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무무: 옆으로 자라는 사람, 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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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 옆으로 자라는 사람 무무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오랜 시간 서울에서 살았지만,

'퀴어'임을 자각한 뒤로 늘 서울이란 도시가

낯설었다. '무무'는 자신이 퀴어임을 안 뒤 최초로

지은 활동명이다. 가까운 사람들은 '무!'라고 부른다. 대학에서 문예창작 전공 후 현재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 다양한 모임과 워크숍을 진행하며,

'기술-퀴어-텍스트'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두며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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