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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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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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이어 이창동까지” 스티브 연, 신작‘버닝’출연 확정
스티브 연
이창동 감독의 신작‘버 닝’ 에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 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 븐 연이 합류한다고 제작사 파인하우스필름이 20일 밝 혔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버닝’ 은각 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
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 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 룬다. 미국 드라마‘워킹데 드’시리즈, 영화‘옥자’등 에 출연한 스티브 연은‘버 닝’ 에서 미스터리한 남자 벤 역을 맡아 종수 역의 유아인, 해미 역의 전종서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관련기사 B3면>
2017년 9월 21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