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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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준 동포관련사업 68% 예산집행률 0% 하반기 모두 집행 계획도 사실상 부실운영 우려 파트너십 사업’ 2건에 불과했다. 특히 ‘재외동포 초청 장학사업’의 경우 시행 26년 만에 처음으로 장학 생을 선발하지 못했다. 이에 재외동 포청은 내년 선발 인원을 증원하겠다 고 밝혔으나 이를 위해 충원된 예산 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문을 연 재외동포청은 개 청 당시에도 총 정원의 약 60%만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지방자치단체들과 외교부가 재외동포청 소재지를 놓고 갈등을 빚은 탓에 소재지가 개청 한 달 전에 발표됐고, 이에 따라 채용 일 정도 미뤄진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재외동포청은 올 하반기에 사업을 모두 집행하겠단 입장이지만 사실상 부실 운영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김상희 의원은 “재외동포재단의 청 승격은 해외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동포들에게는 큰 희망이었으나 오히 려 승격 후 재단때보다도 지원을 못하 고 있으니 안타깝다”며 “상반기에 집 행 못하던 사업들을 하반기에 전부 집 행하겠다는 것은 주먹구구식으로, 부 실하게 운영하겠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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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선거, 유권자 위한 언어 접근성/지원 2023년 몽고메리 카운티 커미셔너 후보자 네 명인 탐 디벨로(Tom DiBello, 공화당), 리즈 페리(Liz Ferry, 공화 당), 닐 마키자(Neil Makhija, 민주 당), 자밀라 와이든(Jamily Widen, 민주당)(알파벳순)의 비영어권 유권 자들을 위한 언어 접근성 확대, 즉 언 어 지원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선거 자 료가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하다. 우리센터는 대필라델피아한인회, 몽고메리카운티한인노인회, 한인지 역개발봉사센터 등 한인 단체들과 올 보팅이즈로컬(All Voting is Local), 아시안아메리칸유나이티드(Asian Americans United) 등 몽고메리 카운티의 이민자 커뮤니티들을 대표 하고 지지하는 열 여섯 개의 단체들 이 연명한 질문지를 네 후보에게 전달 하여 답변을 취합했다. 우리센터 이현옥 사무국장(사진) 은 “몽고메리 카운티는 펜실베니아에 서 가장 큰 한인 커뮤니티와 두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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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시아 태평양계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펜주 아시 아 태평양 계 주민 중 78%는 집 에서 영어 가 아닌 언어를 사용하며, 약 다섯 명 중 한 명은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 거나, 전혀 구사하지 못합니다. 또한 한국계 미국인의 70% 이상은 최근 이 민자이며, 약 절반에 해당하는 한인 들이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합니다” 라며 이번 커미셔너 후보자 설문의 배 경을 설명한다. 실제로, 2000년 이후 펜실베니아 주의 아시아태평양계 주민의 수는 141%가 증가하였으며, 2010년부터 2020년 사이에는 아시아태평양계 유 권자 수가 55% 증가했다.
2023년 11월 3일 금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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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승격 후 지원 줄어” 재외동포재단이 올해 상반기 재외 동포청으로 승격하는 과정에서 전체 동포 관련 사업 가운데 상당 수를 손 도 못댄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공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재외동포청 전체 32개 사업 중 22개 (68%)의 올해 예산 집행률은 0%다. 기존 동포재단 전체 사업의 3분 2 이상을 올 상반기까지 아예 집행하지 못한 것이다. 집행률이 10% 미만인 사업도 3건에 달했고, 집행률이 50% 이상인 사업은 ‘재외동포 공공외교활 동지원 사업’과 ‘재외동포사회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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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시아태평양계 주민은 몽고 메리 카운티 전체 인구의 9%를 차지 하며, 몽고메리 카운티의 투표가능한 연령대의 인구(CVAP, citizen voting age population) 중 6%가 아시아 태 평양계 유권자이다. 질문지에는 몽고메리 카운티 아태 계 유권자들의 시민참여에 있어 가장 큰 장벽은 무엇인지, 언어 지원을 확 대하기 위해 지지하는 정책은 무엇인 지, 몇 개의 언어 및 몇 종의 선거자료 의 번역을 지지하는지, 그리고 언어지 원을 확대하는데 있어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등 총 다섯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네 후보의 답변은 국문으로도 번역 되어 있으며, 우리센터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 그리고 bit.ly/langaccess-response-ko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일보 필라 (ktimesed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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