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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고별메시지

“Yes, We Can!”보통사람 손에 미래의 희망이 10일‘민주주의 향한 기나긴 경주’ ‘끊임없는 변화’ 에 대한 믿음과 단합 호소

새해에 자주 목격하는 장면 중 하나가 ‘떠나는 자리와 들 어오는 자리’다. 특히 2017년 1월은 미국 대 통령의 이·취임식이 거행되는 달이다. 향후 역사의 기록 속에 서 두 대통령의 평가가 어떻게 이뤄질지 모르나 극명하게 다 른 정책으로 대비되는 두 대통 령은 미국과 세계 민주주의 역 사를 비롯해 정치·경제·사회 적 변화 추세에 중요한 전기가 되고 있음은 분명하다. “변화 주역은 국민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일(화) 오후 8시 자신의 정 치적 고향 일리노이주 시카고 에서 가족과 백악관 관리들, 수천 명의 지지자들이 지켜보 는 가운데 대통령 임기 고별 연설을 했다. 이날 시카고 매 코믹 플레이스에는 역사적 순 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수 천 명이 운집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수 주 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격려 메시지를 들었지만 이제는 자 신이 미국 국민들에게 감사를 전할 때라면서 “나를 보다 나 은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사람 은 바로 미국 국민들”이라면 서 국민들에게 가장 먼저 공 을 돌렸다. 특히 미국 국민들이 민주주 의의 위대함을 믿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변화의 주체가 될 것을 당부했다. 오바마 대통령 은 평범한 시민들이 참여하고 요구할 때 변화는 일어난다면 서, 지난 8년의 임기 동안 이 뤄낸 발전은 바로 변화의 힘 을 믿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 능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중 미 국이 극심한 경기침체의 극복 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오바 마케어 실시, 9.11 테러 주범 인 빈 라덴 제거 등을 열거하 며 이러한 업적들은 바로 국 민들이 희망에 응답한 것이라 고 말했다. “미국이 8년 전에 비해 더 낫고 강한 나라가 됐

다”고 말하자 모든 사람들이 기립해 박수를 보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열흘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 선인의 취임식과 관련해 미국 인들에게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든 미래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라고 호소했다. 일부에서 트 럼프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 다는 의미로 웅성거림이 있었 지만 자신이 부시 전 대통령 으로부터 정권 이양을 받았듯 이 트럼프 차기 대통령에 대 한 평화적 정권 이양을 받아 들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의 고별 연설에서는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주의 의 근본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종차별과 편견을 이 겨내기 위해서는 정치·사회 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 면서 관련 법 이상으로 사람 들의 편견과 마음부터 변화되 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국민들에게 “다 른 시민들도 자신들만큼 이 나라를 사랑한다”는 전제를 인식하고 그들의 노동과 가족 의 가치를 중요시여겨야 한다 고 말했다. 끊임없이 “Yes, We Can”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 도중 자신의 부인 미셸 여사를 언급하는 순간 감정이 북받친 듯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보였다. 조 바이든 부통령에 대해서 도 자신의 임기 중 최고의 선 택이자 형제와 같다며 깊은 감 사를 보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문 원

고를 보지 않고 거 의 1시간에 걸쳐 고 별 연설을 했는데, 마 무리에서는 “마지막 부탁이다. 변화를 이 뤄내는 여러분의 변 화 능력을 믿어라” 면서 자신도 이제 한 시민으로서 이런 노 력에 함께 할 것이라 고 말했다. 2008년 미국 대통령에 당 선될 때 “Yes, We Can!” 으로 시작한 오바마 대통령은 “Yes, We Did!”를 외치고 또다시 “Yes, We Can!”으 로 끝마쳤다. 이것은 더 나은 변화를 만 들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미 래에 대한 믿음을 재차 강조 한 것이었다.

CNN과 폭스뉴스, CBS뉴스, 시카고트리뷴 등도 오바마 고 별 연설의 주제는 과거를 돌 아보면서 동시에 미래에 대한 믿음과 희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 지지층 까지도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 를 전달하려고 했다는 평이다. “끊임없는 변화가 미국의 특징이다. 변화는 두려워할 것 이 아니라 받아들일만한 것이 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민 주주의에 전진해야 한다” 이 러한 오바마 대통령의 고별 메 시지는 혼란스러은 과정을 거 치고 있는 한국과 좁게는 한인 동포사회에 이르게 까지도 의 미심장하게 다가온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이 고별 연설 이후 “모든 것에 감사하 다. 나의 마지막 요청은 처음과 똑같다. 나는 여러분이 변화를 만드는 내 능력이 아닌 바로 여러분 자신의 능력을 믿기를 요청한다”고 올린 트윗은 12 일 현재 백악관 공식 계정 역 대 최다 리트윗을 기록했다. <변성주 기자>

제52회 한국어능력시험 4월 15일 일제 실시 관할 5개주 16개 고사장에서… 유학·취업 활동도 높아 텍사스 지역을 위시한 알 칸사,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주에 실시될 한국 어능력시험 일정이 발표됐다. 휴스턴 한국교육원(원장 박정란)은 제 52회 한국어능 력시험이 오는 4월 15일(토) 휴스턴 총영사관 관할 5개주 1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 시된다고 공지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은 재외동포 및 외 국인에게 한국어 학습 방향 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 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의 응시대 상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

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 로 한글학교 학생, 한국어 학 습자 및 한국대학 유학 희망 자, 한국 기업체 취업 희망 자, 외국학교에 재학 중인 한 국어 학습자 등을 포함한다. 응시 희망자들은 휴스턴 한국교육원 홈페이지(http:// kr.houkec.org/공지사항)를 통해 응시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가까운 지역의 고 사장에 제출하고 응시 수수료 ($20)을 납부하면 된다. 시험은 TOPIKⅠ(1급-2 급)과 TOPIKⅡ(3급-6급)로 나뉘어 TOPIKⅠ은 오전, TOPIKⅡ는 오후에 각각 시 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 영 역은 TOPIKⅠ은 듣기와 읽

기, TOPIKⅡ는 듣기, 읽기, 쓰기로 구성되며, 선택형과 서술형으로 질문이 주어진 다. 시험결과는 5월 말 국립 국제교육원 홈페이지에 발표 되며 시험성적에 따라 대한 민국 정부가 공인하는 한국 어능력 인증서가 발급된다. 박정란 교육원장은 이 같은 한국어능력시험 일정을 전하 며 “최근의 한류 열풍에 따 라 크게 증가한 한국어 학습 자들이 이 시험을 통해 자신 의 한국어 실력을 점검하고 유학,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들이 많 은 관심을 가지고 홍보해달 라”고 당부했다. <변성주 기자>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JA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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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 32)573-7741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홍권의) ------ (713)834-5430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이정석) ---- (281)235-3419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김기훈)-----------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안권)-- (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안권) ----- (713)781-2322 한인학교(김선영) ------- (832)928-9616 한빛한국학교(강원웅) ---- (832)265-8741 휴스턴한인간호협회(황영주) (832)819-2294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최병돈) ---------- (832)283-019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벤자민 신) ------- (832)633-5689 한미여성회(김은숙) ------ (832)296-7664 Youth코러스이사회(조명희) (281)467-8665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김남곤)-(713)498-7843 휴스턴 전.현직 기자동우회(김용만)- (281)773-5003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박종진) -----------(281)854-7856 텍사스사진회(이민구) ----- (832)681-6726 휴스턴한인문화원(박원빈)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문학동호인회(고영대) ----- (281)857-3578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학기술자협회 ----- (713)798-1517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이준상)-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체육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박규석) - (832)275-2720 교역자협의회(이인승) ---- (832)264-9566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방회(안병성) - (281)804-0669 남선사(염경)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체육회(최병돈) ---- (832)283-0196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검도협회(오복현)---- (832)799-2061 휴스턴태권도협회(송철) --- (832)455-1144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 봉사단체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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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회

신년하례회, 동포사회와 2017년 희망찬 출발 알려 보다 안정된 대외경제 분위기 속 동포사회 발전도 기원 지난 10일(화) 서울회관 연회실에서는 휴스턴 한인회(회장 김기훈)가 주관하는 신년하례식이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식 에는 각 동포단체들과 관계자들 70여 명이 자리했고 휴스턴 총영사관에서도 백주현 총영사, 김명준 부총영사, 김현 재 동포담당영사 등이 총 출동하며 한 해 동포사회의 시작 자리에 의미를 더 했다. 참석한 약 70여명의 동포들은 신 년의 절기에 맞게 떡국과 나물로 새해 음식을 나누며 덕담을 나누었다. 백주현 총영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 호무역주의적 시각에 대한 우려 속에서 오히려 우리 기업들의 미국 투자 움직 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LG전자의 테 네시주 프리미엄 가전제품 공장 투자와 어스틴 삼성 반도체공장 추가 10억불 투자 결정 등을 예로 들었다. 이들 기 업 외에도 올해 하반기 경에는 여러 기 업들의 투자 동향 소식이 구체화될 것 으로 전망했다. 또한 한국이 에너지정책 에서 중동 위주의 공급처를 일부 미국 으로 방향 전환키로 한 것과 외교부 제 1차관이 휴스턴을 방문해 제임스 베이 커 전 국무장관과의 만남을 통해 한미 동맹에 대한 확고한 의지나 한국의 미 국 투자확대 분위기에 대한 긍정적 평 가 등이 있었다고 전하며 한국의 혼란 스러운 국내 정치상황에도 불구하고 정 부 각 부처의 차분한 대처 노력들을 동 포사회에 알렸다. 또한 휴스턴 동포사회가 서로 단합하

고 미국사회에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풍토가 점차 조성되고 있다고 하 면서 현재의 다소 개선된 국제유가 및 트럼프 행정부에서의 텍사스에 대한 높 아진 위상 등을 예상하고 올 한해 한인 동포사회의 발전에도 기대를 나타냈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2014년 대한민국 교수들이 선정했던 신년 사자성어 ‘전 미개오(轉迷開悟)’를 언급하며 “한국 의 어지러운 현실 속에서 사악한 무리 들에게 이용당하지 말고 국민들 각자가 헛된 욕망에서 깨어나 정치·경제·안 보적 현실을 바로 봐야할 것”이라고 말 했다. 특히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재외동포 성인세대로서 몸소 배우 고 체험한 역사를 젊은 세대들에게 바 르게 가르쳐주어야 할 책임감을 모두가 갖고 있다”며 동포사회 리더들의 자발 적이고 선도적 자세를 강조했다. 김기훈 한인회장도 “한인사회 안에서 서 로 존중하고 돌아보고 섬기는 일은 오늘 할 일이고 내일로 미뤄서 는 안 된다”고 강조 하면서 “2017년 한 해도 안정 속에서 더 욱 성장해가며 정이 넘치는 휴스턴 한인

사회가 될 것”을 기원했다. 동포사회 분열 조장에 경고 한편 이날 신년하례식 중에 2주 앞으 로 바싹 다가온 ‘설날큰잔치’에 대한 개략적 중간보고도 있었다. 김남곤 조직위원장을 대신해 최영기 운영위원장이 정리한 내용에 따르면 장 소 임대, 음식 부스, 공연팀 섭외를 비 롯한 행사 순서, 무대장치 및 음향시스 템, 현수막, 천막 설치 등이 거의 마무 리 단계로 알려졌다. 또한 당일의 안전 을 위한 경찰관 4명 확보와 이동식 화 장실, 한인간호협회의 응급실 운영과 해 병대전우회와 베트남참전전우회가 자 원봉사에 나설 주차안내까지 차질 없 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밖에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문워크’ 등도 운 영되기로 하는 등 행사날이 가까워질수 록 동포사회 내에서 구체적인 협력들이 여러 모양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최영 기 운영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변에 널 리 알려서 동포들이 많이 참여하여 함 께 복을 나누는 자리”가 되도록 협력 을 당부했다. 한편 ‘설날큰잔치’운영위원회는 이 미 휴스턴 한인사회 각 식당들과 기관들 을 일일이 돌며 ‘설날큰잔치’ 포스터 를 부착하고 동포사회에 행사 본격 알 리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최영기 운영위원장은 동포사 회 일부에서 간헐적으로 나오고 있는 ‘설날큰잔치’에 대한 부정적 의견들 을 안타까워하며 지난 11일 호소문을 전달했다. “동포사회에서도 작은 봉사라도 하려 고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좌절시키고 자기편을 들지 않는다고 멸시하고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 폄하하는 풍토는 사라 져야 한다”는 최 운영위원장의 지적은 최근 동포사회로 전달된 이메일이나 여 러 의견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최 운영위원장은 “왜 우리는 함께 할 수 없는가?” 에 대해 “함께 어울려 현 장을 체험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참여의 식을 가지면 된다”로 자문자답하면서 “고정관념과 구태의연한 사고 속에 파 묻혀 동포사회를 분열시키고 거들먹거 리는 폐습을 떨쳐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잔치에 오셔서 평소 집안일 과 사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골프를 통해 날려 버리고 막걸리 한잔 에 잊어버립시다. 또한 아내에겐 우리 먹거리를 통해 즐거움을 선물하십시오. 어르신들에겐 고향의 정취를 떠올리게 해주시고, 아이들에겐 우리 전통놀이와 공연을 통해 옛것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며 호소문 속 에서도 모처럼 마련된 동포들의 잔치로 모두를 초대하고 있었다. 최 운영위원장은 “첫 번째 잔치인 만큼 미흡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도 “그러나 그저 담 넘어 불구경하듯,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 보자는 식의 뒷 짐을 짓기 보다는 많이 참여하고 서로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것에 의미를 두 자”며 재차 한인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설날큰잔치’ 운영위원회는 12 일 오후 6시 1차 확정된 순서지를 갖고 모임을 갖는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진 행 상황에 대한 세부 상황을 체크하고 남은 후속 진행에 보폭을 맞출 예정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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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JAN 휴스턴 13, 2017 Korean A19 한인사회

Korean휴스턴 Journal JAN 13, 2017 A18 한인사회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서로‘다름’ 을 인정하고‘하나됨’ 추구하자” 9일, 2017년 신년기도회 및 1차 정기회의 갖고 새로운 시작 알려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두지 철 목사. 갈보리침례교회)가 지난 9일 (월) 오전 11시 비전교회에서 새해 들 어 첫 정기회의를 갖고 단합된 기독교 교회연합회의 모습으로 동포사회 안에 서 선(善)을 이루러 갈 것을 다짐했다. 2017년 기독교교회연합회(이하 교회 연합회)는 회장 두지철 목사를 중심으 로 제1 부회장에 강주한 목사(비전교회 담임), 이동수 장로(비전교회), 총무 정 용석 목사(제일연합감리교회 담임), 서 기 김준호 목사(영락장로교회 담임), 회 계 최인섭 장로(제일연합감리교회)로 임 원진이 구성됐다. 박규석 목사(주사랑교회 담임)와 이광 순 장로(생명나무 교회)는 올 한해 감사 로 활동한다. 이날 교회연합회의 신년 첫 정기회의 에는 총 38개 회원교회 중 12개 교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기회의 본회의에 앞서 가진 경건예 배에서 회장 두지철 목사는 ‘교회, 그 목적 있는 부르심’(엡 4:1-3) 제목으로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를 본보 기로 삼아 참된 교회의 본질로 삼고 교 회 연합회 사역도 같은 맥락에서 하나 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이뤄가야 할 것 이라고 설교했다. 두지철 목사는 특히 이스라엘 백성이 지녔던 배타성과 우월 감을 지적하면서 “교회 연합회도 서로 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함께 ‘하나 됨’을 추구할 수 있기를 바란 다”고 권면했다. 또한 회원 교회 간에 도 상호 겸손, 온유, 자기낮춤, 격려를 통해 서로의 ‘다름’이 결코 ‘틀림’ 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두지철 목사는 “이러한 하나 됨의 모습이야말 로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교회와 교 회 연합회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 라는 당부의 말로 설교를 마쳤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회원교회 목회자 들과 교역자협의회 소속 일부 목회자들 은 조국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

▲ 회장 두지철 목사

및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와 교회를 위한 합심기도를 했다. 굵직한 사업 줄줄이 계획 올해는 ‘설날큰잔치’까지 2017년도 교회연합회는 다양한 사업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러한 교회연 합회 주관 사업 및 행사는 거의 매월 이뤄질 계획인데, 올해는 11월 정기총 회까지 합쳐 총 13회 사업계획들이 임 원회나 각 분과위원회별로 세부 일정을 확정, 추진하고 있었다. 현재까지 일정이 확정된 사업은, TEE 성경공부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2월 13 일~14일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있고, 부 활절 연합새벽예배는 4월 16일(일) 오 전 6시 동산감리교회에서 열린다. 또한 오는 5월 28일(일) 교회대항 친선탁구 대회가 순복음교회에서 개최돼 휴스턴 교계 일반 성도들 간의 친목도 함께 다 질 예정이다. 세부적인 일정을 확정 중에 있는 사업 들로는 ▷이단대책세미나(6월 중, 새믿 음장로교회) ▷2차 정기회의(8월 중, 영

락장로교회) ▷복음화대성회(8~9월 중, 중앙장로교회) ▷추석맞이 경로식사대접 (10월 초, 노인회관) ▷목회자 친목모임 (10월 중) ▷추수감사절 연합찬양예배 (11월 중, 갈보리침례교회) ▷31차 정기 총회(11월 중, 제일연합감리교회) 등이 있다. 그밖에도 여성연합기도일 예배와 선교대회 등도 추후 계획이 잡혀있다. 2017년 교회연합회는 이러한 다양한 사업들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선교분과 정영락 목사(한빛장로 교회 담임) ▶목회분과 강주한 목사(비 전교회 담임) ▶음악분과 김한국 목사 (뉴라이프침례교회 담임) ▶평신도분과 이동수 장로(비전교회) ▶이단분과 이인 승 목사(새믿음장로교회 담임) ▶체육분 과 홍형선 목사(순복음교회 담임) 등 교 회연합회 산하 분과위원회 활동을 적극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직까지 여성 분과위원회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통과된 2017년 교회연합회의 총 수입예산은 2만7천500불이며, 지출 에 있어서는 복음화대회에 8천불로 가 장 큰 지출예산이 잡혀있고 장학금 예

산도 5천불이 책정돼 있었다. 그밖에 각 분과위원회별로 책정된 예산을 통해 한해의 사업계획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교회연합회는 교회 출석교인수 를 기본으로 분류된 연회비 책정액으로 연합회 1년 살림을 꾸려가고 있다. 연 회비는 장년수 기준 100명 이하 교회에 240불부터 1000명이 넘는 교회일 경우 3천불의 연회비가 책정돼 있다. 한편 이날 교회연합회는 2017년 사업 계획 발표에 이어 기타 안건으로 오는 28일 휴스턴 한인사회가 범 동포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설날큰잔치’에 대한 중간발표가 있었다. 교회연합회는 ‘설 날큰잔치’에서 음식 부스를 담당키로 함에 따라 행사 진행에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을 맡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설 날큰잔치’ 음식부스에 참여 의사를 밝 힌 회원교회는 동산감리교회, 갈보리침 례교회, 비전교회, 순복음교회, 뉴라이 프침례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총 6개 교회들이다. 총무 정용석 목사는 현재 까지 접수된 6개 교회가 행사 당일 다 양한 음식 부스를 운영할 것임을 행사 준비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하 면서, 추후라도 참여할 수 있는 여지는 <변성주 기자>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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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미주체전 후원의 밤 3월 28일(잠정) 연다 미주체전 후원회 결성, 설날큰잔치 등 굵직한 현안 논의 휴스턴대한체육회(회장 최병돈)는 1월 10일 새해 첫 임원회의를 열고 2017년 달라스에서 열릴 미주체전 준비와 설날 큰잔치 등 올 한 해 휴스턴대한체육회 의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 리에서는 2017년 휴스턴체육회의 임원 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새해 상견례 도 겸하는 자리였다. 이날 임원회의의 첫번째 안건은 올 해 6월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게 될 달라 스 미주체전 참가를 위한 후원회의 구 성과 후원의 밤 준비 건이었다. 체육회 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달라스에서 개최 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때의 147 명보다 훨씬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참 가할 것으로 보고 5만불을 모금 목표로 잡고 있다. 항공 경비가 주는 대신 전 체 참가자 수의 증가로 숙박비, 식비 등 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체육회는 사전 참가 신청과 숙소 및 차량 예약을 위해 늦어도 3월 28일에는 후원의 밤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후원 회장과 후원회를 맡아줄 분들에 대한 논 의도 있었다. 2015년 워싱턴 대회때는 이재근 전 한인회장이 후원회장을 맡아 총 4만5천불을 모금해 147명의 선수와

뱅크오브호프 설맞이 한국 송금수수료 면제 뱅크오브호프 휴스턴지점(지점 장 유유리)은 설날을 맞아 1월 17 일(화)부터 1월 25일(수)까지 뱅크 오브호프 고객들이 한국으로 송금 하는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수수료가 면제되는 송금 액의 한도는 따로 정해진바 없으나 뱅크오브호프의 개인 계좌 고객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713) <양원호 기자> 774-0411

가족, 임원들이 참가해 총 25개의 지역 체육회중 8번째로 큰 대표단을 보냈었 으며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0개로 종합성적 11위를 차지했었다. 설날큰잔치 전통놀이 준비 다음으로 실질적으로 눈앞에 다가온 휴스턴 한인회 주최의 설날큰잔치(1월 28일)의 체육회 담당영역의 준비에 대

한 논의도 있었다. 한인회가 발표한 행 사 계획안에 따르면 체육회가 당일 전 통놀이의 선정, 진행 등을 맡기로 되어 있다. 씨름, 줄다리기, 닭싸움, 팔씨름 대회 등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논의 되었으나 행사 준비 여건과 비용을 감 안해 윷놀이, 줄다리기, 제기차기로 결 정되었다. 시상품 준비에 대해서는 12 일 저녁 6시에 있을 설날큰잔치 운영

위원회에 체육회에서도 참가해 최종 논 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씨름대회 개최도 검토되었지만 씨름장에 필요한 모래 구입 및 경기장 설치와 해체에 따 른 비용이 과도하게 들 것으로 예상되 어 무산되었다. 또한 이날 첫 임원회의에서는 최병돈 체육회장이 2017년부터 체육회 일들을 맡을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 사도 있었다. 2017년 체육회에는 조제수(사무차장), 마크심(체육이사), 한주영(행사이사) 등 이 새얼굴로 참여해 체육회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국에 사는 한인동포들의 가장 큰 잔치인 미주체전은 1981년 LA대회 를 시작으로 매 2년마다 열리는데 2015 년 워싱턴 D.C(18회)에 이어 올 해에는 가까운 달라스(19회)에서 열리게 된다. 휴스턴에서는 2001년 11회 대회를 개 최한 적이 있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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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노인회

2016년 후원금 5만6천여불로 집계 경제침체 여파 불구 후원의 밤 당일 역대 최고 모금액 기록하기도 2016년 5월 7일 개최했던 ‘휴스턴 한인노인회 후원의 밤’을 위시해 작년 한 해 동안 휴스턴 한인노인회에 답지 한 후원금은 총 5만6천887.70불인 것 으로 집계됐다. 휴스턴한인노인회(회장 하호영)가 발 표한 2016년 후원금 내역은 2016년 1 월 결산공고 이후부터 12월 31일 기간 동안 전달된 액수다. 2016년 휴스턴 한인노인회(당시 송 규영 회장)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당 일 답지된 성금은 약정액 2천불을 포함 해 총 3만3천450불을 기록했는데, 이는 행사 당일 모금액으로는 역대 최고 금 액이어서 휴스턴의 경기침체에도 불구 하고 노인 공경에 앞장서온 휴스턴 한 인사회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었었다. 실제로 당시 오일 가격 하락으로 OTC 행사의 참석 규모도 30% 이상 줄어드 는 등 휴스턴의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 지 않았다. 당시 송규영 노인회장은 “5월 각종 행사가 겹쳐서 행사 참석자가 작년에 비 해 훨씬 적었는데도 이 같은 모금 액수 에 놀랍고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후

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었다. 노인회 모금은 연말까지 계속되면서 2만3천437불이 추가로 접수됐다. 2016년 노인회 후원금은 2015년의 총 후원금액 7만3천880.59불 보다는 23% 줄어들었다. 그러나 2015년에는 노인회관에 도둑 이 들었던 사건으로 인해 회관 현관 철

문 설치와 TV, 컴퓨터 및 정수기, 공 기청정기 설치 등이 동포사회로부터 답 지했고 장례 장지 기부 등의 따스한 온 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평소보다 많은 액수의 후원금이 집계됐기 때문에 액 면 그대로의 비교는 적합하지 않을 것 으로 보인다. 2016년 휴스턴 한인노인회에 답지된

연초 일부 한인사회 단체장 공석“누구랑의논?” 설날큰잔치 계획 일부 수정도 불가피 2017년 새해를 맞아 한인동포사회 단 체마다 신년인사들이 오가고 설날큰잔 치를 앞두고 오랜만에 힘을 모으고 있 는 가운데 일부 단체에서는 신임 회장 선출을 앞두고 있거나 공석인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미 지난 연말 안권 KCC 이사장 이 이임 인사까지 마친 상태에서 KCC 는 정기이사회를 다음주 17일(화)에 소 집해 데이빗 신 이사에 대한 차기 이 사장 선출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으

로 알려졌다. 한인회관 소유권과 관련해 한인회와 의 통합 작업을 선두에서 지휘할 리더 십이 조속히 세워져야 할 것이고 또한 1월 28일로 다가온 ‘설날큰잔치’를 범 동포 차원에서 열기로 한인사회가 결정,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까 지 KCC의 이렇다 할 역할 분담이나 참 여 의사, 적어도 한인학교의 구체적인 참여 내용도 전달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휴스턴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큰 단체로

서 모양새가 좋지만은 않다. 해마다 코리안 페스티벌을 주최하며 주류사회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KASH 역시 벤자민 신 회장이 작년까지 2년 임기를 마친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신임 회장은 선출하지 못했다. KASH 회원들 은 조만간 정기총회 일정이 잡혀지는 대 로 신임 회장 선출과 새로운 임원진 구 성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휴스턴 한미여성회는 김은숙 회 장의 임기가 아직 2018년 2월까지 1

고액 후원금은 송규영 전 노인회장과 심 수봉 씨가 각 3천불, 서울교회 2천불, 재외동포재단과 앰코 트라이딩의 김세 환 회장 1천500불, 변재성 전 한인회 장이 1천87.70불을 후원했다. 또한 김 동수, 유유미, Rosa Kim, 기독교연합 회, 한인회, 민주평통, 한인중앙장로교 회, 한빛교회, 천주교회, 안송치과, 이 서니 보험이 각각 1천불을 후원한 것을 비롯해 그 외에도 많은 각계 인사와 휴 스턴 동포들이 40불부터 800불까지 적 극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H-마트와 휴스턴 한인회는 각 1 천불과 200불상당의 상품권을 협찬했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현금 후원이나 물품 후원 이외에도 수시로 유익한 강 의나 식사대접, 과일이나 음료, 간식, 잔디 청소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노인 회를 후원해주신 아름다운 손길들에 일 일이 감사를 전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한 해 동안 후덕한 효심과 애정 어린 관심으로 노인회를 성원해준 휴스턴 한 인동포사회에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변성주 기자>

년여 남아있는 상태에서 김은숙 회장 이 오는 2월까지만 회장직을 맡기로 하며 도중하차를 선언하는 돌발 상황 이 발생했다. 그동안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서 여러 행사마다 참석하며 상부상조하고 한미여 성회 자체적으로도 입양아 초청 행사나 장학금 수여식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 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가교 역할로 서 좋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터라 김 은숙 회장의 갑작스런 사임 소식은 아 쉽게 다가온다. 김은숙 회장은 개인적 인 이유라며 말을 아끼고 있지만 아직 까지 후임 회장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 다. 다행히 한미여성회가 설날 큰잔치 에서 맡기로 했던 전통찻집 운영과 전 통혼례식 재현 이벤트는 남선사가 담당 <변성주 기자>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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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코러스

새해 첫 연습 후 신년하례식 갖고 단원들 격려 여름 연주 여행, 무용 단원 모집 등 새해 계획도 발표

휴스턴 유스코 러스(이사장 조 명희)가 지난 1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인 회관에서 단원들과 학부 모들, 교육진, 이사진 들이 참석한 가운 데 신년하례식을 열고 단원들과 교육진 을 격려하고 신년 주요 계획을 발표했 다. 또한 이화 이사의 주관으로 새롭게

구성될 유스코러스 한국무용단의 단원 모집 계획도 이날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단원들은 조명희 이사장에게 차례로 세배를 하고 조이사장이 준비한 세뱃 돈을 받아 들었다. 이어 조명희 이사장 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우리 단원 들이 고생이 참 많았다. 금년에는 더욱 더 좋은 합창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학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위해 고생이 많으 셨다. 학부모 여러분 덕분에 지난 연말

‘겨울이야기’ 공연에서 좋은 성과를 맺을 수 있었다. 특히 교육진 여러분들 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유스코러스 구 성원 모두에게 덕담을 전했다. 박정란 교육원장은 “지난해 코리안페 스티벌 때 유스코러스의 공연과 겨울이 야기 공연 등 유스코러스의 공연을 즐겁 게 봤으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무 대에서 공연하고 사귀면서 즐거운 활동 이 되기 바란다”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최은영 PTA 회장은 “부모님들이 잘 협력해 주시고 선생님들도 잘 도와주셨 다”면서 “유스코러스처럼 구성원 모 두가 아름다운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단체가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차린 음식을 맛있게 즐겨 달라고 사례했다. 한종훈 음악감독은 이어 3년 전에 올 해의 여름 5월 28일 중앙장로교회 비 전센터에서 주일 저녁 Kick off 콘서 트를 가진 후 6월 5일부터 9일까지 플 로리다 탈라하시, 사우스캐롤라이나 찰 스턴의 스폴레토 페스티발을 거쳐 테네 시 녹스빌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에서

트레일도 하고 연주회를 가진 후 뉴올 리언즈를 거쳐 휴스턴으로 복귀하는 여 름 여행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한 교 수는“미국 최초의 노예시장이 개설되 었던 유서 깊은 문화 도시 찰스턴에서 열리는 스폴레토 페스티발에서는 우리 단원들이 최상의 공연들도 감상하는 좋 은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학부모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이어 KCC 주변 스프링브랜치 학생 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더 많은 학생 들이 유스코러스에 참여 했으면 좋겠다 는 단원 모집 계획도 밝혔다. 한편, 유스코러스 한국 무용단은 한 국 무용과 장고를 배우게 되며 3학년 ~8학년까지 학생들을 단원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2월 4일 첫 연습을 시작하며 매주 토요일 4시부 터 6시 40분까지 하게 된다. 무용단은 앞으로 모든 유스코러스 합창단의 공연 활동에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문의: 713-319-5560 <양원호 기자>

FotoFest Int’ l Discoveries VI 전시회 19일 개막 행사장 계약 등 준비 진행에 박차 휴스턴의 FotoFest에서 주최하는 International Discoveries IV 전시 회에 한국의 김정아, 이현무 사진작가 가 초대받아 전시회 동안 휴스턴을 방 문, 전시회 참가는 물론 휴스턴 각 박 물관 학교 등의 큐레이터들과 수집가, 팬들에게 자신의 작품 세계 등을 선보 일 기회를 갖게 되었다. International Discoveries IV는 FotoFest에서 해외의 탁월한 국제적 인 작가들을 선정해 갖는 전시회로 선 발된 사진작가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하 는 중요한 발판이 되어왔다.

올 해에는 미국을 포함해 아시아, 라 틴아메리카 등 세계 전역에서 열린 각종 전시회에서 FotoFest의 큐레이터 팀에 의해 선발된 총 13명의 작가들 중에 한 국 작가가 두 명이나 포함되었다. 작년 에는 한국 작가가 선정되지 못했었다. 김정아, 이현무 작가는 오는 1월 19 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FotoFest Gallery (2000 Edwards St, Houston, 77007)에서 열릴 리셉션에 참가한 후 21 일 토요일 2시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713-223-5522, Fotofest.org <양원호 기자>

<김정아(좌), 이현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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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휴스턴 Journal JAN 13, 2017 A38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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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에 기적이 일기를…’ 2주년 감사‘신년축복사경회’열고 김춘자 명예권사 임명식 거행

▲ 김춘자 명예권사 임명식

휴스턴 새생명교회(담임목사 송영일) 가 신년 말씀사경회를 열고 창립 감사 2주년을 기념했다. 2015년 1월 첫 주에 교회를 개척한 송영일 목사는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 새생명교회의 창립 2주년 축하를 알리 고 자체적인 말씀집회와 임직식을 거행

함으로써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교회의 뿌리 내림에 의미를 부여했다. 6일(금)부터 8일(일) 주일예배까지 3 회에 걸쳐 송영일 담임목사는 ‘진정한 구원의 길’이란 주제로 ‘구원’과 ‘ 성령’과 ‘거듭남’을 통한 복음의 확 신을 전하는 말씀집회를 진행했다.

8일 오후 5시 마지막 집회는 한인중 앙장로교회 이재호 목사가 사도행전 1 장 12~14절 성경본문으로 ‘기적을 만 드는 사람들’이란 설교를 선포했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남부개혁대학의 김성문 목사, 버몬트 한인연합감리교회 박청수 목사, 뉴라이프침례교회 김한국 목사, 임관우 전 복음장로교회 목사 등 도 함께 참석해 창립 2주년을 맞는 새 생명교회에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함 께 나누었다. 오즈 미디어의 김준홍 목사는 특별찬 양으로 ‘십자가’,‘You Raise Me’ 를 선사했다. 이재호 목사는 케이티 지역에서 작은 교회로 시작하고 있는 새생명교회를 예 수 승천 이후 흩어졌다 상처를 갖고 다 시 모인 제자들을 포함한 120명의 마 가 다락방의 공동체에 비유하면서 “비 록 세상 속에서는 상한 갈대나 꺼져가 는 등불로 비춰질지 몰라도 하나님의 관심은 여기에 있었다”고 격려하며 새 생명교회의 발전을 축복했다. 또한 어지러운 세상 속에도서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과 용서, 회복이 있고 ▷성령이 일할 때 까지 믿음으로 순종 하고 ▷끝까지 교회를 지켜가도록 기도 할 때 하나님의 기적 같은 역사가 임할 것이라며 교인들을 권면하면서, Kay 지 역에 복음의 등불을 켜는 축복된 교회 로 발전할 것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새생명교회는 83세 김춘자 집사의 명예권사 임명식을 함께 거행했 다. 송영일 목사는 “김춘자 집사님은 고령임에도 매주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성경공부에도 참여하며 교회에 큰 힘 이 돼주셨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송영일 목사는 “교회 창립 2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드릴 것이 감사예배밖에 없었다”면서 “이번 신년축복 사경회 를 통해 성도들이 참 신앙으로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새생명 교회가 더욱 새 힘을 얻고 발전하는 축 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교회 홈페이지: www.houstonnewlife.org <변성주 기자>

휴스턴 순복음교회

“변질되지 말고 변화받자!” 20일부터 창립 37주년 감사 부흥성회 연다 2017년 새해도 힘찬 성년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휴스턴 순복음교회(담임목 사 홍형선)가 창립기념 부흥성회를 마 련해 동포사회와 감사를 나누고자 한다. 오는 24일로 창립 37년을 맞는 순복 음교회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 일 동안 뉴욕감리교회 담임으로 시무하 고 있는 강원근 목사를 초청해 ‘변질 되지 말고 변화받자!’는 주제로 부흥 집회를 갖는다. 강원근 목사는 한국 외국어대 영어교

육학을 거쳐 씨라큐스대학에서 국제관 계학 석사 및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예일대학에서 신학 석사를 수료한 목회 자로,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 한인교회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집회 일정은 20일(금)과 21일( 토) 저녁 7시 30분과 마지막 날 22일( 일) 오후 4시 30분에 있으며, 순복음교 회 교인들은 물론 휴스턴 지역 동포들 누구나 참석해 신년 신앙생활의 다짐 과 결단의 기회로 삼기를 바라고 있다.

은혜

1980년 1월 24일 이학모 선교사에 의 해 창립한 휴스턴 순복음교회는 1983년 7월 롱포인트(Long Point Rd)와 페크 (Pech Rd) 사이에 위치한 교회를 매 입했다. 2003년 7월 제 7대 목사로 부 임한 홍형선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교 회성장을 일구어 오다 지난 2009년 12 월 7일 지금의 450석 규모의 새 예배 당을 구입해 1520 Witte Rd.로 이전 했으며, ‘생명과 사랑과 꿈이 있는 교 회’라는 기치 아래 괄목할만한 성장을

▲강사 강원근 목사

거듭해오고 있다. 또한 교회 부설로 순복음 한글학교 와 실버대학을 운영하며 동포사회를 위 한 기여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1년간 의 공사 끝에 작년에 예배실과 대형· 소형 규모의 교실들을 갖춘 비전센터 를 완공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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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와이즈 리더십 세미나, 갈보리 침례교회에서 개최 21일 휴스턴 한인교계 첫 노크

▲강사 드니스 글렌과 데이빗 글렌 부부

오는 21일(토) 휴스턴 갈보리침례교 회(담임목사 두지철)에서는 마더와이 즈 리더십 세미나가 오전 9시부터 오 후 3시 30분까지 개최된다. 현재 선착 순 50명에 한해 17일(화)까지 신청 접 수를 받고 있다.

텍사스 휴스턴에서 평범한 여성 드 리스 글랜(Denise Glenn)이 한 어머 니와의 기도모임에서 시작한 마더와 이즈 사역은 그 역사가 올해로 37년 째 접어든다. 마더와이즈 사역은 기독교 진리 안에 서 가정이 올바로 세워지도록 교육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교 재를 통해 성경을 더 깊이 배우고 결혼 생활과 자녀 양육 및 삶의 중요한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여성들을 위한 성경 공부로 시작한 마더와이즈 사역은 현재 교재들이 18 개 국어로 번역되어 국제 사역으로 확 장되었다. 12년 전부터는 한글 번역 교 재를 이용해 한국과 미주의 한인교회에 서 여성사역 및 가정사역 교재로서 각 광받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 2002년 김장환 목사 의 며느리이고 김요한 목사 사모인 조 은영 사모를 통해 처음 보급된 이래 15 년 동안 150여개가 넘는 한국교회에서 뿌리내리고 있다. 마더와이즈 코리아의 조은영 대표는 “4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어찌할 바 몰 랐던 서툰 엄마로서 자녀 양육에 지쳐 만 가던 중 마더와이즈 자유 성경공부 를 만났다”면서 “전에는 몰랐던 새롭 고 신선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특히 어머니로서의 내 삶을 하 나님께 내어드렸다”고 고백하고 있다. 갈보리침례교회에서 개최되는 이번 마더와이즈 리더십 세미나에는 마더와 이즈 사역의 창시자이자 저자인 드니스 클렌 여사가 직접 나와 강연하고 마더 와이즈 사역의 운영방법을 소개하며 모

임체험의 기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 다. 또한 미주 전역에서 마더와이즈 사 역을 하고 있는 여러명의 한인 지도자 들도 함께 참가해 실질적인 경험을 통 한 지혜를 나누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글로 번역된 마더와이즈 교재 는 <지혜>, <자유>, <회복>, 그리고 <지 혜로운 아버지>가 있다. 각 교재는 워 크북, 인도자 안내서, DVD로 구성됐으 며, 한국어 서비스가 신설된 마더와이 즈 홈페이지 (Kardo.org)에서 한국어 교재를 바로 구입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 및 교재 구입 상담은 미주 코리안 마더와이즈 사역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713-882-9526(한국어)/ KoreanMW@motherwise.org(이메일)/ www.Kardo.org/kr(홈페이지) <변성주 기자>

H마트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2017 설맞이 이벤트 실시 7일부터 한 달간… 인기상품 최대 20% 할인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한아름 고 국통신 2017 설맞이 이벤트가 오는 7일( 토)부터 2월 11일(수)까지 4주간 진행된다.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을 지향하고 있 는 H-마트는 오는 1월 28일 설을 앞두 고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서비스를 실 시하며 고객 맞을 준비를 전격 가동했다. 이번 설을 맞이하여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에서는 명품 한우, 최상급 LA 갈비, 영광굴비/전복, 건어 물, 과일, 꽃, 건강식품, 한과 등 고국통 신 인기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H 마트 측은 “35년 전통을 갖고 있는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의 명성에 걸맞게 300여 가지가 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 으며, 특별히 이번 설에는 무(無)항생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녹색한우 선물세트, 홍삼과 솔잎엑기스를 머금은 송삼 굴비/

송삼 알배기 굴비 등을 준비했다”면서 “H 마트를 찾아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주 문하신 분이나 받은 분 모두가 대만족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고 홍보했다. 특히 통신판매의 특성상 물건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고려해 최상 의 상품만을 갖춰 놓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강조했다. 한아름 고국통신판매는 ‘100% 품질 보증제’를 실시하며 상품에 대한 확실 한 신뢰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번 설맞 이 이벤트 기간 중 배송 받은 상품에 조 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 교환 및 환 불이 가능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 에 고국통신 고객들이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상품 주문부터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 은 서울지역의 경우 평균 1~2일이 소요 된다. 그 외 지역은 평균 3~4일 정도가

▲녹색한우 한아름 프리미엄 선물세트2호

소요돼 미국에서 주문해도 한국 내에서 주문하는 것과 배송 기간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H 마트 측은 “한국의 설 연 휴로 인한 택배 접수 마감과 주문량 증 가로 인하여 주문처리 기간이 길어질 수

▲영광법성포 송삼굴비세트 8호-10미

있기 때문에 설 이전에 배송을 받기 위 해서는 늦어도 1월 23일까지 주문해 달 라”고 당부했다. *주문: 전화 1-800-648-0980 / 인터넷 www.hmart.com/gift-korea / 각 H-마 <변성주 기자> 트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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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트론 13일부터 4일간 사상 초유 트레이드인 세일 “헌 제품 줄게 새 제품 다오” 전자제품의 최강자 텔레트론이 2017 년 새해 첫 세일 이벤트로 사상 초유 의 ‘트레이드 인 세일’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1월 13일 금요일부터 16일 월요일까 지 4일간 준비된 이 세일에서 신품 ‘ 이나다 마사지의자’를 할인된 가격으 로 구매하면서 구형 마사지 의자를 가 져오면 1천불을 즉석에서 환불해 준다. 또, 텔레트론에서 판매하고 있는 ‘매그 내플랙스 벌춰소’나 ‘아만테 매트레 스’를 구입할 때 필요없게 되는 낡은 매트리스를 트래이드인 하면 $500불까 지 즉석 환불해 주며, 마찬가지로 이태 리제 니콜레티 소파세트를 구입시 오래 된 소파를 트레이드인하면 $500불까지 즉석 환불해 주는 행사이다. 이나다 맛사지의자(INADA Dreamwave)는 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도 록 마사지의자 전문업체인 일본의 이나 다사에서 만들어 낸 멀티기능형 마사지

의자로 마사지사가 직접 손으로 주무르 는듯한 기술을 실현한 최고급 Medical 마사지 의자이다. 이미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선물, 최고의 명품 안마 의자이 자 노년층은 물론 중장년 여성들에게 ‘꿈의 안마의자’로 입소문이 자자한 이 제품을 텔레트론에서는 이번 새해

첫 세일을 맞아 48개월 무이자 또는 1 년무이자에 딤채김치냉장고 또는 소니 55인치TV나 밀레 로봇청소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이벤트에서 주목받는 매 그내플렉스 매트리스는 세상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매트리스이다.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 Magniflex ) 매그 네프랙스 벌츄오소 제품은 전세계 80 여 개의 국에서 판매되는50년 전통의 전문 매트리스 제품으로 고객의 체형에 맞는 편안함을 위해 천연 말총, 양털, 캐시미 어 등 최고의 자연 재질로 만들어져 마 치 자연에서 자는듯한 느낌을 준다. 이 매트리스는 세계 유일의 양면 매트리스 로 겨울철에는 말털과, 낙타털로 구성 된 면으로 따뜻하게, 여름철에는 실크 나 울로 된 쪽으로 시원하게 잠들 수 있다. 세일 기간에 구입하면 3천불 상 당의 Venetian 베드세트를 사은품으 로 받을 수 있는데 48개월 무이자 행 사로 월 $187불이면 벌츄오소를 구입 할 수 있다. 템퍼페릭 그랜드베드 구 입시 특별 선물 또는 48개월 $167불에 구입할수가 있다. 문의:Jay Lee(281-810-7173) <양원호 기자>

이브핑크 새해맞이 깜짝 놀랄 고객감사 세일 산삼액기스 2 플러스 1 행사, RG3 1박스도 무료 제공 건강식품 전문기업 이브핑크에서 2017년 새해를 맞아 지난 4년여 간 휴 스턴 고객들이 베풀어준 사랑에 보답 한다는 취지로 산삼액기스 특가 판매 를 시작한다. 행사 기간 중 산삼액기스를 2개 구입 하는 고객에게 산삼액기스 1개를 보너 스로 주고 이브핑크의대표적인 효자 상 품 알지삼 1박스도 사은 선물로 제공하 기로 한 것이다. 이브핑크의 오너 배명희씨는 “RG3 의 효능이 이용해 보신 고객들의 입에 서 입으로 알려지면서 뉴욕, 뉴저지 등 에서까지 찾아와 한번에 10박스, 20박스 씩 주문을 하시는 고객들이 있을 정도로

지난 4년간 분에 넘치는 신뢰와 사랑을 받았다”면서 “2017년 새해 곧 다가 올 설날을 맞아 그간의 신뢰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고객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프리미엄 제품인 산삼액 기스 제품을 직접 들여와 이번 세일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품 1 그램당 산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이 150mg이 들어 있는 비트로 시스의 프리미엄 제품인 ‘고려산삼 액 기스’에는 산삼 12뿌리 중량에 해당 하는 산삼배양근이 액기스 형태로 들 어가 있다. 배명희씨는 또 “이번 특가 세일은 산 삼액기스가 너무 비싸 선뜻 복용해 보지

못한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프리미엄 제 품이라 공급 수량에 제한이 따라 선착 순 판매될 예정이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가급적 빨리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트로시스의 창업주인 손성호 박사 는 1998년 산삼을 유전적으로 배양하 는데 성공했다. 서울대 미생물 연구소에 서 실시한 분석 결과, 비트로시스의 산 삼 배양근은 120년 천종 산삼과 98.8%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로시스가 개발한 산삼 배양근 제품은 서울대학교 천연물 연구소와 제휴가 돼 있으며, 미 국 RDH 의약화장품분석 연구소를 통 해 미식품의약청(FDA)의 식품안전성 검

사를 통과했다. 문의: 이브핑크 건강식품 713-4635409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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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시민로비, 새해 연방의회 개원식으로 활동 개시 115회기 연방의회 개원식 3일, 4일 양일간 참가

▲시민참여센터 대표단이 메넨데즈 의원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시민참여센터>

재미 한인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시 민단체인 시민참여센터(KACE)가 115 대 미 연방의회 개원일에 맞춰 이틀간의 한인 정책 로비 활동에 나섰다. 시민참여센터는 이날 워싱턴DC 연방

의회를 방문해 상원 외교위원장을 지낸 로버트 메넨데즈(뉴저지·민주) 의원을 비롯해 15명의 연방의원과 면담했다. 김동찬 대표와 김동석 상임이사를 비 롯한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이민정책과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Mid Sleeve Grab 1. 상대방이 셔츠의 중간 팔 부분을 잡는다. 2,3. 왼손으로 상대방의 손 등을 강하게 누른다. 동시에 오른손을 올려서 상대방의 손을 자신의 팔뚝과 이두근 사이에 가둔다. 4. 오른손을 팔꿈치 아래로 ‘U’자 형태로 가져오면서 이때 팔꿈치를 몸 에 바짝 붙인다. 5. 손바닥을 몸의 정면을 바라보도록 하면서 어깨를 아래로 기울인다. 이 때 특별히 상대방의 손목 각도를 45도로 하여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번역감수 변성주>

영세자영업자 보호정책, 굳건한 한미관 계 등 재미 한인과 밀접한 역점 사업을 설명하고, 의원들이 입법과 청문회 등 향후 의정활동 과정에서 적극적인 관심 을 둘 것을 요청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인의 강경 이민 공약인 ‘불법체류 청 년 추방 유예(DACA) 행정명령 폐지’ 가 현실화할 경우, 3만여 명에 달하는 한인 청년들이 추방 위기에 놓이는 만 큼 지금의 유예 조치가 지속되도록 노 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2년 불법 이민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와 불법체 류 신분이 된 청년들의 추방을 유예하 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지난 6월 현 재 74만여 명의 청년이 추방 유예 혜 택을 봤으며, 여기에 한인은 1만6천 명 가량 포함됐다. 대표단은 이날 에드 로이스(공화) 하 원 외교위원장, 일리나 로스-레티넨 전 하원 외교위원장 등 캘리포니아와 뉴

욕, 뉴저지, 조지아, 버지니아 주 등 한 인 밀집지역 출신의 연방의원들을 집중 적으로 공략했다. 대표단은 4일까지 이틀에 걸쳐 30여 명의 의원과 직접 면담하고, 535명의 상 하원 의원 모두에게 한인 이슈가 담긴 자료집을 배포했다. 아울러 올해 4회째 를 맞은 ‘미주 한인 풀뿌리운동 컨퍼 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초청장을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시민참여센터의 ‘개원식 로비 활 동’은 2007년 110대 의회 개원 때부 터 진행됐다.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찬 대표는 “미 연방의회의 개원식 로비는 한인들뿐만 이 아니고 각 인종 커뮤니티가 서로 경 쟁적으로 자기들의 현안을 알리는 일을 하며 2년마다 꼭 하루 의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민로비의 날’이기도 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 <연합뉴스> 여가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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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체자 보호도시에 소송·예산 지원 보류 쌍끌이 맞불

▲美대도시들, ‘불법이민자 보호도시’ 표방 美대도시들, ‘불법이민자 보호도시’ 표방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초강경 반(反) 이민정책에 맞서 뉴욕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샌프 란시스코, 시카고 등 대도시들이 지난해 11월 14일(현지시간) ‘불법체류자를 보호하겠다’ 며 이른바 ‘불법체류자 보호도시’를 표방하고 나섰다. 사진은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이 이날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보호 의사를 밝히고 있는 모습.

오는 20일(현지시간)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체류자를 보 호하는 도시에 소송과 예산 지원 보류라 는 쌍끌이 맞불을 놓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불법 이

민자에게 강경한 차기 트럼프 행정부 와 불체자를 보호하려는 지방자치단체 가 치열한 소송전을 예고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에 이민 관련

조언을 한 제시카 본 이민연구센터 사 무국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당근과 채 찍을 조합해 불체자 보호도시의 이민 정책을 종결지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최대 1천100만 명 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의 추방을 유예 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집 권 후 무력화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이에 맞서 불체자를 보호하겠다고 나 선 미국 전역의 지자체는 최대 300곳 에 달한다.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은 “시카고 는 언제나 불체자 보호도시”라면서 불 법 이민자를 돕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설 립한 뒤 이들의 소송 비용으로 1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다른 대도시도 불체자 보호도시를 선 언하고 시 공무원들이 불체자 주민 정 보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주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런 도시를 다스릴 트럼프 행정부 의 카드가 바로 소송과 예산이라는 게 USA 투데이의 설명이다. 신문은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이자 원조 트럼프 맨인 제프 세션스 법무장 관 내정자가 상원 인준청문회를 통과하

면 불체자 보호 지자체를 연방법 위반 혐의로 제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방 이민 단속 당국과 협조토록 한 연방법을 불체자 보호도시가 위반했다 는 이유에서다. 이런 소송 전략은 현란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어울리는 것이지만, 관련 법이 불분명해 트럼프 행정부가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없다는 전망도 있다. 이보다는 예산 지원 삭감이 연방 정 부의 큰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온다. 미국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경찰 채 용, 사법 체계 강화, 약물치료, 테러 대 비, 범죄 희생자 지원, 가정폭력 희생자 지원 등의 목적으로 지자체 수사 기관에 2015회계연도 기준 약 10억 달러씩 총 20억 달러(2조4천10억 원)를 지원했다. 지역 수사 기관이 연방 정부의 지원 금에 크게 의존하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차기 행정부의 예산 지원 보류는 자자 체의 운영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불체자 보호 대학에도 학자금 지원을 끊 겠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에 100만 일자리 창출”알리바바 마윈 약속은 공수표? 중국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미국 에서 1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고 약속했지만 이는 공허한 것이라고 CNN머니가 10일 보도했다. 미국인들을 고용할 공장이나 운영센 터를 현지에 세우겠다는 것도 아니고 대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도 아니 기 때문이다. 많은 전문가와 이코노미스트들이 일 자리 창출이라고 보는 것은 전혀 언급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마윈은 그저 미국의 100만 소상인들

이 미국 상품을 중국과 아시아 소비자 들에게 팔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겠 다고 말했을 뿐이다. 신규 인력 채용과 는 직접적 관계가 없는 약속인 셈이다. 알리바바 측에 따르면 이 회사가 운영 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와 T 몰에서 미국 상인들의 실적은 빈약하다. 7천여명의 입점 상인들이 겨우 1천500 만 달러 상당의 상품을 팔았을 뿐이다. 알리바바가 지난해 11월 광군제(독신 자의 날) 하루 동안 178억 달러의 매 출 실적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이 수 치가 얼마나 초라한것인지를 단번에 짐

작할 수 있다. 100만명의 미국 소상인을 알리바바의 플랫폼에 끌어들인다는 것은 지금보다 무려 142배를 늘려야 함을 의미한다. 차이나 마켓 리서치 그룹의 벤 카벤더 이사는 미국의 소규모 자영업체들이 부 대 사업으로 알리바바에 입점할 수 있 겠지만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컨설팅 업체인 BDA 차이나의 던컨 클라크 회장은 마윈이 구체적인 일자리 창출 계획은 제시하지 않은 채 트럼프 와의 만남을 “로비성 사진촬영 기회”

로 삼았을 뿐이라고 꼬집었다. CNN머니는 마윈의 약속은 미국 행정 당국의 환심을 사려는 의도일 수도 있 다고 해석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지난달 위조 상품 거래가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점 을 들어 타오바오를 ‘불량 시장’ 리 스트에 다시 올린 바 있다. CNN은 이런 분석을 토대로 마윈이 약속한 100만명분의 일자리 창출은 도 무지 현실적이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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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자녀 1명 양육에 2억 8천만원 든다 … 연간 1천 700만원” 미 농무부 발표… 거주>음식>보육·교육 순 비용 많이 들어

▲보육

미국에서 중간 소득계층이 자녀 1명을 17년간 키우는 데 평균 3억원 가까이 들 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AP통신과 CNN머니에 따르면 미 농무부는 부모가 자녀 1명을 출생부터

17세까지 양육하는 데 드는 비용이 23만 3천610달러(약 2억8천100만 원)라고 추 산했다. 자녀 나이가 많아질수록 비용이 더 드 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연간

약 1만4천 달러(약 1천700만 원)가 들어 가는 셈이다. 농무부는 수입이 중간 정도(세전 연소 득 5만9천200∼10만7천400달러)인 부모 가 두 명의 자녀를 키운다는 조건 아래 2015년 태어난 아이를 기준으로 양육비 를 산정했다. AP통신은 물가인상률을 고려할 때 올 해 태어난 아이의 양육비는 농무부의 산 정치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 명했다. 거주비용이 전체의 26∼33%를 차지해 양육비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 다. 음식과 보육·교육이 각각 18%, 16% 로 뒤를 이었다. 의류, 교통비도 양육비에 포함됐지만 대 학 교육비는 들어가지 않았다. 자녀 양육비는 도시 가구가 지방보다 더 많이 들었다. 도시도 지역별로 차이를 보여 북동부 도시들이 평균 25만3천770달러(3억 원) 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부(23만5천140달러·2억8천300 만 원), 남부(22만1천730달러·2억6천700 만 원), 중서부(21만7천20달러·2억6천 100만 원) 도시 순이었다. 지방 도시들의 평균 양육비는 19만3천20달러(2억3천200 만 원)로 나타났다. 중간 소득계층 가운데서도 고소득 가 구는 평균 37만2천210달러(4억5천만 원) 를 17년간 1인 자녀 양육비에 썼다. 저 소득 가구의 비용은 17만4천690달러(2억 1천만 원)로 낮았다. 또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는 2명인 가 구보다 1인 기준 자녀 양육비가 24% 적 게 들었다. 농무부는 자녀가 많을수록 침실을 공 유하는 비율이 높고 옷과 장난감을 물려 받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 농무부는 1960년부터 1인 자녀 양육 비를 산정한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주 정 부와 법원은 농무부의 자료를 보육 정책이 나 이혼 가정의 양육비 산정에 활용한다. <연합뉴스>

또 전통 깬 트럼프… 60년 역사 美대통령 취임식 진행자‘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60년간 줄곧 미국 대통령 취임식 행사 진행을 맡은 베테랑 아나운서를 ‘ 해고’했다. 8일(현지시간) 미 CNN·CBS 방송 등 에 따르면 1957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11명에 이르는 미 국 대통령 취임식 퍼레이드의 아나운서였 던 찰리 브로트먼(89)은 오는 20일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서 사회를 보지 않는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60년간 이어온 ‘ 전통’을 깨고 브로트먼 대신 트럼프 대 선캠프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스티브 레이(58)에게 취임식 사 회를 요청했다. 여느 때처럼 대통령 취임식 행사 진행을 준비하던 브로트먼은 젊은 트럼프 지지자 가 그의 자리를 대신한다는 취임식 준비 위원회 결정을 지난주에 들었다.

브로트먼은 60년간 해온 일을 그만하 라는 통보를 받고 크게 상심했다고 워싱 턴 지역 방송 WJLA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그들은 내가 마이크를 잡고 갑 자기 죽을까 봐 두려운 것 같다”며 진 행자 교체 이유로 자신의 고령을 탓했다 고 한다. 대신 취임식 준비위는 브로트먼의 공로 를 인정해 그를 ‘명예 아나운서’(Announcer Chairman Emeritus)로 예우 하기로 했다. 보리스 엡슈타인 취임식 준비위 대변 인은 “1957년부터 수많은 미국인이 찰 리 브로트먼을 취임식의 목소리로 인정 했다”며 “취임식 준비위는 오는 20일 찰리를 명예 아나운서로 자랑스럽게 예 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트먼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지 아직 마음을 정하지 않았다.

취임식 퍼레이드 아나운서 역할을 물 려받은 레이는 “우리는 찰리를 워싱턴 의 풍경처럼 생각한다”며 “나는 그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다음 에 오는 사람일 뿐”이라고 워싱턴포스 <연합뉴스> 트(WP)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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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JAN 13, 2017 Korean A57 미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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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항 총기난사범 첫 재판…“물건 다 팔고 은행잔고 1만 2천원”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 공항에서 총기를 난사해 5 명을 살해하고 8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 에스테반 산티아고(26)가 9일 첫 재판에 출두해 범죄 사실을 시인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붉은 색 수의를 입고 수갑과 족쇄를 찬 산티아고는 이 날 호송관들의 삼엄한 경계 아래 연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했다. 앨리시아 밸레 연방 치안판사는 산티 아고에게 검찰이 적용한 세 개 기소 혐 의 중 두 개 혐의로 최대 사형을 선고

▲美공항 총기난사범이 범행에 사용한 권총

할 수 있다는 점을 고지했다. 세 혐의는 폭력 범죄에서의 화기 운 반과 사용, 공항에서 국제민간항공 근 무자에게 중상을 입힌 것, 화기 사용으 로 사람을 살해한 것이다. CNN 방송은 이 중 첫 번째 혐의에 최대 종신형을, 나머지 2개 혐의에 최 대 사형을 선고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범행 직후 저항 없이 경찰에 붙잡힌 산티아고는 조사에서 포트로더데일 공항 에서 범죄를 자행하려고 알래스카 주에 서 편도 항공권을 끊어 왔다고 자백했다. 2007∼2016년 푸 에르토리코와 알래 스카 주 방위군으로 복무한 산티아고는 2010∼2011년 10개월 간 이라크에 다녀왔다. 그의 친척들은 이라크 파병 후 산티아고가 완 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고 증언했다. 몇년 동안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의 한 보 안회사에서 일하던 산

▲첫 재판에 출두하는 美공항 총기난사범 산티아고

티아고는 최근 범행을 염두에 둔 탓인 지 자동차를 포함해 모든 소지물을 팔기 시작했으며 현재 은행 잔고에는 5∼10 달러만 있다고 경찰에 밝혔다. 범행 두달 전인 지난해 11월에는 앵 커리지에 있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사무실을 자발적으로 찾아가 미국 정

美 인구 유입률 1위 사우스다코타·유출률 1위 뉴저지 미국인들이 세율이 낮고 살기 좋은 곳, 일자리가 많은 곳으로 이주하는 추 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인구 유입 이 가장 많았던 주는 중북부의 사우스 다코타, 인구 유출이 가장 컸던 주는 동 부 뉴저지로 나타났다. 미국 최대 이사전문업체 ‘유나이티 드 밴 라인스’(UVL)가 4일 발표한 ‘2016 미국 이주민 연구’(National Movers Study)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 스다코타는 지난 3년간 인구 유입률 1 위를 지킨 서부 오리건 주를 3위로 밀 어내고 처음 1위에 올랐다. 40년째 미국인의 주(州)간 이주 추세 를 추적해온 UVL은 ‘일자리’(53%) 와 ‘은퇴’(19%)가 다른 주 이주의 가 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은퇴자들이

태평양 연안의 서부로 이동하는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구 유입률 톱10 주 가운데 2위는 동북부의 호젓한 산간지대 버몬 트였고, 5위 사우스캐롤라이나와 8위 노스캐롤라이나 주는 동쪽으로는 대서 양 해안을, 서쪽으로는 애팔래치아 산 맥을 끼고 있다. 그외 오리건(3위)·아이다호(4위)·워 싱턴(6위)·네바다(9위)·애리조나(10위) 등 서부 주들의 인구 유입률이 높았다. 인구 유입률 7위는 워싱턴DC였다. 사우스다코타 주는 유입률 68%, 유 출률 32%로, 가장 인기 있는 이주 목 적지가 됐다. UVL은 사우스다코타 주 가 5년 전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 다고 설명했다.

사우스다코타 주는 미국에서 개인 소 득세가 없는 6개 주 중 한 곳, 법인세 가 없는 4개 주 가운데 한 곳이기도 하 다. 판매세는 단 4%, 가구당 평균 재산 세도 1천216달러에 불과하다. 반면 인구 유출률 1위는 뉴저지, 2위 는 일리노이, 3위 뉴욕, 4위 코네티컷, 5위 캔자스 주로 나타났다. 6~10위는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 오하이오, 유 타, 펜실베이니아 순이었다. 뉴저지·뉴욕·코네티컷·웨스트버 지니아·펜실베이니아는 동부, 일리노 이·캔자스·켄터키·오하이오는 중부 에 속해있다. 한편, 유입 인구와 유출 인구 간 비 율이 균형을 이룬 주는 캘리포니아·뉴 멕시코·델라웨어 등이었다. <연합뉴스>

보기관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다면서 수 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에 영향을 받아 폭력적인 사고를 하 게 됐다고 횡설수설하는 등 정신질환 경향을 보였다. 당시 수사 당국은 산티아고의 총을 압 수하고 정신 진단을 받으라고 지시했으 나 진단 한 달 후 정신장애인으로 간주 되지는 않았다. 당국은 총을 산티아고에게 돌려줬는 데, 이 총이 공항 총기 난사에 사용됐 다고 CNN 방송이 소개했다. 이를 두고 당국의 범죄자 관리에 허 점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나왔으나 캐런 로플러 알래스카 연방지검 검사는 “수 사 당국은 법의 테두리에서 행동했다” 고 반박했다. 당국은 산티아고의 정확한 범행 동기 를 아직 캐내지 못했다. 그의 정신 질 환이 범행에 직결됐는지, 외부 테러단 체와 연계됐는지를 계속 수사하고 있다. 연예전문매체인 TMZ가 입수해 전날 공개한 총기 난사 동영상을 보면, 산티아 고는 공항 짐 찾는 곳에서 자신의 짐을 챙긴 뒤 화장실에서 권총을 빼내 총알을 장전한 후 짐 찾는 곳으로 다시 나왔다. 이어 허리 춤에서 반자동 권총을 꺼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사람의 머리 를 겨냥해 10∼15차례 총을 난사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A58 한국 소식 JAN 13, 2017

Korean Journal JAN 13, 2017스포츠 A57 소식

대북제재 효과‘컬러포스터’제작, 美에 전달 트럼프측에 각인 효과… 美, 뜻밖의‘선물’ 에 반색 정부 당국자“트럼프, 北기대와 달라… 北 , 이성적으로 행동해야” 우리 정부가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 와 함께 그동안 주도적으로 취해온 대북 제재·압박 효과를 시각적으로 정리, 미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대북 제재·압박 효과’라는 제 목의 포스터를 제작했다. 포스트는 ‘B4’ 크기의 용지에 제재 분야별 효과를 짤막한 글과 그래픽 등 으로 알기 쉽게 천연색으로 표현한 것 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월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 채택 이후 국제사회의 다각적 제재·압 박으로 북한이 지난해 연말까지 2억 달 러 규모의 외화손실을 입었고, 지난해 11월 말 채택된 안보리 결의 2321호에 따라 북한이 연간 8억 달러의 외화손 실을 입을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국제사회의 북한 해외노동 자 차단 및 고려항공 제재, 북한 선박 에 대한 편의치적(便宜置籍·선박을 자 국이 아닌 제3국에 등록하는 방식) 취 소를 비롯한 해운제재, 인권제재 등과 관련한 실적도 담았다. 최근 우리 정부는 포스터를 미 오바 마 행정부측 인사에게 전달했으며, 이 인사는 뜻밖의 ‘선물’에 “달력(캘린 더)으로 써도 되겠다”면서 사무실에 붙 여놓겠다며 크게 반긴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가 대북 제재·압박 효과를

▲외교차관협의회 마친 한미 양국 외교차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왼쪽)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오른쪽)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6차 외교차관협의회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시각물로 제작하고, 이임을 앞둔 오바마 행정부에 이를 전달한 것은 이례적이다. 그동안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북 제 재·압박이 효과가 있었다는 이른바 ‘ 레거시(업적)’를 공유하는 한편, 차기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같은 기조가 지속돼야 한다는 ‘각 인효과’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 당국자는 그동안 오바마 행정부 와의 공조를 통한 각종 대북 제재에 대 해 “브레인 차일드(brainchild·독창

적 생각, 발명품)”라고 평가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 트럼프 행정부와 북핵 공조를 다지는데도 이 포스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임을 목전에 둔 오바마 행 정부와 한미일 북핵 6자 수석대표 회동, 한미 외교·국방(2+2) 고위급 확장억제 전략협의체(EDSCG),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한미 고위급 전략협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의 방미 등을 통해 막판 까지 북핵 공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북핵 문제의 엄중함 을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 발신하기 위 한 적극적인 제스쳐의 일환이기도 하다. 미국 국무장관, 국방장관 등이 이례적으 로 ‘고별 메모’를 통해 북핵 문제를 강조한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우리 정부는 오는 11일(현지시간) 트 럼프 당선인의 기자회견을 주시하는 가 운데 트럼프 당선인이 북핵 문제의 심 각성과 시급성을 이미 인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트럼프 당선인이 트위터에서 북 한이 미국을 타격할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이 같은 인식 의 방증이라는 설명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스펀지 같은 습득 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트럼프 당선인이 이미 북핵 문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견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북 핵 문제의 정확한 입력을 위해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대해서도 “트럼프 행정부 는 북한이 기대하는 것과 다를 것”이라 고 예상한 뒤 “트럼프 당선인과의 새로 운 관계 설정을 원한다면 북한이 이성적 으로 행동해야 할 것”이라며 최근 북한 외무성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위협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연합뉴스>

‘병역 대상 될라’ … 뉴욕 일원 국적포기 또 급증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이니 아 등 뉴욕 일원에 사는 한국 동포들의 국적 이탈이 계속 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총영사관이 배포한 ‘2016년도 민원업무 처리실적’에 따 르면 지난해 한국 국적을 이탈한 건수 는 330건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했다. 국적이탈 건수는 2014년에 전년보다 19% 늘고, 2015년에는 32% 증가하는 등 매년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적 이탈은 선천적 이중 국적자가 하 나의 국적을 포기하는 절차로, 우리나라 는 만 22세 이전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 하도록 하고 있다. 또 병역법은 만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 국적 포기 신고를 하지 않으면 병역의 의무를 부과하고 있어 10대 후반 남성의 국적 이탈이 많다. 뉴욕총영사관은 제때 국적이탈 신고를 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미국 거주 이중 국적 동포가 한국 국 적을 포기하지 않으면 미국에서도 사관 학교 진학, 공직 진출 등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외국인과의 결혼 등에 따라 한국 국적 을 상실한 건수는 작년에 1천293건으로 전년보다 5%가량 늘었다. 여권발급과 영사확인 등을 포함한 뉴 욕총영사관 전체 민원업무는 지난해 5

만1천119건으로 전년보다 3.4% 늘었다. 지난해 크게 증가한 업무는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여권 발급, 출입국사실증 명서 발급 등이었다. 뉴욕총영사관은 “출입국사실증명서 등 2014년에 새로 시작한 서비스가 자 리를 잡으면서 민원업무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여권발급의 경 우 전자여권 발급 10년을 맞아 재발급 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JA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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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원 기부하고 임대아파트”… 美기부천사 마지막 재산까지 환원

▲찰스 피니

35년 동안 9조 원을 익명으로 기부해 ‘자선사업의 제임스 본드’로 불렸던

찰스 F 피니가 지난해 말 700만 달러( 한화 약 83억 원)를 대학에 기부함으로 써 마지막 재산의 사회 환원을 마쳤다. 뉴욕타임스는 5일 피니가 모교인 코 넬 대학에 학생들의 지역사회 봉사 후 원금을 내놓음으로써 전 재산 기부 약 속을 지켰다고 보도했다. “살아있을 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한 그의 소 원도 이루어졌다. 올해 85세인 피니는 1982년부터 익 명으로 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지금까 지 약 9조 5천억 원의 개인 재산을 사 회 환원했다. 익명을 고집했던 그의 기 부 활동이 외부로 알려진 것은 그의 사 업체가 분규에 휘말리면서 회계 장부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장부 조사 과정에 서 엄청난 기부 명세가 드러난 것이다. 아일랜드계인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공항면세점 체인을 설립하면서 큰돈 을 벌었다. 1984년 면세점 체인 지분

38.75%를 포함해 전 재산을 자신이 설 립한 ‘애틀란틱 재단’에 넘겼다. 재 단 재산은 그가 투자한 페이스북, 알리 바바 등 신생 정보기술(IT)의 주가가 급 등하면서 크게 불어났다. 피니는 평생 기부에도 약 5년 전인 81세 때 남은 재산이 15억 달러(약 1 조7천억 원)에 달하자, 이를 2016년까 지 모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기부로 그는 공식적으로 전 재산을 사 회 환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거액을 다룰 때는 항상 불안하다. 그렇지만 그 일을 꽤 잘 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임대아파 트에서 부인과 함께 사는 그는 호화생 활과 거리가 멀다. 여행할 때 이코노미 석을 타고, 비닐 가방에는 항상 책 한 권을 넣고 다닌다. 뉴욕에 살때는 맨해 튼 변두리의 허름한 식당에서 햄버거

美 월간 신규고용 15만 6천건으로↓…“고용호조 지속” 시간당임금 0.4% 상승… 실업률 4.7%로 소폭 상승 미국에서 지난해 12월에 새로 생긴 일 자리 수가 예상보다 적었지만, 시간당 임 금 같은 다른 세부 지표들은 미국 고용 시장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 규고용 증가량이 15만6천 건으로 집 계됐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금 융시장에서는 17만8천∼18만3천 건을 예상했다. 작년 10월과 11월의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 증가량은 각각 13만5천 건과 20만 4천 건으로 수정됐다. 노동부는 또 지난달 실업률이 4.7%로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올랐다고 발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미 국 경제매체들은 더 많은 미국인이 고용 시장으로 뛰어든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지난달의 시간당 평균 근로소득은 26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0센트(0.4%) 올 랐다. 2015년 12월과 비교했을 때의 시 간당 평균 임금 증가율은 2.9%로 2009

년 6월 이후 가장 높았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의 대표 고용지표인 월간 새 일자리 증가량이 한 달 전보 다 줄었지만 버락 오바마 행 정부에서 최근 75주 연속으 로 새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 고 시간당 평균 임금도 완연 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에서의 고용 호조는 여 전하다고 평가했다. 연준에서는 매월 10만∼15 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 경제 성장으 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 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초 에 매달 약 14만5천 개의 일자리 증가 만으로도 경제 성장에 충분하다는 전문 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금융투자회사 TDS는 이날 발표 한 투자보고서에서 “중앙은행인 연방 준비제도(연준)에서 산출하는 장기 예

상 실업률이 4.8%임을 고려하면 현재 의 실업률은 높지 않고, 당분간 임금 증 가 추세도 이어질 것”이라며 “이날 발 표된 고용동향은 지난달 실시한 연준의 금리인상을 정당화하는 측면이 있다” 고 풀이했다. 연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0.5∼0.75% 로 0.25%포인트 올렸다.

<연합뉴스>

를 즐겼다. 피니의 기부금 중 27억 달러(3조2천 억 원)는 5개 대륙, 1천여 개 기관에 전 달됐지만, 이 중 어느 곳도 벽이나 명 예의 전당에 그의 이름을 새기지 않았 다. 그가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는 사업체 운영으로 벌어들인 수익 금 중 운영 자금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돈 을 대학, 병원, 사회단체 등에 보냈다. 1990년에는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단체 인 신페인당에 기부했는데 무장투쟁을 접고 선거 정치를 수용하는 것이 조건 이었다. 베트남에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 치료 기금을 보냈으며, 건강하 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길 바란다며 개 발도상국의 젊은 지도자들을 성원했다. 뉴욕타임스는 평생 기부를 마무리한 피니를 최근 당국의 재단 기금 사용처 조사에 자극받아 개인 기부를 중단하 겠다고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비교하고, 둘은 ‘거울 이미 지’(mirror images)라고 지적했다. 두 사람의 활동이 완전히 반대로 보인 다는 것이다. 재단 기금을 피니는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사용한 데 비해 트럼프는 자 신의 빚을 갚거나 개인 기호품을 사는 데 썼다. 트럼프는 부자 클럽인 ‘포브 스 400’ 등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로 비를 벌이는 등 안간힘을 썼지만 피니 는 여기서 벗어나려 애썼다. 애틀란틱 재단 기금은 전적으로 피니 의 돈으로 조성됐지만, 트럼프 재단은 타인들의 돈으로 만들어졌다. 애틀란틱 재단은 국민 건강보험 개혁을 촉구했고, 이는 ‘오바마 케어’의 밑거름이 됐지 만, 트럼프는 취임 후 ‘1호 정책’이 오바마 케어를 손보겠다는 것이다. 피 니 재단은 청소년 사형폐지를 호소하 지만, 트럼프는 사형 부활을 주장한다. 신문은 피니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 식과 반대로 산다면 정확히 트럼프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피니는 기부 이유를 묻는 말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바지 두 벌을 입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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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A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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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코 부동산 그룹 경영 - 한국 문단 데뷔 신인상 수상 - 28대 휴스턴한인회장 역임

개념없는폴윤씨 연말연시에 한국에서 들려오는 뉴스들 은 전부 광화문 광장에 백만의 촛불이 모 였다 하고, 자고 깨어보면 또 백만, 경찰 쪽에선 25만명이라 하고, 어디가 맞는 것 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많이 모인 건 사실인 것 같다. 필자는 미국에 거주한 지 30년이 넘는 다. 한국정치에는 별 관심이 많지 않고 또 많이 모른다. 주위의 교포들은 보면 한 국 정치에 너무 박식한 분들이 많다. 왠 만한 정치인 이름을 대며 그들의 출신지, 출신학교까지 해박들 하시다. 미국 정치 에 좀 신경을 쓰시면 좋겠건만… 미국에 서 선거를 할 때는 한국 교포들의 참가 가 너무나 저조하다. 아무튼 한국의 정치에는 무식하다고 할 수 있는 필자이지만 이번 최순실 사 건을 보면서 의아하게 느껴지는 것이 너 무도 많다. 일단 광화문 광장에 백만이 모였다 하 는데, 그것이 가능한 일인가? 1평방미터에 사람이 앉으려면 9 명 가 량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따 지면 광화문 광장에 백만의 사람이 모였 다면 그 행렬이 종로를 넘어가야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TV 뉴스를 보자니 촛불 시위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예전과 달리 그 촛불 받치는 컵에 “박근 혜 하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 또 사람들이 들고 있는 푯말들 도 모두 직접 쓴 것이 아니고 프린트 되 어 있는 것을 보았다. 정말로 백만의 사 람들이 모였다고 가정하고 누군가 촛불과

컵 그리고 싸인들을 만들기 위해 돈을 쓴 것을 계산해 보면 컵과 촛불이 200원씩 그 리고 손에 들고 있는 푯말들이 300원씩만 든다고 해도500X1,000,000=5억이 된다. 언론에 의하면 지금까지 모두 합쳐 천만 이 모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컵 값과 싸인 값만 해도 50억이 들었다는 계산이 나온 다. 여기에 농민들이 트랙터를 가지고 서 울로 오는 값과 무대 설치, 스피커 설치 등을 계산하면 어마어마한 돈이 나온다. 도대체 이 돈이 어디서 나온 것일까? 모임이 있을 때마다 모인 사람들에게서 돈을 걷기라도 하는 것일까? 한국에선 여자를 살인하고 그 시신을 갈기갈기 토막내어 버린 살인범이나 어 린 6살 여자 아이를 강간하고 그로 인해 장파열이 생겨 평생 불구로 살게 만든 강 간범도 언론에 나올 때에는 얼굴을 가려 준다. 그런데 이번 최순실 사건에선 그 녀를 비롯해 여기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 과 그 딸의 얼굴도 여과없이 보여 준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며칠 전 한국 뉴스에서 정유라를 덴마

크에서 검거하는 과정을 순서대로 아주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는 화면을 보았다. 참 어이가 없다. 한국의 모든 사람들이 언 제부터 이리도 언론을 신봉했는지? 정유라를 잡으려고 한국 정부는 적색 경보 검거를 내리고 덴마크 정부에 도움 을 요청했다고 한다. 무슨 세계적인 테 러리스트라도 잡는 것인가? 참고인을 이 런 식으로 잡으려고 도움을 요청한 대한 민국을 알게 된다면 덴마크 사람들은 어 떻게 생각할까? 이번 사건이 처음에는 정유라의 학교 학점 특혜로 인해 시작되었다. 필자도 한 국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수영선수로 활 동을 했었다. 그때도 다른 아이들은 7교 시 수업을 하는데 우리 수영부는 4교시 수업만하고 운동을 했다. 그래도 학교 성 적은 정상적으로 나왔다. 우리가 영웅으 로 생각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도 고려대를 졸업했지만 그녀가 고려대 1-2 학년 시절에 한참 올림픽으로 주가 를 올렸는데, 과연 수업을 들어 갔을까? 한국에서 운동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

나 아는 사실인데 새삼스레 정유라를 수 업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중졸로 만들어 버리고 자랑스러워 하는 한국의 정치인 들은 정말 무어라 해야 하는지… 물론 정유라가 얄미운 건 사실이다. 돈 자랑을 하고 허세를 부리는 모습을 SNS 에 올린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 고 여기에만 법을 적용 하는 것은 어떻 게 된 것인지? 법치국가에서는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 하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도 권력의 최고에 있는 박 대통령에게는 통하지가 않고 있다. 대한민국에 엄연한 헌법이 있는데도 이것도 이번 사건에서 는 지켜지지 않고 있다. 박대통령의 탄핵 재판에서 탄핵되지 않으면 혁명을 해서 라도 끌어 내리겠다고 벼르고 있다. 그러 면 재판을 왜 하는 것인지? 조선 시대도 아니고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 왜 대한민국 국민들은 괴담에 열 광하고 그대로 믿는 것이지도 의문이다. 눈만 뜨면 OECD 국가중의 하나라고 하 면서 아직 선진 국민이 되기에는 역부족 하다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미국 쇠고 기를 먹으면 머리에 구멍이 송송 뚫린다 며 “난 죽기 싫어요”하며 초등 학교 아 이들까지 광화문에 모여서 촛불을 들었던 것을 벌써 잊은 것인가? 모르겠다… 이런 의문들을 나만 하는 것일까? 이런 글을 쓴 나도 개념 없는 보수 꼴통이라 욕할 것이다. 정말 내가 개념이 없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일까?

폴윤의 이민별곡 수필은 www.blog.daum.net/kirkley에서다시보실수있습니다. Feedback은 필자의 e-mail (paul_kirkley@yahoo.com)로 보내주시면 성심껏 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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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JAN 13, 2017 KOREAN JOURNAL

입시전문가가 쓰는 교·육·칼·럼 유재정 원장

새로운 대학지원서의 연합지원서 The Coalition for Access Affordability and Success 2016년 3월에 SAT가 전면 개편되 고 그동안 1월에 시행되었던 SAT시 험이 2018년도에는 없어지고 2017년 도부터는 8월에 새로운 SAT시험이 생 겼습니다. 학교 공부에 바빴던 학생들이 여름 방학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8월에 바로 SAT Test를 할 수 있어 많은 도 움이 될 것 입니다. 해가 갈수록 대학 문턱이 높아 지면서 대학 입시준비를 저학년부터 해야 된다 는 학부모님들이 많아지는 만큼 새로 운 대학입시 형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2016년도 새로운 대학 지원서 프 로 그램이(CAAS)이 공개 되었습니다. 공동 지원서 외에 독자적으로 온라 인에 입시 원서를 작성할 수 있는 새 로운 연합지원서(The Coalition for access Affordability and Success) 방식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콜리션 멤버들은 명문대학들이 많 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동지원서를 사용하는 대학 수는 약 600여 개 인데 공동 지원서와 연 합지원서(CSSA)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공동지원서는 12학년이 된 그 해 8 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3-5개월 동안 작성되지만 연합지원서(CAAS)는 이른 9학년부터 계정을 개설해 고등학교 4년 간의 행보를 기록 보관할 수 있어 학업 계획과 활동 계획을 정리하는데 긍정 적 효과가 있고 12학년 대학 입학 원서 를 작성시 한번에 몰릴 수 있는 부담감 을 분산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Virtual Locker (가상 사 물함)는 고등학교 다니는 동안 과제나 대학에 대한 생각 등을 모을 수 있고 에세이와 사진, 영상을 올릴 수 있게 해주어 학생들이 자기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으며 고교 4년의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대학 지원서를 넣을 때 쉽게 첨부 할 수 있으며 자료들을 정리해서 보관 할 수 있고 학생이 원하면 담임과 카 운설러나 멘토와 나누어 보며 좋은 의 견을 들을 수 있고 12학년이 되기 전 에 대학지원서 준비를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연합지원서(CAAS)가 온라인으로 학 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과외 활동을 바로 바로 기록할 수 있게 해주고 추 천서를 모을 수 있게 하며 창의적인 콘텐즈와 자기 성찰을 수시로 올릴 수 있게 함으로써 대학지원서를 일찍 효 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9학년때 부터 계정을 만들어 기록 을 올리고 자신을 적극 홍보할 수 있 습니다. 12학년이 되어서 한꺼번에 지원서 를 작성하는게 아니라 9학년부터 자 신의 발달과 과정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연합지원서(CAAS ) 맴버로 속해있는 49개 대학는 스탠포드, 앰허스트 , 시 카고, 하버드, 컬럼비아, 존스 홉킨스, 칼텍, 예일대학교 등이고 46개 대학이 이 시스탬에 추가될 예정이며 내년에 는 브라운, 다트머스, 프린스턴 대학교 등이 합류 합니다. 상위권 대학들이 회원이기 때문에 상 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스팩 쌓기 경쟁이 더더욱 치열할 것 입니다. 저소득층 비주류 학생들이 아닌 높 은 교육열의 고소득층 가정의 자녀들 이 될 것이란 예상입니다. 전문 컨설 턴트를 고용해 세련되고 강렬한 포트 폴리오를 4년 동안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큰 격차를 가져 올 것이라는게 교육전문가들의 비관적 인 의견입니다. 연합지원서(CAAS)는 학생에 대한 기

본 사항은 같지만 에세이는 각 대학마 다 질문 내용이 다릅니다. 12학년이 되어서 에세이 주제를 놓 고 고민하는게 아니라 지원자는 가상 사물함에 저장해 놓은 자료를 바탕으 로 쓰면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공동지원서 보다 연합지원서 ( CAAS) 를 작성한다고 해서 유리할 것은 없으 며 둘 중 하나로 지원서를 작성 하면 됩니다. 비디오나 예술작품으로 대학지원서를 작성하는 학생은 포토 폴리오를 인정해 주는 대학에 한해 연합지원서(CAAS)가 더 자신의 능력을 선보이기 좋은 플랫 폼이 될 수 있습니다. 공동지원서의 한계로 대학들이 지원 자에게 질문하지 못했던 걸 에세이로 풀어 낼 수 있는게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플렛폼과 연합지원 서(CAAS) 비전을 통해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 졌습니다 . 공동지원서와는 다르게 에세이를 일 찍부터 작성할 수 있어 대학지원자 들 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2018년도 메인 에세이 주제 > 1. 학생의 인격을 보여주거나 다져준 경험에 대한 인생이야기 1. 대의를 위해 타인에게 의미있는 기여를 한 경험 1. 오래도록 믿었던 생각이 흔들렸 던 경험. 1. 10대로써 가장 좋은 점과 어려운 점, 그리고 동생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1. 자유주제 사물함을 이용하여 9학년때 평소부 터 느낀점 을 조금씩 기록해두면 평소 에 일찍부터 대학에세이를 쓸 수 있 고 12학년 대학지원서 쓸 때도 에세 이를 어떤 방향으로 써야할 지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연합지원서 (CAAS)를 쓰 지 않아도 지원서 주요 기능인 사물 함(Virtual Locker)을 쓸 수 있게 허 용합니다. 여러 가지로 새롭게 바꾸어 지는 미 국대학 입시 제도를 알려드려 조금이 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HoustonFirstAcademy 유재정 원장 832-618-7555 / 832-618-6784 ccb.first@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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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JAN 13, 2017 KOREAN JOURNAL 꼭 알아두어야 할

보·험·칼·럼

홍순오 보험설계사

오바마케어무료건강검진에는어떤것들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과 사업장에 좋 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바 마케어도 이제 2주가 지나면 가입기간 이 끝나게 됩니다. 아직 건강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빨리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 보험에 가입 하 셨는데 아직 보험회사로부터 고지서를 받지 못해서 보험료를 보내지 못하셨 다면 담당 보험 에이전트에게 빨리 연 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월 15일 전까지 보험료를 내셔야 건강 보험이 해지되지 않습니다. 가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하신 분들로 부터 본인은 브론즈 플랜이라 아무 혜택도 없는데 벌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입하신다는 이야기를 듣습 니다. 그러나 모든 건강보험 가입자들 은 1년에 한 번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 을 수 있습니다. 매년 건강검진을 받 아서 큰 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 방할 수 있다면 보험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건강 검 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 습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에는 복부대 동맥 검사, 알코올 오용 검사 및 상담, 아스피린 사용 상담(심혈관 질환을 예 방하기 위한), 혈압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직장암 및 결장암 검사(50세 이 상), 우울증 검사, 당뇨병 검사, 다이어 트 상담, B형 간염 검사, C형 간염 검

사, 에이즈(HIV) 검사, 예방 접종(나중 에 상세하게 설명), 폐암 검사(55세-80 세 사이의 담배를 많이 피운 분들), 비 만 검사 및 상담, 성병 검사 및 예방 상담, 매독 검사, 금연 상담 등의 서비 스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로 맞을 수 있는 예방 접 종의 경우는 디프테리아, A형 간염, B 형 간염, 대상 포진, 인간 유두종 바이러 스(HPV), 인플루엔자, 홍역, 수막 구균, 유행성 이하선염, 백일해, 폐렴 구균, 풍진, 파상풍, 수두 등이 해당됩니다. 홍순오 종합보험 제공 american1stchoice@gmail.com 832-767-2327

힘내 ?... 우울증 악화시키는 말말말 우울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장 애 중 하나다. 흔한 질환인 만큼 우리 주 변에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 게 마련이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정신의학 및 신경학과의 아담 캐플린 교수는 “우울 증의 원인과 증상은 제각각 다르기 때 문에 이런 사람들에게 서투른 위로의 말 을 건네는 것보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가 만히 들어주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캐플린 박사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 뷰에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대 수롭지 않게 던진 위로의 말이 그들의 결점이나 나약함을 더욱 부각시키는 독 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과 같은 말은 우울증 환자에게 하지 않 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그냥 받아들여”=“받아들여”라 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해” 등의 말은

상대가 처한 상황을 하찮은 것으로 묵살 해버리는 표현이다. 우울증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깊은 수면을 방해하는 등 일 상생활을 망가트리는 심각한 질환이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궤적을 벗어나 허 우적대고 있는 사람에게 별일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이다. 캐플린 박사는 우울증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힘내”=“힘내”라는 표현 역시 받아들이라는 표현과 비슷하다. 캐플린 박사는 “상대가 힘을 낼 수 있는 입장 이었다면 벌써 기운을 차렸을 것”이라 며 “위로의 말을 던지는 것보다는 상 대의 이야기를 그냥 들어주며 ”힘들었 겠다“는 정도의 호응을 해주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어떤 심정인지 나도 잘 알아”=공

감의 제스처는 상대에게 큰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상대가 처한 입장을 잘 알 지 못하면서 함부로 공감하는 것은 위험 하다. 캐플린 박사는 “사람들마다 각자 의 방식으로 우울증을 경험한다”며 “ 상대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면 그냥 들어주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또 “자신도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 다면 그 경험을 공유해서 상대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는 것도 도움이 된 다”며 “단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이야 기를 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자 신의 이야기만 늘어놓아서는 안 된다” <코미디닷컴>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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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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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독/ 자/ 투/ 고

새해에 드리는 축복 김성아

천지가 있기전 한 생명이 오묘한 빛속을 유유히 거느셨다네 그분의 이름은 거대한 사랑의 하느님! 어느날, 사랑이신 그분께서 자신닮은 사람을 흙으로 만드시고 사랑이신 당신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시니 사람이 곧 생명을 얻었다네 이렇게 우리의 생명은 그분의 사랑으로 이루신 귀한선물 ! 은총으로 받아든 사랑의 선물은 베풀때 생명을 얻는다네 육신의 눈은 작지만 열면 거대한 천지가 눈안으로 들어오듯 마음문 또한 따스한 사랑으로 열면 인류는 거대한 사랑으로 내품에 안긴다네 하느님의 은혜로 또다른 새해를 맞이하게 된 행운의 사람들이여! 그대에게 주어진 축복의 날들을 인간에게 인정받는 삶을 살기보다 하느님께 인정받는 삶을살아 주님의 얼굴이 그대를 향해 비추시어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평화로이 지켜주시는 축복된 한해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드립니다

찌면항산화성분이19배, 찐음식이좋은이유 쪄서 먹으면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하 는 것보다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겐산이 최대 19배 까지 늘어나는 음식이 있다. 항산화 성분은 노화-성 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없애는 성분 이다. 찌기를 하면 한국인이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 는 칼슘도 더 많이 녹아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명대 외식영양학과 한정아 교수팀이 2015년 서울의 한 마켓에서 산 가지를 끓이기, 찌기, 전자 레인지에 넣고 돌리기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조리 한 뒤 가지의 영양-웰빙 성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식품영양과 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한 교수팀은 가지 100g을 끓는 물(1000㎖)에 넣 거나(끓이기), 가지 100g을 물 100㎖가 담긴 냄비 속 찜기에 받혀 넣거나(찌기), 전자레인지용 용기 에 담긴 가지 100g에 물 150㎖(전자레인지 이용) 을 부어 가지가 모두 잠기도록 한 뒤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넣었다. 연구팀은 모든 조리에 3단 계의 시간 간격을 뒀다. 끓이기는 2분, 4분, 8분, 전자레인지 요리는 6분, 10분, 14분, 찌기는 9분, 12분, 17분간 각각 이뤄졌다. 어떤 방법으로 조리하느냐에 따라 가지의 항산 화 성분 함량, 가지 내부구조의 변화 등에서 차이 를 보였다. 가지의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 겐산 함량은 찌기 조리 이후 생가지보다 높았다. 항산화 성분은 노화-성인병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

성산소를 제거하는 웰빙 성분을 가리킨다. 한 교수팀은 논문에서 “생가지의 클로로겐산 함량은 100g당 271㎎”이며 “가지를 찌면 클로 로겐산이 9분 후 315㎎, 12분 후 375㎎, 17분 후 335㎎으로 증가했다”고 기술했다. 끓이기와 전자 레인지 조리 후엔 클로로겐산 함량이 생가지보다 적었다. 2분만 끓여도 그 양이 1/10 이상(100g당 25㎎) 감소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하면 가 지의 클로로겐산 양이 6분 후 225㎎, 10분 후 145 ㎎, 14분 후 120㎎으로 줄었다. 전자레인지 조리 뒤엔 가지의 내부구조 붕괴가 두드러졌다. 끓이기, 찌기 후엔 생가지와 내부구조 가 별 차이가 없었다. 조리시간이 길어질수록 가 지 조직과 세포벽에서 칼슘이 더 많이 녹아 나왔 다. 칼슘이 음식에 용출되는 양은 찌기, 전자레인 지 조리, 끓이기 순이었다. 한 교수팀은 논문에서 “가지를 끓이기나 전자 레인지 조리하는 것보다 찌면 항산화 효과 뿐 아 니라 총폴리페놀(항산화 성분), 클로로겐산, 칼슘 함량 등 영양과 항산화 효과가 크게 증가하는 것 <코미디닷컴> 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고용량 비타민C, 암 퇴치 효과 입증 알약 복용이 아닌 정맥주사를 통해 고용량의 비 타민C를 주입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연구 팀에 따르면 환자가 저용량 의 알약을 복용하는 일반적인 비타민C 치료법에 비해 정맥 주사로 비타민C를 혈관에 직 접 주입했을 때 혈중 비타민 C 수치가 100~500배 높았다. 이렇게 비타민C 수치가 엄 청나게 높아지면 암세포를 죽 이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몸속에서 비타민C는 쉽게 분쇄돼 과산화수소를 발생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의 개리 부에트너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과산화수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훨씬 떨어진다”며 “이 때문에 과산화수

소의 양이 많아지면 암세포가 손상을 입거나 사 멸하는 경우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량의 비타민C를 주입한 결과, 일 반 세포조직에는 영향을 주 지 않고 종양 세포조직에만 타격을 가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비타민C가 분해 되면서 발생하는 과산화수 소를 제거하는데 있어 카탈 라아제 효소가 관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에트너 교수는 “카탈라아제 수치가 낮은 암은 고용량 비타민C 치료법에 가장 잘 반응하지만 카탈라아제 수치가 높은 암일수록 비타민C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 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레독스 생물학(Redox Biology)’에 실렸으며 UPI통신이 보도했다.

손 쥐는 힘 약해지면 건강 적신호 손아귀로 무엇을 쥐는 힘 즉, 악력이 몸 전체의 근육강도를 나타내는 척도이며 이 힘이 약해지면 전체적인 건강이 약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 로 나타났다.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연구팀은 악 력이 건강에 미치는 연구결과들을 분석했다. 그 결 과,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쥐는 힘이 약해지 는데 이를 통해 몸 전체의 근육 강도를 알 수 있 어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예를 들어 30~34세 여성의 손아귀 힘은 70파운 드(약 32㎏)이었다가 80세 이후 37.6(약 17㎏으로 떨어진다. 이를 근육 감소증이라고 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근육이 위축되면서 근육의 밀도가 떨어

져 힘이 약해지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의 리차드 보하논 박사는 “손으로 쥐는 힘은 그 사람의 활동력을 나타낸다”며 “보통 상 체 힘이 강한 사람은 하체 힘도 마찬가지로 강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악력이 강하면 전체적인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악력 측정은 용수철로 된 악력계로 측정할 수 있 다. 주사나 관을 삽입하지 않는 방법이기에 쉽고 안전하다. 측정 방법은 손으로 악력계를 쥐면서 나 타나는 힘의 압력을 측정한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71~93세 3500명 대상으로 했을 때 쥐는 힘이 좋은 노인일수록 인지능력이나 몸에 헤모글로빈(혈색소) 수치가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59~73세 3000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노인들의 근육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 도 밝혀냈다. 연구팀은 “악력측정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특히 암으로 화학치료를 받은 환자 등은 근육강도가 약 해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상태를 살피기 위한 이런 테스트가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은 미국 LA타임스 등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동물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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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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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칼·럼

이윤성 수의사

프랑켄스타인의 통증 “프랑켄스타인(Frankenstein)이 많이 아파요….”Mr. L은 어두운 표정 이었습니다. “2~3일 전부터 조금씩 아 프기 시작했는데 밥도 안 먹고… 어젯 밤엔 아파서 전혀 잠을 못 잤어요…” 프랑켄스타인은 13살이 된 15파운 드 정도 되는 귀여운 개였는데 평소 와는 달리 많이 불편해 보였습니다. “여기 보세요…” Mr. L이 자신의 손을 보여주었는데 프랑켄스타인에게 물려서 긁힌 자국이 있었습니다. “프 랑켄스타인이 원래 무척이나 착한 개 인데 오늘 아침에 안아줄려고 배 부위 를 들었더니…. 갑자기 물더군요… 배 가 많이 아픈 것 같아요…” 프랑켄스타인은 신경이 많이 날카로 워져 있어서 매우 방어적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신체검사를 할 때 평소와는 달리 입마개를 해야 했습니다. 프랑켄스타인의 통증은 종잡을 수 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Mr. L의 말 처럼 배를 만질 때도 아픈 반응을 보였고 등이나 꼬리부위 그리고 몸의 다른 부 위를 촉진할 때도 똑같이 아픈 반응을 보였는데 프랑켄스타인이 너무 심하게 과민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완벽한 신 체검사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프랑켄 스타인이 싫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조 심스럽게 신체검사를 한 결과 척수신 경이나 뇌신경, 그리고 관절이나 뼈에 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Mr. L과 상의를 한 후 프랑켄스타 인에게 진통제와 진정제 주사를 주었 습니다. 그러자 프랑켄스타인이 조금 은 편안해진 모습이 되었습니다. 하지 만 좀 더 자세한 신체검사를 하기엔 아 직도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Mr. L은 집 안에서만 주로 생활하 는 프랑켄스타인이 넘어지거나 떨어지 거나 부딪치거나 한 적이 전혀 없는데 왜 갑자기 심하게 아파지게 됬는지를 알 수 없어 답답해 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신체검사를 위해 완전 마취를

시킨 후 신체검사를 하는 방법이 있 기는 했지만 프랑켄스타인이 어떤 문 제로 아파하는지를 모른 채로 마취를 시키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었기 때 문에 일단은 혈액검사와 방사선 검사 를 먼저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혈액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감염이 있거나 면역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내부장기에 문 제가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방사선 검사 결과는 사뭇 달 랐습니다. 걱정했었던 내부장기 파열 이나 복강염(Peritonitis) 또는 내부장 기 이상이나 골근육계 문제 등이 보 이지는 않았지만 엉덩이 부위에 큰 혹 두개가 항문 안쪽으로 위치해 있 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혹의 크기는 어른의 엄지손가락 마디 정도 됐는데 프랑켄스타인이 15 파운드 밖에 되지 않는 작은 개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 장히 큰 크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종양 이 있거나 항문낭이 심하게 부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방사선 검사 후 프랑켄스타인의 항 문 안쪽을 촉진 했습니다. 다행히도 직장(Rectum)이나 대장(Colon)안 밖 에 종양이 있는 것은 만져지지 않았 지만 심하게 커져있는 항문낭이 만져 졌습니다. 그래서 항문낭들을 짜주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무척이나 아파하고 싫어 했던 프랑켄스타인이 일단 항문 낭들을 짜 주기 시작하자 갑자기 협조 적이 되어서 항문낭을 짜주는데 큰 문 제가 없었습니다. 프랑켄스타인의 항 문낭들은 부풀대로 부푼 터지기 직전 의 풍선같은 상태였습니다. 항문낭은 항문의 양쪽에 하나씩 있 는 낭으로 시계로 치면 4시와 8시 방 향에 위치해 있는데 이 낭들 속엔 많은 땀샘(Sweat Gland 또는 Sebaceous Gland)들이 들어 있어서 그 땀샘들로 부터 생산된 고약한 냄새가 나는 분비 물을 저장합니다. 이 항문낭 속의 분비

물은 항문낭에서 항문의 안쪽으로 연 결되는 작은 관을 통해 분비 됩니다. 이 분비물은 구역 표시제 역할을 하 는 것으로 대변을 볼 때 함께 분비되 는데 이 분비물 때문에 개들이 다른 개들의 대변에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항문낭 질환은 관이 막혀 항문낭이 분비물을 항문 속으로 내보내지 못하 게 되면서 항문낭이 심하게 붇고 팽 창되면서 생깁니다. 항문낭의 분비물 은 세균들이 자라기에 적합해서 세균 이 급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심한 염 증과 함께 농양(Abscess)을 형성하기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낭이 터지게 되어 피부를 통해 피고름이 흘러나오 게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치료를 제 때에 하지 않으면 감염이 급속히 퍼 져 항문과 직장(Rectum)에 심한 손상 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엔 그런 심한 염증이 생기기 전에 개 들이 항문 주위나 꼬리 부위를 심하게 핡거나 엉덩이를 땅에 대고 끄는 행동 을 하게 되는데 어떤 경우엔 그런 행 동없이 갑작스럽게 항문에 심한 염증 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문낭들을 다 짜주고 나서 얼마가 지나자 프랑켄스타인은 눈에 띄게 편 안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항문낭들 이 심하게 부어서 생긴 통증 때문에 고통을 받다가 편안해진 모습은 마치 앓던 이를 뺀 후 편안해진 모습과 흡

사 했습니다. “프랑켄스타인이 땅 바닥에 엉덩 이를 끌거나 꼬리나 항문 부위를 핥 는 것 같은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었 어요…. 프랑켄스타인이 여태까지 항 문낭 질환 때문에 고생한 적이 한 번 도 없었는데…” Mr. L은 프랑켄스타 인이 항문낭 질환의 임상증상을 전혀 보이지 않았었기 때문에 항문낭이 심 하게 부을 때까지 방치했던 것을 미 안해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프랑 켄스타인이 심각한 질병에 걸린 게 아 니라는 사실에 안도를 했습니다. “참 으로 다행이네요…. 요 며칠 새에 프 랑켄스타인이 너무 아파해서 아주 심 각한 질병에 걸린 줄 알고 무척이나 걱정을 많이하고 있었는데… 앞으론 프랑켄스타인의 항문낭에 다시 문제 가 생기기 전에 정기적으로 항문낭을 짜주도록 해야 겠네요…” 프랑켄스타인의 항문낭은 그동안 치 료해 왔던 항문낭들 중 터지지 않은 것들 중에선 가장 심하게 부은 것이 었습니다. 하루나 이틀을 더 기다렸었 더라면 양쪽의 항문낭들이 터져 피부 를 통해 피고름이 흘러나오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전 에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어 프랑켄스 타인은 금방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 싱코동물병원 원장 281-39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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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JAN 13, 2017 KOREAN JOURNAL

재정골프 컬럼이야기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지나간 주식시장 2016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주식 시장 움직임에 대해서 잠시 돌이켜 봅니다. 2016년은 새해부터 주식시장이 오일가격하락과 중국 경제 침체로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우 존스가 500 포이트 정도만 하락해도 투자자 마음은 근심과 걱정으 로 가득해집니다. 그런데 1월 20일 다우 존스는 새해 에 들어 2000 포이트 폭락으로 15,766으로 마감했습 니다. 한순간에 10% 이상이나 폭락한 것입니다. 소중 한 나의 투자 돈이 점점 적어지기에 온갖 뉴스에 귀를 기울이며 불안한 마음으로 가득해집니다. 오일 가격 $27로 최저점을 찍고 다우 존스는 다시 회복하는가 싶더니 2월 11일 15,660으로 다시 하락합 니다. 신문과 방송에는 주식시장 침체기(Recession) 가 예상된다는 기사가 여기저기에서 나옵니다. 걱정이 가득한 투자자는 해결책을 찾고자 합니다. 이러한 요 구에 미디어는 시장이 하락한 이유를 나름으로 열심 히 설명하지만, 투자자에게 도움되는 말은 없습니다. 투자자 마음이 갈팡질팡하는 사이 주식시장은 뚜렷 한 이유 없이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1월 초 16,000 까지 떨어졌던 주식지수가 18,000까지 상승했습니다. 투자자 마음도 당연히 회복되어 갑니다. 폭락했던 주 식시장에서 빠져나온 투자자는 후회가 막심합니다. 운 (?)이 좋아 주식시장에 머물렀던 투자자는 폭락했을 때 더 많이 투자하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장밋빛 같던 주식시장이 갑자기 먹구름이 가득해집 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브렉시트로 주식시장이 다시 17,000까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 마음 이 고민으로 가득해집니다. 미국 내 주식시장 변화도 가늠하기 어려운데 딴 나라인 영국 정치 상황으로 주 식시장에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한순간에 전 세계 금융자산 $3 trillion이 사라졌습니다. 유럽의 보 호무역 정책으로 무역 전쟁이 예고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락으로 계속 이어질 듯하던 주식시장이 영국 화폐 하락으로 유럽에 투자가 다시 살아나며 주식시장 은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잠시 평온을 유지하던 주식시장이 국내 대통령 선거 로 다시 요동칩니다. 여기에 대다수 경제학자도 트럼

프가 당선되면 주식시장이 10~20% 하락할 것으로 예 측합니다. 클린턴 후보가 패배를 인정함과 동시에 주 식시장이 600포이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투자자에겐 그야말로 공포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던 주식시장이 전문가들의 예측을 무시하고 상승 합니다. 11월 22일에는 다우 존스가 19,000이라는 새로 운 기록을 경신합니다. 그 후 주식시장 지수가 20,000 직전에서 머물다가 2016년을 마감했습니다. 참으로 롤러코스터 타는 것보다 더 심하게 주식시장 이 오르고 내림을 반복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을 쳐다 보지 않고 일 년 동안 한국 방문하여 ‘맛있는 맛집’ 을 여행하고 왔다면 주식시장 때문에 마음고생 전혀 하 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2016년 새해에 16,000이었 던 주식시장이 연말에 20,000 언저리에서 마감으로 투 자 돈도 그만큼 불어났습니다. 일반 투자자는 주식투자를 ‘주식시장과 투자자와의 싸움’으로 종종 표현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주식분 석가로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n) 은 “주식투자의 절대적인 문제는 투자자 자신이다. (The investor’s chief problem - and even his worst enemy - is likely to be himself.)” 라고 언급했습니다. 일 년이라는 짧은 한 해에도 주식시장은 우리에게 커다란 교훈을 남깁니다. 그래서 미래 어느 시점에 얼 마만 한 크기로 변화가 있는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분명 역사(history)는 우리에게 커다란 윤곽(outline) 을 설정해 줍니다. 분명한 투자의 목적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 하면 실패하는 투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현재 나이, 가지고 있는 자산, 투자의 위험성 등을 고려한 포트폴리오를 형성하시기 바랍니다. 이것 이 주식시장 변동에 상관없이 투자 성공으로 이르게 하 는 길이며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남성에게양치질이 특히중요한이유 치주염이 남성의 발기부전(ED)을 초래 하는 등 구강위생도 남성의 발기와 밀접 한 관련이 있다는 다소 놀라운 연구결과 가 나왔다. 최근 ‘국제 발기부전 연구’ 저널에 발표된 중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 르면 만성 치주염을 앓는 남성이 발기부 전 증상을 호소할 확률이 2배 이상 더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치주염은 주요 건강문제 중 하나 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50%가 현재 각종 잇몸 손상을 경험하고 있으 며, 그 가운데 10~15%가 만성 치주염으 로 상당히 많은 치아를 잃을 것으로 우 려된다. 또 잇몸 손상 가운데 일부는 치 석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남성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선 양치질을 잘하는 등 치 아의 청결 유지에도 관심을 쏟아야 한다. 잇몸 질환으로 생기는 염증은 음경 혈 관을 손상할 수 있다. 이는 발기에 충분 한 혈액이 하체로 잘 흐르지 않음을 뜻 한다. 음경 혈관은 지름이 1~2mm 정도 로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나쁜 식습관, 운동 부족, 흡연·연령, 유전적 요인 등 때문에 잘 막힌다. 발기부전은 전 세계 남성 10명 중 1명 꼴이 호소하는 매우 흔한 질병이다. 건강 의학 전문가들은 “발기부전을 치료하기 위해선 구강 위생 외에 스트레스의 해소, 알코올 섭취 감소, 복용 중인 처방약의 부 작용 검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정신적·신체적 요인에 의한 발기부전은 피로·스트레스·정신 불안·우울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 조했다. 당뇨병·고지혈증·고혈압 등 심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증상을 없애 고, 발기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 식 습관의 변화도 매우 중요하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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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교육이 좋다”… 중국인, 미국 조기유학 급증세 미국식 교육을 받기 위해 조기 유학 길에 오르는 중국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 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 통 계를 인용해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온 중국 초등학생이 2011년 500명에서 2015년 2천45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고 전했다. 또 같은 기간 미국 유학길에 오른 중 국 중고등학생의 수도 1만7천914명에 서 4만6천28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수만 명에 달하는 중국의 미국 대학 유학생들과 비교하면 하찮은 수준 이지만 앞으로 몇 년간 급증세를 이어 갈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중국시 장 전문 교육 상담가인 에밀리 리는 “ 이제 뚜렷한 추세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2004년 처음 왔을 때는 나처

럼 주로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들뿐이 었지만 몇 년 후 대학생들이 오고, 고 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들이 왔다” 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중국 장시(江西)성에서 캘 리포니아주로 조기 유학을 온 켄 옌의 아버지 샘 옌은 “미국식 교육은 독립 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많은 기회를 제 공하는 반면 스트레스는 덜하다”고 평 가했다. 중국인들은 또 미국 현지 부동산 매 입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부동산 개발 업자인 켄의 부모도 최근 다른 중국인 들처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부동 산을 샀다. 또 투자 몇 년 안에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투자이민비자(EB-5) 프 로그램에 따라 미국 사회간접자본 사업 에 투자하는 중국인들도 있다. 에밀리 리는 “가능한 한 빨리 아이

샌안토니오모바일업소록서비스실시 샌안토니오에서도 모바일 업소록이 오 픈되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비즈니스 업체의 정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현재에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만 모바일 업소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업소록 서비스 방법은 플 레이 스토아에서 korean in San Antonio를 입력하면 다운 받아 이 용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 업소록 등록을 원 하는 업체는 kaasa@yahoo.com 이나 210-352-0317로 사진과 정보를 보내면 된다. <김용선지국장>

들을 미국으로 데려가자는 것이 중국 인들의 정서”라며 “영어만 잘하면 (

대입 때)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믿는 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수면 부족도 임신성 당뇨 위험요인”

수면 부족도 임신성 당뇨의 위험요인 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 대학-싱가포르 국립대학 의 대(Duke-NUS)의 조슈어 굴리 박사 연 구팀이 싱가포르의 임신 여성 686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수면시간을 조사 하고 임신 26~28주에 경구 포도당 부하검사(OGTT: oral glucose tolerance test))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 컬 익스프레스가 9일 보도했다. 공복 상태에서 체내에 당분을 투 여하고 시간별로 혈액을 채취해 혈 당을 측정하는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 결과 131명이 혈당이 임신성 당뇨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성 당뇨 발생률은 수면시간이 6 시간 미만인 여성이 27.3%로 가장 높 고 수면시간이 7~8시간인 여성이 16.8% 로 가장 낮았다고 굴리 박사는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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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8 JAN 13, 2017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391회 (2017년 1월 13일) 황사먼지만 날리던 옆집애는 ‘THAAD’땜시 우리랑 못놀게 온갖 방해와 협박을… 과거 지저분한 밑에집 애는 ‘소녀상’ 땜시 큰소리에 윽박이나 지르고… 엽전이랑 감투에 취한 울 애덜은 ‘순실’이 땜시 똥 오줌도 못 가리고 … 난 .감 .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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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혼다 씨빅, 4도어, 67438마일, 블루, 6800불 --------------------------( 7 1 3 ) 9 7 3 -9 8 5 4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8 혼다어코드 EXL 133kmiles, 가죽,썬루프,$7500 --------------------------( 8 3 2 ) 6 4 0 -3 7 3 7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 토요타 코롤라, 2009년, 흰색, 11만4700마일, 6천불 --------------------------( 7 1 3 ) 5 1 8 -5 4 5 9 - 2007년, 혼다 오딧세이 17만마일, 3200불 --------------------------( 8 3 2 ) 7 1 9 -2 8 8 7 - ToyotaCamry2004,$3800,176000mi,White,상태좋음 --------------------------( 2 8 1 ) 7 4 4 -3 8 7 6 - 2009 혼다 CRV 5만8천마일, $12500 --------------------------( 8 3 2 ) 7 1 3 -5 3 4 3 - 2005 도요타 캠리 LE 14만마일 $4,850 --------------------------( 8 3 2 ) 7 5 5 -4 6 4 1 - 2012 기아 세도나 LX 62,000마일 $11,000 --------------------------( 8 3 2 ) 7 5 5 -4 6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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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 지역, 가사도우미 구함 --------------------------( 8 3 2 ) 5 2 6 - 8 1 9 1 -운전가능하신 분, 살림/아기 돌봐주실 분(입주가능) --------------------------( 7 1 3 ) 2 9 2 - 4 3 3 3 -산후조리 도와 주실 분 구함, 12/12 ~ 12/30/2016 --------------------------( 7 1 3 ) 8 1 9 - 5 9 0 8 -산후조리 해주실 분 구합니다. --------------------------( 2 8 1 ) 8 2 7 - 7 0 7 6 -아기돌봄, 산후조리, 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 --------------------------( 7 1 3 ) 4 5 6 - 0 4 8 7 -청소, 아기돌봐드립니다. --------------------------( 8 3 2 ) 2 8 2 - 9 7 4 3 -우드랜드지역, 베이비시터구함 --------------------------( 7 1 3 ) 8 1 9 - 7 8 3 4 -(젊은엄마)아기돌봄, 주말가능, Belt8&Westpark Dr --------------------------( 2 1 3 ) 4 6 5 - 6 7 4 6 -아기 돌봐드립니다. --------------------------( 8 3 2 ) 6 5 9 - 4 5 1 9 -산후조리 도와주실 분 --------------------------( 2 1 3 ) 4 6 5 - 6 7 4 6

기타 -묘지매매, Memorial Oaks, 한자리 ------------------------( 2 8 1 ) 7 5 5 - 5 2 9 2 -강아지 키우실 분, 오리지널 슈나우저 ------------------------( 7 1 3 ) 8 8 4 - 6 3 8 0 -휴스턴 대형클럽에서 함께 일하실 가족 찾습니다. ------------------------( 8 3 2 ) 7 1 3 - 5 3 6 3 -뷰티서플라이 락우드&I-10, 피에스타 맞은편 --------------------------( 7 1 3 ) 3 3 0 - 6 8 5 8 -토끼 키우실 분 무료분양 --------------------------( 8 3 2 ) 2 9 4 - 3 2 9 2 -미용실 아르바이트 원함, 오후3시부터 가능 --------------------------( 8 3 2 ) 4 9 1 - 8 3 2 4 -샌드위치샵 일하실 분 --------------------------( 7 1 3 ) 6 5 2 - 4 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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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마켓, 카톡으로 장보세요 알뜰쇼핑, 세일정보 가득… 수시로 업데이트 어스틴 한인 동포사회의 양대 마켓중 의 하나인 한양마켓이 온라인 SNS을 활용한 마켓팅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어스틴 한양마켓(대표 정윤식)은 지난 해 11월부터 이른바 ‘카톡’으로 불리 는 카카오 토크를 이용해 다양한 마켓 팅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시작한 지 불과 두 달이 채 안되지만 벌써 누적‘친구’가 약 1100여명에 이 른다는 소식이다. 한양마켓측은“지난 주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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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2번째 온라인 세일을 실시하였 다”고 말하면서 “카톡 세일정보를 접 한 고객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라 고 언급하였다. 또한 한양마켓은 고객들의 호의적 반 응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이 에 그치지 않고 더욱 더 고객들과의 양 방향 소통에 힘을 쏟을 것이라는 입장 을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지속하는 방향으로 “ 일방적으로 마켓측에서 세일 품목을 정

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들로부터 세일 을 원하는 품목에 대한 의견도 접수하 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 세일을 원하는 품목에 대 해 최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 시로 세일 품목을 추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세일 가격및 품목을 점진적으로 다양하게 확대해 갈 예정”임을 알렸다. 한양마켓은 현재 ‘카톡 친구’를 이 용해 세일정보를 제공하는 외에도 텍사 스대학교의 한인학생회 웹사이트에도 세일정보를 연동시켜 쉽게 세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놓고 있다. 한양마켓의 카카오톡을 이용하기 위 해서는 우선 ‘카카오톡’이라는 휴대 폰 에플리케이션이 깔려 있어야 한다. 우선 ‘카카오톡’애플리케이션이 없 는 사람은 애플리케이션 내려받기를 통 해‘카카오톡’을 설치해야 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두 가지 방법으로 ‘한양마켓 친구 맺기’를 할 수 있다.

먼저 아이디 검색으로‘친구추가’를 할 수 있다. ‘카톡’의 친구찾기 메뉴(Find)중 ID 검색을 눌러 검색창에 ”@hanyangmarket”을 치고 친구등록 버튼을 누 르면 된다. 두번째 방법으로는“QR코드’로‘친 구추가’를 하는 방법이다. 카톡 친구찾기(Find) 메뉴중 QR코드 를 눌러 옆의 한양마켓 QR코드를 스 캔하여 친구등록을 하면 된다. 한양마켓측은 “전자 기기나 첨단 휴 대폰등의 사용한 익숙한 젊은 고객들은 쉽게 카톡을 이용할 수 있어 설치및 이 용에 어려움이 없으나 컴퓨터나 휴대폰 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 어려운 어 르신들분들을 위해서는 설치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직접 업 장을 방문해 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치방법과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고 있 으니 부담없이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 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최용락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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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락지국장>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최대 8년 오래 산다”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최대 8년 더 오래 산다는 대만의 연구결과가 나 왔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만 진 리대 왕신충 교수 등 3명은 자국 내 무부가 제공한 인구등록 자료를 분석

해 이런 내용의 ‘생명보험에서 위험 요인으로서 배우자의 유무’란 논문 을 발표했다. 대만은 100년 이상 축적된 인구자 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자료에는 현재의 결혼 상태와 과거 결혼경험에 대한 정보도 들어 있다. 왕 교수 등이 생명표를 분석한 결 과를 보면 30세 남성의 경우 기혼 자의 기대수명은 48.9년으로 미혼자 (40.9년)보다 8년 더 오래 살 것으 로 추정됐다. 40세는 7.5년, 50세는 6.4년, 60년 은 4.9년 등으로, 역시 기혼 남성이 미혼 남성보다 장수를 누리는 것으 로 기대됐다. 여성도 상황은 비슷하나 기혼과 미 혼간 기대수명의 차이는 작았다. 30세 여성 기혼자의 기대수명은 54.8년으로 미혼자(51.9년)보다 2.9 <연합뉴스> 년 더 사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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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연방 준비은행, 어스틴 지역 경제 예측 전국적 경기침체 발생가능성 농후… 향후 2-3년 간 하향곡선 예상

수 년내 어스틴 지역의 경제 상황이 녹녹치 않을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라스 연방준비은행( Federal Reserve Bank of Dallas)이 지난 5일(목)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어스틴지역의 경 제 성장이 대폭 둔화될 것이란 예상이다. 향후 2-3년내 전국적인 경기침체 발 생 가능성이 높아 보임에 따라 어스틴 지역 역시 이러한 한파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란 예측이다. 지난 수 년간 어스틴 지역 경제상황 의 둔화 과정을 추적해 온 달라스 연준 의 보고서는 특히 그동안 어스틴 지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제조 업 분야의 대외 수출의 감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어스틴의 대외 수출이 감소하면 어스 틴을 지탱해오고 있는 지역경제가 무너 질 수 있다는 논리이다. 이러한 주장을 제기한 경제학자인 안 톤 체레무킨의 연구의 촛점은 다음 경 제 침체가 언제 발생할 것인가에 방 점을 두고 있다. 그는 시장은 확장되어 가고 있는데 반해 퇴출 혹은 계약의 연 장 불발로 인해 비즈니스의 실패가 확 산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조만 간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달라스 연준은 지난 2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러 지표가 어스틴 지

역 경제가 성장세를 멈추고 하향기로 접어 들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발표했다. 어스틴지역 경제의 성장과 쇠퇴를 나 타내는 여러 경제 지표가 지난 2015년 1/4분기 이래 지속적으로 약화되어 오 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2015년말 부터 직업성장세 가 급격히 둔화되기 시작해 어스틴의 6 개월 평균 직업 성장세가 2개월 연속으 로 텍사스 평균치를 밑도는 결과를 나 타내기도 했다. 이 기간 텍사스의 직업 성장율이 2.1%를 기록한 반면 어스틴 의 성장율은 1.7%에 그쳤다. 그동안 어스틴은 텍사스 주 평균보다 약 1.1% 가량 빠른 성장세를 지속해 왔 으나 주 평균 아래로 떨어지는 이러한 현상은 지난 2008년 초 이래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국제무역의 경우, 같은 기간 텍사스 주의 수출량이 약 7.2% 감소한 반면

메트로 어스틴 지역의 수출양은 최대 15.2% 가량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텍사스주의 자료에 의 하면, 어스틴 지역 제조업분야의 직업 성장세는 더욱 감소할 것이며 2016년 어스틴 지역의 수출예상은 더욱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직 어스틴의 2016년 최종경제 통 계가 발표되지는 않은 상태이기는 하지 만 지난 10월 이래의 텍사스 주 무역 통계결과와 비교해 약 2.4% 정도 수 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2017년의 경우 어스틴지역의 제조업 분야 직업 감소세가 -7.9%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텍사스주 전체 평균감소율(-2.3%)과 비교해서도 수출 이 급속도로 감소할 것이라는 암울한 분석이다. <최용락지국장>

텍사스대학교 미식축구팀 수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성적에 울고 수입에 웃고 텍사스대학교의 미식축구팀이 올해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경기 수입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대학교의 경기 프로그램은 미 전국을 통틀어서도 항상 수위을 유지 하고 있는 편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만 큼 두터운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것 은 물론 자체 경기중계권을 판매해 막 대한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지난 해 전체 텍사스대학교의 경기팀 이 벌어들인 총 수입은 약 1억8천8백 만불을 기록했고 약 6백5십만불의 흑 자가 발생했다.

운영중인 전체 경기팀들 중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팀의 경기는 인기종목 인 미식축구팀과 남자 농구팀이 유일하 다. 나머지 비인기 종목들은 적자를 면 치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미식 축구팀이 약 1억2천만불의 매 출중 비용을 빼고 약 9천9백만불 가량 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반면 남 자 농구팀의 수익은 8백4십만불에 불 과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미식 축구경기 관람중 주류 판매가 허용되기도 했다. <최용락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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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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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거빌, 최초의 대형 종합병원 들어선다 베일러 스콧앤드화이트… 팔콘포인트 서브디비젼의 약 150에이커 부지가 대상지역 플루거빌 최초의 대형 종합병원 설립 이 가시화에 들어왔다. 베일러스콧앤드화이트 종합병원 그룹 은 플루거빌의 SH 130부근의 팔콘포 인트 서브디비젼의 약 130에이커에 이 르는 광활한 부지에 종합병원을 설립하 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베일러스콧앤드화이트 그룹은 이 부 지 가운데 약 26에이커에 3층짜리 병 동을 건설하겠다는 복안이다. 일단계 건립 방안은 약 97,000스퀘 어의 3층 건물로 예정되어있고 향후 114,000 스퀘어의 4층 건물로 증축이 가능하도록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최초 설립단계에서부터 증축을 염두에 둔 청사진을 발표했다. 93대의 자동차 주차 공간도 244대가 주차할 수 있도 록 하는 것을 비롯해 9대의 장애 주차 공간 역시 기준을 훨씬 초과하는 22대

의 공간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병원측은 현재 플루거빌 시와 관련 사 항에 관해 협의를 진행중에 있음을 밝 히면서 아직 시당국과의 최종적인 결정

은 나지 않은 상태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플루거빌시는 병원설립 예 정지에 대한 토지 구획을 재정비한 것 으로 알려졌다.

베일러스콧앤드화이트 병원그룹은 텍 사스주 최대의 비영리 헬스케어 그룹이 며 세튼헬스케어그룹, 세인트데이비드 헬스케어그룹과 함께 중앙텍사스의 3 대 초대형 병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달라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어스 틴 지역에서만 약 1500여명의 종업원 을 고용하고 있으며 날로 성장세를 이 어가고 있다. 플루거빌시는 어스틴과 라운드락시의 중간에 끼여 그동안 거의 산업적으로는 주목받지 못한 채 어스틴의 외곽도시로 베드타운의 수준에 머물러 왔으나 어스 틴의 폭발적 성장과 더불어 여러 비즈 니스들이 속속 들어서는 것은 물론 어 스틴에 비해 저렴한 주택 비용으로 거 주민들도 늘어나고 있어 향후 발전 가 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용락지국장>

한인이 미국땅 밟은지 114년… 美 곳곳서 기념행사 잇따라 1903년 1월 13일 한인이 미국 땅 하 와이 호놀룰루항에 처음 도착한 지 114 년을 맞는 올해에도 미국 메릴랜드주, 워싱턴D.C, 뉴욕 등지에서 기념식과 함 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미국 연방 상·하원은 지난 2005년 12월 만장일치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로 공식 지정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올해 기념행사는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를 부인으로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첫 테이프를 끊는다. 메릴랜드 주정부 는 10일 오후 아나폴리스에 있는 청사 에서 한인들의 미국 사회 기여를 치하 하는 행사를 열었다. 호건 주지사는 이 날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과 함께 한인 단체장들에게 선포장을 전달했다.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정부도 처 음으로 ‘미주 한인의 날’ 선포에 동 참한다. 이 카운티는 메릴랜드 시민협 회(회장 한창욱)와 하워드 시민협회(회 장 장영란) 등 한인 단체와 함께 13일 오전 카운티 청사에서 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 미주한인재단 워싱턴지회(회장 미셸 김)는 12일 오후 워싱턴D.C 연방의사 당 방문자센터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을 연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행사는 안호영 주미한국 대사,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 사장의 축하메시지 낭독, 한국전 참전용 사에 대한 기록영화 상영, 전통문화 공 연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경북 고령군 국제교류 학생단 단 원, 경기도 시흥 향토민속보존회 회원,

경기 국제민화한류회 회원 소속 작가 등 이 특별 방문해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뉴욕한인회도 같은 날 맨해튼 플라자 호텔에서 ‘제57회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 뉴욕 한인 이민사 박물관 건립 기금모 금’ 특별 이벤트로 마련하는 올해 행 사는 한인상 시상식, 한인 이민역사 소 개 영상 상영, 한국전통 예술과 K-팝 댄스 등의 공연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민 종가’ 격인 하와이에서도 기 념식과 만찬을 진행한다. 한인단체들은 기념일 당일 오전 호놀룰루시 인천-하 와이공원(인하공원)에서 기념식, 오후 와이키키 리조트호텔에서 기념만찬을 열 계획이다. 특히 만찬에서는 10여 년간 ‘코리 안 페스티벌 한국관’을 운영하며 세계

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린 고가현자 부부 에게 ‘동방의 빛’ 상을 줄 예정이다. 특별전시회도 선보인다. 워싱턴 한국 문화원(원장 박명순)은 11∼26일 ‘Life Infinite’(영원한 삶)’이란 주제로, 재미동포 예술가 30명의 한국화·서 양화·서예·조각 등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최석호(공화) 캘리포니아 68지 구 하원의원은 ‘미주 한인의 날’ 선 포를 위한 기념 결의안(ACR-3)을 최근 발의했다. 결의안은 한인사회가 미국에 서 이룬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과 2018년 1월 13일을 기념일로 선포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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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은혜와 축복

최창혁 목사 (어스틴 풍성한 교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하나 있다 면 그것은 사람이 변하는 것이다. 자기 만 아는 이기주의적인 사람이 다른 사 람을 위해서 살아가는 이타주의적 사람 으로 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 다. 죄를 짓는데 습관적인 사람이 죄를 뉘우치고 착한 사람으로 변하는 것은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술과 마 약에 중독된 사람이 술과 마약에서 해 방된 사람으로 변하는 것은 너무나 어 려운 일이다. 교회 안에서 우리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아마도 전도하라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전도 역시 사람의 변화와 너무

나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사람이 예수님처럼 변하지 않으면 전도에 결코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전도를 하는 사람 의 말보다는 전도하는 사람을 먼저 보 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도하는 사람의 잘못된 인품이나 삶의 방식을 질타하면 서 이렇게 힐난한다. “예수님은 좋지 만 당신의 인격과 삶을 보니 교회에 나 갈 생각이 전혀 없소!” 어떤 성도님이 전도에 불이 붙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열심 히 했다. 어느 날 교회를 지독히 싫어 하는 불신자를 만났다. 불신자는 대뜸 예수님의 진리와 교회와 성도들에 대해 서 비판을 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잘 참고 들어주던 성도님이 화가 나기 시 작했다. 마침내 성질을 참지 못하고 폭 발했다. 그러자 그 불신자가 이렇게 조 롱조로 비아냥거렸다. “내가 당신을 보 니 더욱 예수 믿을 마음이 싹 사라졌소! 지금 당장 내 눈 앞에서 사라지시요!” 그렇다! 사람들은 우리가 전도할 때 먼저 우리가 얼마나 변화된 사람인지를 본다. 예수님을 믿고난 후 참으로 변화 된 인격과 언행과 모습으로 전도하지 않 으면 절대 전도에 성공할 수 없다. 그 래서 예수님을 닮은 인격의 변화야말로

가장 좋은 은혜와 축복이다. 사람이 하루 아침에 바로 변화될 수 있는가? 교회에 나왔다고 단 며칠만에 변화될 수 있는가? 기도 몇번 했다고 바 로 사람이 변화될 수 있는가? 결코 그 렇지 않다. 우리에게 시간과 정성과 노 력과 희생이 필요하다. 매일 열심히 하 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 그 대로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보다 끊임 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열정적인 기도를 하여 성령의 충만하심을 받아야 한다. 이런 영적 훈련을 계속하는 사람 만 예수님처럼 변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성공적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마음과 인격 과 삶의 진정한 변화야 말로 진짜 축복이며 은혜이기 때문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 깊이 새겨야 한다. 그 리스도께서 그분의 고귀한 피로 사신 교회 즉 새 부대 에 들어왔으면 변화된 새 술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다시 가장 귀한 선물로 거저 주신 새로운 한 해를 맞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리라

는 다짐이 있다면 그것은 변하는 사람 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이 다. 이것이야말로 축복중의 축복이며 은혜중의 은혜인 것이다. 그래서 항상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주님, 이 새 해에 주님을 닮은 새 사람으로 변화시 켜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과 자 랑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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