan ) 공공서 비스 및 조달담당 장관은 “모든 품은 의료진들과 자들을 보 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전방 보 건당국에 전달되고 있다”며 “추 가적인 개인 보호장비도 시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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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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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02.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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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최근 많은 회사가 재 근무제 도로 전 되는 와중에도 회사 방 침에 따라 매일 사무실로 근하 고 있다. 퇴근 은 자가용을 이용하 기 때문에 정이 하긴 하지만 그가 일하는 사무실 경은 우려 를 게 한다. 옆 직원과 간격이 1미터도 되지 않은 에 아 매 일 8시간 업무를 해야 하는 것 은 론이고, 아침마다 약 30분 비 은 회의실에서 상사들과 대면 회의를 하고 있다. 두 어 자녀가 있는 이씨는 재 근무는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대면 회 의만 은 피하고 다며 고개를 저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직 원들에게 재 근무를 권하고, 만 약 재 근무가 불가능한 상황이 라면 최소 직원들 사이의 거리를 늘리거나, 대면 회의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다수의 트로 밴쿠버 지역 회사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 으로 재 근무로 전 하고 있으 며, 필요한 회의는 전화나 온 라인 회의로 대체하는 추세다.
유 최근 회사가 재 근무로 전 되며 모처 오전에 생필품을 사 러 동 마트에 들른 직장인 유 모씨는 계산을 위해 줄을 서다 앞사람과 작은 실 이를 벌였다. 앞사람 에서 무 은 간격으 로 줄을 다는 것이 그 이유였 다. 처음에는 인종차 로 서 화가 다던 유 씨는 다른 사 람과 간격을 최소 2미터 유지하 라는 보건당국의 지침이 올라 감정을 가라 수밖에 없었다. ▶A 면에 계속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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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일 최고의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