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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외국인 입국 금지, ‘공격적 대응’ 방침 발표 정 부는 재정 지원 약속, 국민은 자발적 방역으로 협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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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캐나다에 입국 국제선 여객기를 수용하는 공항도 밴쿠 버 국제공항( VR), 토론토 피어 국제공항( ), 트리 트 뤼도 국제공항( L)과 거리 국 제공항( C), 총 4개 공항으로 제 한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시 코, 카리브해 발 항공편과 화물 수 송은 예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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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 트뤼도 총리는 해외 방문 중인 캐나다인에게도 “이제 집으로 돌 아 시간이다. 만약 해외에 있 다 캐나다로 입국한다면 14일간 의 자가격리 조치하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의 국을 권고했다. 그러나 연방 정부의 발표에 따 른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해외 방
코로나19
· BC BC주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 루 사이에 83명이 고, 사망자도 3명이 추가 에 따라 공중보건 비 상사태를 선언했다. BC 보건당국은 17일 오후 진행 된 코로나19 정기 브리 에서 BC 코로나 확진자는 83명, 사망자는 3명이 추가 누적 확진자는 186 명, 사망자는 7명으로 어 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 2명은 이전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노스밴쿠
문 캐나다인 중에서는 정부의 발 표 이전부터 여행 일정을 바 이 른 국을 원했음에도 항공·여행 사 문의 전화 폭주로 전화가 연결 이 원활하지 않고, 항공권 가격 폭 등으로 게 표를 구입하기 지 않은 경우도 있다. 심지어 캐나다 행 여객기가 아예 취소되어 해외 에서 발이 여 버리는 경우도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트뤼도 총리는 “해외에 있 는 국민이 집에 안전하게 돌아오 는 까지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며 항공권 가격 폭등과 국 비행기 편 취소 등으로 국에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캐나다인에게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지원 금 은 최대 5000달러가 될 것으로 보 인다. 하지만 해외에 방문 중인 국내 거주 비 시민·영주권자에 대한 조 치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는 미 지수다.
코로나 로 C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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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요양원인 린 리 케어센터에 서 나 고, 나머지 한 명은 프레이 스 지역에 거주하는 80대 남 성이다. 확진자가 대거 확인된 이유에 대해 BC 보건당국 보니 리 박사 는 “비상사태가 선언 에 따라 검 사를 할 수 있는 기관이 더 많아지 면서 더 빠르고, 능률적이며 민 한 검사를 할 수 있게 다”고 설 명했다. 또한, 감염 추정자로 분 던 많은 환자들이 최종 확진
사 ’ 자로 대거 확인 다고 였다. 리 박사는 마 , 약국, 식당을 비롯한 모든 상 들은 사람들 간 의 간격을 1~2미터로 두어야 한다 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해 다 시 한번 강조했다. 이 조건이 맞지 않는 식당들은 이크 아웃으로 만 운영되어야 하고 모든 술집의 문은 아야 한다고 말했다.
리 타리오주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주 보건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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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 확 에 따라 사람 많은 장소 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지면 서 BC주 식당가에도 비상이 걸 다. 매출에 영 을 미치는 단 체 손 들의 발 이 크게 줄어 든 데다, 대규모 모임은 가급적 자제하라는 정부의 지침이 내려 지면서 외식업계가 코로나 직격 탄에 청이고 있다. 16일 국내 외식업체 ‘더 케 그(The Keg)’와 ‘ 터스 클 (Cactus Club Caf )’ 등은 보건 당국의 조언을 고려해 일시적으 로 북미 전역의 식당 영업을 중 단하기로 했다. 영세·중소 규모 의 식당들도 최근 격해진 코로 나19 사태로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이 어나면서 줄줄이 운영 시간을 단 하거나 업에 들어 가는 국이다. 업계 소식에 따
▶A4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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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기 캐나다인 지원” 연방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인 해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도 재정적 지원을 고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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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면, 한인 업주가 운영하는 노 스버나비 소재 한 일식당은 최 근 3~4일새 매출이 40 나 급감 했다. 해당 업장은 현재 종업원 의 근무시간을 조정하거나 영업 시간을 단 하는 방법으로 생계 방안을 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아진 노스 밴쿠버 지역 식당가도 며 새 매출이 반토 수준으로 어졌 다. 인근의 한 유명 한식당은 “ 최근까지도 손 이 크게 줄거나 하진 않았는데 50명 이상 모임 을 자제하라는 정부 발표가 나 부터 매출 감소폭이 커졌 다”며 “ 으로 이러한 상황이 2~3주 가량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정”이라고 어 다. 지난 17일에는 밴쿠버시에서 자체적으로 세인트 트 스데 이(Saint Patrick’s Day) 당일 시 내 식당과 술집(bar)의 매장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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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중단을 조치하면서 이 지역 식당가가 직격탄을 맞았다. 밴쿠버 지역에서 레스토랑을 관리하는 정모 는 “하루 매출 이 중요한 스 비 니스입장 에서는 급작스러운 시 정부 명 이 억울하고 당황스 다”며 “ 바이러스가 더 확 하면 영업에 더 차질을 게 될 데 정 이 선다”고 전했다. 특히 외국인 관 객 비중이 은 밴쿠버 등 BC지역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보다 것으로 추정된다. BC주 외식업 계를 대표하는 BC요식업협회 (BC Restaurant and Food Services Association)는 이번 코로 나 사태로 인해 BC주 전역 요식 업체의 15 이상이 영원히 문 을 게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안 토스 (Ian Tostenson) 협회장은 “이윤이 적은 업 장들은 이미 재 세, 최저임금 인상, 고용주 건강세로부터 어 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 들에 대한 정부의 적 한 보상 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정부 발표에 따르 면 정부는 으로 매장 내 1~2m 이상 ‘사회적 거리’ 공간 확보가 안 되는 식당 및 카페들의 매장 운영을 금지할 계획이다. BC정부는 미국의 선 에 따 라 모든 업장들의 리버리와 이크아웃, 드라이브 스루만 용하고 강제로 문을 게 조 치할 것으로 보인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른 확진자와 가까이 접 한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 으며, 진 후 이 진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 로 나타 다. 보건부에 따르면,
은 17일 토론토에서 북 으로 약 100 로미터 어진 도시인 배리 의로 토리아 병원에서 치료 를 받던 7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이 남성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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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오주는 이 보고된 사망 사 에 이어 8건이 추가로 발생하 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86명 으로 어 다. ▶A3면에 계속 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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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저스 트뤼도 총리는 16일 오 후 오타와 자택 에서 기자회견 을 열고 “바이러스로부터 캐나다 를 지 기 위해 공격적인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캐나다 시 민·영주권자가 아 사람들의 입 국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입국 제한은 18일(수)부로 시행 되며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 자의 직계가족, 미국 시민권자, 항 공 승무원, 외교관 등은 예외로 고, 입국 제한을 언제까지 진행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미국인을 예외로 결정한 이유 에 대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미국 양국 간의 특별한 관계를 고 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 지만 “ 으로의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말해 방침을 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트뤼도 총리는 18일부터 적용 될 추가 조치에 대해 설명하며, 조 금이라도 바이러스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캐나다 입국 여객기 승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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