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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6, 2018

<제395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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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6일 월요일

“평통 사무처 구태의연한 적폐, 이젠 청산돼야 한다!” 대다수 여론,“민주정권 아래선 평통도 민주평통답게 바뀌어야 한다” 평통 혁신 위한‘평통 적폐청산 범국민추진위원회’발족 필요성 대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18기 뉴욕협의회 박동주 회장 사임 후 후임회 장 임명을 둘러싸고 야기된‘평통 사무 처에 대한 부당성 지적과 비난’ [뉴욕일 보 4월6일자 A1면-‘뉴욕평통 18대 후임 회장 임명 싸고‘사무처 규탄’목소리 커져‘ 제하기사 참조]이 뉴욕을 벗어나 미주 동포사회와 한국 정치권에 점차적 인‘핫이슈’ 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 4월5일 21명의 평통 뉴욕협의회 임원들이“①평통 뉴욕협의회 화합 및 단합을 저해하는 중요 요인 시정에 관하 여, ②김도형 간사의 해촉”등을 요구하 는‘장문의 공문’ 을 본국 평통 사무처에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평통사무처가 10 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나 해명이 뒤 따르지 않자, 뉴욕평통 21명의 임원들은 은 한국 평통 사무처에 보낸‘공문 원 본’ 을 공개하고‘평통사무처 적폐청산’ 을 도 큰 목소리로 요구하고 나섰다. ▶뉴욕평통이 한국 평통사무처에 보 낸 공문 A4면 이들은“평통사무처의 혁신과 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뉴욕 동포사회의 거센 바람이‘나비효과’ 를 불러일으켜 한국 사회 전반에까지 토네이도와 같은 거센 ‘회오리바람’ 을 불러일으킬 것” 이라며 강경태도를 견지하고 있어 평통사무처 의 반응이 주목된다. 대다수의 18기 평통 뉴욕협의회 임원 들과 위원들은 평통 사무처가 양호 씨를

평통 뉴욕협의회 임원들, 평통사무처에 공문 보내

뉴욕협의회 18대 후임회장으로 임명한 데 대해,“①평통 사무처의 독선 ②적나 라한 낙하산 인사적폐 답습 ③양호 씨는 30년 가까이 뉴욕 동포사회에서 주요한 단체에서 활동한 적이 거의 없고, 지난 해 9월 평통위원으로 위촉된 후에도 한 번도 뉴욕평통 공식모임에 참석한 적이 없다. 4월3일 현재까지 위촉장도 안 받 아간 초선위원을 후임회장으로 임명한 것을 절대 수용 못한다” 는 것이 일관된 주장이다. 이들은“①뉴욕을 대표하는 3인 중에 한 명이라 할 수 있는 뉴욕평통 회장에 초선위원이 임명된 것은 말도 안 된다

②뉴욕 동포사회와 정서를 무시하는 무 지의 극치이다. 뉴욕협의회 정서와 전혀 무관한, 평통이 생긴 이후 최악의 독선 적이고 제왕적인 인사적폐의 극치이다. ③우리는 전두환 때 평통위원이 아니다. 시정이 안되면 자진사퇴, 해촉도 각오하 겠다. ④인맥 없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 히 일해도, 능력이 있어도 사무처에 줄 없으면 평통회장 한 번 못하는 것이 문 제인 정부의 시대정신이냐? ⑤사무처의 횡포와 독선 바로잡아 평통위원의 위상 을 되찾고 민주평통으로 거듭나자”고 주장하고 있다. 뉴욕의 한 인사는 이번 사태를“평통

“투표는 힘” … 유권자등록→투표 하기 운동 열기 “투표는 한인사회의 힘이다!”올해 6 월 뉴저지 예비선거와 9월의 뉴욕 예비 선거, 11월의 중간선거 본선거에 한인 표 한사람이라도 도 늘리자! “ 선거가 다

가오자 한인사회의 유권자등록→투표 하기 운동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12 일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와 뉴저 지 팰리세이즈파크한인유권자협회(회

장 권혁만) 회원들은 팰팍의 한인가정 을 돌며 유권자등록을 권유하고 투표 참 여 운동을 벌였다(왼쪽 2장). 한인권익 신장위원회(회장 박윤용)는 15일 베이

이 생긴 이래 38년 동안 누적된 적폐 속 에 전 세계 평통위원들은 심한 가슴앓이 를 앓고 있다. 모든 평통위원들뿐만 아 니라, 이를 바라보는 지역사회와 온 국 민들의 눈에 비추어진 추태에‘이제는 평통이 변해야만 된다’ 는 국민적 여론 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고 말했 다. 익명을 요구하는 뉴욕 동포사회를 대 표할 수 있는 인사들 역시“양호 씨가 뉴 욕 동포사회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는 것 같고, 평통위원들 사이에서 조차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뉴욕평통위원으로 위 촉된 지 6개월여 밖에 안 된 초선위원을 평통 사무처가 뉴욕협의회 회장으로 임 명한것은 해도 너무 했다” 며, 이번 뉴욕 평통 회장 임명에 대한 적폐적 부당성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이는 평통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한국정 치권이 재외동포사회를 어떻게 보느냐 의 본질적 문제이고, 재외동포사회 전반 에 걸친 정서나 질서를 무시한 한국 정 치권의 재외동포사회에 대한‘갑질의 극치’”라고 주장하고.“이제는 평통이 국민주권국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추 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면서 평통을 위한 혁신과 잘못된 관행을 청산하기 위한 운동에 적극 동참할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평통 뉴욕협의회 임원진들이 한국 평 통 사무처에 보낸 공문은“한국 평통 사

사이드에 소재한 뉴욕신광 교 회(담인 강주호 목사)에서 유 권자등록과 선거참여 캠페인 을 실시하여 5명의 신규등록을 받았다(오른쪽 2장). 다음 유권 자등록캠페인은 순복음연합교 회에서 실시한다.

맑음

4월 16일(월) 최고 58도 최저 4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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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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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처의 뉴욕협의회에 대한 적폐적 회장 인선을 초래하게 한 근원적인 모든 원인 제공이 대표간사를 맡고 있는 김도형 간 사로부터 비롯되었다” 고 주장하고,“하 늘 높은 줄 모르는 그의 오만과 불손이 뉴욕협의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문 제와 불화의 시작이자 끝이다” 라고 지 적하고 있다. 공문은 이어,“현재 뉴욕협 의회 내에 내재해 있는 모든 문제의 갈 등과 분열, 잠재적 불안 요소를 제거하 고 뉴욕협의회가 안정을 되찾고 올바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김도형 대표 간사를 해촉시키고, 그가 더 이상 평통 뉴욕 조직에 발을 딛지 못하게 영구제명 시켜야 한다” 고 요구하고 있다. [공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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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A4면] 이번‘뉴욕평통사태’ 를 지켜보는 대 다수의 뉴욕일원 동포들과 민주인사들 은“이번 18기 평통 사무처는 문재인 정 부의 정책기조와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권위주의적 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적폐 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정권이 바뀌 었으면 평통도 민주정부 평통답게 바꿔 야 한다는 주장에 100% 동의한다” 고말 한다. 그들은 또“평통에 대한 혁신과 적 폐청산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와 같 은 시민단체가 만들어지면 평통이 국민 들의 눈높이에 맞는 민주평통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 는 뜻을 <정범석 기자>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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