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4, 2018
<제392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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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4일 수요일
트럼프, 틸러슨 국무장관 전격 경질… 후임에 폼페이오 CIA 국장 南北·北美정상회담 추진속 해임 파장…“회담 앞두고 변화준 것” 폼페이오는 정상회담 성사 핫라인·對北강경파… 정책 변화 주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전격 경질하고 후임 에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내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폼 페이오 국장이 우리의 새 국무장관이 될 것” 이라면서“그는 멋지게 일할 것” 이라 고 말했다. 또“틸러슨 장관의 봉직에 감 사한다!” 면서“지나 해스펠이 새 CIA 국장이 될 것이다. 첫 CIA 여성으로 선 택됐다. 모두 축하한다!” 고 덧붙였다. ▶ 관련 기사 A4(특집), A5(미국), A7(한국-2) 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틸러슨 장 관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했으며, 아프리 카를 순방 중인 틸러슨 장관이 일정을 하루 앞당겨 이날 귀국한 것도 이 때문 인 것으로 전해졌다. 폼페이오 새 국무장관 지명자는 미 행정부 내 대표적 강경파이지만 최근 남 북, 북미 정상회담 성사과정에서 한국 정보당국과 끈끈한 협력을 발휘한 것으 로 전해졌다. 해스펠 새 CIA 국장은 현 재 CIA 2인자인 부국장으로 과거 테러 리스트 심문시 물고문 등 가혹한 수사기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
법을 사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던 인물 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틸러슨 장관 경질은 북핵사태 해결을 위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4∼5월에 각각 잡히는 등 한반도 상황이 분수령을 맞은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석유회사 엑손모빌의 최고경영자 출 신인 틸러슨 장관은 북한과“날씨 이야
기라도 하자” 며 조건없는 대화를 거듭 주장했다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면 박당하는 등 두 사람의 관계는 악화될 대로 악화돼 언제든지 경질당할 수 있다 는 기류가 워싱턴에 퍼져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경질 후 기자들과 만나“이란 핵협정을 비롯 한 문제들을 놓고 틸러슨과 이견이 있었 다” 고 주요 외교정책에 관한 의견 차이
가 경질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CNN 등 미 언론은 정부 관계 자를 인용해“틸러슨 장관은 자신이 왜 해임됐는지 모르며 트럼프 대통령으로 부터 직접 경질 통보를 듣지 못했다” 고 전했다. 틸러슨 장관의 대변인은 워싱턴 포스트(WP)에“틸러슨 장관은 그의 직 책을 강력히 유지하려고 했으며 해임 이 유를 모른다” 고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트윗 발표’를 한 직후“틸러슨 장관이 경질 이유조차 알 지 못한다” 는 불만 섞인 성명을 발표한 스티브 골드스타인 공공외교·공공정 책 담당 차관도 곧이어 파면 됐다. 외교 수장과 최고위급 외교관의 동반 퇴진으 로 국무부 내 차관 이상 고위직은‘2인 자’존 설리번 부장관과 톰 새넌 정무차 관만 남게 되는 등 미 정부의 외교 공백 사태는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오후 국무부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하고“존 설리번 부장 관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오는 31일 물러 나겠다” 며“대북 최대 압박 작전은 거의 모든 사람의 기대를 앞질렀다” 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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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건파‘어른들의 축’무너져 = 특히 틸러슨 장관의 이탈로 존 켈리 비 서실장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틸러 슨 장관 등 3인으로 구성된 이른바‘어 른들의 축’ , 즉 즉흥적이고 무모한 트럼 프 대통령에게 외교안보를 조언하고 조 정해온 축이 사실상 무너지게 돼 향후 미 행정부의 대외정책이 더욱 강경해질 공산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 폼페이오, 대표적 강경파 = 미 행 정부 내 대표적 강경파인 폼페이오 새 국무장관 지명자는 연초“김정은이 몇 달 뒤 핵무기를 미국에 보낼 능력을 갖 추게 될 것” 이라고 밝힌 데 이어 평창동
3월 한달 간 15달러 이상 물건 사면 경품권 제공
3월 한달간 유니온상가 업소에서 15달러 이상 의 상품을 사면, 추첨에 의해 IPhone X, 700달러 여행바 우처, 고급 화장품, 썬글라스, 고급 헤어살롱 제품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왼쪽부터 아시안아메리칸 연맹 Mengna Lin, 미용실 주인 신허균, 유니온한인상인번영회 임익환 회장
캠페인, 온라인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개발, 미화 프로젝트 등을 제공 할 예정 인데, 첫 번째 행사로 경품 마케팅 캠페 인을 실시하고 있다. 경품 캠페인은 3월 한달 동안 유니온 상가에 경품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 해당 업소에서 15달러 이상의 상품을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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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역사공간’유니온상가 살리자 “한인들의 역사적인 공간 플러싱‘유 니온 상가’ 를 보존하기 위해서 유니온 상가에서 쇼핑 하세요” 플러싱 유니온 상가 일대의 한인·중 국인 등 소상인들로 구성된 아시안아메 리칸연맹(Asian American Federation, 회장 Marjorie F. Hsu)은 유니온 상가 경제활성화 캠페인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현재 플러싱 유니온 상가에는 100개 가 넘는 식당, 미용실, 스킨케어, 부동산, 여행사, 고급보석제품 업소 등이 밀집해 있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은 앞으로 2년 동안 유니온 상가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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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에 의해 IPhone X, 700달러 여행바 우처, 고급 화장품, 썬글라스, 고급 헤어 살롱 제품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이 켐페인에는은 현재 70개 정도의 업소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 은 업소들이 참여할 것으로 에상된다. 유니온 상가 활성화 사업은 뉴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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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간 대화가 시작 된 지난달에는“미국을 위협하기 위해 핵능력을 보유하려는 김정은의 야욕에 전략적 변화가 있다는 조짐은 없다. 남 북대화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무기 추 구에는 변함이 없다고 본다” 고 밝혔다. 그는 남북, 미북 정상회담 개최가 합 의된 이후인 지난 11일 폭스뉴스 인터뷰 에서는“미 행정부는 회담이 열려 김정 은이 미사일 실험이 중단됐다는 완전하 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증거를 제 공할 수 있기 전에 북한에 제재완화나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을 것” 이라고 천 명했다. <2면에 계속>
경제개발공사의 자금 지원으로, 아시안 아메리칸연맹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유니온상가협회와 같이 협력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유니온 상가를 다시 쇼핑 지역으로 활성화시키며 고급주택과 건 물개발로 인해 상인들이 직면한 어려움 을 해결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은 1989년에 설 립, 70개 이상의 아사아계 미국인 커뮤 니티 서비스네트워크를 지원함으로써 아시아 비영리 단체를 대표하는 단체이 다. △문의: (212)344-5878 EXT. 220 프 로젝트 매니저 김 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