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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5월 23일 창간 발행인•최영철 / 주간•조정래 편집장•구민지 / 인쇄인•발해기획 서울시 성북구 정릉4동 산 16-1(136-704) 전화•940-7257 / www.skpress.org

제446호

2012년 3월 26일(월요일)

2012년 1학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 개최 전학대회 의미를 살리지 못하는 전학대회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청운 관 지하 청운홀에서 2012년 1학기 전 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학대회에는 총 정원 217명 중 206명이 참석하여 약 95% 의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본 회의에 앞서 총학생회 회칙 개정

에 대한 찬반투표부터 이루어졌다. 개 정될 부분은 현재 운영되지 않는 총여 학생회 부분 삭제와 언론 3사로 표기 된 언론협의회에 관해 언론기관을 신 문사 하나로 바꾸는 부분이었다. 이 부 분 모두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개 정될 예정이다.

바로 잡습니다

이어 진행된 본 회의는 ▲40대 청춘 총학생회 집국 인준 ▲중앙운영위원 회(총학생회·단대 및 자치기구)소개 ▲40대 총학생회 새내기 새로배움터 평가 ▲보고 안건 ▲논의 안건 ▲기타 안건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축

사] 부편집장 구민지에서 부편집장 최가빈으로 정정합니다.

[축

사] 그린 총학생회에서 청춘 총학생회로 정정합니다.

[특별기획] 그래프에 표기된 숫자는 퍼센트가 아닌 인원수로 정정합니다.

사 령

<전학대회 주요 안건들> ■ 40대 총학생회 새내기 새로배움터 평가

3월 26일자로 아래 학우를 임합니다.

■ 보고 안건

우선적으로2012년새내기새로배움터(이하새터)에관련해토의가진행되었다. Q. 경영학부의 경우 숙소에 이불과 ⇨ A. 부족한 이불 및 베개가 많아 총 베개가 많이 부족했다. 더 준비해줄 학생회에서 사용할 것 까지 주었는데 것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준비되지 않 도 부족했다. 이에 대해 매우 안타깝 은 것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다. - 경 다. 다음에는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 영학부 학생회장 겠다. - 총학생회장 Q. 스탭들의 지각 및 불참석으로 인 ⇨ A. 스탭들의 도시락비 및 밥값에 한 벌금을 내었는데, 이는 어떻게 사 30만원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원한다 용할 예정인가. - 컴퓨터공학과 학생 면 스탭들에게 회식을 시켜주겠으니 회장 회식에 대한 찬반투표를 해달라. 투표 결과 찬성 47명, 반대 54명, 기권 95 명으로 반대가 더 많기 때문에 스탭벌 금은 도시락비 및 밥값에 충당된 것으 로 하겠다. - 총학생회장 Q. 새터에서 단대별로 나누어준 후 ⇨ A. 총학에서 미리 후드티 시안을 보 드티에 보면 서경의 영문표시가 잘못 기는 했었지만 그때는 미처 발견하지 되어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을 못했다. 이 실수에 대해 죄송하다. 듣고 싶다. - 국제비지니어스학부 학 부총학생회장 생회장

■ 논의 안건

보고 안건에서는 제 40대 총학생회 방향 보고와 예산 인준 이 있었다.

논의 안건에서는 축제사업과 교내식당개선 문제가 토 의되었다.

·등록금 심의위원회 결과 등록금이 5% 인하, 장학금이 2.5% 증가가 되었다. ·와이파이 프리 유 플러스존(wifi free U+zone) 설치에 관 한 것으로 모든 통신사 이용자가 사용가능하며 대부분의 건물 에 설치되었고 앞으로 혜인관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본교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에 대해 현재 작업 중이 며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출시될 예정이다. ·셔틀버스 차량을 3~4대 증가시켜 기존 10시까지였던 셔 틀버스 시간을 11시까지로 연장시켰다. 셔틀버스 연장의 경 우 학우들의 연장 의견이 있다면 12시까지도 가능해보인다. 많은 관심 바란다.

·축제사업의 경우 소니(SONY)와 유한킴벌리의 협찬 을 받아 학우들에게 사진기 대여와 피에스피(PSP)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교내식당개선의 경우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 의 주도아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식당 모니터링이 진 행될 예정이다.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에 진행될 것이며 약 3회 정도, 총 50~100명을 모집해 실시할 것으로 계획 하고 있다.

▶면 정기자 ▶면 수습기자 ▶임 수습기자 ▶임 수습기자 ▶임 수습기자 ▶임 수습기자 ▶임 수습기자 ▶임 수습기자 ▶임 수습기자

혜인관 건물의 경비와 보안상의 문제 로 인해 시청각실을 30분밖에 빌려줄 수 없다는 학교 측의 의견으로 청운홀 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평소와는 다른 장소에서의 진행과 다소 적은 의자의 수 때문에 전체적인 진행과 분위기 조 성에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전학대 회가 후반부로 이어질수록 학생들의 분위기가 산만해져 토의를 하는 데에 도 어려움을 낳기도 하였다.

11) 12) 12) 12) 12) 12) 12) 12) 12)

지면안내

■ 기타 안건 방향보고 이후 이어진 예산인준 및 보고에서는 돈의 사용내 역 및 액수에 관해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 내역들이 화면스크 린으로 보기엔 너무 작고 많은 내용이라 확인하기가 어려웠 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 경영학부 학생회장은“이런 회계 내역 들을 미리 인쇄해서 나누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며 물었 고 이에 총학생회장은“중앙운영위원회를 통해서 배분하겠 다” 고 답했다.

보도

기타 안건으로는 혜인관 정수기 설치 및 수리 요청, 문 예관 화장실 온수, 북악관 페인트칠 및 난방 등으로 건물 시설에 대한 건의가 많았다. 총학 측에서는 건의 안건들 에 대해 학교 측에 건의를 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베개부족과 후드티 오타, 혜인 관 정수기 수리 등 학교전체대표자들 이 모여서 하는 회의라고 하기에는 중 요하지 않은 안건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였다. 본교 학생들이 원하는 회의 내 용이 과연 이러한 안건들이 주를 이루 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든다. 각 과의 불만사항과 요구사항을 다 듣다보니 산만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이고 시간 또한 매우 지연되었다. 전학

시사

해 이어지는 실정이다. 우리 전체대표 자들은 전학대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회의를 참석해야할 필요 성이 있다. 또한 총학에서는 전학대회 에서 해야 할 안건들이 무엇인지를 잘 판단하여 다음에 이루어지는 전학대 회에서는 전학대회의 의미를 잘 살려 야 할 것이다. 취재부 <skpress@naver.com>

여론

문화 ▲ 살아있는 근대사, 덕수궁

문화산책 - 영화 <화차>

5. 교육장소 : 제56사단 220보병연대 성북구 예비군훈련장(덕릉교장) ※ 차량지원계획 - 북악관 입구 출발(버스1대) 훈련당일 승차하여 07시50분 출발, (출발인원 많은 경우

3. 교육훈련일시(3일간) : 4.24(화), 4.25(수) 4.26(목) 09:00-18:00

정원범위 내에서 승차하기 때문에 가급적 당고개역 이용을 권장합니다.)

4. 학과별 일자별 훈련대상

당고개역 1번 출구 입구출발(버스 2대) 3회 수송(08:00시부터) ※ 행정구역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덕송리 산 5-10본지(덕릉교장)

훈련일시

단과대학 학과별

비고

4월 24일(화)

대학원, 컴퓨터과학과, 산업공학과, 컴퓨터공학과

1일차 (613명)

공공인적자원학부, 디자인학부, 미용예술학과, 무용예술학과, 연극영화학부, 4월 25일(수)

음악학부, 금융정보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전자공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미용패션학부, 나노용합학과

4월 26일(목)

국어국문학과, 국제비지니스어학부, 철학과, 금융경제학과, 경영학부/경영학과, 금융경제학과, 아동학과, 계약학과

6. 훈련복장 : 예비군복 상하, 전투화(필히 착용), 예비군모, 요대착용, 마스크 휴대 7. 행정사항 가. 학생수송과 중식은 학교에서 지원/제공(중식은 부대협조 예비군식당 활용)

2일차 (600명)

나. 개인별 학생증(주민증) 지참하되 훈련장 도착시간 준수(미준수시 불참) 다. 향방기본훈련 불참시 보충훈련일정은 군부대 운영으로 학사일정 미고려

3일차 (607명)

구내식당 만족도 설문조사

2012년도 예비군 향방기본훈련 일정공고 2. 훈련지침 : 순환식 실습위주 동적훈련, 학교단위(학과별)학급편성

이달의 시사 TOP 5

대회라는 명분하에 우리가 진정으로 다뤄야할 안건들을 뒤로한 채 주로 이 루어지는 내용들은 단순히 각 과들의 불평사항일 뿐이다. 이러한 안건들은 단대회의를 거쳐 중앙운영위원회(이 하 중운위)에서도 충분히 전달할 수 있 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학대회의 중심 이 되어왔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학생 들의 집중력을 흩트렸다. 하지만 이 문제는 올해만이 아닌 매

1. 훈련중점 : 향방작전대비 개인 및 팀 전기전술 숙달

셔틀버스 이용시간 확대

▲ 언론계의 방송파업 이날 전학대회는 총 진행시간 한 시 간 십 여분 만에 끝이 났다. 그러나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학우 들에게 다소 아쉬운 마음을 들게 하는 부분이 있었다. 전학대회가 6시에 시 작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장 내의 정리 및 준비로 인해 30분간 지 연되었다. 매해 전학대회는 혜인관 시청각실 에서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유성은(컴공 정병현(산공 강애리(도공 김혜연(컴공 남민주(공공 서노건(경영 염진경(도공 원찬경(경영 이지성(경영

개인불이익 발생되지 않도록 모두 참석바람. 보충시 학교 지원사항이 없음 라. 훈련장 도착시간 08:40분 도착 완료(이후 도착자는 귀가 조치) ※ 예비군훈련 궁금사항은 직장예비군대대에 연락바랍니다. (☎ 940-7039, 7638)

서경대학교 직장예비군 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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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6일(월요일)

446호

본교 청소미화원들을 위한 공간 여의치 않아 본교 청소를 담당하시는 아주머니 들의 노동환경 실태가 드러났다. 현재 학생들을 위한 과실은 줄지어 있지만 청소미화원들을 위한 쉼터는 찾아볼 수 없다. 이들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 시까지 점심시간과 잠깐의 휴식시간 을 제외하고 약 8시간을 일한다. 중년 의 여성들이 감당하기에는 벅찬 근로 시간이다. 주된 업무가 청소인 만큼 일 의 강도도 높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쉴 공간은 제대 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들은 휴식시 간에 청운관 화장실에서 입식 책상 위 에 커피포트를 놓고 커피를 타 마시며 휴식을 취한다. 북악관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점심시간에 는 많은 학생들 때문에 이들이 쉴 수 있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서경대신문 제429호에서도 청소미 화원들의 비인권적인 노동환경을 고

셔틀버스 이용시간 확대 편안한 등굣길 만들다 본교 셔틀버스 운행시간이 확대됐 다. 본래 08:00~10:00 까지 2시간 동 안 운행하던 버스를 08:00~11:00까 지 3시간으로 늘려 실행하고 있다. 본 교가 셔틀버스 운행시간을 늘린 이유 는 아침마다 등교전쟁을 치루는 학생 들과 학생들 틈에 끼어 내려야 할 정 류장을 놓치는 일이 빈번한 주민들 때 문이다. 학교 측은 셔틀버스가 길음역부터 서경대학교 사이의 통학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반버스 와 달리 셔틀 버스는 사이에 따로 정차 하는 역이 없기 때문이다. 45석인 셔 틀버스는 같은 시간에 붐비는 다른 지 선버스보다 심적으로 편히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셔틀버스는 길음역 2번 출구로 나와 왼편으로 돌아서 서경대학교 셔틀버 스 정류소 앞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용시간은 08:00~11:00까지이며 차간 간격은 약 15분으로 운행된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생들은 셔틀버스 운행시간과 빈도 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에서는“많은 학생들이 셔틀버 스를 자주 이용하고 요구한다면 운행 시간과 운행 횟수를 더 확대할 계획이 있다” 고 밝혔다. 학생들이 셔틀버스를 자주 이용하고 학교 측에 운행 시간 및 빈도를 늘려달라고 요구할 시 편안한 등굣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취재부 <skpress@naver.com>

장학금 얼른 신청하세요 3월 12일부터 서경엘리트(성적) 장 학금 및 면학 A, B, C, D장학금의 신청 이 시작되었다. 서경엘리트(성적) 장학금의 경우 이 번 학기부터 신설된 장학금 형태이다. 신청대상은 직전학기 취득학점이 18 학점(7학기의 경우 15학점 이상) 이상, 평점평균이 4.0 이상이고, 토익점수가 900점 이상인 학우이다. 토익점수의 경우 2011년 2학기 교내 모의토익의 점수 또는 11년 7월부터 12월 사이에 치룬 외부토익을 인정한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신청서와 성적 증명서, 토익성적표 사본이다. 장학금 신청서는 본교 사이트 장학금 공지사 항 첨부파일을 참조하면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또한, 토익성적표의 경우 이미 학교에 제출한 적이 있는 사람은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 서경엘

리트 장학금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성 적장학금, 국가장학금과 이중수혜가 가능하다. 단 타 교내장학금과는 이중 수혜가 불가하다. 제출기간은 23일까 지 이다. 면학 장학금도 이번 학기부터 더욱 세분화되어 진행되었다. 면학 A, B, C 까지만 나누어졌던 장학금을 A, B, C, D로 나누어 더 많은 대상에게 장학금 을 지급한다. 면학장학금의 자격요건은 1~3학년 의 경우 직전학기 18학점 이상 취득하 였고, 성적이 2.0이상(면학 A의 경우 제외)이어야 한다. 4학년 재학생(8학 기)의 경우 직전학기 15학점 이상 취 득하였으면 가능하고 성적도 2.0이상 이면 가능하다. 면학A 장학금의 경우 기초생활수급 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금액은 등록

발한 기사가 있었지만 2년이 지난 현 재에도 학교 측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유형준(경영 12) 학우는“과실 앞을 지나가다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화장실 앞에 서서 커피를 마시는 걸 본 적이 있다” 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어서“우리 어머니와 비슷한 나이를 가진 분들인데 휴식시간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

다” 며 청소미화원들이 쉴 휴식공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처럼 청소미화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인권을 생각해봐야 할 시기이 다. 또한 학교 측에서는 이들이 쉬는 시간만이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빠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원찬경 수습기자 <cksrud93@naver.com>

혜인관과 청운관 이용의 불편함 학생들 다수가 청운관의 엘리베이터 옆 층별 안내 와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을 때의 층이 일치하지 않아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건물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 생들은 헷갈리기 십상이다. 정성윤(경영 12)학생은“청운관에서 내가 가려고 하는 장소를 한 번에 찾지 못하여 하려고한 일이 지 연된 경우가 있었다” 며 불만을 토로했다. 재학생인 정병현(산공 11)학생은“청운관계단의 층별 안내와 실제 층수가 달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 고 2층이나 걸어 올라가고 내려왔다” 며 불편함을 지적했다. 그리고 혜인관을 포함한 일부 건물의 경우 층별 안내가 되어 있지 않는 것 또한 학우들의 불편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혜인관의 경우 3층 다음 4층이 아 닌 5층으로 표시하고 있어 학생들의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학교측에서는“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제 대로 된 층별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고 답했다. 김혜연 수습기자 <nmdestiny@nate.com>

금 100%(공동학위등록금은 제외)가 지급되며, 면학B는 차상위 계층을 대 상으로 하며 200만원이 지급된다. 면 학C는 차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 며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면학 D는 면학A, B, C에 해당하지 않는 학 생으로, 서류 심사 후 장학금 액수 및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면학장학금 신청자들은 22일까지 면학장학금 신청서와, 본인통장사본 등의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학과장 혹 은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은 후 22일까 지 청운관 3층 학자금지원실에 제출 하면 된다. 면학장학금은 등록금 범위 안에서 이중수혜가 가능(성적장학금 수혜자는 이중수혜 불가)하다. 남지원 기자 <stevena@daum.net> ※ 기타 문의사항 학자금지원실 (02-940-7641) 학생과 (02-940-7024)

▲ 학생복지위원회에서 주최한 새내기 기념품 증정행사에서 기념품을 받기 위해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극영화학부 1학기 첫 공연 순조롭게 마쳐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북악 관 8층 블랙박스 소극장에서 연극영 화학부의 2012학년도 1학기 레파토 리 공연으로 김현진 감독 김지영(연영 10) 연출의‘불 좀 꺼주세요’ 가 공연되 었다. 16일 공연은 연극 시작 10분 전부터 만석으로 바닥에 앉거나 선 채로 공연 을 관람하는 관객들도 다수 있었다. 연극‘불 좀 꺼주세요’ 는 주인공 남 녀를 비롯한 그들의 속마음 즉 분신이

게픈노트 행사, 성공적인 마무리 지난 3월 8일 본교 신입생을 대상 으로‘게픈노트’ 를 나누어 주었다. 게픈노트의 게픈이란 북유럽 신화 에 등장하는 여신의 이름으로서‘베 푸는 자’ 를 의미한다. 대학생 복지 를 위한 기업체인‘게픈’ 의 아이디 어를 기반으로 대학생을 위한 무료 노트라고 한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사회과학대 회장 박용덕(경영 08) 학우는“선거 를 나갈 때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공 약을 생각했다” 며“그러던 중 타 학 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게픈노트를 알게 되었다” 고 게픈노트 추진계기 를 밝혔다. 각 단대별로 신입생들에게 나누 어 배포된 게픈노트 행사는 그 참여

또한 활발했다. 류솔민(경영 12) 학우는“게픈노 트는 일반 공책과 달리 대학수업에 맞게 수강과목, 교수님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좋다” 며“앞으로는 신입생뿐만 아 니라 재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 는 행사도 있으면 좋겠다” 는 바람을 나타내었다. 사회과학대에서 내세운‘게픈노 트 공약’ 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 다. 언제나 틀에 박힌 공약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통하여 서경대 학생 들의 마음이 움직였다고 본다. 서노건 수습기자 <tishrjs@nate.com>

한 무대에 같이 등장하여 제도와 본능 사이의 갈등, 인간의 이중적인 면모를 한 눈에 보여주는 독특한 구조를 취하 고 있다. 극의 내용은 과거 사랑했지만 이루어 지지 못했던 중년의 남녀가 과 거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참모 습을 찾아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공연은 남·녀 다역이 극과 관련된 이론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고 관객들은 금방 공연에 빠져 들었다. 심 오하고 무거운 내용으로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전개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낸 동시에 다소 부담스러 울 수도 있는 진한 스킨십의 연기도 배 우들은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었다. 또 한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는 극의 독특 한 구조도 배우들의 연기와 훌륭한 무 대연출로 관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었다. 모든 관객들은 연극에 사

로잡혀서 여주인공의 마지막 대사가 끝나고 불이 꺼질 때 까지 공연에 깊이 몰입하였다. 한 시간 반가량의 공연이 끝나자 객 석에서는 배우들과 스텝들의 수고에 보답하기라도 하듯이 커다란 박수갈 채가 쏟아졌다.‘사내’역의 진상민(연 영 09) 학우는 공연을 끝낸 소감을 묻 는 질문에“시원하고 섭섭하기도 하 다” 고 답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람을 원하는 관 객들의 수에 비해 작은 공연장의 규모 와 공연 중 극장 밖에서 들리는 소음은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다. 2012학년도 연극영화학부의 1학기 첫 공연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남민주 수습기자 <njynmj@naver.com>

교내 와이파이 설치 구역 확대 학우들의 편리함 더해 현재 혜인관을 제외한 전 건물에 엘 지유플러스(LG U+)와이파이가 설치 되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와이파이를 어디서나 이 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엘지유플러스 (LG U+)의 경우 엘지텔레콤이용자 이 외에도 에스케이텔레콤이용자나 케이 티이용자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학우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추가로 와이파이 사용법은 스마트 폰 및 테블릿 PC로 연결하는 방법과 PC연결, 두 가지의 접속방법이 있다. 우선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전자의 경우에는 무선 네트워크를 검색하여

프리유존(Free U Zone)을 선택하고 웹 브라우징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 다. 그 후 무료 와이파이 이용하기를 클릭한 후 실명인증을 한다면 언제든 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두 번째 방법인 PC로 접속하기의 경 우 제어판의 네트워크 연결에서 마우 스 우측 버튼을 클릭하여‘무선 네트 워크 보기’ 를 이용하면 된다. 와이파이존은 추후 계속 늘릴 계획 이다. 교내 어디에서든지 학생들이 와 이파이를 쉽게 이용하여 좀 더 나은 학 교생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혜연 수습기자 <nmdestiny@nate.com>


446호

2012년 3월 26일(월요일)

이달의 시사

Top 5 1. FTA 발효 지난 3월 15일 0시 이후 자유무역 협정으로 인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쌀 품목을 제외한 한 국, 미국의 모든 상품에 대한 관세가 단계적으 로 철폐되거나 감축된다. 우리나라는 7,218개 (전체의 85.6%), 미국은 6,178개(87.6%) 상품 의 관세를 즉시 철폐하거나 감축한다. 협정 발 효 후 5년 동안에는 한·미 양국의 전체 품목 의 94% 관세가 철폐된다

Top 5 시사, 그 당 시에 오늘날 일어난 지금 이 사건이 시간에 라는 고있 뜻이다 도 많은 고, 그 . 중중 사 건 요 들 기도 한 이 일어나 사건들 한다. 은역 시사문 사로 것은 제에 기억되 매우 관 심 을 갖 중요한 고 러한 일 참 이다. 여하는 사회문 우리나 제에 라의 대학생 변화에 경 우이 들이 앞장 주축이 서왔 관련해 다. 최 되어 사회 근에는 대학생 들이 등록금 걸맞는 촛불시 문 제 노력을 위를 와 여는 펼치고 대다수 등시 있다. 대 대학생 에 하지만 들은 자 어려울 오늘날 신들의 정도로 의 미 래를 꿈 바쁜 토플, 꾸 나 기에도 날을 각종 보내고 자격증 있다. 까지 대학생 토익, 들이 시사문 제에

언론계의 방송파업

2. 방송계 파업 최근 방송사 파업이 방송 중단 및 프로그램 휴방으로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송 파업에 주목하게 되었다. MBC, KBS를 비롯 한 방송계는 공정방송과 외압으로부터의 언론 독립을 지켜줄 것을 주장하며 부정하게 사장 직을 얻은 사장에게 퇴임을 요구하고 있다. 게 다가 지상파 방송의 경우 외압으로부터 더 공 정해야하기에 파업에 더욱 큰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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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주 제 중 하나가 바로 방송사 및 신문사의 파업이다. 방송사 파업이 방송 중단 및 프로그램 휴방으로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송파업에 주목하게 되었다. 현재 언론사 중 가장 먼저 파업을 시 작한 MBC를 중심으로 뒤이어 다른

관심을 갖기엔 시간적 제에 무 여유를 관심한 확보하 다 면 우리 인 초년 지 못하 사회가 생이라 는 것이 고 올 바 하 현실이 심을 갖 른 방향 지만 앞 다. 하 고 시사 으로 가 으로 미 지만 대 문제에 지 못할 래를 이 로써의 학생들 적 끌 것임은 역할을 극적으 어갈 성 이 시사 분명하 로 참여 훌륭하 장 문 동 이러한 다 력이다 게 해낼 한 . 대 다 학생은 면 미래 취지로 . 대학 수 있을 생 성 를 이번호 중 두, 인 지금 살아가 것이다 부터는 세 가지 는데 에 시사에 . 지난 한 에 대해 관 있 어 사회 달간 이 집중적 구성원 으로 탐 슈화 되 으 구해 보 었던 사 도록 할 건들에 대해 되 것이다 . 짚어 보 고그

언론사들도 파업을 선언하여 언론계 에선 파업이 도미노처럼 이어지고 있 다. 처음 파업에 돌입한 MBC는 1월 30일부터 파업을 시작해 현재 약 두 달여 정도를 이어가고 있다. MBC 외 에 KBS도 3월 6일부터 파업에 들어 갔으며 YTN도 8일부터 파업에 돌입 했다. 그리고 이번 파업에 방송사들 이 외에도 연합뉴스, 국민일보에서도 파 업을 선언하며 단순히 방송계만의 움 직임이 아님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파업이 단 며칠간만 진행 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전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들이 오랜 싸움을 하면서까지 요구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들은 공정방송과 외압으로부터의 언론 독립을 지켜줄 것을 주장하며 부 정하게 사장직을 얻은 사장에게 퇴임 을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지상파 방송 의 경우 외압으로부터 더 공정해야 하 기에 파업에 더욱 큰 의지를 보이고 있

다. MBC의 경우 김재철 사장이 이명 박 정부의 외압에 인해 사장자리에 취 임하였으니 사장직에서 물러나야 한 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지상파 방송인 KBS도 MBC와 사정 은 비슷하다. KBS 역시 일명‘낙하 산’ 으로 사장 자리에 취임해 언론의 자유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요구 속에서도 회사 측 은 오히려 파업참가자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하다. 회사 측에서 파업선언을 하거나 파업 에 참여한 아나운서 및 주요 인물들에 게는 해고 및 정직, 감봉처리를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MBC의 박성호 기 자는‘사내 질서 문란’ 을 이유로 해고 조치되었으며, 이용마 기자 또한 파업 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처분을 받 았다. 이외에도 최일구, 김세용 앵커와 김정근 아나운서도 정직처분을 받는 등 파업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불이익

을 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이끌고 있는 노조 측에서는 현재 파업상황과 정치외압의 상황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사람들에게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실제로 MBC 파업을 이끌고 있 는 MBC노조에서는‘제대로 뉴스데 스크’ 와‘파워업 PD수첩’ 을 자체 제 작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 개해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현재까지도 이들의 파업이 계속되 며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언 론계의 연쇄적인 파업으로도 진행되 어 이 사태가 쉽게 마무리되지 않을 것 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파업을 해결 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비판하고 있어 앞으로의 파업사태가 어떻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업시간 제한 등 중소상공인 보호 정책 은 시장 접근 제한이란 이유로 언제든 지분쟁대상이될수있는상황이다. FTA의 발효를 부정적으로만 보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FTA로 인해 우 리경제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 는 긍정적인 전망도 예측되고 있다. 특 히 국내 수출기업의 물품수수료 철폐 와 각종 수출 비용 감소, 통관절차 간 소화 등으로 미국 시장 접근성이 개선

되고 국내 소비자의 상품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TA의 발효된 지 얼마 안 되어 육안 으로는 큰 부작용이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앞으로 한미 FTA로 인해 우리 의 경제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남지원 기자 <stevena@daum.net>

3. 스포츠계 승부조작 최근 승부조작으로 인해 스포츠계가 연달아 논란이 되고 있다. 프로선수 18명(남녀 배구 선수 16명, 프로야구 투수 2명)이 승부조작에 가담했으며 총 23경기(배구 18경기, 야구 5경 기)가 조작됐다. 이에 가담한 선수들은 승부조 작 대가로 경기당 150만~500만원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4. 중국내란 오보 지난 3월 20일‘중국내란’ 이라는 검색어가 포 털1위를 장식할 정도로 중국에 내란이 일어난 다는 기사가 도배되었다. 하지만 이는 오보인 것으로 판명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파룬궁 매 체인 대기원시보가 20일 보도해 전 세계에 큰 파문을 몰고온‘중국 내란’오보는 베이징 시 내에서 시가전 훈련 중인 장갑차의 사진을 오 인한 것으로 판명됐다. 이를 입증한 이는 바로 한국인 네티즌이었다.

5. 9호선 담배녀 9호선 막말녀, 택시 막말녀 등 무개념 ○○녀 들의 도덕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엔‘분당선 담배녀’ 가 등장했다. 담배를 피우는 한 여성과 이를 저지하는 할아버지와 의 동영상이 네티즌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 며 논란이 되었다.

한-미 FTA 3월 15일 0시 발효 지난 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를 두고 찬반논란으로 떠들썩했음에 도 FTA 국내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하 였다. 지난 3월 15일 FTA발효를 하루 앞 둔 14일에도 찬반 논란 찬반 시위 가 하루 종일 잇따랐을 정도로 국민의 여론은 FTA에 대해 좋지 않았다. 그 럼에도 지난 3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한국과 미국 간 FTA가 발효되었다. 한미 FTA발효 첫날인 15일, 전국 세관은 쏟아지는 미국산 농수산물 수 입통관신청 등으로 종일 분주했다. 관 세청에 따르면 FTA 발효 후에도 수입 쿼터 제한이 유지되는 농수산물의 경 우 관세 부담을 낮추려는 수입업자들 의 선착순 경쟁이 이날 0시부터 치열 하게 전개되어 업무가 마비되기도 하 였다. 한편 관세청은 이날 한미 FTA 관세혜택을 받은 1호 수입물품은 인천 공항을 통해 들어 온 플라스틱 호스라 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날 오전 5시22

분에 수입 신고되어 6시56분 신고가 수리됐다. 자유무역 협정으로 인해 앞으로 우 리나라의 쌀 품목을 제외한 한국, 미국 의 모든 상품에 대한 관세가 단계적으 로 철폐되거나 감축된다. 우리나라는 7218개(전체의 85.6%), 미국은 6178 개(87.6%) 상품의 관세를 즉시 철폐하 거나 감축한다. 협정 발효 후 5년 동안 에는 한·미 양국의 전체 품목의 94% 관세가 철폐된다. 한-미 협정은 우리나라 법률 1226 건(2월 말 기준) 가운데 23건을 고쳐야 할 만큼 커다란 제도적 변화를 가져오 게 했다. 그 중 지적재산권은 변화가 가장 큰 분야다. 저작권법, 특허법, 실 용신안법, 디자인보호법, 상표법 등 무 려 5개의 관련 법률과 5개의 시행령이 개정됐다. 소리와 냄새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상표로 등록할 수 있게 됐 고, 저작권 보호기간은 50년에서 70

년으로 늘어났다. 또 조세법의 FTA개편에 따라 관세 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자동차세도 줄 어든다. 승용차 자동차세 세율이 기존 ㏄당 80~220원에서 80~200원으로 낮아진다. 승용차 구입자들은 세금 인 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황이다. 보건의료 정책부분에서는 한-미 협 정으로 건강보험 약값 재심 절차가 사 실상 민영화된다는 우려가 있다. 의약 품 가격 산정 등에 대한 재심을 공무원 이 배제된 독립적 민간 기구가 맡도록 해놨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공공서비스인 우체국은 우 체국 예금·보험법개정에 따라 앞으로 새로운 보험을 내놓을 수 없게 됐다. 정 부는 민영화 확대를 통해‘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졌다’ 고 평가한다. 그러 나 상대적으로 영리 추구로부터 자유 로운 공공서비스가 제약받을 수 있다 는 우려가 커졌다. 특히 대형마트의 영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프로스포츠 승부조작을 수사해 온 대구지검은 14일 승부조작에 야구· 배구 프로선수 18명이 가담해 총 23경 기가 조작됐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수 사기간 모두 31명을 국민체육진흥법 등을 위반한 것으로 인지해 조사를 벌 였다. 이 중 11명을 구속기소, 16명을 불구속기소, 4명을 군 검찰에 구속기 소했다고 수사결과에서 밝혔다. 이들은 브로커들이 다양한 방법으 로 프로선수들을 포섭하여 승부조작 에 성공하고 도박 사이트를 통해 조작 된 경기에 집중 베팅해 거액의 배당금 을 챙겼다. 또한 선수들은 브로커들로

부터 승부조작 대가로 금품을 받아왔 다고 알려졌다. 프로선수 18명(남녀 배구 선수 16 명, 프로야구 투수 2명)이 승부조작에 가담했으며 총 23경기(배구 18경기, 야구 5경기)가 조작됐다. 이에 가담한 선수들은 승부조작 대가로 경기당 150만~500만원을 받아온 것으로 드 러났다. 이번 수사로 검찰은 스포츠 정신을 망각하고 승부조작에 관여한 선수, 브 로커 및 도박사이트 운영자를 대거 적 발하였다. 승부조작은 남자 배구 2010?2011

시즌 17경기(가담선수 14명), 여자 배 구 2011 시즌 1경기(가담선수 2명), 야 구 2011 시즌 5경기(가담선수 2명)가 조작됐다. 승부조작이 이뤄진 프로구 단은 한국전력, 상무(남자 배구), 흥국 생명(여자 배구)과 LG트윈스, 넥센히 어로즈(야구)로 밝혀졌다. 이중 한국전 력, 상무소속선수가다수를차지했다.

배구 브로커들은 승부조작 성공률 을 높이기 위해 리베로, 세터, 레프트, 라이트의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골 고루 포섭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들의 승부조작은 판독이나 적발이 어 렵도록 자연스럽게 이루어 졌다. 배구 선수들은 의도적으로 불안정하게 리 시브, 토스를 하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최가빈 기자 <oiuyt666@naver.com>

스파이크를 하여 관객이나 심판조차 도 승부조작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 하게 승부조작에 관여했다. 야구의 경우에는 경기 첫 회‘볼 넷’ 을 던져 마치 몸이 풀리지 않아 볼넷이 나온 것처럼 가장했던 것으로 드러났 다. 이같은승부조작기법을활용, 브로 커와 선수들이 의도한대로 대부분의 승부조작에 성공한 브로커들은 베팅을 통해거액을손쉽게챙길수있었다. 브로커들은 도박 사이트에서 제공 하는 베팅 종류 중 조작이 쉬운 부분을 골라 선수들에게 알려주고 선수들은 이에 따라 승부조작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민지 기자 <okkoookk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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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6일(월요일)

취업준비, 한 방에 해결 학년별로 무엇을 준비할까 학년 상관없이 꾸준히 취업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학점과 영 어점수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점관리와 영어공부 는 학년에 관계없이 꾸준히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다. 게 다가 학점관리와 영어공부는 단기간에 가능한 것이 아 니라 차근차근해야 하는 장기전 종목들이다. 특히 성적 관리는 단기간에 어려우므로 계획적으로 접근해야할 필요가 있다. 영어는 토익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이나 오픽(Oral Proficiency Interview - computer)으로 대체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다양한 방법의 영어공 부가 필요하다.

1학년 1학년은 무엇보 다도 자신의 적성 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러므로 장래희망 이나 미래의 꿈에 대해 설계되어 있 지 않다면 최대한 빨리 1학년 시절의 다양한 경험을 토 대로 적성을 찾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적성을 찾기 위 한 시도를 한다면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인지한 후 에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취업사이트나 학교 진로센터 방문 후에 적성검사나 직업 적성검사를 활용 해 보라. 또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교수 님, 여러 선배와 함께할 수 있는 모임에 자주 참여해 다 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동아리나 취업·창업 또는 영어 등 외국어 관련 동아리에 가입하는 것은 새로운 적성을 찾 을 수도 있고 취업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게다가 1학년 때에는 특히 향후에 후회하지 않도록 조 심스러운 학교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공기초를 들으면서 세부전공과 복수전공을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보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또한 1학년 때부터 영어 실력을 점검하고 계획을 세우 는 것도 필요하다. 토익공부를 슬슬 시작해보는 것도 나 쁘지 않다. 만약 교환학생을 원한다면 교환학생을 가기 위한 정보를 습득하고 토플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MOS와 같은 비교적 쉬운 자격증을 시작으로 자 격증에 대한 자신감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봉사활동 등의 학교 밖에서의 다양한 대외활동 역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이 된다.

2학년

446호

최근에는 취업에 대한 고민이 졸업을 앞둔 고학년만의 문젯거리는 아니다. 취업의 문이 좁아지다 보 니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요즘 대학생들의 모습이다. 그런 학우들의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취업준비에 대한 기획을 마련하였다. 우선 그 첫걸음은 각 학년별로 무엇을 준비해야할 지에 대해서 아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파악한 후 취업에 대해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전해주고자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부터 알아보자.

3학년

2학년이 되었다면 학점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때이다. 학점이 취업의 절대 조건은 아니지만 너무 낮으 면 전공 지식이 부족하고 불성실하다고 판단될 수 있으 므로 취업에 불리할 수 있다. 전공에 대한 기초를 확고 히 하고, 만약 전공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대안을 검토하 기 시작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본래 전공 이외의 복수 전공을 탐색하는 것도 좋다. 이때 복수전공을 선택할 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공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1학년 때 비교적 가벼운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2학년은 본인이 원하는 커리어 해당 분야에서 활용가능 한 자격증을 탐색,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자격증 외에도 공모전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 이 된다. 이때 영어공부 역시 토익시험을 정기적으로 치르며 800이상을 받도록 노력해야 할 때이다. 더불어 자신이 관심 있고 좋아하는 제2외국어가 있다면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방학을 이용한 어학연수나 배낭여행을 생각하 고 있다면 이때가 가장 좋은 시기다. 교환학생이 가능하 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또한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도전해 보는 것도 역시 더 넓은 시 야를갖게하고국제감각을키우게하는좋은방법이다.

3학년은 구체적인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할 때이다. 따라서 학점 관리, 어학, 자격증, 공모전 등 구체적인 취 업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다. 우선 학점부분은 대부 분의 기업들이 요구하는 B학점 이상을 유지할 수 있어 야 한다. 더불어 이 때 전공에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 였다면 더 좋은 준비가 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늦어도 3학년 2학기에는 본인의 직업 관이 정립되어야 한다. 정립된 직업관을 토대로 자신 의 역량개발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 이다. 그 방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희망하는 분 야의 기업 인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이런 인턴십 도전은 커리어관을 정립하기 가장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또한 3학년은 공모전도 도전하여 다양한 도전과제를 실행해 보는 것도 좋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공모전에 도전해 수상한다면 취업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그리고 3학년 중반으로 접어들 때 즈음이면 이젠 취업 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슬슬 해나가야 할 때이다. 취 업을 위한 서류전형을 준비하고,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 에 대한 목표설정을 해야 한다. 최근에 영어면접 비중이 늘고 있는 만큼 스터디그룹 을 만들거나 학교 수업과 학원 강의 등을 활용해 구체적 으로 면접에 대비하는 게 좋다. 토익 등의 공인 영어시험 점수가 필요한 곳에 지원하 는 경우 3학년 말까지 점수를 확보해 둬야 하며, 한자 능 력이나 국어 실력을 요구하는 곳도 많은 만큼 입사 희망 기업의 채용공고를 잘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 또한 2학년 때 제 2외국어에 대해 기초적인 것을 공부 해두었다면 3학년 때에는 기본기 정도는 달성할 수 있 도록 해야 한다.

4학년 4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취업 전투 모드로 돌입한 다. 취업 활동은 상반기 공채가 진행되는 1학기가 곧바 로 시작된다. 지난 3년간 쌓아온 실력을 토대로 이제 기 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나의 현재 모습 사이의 차이점을 분명히 파악한 후 취업 활동에 나서면 된다. 우선 목표기업을 정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 커리어관이 확실하게 정해졌다면 자신이 원하 는 기업 리스트들을 정리하고 분석해야 한다.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취업정보실, 전문업체 등 을 통해 채용 시장 동향과 정보를 꾸준히 수집하고 채용 박람회·기업채용설명회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취업에 있어서 정보를 얻는 데에는 채용박람회, 학교 취 업센터 등의 오프라인의 정보 확인도 필요한 법이다. 또한 같은 곳이나 분야에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들끼 리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힘을 모으면 유리하다. 입사 희망기업을 함께 탐방해보는 것도 좋다. 취업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취업커뮤니티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어 다수의 무작위적 선택보다는 꼼꼼한 비교분석 후 효용성이 가 장 높은 커뮤니티를 선별해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직까지는 상반기(4∼5월), 하반기(9∼10 월)의 정기공채가 많지만 수시채용이 늘어나고 있기 때 문에 관심 기업의 홈페이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게 좋다. 인턴이나 계약직 채용이 있다면 이를 적극 활용하 는 것도 경력을 쌓는 데 유리하다. 막바지에 다다른 취업준비에서 마지막으로 자신이 얻 을 수 있는 최고의 토익점수와 스피킹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좋다. 제 2외국어에 있어서도 중급정도의 인증점 수를 받는다면 더 좋을 것이다. 공모전 수상내역이 없다 면 4학년 1학기를 마지막으로 공모전 수상도전을 해보 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남지원 기자 <stevena@daum.net>

우리의 역사 우리가 바로 알자

대학생인 우리들을 비롯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우리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우리의 것을 제대로 알고 이해해야 타국의 역사왜곡에 대항할 수 있고 우리의 역사를 바탕으 로 세계로 뻗어나갈 긍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사건을 정리하고 조선시대를 시작으로 시대 순으로 우리의 역사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조선시대 초기의 역사를 살펴보자 ▲ 1394년 한양천도 1392년 고려멸망, 조선건국 1394년 한양천도 1402년 호패법 실시 1403년 주자소 설치 1411년 한양에 5부학당 설치 1413년 조선 8도의 지방행정조직 완성 태조실록 편찬 1418년 세종즉위 1420년 집현전 확장 1441년 측우기 제작 1443년 훈민정음 창제 1446년 훈민정음 반포 1466년 직전법 실시 1485년 경국대전 완성 1555년 을묘왜변 1592년 임진왜란, 한산도 대첩

1392년 고려시대 이후 새로운 나라‘조선’ 의 탄생 으로 왕권을 강화하고 백성을 안정시키기 위해 여러 정책들을 펼친 시기가 바로 조선초기이다. 수도를 한 양으로 옮기고, 호패법을 통해 백성들을 통치하여‘조 선’ 이라는 진정한 의미의 국가를 탄생시키려고 노력 하였다. 또한 조선시대 초기에는 불교를 억압하고 성리학을 국가적인 이념으로 채택하였다. 고려 말 불교의 고리 대금업 등의 폐단으로 성리학을 도입한 유교의 신진 사대부의 등장으로 불교는 그들에 의해 짓밟혀 지기 시작했다. 이후 세종이 만든 훈민정음이 반포되어 백성들의 삶이 더욱 호전되었다. 조선시대의 중후반으로 나뉘 는 갈림길에선 임진왜란이 일어나 조선의 상황을 어 지럽게 했다. 이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조선은 많은 변 화를 겪게 된다. 자 이제 시대순으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조선 건국 후 태조 이성계는 1394년 8월 도평의사사 로 하여금 한양천도를 공식적으로 요청한다. 고려시대귀족들은개성에밀집해있고수도를한양으 로천도하게되면서귀족세력의지지기반이약해지게된 다. 자연스레 왕권이 강화되기 된다. 고려를 배격하며 건 국된 조선이기 때문에 고려의 후예를 자처할 필요가 없 이새로운곳을수도로삼아출발하기에도적합하다. 또 당시 풍수지리설로 한양은 최상의 수도로 적합했 다. 뒤에 산이 있고 앞에 물이 있어 적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였다. 한양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험준한 산들은 성벽요새의 역할을 하게 되었고 한 강은 자동적인 수로 방어막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게 되 었다. 또한 당시에는 조운을 통하여 세금을 많이 걷었었다. 마침 한양은 한강이 흘러 수운이 매우 발달해 있었다. 그렇기에 세금운반에 있어서도 한양은 수도로서 적합 했다.

▲ 1446년 훈민정음 반포 ‘훈민정음(訓民正音)’ 은 가르칠 訓 백성 民 바를 正 소리 音으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1443년 음력 12월에 만들어 1446년 음력 9월에 공포하였다. 조선 제4대 임금인 세 종은 그때까지 사용되던 한자가 우리말과 구조가 다른 중국어의 표기를 위한 문자체계이기 때문에 많은 백성 들이 배워 사용할 수 없는 사실을 안타까워하여 세종 25년(1443)에 우리말의 표기에 적합한 문자 체계를 완 성하여 반포한 것이다. 한글은 네 가지의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생긴 모양 을 본떠서 만드는‘상형(象形)’ 의 원리에 의해 기본자 를 만들고, 여기에 획을 더하여 글자를 만드는‘가획(加 劃)’ 의 원리, 그리고 다른 문자를 서로 합하여 글자를 만드는‘합용(合用)’ 의 원리, 여기에 글자를 나란히 쓰 는‘병서(竝書)’ 의 원리로 만들어졌다.

▲ 1592년 임진왜란, 한산도대첩 임진왜란은 1592년 선조 때 일본군이 공격하면서 시 작된 전쟁이고 약 7년간 지속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조 선은 당파싸움이 빈번하고 국방력이 약화되었고 일본 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통일을 하여 국내정권 안 정을 위해 전쟁준비를 하던 때이다. 임진왜란으로 인 해 많은 유적들이 불타고, 많은 사람들이 노예로 붙잡 혀 갔으며 조선의 땅이 폐허가 될 만큼 많은 피해를 입 었으며 조선의 여러 기술자들을 강제로 일본으로 데리 고 갔다. 임진왜란 당시 육지 전에서 패배한 조선은 해전을 중 심으로 왜군을 몰아내었다. 옥포해전 삼천포 당항포 해 전에서 승전을 하게 되고 한산해전에서 대승을 거둔다. 그 중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함대는 견내량에 정박 중인 왜의 함대를 한산도 앞바다로 유인하여 학 익진 전법으로 왜선 66척을 격파하여 큰 승리를 거두 었다. 한산도 대첩의 승리로 인해 왜군의 사기를 꺾고 남해의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보급로를 차 단하였으며, 곡창지대인 전라도 지방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1593년 행주대첩 1608년 경기도에 대동법 실시 1609년 일본과 기유약조 체결 1610년 동의보감 완성

<한양이 수도로 적합한 이유> - 부근에 있는 강화도에 단군신앙이 깃들어 있어 건국이념과 일치함. - 한반도 중앙부에 위치하여 수도의 위치로 적합함. - 사방이 험준한 산으로 둘러싸여 산과 산이 천혜의 요새임. - 넓은 들판에서 생산되는 곡식은 왕가의 재정으로 충분함. 최가빈 기자 <oiuyt666@naver.com>


446호

교내 인터뷰 건물전체가 금연인 학교, 그럼 에도 건물 입구마다 자욱한 담 배 연기를 보며 교내흡연 문제 에 대한 서경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염진경 수습기자 <daralian@naver.com> 이지성 수습기자 <jisung0829@naver.com>

사회 이슈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막 말녀라는 타이틀이 빈번히 오 르내리고 있다. 기본적인 윤리 의식을 상실한 현대인에 대하 여 본교 학생들은 어떻게 생 각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해 보았다.

서노건 수습기자 <tishrjs@nate.com> 원찬경 수습기자 <cksrud93@naver.com>

2012년 3월 26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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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내 흡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창민 (연영 12)

강지완 (국비 10)

“저는 비흡연자입니 다. 교내를 걸어 다니 다보면 담배냄새가 진 동을 합니다. 구석진 곳에 흡연 공간을 따로 만들어서 그곳에서 피 우게 해야 할 것 같습 니다. 물론 담배를 피 우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할 수 없겠지만, 걸어 다니면서 담배를 피우 게 되면 여러 사람들에게 담배연기가 노출되기 때문에 담배 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배려 하는 마음’ 을 가지고 조금 더 조심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타 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은 기본을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합 니다. 항상 조심하고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킬 줄 아는 서경 학생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지훈 (전자 10)

“저번학기부터 유담 관에 금연구역 팻말이 있는데도 학우들이 담 배를 피우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혜인관도 조금은 나아졌지만 L 층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니까 1층에 서 다들 모여서 피곤합 니다. 금연구역이라고 말로만 하는 것보다 학 교측이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학생들에게 벌금을 걷는 것 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모두 성인이니까 자발적으로 지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다니는 학교인 만큼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 았으면 합니다.”

강지은 (미예 11)

“저는 비흡연자라서 그런지 수업을 듣고 나 왔을 때나 공강시간 때 주변에서 담배를 피면 확실히 심기가 불편해 집니다. 금연구역에 대 한 홍보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흡연이 되는 곳이 어디 인지 파악 되지도 않 고, 어떠한 제재도 없 으니 책임감을 느끼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흡연구역을 따로 설치해서 학우들이 모두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린 뒤, 그 곳에서만 피울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특히 언덕을 오르 내리면서 피우는 것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언덕을 걸 어 올라가는 것도 숨이 차오르는데 담배연기까지 더해지면 더욱 힘이 듭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유지만 주변사람 들을 생각해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다면 보다 좋은 학교생활 이 될 것입니다.”

“저는 흡연을 하지 않으므로 비흡연자 입 장에서 말씀드리겠습 니다. 자기 건강도 헤 치고 남들에게 따가운 시선도 받는데도 불구 하고 아무데서나 담배 를 피는 사람들을 보면 인상을 찌푸리게 됩니 다. 그래도 몇몇은 남 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 으려고 금연구역을 최대한 피해서 흡연을 하는 느낌을 받았 습니다. 하지만 건물 외부에서는 금연 장소라는 것을 인식 하기 힘들기 때문에 간혹 가다가 금연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흡연을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또 버스정류소와 같은 공 공장소에서는 당연히 피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흡연을 하 는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조금만 금연구역에 대해서 신 경을 쓰고 지켜준다면 좋을 것입니다.”

Q. 지하철 막말녀, 택시 막말녀, 지하철 담배녀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재현 (경영 12)

최민주 (비주얼 11)

“인의적, 도덕적으 로 옳지 않다고 생각한 다. 그 이유는 대한민 국의 고등교육을 받은 지식인으로서 공중도 덕에 위배 되는 행동을 한다는 자체가 부끄러 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의 급속한 성장 에 비해 지식인들의 도 덕의식은 그만큼 성장하지 못한 것 같다.”

김여명 (국비 09)

“이러한 막말을 하 는 사람들은 기본 개념 부터 가져야 한다고 생 각한다. 요즘 대한민 국의 대학생들이나 청 년들은 도덕성을 가꾸 기 보다는 외모, 패션 등 외적인 모습만을 가 꿀 뿐 내적인 모습은 엉망이다. 도덕성은 인간으로 서 당연히 지켜야 할 도리인데 이를 지키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김형중 (화생공 07)

“지하철 막말녀, 택 시 막말녀 등 여러 가 지 도덕성이 없는 행동 을 하는 사람도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지만 그 보다도 도덕성에 위배 되는 행동을 보면서도 사진만 찍고 말리지 않 는 사람들의 행동 역시 잘못된 것이라 생각된 다. 도덕성이 없는 행 동을 볼 경우에는 말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어른들 에게 막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하는 자체가 도덕 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고 대학생으로서 그리고 지식인으 로서 생각이 없다고 생각한다.”

“막말녀 같은 경우 상대가 어르신인데도 불구하고 윤리적으로 개념 없는 행동을 하여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 다고 생각한다. 본인 이 어떤 피해를 입었더 라도 좋게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 들에게 반말과 욕설을 한 행동은 백번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구내식당,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설문조사 설문조사

구내식당 만족도 조사 구내식당 개선 필요해 이번 식당 모니터링에 앞서 본지에서는 구내식 당 만족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는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150명의 학생이 응답하였다. 1번 문제인‘평소에 주로 이용하는 식당은 무 엇인가’ 의 질문에 청운관이 65명(43.3%)으로 1 위를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한림관이 60명 (40%)으로 집결되었다. 두 번째 질문인 주로 그 식당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4번인‘위치가 가까 워서’ 가 61명(40.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 다. 그 다음으로는 1번 항목인‘맛’ 이 54명(36%) 으로 나왔다. 이 두 항목만으로 본다면 그 식당을 자주 이용 하는 이유는 위치가 가까워서라고 볼 수 있다. 위 치가 가까워서보다는 적은 표를 나타냈지만 맛 도 어느 정도의 이유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주로 이용하는 식당에 대해 만족하냐는 질문에 ‘불만족’ 이 74명(49.3%)로 과반수가 좀 안되게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 48명(32%)이‘보통’ 을 선택하였다. 또한 불만족하는 74명을 대상으로 이유를 들어본 결과‘맛이 없어서’ 가 40명(54%) 로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또한‘청결’ 과‘가격’ 이 각각 15명(20.3%)로 뒤를 이었다. 주로 이용 하는 식당임에도 불구하고‘맛이 없어서’ 가 불만 족 이유의 상당수를 차지하였다. 자주 이용하는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불만족이 1위를 차지한 것 을 본다면 구내식당의 개선이 상당히 필요하다 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는 학생들이 가장 불만족하는 식당을 알아보았다. 가장 불만족스러운 식당은 2번 북악관이 74명 (49.3%)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1번인 청운관 이 53명(35.3%)로 집결되었다. 한림관은 20명 (13.3%)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그 식당에 대해 불만족하는 이유는‘맛이 없어

서’ 가 98명(65.3%)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 다음‘가격이 비싸서’ 가 28명(18.7%),‘청결 하지 않아서’ 가 12명(8%)으로 집결되었다.‘불 친절해서’ 는 9명(6%)이 선택하였다. 이 세 문항을 보았을 때 학생들이 가장 식당에 대하여 불만족하는 이유는‘맛이 없어서’ 로 상당 수를 차지하였다. 불만족스러운 식당은‘북악관’ 과‘청운관’ 이 85%넘게 차지하였다. 한림관은 불만족하는 인원이 적음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구내식당의 만족도를 조 사하였다. 전반적으로 학교식당(한림관,청운관, 북악관)에 대해서 만족하냐는 질문에 64명 (42.8%)이‘불만족’ 이라고 응답하였다.‘보통’ 도 67명(44.6%)으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전 반적인 식당 불만족이유(중복가능)로는 앞에서 와 마찬가지로‘맛이 없어서’ 가 49명(54.4%)로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그 뒤로‘가격’ 과‘청결’ 이 40% 미만으로 집결되었다. 구내식당 만족도에 대한 결과를 보았을 때, 불 만족이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심지어 자주 이용 하는 식당조차도 불만족이 49.3%로 이루어졌 다. 또한 모든 불만족의 이유는‘맛이 없어서’ 가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식당에 대한 불만족은 매 해 끊임없이 얘기가 나오고 있다. 전학대회에서 도 식당에 대한 불만족을 토로한 학생이 있었다. 하지만 이처럼 매해 불만족스러운 결과가 적지 않게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구내식당이 개선 된 점은 눈에 보이지가 않는다. 학교 측과 총학 측은 이를 토대로 학생들이 좀 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노력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우리 학생들도 단지 펜 하나로 설문조사에 응답하여 불만족을 표하는 것이 아닌 직접 건의를 하여 구내식당의 개선에 앞장선다면 좀 더 나은 구내식당을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민지 기자 <okkoookkoo@hanmail.net>

Q1. 평소에 주로 이용하는 식당은?

Q2. 주로 그 식당을 이용하는 이유는?

Q3. 주로 이용하는 식당에 만족하십니까?

Q3-1. 주로 이용하는 식당에 대해 불만족하는 이유는?

(불만족시 3-1도 함께 체크해주세요)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2.6%)

매점 및 교외 (11.3%)

서비스 (5.4%)

한림관 (40%)

청운관 (43.3%)

위치가 가까워서 (40.7%)

만족 (18.7%) 맛 (36%)

불만족 (49.3%) 보통 (32%)

가격 (20%)

북악관 (5.3%)

Q4. 가장 불만족스러운 식당은?

청결하지 않아서 (20.3%)

맛이 없어서 (54%)

서비스 (0.7%)

Q4-1. 4번 질문에서 불만족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불친절해서 (6%)

청결하지 않아서 (8%)

Q5. 전반적으로 학교식당 (한림관, 청운관, 북악관)에 대해서 만족하십니까?

Q5-1. 불만족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중복가능)

(불만족시 5-1도 함께 체크해주세요) 불친절해서 (6.7%)

청결하지 않아서 (11.1%)

만족 (12.6%)

한림관 (13.3%) 청운관 (35.3%) 북악관 (49.3%)

가격이 비싸서 (20.3%)

가격이 비싸서 (18.7%)

맛이 없어서 (65.3%)

불만족 (42.8%) 보통 (44.6%)

가격이 비싸서 (27.8%)

맛이 없어서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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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2년 3월 26일(월요일)

┃주 간 칼 럼┃

만/파/식/적

당신에게 진정한 멘토가 존재하는가 주간 조정래 교수 우리가 알고 있는 멘토는 어떤 의미일까? 일반적으 로 멘토에 대해 물어보면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을 자신 의 멘토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 잘나가는 사 람의 예로 대기업 사장 및 씨이오(CEO), 학술적으로 유명한 사람 등 우리들과 접하기도 말하기도 힘든 사람 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그들이 멘토가 될 수 없다는 것 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멘토라는 의미를 다 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사전에는‘경험 없는 사람에게 오랜 기간에 걸쳐 조언과 도움을 베풀어 주 는 유경험자·선배’ 를 멘토라고 칭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멘토가 과연 우리의 삶에 있어서 조언과 도움을 베풀어 줄 수 있는 사람일까. 물론 그들에게 조언을 받고, 도움을 얻을 순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특정인인 나 하나만을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닌 뉴스나 잡지에서 대다수에게 말하는 조 언일 것이다. 이러한 조언은 나 하나만을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 움은 되어도 심적인 위로는 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내 가까이에 있는 멘토 야 말로 나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에 맞게 조언과 행동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수업 중 교수님이“너에게 샘플이 될 수 있는, 네 옆에 있어 줄 수 있는 사람 을 멘토로 2~3명을 뒀다면 어느 정도는 성공한 인생이다” 고 말씀하셨다. 결 국 잘난 사람을 내 멘토로 지정했더라도 그 사람이 외국에 있는 사람이거나 죽은 사람이라면 내 옆에서 내게 필요한 어떠한 위로도 조언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취업 스트레스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누군가가 옆에서 위로해 주는 것이야 말로 현재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 글을 읽은 서경대 학 생들도 멘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진정한 멘토를 찾기를 바란다. 편집국장

Z OOM U P

봄이 되었다. 바야흐로 MT 시절이 열렸다. 당분간 신입생들을 위한 학과 별 MT로 분주한 주말이 이어질 것이 다. 학과별 MT의 필요성은 의심할 바 없다. 무엇보다 새내기와 되내기의 얼 굴 익히기 마당이며, 새내기의 대학 생 활을 위한 실제적인 안내 기회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새내기들이 대학의 문

┃수습의 눈┃

이지성 기자 <jisung0829@naver.com> 요즘은 대학 진학을 위해서 태어나 기 전부터 준비를 할 정도로 대학이 사 회에서 하는 역할의 비중이 커졌다. 부 모님께서 자식들을 명문대에 진학시 키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번다. 또한 학생들은 그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 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 그렇게 힘 들게 대학을 나와서도 실직자 신세를 못 벗어나는 현실이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도 나도 힘써

┃수습의 눈┃

이승빈 기자 <ele093@naver.com>

이대로 놔두실래요? - 사진부 -

‘중요한 것은 친구가 얼마나 많으 냐가 아니라 어떤 친구들을 갖고 있 느냐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대 학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 나게 됐다. 그러면서 친구를 많이 사 귀게 됐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친구 를 많이 사귀는 것이 아니라 깊게 친 해지는 친구가 필요하다. 진정한 친

446호

봄, MT, 음주 화를 접하는 첫 장면이기도 하다. 당연히 밝고 아름다운 젊은이들의 잔치여야 할 이 MT 시절이 오면, 어른 들의 걱정이 작지 않다. 부모님들은 부 모님들대로, 학교의 교직원들은 교직 원들대로, 각 교수들은 교수들대로 혹 시라도 사고가 나지 않을까해서다. MT가‘미치도록 마시고, 토하자’ 란 뜻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언제 부터인지 MT가 폭발 음주 마당이 되 어버렸다. 지나친 음주로 채 새벽에 술 이 깨기도 전에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 를 일으킨 사례도 적지 않고, 제 능력 을 넘어선 음주로 숨을 거둔 안타까운 사례도 실제 있었다. 게다가 음주로 인 해 이성을 잃은 학생들의 성희롱이나

주먹싸움 등의 사고도 심심치 않게 벌 어졌음이 사실이다. 대동제도 그렇거니와 대부분의 대 학교 행사들이 술 마시기로 채워지고 있다. 왜 아름다운 봄을 맞는, 또 대학 생활의 출발을 맞는 MT가 건강하고 보람 있는 교수와 선후배가 가까워지 고, 바람직한 대학 문화의 창달과 전수 의 기회가 되지 못하는 것일까? 그렇 기는커녕 음주 때문에 얼룩지고, 구성 원들 간의 관계가 도리어 불편해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우리 사회의 특성상 음주가 불가피 한 측면도 없지는 않다. 이는 오랜 연 원을 가진 풍습 탓이기도 하고 사회 전 체적인 음주 중심의 인간관계 맺기에

대학에 대한 고찰 가며 자식을 명문대학에 보내기 위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아마도 과거 에 부모님이 힘든 시절을 겪은 만큼 자 기 자식은 좋은 대학을 나와 남들에게 인정받으며 좀 더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라기 때문일 것이다. 가끔 이상한 방 향으로 부모님의 열기가 향하는 것도 분명 있지만 부모님의 의도만은 좋으 므로 자식이 된 입장으로 부모님을 이 해해야 한다. 하지만 부모님의 의도를 깨닫지 못하고 그냥 단순히 좋은 성적 을 받기 위해 애쓰는 것을 보면 참 안 타깝다. 좋은 대학이란 점수로 매겨지는 게 아니다. 대학은 자신의 스무 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화려한 시기를 맞이하는 장소인 만큼 우리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누구든지 남들이 인정해주 는 대학에서 시작하기를 바라지만 명

문대를 간다고 해서 행복하게 살아간 다는 보장은 없다. 어느 대학을 가든 자신이 그 학교에서 얼마만큼 노력하 는지에 따라 인생의 변수가 생긴다. 한 마디로 배치표상 점수가 낮은 대학을 나와서도 높은 대학을 나온 사람보다 인생을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학(大學)은 글자 그대로에서 볼 수 있듯이 큰 배움이다. 하지만 과연 우리 들은 그 뜻에 맞게 큰 배움을 얻으러 대학을 가는 것일까? 아마도 대부분 이‘남들이 다 대학을 가니까’ 라는 생 각으로 들어왔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 로 대학을 들어왔기 때문에 자신의 꿈 도 찾지 않고 생각 없이 대학생활을 보 내는 학생이 대다수일 것이다. 사실 모 든 이들이 대학에 진학해야할 이유는 없다. 전문직을 위해서 전문학교에 진

진정한 친구의 의미 구를 갖는 것은 삶을 훨씬 더 행복하 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 기 때문이다. 같이 놀러다니는 친구, 공부친구 등 수많은 친구를 사귀지만 진정한 친구 가 없는 일도 많다. 진정한 친구란 무 엇일까? 정확한 기준은 없겠지만 필 자의 생각에는‘어떤 상황에도 끝까지 믿어주고 곁에 있어주는 친구’ 라고 생 각한다. 덧붙여 힘들 때 곁에 있어주고 같이 슬퍼해 주고 같이 웃어주는 친구 야말로 진정한 친구일 것이다. 그렇지 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먼저 진정한 친구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보 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의 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상대가 실망 하고 떠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진정한 친 구가 아닐 수도 있다.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부자에게 왕의 명령을 전하러 신하가 찾아왔다. 부자는 혼자 서 궁전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친하 다고 생각했던 친구를 찾아갔지만 시 간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부자 는 이어서 첫 번째 친구보단 덜 친하지 만 가족까지 알고 지내는 친구를 찾아 갔다. 하지만 궁전의 문 앞까지만 배웅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많이 친하지 않 은 친구는 초라했다. 부자는 안 되겠다 고 생각하고 돌아서려고 했다. 그러나 부자를 발견한 초라한 친구는 사정을 듣고 같이 가겠다고 했다. 둘은 함께

도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작금의 대학 행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음주 문 화는 사회 탓으로 돌리기에는 지나치 다고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심한 지경 이다. MT에서 벌어지는 풍경을 보면, 형 식적인 공식행사를 잠시 가지면 바로 이어 술자리가 펼쳐지고, 술자리가 시 작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이런저런 게 임으로 억지 술 먹이기가 시작된다. 자 신의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도 파악이 안 된 신입생들도 있다 보니, 그 억지 술 마시기가 과하여 심각한 사태로 치 닫기도 한다. 대학생들이 모여서 그렇 게 밖에 이벤트를 가질 수 없나 회의감 이 드는 대목이다. 10 여 년 전만 해도 MT의 풍경이 이 렇게‘마시고 토하자’판만은 아니었 다. 제법 진지한 토론의 시간도 있었 고, 선후배의 정을 이어갈 마음 이을

기회도 가지곤 했다. 때로는 함께 노래 도 부르고 캠프 파이어도 즐기고 어깨 동무를 하며 덩실거리기도 했다. 이제는 그런 문화를 찾아보기 어렵 다. 도대체 신입생들에게 대학의 문화 가 무엇이라고 소개할 것인가? 둘러 앉아 게임하고 술 먹이기가 대학 문화 인가? 이번 봄에는 좀 더 가치 있는 MT 문 화, 내용 있는 대학 문화, 품위 있는 음 주 문화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 다. 적어도 우리 서경인들이라도 총학 을 중심으로 음주 문화를 새롭게 정립 하고, 대학 문화, MT 문화를 신선하게 창조하기 위해 출발하는 기회로 삼기 를 바란다.

학하거나 또는 자신만의 꿈을 꾸고 그 방향으로 경험을 쌓을 수도 있다. 그러 나 대부분 학생들은 대학에 와서 꿈을 찾으려 하고 있다. 사실 그것도 맞는 방법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생이 좀 더 일찍 꿈을 찾지 못하는 것은 안 타깝지만 우리나라 현실이 대학가서 생각하자는 풍토이기 때문에 이것은 당장 어찌할 수 없다. 그렇지만 나도 한국의 학생답게 대 학생활이 꿈을 찾아가는 연장선이라 고 생각한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찾 지 못했던 꿈들을 대학에 와서 찾는 것 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명문대학을 가 야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리라 생 각하는 것 같다. 사실은 어느 대학이든 큰 배움과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에 대 해 확신을 가진다면 어디서든지 성공 할 것이다. 이처럼 꿈을 가지기 위해서 는 많은 책을 읽겠다는 의지와 내 적성 을 알 수 있도록 많은 동아리 경험을 하겠다는 열정, 그리고 세상에 대해 비 판적인 시각 세 박자를 고루 갖추는 것

이 필요하다. 필자가 말하는 대학은 취업보다도 더 근본적인 곳이다. 자신이 들어온 대학에 자부심을 갖지 못하고 다닌다 면 분명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 이 다니게 된 학교에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을 하다 보면 취업 의 문은 쉽게 열릴 것이다. 무엇이든 지 과정에 충실하게 열정을 다하면 우 리가 원하는 목표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대학생활을 누리고 자신이 대학 에 오기 전 12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을 성찰하고 앞으로의 일들을 계획하기를 바란다. 초중고 12 년 인생을 오로지‘대학’ 이란 한 가지 목표로만 살아온 이들이 절대 잊지 말 아야 할 것은 대학은 끝이 아니라 시 작이라는 것이다.

궁전에 도착했다. 부자는 왕이 상을 주 려고 부른 걸 알고 크게 기뻐하며 세 번째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그 가 진정한 친구인 것을 알았다.’ 이 글은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되새 겨 보게 하는 글이 아닐까 싶다. 평소 에 가장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와 가족 까지 알고 있는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멀 것 같았 던 초라한 친구야 말로 진정할 친구였 던 것이다. 진정한 친구란 자신에게 어 떤 일이 닥쳐도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사자성어 중에 일기일회(一期一會) 라는 말이 있다. 인생에 단 한 번밖에 없을 운명적인 만남. 진정한 친구를 만 나게 되는 운명적인 만남이야말로 일 기일회라고 생각한다. 멈추지 않고 흘 러가는 시간이기에 한 번 지나간 시간 은 다시 오지 않는다. 다음이란 것은 없기에 진정한 친구를 만나게 되면 그

소중한 만남을 놓치지 말고 잡아야 할 것이다. 그런 만남을 놓친다면 후회하 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학 생활하면서 취업준비와 전공 공부 때문에 바쁘지만, 자신의 친구에 대해 되짚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 각한다. 과연 자신에게 진정한 친구는 몇 명이나 있는지, 그 친구를 자신은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말이다. 진정한 친구에게 항상 곁에 있어주고 그를 소 중히 여기며 그 순간을 감사하게 살아 야 한다.

모니터 요원 모집 서경대 신문사에서 2012년도 1학기 모니터 요원을 모집합니다. 한 학기 동안 서경대 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해 주실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서경대에 재학 중인 학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에겐 소정의 모니터링 원고료를 지급해 드립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기간 : 2012년 3월 26일(월) ~ 모집인원 충원시 까지 ■ 모집대상 : 서경대 재학생 4명(학년 별 각 한 명) ■ 활동내용 : 서경대 신문 모니터링(발행된 신문 평가) 및 제보 ■혜 택 : 매 호 모니터링 활동비 지급. 모니터링 원고 채택 시 원고료 지급. ■문 의 : 02-940-7257 (서경대 신문사) / 010-8613-1434 (편집장)

함/께/뛰/는/지/성/언/론 사/랑/받/는/신/문/만/들/기

서경대신문사


오피니언

446호

2012년 3월 26일(월요일)

사 설

다국적기업의 가격인상, 이대로 괜찮은가?

┃대 용 인┃

다. 지난 2월 버거킹, 맥도날드는 버거 가격을 인상했고, 말보로로 유명한 필 립모리스도 200원의 가격인상을 단행 했다. 체감물가지수가 올라간 느낌이 다. 대학생들의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 을 식비가 차지하기 때문이다. 다국적 기업이 학생들의 소비자 물가를 지속 적으로 위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외적으로 공개한 부분은 원재료 값 상승에 있었다. 글로벌 위기 이후 지속 되어온 원재료 값의 상승이었다. 원재료의 지속적인 상승이 원가구조 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변이었다. 그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가격인상을 시행한다고 밝 혔다.

복선근 (경영 06) 최근 편의점에 들른 일이 있었다. 콜 라 한 캔을 사고 천원을 내밀었지만, 그 돈으로 구매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전국적으로 코카콜라의 가격이 올랐 기 때문이다. 다국적기업의 연이은 가격인상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인상은 학생지갑을 더욱 가난하게 만들고 있

원재료값 상승이 비단 가격인상으 로 이어져야 하는 것일까. 국내 기업인 KT&G와 롯데칠성은 가격동결을 발 표하며 소비자를 안심시켰다. 두 기업 에게는 위와 같은 원가부담이 없었을 까? 이는 기업이 감수할 수 있는 여지 가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가격동결과 더불어 두 기업은 사회기부도 지속적 으로 확대하였다. 취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생들에게 많은 기 회를 주고 있다. 실례로 KT&G와 롯 데호텔 등의 기업은 본교와 산학협력 을 맺고 취업강좌개설, 장학사업, 현장 실습 등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가격인상이 원가구조의 부담으로 인해 시행한다면 반대할 생각은 없다.

제445호를 읽고

┃모니터 통신┃

해소에 관한 기사를 쓴 것도 유익하고 재치 있게 보였다. 제 2면의 기사와 11면의 사설에서는 너무 늦은, 그리고 새내기 새로배움터 와 일정이 겹치게 되었던 문제의 수강 신청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었는데 그것에 대한 공감이 많이 갔다. 우리학 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항상 수강신청 기간이 늦곤 했는데 이것은 우리 학교 가 학생들의 권익과 편의를 생각하는 정도가 얼마나 미비한 지 보여주는 단 적인 예라고 본다. 학교를 다니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 는 배움을 얻기 위해서이다. 특히 대학 교는 초·중·고등학교의 정해져있는 시간표와는 다르게 자신의 선택으로

김유림 (경영 10) 지난 445호 서경대신문은 12학번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데에 중점을 두 었다. 그들에게 필요한 학교 시설과 자 치기구, 학생 복지 시설 등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본교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자 역할을 한 것으 로 보여 매우 보기 좋았으며 많은 술자 리가 생기게 되는 이번 달에 맞게 숙취

배움을 얻는다. 그리고 그‘선택’ 이라 는 것을 통한 배움은 강제적으로 습득 해야 하는 그것과는 달리 책임감을 배 양시키며, 그러한 책임을 가지고 인상 깊게 얻은 배움의 내용은 나아가 학생 들의 진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만큼 배움은 중요한 것이고 그 배움 을 얻기 위해 학생들이 거쳐야 하는 첫 단계가 바로 수강신청이다. 이렇게 중 요한 수강신청을 우리학교는 개강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랴 부랴 하도록 하였고 결국 그것은 6개 월 혹은 1년을 내다보며 계획하는 학 생들의 넓은 시각을 방해하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이번 수강신청에는 전체적으로 늦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다 만 이러한 정책이 시장지배력을 바탕 으로 시행된다면 이는 제동을 걸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과점시장에서의 지 배력을 바탕으로 가격인상을 결정하 고, 늘어난 이익은 고스란히 본국으로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필립모리스는 이러한 외화유출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흡연하는 학우들 에게 작년 4월 양담배의 가격인상은 큰 타격이었다. 당시 필립모리스는 양 담배 중 유일하게 가격을 인상하지 않 았다. 그로인해 영업이익이 30% 가량 오름에도 불구, 당해 사회에 대한 누적 기부금은 0원이었다. 또한 국내 담배 농가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시행하지

않았다.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에 대한 성원으로 너무한 처사라고 생각한다. 다국적 기업의 잇단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여전히 소비자들은 코카콜라 와 말보로를 선호하고 있다. 이제는 다 국적기업이 사회에 대한 관심을 인상 할 때라고 생각한다. 취업준비생들의 문제역시 그러하다. 취업으로 고민하 고 있는 수많은 청춘들을 위해서 취업 프로그램도 다수 제공 인턴 프로그램 도 확대하여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 함께하는 그런 사회를 상상하고 싶다.

은 수강신청 뿐만 아니라 경영학부 3 학년생들의 수강신청에도 큰 문제가 있었는데 지난 학기 중반에 경영학부 전공 신청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경 영학으로 신청했던 학생은 이번 수강 신청에서 자학과 교과목 란에 경영학 과목만, 국제통상학으로 신청했던 학 생은 국제통상학과목만, 회계학으로 신청했던 학생은 회계학과목만 올라 오는 바람에 신청서 제출 이후 다른 학 과로 진로를 바꾸려던 학생들은 해당 과목을 신청할 수 없어 그 과정에서 어 려움을 겪었다. 물론 제출했던 신청서 의 희망학과와 현재의 희망학과가 달 라졌는데도 바뀐 것에 대해 별 다른 생 각이 없었던 학생들의 잘못도 일정 부 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난 학기 신청서 제출 때 학교 측은 정확한 인원 도 파악하지 않았다. 모든 경영학부 학 생들에게 그 신청서가 배부된 것도 아

니었을 뿐더러, 신청서에 대한 내용을 전해 듣고 그것에 대한 질문사항에 대 해 물으러 가면 무성의한 답변과 함께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만 돌 아왔을 뿐 이었다. 취업과 직결될 수 있는 자기 전공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보려는 자학교 학생들에게 별 다른 정보도 제공해 주 지 않으면서 전산 처리조차 허술하다 면 우리학교 학생들은 대체 학교에 대 해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지하고 무엇 을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아무쪼록 다음 학기부터는 수강신청에 대한 문 제가 반복되지 않고 많은 개선이 이루 어졌으면 좋겠다.

교내흡연, 근본적인 해결책 필요 2009년‘실내 금연 학교’지정이후 원칙상으로는 학교 내의 모든 곳이 금 연구역이다. 하지만 청운관 입구, 혜인관 우측공터, 혜인관 1층 부근에서 흡 연이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건물의 출입이 가장 빈번한 두 건물의 입구에서 당당하게 흡연을 하는 학우들로 인해 많은 학우들이 간접 흡연에 노출되어있다. 심지어 건물 내 과실, 동아리실, 복도, 건물계단에서도 빈번하게 흡연이 이뤄지고 있다. 건물입구를 지나야만 출입할 수 있는 건물구조상 흡연자들이 둘러싸고 있 는 입구를 지나쳐야만 하는 학우들은 언제나 간접흡연에 노출되어있다. 원 하지 않는 담배연기를 공유하고 옷과 머리와 가방에 기분 나쁜 담배냄새가 배게 된다. 간접흡연의 피해는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어렸을 때부터 교육 받아왔으므로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비단 간접흡연의 문제뿐만 아니라 흡연하는 학우들이 제대로 버리지 않는 불씨 때문에 학교는 언제나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흡연하는 학 우들이 무의식적으로 뱉은 침들이 건물입구에 만연하다. 이는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다른 학우들의 기분마저 상하게 한다. 이는 흡연하는 학우들의 수준을 드러내며 비양심의 끝을 보여준다. 이는 당장이라도 반드 시 개선해야할 태도이다. 얼마 전 열린 1학기 전체 학생 대표자회의에서는 건물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흡연에 대해 문제제기가 되었고 총학생회에서는 학우들에게 건물 내 흡연을 자제해 달라 당부했다. 앞으로 총학생회가 앞장서서 건물 내 흡연 자 제를 지켜주길 바란다. 또한 학우들이 자신만을 생각하는 행동이 아닌 남을 배려하는 행동으로 스스로의 인격을 높이길 바란다. 그렇다고 흡연행위 자체를 근절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학교 측과 총학 생회는 지금처럼 단순히 건물입구에서만 흡연하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중 지하고 흡연을 위한‘공간’ 마련이 급선무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통풍이 잘되는‘공간’ 을 설치해 교내 흡연이 지정된 공간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흡연학우들과 학교의 가치를 높이는 발전이 이제는 이 루어져야 할 때이다.

취재낙수

학업의 道 또 시작되었소...... 이제 자신과의 싸움이오...... 성공과 성취 실패와 실망의 갈림길에 서있소......

□ 제발 건물 안에서 흡연하지 마! □ 날씨 너무 춥다 봄아 빨리와ㅠㅠ □ 경영학부 선배들 힘내세요 뿌잉뿌잉~

골 릉 정 울림터

□ 경영학부 짱!

□ 국문학과 좋다 매우 좋다

□ 햄토리 대박 귀여워

□ 김유경 생일 축하한다! 짝짝짝짝! 한턱쏴! 호호호호

□ 학군단 건물 옥상 개 완전 겸디! 소세지 먹자 우쭈쭈

□ 절대컴공! 파이팅!

□ 일어학과 영원하라

□ ㄱ모씨! 작년부터 빚진 돈 빨리 줘!

□ 서경대 조으다♡

□ 축제 때 연예인 누구 오나요?????

□ ROTC 사랑해요 저랑 결혼해요 BY. 염

□ 연합엠티 모두 다같이 갑시다^^

□ 김효중 군대 잘가 ㅠㅠ 빠이염

□ 민지는 바보얌바보! 술밖에 모르는 바보!

□ 정뱅 입 좀 넣어.

□ 여러분! CCC 많이 들어오세요^^!

서/경/만/평

□ 승빈아 힘내 □ 조정래 교수님 사랑해요! □ 경영 12 이지성(男) 010-2992-0843 연락주세요^^! 카톡은 사절!

□숨□은□글□자□찾□기□ 숨은글자의 답은 신문 안에 다 있습니다. 꼼꼼히 읽어주세요.~ 아래 문제를 풀고 정답인 글자를 하나씩 지워보세요. 남는 글자가 진정한 정답! 정답을 적어서 2012년 4월 2일까지 청운관 7층 신문사로 응모해 주세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5,000원 권 한 장을 드려요~ 1. 고종이 러시아 건축가를 불러 커피를 즐기던 공간은? OOO

2.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가장 빨리 개최하는 벚꽃축제는? OO O 벚꽃축제 3. 3월 15일 0시에 발효된 것은? 한-미 OOOOOO

4.‘게픈’ 이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의 이름으로 'OOO O'를 의미한다. 5. 이순신 장군은 학익진 전법으로 왜선을 크게 격파해 승리한 전투는? OOO OO

6. 한글은 OO, OO, OO, OO의 네 가지 원리로 만들어졌다.

숨은글자찾기 지난호 정답 협

정답 : 신나는 새학기

학과·학번:

성명:

연락처:

정답(

) 자르는선

뽑히신 분에게 문화상품5,000원 권 한 장을 드립니다~!!

7

정답자 : 유제영(산공 08) 서해민(컴과 07) 이경선(금경 11) 주한나(도공 08) 박성우(경영 10) ★당첨되신 분들은 4월 2일(월)까지 학생증 지참 후 청운관 7층 신문사로 방문하시어 문화상품권 오천 원 권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


8

2012년 3월 26일(월요일)

│이달의 볼거리│

446호

宮을 품은 서울 <궁>

행복해지고 싶었을 뿐인데…. 그녀는 혼자였다 살아있는 근대사, 덕수궁 요즘 100만 관객이 관람하며 화두에 오르는 영 화가 하나 있다.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미야베 미유키’ 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화차’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화차는 자본주의, 개인주 의가 들끓는 사회현실을 신랄하게 지적하며 영화 를 보는 내내 관람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우울하고 무겁게 한다. 이 이야기는 장문호(이선균)는 약혼자인 강선영 (김민희)과 친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가던 중 휴게소에 들르면서 시작된다. 문호는 휴게소에서 선영이 실종된 것을 발견하고 전직형사였던 친형 김종근(조성하)까지 동원 해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조사과정에서 발견된 것은 그녀 의 이름, 주소, 직장까지…… 모든 신상명세가 그녀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 그녀는 수없이 살인을 저지르며 보험금을 가로채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며 남의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 때문에 빚더 미를 떠안으며 고아원에서 성장하고, 빚을 갚을길이 없어 조폭들에게 시달 리며 살다가 술집에서 일하기도 하고 결혼에 실패, 개인파산까지 겪는 등 다 사다난한 인생을 겪은 그녀. 그녀의 우울한 인생을 보여주며 영화는 막을 내 린다. 영화의 전체적 흐름은 남주인공인 문호의 시선을 쫓는다. 배문호가 느끼는 배신감, 분노, 연민, 사랑은 영화 속 감정선과 연상에 의해 자연스럽게 진행되 며관객들은문호의감정에자연스럽게이입되어선영을바라보게된다. 또한 이 영화에서 우리를 주목하게 하는 또다른 매력은 배우 김민희의 연 기이다. 이선균의 절제된 감정연기 역시 훌륭했다. 허나 비중이 작은 인물인 선영이 오히려 인상깊었다. 선영 역을 맡은 김민희의 공포에 질린듯한 표정 과 분노한 모습들은 영화 속으로 깊이 빠져들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김민희 에서 느껴지는 신비한 분위기는 미스터리한 선영을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영화‘화차’ 는 김민희가 앞으로 연기파배우로 거듭나는 첫 번째 발 판이 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왜 선영은 지옥으로 가는 수레를 탈수밖에 없었을까. 그녀는 어린 시절 혼 자 남겨졌을 때부터 문호의 약혼자가 된 순간까지도 혼자였다. 모두가 황금 만능주의를 외치고 자본주의의 허울 안에서 살아갈 때 선영은 행복해지고 싶다고 늘 소망할 뿐이었다.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저 무관심 뿐……. 협박을 일삼는 그들을 제발 죽여달라고 기도한다. 그러 나 하늘마저도 그녀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그렇게 극단 적인 선택을 하고 만다.‘행복해지기 위해서’ 영화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무겁고 슬픈 정서는 폭발하지 않고 잠식해있다. 여주인공 선영의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질때마다 우리는 모종의 죄책감마저 느낀다. 문호의 선영을 향한 감정 또한 고독하고 안타깝기까지 하다. 이러한 감정들은영화가끝난후에도끝나지않고잔잔하게고독한여운을준다. 영화화된‘화차’ 의 원작자인 미야베 미유키는 이 영화에 합격점을 줬다. 원작의 깊이를 살려내고 있는 점에서 영화‘화차’ 가 웰메이드 영화임에는 틀 림이 없다. 많은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고 싶을 때, 화차를 추천한다. 강애리 수습기자 <jevi0208@nate.com>

교양도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엇갈린 사랑,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그것이 아픈 기억으로 남든 좋은 기억으로 남든 말이다. 그리고 때로 연 인이 함께 지내다 보면 각자의 입장과 자신만의 합리화 또는 선입견으로 오 해가 생기기 마련이고 한 번의 실수가 모든 것을 망치는 일도 있다. 이런 이야기의 소설‘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은 공지영과 츠치 히토나리가 같

은 이야기를 다른 시점으로 풀어내는 독특한 작품이다. 이 책은 한국인과 일 본인 사이에 일어난 사랑과 갈등, 사랑 의 기억을 되짚어 보면서 서로 재회하 는 것으로 그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이 야기다. 이소설은‘영원히변하지않는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해독자의관심을끌어당긴다. 일본 유학생인 홍이는 일본인인 준

서울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의 조선시대의 다섯 궁궐이 있다. 그 중 이번에 소개할 궁 은 덕수궁이다. 덕수궁은 조선시대를 통틀어 크게 두 차례 궁궐로 사용되었다. 덕수궁이 처음 궁궐로 사용된 것은 임진왜란 때 피난 갔다 돌아온 선조가 머물 궁궐이 마땅치 않아 월산대군의 집이 있던 이

곳을 임시 궁궐로 삼으면서부터다. 이 후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옮겨가면서 이 임시궁궐에 새 이름을 붙여 경운궁 이라 하였다. 경운궁이 다시 궁궐로 사 용된 것은 조선 말기 러시아공사관에 있던 고종이 이곳 경운궁으로 옮겨오 면서 부터다. 경운궁은 고종에게 왕위를 물려받 은 순종이 창덕궁으로 옮겨가면서 고

봄과 함께 열리는 꽃들의 향연 봄을 맞이하여 전국의 여러 지역에 서 봄꽃축제가 열린다. 전국에서 50개 가 넘게 열리는 봄꽃축제들은 각 지역 만의 특색을 갖춘 꽃들을 모델로 한다. 꽃마다 개화시기가 달라서 전국의 축 제는 각기 열리는 기간도 다르다. 꽃들 은 특유의 색과 향기로 우리들의 오감 을 즐겁게 한다. 이번호에서는 봄을 맞 이하여 봄꽃축제를 소개하려고 한다.

주로 2월부터 서서히 피기 시작해 3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만발한다. 절정의 시기에 구례에서 열리는 산수유 꽃 축 제에서는 산수유 열매와 관련된 행사 도 준비 되어있어서 관광객들의 호응 도가 좋은 축제로 소문이 나있다. 또 본 축제에서는 농악 공연, 판소리 공연 등 꽃 외에 다양한 볼거리들도 제공한 다. 산수유 꽃 축제는 봄의 시작을 알 리는 역할을 한다.

가장 먼저 열리는 남부지방의 봄꽃축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봄꽃축 제는 전남 구례에서 열리는 산수유 꽃 축제다. 산수유 꽃은 색깔이 노래서 마 치 가을의 은행잎을 연상케 한다. 따뜻 한 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이 꽃은

봄꽃축제의 대명사 벚꽃축제 봄 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은 바로 벚 꽃일 것이다.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벚 꽃축제는 수많은 벚꽃을 가장 빨리 만 나볼수있는제주왕벚꽃축제이다. 벚

고와 사랑에 빠진다. 둘은 어렸지만 순 수했고 열정적이었다. 그러나 일본인 과 사랑에 빠진 홍이에 대한 어머니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좋지 않았다. 그 리고 결국 어머니가 용돈을 끊어버리 자 홍이는 가출을 해서 준고의 집에 들 어가는 것으로 준고와 항상 함께하려 고 했다. 하지만 항상 아르바이트에 바 빴던 준고는 홍이를 항상 외롭게 뒀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홍이는 다툼 끝에 한국으로 돌아갔다. 그 후 7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홍이 곁에는 오래전부터 한결같이 바라봐

준 민준이 있었고, 준고는 예전의 연인 인 칸나가 곁에 있었다. 그러던 중에 준고는 유명한 작가가 되어 한국을 방 문하게 됐고, 운명적으로 홍이를 만나 지만 세월의 벽에 막혀서 서로 다가서 지 못하고 바라보기만 하게 된다. 둘은 이 운명적인 재회를 어떻게 받아들여 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결 국 둘은 어릴 적 사랑을 떠올리며 자기 를 바라봐 주는 사람을 쳐내고 재회를 하게 된다. 이런 흔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를 이 소설에서는 색다르게 풀어내어 독자

종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덕수’ 라 는 궁호를 올린 것이 그대로 궁궐 이름 이 되었다. 고종은 승하할 때까지 덕수 궁에서 지냈으며, 덕수궁은 고종 승하 이후 빠르게 해체, 축소되었다. 고종 당시의 궁궐 면모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덕수궁에는 저마다 사연을 안은 유서 깊은 전각들이 오순도순 자 리하고 있다. 석어당에서 석조전에 이 르는 뒤쪽에는 도심의 번잡함을 잊게 하는 호젓한 산책로도 있다. 파란만장 한 근대사의 자취를 기억하는 덕수궁 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산책로인 정동 길과 더불어 도심의 직장인과 연인들 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리의 역사,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궁을 보고 있으면 벅찬 감격이 밀려온 다. 우리의 터전인 서울을 가장 아름답 게 만들어주며 현대와 옛 조선의 어울 림을 느낄 수 있는 궁을 방문해보자. 우리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관 심이 필요한 것이 바로 우리 가까이에 살아 숨쉬고 있는 궁이다!

서울은 타 도시보다 볼거리, 놀 거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젊음의 거리 명동, 서울의 중심 종로 등 요즘 대학생들은 너무 현대적인 즐거움에만 빠져있다. 하지만 조금만 시선 을 돌려보면 서울 안에 많은 전통 문화재가 존재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 본지에서는 서울에 있는 5대궁인 경복궁, 종묘,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첫 시작은 조선의 5대 궁 중 중심이 되는 경복궁이다.

▲ 석조전

문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 의미는 ‘한양이 창대해진다’ 는 것이다. 대한 문에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서울의 전통문화 행사 중 하나인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행사를 직접 볼 수 있 다. 수문장 교대의식을 직접 접하고 옛 선조들의 위엄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의식시간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반

▲ 중화전 중화전은 덕수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조례, 외국 사진 접견 등 주요 한 국가의 의식을 치르는 곳이다. 고종 이 경운궁으로 옮겨온 뒤 5년 남짓 즉 조당을 정전으로 사용하다가 1902년 중층의 중화전을 새로 지었다.

석조전은 고종황제가 침전 겸 편전 으로 사용하기 위해 1900년부터 1910 년에 걸쳐 지은 서양식 석조건물이다. 고종황제 승하 후에 덕수궁이 황폐해 지는 과정에서 석조전은 일본 회화미 술관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왕궁 유물 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 으며 현재는 공사 중이므로 출입이 불 가하다.

▲ 정관헌 정관헌은 고종이 러시아 건축가를 불러 새롭게 지은 연회와 휴식의 공간 이다. 러시아공사관에서 커피를 처음 마시고 커피 애호가가 된 고종은 정관 헌을 자주 찾아 커피를 마셨다. 정관헌 은 서양 건축과 전통 양식을 혼합하여 지은 전각이다. 정관헌의 개방시간 09:00~16:00

최가빈 기자 <oiuyt666@naver.com>

중화전의 개방시간 매주 토요일 09:00~16:00

▲ 대한문 덕수궁의 출입문인 대한문의 본래 이름은 크게 편안하다는 의미의 대안 문 이었다가 1906년 수리와 함께 대한

·관람 시간 : 매표시간(09:00 ~ 20:00), 관람시간(09:00 ~ 21:00) ·관람 요금 : 대인(만19세~64세) 1000원, 대인(10인 이상) 800원, 청소년 무료 (통합관람권 10000원으로 4대궁과 종묘 관람 가능) ·교통 안내 : 시청역(1호선, 2호선) 12번 출구 도보 5분, 버스 172, 472 등 도보 6분

꽃은 날씨가 서서히 따뜻해질 무렵인 3 월말부터4월초순에절정기를맞는다. 이 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빨리 일어나 는 벚꽃축제인 만큼 벚꽃체험 관련 행 사가많다. 그중제주올레길을따라나 있는 벚꽃길이 가장 인기다. 그곳은 축 제 기간이면 항상 사진 촬영을 하는 사 람들로 붐빈다. 벚꽃은 생육기간이 짧 은 만큼 강렬하게 봄의 절정을 알린다. 이에 맞게 제주 왕 벚꽃 축제는 봄의 절 정이시작되었음을알리는축제다.

가지고 있다. 분홍색 철쭉은 한국의 국 화인 무궁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철 쭉을 볼 수 있는 철쭉제는 충북 단양, 경북 영주 등 전국에서 고르게 열린다. 단양 소백산에서 열리는 철쭉제는 산봉우리를 등산하며 꽃향기를 누릴 수 있는 묘미를 제공한다. 또 다른 축 제들보다 조금 일찍 열리는 경기 군포 철쭉대축제 에서는 철쭉과 함께 다양 한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어 이색적 인 경험을 제공한다.

끝나가는 봄을 달래줄 철쭉제(철쭉축제) 봄이 서서히 끝나가는 5월 말, 사람 들의 시들시들해진 마음을 달래줄 봄 꽃축제가 있다. 5월 중순부터 전국 곳 곳에서 열리는 철쭉제이다. 철쭉은 계 보가 깊어 품종이 다양한 꽃이다. 색깔 부터 모양과 생김새까지 천의 얼굴을

위에서 소개한 것 외에도 전국 곳곳 에서 많은 봄꽃축제가 열린다. 서서히 봄이 다가오는 지금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애인과 함께 꽃 잔치를 즐기러 가 보는 건 어떨까. 원찬경 수습기자 <cksrud93@naver.com>

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소설은 대개 ‘한 주인공’ 을 중심으로 소설을 전개 해 나가기에 시각이 한정화되는 경우 가 많다. 그러나 이 소설은 두 작가가 다른 두 주인공의 시점으로 각각 적었

기에 그 단점이 완화된다. 공지영은 여주인공 최홍의 시점으 로 이야기를 츠치 히토나리는 남주인 공 준고의 시점으로 소설을 적어나가 고 있다. 그렇기에 서로 다른 느낌의 문체와 같은 기억 속 서로 다른 생각을 읽어 내려가는 재미도 엿볼 수 있는 책 이다. 다가오는 따스한 봄 햇살을 느끼 며 달콤한 꽃향기와 함께 이 책의 사랑 이야기에 빠져 보시는 게 어떨까 이승빈 수습기자 <ele093@naver.com>

3월 29일 4월 3일 4월 중 4월 16~20일

수업일수 1/4선 학기개시 30일 교직과정 이수예정자 교육실습 1학기 중간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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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해보이는두그림에는서로다른곳이다섯군데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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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곳을찾아청운관 7층신문사에가지고오시면(2012년4월2일까지) 추첨을통해5분께문화상품권을드립니다. ·학과/학번 :

·성명 :

·연락처 :

정답자 : 장유정(아동 09) 최성환(컴과 07) 조영기(토목 07) 정용준(금정 06) 남궁혜민(국문 10) ★당첨자분들께서는 4/2(월)까지 신문사(청운관 7층)로 방문하시여 문화상품권 5000원 권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skpress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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