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press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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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5월 23일 창간 발행인•최영철 / 주간•조정래 편집장•김윤미 / 인쇄인•발해기획 서울시 성북구 정릉4동 산 16-1(136-704) 전화•940-7257

2009년 11월 13일(금요일)

제420호

2010년학년도 선거의 시작 총학선거, 올해도 단일 후보 사과대는 투표율 저조로 투표일 연장 실현가능 하지만 평이한 공약 아쉬워 새로운 2009년을 이끌어갈 대표자 를 뽑는 선거의 계절이 돌아왔다. 총학 생회 선거는 11월 9일(월)부터 일주일 간의 유세기간을 가지고 16일(월)부터 투표에 들어가 20일(금)까지 선거를 치른다. 예술대의 선거는 11일(수)을 마지막으로 선거가 마감되어 당선자 가 나왔으며, 사회과학대는 투표율이 저조해 투표기간을 13일(금)까지 연장 한 상황이다. 인문대와 이공대는 23일 부터 27일까지 투표기간을 가진다. 이렇게 총학선거를 포함해 각 단대 의 선거까지 11월은 선거의 달이라 할 만한다. 총학 선거는 3년 째 단일 후보 가 출마했으며, 예술대와 이공대도 단 일 후보로 선거를 치룰 예정이다. 이와 달리 사과대는 2팀이 경선을 벌이고 있으며 인문대는 아직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지 않은 상황이다.

◇제38대 총학생회 입후보자 제38대 총학생회는 3년째 한 개의 선본만이 출마를 해 선거를 치른다. 산 업공학과 07학번 유준상 학우(정)와 음악학부 07학번 이지은(부)학우가 [애인사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총학선 거에 출마했다. 유준상 학우는“서경

◇제12대 사회과학대 입후보자 제12대 사회과학대 선거는 [친한친 구]와 [우바우바], 총 두 개의 선거운동 본부가 출마했다. [친한친구]선거운동 본부는 경제학과 07학번 김용태학우 (정)와 글로벌경영학과 08학번 김미예 학우(부)가 출마했고, [우바우바] 선거 운동 본부는 군사학과 08학번 박성빈 학우(정)와 경영학부 09학번 박미진 학우(부)가 출마했다.

기 설치’ ,‘ATM기 확대 비치’ ,‘버스 정류장 & 벤체에 가로등 및 지붕 설 치’ ,‘화장실 부수용품 보충’ ,‘학생 후게실 개편’ ‘단대실 , 복합기 확대 비 치’ ,‘과실 집기 구매’ ,‘매점 운영시 간 확대’ ,‘시험기간 야식행사 확대’ , ‘우산 대여’ ,‘소모임 환경개선’ 을제 시했다.

▲ 유준상(정), 이지은(부) 대 학우분들께 더 좋은 환경에서 학교 를 다니고 더 좋은 곳을 나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서경인이 될 수 있게 이바 지하기 위해”총학생회장에 입후보 했 다고 밝힌 뒤,“저희 제38대 [애인사 이]총학생회는 예술대를 위한 사과대 를 위한 인문대를 위한 이공대를 위한 총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출 마의 변을 밝혔다. 제38대 [애인사이] 총학생회 선거운 동 본부의 대표공약으로 ‘예비군 훈련 시 간식 지원’ ‘교내주변 , 가로등 추가 설치’ ,‘한 달에 한번 교내 주변 청소 실시’ 라는 복지공약과‘등록금 인상 폭을 6% 이내로 조정’ ,‘등록금 환원 확대’ 라는 등록금 관련 공약을 내걸었 다. 또한‘학점포기제도 재실행’ ,‘취

MICHIN FESTIVAL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본교 축 제인 대동제가‘MICHIN FESTIVAL' 이라는 이름으로 3일간 초록운동장에 서 열렸다. 일부 학우들은 애초 축제 예정일 이었던 26일부터 과 수익사업 등을 열며 분주하고 활기찬 한 주를 시 작했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먼저 초록운 동장 중앙무대에서 음악학부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 하고 자리를 가득 메운 학우들은 음악 학부의 경쾌하고 진지한 오케스트라 연주공연에 박수로 화답하며 질서정 연한 관람태도를 보여 주었다. 음악학 부의 공연 바로 이후에는 무용예술학 과의 제 10회 정기공연이 있었다. 가 장 먼저 공연된 <오고무> 무대에서는 절도 있고 일체감 있는 동작이 눈길을 끌었고 <풍속도> 공연에서는 학우들 의 풍부한 표정연기와 고운 선의 표현

업캠프활성화’ ,‘학술정보관 희망도 서 신속처리’ ,‘모기약, 샤워용품 대 여’등이 있다. <관련기사 4면>

등 한국의 미를 잘 살린 동작들이 돋보 였다. <봄의 노래> 공연에서는 유채꽃 을 든 흰 한복의 학우들로 초록운동장 은 잠시 봄의 정취에 빠져들었다. <도 도새>, <컨츄리 코스모스>, <버려진 풍 경>의 세 행위예술 프로그램에서도 무 용과 학우들은 진지한 공연을 선보였 다. 한 시간 반가량 이어진 무용과의 정기공연은 축제의 설레는 분위기 속 에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축제 첫째 날의 모든 공연이 끝난 후 개막식에서 최영철 총장은“신종플루 로 인해 축제기간이 3일로 줄어들어 매우 아쉽지만 기간에 연연하지 않았 으면 좋겠다.” 고 말하고“우리 학생들 이 인생의 황금기인 대학생활을 소중 히 여기고 되도록 많은 추억을 만들었 으면 한다.” 며 이번 대동제도 학우들 의 청춘 추억거리 중 하나로 남길 바라 는 뜻을 내비쳤다.

▲ 박성빈(정), 박미진(부)

먼저 [친한친구] 선거운동본부는 소 통과 학습, 복지라는 이름으로 공약을 내걸었다. 소통의 공약으로는‘학생회 홈페이지 개편’ ,‘다양한 설문조사 실 시’ ,‘화장실 통신문’ ‘주기적 , 공청회 개최’ 가 있고, 학습 공약으로는‘초청 강연’ ,‘대외적인 공모전 및 봉사활동 홍보’ ,‘유담도서관 환경개선’ 을내 놓았다. 복지공약으로는‘제휴업체를 통한 학생 할인 확대’ ‘교통카드 , 충전

[우바우바]선거운동 본부의 공약으 로는‘등록금 인하’ ,‘등록금 환원율 인상’ ,‘중앙도서관 상업시설 분양 및 수시(적성고사)등으로 인한 등록금 외 수익증대에 대한 부분 환원 요구’ ‘학 , 교비 회계분석 자료 제출 요구’ 를제 시했고,‘교양 커리귤럼 개설 추진’ , ‘취업설명회 박람회’ ‘대학생 , 연합토 익 공모전 스터디’ ‘중도에 , 사과대 전 용 세미나실 마련 추진’ ,‘중도 24시 간 개방요구’ 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외에도 복지공약과, 탄탄한 학생회 를 위한 공약, 젊음을 위한 공약, 그리 고‘학우들의 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 든지’ 를 뜻하는 백지공약까지 공약으 로 내걸었다.

개막식 이후에는 낮부터 운동장에 서 프로모션을 펼치던 처음처럼 배 가 위바위보 게임이 중앙무대에서 진행 되었다. 가위 바위 보를 토너먼트로 진 행하여 최종 승자에게 68만원의 현금 이 상품으로 지급되는 방식이었다. 이 게임에 참여 하기위해 중앙무대 앞자 리에 있던 많은 학우들이 지원했고 경 기는 약 20여분 가량 지속되었다. 학 우들은 가위 바위 보를 할 때마다 사회 자가 지정해준“처음처럼 쿨” 을 외쳐 야 했다. 이를 본 몇 학우들은 불편한 심기를 바로 드러냈다. 신원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한 학우는“이번 이 학교에서 맞는 세 번째 축제인데 저 렇게 주류업체가 대놓고 무대에 올라 가 긴 시간동안 프로모션을 하는 것은 처음 보았다” 며“중앙무대가 누구를 위해 있는 것인지, 대체 이 축제의 주 인이 누구인지 모르겠다.” 고 말하고 “대학축제에 어울리지 않을뿐더러 학 우들이 너무 자본의 논리에 놀아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다” 며 불만을

나타냈다. 29일에는 철인 28호 등 인문대의 소 모임 팀들이 가장먼저 무대를 빛냈다. 이어서 가요제의 예선이 치러졌다. 올 해는 총 34팀의 쟁쟁한 실력의 학우들 이 무대에 올라 숨겨두었던 끼를 마음 껏 뽐냈다. 개그맨 윤성한 씨가 특별사 회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선무 대의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어 본교 경영학과 출신의 멤버가 있는 신인그 룹 에그(EGG)의 축하무대가 이어졌 다. 마지막 무대는 동아리 공연으로 채 워졌다. SDR, 그라미, 워커스가 차례 대로 준비한 공연들을 선보였다. 축제 마지막 날의 중앙무대는 슬릭, 화락, 불협화음의 사과대 소모임 공연 으로 활기차게 시작되었다. 학우들은 밴드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즐거 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특별히 초청된 서울여대 치어리더 팀 '슐스'가 활기찬 응원 무대로 축제의 열기를 높였다. 바 로 이어진 비보이(B-BOY) 팀의 화려 한 퍼포먼스 공연도 펼쳐졌다. 이어서

▲ 김미예(부), 김용태(정)

◇제19대 이공대 학생회 입후보자

▲ 이상현(부), 전주환(정) 제19대 이공대 선거는 한 개의 선거 운동 본부만 출마했다. 컴퓨터 공학 08학번 전주환 학우(정), 수리정보통 계학과 07학번 이상현 학우(부)가 19 대 이공대 학생회에 입후보했다. 주요 공약으로는‘이공대실 개방’ , ‘소모임지원’ ‘과 , 사무실 전단수거함 개설’ ,‘청운관 9층 환경개선’ ,‘취업 관련 서비스 강화’ ‘스터디 , 그룹 활성 화’ 를 내세웠다. 전주환 학우는“학교를 다니다 보니 학생으로서 불편함을 느낀 부분이 있 었고 그걸 조금이나마 바꾸고 싶어서 도전 하게 되었다” 며“전대 학생회가 못 했던 것은 아니지만 학우들 중에는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거나 그렇지 못 한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라고 밝힌 뒤“이에 다양한 학우들의 생각을 대 변하고 싶어서 출마하게 되었다. 올해 를 교훈 삼아서 더 좋은 이공대를 만들 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공약으로는‘문예관 1·2층 화장실 거울 설치’,‘문예관 E도난방지 CCTV설치’ ,‘북악관 매점 버스카드 충전기 설치’ ,‘북악관 식당메뉴 개 선’ 을 제시했다. 이경구 학우는“제12대 예술통합대 를 회장의 직책으로 함께하게 되어 정 말 영광입니다. 여까지 오면서 많은 도 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하고 투표에 참 여해 주신 예대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며“이번 투표로 한 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예술대에 귀를 기울 여 작은 소리에도 관심을 갖도록 노력 하여 예대 운영에 힘써 보태겠습니다. 예술대 파이팅!” 라고 당선소감을 밝혔 다. 또한 윤수정 학우도“예술대를 대 표할 부회장으로 당선된 게 부담스러 운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많은 학생들 을 대표한다는 것이 뜻 깊은 것 같고 부 회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열심히 하 겠습니다” 라며포부를밝혔다.

▲ 윤수정(부), 이경구(정)

◇제20대 인문과학대 학생회 입후보자 ◇ 제12대 통합예술대 학생회 입후보자 이번 선거에서 가장 일정이 빨랐던 예술대에서는 연극영화학부 05학번 이경구 학우(정), 무용예술학과 07학번 윤수정학우(부) 후보가당선되었다. 전날 예선심사를 거쳐 올라온 학우들 의 가요제 본선무대가 계속됐다. 예선 을 뚫고 올라온 학우들의 노래 실력이 모두 출중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마지막 무대는 아웃사이더와 MC몽 등 연예인의 공연으로 채워져 올해도 어김없이 매년 답습된 행보를 그대로 이어갔다. 공연 중반부터 연예인을 가 까이서 보기 위해 많은 학우들이 무대 앞으로 몰려나와 자원봉사단의 커트 라인이 무너질 번한 아찔한 상황이 연 출되기도 했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학 우들을 커트라인 안으로 밀어 넣는 힘 든 작업이 공연이 끝날 때 까지 내내 계속됐다. 전체적으로 이번 대동제는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지만 예년 축 제들과 비교해 이렇다 할 특성은 찾아 보기 힘든 축제였다. 또한 축제기간 내 내 오전부터 운동장에서 들려오는 시 끄러운 공연 리허설 소리로 인해 학우 들이 수업을 듣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도 전혀 낳아지지 않았다. 매

인문대는 오늘후보자 등록을 마감 한다. 12일까지 등록한 후보자는 없으 며, 13일까지 등록한 후보자를 기다려 23일부터 27일까지 투표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년 행해지던 각 과의 수익사업과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이어온 총학 주최의 보 물찾기, 가요제 외에 로또사업도 이루 어졌지만 좀 더 참신하고 유익한 즐길 거리는 턱없이 부족했다. 낮 동안은 각

◇동아리 연합회 입후보자

▲ 이한섶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동아리연 합회도 선거를 했다. 경제학과 04학번 이한섶 학우가 당선되었다. 이한섶 후 보는‘대외 동아리 홍보활동 적극 추 진’ ,‘동아리 간 교류를 통한 대내적 활성화 도모’ ‘투명하고 , 현실적, 체계 적인 민원처리’ ,‘적극적인 동아리 활 동을 위한 확실한 지원’ 을 공약으로 걸고 동아리인들에게 표를 호소했다. 이한섶 후보는“학교생활을 좀 더 활기차고 즐겁게 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동아리라고 생각합 니다. 저는 아직 끝나지 않은 2009년 4분기 막바지에 임기를 맡게 되면서 2010년을 차곡차곡 준비해 나갈 생각 입니다” 라며“동아리 연합 체육대회 등으로 내부 결속력을 다지고 동아리 별 각종 대외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 하는 등 우리 서경대학교 동아리가 더 큰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 것입니다. 교내 모든 학우들이 부 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동아리 분위 기를 만들겠습니다” 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취재부 <skpress@naver.com>

과의 수익사업만이 이루어졌을 뿐이 고 축제의 끝은 여전히 주점으로 마무 리 되었다. 유가인 기자 <ganiangel@hanmail.net>

지면안내

보도 ◀ 절주문화 캠페인

학교기획

총학생회

특별기획

총학 선거 입후보자 인터뷰

문화 소극장 뮤지컬<판타스틱스>

사 령 11월 13일자로 아래 학우를 정기자로 임합니다. ▶임 정

곽수인 (국문 09)

제3회

신문사 보도사진전 및 공모전 서경대신문사가 세 번째 보도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받습니다. 관심 있는 학우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보도사진전> 기간 : 11월 25일(수) ~ 27일(금) / 장소 : 청운관 로비 1층 <사진공모전> 기간 : 11월 20일까지 / 주제 : 서경대학교에 관한 한 자유 모집방법 : skpress@naver.com, www.skpress.org로 접수 (1인당 작품 3개 이하로 제한) 공모작발표 : 12월 3일자 서경대신문 421호 상품 : 1등 - 백화점 상품권(10만원 상당) / 2등 - 문화상품권(5만원 상당) / 3등 - 문화상품권(3만원 상당) ※ 문의전화 : 010-3101-0236(편집장)

▲ 제2회 사진공모전 최우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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