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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2, 2017

<제385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유일한 야수‘빅리거’추신수

새삼 돋보이는 존재감

추신수 ‘타격기계’김현수 (29)가 빅리그 도전의 꿈을 접고 LG와 계약 을 맺으면서 KBO리그 출신 한국인 메이저리 거 야수가 사라졌다. 가장 안정적인 연착 륙으로 성공시대를 이 끌 것으로 보였던 강정 호는 피츠버그와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음 주파문으로 사실상 재 입성이 어려워졌다. 메 이저리그에서 풀타임 활약 중인 한국인 야수 빅리거는 추신수(35· 텍사스) 한 명만 남았 다.

<B3면에 계속>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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