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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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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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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의 주요 서식처인 자스퍼 관광. 세계 최대의 오일샌드 생산지인 포트 맥머레이로 이동하여 오로라관측 사이트로 이동 대 파노라마의 오로라 댄싱 관람. 웨스트 에드먼튼 몰. 밴프 국립 공원. 레이크 루이스 등 록키 주요관광지 관광

지루하게 나타나기까지 오로라가세계 머무르며 곳에서 기존의 탁 트인 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명실상부 최고의 오로라 관측의 보이는 곳을 가장 잘 시티투어 투어가 아닌 오로라가 기다리는 수도인 옐로나이프에서 환상적인 오로라와 또는찾아다니는 자유시간 을 즐기세요! 헌팅 투어!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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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전등축제 1박2일 엠프레스 호텔, 주의사당 이너 하버, 미니어쳐 월드 부차드 가든(전등축제) 나나이모, 벽화마을, 던칸

6인이상 수시출발

토 출발 (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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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동부

미국 동부

올랜도디즈니월드

뉴욕,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보스톤

호텔 + 항공 + 입장료 패키지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

매주 화/금 출발 7박9일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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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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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헌팅.뷰잉 투어 4박 5일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최적의 관람지로 오로라를 직접 찾아다니는 특별한 경험까지! 수시 출발 ※오로라 헌팅 2회+ 뷰잉 2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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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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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칸쿤 4박5일 산미겔데아옌데 과나후아또, 멕시코시티 께레따로

매주 금 출발 FROM

$849


A5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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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롤루, 카훌루이, 힐로, 카일루아-코나, 나윌리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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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6박 7일

도시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이태리 밀라노, 베로나, 베니스, 피사, 몬테카티니, 피렌체 오르비에토, 로마, 바티칸시국,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FROM

12/25, 3/31 출발

$1000 * 항공권 별도

C$899

4인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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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파티마, 세고비아, 지브랄타, 론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코르도바, 마드리드, 똘레도, 바르셀로나

파리, 생말로, 디낭

FROM

3/23 출발

$1800 * 항공권 별도

런던, 파리, 스트라스부르그, 루체른, 인터라켄, 라고마조떼, 밀라노 베로나, 베니스, 피사, 몬테카티니, 피렌체, 오르비에토, 로마, 나폴리 바티칸시국, 폼페이, 소렌토, 뮌헨, 짤스부르크, 프라하, 아우슈비츠 크라카우, 타트라, 부다페스트, 비엔나

웬헨, 짤스부르크, 체스키클룸루프, 프라하, 부다페스트,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스플릿, 두브로부니크, 자다르, 포스토이나, 블레드, 비엔나 2인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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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별도

$2150 * 항공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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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출발

2인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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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휘슬러 BEST밴쿠버

월-토 월/수/토 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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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340 FROM $400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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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출발

$2150 * 항공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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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별도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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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의 핵심 4개국만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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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모로코.스페인11박12일 크리스마스 파리특전 5박6일 서유럽 11박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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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2790 FROM $1260 FROM $2230 FROM $1200 FROM $2750 FROM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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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2019년 12월 20일

타코마교실(아태문화센터): 매주 화 6:00 - 8:00 4851 S. Tacoma Way Tacoma WA 9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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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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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친구와 가족 같은 마음으로 섬기는 조요셉 보험 페더럴웨이 조요셉 종합보험, 올인원 서비스‘인기’ 생명부터 주택보험까지 다양한 상품 손님들에게 제공 지난 6년간 생명보험과 은퇴플랜 전 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해온 조요셉 대 표가 지난해 종합보험 사무실을 페더 럴웨이에 오픈, 생명보험부터 자동차 보험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꾸준히 제 공하고 있다. 조 대표는 이에 대해 “보통 손님들 은 자동차 보험 견적을 위해 오시면 주택보험 등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른 보험의 견적도 저렴한지에 대해 궁금 조요셉 종합보험 조요셉 대표.

해 하신다”며 “그간 이 같은 종합보험 서비스를 통해 은퇴와 생명보험 등 기 존 고객들도 자동차와 주택 보험을 한 자리에서 간편하게 도와드리고 있다” 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또 “그간 생명 및 은퇴 보 험에만 치중했지만 보다 다양한 영역 에서 성심성의껏 꼭 손님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일상에 필 요한 자동차, 주택 보험에서부터 미래 를 준비하는 은퇴와 생명보험까지 한 마디로 고객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 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 다”고 다짐했다. 조 대표는 “생명공학과 현대기술의 눈에 띄는 발달로 인해 우리 삶의 기

간이 연장된 만큼 미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처럼 생 명의 연장이 주어지는 만큼 과거보다는 좀 더 앞서서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안 정적인 재정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 직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어 “생명보험, 은퇴플 랜, 자동차 및 주택 보험과 관련해 사 소한 것이라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 제든지 연락해 달라”면서 “생명보험 전 문에서 종합보험으로 영역을 넓힌 만 큼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궁금증과 실 질적인 해결책을 드릴 수 있도록 여러 분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도 와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조요셉 종합보험 -전화번호: 253459-9800 -주소: 30640 Pacific Hwy S. Ste#B Federal Way WA 98003 ( 페더럴웨이 하이스쿨 건너편 플라자 에 위치)

뱅크오브호프‘고객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 진행 지난 16일 LA에 위치한 본사에서…영 조 박사가 강연 뱅크오브호프는 16일 LA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진행하는 ‘ 실무프로젝트기반 빅데이터전략 마에 스트로과정’ 수료생 20여명을 초청해, ‘ 금융업계의 빅데이터 분석시스템과 고 객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 과학기술부가 청년일자리 사업

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 은, 수료생들에게 미주지역의 빅데이 터 산업체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들은 실리콘밸리의 빅데이터 업 체들과 함께 미주 내 대표적인 아시 안계 은행으로 성장한 뱅크오브호프

를 찾았으며, 뱅크오브호프 CAO(Chief Analytic Officer)인 영 조 박사의 금 융업계의 빅데이터 활용 현황에 대한 강연을 통해, 선진 빅데이터 기술의 이 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뱅크오브호프 CAO 영 조 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북 성탄선물, 장거리미사일 예상"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 사령관은 17일 북한이 거론한 ‘ 성탄절 선물’이 장거리미사일로 예상된다며 미국의 대북 외교적 관여가 실패하면 북·미 간 갈등 이 고조됐던 2017년에 준비했던 대응책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 했다고 미 정치 전문매체 ‘더힐’ 이 전했다. 브라운 사령관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조찬행사에서 ‘북 한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이겠 냐’는 ‘더힐’의 질문에 “어떤 종류 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이 선물이 될 것이라는 예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점이) 성탄 전야냐, 성탄절이냐, 신년 이후냐의 문제 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운 사령관의 언급은 미 정 보당국의 분석을 반영한 것일 가 능성이 커 주목된다. 다만 브라운 사령관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관한 정보는 논의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북한의 최근 수사(레토릭)와 다른 최근

시험발사들을 거론했다. 그는 “북한에서 볼 수 있는 패 턴이 있다”며 “이는 발사에 앞선 움직임, 움직임에 앞선 수사”라 고 말했다. 북한이 미국을 겨냥 거친 언사 를 되풀이한 후 단거리 미사일 발 사·‘중대한 실험’ 등의 도발을 했 고, 그 이전에 준비 움직임이 있 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브라운 사령관은 행사 에서 관련 질의가 이어지자 성탄 절 선물과 관련해 다양한 가능성 이 있을 수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그는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다고 본다”면서 “(북한이) 자진해서 했던 유예(모라토리 엄)가 사라지거나, 아무것도 당 장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발표하지 만 이후 발사하지 않을 수도 있 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2018년 4월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중단이라는 모라토리엄을

선언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브라운 사령 관이 이날 취재진에 ICBM 시험 발사 준비와 관련한 진전 신호가 있는지 북한 지역을 면밀히 모 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의 북한 동향으로 볼 때 발사가 고정식 발사대에서 이뤄질지 이 동식 발사대에서 이뤄질지는 말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브라운 사령관은 군의 역할 이 대북외교를 지원하는 것이라 고 재확인하면서도 외교적 노력 이 무너질 경우를 상정하며 북한 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도 보냈다. 그는 “우리의 역할은 외교적 노 력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도 “만 약 외교적 노력이 무너지면 우리 는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미리 생각 하고 있다. 2017년으로 돌아가 보 면 우리가 2017년에 했던 많은 것 이 있어서 우리는 꽤 빨리 먼지를 털어내고 이용할 준비가 될 수 있 다. 우리가 예전에 했던 모든 것 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재영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 사령관./사 진=미 공군 홈페이지 캡쳐

트럼프 대통령이 ‘화염과 분 노’ ‘완전한 파괴’를 거론, 군사 옵션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2017 년 상황을 언급하면서 북한이 핵 실험이나 ICBM 시험발사 등 ‘레 드라인 월경(越境)’ 행위에 나서 지 말라고 북한에 경고한 것이다. 브라운 사령관은 한미연합훈련 재개는 윗선의 결정이라며 전술 적 수준에서의 준비태세에 대해 우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유 지했다고 더힐은 전했다. 기사= 아시아투데이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내일을 함께하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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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칼럼

Boundary 부동산에게는 자신이 선호하고 관리하 는 지역(boundary)이 있다. (부동산에서 는 Farm이라고 부른다) 물론 손님의 원 하는 경우 간혹 잘 모르는 지역을 가게 되지만 워낙 internet이 잘되어있어 컴퓨 터를 통해 손님이 원하시는 지역을 알아 볼 수가 있다. 부동산을 하면 각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지역(Boundary)이나 특수 성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부동산은 호 텔만을 취급하고 어떤 부동산은 비즈니 스만 한다. 필자는 건축이나 설계경험이 있어 주로 주택을 담당한다. Boundary 는 또한 보이는 지역외에 능력과 개인의 손님들이라 표현할 때가 있다. 오프라 윈

프리는 자신의 boundary를 지키고 남의 boundary는 침범하지 말라는 얘기를 자 신의 쇼에서 얘기한 적도 있다. 그만큼 서 로의 boundary를 존중하며 지켜야한다 는 이야기다. 2019년 이 boundary가 지 켜지지 않아 곤란한 경우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한 가지를 얘기하면 4년간 꾸준 히 비즈니스와 집에 대해 알아봐주고 있 는 손님이 있었는데 드디어 올 초에 손님 이 원하는 집을 손님자신이 찾아서 꼭 사 겠다고 해 이미 다른 바이어가 오퍼를 넣 은 것을 더 좋은 조건으로 오퍼를 넣어서 손님 것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막상 자신 의 집으로 만든 뒤에는 가격을 너무 높게

오퍼한 것 같다고 불평을 하고 다른 부동 산에게 의논을 했다고 했다. 물론 전체 사 정을 잘 모르는 부동산은 손님을 빼앗을 욕심에 자기가 더 좋은 집을 찾아주겠다 고 했고 손님은 억지를 부려 계약을 파기 해서 셸러와 양쪽 부동산 모두를 황당하 게 한 적이 있다. 계약 파기 후 그 집은 곧 바로 다른 바이어에게 팔렸고 두 달 후 집 값은 4만 불이 더 올랐다. 나중에 그 손님 이 필자에게 다시 연락이 왔지만 필자는 열심히 일을 했음에도 의심을 한 그 손님 과는 다시는 관계를 갖고 싶지 않아 연락 을 하지 마시라고하고 전화를 끊었다. 부 동산계에서 말은 곧 약속이다. 그래서 약

속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본인의 신용도 가 떨어져 다음에 상대 부동산을 다시 만 났을 때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 서 간혹 손님이 처음과 다른 말을 할 경우 에도 모든 책임은 부동산이 져야한다. 만 약 내손님이 그 부동산에게 의논을 했을 때 자신의 boundary가 아니라 모르겠다 고만 했어도 손님은 좋은 집을 구입할 수 있었고 필자도 상대 부동산에게 곤혹을 치루는 경우는 없었을 것이다. 물론 부동 산은 경쟁이 심하지만 본인 양심적으로 만 일을 한다면 본인을 믿고 찾는 손님들 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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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있다. 항공기승무원협회(AFA)는 FAA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누 며 살지 못했다.’내가 사춘기 때 군님은 미국으로 나와 타코마에 송자늙어서 누나는 우리보다 3살 정 이르기까지 청년기에 솔직하 구에게나 죽기 전에 후회 부터 가 적극 관여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하는 몇 가지가 있다. 어느 카페에 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았음 도 나이를 더 먹었는데 연세대 서 살았는데 나는 그분들을 2005 서 읽은 ‘죽기 전에 후회하는 다 을 고백한다. 이런 감정은 비단 나 사라 닐슨 AFA 회장은 "미국은 세계 만의 경우는 아닐 것이다. 우리가 섯 가지’를 소개하면서 년도에 만났다. 내가 그동안 괌 학에서 우리와 반성하는 한 반 학생으로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우리는 죽 젊었을 적엔 유교적인 사회풍습이 에가 가장 안전한 항공시스템을 갖고 강했다. 이성교제나 친구와의 교제 하와이 등지에서 살 기 전에 이런 후회를 하지 않도록 사이판, 입학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 과 있지만 미국인들은 지금과 같은 불확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도 지금처럼 자유롭지 못했다. 여 A12 2019년 때 송자 누나는 임신 중이었다. 다가 왔기 늦게12월 만났다.20일 첫째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 성들과 말도 제대로 못하고 똑바로 때문에 보잉 737 맥스-8 기종의 안전에 대 예약하는 과정에서 200달러 이상을 추 실한 상황에서 리더십의 발휘를 원한 했다.’ 나 역시 내 자신에게 정직 쳐다보지도 못하고 청춘을 보냈다. 내가 연세대 동문회에도 모시 겉으로 얌전하고 별로 그런 습관 때문에 나는 지금도 여 하지 못했음을보기엔 고백한다. 남들에게 다"고 말했다. 한 우려로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하 가로 지불했다고 말했다. 는 정의를 이야기하고 사랑을 이야 자들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 말이 없는 시골 색시 같은 분이 고 다녔고 새해가 되면 세배를 기하면서도 정작 내 자신에게는 그 한다. 말하자면 이성에 대한 감정 한편 현재로서 항공기 운항중단 조치 는 여행객들이 항공사측에서 이의 환 그는 "불안해서 그 비행기를 탈 수 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가 없다. 인 렇게 하지 못했다. 나는 가장 잘 하 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송자누 드렸다. 금년 2월 6일에도 세배 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때로는 모든 생을 그렇게 허무하게 감정표현도 불을 거부하고 있다며 SNS를 통해 분 가 없었다"면서 "아메리칸항공에 연락 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FAA는 12 살아온 것이다. 솔직한 교또에서 점심식사를 평가기준에서 내 자신은 제외했다. 를 드리고 나는 이미 결혼을 했고못해보고 남편은 말하자면 내 자신은 항상 잘 하고 감정표현은 우리 또래 여성들도 마 통을 터트리고 있다. 하니 이를 면제해주지 않고 바로 예약 일 오후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금까 박남표 장군이었다. 당시 박 그것이 송자 누나를 것이다.대접했는데 오히려 남성들 있다고 생각했다. 늘 남에게 좋은그찬가지였을 KOMO-TV 보도에 따르면 현재 변경 수수료를 물렸다. 솔직히 말해서 지 평가한바에 따르면 어떠한 시스템 성 말만 하고 남이 나를 칭찬하면 기 보다 더 감정을 감추고 살았을 것 마지막으로 보게 될 줄은 꿈에 장군은 21사단장으로 일선에 나 분이 좋고 어깨를 으쓱했다. 자신 이다. 넷째로 ‘친구들과 자주 연 미국 항공사들 가운데 아메리칸과 사 너무 공세적이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능 문제가 없기 때문에 운항을 중단시킬 에게는 아무런 충고도 하지 않고 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세상을 가있었고 가끔 주말에 신촌 집 도 생각하지 못했다. 송자 누나 아무런 실수나 잘못도 없는 것처럼 바쁘게 살다보니 친구들과 교제할 우스웨스트가 737 맥스-8 기종을 운 사우스웨스트항공 관계자는 예약 취 근거가 없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에 편지를 쓸 시 와서 공립학교 교사 살아왔다. 마치 성인군자처럼 말이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미국에 에 들렀다. 다. 사람은 죽기 전에 자신에게 정 간도 없이 바쁘게 살았다. 수년 혹 항하고 있다. 소에 대해 환불은 해주지 않고 있지만 티오피아항공 추락사고 데이터 조사를 십여 년14 만에 친구를 만나면 서 못했던 것들을 모두 고백하 를 30여 년간 했다. 연금과 은퇴 우리 반은 남자 16명에은여자 평생연금* 은퇴계획 상속계획 직하지 고 용서를 받아야 편하게 웃으며 먹서먹해서 별로 말을 할 수가 없 로버트 바론이라는 여행객은 자신이 고객과 개별적으로 협의를 해서 다른 통해 어떠한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적 금이커피집이 많아서 생활하는 데는 어 명이었는데 입 하고는 일단 악수를 눈을 감을 것이다. 남학생들은다.군에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간병보험 공식 입장 예약한 아메리칸 항공편이 맥스-8 기종 항공기로 재예약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절한연금보험 둘째로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 나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고는 생명보험 대하여 빈자리가 많았다. 그 당 려움이 없었다. 송자 누나는 지 요가 없었다.’ 이 말이 특별히 나 한 두 시간 만에 헤어진다. 그렇게 을 밝혔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이라는 사실을 알고 다른 비행기로 재 차액을 면제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세월이 흘러 다시 때쯤이 공감이 가는 말이다. 맡은 일입대하면 *Issued by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or New York Life Insurance and Annuity Corporation,에겐 난만날 2월 26일에 갑자기 시엔 재학 중 군에 1(policies, offering contracts, etc.) for all심장마비 New a subsidiary of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면 머리가 허옇게 세고 얼굴에 주 은 무조건 끝을The 내야만 직성이 풀documents York Life and its subsidiaries products are available only in 송 름이 가득하다. 그리고 얼마가 지 렸다. 직장에서도 유별나게 열심히 년 6개월만 근무하면 제대를 했 로 소천하셨다. 내 친누나도, 나면 친구들이 하나 둘 천국으로 일했다. 때로는English. 끼니도 거르면서까 In the event of a dispute,the provisions in the policies The Million Dollar Round Table (MDRT), 자 누나도 하늘나라로 갔다. 다. 재학 중 군에 입대한 남학생 떠난다. 그렇게 뉴욕라이프 하염없이 한및 세상그 자회사들이 지 일했고 밤을and 새우면서 일을 했 will 제공하는 모든그 contracts prevail. The Premier Association of Financial 을 살고 간다.취급이 마치 나그네처럼… 다. 그런다고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증서 계약서는 영문약관으로만 가능합니다. 논쟁이 발생할 경우는 러고 보니 이제 나도 갈 준비를 들이 있어서 여학생 수가 더 많 자주 하면서 살걸… 아닌데… 진급을 더 빨리 하는 것각 연락이라도 Professionals, is recognized globally(벨뷰) as 증권과 계약서의 조항이 우선합니다. 도 아닌데… 하여간 일에 중독이 그러나 이미 친구는 가고 없다. 어 the standard of excellence for life 할 때가 되었다. 참으로 인생은 았다. 우리는 토요일이면 거의 된 사람처럼 일했다. 그래도 결국 느 목사님의 말대로 인생은 …껄, 풀타임 (한국어, 영어) insurance sales performance in the insurance SMRU1800505 …껄 몇 번 하다가 가는 것이다. 한 평생이 잠깐이라는 은 그 직장에서 때가 되면 밀려나 매번 송자 누나네 집에 쳐들어 허무하고 2018 마지막으로 ‘행복은 결국 내 야 하는데 말이다. 일을 너무 열심 and financial services industry. 선택이었다.’ 그걸 제때 히 하다 보니 직장해달라고 동료들에게 눈떼를 생각이 든다. 두 분 다 평생 동안 가서 밥을 썼다. 그런데 총을 받고 미움을 받기도 했다. 너 에 잡지 못하고 놓쳤다. 행복은 스 하나님을 몇 명이 떼를 지어 가서 밥을 해 같은 일벌레 때문에 우린 늘 상사 스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것 믿고 의지했으니 우리 로부터 잔소리를 듣고 욕을 먹는 을 잡아야 하는 건데… 내가 선택 달라고 했는데 한 번도 화를하는낸건데…누나도, 송자 누나도 이제 주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안 시 벨뷰도서관(Bellevue Library 최된다. ▶문의: 416seattle@gmail. 앞 뒤 재고 눈 다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 했어야 니 자연적으로 집에서도 환영을 치 보다가 가버린 행복! 위에 열거 곁에서 영생을 누리고 있을 것 적이 없었다. 물론 일하는 아주 민석 의원의 토크 콘서트(평화로 Meeting Room#1, 1111 110th Ave com 받을 수가 없었다. 집보다 회사 일 한 다섯 가지 후회를 하지 말고 지 2018년 1월 19일 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세상을 살 에 더 치중했으니 가족들이 좋아할 머니가 있었지만… 그 후 박 장 이다. 가는 길)가 3월 17일(일) 오후 5 NE Bellevue WA 98004)에서 개 리가 없다. 말하자면 집에서는 별 아보자.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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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척추 병원 안민석 의원의 토크 콘서트 개최

3월 17일 오후 5시 벨뷰도서관에서

로 인기가 없었고 가장으로서 별 로 한 일도 없다. 새벽별을 보면서 회사에 나갔다가 밤하늘에 별이 보 일 때에 집에 돌아왔다. 왜 그렇게 열심히 일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그 덕에 회사에서 표창을 받고 진급도 좀 빨랐고 연말에 보 너스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내 개 인을 위해서는 시간을 낼 수가 없 었고 여가를 즐길 수도 없었다. 셋 째로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

2017년 05월 26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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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우리 나이가 아직 중년층에 속 한다. 중년은 인생의 가장 활기찬 기간이다. 풍성한 열매를 준비하 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한 세상을 후 회 없이 멋있게 사느냐가 더욱 중 요하다. (칼럼니스트/소셜워커, davidbkch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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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의 3분 칼럼

한양대학교 동문회, 신년 하례식 개최 오는 1월 11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해송에서

“영원한 집”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 다가 죽으면 그것으로 인생이 영 원히 끝난다고 생각한다. 말하자 면 육신의 죽음이 삶의 끝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나도 하나님 을 믿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우리말에 사람 죽을 때 돌아가신 다고 한다. 그 말의 뜻을 잘 생각 해 보면 사람이 나온 곳으로 돌아 간다는 것이다. 결국 사람이 죽 으면 다시 온 자리, 즉 탄생의 자 리, 생명의 출발점으로 돌아간다 는 것이다. 성경에도 사람이 흙으 로 만들어졌으니 다시 흙으로 돌 아간다고 되어 있다. 사람이 죽으 면 그만(끝)이 아니라 원점(출발 점)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뜻이 다. 그렇다면 우리는 죽음에 대 하여 침묵하기 보다는 죽음을 잘 준비해야 한다. 요즘 흔히 말하 는 웰빙(Wellbeing)보다는 웰다 잉(Well-dying)이 더 중요하다 고 말하고 있다. 어떻게 사느냐보 다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하다 는 말이다. 사람에 한 번 태어나 면 죽는 것은 하나의 진리인데 죽 음이 끝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허 무하고 살맛이 없어진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죽음 뒤에 영원 한 삶이 있기에 죽음을 두려워하 거나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즉 죽음 너머에 영원한 진짜 삶이 있다고 믿는다면 이 땅에서의 우 리의 삶이 단순하고 또 강력해 질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갈 때 아 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고 두 손 을 짝 펴고 간다. 사람이 세상에 올 때는 두 주먹을 꼭 쥐고 나오지 만 갈 때는 그와 반대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가져갈 수 없 는 것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낭비 하고 발버둥을 치고 있지는 않은 지… 한 해를 보내면서 우리는 가 져갈 수 없는 것들을 위해 많은 시 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 때에 성찰 의 시간을 가지고 한 번 묵상해보 자.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 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 는 줄 아느니라.”(고후 5:1) 우리 가 이 땅에서 사는 것은 잠깐이고 우리의 영원한 집은 하늘에 있음 을 알아야 한다. 지난 한 해 우리 는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당장 눈에 보이는 것들을 위해 눈에 불 을 켜고 쫓아다니지는 않았는지? 그것 때문에 이웃과 다투고 싸우 지는 않았는지? 각자 자신을 뒤 돌아보며 성탄과 연말을 겸허한 마음으로 맞이하기 바란다.

한양대학교 동문회(회장 정민희)가 오는 1월 11일(토) 오후 5시 페더럴웨 이 해송(32703 Pacific Hwy S Federal

Way, WA 98003)에서 ‘2020년 한양대학 교 동문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 ▶문 의: 253)224-1685, 253)632-1503

퓨젯 사운드는 지진 '핫존' 한양대학교 동문회 회장 정민희

시애틀을 중심으로 하는 퓨젯 사운드 는 향후 100년 내 대지진이 발생할 가 능성이 75%가 넘는다는 미국지질조사 국(USGS)의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70년 동안 건물이 파손되는 지 진이 3차례 일어났기 때문에 크게 놀랄

일도 아니다. 하지만 새로운 보고서는 퓨젯 사운드가 지진 다발지역인 캘리 포니아의 지진대와 동일한 선상에 있 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USGS에 따르면 퓨젯 사운드 외곽 지 역은 앞으로 100년 내에 빅원이 올 가능

워싱턴주, 휘발유세 대신 '주행세' 워싱턴주에서 휘발유세 대신 자동차 주행거리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주행 세(by-the-mile tax)의 시행이 초읽기 에 들어갔다. 주 교통위원회(WSTC)는 17일 기 존의 휘발유세(gas tax)를 대체하는

세금으로 주행세를 권고하는 안을 통 과시켰다. 향후 10년에 걸쳐 하이브리드와 전 기차를 시작으로 점진적인 주행세 도 입할 것을 권고한 WSTC는 오는 1월 13일 이전에 주의회, 제이 인스리 주지

성이 36%~74%로 줄어든다. 또한 엘렌스버그, 모지스 레이크 등 워싱턴주 중부는 이러한 확률이 19%~36%로 낮고 스포켄을 포함하는 주 동부 지역은 이보다도 훨씬 낮아 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관측에 사용한 모델에서는 시애 틀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2014년 예측에 비해 50%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구가 급증하는 퓨젯 사운 드 지역은 지진으로 인한 위험성이 커 지고 있어 강력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 도록 건물코드를 강화해야한다는 지적 이 일고 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사 그리고 연방 하이웨이위원회에 이 권고안을 발송할 예정이다. 리마 그리피스 WSTC 전무이사는 " 휘발유세가 여전히 잘 시행되고 있지 만 앞으로는 연료 효율이 높은 차량이 나 전기차 소유가 늘어나기 때문에 세 수 전망이 불투명하다"면서 주행세 도 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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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주 이사장(맨 하단 좌측서 3번째), 김문형 대회장(좌측서 4번째) 등 준비위원들이 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홍승주 이사장(좌측서 2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인의 날 대대적 홍보에 만전 기한다 워싱턴주 한인의 날 재단, 제4차 준비모임 실시 홍승주 이사장,“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행사로”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홍승주)이 지난 16일 실시한 올해 제4차 준비모임을 통해 한달 남짓 남은 1월 한 인의 날 행사 지역 홍보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 브라운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사 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홍승주 이사장은 먼저 “이 번 행사는 무엇보다 국악의 진수를 느 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간 지역 한 인사회 내에서도 국악공연을 많이 펼

쳐 왔다. 그러나 이번 전라도 국립국악 단이 펼칠 공연은 그간의 공연과 또 다 른 수준과 방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홍 이사장은 또 “이번 행사는 말 그 대로 ‘한인들을 위한’ 축제가 될 것”이 라면서 “그간 행사는 주류사회와 외국 인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많이 치중했으나 이번 행사는 보다 한 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김문형 대회장은 이에 대해 “이번 메 인 공연을 위해 대한민국 전라북도에 서 총 16명의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시애틀을 방문할 것”이라면서 “전통국 악 외에도 러닝 타임 중 15분은 오리건 지승희 무용단에서 공연을 꾸미는 것으 로 일정을 잡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이 어 식전 행사에 대해 “한복체험 등 한 국문화 체험 포맷을 시도할 계획”이라 고 덧붙였다. 김 대회장은 이어 “이번 한인의 날은

한인 간의 단합을 위한 시간에 집중하 고 있으나 앞으로의 행사는 보다 많은 타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있었으면 한 다”라면서 “또한 보다 많은 지역 한인들 의 참여를 돕고자 각 한인 단체와 기관 및 한인언론사 들을 비롯해 앞으로 각 지역에 위치한 한인 업소와 마트 등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 등 홍보활동에 박 차를 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순아 전 대회장은 이번 행사의 포 맷과 관련 “1월 13일 기념식과 18일 공 연, 이는 전례 없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면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잘 될 지에 대해서는 그간의 행사 진행 방법 과 다르므로 우려와 걱정이 있지만 이 같은 시도나 변화가 없이는 발전도 없

을 것이라는 믿음을 걸고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아 전 대회장은 식전순서에 대 해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식전 순서로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 본 공연에 앞서 한복체험을 비롯해 전 통악기를 다뤄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 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브라운 준비위원장은 18일 공연 사회자 섭외와 관련 “공동사회자 중 한 명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불투 명해져서 걱정했는데 좋은 소식이 있 다”라면서 “미스 벨뷰 출신의 한인 엘 리자베스 김이 공동사회자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내년 1월 13일 한인의 날 기념 식은 시애틀 총영사관 신청사에서 진 행되며 18일 메인 공연은 무료로, 누 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김용석 기자

방광염의 한방치료 천진 한의원 칼럼

차가운 기운에 손상되거나 예민한 여성 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방광으 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방광은 인체에 서 외부자극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 다. 서양의학에서는 감염에 의한 염증 증상 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한의학에서는 전포증, 소별불리, 임병, 융폐, 산증 또는 허로의 증상에서 나타납니다. 급성방광염 폐라고 하는데, 소변이 한 방울도 나오 지 않습니다. 이것을 소변불통이라 하는 데, 열이 하초에 막혀 갈증이 나지 않고, 조급해 하며 배꼽의 아랫 부위에 사발을 엎어 넣은 것 같고 아프고 답답합니다. 열 이 상초에 막히면 갈증이 나면서 소변이 나오지 않습니다. 만성방광염 융이라고 하는데 오래되어 소변이 찔끔

찔끔 나와서 하루에도 여러번 누지만 시 원치 않고, 임병이라고도 합니다. 소장에 열이 있으면 소변 볼 때 통증이 있고, 배 가 불러 오르기도 합니다. 신경성 방광염 민감한 여성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 광에 영향을 주어 소변을 유난히 자주보 고 시원치 않으며 아랫배와 생식기 부위 가 뻐근하게 아프고, 성교통이 있을 수 있 습니다. 심한 경우 혈뇨의 증상도 나타납 니다.방광염원인 방광염의 원인 음허하면 소변을 보기 어렵고, 설사를 하여 진액이 부족해졌거나 열이 하초에 밀고 들어와 진액이 잘 돌지 않으면 방광 염의 원인이 됩니다. 또 비위의 기가 잘 퍼지지 못해 수도를 조절하지 못하고, 방 광으로 내려보내서 기화시키지 못할 때 방광염의 원인이 되고, 노인의 경우에는

기가 허하여 숨이 짧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화를 심하게 낸다 거나 소변을 억지로 참거나 소변이 보고 싶을 때 빨리 달리거나 포식한 후에 소변 을 참는 경우, 소변을 참고 성교를 하여 수기가 거꾸로 올라가 포를 압박하여 발 생하기도 합니다. 방광염의 한방치료방광염 한방치료 동의보감에 의하면 콧구멍이 보이면 방 광의 기운이 누설되는 것으로 보고 방광 이 나쁘다고 봅니다. 여성의 경우 임산부 에게 많고 산후병이거나 스트레스로 음 혈이 부족한데 화(火)가 생기면 방광염이 오기 쉽고, 남성의 경우 과음, 과로, 성생 활과다로 인하여 소변불리나 소변불통이 나타나는 전립선염이나 비대증이 오게 됩니다. 어린 아이는 선천적으로 콩팥과 방광의 기능이 약하거나 불안 긴장으로 소변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노

인은 소변단소(小便短少)라해서 야간에 수시로 소변을 보고 시원하게 나오지 않 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오 장육부의 기가 쇠약해지는 것입니다. 이 렇듯 방광염의 증상도 나이와 성별에 대 해서 다양한 증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런 증상으로 고통받고 계시면 한방치료 로 개선해 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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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CCL 법률칼럼

특허법(2)-특허권 소진 최 캐피탈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최보윤

<지난 호에 이어> 이번호에는 특허권 소진(Exhaustion of Patent Right)에 대해 설명하겠습니 다. 미국 특허법(Patent Act)은 특허권자 에게 특허 발명품의 제조, 사용, 판매 제 공, 판매 또는 수입을 배제할 권리를 부여 합니다. 그러나 특허권의 배제 제한은 특 허소진(doctrine of patent exhaustion) 원칙에 의해 제한되며, 이는 특허권자 외

다른 사람을 배제할 수 있는 권리는 허 가된 특허 제품의 판매로 종료됩니다. 이 원칙의 전제는 특허를 통해 특허권자 외 다른 사람들이 특허 발명품을 제조, 사 용, 판매 또는 수입하는 것을 배제할 권리 를 부여하는 반면 특허권자가 특허 제품 을 판매하는 동시 독점권을 포기하도록 합니다. 이유는 특허권자가 특허 발명을 사용하여 보상을 받을 때 특허법의 목표 가 충족되기 때문입니다. 이 법은 사후 판 매 제한을 지지하지 않으나 특허 소유자 는 여전히 거래를 판매가 아닌 라이선스 (Patent License)로 특성화하여 계약법 에 따라 사후 판매 제한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1. 소프트웨어

특허 소진 원칙에 따른 특허권의 상실은 최초의 승인된 판매에만 적용되지만 라 이선스에 따른 배포("판매")에는 적용되 지 않습니다. 잘 구성된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특허권자는 계약법 아래 향후 소프 트웨어 판매에 대해 법적으로 집행 가능 한 제한을 둘 수 있습니다. 직접 판매가 아닌 라이선스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배 포(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특허권 자는 소프트웨어 판매와 함께 제공되는 판매 조건에 소프트웨어의 다운 스트림 사용 또는 판매에 대해 법적으로 집행 가 능한 제한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허 소진 원칙은 특허 제품의 승인 된 판매 시 특허 기술을 구현하는 제품 에 대한 특허권자의 특허권을 제한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software

license)와 특허 포트폴리오 라이선스 (portfolio license)를 구별하는 것이 중 요합니다. 다시 말해, 특허권자의 소프트 웨어(회사의 특허 기술을 실질적으로 구 현한)에 대해 회사가 직접 판매 또는 허가 받은 제3자의 판매는 해당 소프트웨어에 대한 회사의 특허권을 소멸시킬 수 있습 니다. 회사는 제3자가 판매 한 소프트웨 어의 사용 또는 처분을 막기 위한 수단으 로 특허 침해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 다. 예를 들어, 회사는 특허 침해를 주장 함으로써 판매된 소프트웨어의 재판매 또는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다 른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의 판매를 제한할 수 없습니다. <다음 호에 계속>

33번 김광현 '2년 최대 1100만 달러' 성적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도 계약에 포함 시켜

김광현(31)이 등번호 33이 박힌 세 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밝게 웃었다. 김광현은 17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구단 입단 기자회견에 주인공으로 참석했다. 이에 앞서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 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는 "세인트루

이스가 김광현과 2년 800만 달러에 계 약했다"고 전했다. 성적에 따른 추가 인 센티브는 따로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센티브 내용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김광현이 인센 티브로 1년에 1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 다고 전했다. 결국, 김광현은 2년 최대 11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는 2016

년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할 때 한 계약(1+1년 최대 1100만 달러)과 비 슷한 수준이다. 여기에 김광현은 계약서에 마이너리 그 강등 거부권도 포함시킨 것으로 알 려졌다. 이는 김광현은 마이너리그로 강등될 걱정없이 2년 동안 메이저리그 에서만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 다. 만약 세인트루이스가 김광현을 마 이너리그로 보내려면 김광현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김 광현은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아 울러 해당 연도 보장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 절대적으로 선수에게 유리하다. 김광현은 한국에서 달던 29번이 아 닌 33번을 달고 빅리그에 입성한다. 김 광현에게 3은 삼진을 의미한다. 김광현은 이제 '빅리그 선발'에 도 전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에이스 잭 플래허티, 마일스 마이컬러스, 다코타 허드슨으로 1∼3선발을 꾸릴 전망이다. 베테랑 애

덤 웨인라이트와 유망주 알렉스 레예 스도 선발 자리를 원하지만, 웨인라이 트는 불펜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레예 스는 아직 빅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 간다. 이들은 모두 모두 우완이다. 한국 야구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선발 경쟁 을 할 발판은 마련한 셈이다. 현지 매체도 "세인트루이스는 카를 로스 마르티네스를 불펜에 두고, 김광 현에게 선발 한 자리를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광현은 2020년 시범경기에서 극도 로 부진하거나, 다치지 않으면 꿈에 그 리던 빅리그 등판에 성공한다. 20대 초반부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 겠다는 꿈을 지녀온 김광현은 이미 메 이저리그에 노크를 한 바 있다. 2014년 말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을 통해 미국 진출을 추진하고 샌디에 고 파드리스와 입단 협상을 했지만, 샌디에이고가 1년 100만 달러를 제시 해 결렬됐다.

절치부심한 김광현은 5년 만에 다 시 포스팅했고, 세인트루이스와 입단 합의했다. 류현진(2013년), 강정호(2015년), 박 병호(2016년)에 이어 포스팅으로 메 이저리그 계약을 한 역대 4번째 한국 인이 됐다. 2009년 당시 롯데 자이언츠 소속 최 향남이 101달러의 상징적인 금액만 제 시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 다. 하지만 마이너 계약이었고 메이저 리그 무대는 밟지 못했다. 김광현은 프로 2년 차이던 2008년부 터 '대한민국 좌완 에이스'로 불렸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KBO리그에서 298경기에 출전해 137승 77패 평균자 책점 3.27을 올렸다. 2017년 왼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은 후에는 전성기 시절 구위까지 되 찾았다. 타고투저가 지배한 2018년에도 11 승 8패 평균자책점 2.98로 호투했고, 공인구 반발력을 낮춘 2019년에는 17 승 6패 평균자책점 2.51의 더 뛰어난 성적을 냈다. 김광현은 원소속구단 SK의 동의를 구했고, 포스팅에 나섰다. 5년 전과 달 리, 2019년 12월의 김광현은 메이저리 그 선발 경쟁을 할 만큼 매력적인 투 수였다. 이환범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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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은 좀 쉬자".. 사소한 이유로 시위나선 뉴요커 화제 전 세계 네티즌 공감 얻어.. 126만 팔로워 보유 일상 속 사소한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선 한 뉴요커가 화 제가 됐다. 인스타그램 '피켓을 든 녀석'(@ dudewithsign) 계정에는 지난 10월 부터 최근까지 소소하고 일상적인 이 유로 시위를 벌인 한 남성의 모습이 게재됐다. 그는 손으로 직접 작성한 피켓을 든 채 무표정한 얼굴로 이런저런 불 만사항을 표현하고 있다. 이 남성의 첫 시위 내용은 "회사 단 체 메일에 답장 좀 하지 마"였다.

이후 그는 "과자 봉지에 과자 좀 더 넣어줘", "서머타임은 말도 안 된다", " 눈이 오면 회사는 쉬어야 한다", "비 행기가 착륙할 때 그만 좀 일어서"와 같은 내용으로 시위를 벌였다. "네 할머니, 아직 저는 솔로에요", "넷플릭스야 아직 보고있다"처럼 개 인적인 푸념을 전하기도 했다. 적절한 위치 선정도 웃음을 줬다. 한 유기농 샐러드 가게 앞에서는 " 양상추 한 그릇에 15달러는 불법"을 들었고, 멕시코 음식 전문점 앞에서 는 "과카몰리(아보카도로 만든 소

스)는 공짜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사소한 이유로 시작된 그의 시위 에 전 계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6만 명에 달하며, 최근 게시물에는 30만 명 이상이 '공감'을 표했다. 한편 해당 내용을 접한 한국 네티 즌들은 "내한 시위도 해 달라", "맞는 말이네", "과자 내용은 정말 공감 간 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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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나이키' 신고 대회 3관왕 기적 쓴 필리핀 소녀 필리핀 유명 운동 브랜드, 상원 의원 등 후원의 손길 내밀어

대회에 출전해 3관왕을 달성한 필 리핀 소녀의 사연이 화제다. PNA 등 현지 매체는 필리핀 발라 산 초등학교의 레아 발로스(11)가 어 려운 경제사정으로 신발을 구매하지 못해 발에 붕대만 감고 출전한 대회 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레아의 발에는 신발 대신 붕대가 칭 칭 감겨있었으며 유명 운동 브랜드 상표 ‘나이키’ 로고가 직접 그려져 있었다. 레아의 코치는 SNS에 레아의 ‘붕

대 나이키’ 사진을 공유하며 레아가 400m, 800m, 1500m 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필리핀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은 레아를 향해 응원을 보냈다. 일부 네티즌들 은 후원의 손길을 전하기도 했다. 필리핀의 유명 스포츠 브랜드 ‘타 이탄22’의 공동 설립자인 제프리 카 리야소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레아와 레아의 코치 와 연락이 닿았다. 연락처를 전해준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카리 야소는 레아에게 다양한 지원을 약 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두테르테 필리핀 대 통령의 최측근이자 필리핀의 상원 의원인 크리스토퍼 로렌스 테소로 역시 레아와 친구들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레아뿐만 아니 라 레아와 함께 출전한 일부 선수 들 역시 신발이 없어 붕대만 감 은 채 경기에 출 전했다. PNA는 크리 스토퍼 의원의 사무실 측에서 레아가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 연락 해 선수들의 발 사이즈를 물어봤 으며, 만일 학교 근처에 신발을 구 매할 수 있는 가 게가 있다면 현 금을 직접 후원 해주겠다는 의사 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onnews@fnnews. com e콘텐츠부 / ⓒfnnews.com

워싱턴주 '독감 극성'..병원들 환자로 넘쳐나 최근 이상한파 속에서 워싱턴주의 일반감 기와 독감 등 호흡기질환이 더욱 기슴을 부 리고 있다. 연방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 면 전국적으로 12월 첫주에 병원을 찾은 전체 환자의 3.2%가 독감증세로 보인 것으로 집계 됐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2.4%에 비해 크게 높아진 셈이다.

워싱턴주는 이보다도 높다. 전체 환자의 4.4%가 독감 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 주 보건부가 밝혔다. 이맘때 예년 평균인 1.5% 보다 크게 높은 것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올겨울들어 지금까지 워 싱턴 주민 5명이 독감으로 사망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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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전기차 배터리 공동개발‘청사진’ 7개국 32억 유로+민간 50억 유로 2031년까지 R&D프로젝트 지속

유럽연합(EU)이 유럽 차원의 전 기차 배터리 공동개발 청사진을 내 놨다. 2031년까지 독일 등 7개 회원국 이 32억 유로를 투자해 미래 먹거리 로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것

이다. 회원국 정부의 32억유로외에 민간자본도 50억 유로가 더해질 것 으로 EU는 전망했다. 외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 는 이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폴

란드, 스웨덴, 벨기에, 핀란드 등 7개 회원국이 32억 유로를 투자해 배터리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2031년까지 이어 진다고 밝혔다. EU 집행위 2인자로 유럽 기술증 진과 독과점을 담당하는 마르그레테 베스타거 수석 부위원장(사진)은 프 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유럽의 배터리 생산은 청정 이동과 에너지,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성, 경쟁의 관점에서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유럽 경제와 사회의 전략적 이해와 연관된 사안" 이라고 강조했다. 베스타거 부위원장은 "지원계획 승인 덕에 이 중요한 프로젝트가 과 도하게 왜곡된 경쟁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마로스 세프 초비치 부위원장도 "7개 회원국과 관 련 산업계, 집행위의 중점적인 노력 덕에 유럽의 주된 첫번째 범 유럽 배 터리 생태계가 부상하게 됐다"면서 " 이 프로젝트는 전략적인 가치사슬의 전 부문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기대

했다. 유럽 성장엔진 독일이 중심이 되 는 배터리 프로젝트에는 독일 바스 프, BMW, 오펠, 파르타 등 대기업뿐 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참여하게 된 다. 17개 주체들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며 이들 대부분 관련 산업체 들이다. 또 사업에 참여하는 회원국 들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 게 된다.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 은 배터리 프로젝트가 "독일과 유럽 이 자동차 산업 투자 종착지로서 커 다란 성공을 거두도록" 만들어줄 것 이라고 환영했다. 알트마이어 장관 은 "우리는 가장 혁신적이고 지속가 능한 배터리를 독일과 유럽에 만들기 를 원한다"면서 "이를 통해 부가가치 와 유럽내 일자리가 지켜질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독일 화학업체 바스프 (BASF), 자동차 업체 BMW와 오펠, 배터리제조업체 파르트(VARTA)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라며 이 프

로젝트는 "야심찬 첫번째 성공적인 유럽 산업 정책"이라고 말했다. 계획에 따르면 바스프는 배터리 소재를 개발하게 되고, BMW는 화 학 구성요소, 전지 셀 메커니즘, 배터 리 디자인, 생산공정 등을 개발하게 된다. 또 오펠은 프랑스 모기업인 푸 조(PSA), 프랑스 배터리 업체 사프 트와 합작벤처를 설립해 독일 남서 부 카이저슬라우텐 공장에서 혁신적 인 배터리 셀을 생산하게 된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독일은 늦어도 2020년대 중반까지는 배터리 셀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 한편 베스타거 부위원장은 기업들 의 기술 발전과 세계화 진행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20년된 낡은 시 장지배력 기준을 뜯어고치겠다고 밝 혔다. 베스타거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칠린 경쟁 콘퍼런스에서 "세계 화, 디지털화와 같은 변화들로 인해 많은 시장들이 (EU 규정이 만들어 진) 22년 전과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 한다"면서 "시장 규정을 검토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OPEC, 50만배럴 추가 감산 합의 생산량 준수가 관건…"영향 미미" OPEC+회의서 배분 문제 논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량 을 더 늘리는 것을 논의한 끝에 합의 에 접근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블 룸버그통신과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OPEC 하반기 회의에서 회원국 대표 들은 하루 감산량을 현재 보다 50만 배럴 늘린 170만 배럴에 합의한 것으 로 전해졌다. 다우존스는 이란 석유 장관의 말 을 인용해 감산 관련 합의가 이뤄졌 다고 보도했으며 취임 후 처음으로 OPEC 회의에 참석한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 장관도 기자들에 게 "내일 아름다운 뉴스가 있을 것"이 라고 언급했다. 이날 회원국 대표들 은 기자 회견을 취소하면서 현지 시 간으로 밤 11시까지 회의를 이어갔다.

이날 합의된 것으로 알려진 추가 감산량 50만 배럴은 회의 시작 전에 나왔던 예상보다 많은 규모로 OPEC 회원국들은 다음날에는 러시아를 비 롯한 비 회원국 산유국들이 포함된 OPEC+ 회의에서 각 산유국들의 감 산량 배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알렉산데르 노바크 러시아 에너지 장 관은 내년 1·4분기까지 감산이 연장 될 것이며 이것 역시 해당 산유국들 이 주어진 생산량을 지켜야만 실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 후 국제유가는 소폭 상 승해 장외거래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는 배럴당 63.21달러로 21센트,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8.33달 러로 10센트 올랐다. 하지만 OPEC+ 국가들이 추가 감

산량에 최종 합의한 다해도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한 이들 국가들의 현 재 산유량이 주어진 쿼터에 못 미치 는 것을 볼 때 유가에는 별다른 영향 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CNBC는 전 했다. 어게인캐피털의 존 킬더프는 감 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생각되 지 않는다며 합의가 이행될 수 있을 지 의문을 제기했다. RBC의 헬리마 크로프트도 회원 국들이 감산량을 준수할지 불확실하 다며 6일 OPEC+ 회의에서 이라크의 산유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 했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美 노동단체 지지로 USMCA 수정 합의안 더 힘얻어 미국 노동계가 새 북미자유무역협 정인 USMCA를 승인함에 따라 의 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 졌다. 블룸버그와 AP통신은 로버트 라 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멕시 코 정부가 합의한 USMCA 내용 수 정안을 리처드 트럼카 미 노동총연 맹(AFL-CIO) 위원장이 지지하기 로 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의 서명과 하원의 표결이 예상된다 고 보도했다. 미국 최대 노동 단체인 AFL-CIO 의 트럼카 위원장은 이날 트럼프 대 통령과 통화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

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 선 공약 중 하나인 기존 북미자유무 역협정(NAFTA)의 개정이 가능해 질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대통령 탄 핵 추진이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동시 에 법안 제정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줬 다며 양측 모두 힘을 얻었다는 반응 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다수인 하원은 다음 주 에 표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결에 앞서 하원세입위원회 의 청문회와 검토를 거쳐야 하나 시 간 절감을 위해 생략될 수 있다고 블 룸버그는 전했다.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는 멕시

코 협상대표인 헤수스 세아데와 노동 권리와 북미산 철강 제품 기준 설정 문제를 논의해 수정안을 마련했으며 펠로시 의장이 검토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 르 멕시코 대통령도 미국의 승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3개국은 지 난해 USMCA에 합의했으나 미 민주 당에서 노동자들의 권리가 침해되는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세관 검역 요구 등 노동권 강화를 위한 추 가 협상을 진행해왔다. USMCA는 북미 3개국에서 생산 된 자동차 부품이 75% 이상 들어간 차량에만 관세를 면제하도록 하고 부

품의 40~45%가 2023년까지 시간당 최소 16달러를 받는 근로자들이 제조 하도록 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캐나다를 포함한 해당 당사국들이 수정안을 살펴보고 있지

만 소식통을 인용해 3개국 관계자들 이 벌써부터 서명 장소를 논의하고 있 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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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Issue No. 92 / December. 20, 2019

美환율보고서 이르면 다음주… 환율조작국서 中 뺄까 양국 무역협상 입장차 여전히 커 조작국 유지·추가관세 보류 전망 미국 재무부가 두 달간 미뤘던 환 율보고서 발표를 이르면 다음 주 단 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이 예고한 중국산 수입품 추가 관세 부과일이 오는 15일인데다, 시기를 놓 치면 올해마저 넘어가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보고서를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외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당초 10월15일 하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

할 계획이었지만 미·중 무역 분쟁이 기대와 달리,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서 두 달여가 지난 지금까지 연기됐 다. 앞서 미국은 무역 분쟁이 한창이 던 지난 8월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이 11년 만에 처음으로 7위안 밑으로 떨어지자 "중국이 의도적으로 위안 화 하락을 방치하고 있다"며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은 1994년 클린턴 행정부 이후 25년 만이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해당 국가 기업의 미국 내 조달 시장 진입을 금지하고, 환율조 작국에 투자한 기업들에도 제재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은 즉각 반발했다. " 환율을 무역전쟁 도구로 쓴 적이 없 다"것이 요지다. 중국은 미국산 농산 물 구매 중단에 이어 추가 보복 가능 성도 거론했다. 당시 외신들은 무역 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산되는 양상 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무역협상에 청신호가 켜지면 서 중국의 환율조작국 해제를 기대

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중국 역시 '환 율조작국 해제'를 무역협상 테이블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 무역협상을 둘러싼 역학관계가 중국 의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최근엔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이 수일을 주기 로 반복 교차하면서 중국에 대한 환 율조작국 지정도 예단할 수 없는 상 황이 됐다. 양국 협상이 돌파구를 찾으면 중 국 입장에선 오는 15일 중국산 제품 추가 관세와 환율조작국 해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고 미국도 이

에 상응한 대가를 얻게 된다. 대신 반 대의 경우엔 서로 상당한 피해를 감 수해야 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 견 해다. 미·중 입장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 은 만큼 환율조작국은 유지하되, 추 가 관세는 보류하고 협상을 이어가지 않겠느냐는 관측 역시 있다. WSJ과 블룸버그는 이날 협상 관계자들을 인용, '추가 관세 연기'에 무게를 실었 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 자는 "핵심은 무역 분쟁"이라며 "중 국은 무역합의에 어떤 식이든 포함 을 요구할 것이고 미국은 협상의 지 렛대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15일 보다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 다. <파이낸셜뉴스> jjw@fnnews.com 정 지우 기자 / ⓒfnnews.com

보잉, 사고기종 '737 맥스' 1월 생산 중단 미국의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사가 두 차례 여객 참사 이후 40여 개국에 서 운항이 중단된 '737 맥스' 기종의 생산을 중단한다. 보잉의 이번 생산 중단으로 미국 경제도 일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보잉은 전날인 15일 시카고 본사에 이사회를 소집해 회의를 연 뒤 이날 성명을 통해 다음 달인 내년 1월 737 맥스 기종 생산을 일시 중단 한다고 밝혔다. 보잉은 성명에서 "737 맥스의 운항 금지가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생산 계 획을 재고할 수 밖에 없었다"며 "재고 물량을 우선 처리하기 위해 내년 초

일시적으로 737 생산 프로그램 가동 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737 맥스 기종은 소프트웨어 결함 으로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언 에어 소속 여객기와 지난 3월 에티오 피아 항공 소속 여객기의 추락 사고 를 일으키면서 346명의 목숨을 앗아 갔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운 항이 중단됐다. 보잉은 이후 737 맥스 기종의 연내 운항 재개를 목적으로 최근까지 한 달에 40여대씩 꾸준히 생산을 이어 왔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항공교통 규제기관인 연방항공청(FAA)이 보 잉사에게 운항 재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737 맥스 기종의 면허 갱신

처리를 내년 2월 이후로 연기했다. 기 존에 꾸준히 생산해 온 비행기를 세 워둘 공간 확보 문제에 직면한 보잉 사는 결국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WSJ는 투자관리회사인 윌밍턴 트러스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루크 틸리의 말을 인용해 미국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보잉사의 737 맥스 생산 중단으로 내년 1분기 미국 GDP 성장률의 0.3%P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해당 기종의 조립 공장인 워싱 턴주 렌톤 공장의 근로자 1만2000명 과 600여 하청업체가 직접적인 타격 을 입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잉사 는 렌톤 공장의 근로자에 대해서는

휴직이나 해고 없이 업무 재배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잉의 737 맥스 생산 중단 발 표 이후 보잉사의 주가는 이날 미국 증시에서 장중 4% 이상 하락했으며

납품업체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파이낸셜뉴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fnnews.com


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December. 20, 2019 / Issue 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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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2단계 협상시기 벌써 신경전 1단계 합의 이행여부 중요 변수 트럼프 "남은 관세는 협상용" 미·중 간 1단계 무역협상이 합의 에 도달한 가운데 실제 이행 과정에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 중국의 무역협상 합의 여부에 따 라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가 예고되 고 있다. 더구나 미·중 무역마찰의 구조적 문제를 다룰 2단계 협상 시 기와 의제 폭을 놓고 신경전이 예상 된다. 당장 1단계 합의에 대한 최종 서명 여부다. 미·중 양국은 1단계 무역협 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로버 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USTR) 대표는 내년 1월 첫째 주에 최종 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이번 협상이 미완의 스몰 딜이라는 점에서 최종 서명 여부도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중 국의 1단계 합의 이행 여부에 따라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확대키로 밝힌 가운 데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중국이 기 존보다 향후 2년에 걸쳐 320억 달러( 약 37조5040억 원) 규모의 미국산 농 산물을 추가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고 밝혔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또 한 전반적으로 중국이 중요한 구조 적 변화와 향후 2년간 제조업, 에너 지, 농업, 서비스 등 4개 분야에 집중 해 2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 서비스 추가 구매를 약속했다고 말 했다. 그러나 중국의 구매방식과 시 기·규모를 둘러싸고 미·중 간 마찰 이 벌어질 수 있다. 1단계 완전타결 이후 2단계 논의 를 둘러싼 갈등도 만만찮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카타르 도하 에서 열린 도하포럼에서 미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1월에 (1 단계 합의가) 완전히 실행될 것으로 예상 한다"며 "가장 중요한 문제는 1 단계 합의의 이행이다. 그리고 2단계 합의를 위한 협상을 시작 한다"고 설

커피 원두 선물 가격 하루새 7% 급상승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브라질의 수확량 감소 소식에 커피 선물 가격 이 크게 상승했다. 경제전문방송 CNBC에 따르면 이 날 뉴욕 선물거래소에서 원두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 보다 7% 급등한 파 운드(0.45kg) 당 1.3895달러까지 오르 며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

루 상승폭을 나타냈다. 커피 가격은 올해 들어 38% 상승하며 지난 3년 중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커피 거래업체 코멕심USA의 로 드리고 코스타 이사는 올해 브라질 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공급이 모 자라 가격이 매우 비싸다고 밝혔다. 그는 브라질의 커피 수확량은 한해

걸러 크게 차이가 나는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의 주 요 커피 생산국들은 강우량 부족으 로 고전해왔다. 이런 가운데 커피 수요가 강한데다 가 소비량도 매우 건전하면서 시장에 는 불안감이 생기고 있다.

명했다. 므누신 장관은 "2단계 합의를 위 한 중요한 문제들이 남아있다. '2단 계 합의 A' '2단계 합의 B' '2단계 합 의 C' 등이 있을 것이다. 지켜보자"고 밝혔다. 1단계 합의에 대한 중국의 성실한 이행을 전제로 2단계 협상이 가능하 다는 뜻이다. 특히 1단계 합의가 불 이행될 경우와 2단계 협상이 파행을 맞을 경우 언제든지 미국이 추가 관

이날 뉴욕선물거래소 통계에 따 르면 브라질산 원두 재고가 975가마 니(1가마니=60kg)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KKM파이낸셜 최고경영자 (CEO) 제프 킬버그는 현재 커피 선 물 시장에 “패닉현상이 나타고 있 다”며 재배농가에서는 선물 시장을 통해 판 수확이 전달되지 않을까 걱 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과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와 관련, 기 자들에게 현재 남아 있는 대중 관세 를 향후 협상에서 활용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 ⓒfnnews.com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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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Issue No. 92 / December. 20, 2019

2020년, 주택구입 경쟁 다시 격화될 것!

■ 구입 경쟁 재점화 낮은 모기지 이자율이 내년에도 지속되면서 주택 구입 수요를 자극 할 전망이다. 반면 한 집에 오래 거주 하려는 ‘스테이 풋’(Stay Put) 트렌드 와 신규 주택 공급 부족으로 주택 매 물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할 것 으로 우려된다. 내년도 주택 매물 공 급은 과거 5년 평균치를 밑도는 수준 으로 떨어질 수도 있어 한동안 뜸했 던 매물 품귀 현상이 다시 나타날 수 도 있다. ‘수요 증가, 매물 부족’ 현상은 주택 구입 경쟁을 의미한다. 내년 1분기 최 근 몇 년간 보지 못했던 극심한 구입 경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오퍼 10건 당 1건 수준이었던 ‘복수 오퍼’ 현상이 내년에는 오퍼 4건 당 1

건으로 매우 심화될 전망이다. 구입 경쟁이 심화되면 내년 상반기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최고 약 6% 나 급등할 수 있다. 약 2%에 불과했 던 올해 상반기 주택 가격 상승률에 비해 내년도 가격 상승폭 전망은 무 려 3배에 달한다. 신규 주택과 재판 매 주택 매물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내년 하반기에 가격 상승 폭이 약 3% 대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자율 약 3.8%대 올해 모기지 이자율은 소폭의 등 락만 거듭하면 1년 내내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낮은 모기지 이자율 추세 는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주택 구입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30년 고 정 모기지 이자율은 내년에 평균 약

3.8%대를 유지하며 그동안 관망세를 유지했던 주택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반적인 경제 성장 둔화로 ‘연방 준비 제도’(Fed)가 기준 금리를 낮 은 수준에서 유지할 전망으로 모기 지 이자율 급등 가능성도 낮다. 주택 시장 부문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더 라도 제조업 부문 부진으로 이자율 이 갑자기 오를 전망은 높지 않다. 경 제가 예상보다 부진하더라도 모기지 이자율은 3.5% 밑으로 떨어지지 않 고 반대로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 일 경우에도 4.1%를 넘지 않을 것으 로 전망된다. ■ 히스패닉 주택 보유자 ‘에퀴티 풍년’ 앞으로 히스패닉계 주택 보유자들 의 에퀴티 풍년이 예상된다. 향후 10 년간 히스패닉 계 주택 보유자들의 주택 에퀴티 증가폭이 백인을 앞지 를 전망이다. 최근 히스패닉 계에 의 한 주택 구입이 크게 늘고 있는데 히 스패닉 계에 의한 주요 주택 구입지 의 주택 가격이 백인 밀집 지역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히스패닉 계의 주택 구입 활동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주는 텍사스 주다. 텍사스 주 여러 도시의 주택 가 격은 LA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유입 된 주택 구입 수요로 인해 가파른 상

승세를 기록 중이다. 히스패닉 계 주 택 보유자의 주택 에퀴티 상승은 히 스패닉 커뮤니티 경제 개선에도 긍정 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에퀴티를 활용, 창업에 나서거나 자 녀 학자금을 마련하는 히스패닉 계 주택 보유자들이 증가할 전망이다. ■ ‘기후 변화’ 주택 시장 변수 낮은 이자율에 따른 수요 증가로 내년 주택 시장이 밝지만 한 가지 변 수가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최근 잦 아진 자연재해가 주택 시장에 어떻 게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다. 산불 과 홍수 등 이미 올해 전국 여러 지 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로 주택 보험 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상태다. 부동 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주택 구입자 들은 이미 주택 보험료에 상당히 민 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주택 구입 결정을 아예 취소하는 경 우도 빈번하다고 한다. 자연재해 다발 지역의 경우 향후 10년간 주택 보험료 급등으로 인해 주택 구입 사정이 더욱 악화될 수 있 다. 자연재해 규모가 큰 지역은 주택 보험사의 보험 가입 거절로 모기지 대출을 받지 못해 주택 구입이 아예 불가능할 것으로 우려된다. ■ 주택 구입자 남동부로 몰린다. 서부와 북동부의 비싼 집값을 피

트럼프·시진핑 정치적 이해로 일단 봉합 '불안한 휴전' 각각 탄핵 위기·경제 둔화 돌파구 무역협상 극적 합의해 성과 보여줘 세계경제 단기 불확실성은 해소 핵심쟁점 남은 2단계 딜 첩첩산중 미국이 대중 추가 관세부과를 예고한 15일을 사흘 앞두고 폭주하던 양쪽 기관 차는 극적 합의에 성공하면서 12일 멈춰 섰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일시적 휴전일 뿐이라는 의견이 만만찮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자국 내 정치적 입지 문 제가 1단계 무역협상 타결을 서둘러 이끌 어내는 핵심요인이었다는 게 중론이다. 특히 거세게 중국을 몰아붙이던 트럼 프 대통령이 유화적 태도로 돌변한 게 이 번 1단계 무역협상 타결을 이해하는 데 중 요하다. 이와 관련, 영국의 BBC는 탄핵 위기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에게 성과가 필요했다며 미·중 1단계 무역협상이 예 상보다 빨리 타결됐다고 전했다.

■정치적 이해관계로 단기 봉합 중국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홍콩 시위 사태와 신장웨이우얼 인권탄압 문제로 체제불안이 우려되는 데다 중국 내 경제 성장률 둔화 역시 중국 지도부의 큰 숙 제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과 무역전쟁을 최소한 중단시켜 리스크를 줄이는 게 중 국 지도부 입장에선 절실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미국 의회가 홍콩과 신장 관련 법 안을 통해 견제를 하는데도 중국은 일단 무역전쟁과 홍콩·신장 문제를 별개 사안 으로 놓고 대응하는 모양새다. 실제로 이 번 양국의 딜 내용에도 양국의 핵심이익 이 담겨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우선 중국이 내년에 500억 달러(약 58 조7000억 원)어치의 미국산 농산물을 수 입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무역전쟁 전 최대였던 2013년 290억 달 러(약 34조원)보다도 훨씬 많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텃밭인 팜벨트 지역을 배려한 셈이다. 마찬가지로 미국은 중국산에 대한 기 존 고율관세를 최고 절반 수준으로 낮출 전망이다. 즉 25%의 고율관세는 12.5%로, 15%의 관세는 7.5%로 각각 낮춰질 수 있 다는 뜻이다. 관세부과로 수출부진에 빠 진 중국 업체들로선 가뭄의 단비와 같다. ■2단계 협상 내년 대선 이후? 1단계 무역협상이 이처럼 정치적 이 해타산에 따라 성사됐다는 점에서 향후 미·중 무역갈등의 전망은 어둡다. 그래 서인지 이번 합의문에 양국 정상이 직접 나서 서명하는 이벤트는 빠질 것으로 보 인다. 1단계 협상 내용의 이행 과정에서 도 양국 간 마찰이 빚어질 수 있다. 이 번 합의문에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수 입액을 분기별로 평가해 합의한 규모보 다 10% 이상 모자랄 경우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스냅백'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이 조항이 포함됐다면 분기별로 미·중 간 갈등이 생길 수도 있 다. 2단계, 3단계 협상은 민감한 핵심의 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더욱 갈 길이 멀

다. 미국 정부는 △미국 기업에 대한 기 술이전 강요 금지 △지식재산권 보호 △ 중국의 기업 보조금 지급 금지 등 핵심 쟁점은 2단계와 3단계 협상에서 다루겠 다고 강조해왔다. 이처럼 중대 의제를 놓고 중국이 순 순히 협상 테이블에 앉을지도 미지수다. 이번 1단계 합의 대가로 미국이 중국 제 품에 대한 관세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면서 중국의 입지가 그만큼 넓어졌 기 때문이다. 1단계 무역협상 타결로 인해 당장 글 로벌 경제 앞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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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많이 몰려가는 지역이 바로 남동 부다. 남동부 지역 중에서도 찰스턴 과 샬럿과 같은 도시에 주택 구입 관 심이 급등하고 있다. 레드핀이 자체 웹사이트 방문자 조회 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찰스턴 지역으로 이 사하기 위한 매물 조회 수는 올해 3 분기 전년 동기 대비 약 104%나 급 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샬 럿 매물 조회 수는 약 44%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샬럿 캠퍼 스에 약 2,300만 달러를 투자하기 로 하고 차량 제조업체 볼보가 찰스 턴에 수천 개의 일자리를 늘리겠다 고 발표하면서 타주 주택 구입자들 의 관심이 늘고 있다. 두 도시는 천 혜의 바닷가 환경과 국제공항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대기업 직원, 은퇴 자 들로 부터 주택 구입지로 사랑받 고 있다. ■ 차 없는 거리 늘어난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 없는 거리를 지정하는 도시가 증 가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경 우 내년부터 마켓 스트리트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겠다는 계획 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 뉴욕시의 경 우 2021년부터 도심 일부 구간에 진 입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요금을 부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 심 지역 차량 통행량이 감소하면 도 보 친화적인 환경을 선호하는 주민 들에 의해 도심 지역 주택 구입이 증 가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OECD)와 국제통화기금(IMF)은 미· 중 무역 분쟁 등을 원인으로 꼽으며 올 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0년 만의 최저치인 2.9%와 3.0%로 각각 제시했다. 그러나 이번 협상이 사실상 휴전에 불 과하다는 점에서 향후 장기적 리스크를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주목할 대목은 2단계 협상이 언제 재 개될 것이냐다. 이와 관련, 미·중은 내년 미국 대선 때까지 무역전쟁 휴전에 들어 갈 전망이라고 미국의 뉴욕타임스(NYT) 가 보도했다. 미국 대선 전까지 소강상태 를 보이다가 대선 이후 차기 대통령 후보 가 당선되면 2차 무역협상이 재개될 것 이라는 뜻이다. <파이낸셜뉴스> jjack3@fnnews.com 조창 원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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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19 / Issue 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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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경제 상승세 진입, 美中이 성장 이끌어 국제 경제가 내년을 보름 앞두고 다시 성장세에 접어들었다는 신호가 포착됐 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 지표가 지속적 으로 나아지고 있기 때문인데 전문가들 은 비록 위험 요소가 남아있지만 내년 성장세가 적어도 올해보다는 나을 것이 라고 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발표된 각종 지표들을 인용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 우 려가 다소 줄었다고 진단했다. 다국적 조 사기업인 IHS마킷은 이날 12월 미 제조 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2.5 라고 발표했다. PMI 지수는 업계 설문 조사를 통해 향후 경기 확장 여부를 재 는 지수로 50을 웃돌 면 경기가 좋아진 다고 보는 사람들이 위축을 예상하는 사람보다 많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미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2.2를 기록해 최근 5개월 가운데 가장 높았다. IHS마 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기업 이코노 미스트는 "이번 수치는 침체 위험을 물

리치는데 도움이 되는 진전이라는 점에 서 환영할만하다"고 말했다. IHS 마킷 은 내년 미국 경제가 2.2% 성장한다고 예상했으며 이는 이달 미 연방준비제도 (연준)의 전망치(2%) 보다 높은 값이다. 같은 날 중국 국가통계국도 11월 산 업생산이 전년 동월보다 6.2% 올라 전 월 증가율(4.2%)을 웃돌았다고 밝혔고 11월 소매 판매도 같은 기간 8% 올랐다. 이 역시 전월 증가율(7.2%)을 넘어서는 수치다. 이번 발표 직후 스위스 UBS은 행과 다국적 컨설팅업체 옥스포드이코 노믹스는 내년도 중국 경제성장률 예 측치를 기존 5.7%에서 6%로 상향했다. UBS는 16일 투자자 보고서에서 이달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협상 타결을 언급하고 "투자 회복과 기업 전망 개선 으로 상승세를 타는 증시가 이번 협상 으로 더욱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세계 1~2위 경제의 상황이 나아지면 서 전반적인 성장률 상승 역시 기대할

만 하다. 다국적 회계·컨설팅업체인 프 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16일 발표한 내년도 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경 제성장률이 3.5%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 봤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와 내년 세계 성장률이 각각 3%와 3.4% 라고 추정했다. PwC는 내년 미국과 중 국의 경제 성장률을 각각 2%, 6%로 예 상하면서 정체를 거듭하고 있는 유로존 (유로 사용 19개국) 경제도 1% 정도 성 장한다고 진단했다. PwC는 특히 내년 에 서비스 무역이 크게 늘어나면서 그 규모가 7조달러(약 8155조원)에 달해 역 대 최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투자사 레이몬드제임스의 스콧 브라 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내년에 완만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하방 위험이 지난 8월에 비하면 상당히 줄어 들었다"고 지적했다.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앞서 크 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는 이달 WSJ와 인터뷰에서 "말하자 면 반등이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상당한 하방 위 험이 있다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특히 유로존의 성장세가 정체되어 있다 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IHS마킷이 16일 공개한 일본의 12월 제조업 PMI는 48.8

로 8개월 연속 위축을 나타냈으며 같은 날 발표된 영국의 12월 제조업 PMI 또 한 47.4로 지난 8월 이후 가장 낮았다. <파이낸셜뉴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 ⓒfnnews.com

"USMCA, 美 무역협정 새 기준"… 세계무역질서 재편되나 NAFTA 대체 새 무역협정 수정안 상대국 임금 상향·노동기준 강화 내년 초 상원의결 거쳐 발효될 듯 中·日겨냥 환율조작 금지 명문화 미국 민주당이 비준에 동의한 미 국·캐나다·멕시코간 자유무역협 정인 USMCA가 앞으로 유럽연합 (EU), 영국, 일본, 중국과 무역협정에 서 기본 틀로 작동하게 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행정 부 관계자들과 관측통들을 인용해 USMCA에서 제시된 노동기준, 디지 털 제품 무관세, 환율조작, 중국을 겨 냥하고 있는 '비시장경제' 조항이 앞 으로 미국의 무역협상에서 표준 모델 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USMCA 는 지난주 민주당이 비준에 동의함 에 따라 이번주 하원을 통과하고, 내 년 초 상원의결을 거쳐 백악관에 전 달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이 법안에 서명하면 25년간의 북미 자유무역협정(나프타·NAFTA) 체 제가 정보기술(IT) 부문에 관한 새 로운 조항들로 무장한 USMCA로 대체된다.

트럼프 대통령 수석 경제참모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NEC) 위원장은 지난주 WSJ 행사 에 참석한 자리에서 USMCA가 "앞 으로 미국이 맺는 무역협정의 기본 틀이 될 것으로 늘 생각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 미국과 무역협정을 맺으려 는 나라들은 임금을 끌어올리고, 노 동기준도 강화해야 한다. 미 기업들 이 임금이 낮고 노동기준도 느슨한 멕시코로 생산시설을 옮기는 것을 억 제하기 위해 USMCA에 도입된 노 동 조항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민주 당도 지지한 USMCA에서는 멕시코 의 노동보호 강화를 강제하고 있다. USMCA 노동조항에 따라 멕시코는 임금을 끌어올리고, 독립적인 노동 조합을 허용하며 이 조항 준수 여부 를 감독할 노동 감시기구도 만들어야 한다. 미국보다 임금이 낮고, 노동기

준이 느슨한 국가들은 앞으로 미국 과 무역협정을 맺을 때 이 기준을 적 용받게 된다. USMCA에서는 무역협정 가운데 처음으로 환율조작을 금지하는 조 항이 명문화됐다. 이 조항에 따라 캐 나다와 멕시코는 정부의 외환거래를 공개해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 는 제재를 받게 된다. 환율조작과 거리가 먼 캐나다와 멕시코를 겨냥했다기보다 이후 중 국, 일본과 무역협정을 염두에 둔 포 석으로 보인다. 영국, EU와 무역협정에서는 걸림 돌이 되지 않겠지만 중국이나 일본 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조항이다. 미 정부 관계자는 13일 트럼프가 서명 한 중국과 1단계 무역협정에도 이 환 율조작 금지 조항이 삽입됐다고 전 했다. 환율조작과 관련해 미국의 주 요 관심국 가운데 하나인 일본 역시 9월 '미니딜' 타결 이후 현재 진행 중 인 미국과 '포괄적' 무역협상을 타결 짓기 위해서는 이 조항을 받아들여 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조항이다. 국영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해 국제 시장에서 이득을 보는 중국을 견제 하기 위한 조항이다. USMCA는 협 정국이 중국이나 중국처럼 보조금 을 지급하는 '비시장 경제' 나라들

트럼프,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관세계획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부분합의인 1단계 합의에 서명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15일로 예정된 중국에 대한 추가 관

세 발효 계획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중국 산 제품에 대해 총 1600억 달러 규모 의 15%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예고했 었다. 미국 무역협상단은 중국이 미국

산 농산물 구매를 약속한다는 내용 이 담긴 합의안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들은 기존 대중 관세를 줄 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 로 알려졌다

과 무역협상을 벌이고 있을 경우 이 를 공개토록 하고 있다. 중국이 미국 과 무역협정을 맺은 국가들에 발판 을 마련해 미 시장에서 우위를 다지 려는 전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 조항이 미국의 무역협정 에 그대로 적용되면 중국의 해외 진 출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을 전망 이다. 비시장 경제 조항은 브렉시트(영 국의 EU 탈퇴) 이후 곧바로 미·중 과 무역협정을 맺으려는 영국에 협 상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영국과 무역협상에서 이 조 항을 들이대면 영국은 중국과 무역 협정을 맺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2020년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 는 그가 처한 딜레마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원 래 기조대로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 와 관세 전쟁을 이어가야할지, 갈등 을 중단시켜 대선 전 미국 경제의 회 복을 이끌어야 할지 양자택일의 기로 에 놓였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로 예상된다. 기존 나프타를 해체하고 USMCA 가 들어서는데 핵심적인 배경이 됐던 IT 부문의 눈부신 성장에 따른 정책 대응은 앞으로 미 무역협정에서도 그 대로 적용될 전망이다. USMCA는 디지털 제품에 대한 관세를 금지하 고 있고, 협정국에 스팸메일 금지법 도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자 지 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재권 보호 규정도 반드시 만들도록 해 기업들 이 자사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니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파이낸셜뉴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fnnews.com


B12

미중 1단계 무역협상 남은 과제 산적

렸다

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Issue No. 92 / December. 20, 2019

미중간 1단계 무역협상 합의에 도달한 가운데 실제 이행 과정에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 중국의 무역협상 합의 여부에 따 라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가 예고되 고 있다. 더구나 미중 무역마찰의 구조적 문제를 다룰 2단계 협상 시 기와 의제 폭을 놓고 신경전이 예 상된다. 당장 1단계 합의에 대한 최종 서 명 여부다. 미중 양국은 1단계 무역 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로 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USTR) 대표는 내년 1월 첫째 주 에 최종 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 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이 미완의 스몰딜이라는 점에서 최종 서명 여 부도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중국의 1단계 합의의 이행 여부에 따라 갈등이 재연될 수 있 다. 이번 합의에 따라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확대키로 밝힌 가 운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중국이 기존보다 향후 2년에 걸쳐 320억 달러(약 37조5040억 원) 규모

의 미국산 농산물을 추가 구매하기 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라이트하이 저 대표는 또한 전반적으로 중국이 중요한 구조적 변화와 향후 2년간 제조업, 에너지, 농업, 서비스 등 4 개 분야에 집중해 2000억 달러 규 모의 미국산 제품·서비스의 추가 구매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러 나 중국의 구매방식과 시기 및 규 모를 둘러싸고 미중간 마찰이 벌어 질 수 있다. 1단계 완전 타결 이후 2단계 논의 를 둘러싼 갈등도 만만찮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카 타르 도하에서 열린 '도하 포럼'에 서 14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 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1월에 (1 단계 합의가) 완전히 실행될 것으 로 예상 한다"며 "가장 중요한 문제 는 1단계 합의의 이행이다. 그리고 2단계 합의를 위한 협상을 시작 한 다"고 설명했다. 므누신 장관은 "2 단계 합의를 위한 중요한 문제들이 남아있다. '2단계 합의 A' '2단계 합 의 B' '2단계 합의 C' 등이 있을 것 이다. 지켜보자"고 밝혔다. 1단계

합의에 대한 중국의 성실한 이행 을 전제로 2단계 협상이 가능하다 는 뜻이다. 특히 1단계 합의가 불이 행될 경우와 2단계 협상이 파행을 맞을 경우 언제든지 미국이 추가 관세 부과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미국은 15일 부 과할 예정이던 중국산 제품 1600억 달러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 로 했다. 또 1200억 달러 규모의 중 국산 제품에 부과해오던 15%의 관 세를 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다만 2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25%의 관세는 유지키로 했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관련 기 자들과 만나 현재 남아 있는 대중 관세를 향후 협상에서 활용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500억 달러 에 대해서는 25% 관세가 대체로 유지될 것"이라며 "이것들(남은 관 세)을 2단계 합의를 위한 협상 테 이블에서 사용할 것이다. 그들(중 국)은 이(협상)를 즉각 시작하길 원하는데 나는 괜찮다"며 "우리는 선거 이후까지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들은 이보다 빨리 시작하길 원 했다. 괜찮다. 따라서 우리는 협상 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번 1단계 무역합의를 전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미 중 무역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자 국 경제에 미칠 충격파가 크기 때 문에 1단계 합의를 서둘러 봉합하 는 게 시급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 닝포스트(SCMP)는 중국 전문가 들이 이번 합의와 관련, 미중간 갈

등이 재연될 수 있어 대비책을 마련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내년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 이 정치적 환경 변화에 따라 중국 에 대해 변덕을 부릴 수 있다는 것 이다. 왕융 베이징대 국제정치경제

연구센터 주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급변할 경우 새로운 시나리오에 대 비해야 한다."고 1단계 합의의 불안 정성을 지적했다. <파이낸셜뉴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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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5, 2019/ Issue No. 55

B29

Kỳ lân Mỹ tìm kiếm danh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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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19 / Issue 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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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경제에 상당히 만족… 내년에도 금리 안내린다" Những con kỳ lân có giá trị doanh nghiệp hơn 1 tỷ đô la, dự kiến sẽ được niêm yết tiếp theo, trong khi công ty chia sẻ phương tiện này đã thu được 2,34 tỷ đô la thông qua IPO và ra mắt thành công Nasdaq. Theo Tạp chí Phố Wall (WSJ). Tờ báo cho biết sau khi tự mình phân tích 8 công ty biểu tượng, hội chợ đám mây l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예상 nguồn thu duy nhất. 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전과 Uber, một công ty chia sẻ xe 달리 만장일치 결정이었다. 연준은 đối적어도 thủ dự kiến sẽ금리를 trở thành 또 내년까지는 동결 IPO tiếp theo, đã lỗ 800 triệu 할 것임을 예고했다. USD những 제롬mỗi 파월quý, 연준Trong 의장은số이날 이 틀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 người 걸친 được hỏi. (FOMC)회의를 마친sẻ뒤văn 기자회견에 Công ty chia phòng 서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Wewalk đã công bố khoản lỗ 보인 뒤에야 금리인상을 검토할 것이 ròng 1,8 tỷ đô la vào năm ngoái 라고 밝혔다. và lỗ ròng 1,9 tỷ đô la vào năm 미 성장률 전망에는 변함이 없었 ngoái, nó đã được chỉ ra 고, 올해nhưng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rằng nó sẽ niêm yết mà không có thời gian. Ngoài ra, các công ty cung cấp thực phẩm, đã thu hút hàng tỷ đô la tiền, cũng

đang chịu tổn thất lớn do cạnh tranh thị phần khốc liệt. Trong trường hợp của pintrests, IPO đã thành công trong việc giảm tổn thất xuống còn 63 triệu đô la vào năm ngoái, xuống một nửa mức của năm trước. Palantier Technologies dự kiến thặng dư trong vòng hai năm. Jerry Litter, giáo sư tài chính 던 연방기금(FF) 금리를 1.5~1.75% tại Đại học Florida, nói rằng 로 끌어내렸지만 지난 10월 이후 추 gần một nửa trong số 63 công 가 인하는 멈춘 상태다. ty연준은 công올 nghệ cóFOMC회의에서 giá trị doanh 마지막 nghiệp hơn 20 tỷ đô 내년까지 la trong 현 통화정책 기조가 적어도 hai이어갈 thập 것임을 kỷ qua đã ghiFOMC nhận 는 예고했다. 는 성명에서 "위원회는 통화정책 thặng dư trong bốn현quý trước 기조가 지속적인 경제활동 확장, 강 khi IPO. 한 노동시장 여건, 연준의 2% 목표에 Mặt khác, Google, Facebook 근접한 인플레이션을 지지하는데 적 và Apple đều được liệt kê trong 절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정책 기조 thặng dư.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성명은 다만 " Mặc dù 상황 thâm전개, hụt,잠잠한 các công 세계 (경제) 인플 ty sẽ được liệt kê trong năm nay dự kiến sẽ lớn hơn nhiều so với trước đây. Trong khảo sát của Del Log-

기준금리 만장일치로 동결 올 3차례 인하 행진 멈춰 성장률 올 2.2%·내년 2% 유지 물가상승률 예상치는 소폭 하락

예상치만 소폭 하락했다. 연준이 최 근 낮은 인플레이션을 놓고 목표치 를 상향조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FOMC 성명에는 이 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지는 않았다. ■금리동결, 내년까지 이어 진다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올 해 마지막 FOMC회의에서 만장일 치로 금리동결을 결정했다. 기준금 리인 연방기금(FF) 목표치를 지금 의 1.5~1.75%로 동결한다는데 표결 위원 10명 모두가 찬성했다. 올 들어 FOMC 때마다 '금리인상' '더 큰 폭 의 금리인하' 주장으로 반대표가 나 왔던 회의 분위기와 사뭇 달랐다. 연 준은 올 들어 7월을 시작으로 3차례 금리인하를 통해 2.25~2.5% 수준이

레이션 압력 등을 포함해 향후 연방 기금 금리 목표치의 적절한 경로를 판단할 때 경제전망과 관련해 발표 되는 지표들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단서를 달았다. 큰 변화가 없다면 금 리 동결은 지속될 것임을 못박은 셈 이다.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 조건이 강 화됐음도 시사했다. 그는 FOMC회 의 뒤 기자회견에서 "금리를 올리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을 봐야한다"면서 "중요한 요건이다"라고 강조했다. 파월은 이어 "인플레이션이 상당 한 정도로 상승하고, 이와 함께 지속 성을 지닌 이후에야 인플레이션에 대 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금리인상이 뒤따르게 될 것이라는 게 내 견해"라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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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전망 하향 표결에 참여하는 위원 10명 외에 표결권이 없는 위원 7명까지 포함된 FOMC 위원 17명이 예상하는 내년 금리 수준은 올해와 같았다. 금리 인 상이나 인하 가능성은 거의 없음을 보여줬다. 9월만 해도 상황은 달랐 다. 위원들은 금리인상과 동결로 갈 려 9명이 한차례 이상 금리인상을 예 상했고, 8명은 동결을 내다봤다. 특 히 금리인상을 예상한 위원 가운데 한명은 3차례 금리 인상을 전망하기 도 했다. 이를 종합하면 내년 적어도 한 차 례 금리인상이 지배적인 예상이었 다. 그러나 이달 회의에서는 금리인 상 전망이 크게 수그러들어 위원 17 명 가운데 4명만이 내년 0.25%포인 트 인상을 점쳤다.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 망 역시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2019~2020년 금리 예상치는 9월 당 ic, trăm0.3%포인트 công ty đã huy 시의hàng 1.9%보다 낮아진 động 1082021년 tỷ đô la 전망 vào 1.6%로 được 떨어졌고, 금리 năm 1999 khi sự bùng nổ của 치도 2.1%에서 1.9%로 낮아졌다. 또 2022년 금리 예상치 역시 2.4%에서 dot-com đang bùng nổ, nhưng 2.1%로 떨어졌다. 장기Wall 금리 hy 전 các ngân hàng다만 ở Phố 망치는 2.5%로 9월 전망 당시와 달라 지지 않았다. 연준이 분기별 로 내놓는 경제 전망 역시 9월 당 시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미 국내 총생산(GDP) 성 장률은 9월 전망 과 같았다. 올해 2.2%, 내년 2%로 예상됐고, 2021년 과 2022년에는 각 각 1.9%, 1.8%를 기록할 것으로 연 준은 내다봤다. 성장률이 서서히 둔화되기는 하겠 지만 급격한 하 강은 없을 것으로 연준은 낙관했다. 인플레이션은 올해에만 9월 전 망치보다 낮을 뿐, 내년 이후에 는 이전 예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됐다. 올 물가 상승률은 9월 전 망치 1.8%보다 0.2%포인트 낮

은 1.6%를 기록하겠지만 내년에는

vọng sẽ có ít công ty thu hút 1.9%,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연 được nhiều vốn hơn인플레이션이 trong năm 준 목표치인 2%까지 nay. 오를 것으로 연준은 기대했다. Các tạp 경제성장세에도 chí cho rằng,불구하 chào 한편 높은 고 여전히 타개 bán công 낮은 khai 인플레이션을 trung bình trong 하기 위해 연준이 최근 수주일간 물

가상승률 목표치 상향을 비롯해 다

năm nay cao hơn so với những 양한 방법들을 논의했지만 이번 성 năm đây,내용이 phản포함되지는 ánh sự 명에는gần 그 같은 quan tâm nóng bỏng của các 않았다. nhà đầu tư.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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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92 / Decembe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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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19 / Issue No. 92

베이조스, 글로벌 기업 CFO들로부터 '10년대의 기업인으로 선정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 조스가 글로벌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 (CFO)들로부터 2010년대 최고의 기업인 으로 선정됐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 가 보도했다. CNBC의 글로벌 CFO 위원회가 실 시한 설문조사에서 CFO들의 3분의 1 일 아마존 창업자이기도 한 베이조스 를 지난 10년간 가장 인상적인 기업인 이라고 응답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과 테슬라 총 수 일론 머스크가 2, 3위로 그 뒤를 이 었다. 이밖에 CFO들은 마이크로소프

트의 사티아 나델라, 애플의 팀 쿡, 투 자자 워런 버핏과 제이미 다이먼 JP모 간 회장도 높이 평가했다. CNBC의 글로벌 CFO 위원회는 상 장과 비상장 기업들을 포함하면서 기 업가치가 총 약 5조달러가 넘는 것으 로 알려졌다. 베이저스는 지난 1990년 온라인 서점 인 아마존을 창업해 세계 최대 온라인 기업으로 키웠으며 지난 2015년 월마트 를 제치고 미 최대 유통업기업이 됐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 지능(AI) 등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매

'잘못된 효심'.. 엄마로 변장해 운전면허시험 대신 본 아들 체포 여장을 하고 어머니의 운전면허 시 험을 대신 치르던 브라질 남성이 경찰 에 붙잡혔다. 영 BBC 등은 최근 브라질 혼도니아 주 포르투벨류의 한 운전면허 시험장에 서 벌어진 일을 보도했다. 자동차 정비공인 에이토르 스키아베 (43)는 운전면허 실기 시험에서 세 번이 나 낙방한 어머니 마리아(60)를 위해 시 험을 대신 치르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처럼 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화려한 색상의 블라우스를 입고 손 톱에는 매니큐어를 칠했으며, 화장을 하 고 가발까지 착용했다. 하지만 옆자리에 앉은 시험 감독관 은 스키아베가 여성이 아닌 것을 금 방 눈치챘다. 여자 치고는 커다란 손, 어색한 행동과 비정상적으로 높은 톤의 목소리는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에 충분했다. 엘라인 멘돈사 주 교통국 감독관은 " 그는 가능한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최선 을 다하고 있었다. 화장도 정말 잘 되어

70년 함께 살아온 美 노부부, 20분차로 세상 떠나

레스는 결국 전장으로 향했다. 손녀 레아 스미스는 "7년간 떨어져 지낸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후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70년을 함께 했고, 서로를 깊이 아끼고 사랑했다" 고 전했다. 레스와 프레다는 지난 11 월 결혼 70주년을 맞았다. 그로부터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호스피스 병 동에 나란히 누워 영면했다.

70년을 함께 살아온 미국의 90대 부부가 20분 간격으로 세상을 떠났 다. 미 뉴욕포스트 등은 미시간주 잭 슨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해온 레스 (90)와 프레다 오스틴(90) 부부가 지 난 7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편 레스가 먼저 눈을 감았고, 20분 뒤 프 레다가 세상을 떠났다. 아들 마이클

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얼굴은 죽어 가는 순간에도 서로를 향했다"면서 "그들은 가장 로맨틱한 방법으로 세 상과 작별했다"고 전했다. 딸 샌디 메 스는 "부모님은 모든 것을 함께 했다. 죽음도 이들을 갈라놓지 못했다"며 " 두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것이고, 정 말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 한다"고 말 했다. 레스와 프레다는 고등학교에

서 서로를 처음 만났다. 졸업 기념 무 도회가 이들의 첫 데이트였다. 지난 1949년 결혼한 부부는 70년을 함께 살며 2명의 자녀와 4명의 손주, 8명의 증손주를 뒀다. 비교적 순탄한 결혼 생활을 해온 이들에게도 위기가 없었 던 것은 아니다. 레스가 아내와 상의 없이 한국전쟁 참전을 결정했던 것이 다. 이들은 심한 말다툼을 벌였지만,

<파이낸셜뉴스>

'결혼은 NO, 아이는 YES'…중국 골드미스 "백인 정자 삽니다." 중국 '골드 미스' 사이에서 결혼하 지 않고 서양 남성의 장자로 아이를 낳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홍콩의 사 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비혼을 선호하지만 아이는 갖고 싶 은 여성들이 미국과 유럽의 정자은행 을 통해 체외수정을 하는 것이다.

이같은 방법을 시도하는 이유는 미 혼 여성이 중국의 정자은행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은 불임치료와 유전병 예방에 한정해서 정자은행을 이용하도록 하 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정자 수입을 금 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중국 여 성들은 해외 원정으로 체외수정을 하

고 아이를 갖고 있다. 이는 최소 20만 위안(3400만원)의 초기 비용이 필요 하다고 전해졌다. 중국의 정자은행은 정자 제공자 의 신원을 알 수 없지만, 해외정자은 행은 기증자의 어린 시절과 사진, 인 종적 배경 등 세부 사항을 모두 공개 한다.

출을 늘렸다. 베이조스는 경제전문지 포브스와 블 룸버그의 억만장자지수 집계에서 자산 가치가 약 1090억 달러(약 129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CNBC의 글로벌 CFO 위원회는 상 장과 비상장 기업들을 포함하면서 기 업가치가 총 약 5조 달러가 넘는 것으 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1%는 미국 경제가 내년에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 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유럽과 중동, 아 프리카의 임원들의 절반은 미국의 생산 성이 내년에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했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 준 기자 / ⓒfnnews.com

있었다."라고 전했다. 신분 확인을 통해 스키아베가 응시 대상이 아닌 것을 알아낸 멘돈사는 경 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스키아베는 사기 및 신원 도용으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엄마가 실기시험을 통과할 수 있도록 엄마인 척을 했다"며 자신의 죄 를 인정했다. 한편,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이런 일 을 벌였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 던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sunset@fnnews.com 이 혜진 기자 / ⓒfnnews.com

sunset@fnnews.

com 이혜진 기자 / ⓒfnnews.com

'1억 구독' 유튜버 퓨디파이 "내년초 활동 잠정중단…매우 지쳐" 개인으로서는 가장 많은 구독자 를 보유한 유튜버 '퓨디파이'가 당분 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가디언에 따르면 퓨디파이는 최근 올린 영상에서 "내년에 유튜브를 떠 나 휴식할 것이라며 "결심이 섰기 때 문에 미리 말하고자 한다. 나는 매우 지쳤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초에 잠시 떠날 것이다. 자세한 건 나중에 설명 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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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퓨디파이는 스웨덴 출신으로 2010 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해왔다.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모은 그는 코믹한 영상이나 팬 들과 소통하는 콘텐츠 등을 제작하 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퓨디파이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 자가 1억200만 명으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한 미국 정자은행 관계자는 "대 부분 중국 여성이 백인 남성의 정 자를 선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혼인율은 지난 5년 동안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다. 지 난해에는 결혼적령기에 있는 1000 명 중 7.2명만 결혼했을 뿐이라고 SCMP는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banaffle@fnnews. com 윤홍집 기자 / ⓒfnnews.com

있다. 그는 일부 발언이나 행동으로 도 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7년 한 동영상에서 '모든 유대 인에게 죽음을'이란 표지판을 들고 등장한 두 남자에게 돈을 지불한 것 으로 밝혀져 비판을 받았다. 또 흑인 을 지칭하는 인종차별적 속어를 썼 다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banaffle@fnnews.

com 윤홍집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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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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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빅딜에 세계증시 '축포' 1단계 무역협정 서명 '훈풍' 中, 美농산물 500억달러 구매 美는 중국산 제품 관세 낮추기로 S&P·나스닥 사상최고치 수준 위 통상관리, 경제고문들과 회의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 일부터 중국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기존 관세를 낮추는 데도 동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무역전쟁 파국은 가까 스로 피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날

미·중 양국이 1단계 무역협정에 합 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로 올랐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에서 미국 고

갖고 중국과의 부분적 무역합의를 승인하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승인 내용에는 미국이 중국산 수 입제품에 부과해온 관세를 낮추고 15일부터 1560억 달러어치 제품에 15% 관세를 매기려던 계획을 철회 하는 것이 포함됐다. 미국은 5일 전

중국에 이 같은 제안을 했다. 백악관에선 아직 공식 발표를 하 지 않고 있지만 소식통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1단계 무역협정 합의에 도달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의 공식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이라 고 밝혔다. 마이클 필스버리 백악관 고문은 중국이 내년에 미국산 농산 물 500억 달러어치와 에너지를 비롯 한 다른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고, 미국은 보답으로 현재 중국 수입제 품 3600억 달러어치 중 일부에 부과 되고 있는 관세율 15~25%를 더 낮 출 것이라고 밝혔다. 저널은 13일 로버트 라이트하이 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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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대사가 요 약된 합의문에 우선 서명할 것이라 는 가능성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 은 미국 통상대표들을 만나기에 앞 서 이날 아침 트위터에 중국과 매 우 큰 합의를 의미하는 '빅딜'에 가 깝게 접근하고 있으며 두 나라 모두 원하고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 비쳤다. 이 같은 소식에 뉴욕 S&P500은 0.9%(26.95포인트) 오르며 3168.58 에 접근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0.73% 상승하는 등 모두 사상 최고 치에 거래에 마쳤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미 FAA, 보잉 맥스 추가 추락 위험 예견하고도 운항정지 안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2018 년 보잉 737맥스 추락사고 뒤 심 각한 추가 추락 위험을 예견하고 도 운항을 정지시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보잉은 부품 공급 차 질로 항공기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 는 보고에도 불구하고 계획했던 맥 스 생산 확대를 강행한 것으로 드 러났다. 2018년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 항공 737기 추락과 이듬해인 올 3월 에티오피아 항공의 737기 추락으 로 모두 346명이 목숨을 잃었고, 각 국이 앞 다퉈 운항정지 조처를 내 리자 FAA도 마지못해 운항정지를 결정한 바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히 원운송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은 사실들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FAA 분석보고서 에 따르면 FAA는 지난해 라이온 항공 737맥스 추락사고 뒤 이 같은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소프트웨어 를 고치지 못하면 같은 종류의 추 락사고가 15건 더 발생해 2900여명 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결론

을 내렸다. 또 FAA는 3월까지 400여대에도 못 미쳤던 전 세계 737맥스 여객기 가 최종적으로는 4800대까지 늘어 날 것으로 예상했고, 보잉이 문제 가 된 자동항법장치인 MCAS 소 프트웨어 결함을 고치는데 7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판단했다. MCAS 소프트웨어 결함은 상반 된 데이터가 들어올 경우 기수가 아 래로 향하며 추락하도록 만들어 2 차례 추락 사고를 낸 바 있다. 청문회에서 공개된 보고서에 따 르면 FAA 관리들은 추락 사고를 일으킨 MCAS 장치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었다. FAA는 조종사들에게 관련 경고 를 낸 뒤 추가로 15건의 추락사고가 있을 수도 있다는 자체 분석결과에 도 불구하고 어떤 후속 조처도 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잉이 이윤을 위해 안전을 포기 했다는 내부고발도 나왔다. 은퇴한 보잉 생산 책임자 에드워 드 피어슨은 이날 청문회에서 보잉 경영진이 안전성 우려에도 불구하

고 737맥스 생산 확대를 밀어붙였 다고 폭로했다. 피어슨에 따르면 사고기 2대가 조립된 워싱턴주 렌턴 공장에서는 지난해 중반까지 핵심 부품 공급 차질로 비롯된 온갖 문제들이 쏟 아져 나왔고, 이 때문에 생산도 차 질을 빚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잉 경영진 은 월 생산대수를 47대에서 52대로 확대하는 계획을 강행했다. 피어슨은 청문회에서 "2018년 6 월 보잉이 품질과 안전보다도 생산 속도를 우선하고 있는 점에 심각히 우려하게 됐다"면서 "공장은 혼돈 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첫 번째 추락사고가 있기 전 생산품질에 관한 심각한 우려를 고위 경영진에 보고했고" 2 번째 추락사고 전에도 이를 보고한 바 있다고 말했다. 피어슨은 보잉이 당시 조립 생 산 라인을 폐쇄하고 안전, 품질조 사 문제를 해결해야 했지만 경영진 은 어떤 조처도 취하지 않았고, 이 같은 문제에 대해 현 FAA 청장인

스티븐 딕슨을 비롯해 FAA 관계자 들에게 편지로 경고했지만 FAA 역 시 어떤 대응도 취하지 않았다고 비 난했다. 하원 운송위원회 위원장인 피 터 드파지오(민주·오리건) 의원은 FAA 가 "직무 수행에 실패했다"면 서 "항공 대중의 안전을 담보하는데 필요한 규제감독에 FAA가 실패했 다"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9월 FAA 청장으로 취 임한 딕슨은 보잉 737맥스 운항재개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 놓은 것이 없다고 밝혀 내년 초 운항재개 여부 에 대해 확답하지 않았다. 딕슨 청 장은 또 보잉에 각 항공사들에 관련 경고를 보내도록 했지만 보잉이 이 를 지키지 않았다면서 벌금 부과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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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 40→55%로 상향키로…'그린 뉴딜' 계획 입안 유럽연합(EU)이 2030년까지 줄 이기로 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 표를 당초 40%에서 최대 55%로 끌 어올리기로 했다. 석탄발전소 등 에 의존하는 폴란드 등 일부 회원 국에는 자금지원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방안도 포함할 예 정이다. 한편 EU 재계는 제3국에서 철강 을 수입할 경우 수입 업체들이 수입 철강 관련 온실가스 부담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요구가 반영되면 EU 철강수출 가격 상승 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EU 집 행위원회가 이같은 내용이 담긴 ' 그린뉴딜' 계획을 입안했다면서 다 음 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UN

COP25) 정상회의에 앞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유럽의회의 '기후 비상사태' 선포 의 후속작인 '그린뉴딜' 계획은 곧 출범하게 되는 우르줄라 폰데어라 이옌 신임 집행위원장의 임기 첫 정 책이 될 전망이다. 폰데어라이옌 위원장은 다음달 1일 임기 시작과 함께 유럽의회와 보조를 맞춰 유럽대륙 '기후 비상 사태'를 선언하고 역대 가장 과감한 온실가스 규제에 나서게 된다. 취임과 동시에 EU 회원국들에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 표를 기존의 40%에서 "55%를 목표 하되 최소 50%"로 높이는 법안을 내년 3월까지 만들도록 요구할 계 획이다. 그린뉴딜 계획은 EU 정상회의

하루 전인 12월 11일 공개된다. 50~55% 목표는 목표 상향을 주 장하는 회원국들과 이를 반대하는 회원국들, 재계의 상충된 이해관계 를 집행위가 나름대로 감안해 절충 한 결과물이다. EU 관계자들은 50~55%가 독일 과 폴란드 등의 반발을 누그러뜨리 기 위해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네덜란드, 스웨덴, 스페 인 등 9개 회원국은 55% 이상을 요 구하고 있지만 독일, 폴란드 등과 재계는 상향을 반대하고 있다. 유럽 재계는 감축 목표 상향이 기업들에 새로운 부담이 될 것이라 고 우려하고 있고, 독일과 폴란드는 자국 기업들이 이에 준비돼 있지 않 다는 점을 우려해 소극적이다. 또 폴란드와 헝가리, 체코는 2050

년까지 EU의 온실가스 순배출 규 모를 '제로'로 만드는 '배출가스 중 립' 협약에도 서명하지 않은 상태다. 폰데어라이옌 위원장은 석탄 의 존도가 높은 폴란드 등의 그린에너 지 체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350 억유로 규모의 '전환기금' 마련 계획 도 함께 발표할 에정이다. 온실가스 규제 강화 지지자들은 이같은 방안에 대해 일단 환영했다. 기존 방안으로는 2050년까지 '배 출가스 중립'이 어렵다고 이들은 보 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다만 최대 55% 감 축을 목표로 한다해도 파리기후협 약에서 목표로 내세운 지구 온도 상 승을 2℃ 미만으로 맞추기에 불충 분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린피스의 프란치스카 악테르

베르크 대변인은 "과학자들의 추 산으로는 EU의 온실가스 배출 감 축 목표로도 전세계 온도는 3℃ 오 르게 되고, 기후 실패로부터 비롯 되는 되돌릴 수 없는 붕괴에 직면 하게 된다"면서 "그린피스와 환경 단체들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 출 규모를 1990년 수준에 비해 최 소 65% 감축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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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 체질개선 나선다 AI 등 신기술 공동개발 회사 추진 3사 운영위 의견조율할 새직위도 세계 3위 자동차 제조사인 르 노·닛산·미쓰비시 연합이 카를로 스 곤 전 회장 체포 이후 약화된 경 쟁력 확보를 위해 체질 개선에 나서 기로 했다. 3사는 이를 위해 인공지

능(AI) 등 신기술 개발을 공동으 로 추진하고 의견 조율을 위한 새 로운 직위를 만들 계획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3사가 AI 기술을 비롯해 주변 환경과 양

방향 통신이 가능한 '커넥티드 자 동차' 기술을 포함한 첨단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새로운 회사를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 은 지난달 28일 프랑스 블로뉴비양 쿠르에서 열린 3사 월간 운영 이사 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르 노와 닛산은 지난 2014년부터 차체 를 받치는 차대와 엔진 등을 단계적 으로 공동 개발해왔으며 이번에 신 설되는 기업은 AI뿐만 아니라 사물 인터넷(IoT),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현재 해당 기술들은 제너럴모터스(GM)나 도 요타 같은 경쟁자들이 앞서 나가고 있지만 3사는 기술 및 인력을 결합 해 경쟁을 헤쳐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3사 연합은 운영위원회

다음날 보도 자료를 내고 운영 이사 회에서 각 기업별 이견 조율을 담당 할 새로운 사무국장을 뽑겠다고 밝 혔다. 지난 2016년에 탄생했던 연합 은 당초 곤 전 회장의 주도로 움직였 으나 그가 지난해 11월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체포되면서 혼란에 빠 졌다. 올해 3월에 후임으로 자리에 오른 장 도미니크 세나르 연합 회장 은 연합 회원사들을 존중하겠다며 3 사 경영진이 모두 참여하는 운영 이 사회를 설치했다. 그러나 해당 기구 는 조율하는 사람이 없어 의사 결정 이 느리다는 비난을 받았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는 신임 사무국장에 르노 출신이자 연합에서 사업개발 부문을 맡고 있는 하디 지브릿트 선 임 부회장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조치가 지루한 권력투쟁을 끝내고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라고 분석했 다. 3사 연합은 지난해 상반기만 하 더라도 판매량으로 세계 1위였지만 곤 전 회장의 체포와 르노·닛산간 의 경영권 갈등으로 인해 올해 3위 로 밀려났다. 닛산에서는 체포 사건 이후 사이카와 히로토 최고경영자 (CEO)가 지휘봉을 잡았으나 그 역 시 부당하게 보수를 챙긴 정황이 발 각되어 지난 9월 사임했다. 그는 지 난달 29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1999년에 사실상 르노 에 흡수됐던 닛산 내부에서 르노를 배척하는 움직임이 커졌고 일부에 서 20년 된 연합을 파기하자는 주장 도 나왔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pjw@fnnews.com 박 종원 기자 / ⓒfnnews.com

美 연준 "미 경제 완만히 확장…향후 전망 긍정적"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미국의 경제 상황이 개선됐으며 향후 전망도 긍정 적이라고 낙관론을 펼쳤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을 내놓고 지 난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미국 경제 가 완만하고 적절하게 성장했다고 평 가했다. 또 내년에도 현 수준의 경기 확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지북은 연준이 미국 경제를 어 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요약한 보 고로 다음달 10~11일 열리는 연방공 개시장위원회(FOMC) 검토 자료로

쓰인다. 연준은 지난달 발간한 베이 지북에서 미국 경제가 다소 미약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주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10월 베 이지북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크게 우려를 표했던 제조업 의 경우 전반적인 하방 압력 속에서 미약하나마 반등세가 확인됐다고 진 단했다. 연준은 "전보다 더 많은 지역 에서 이전보다 확장됐으며 12개 연 은 중 5곳에서 개선이 확인됐다"며 진전된 평가를 내렸다. 비금융서비 스에 대한 전망은 상당히 긍정적이

었으며 에너지 분야는 조금 악화됐 다고 평가했다. 자동차 판매와 여행, 주택건설 분야의 성장세도 전보다 개 선됐다. 고용에 대해서는 "일부 경영자들 이 노동자 부족으로 불만이 컸다"며 "고용이 소폭 증가했고 임금도 완만 하게 상승했다"고 했다. 이어 "숙련 노동자의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 운데 일부 지역은 전문직, 기술서비 스직 등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고용 증가를 보였으며 미숙련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 상승 압력도 높았다"고 부

연했다. 물가 전망은 전 달 비슷했다. 연준 은 물가 상승률이 완만했다고 평하 며 기업들이 관세에 따른 비용 상승 을 소비자 가격으로 돌리려는 움직 임도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기업들이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려 는 경향이 전보다 더 높아졌다고 분 석했다. 한편 연준은 향후 경제 전망에 대 해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현재의

美 USTR '디지털세' 도입한 프랑스에 24억 달러 규모 보복관세 미국 정부가 프랑스가 자국의 IT 기업에 부과하는 '디지털세'에 대해 부당하다며 24억 달러(약 2조8000억 원) 규모의 프랑스산 제품에 보복관 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은 이날 홈페이 지에 성명을 내고 지난 5개월 간 디 지털세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공개 했다.

USTR은 "프랑스의 디지털세가 미 국 기업을 차별하고 국제 세금 정책 의 일관된 원칙에 부합하지 않다"며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미 기업에 부담을 주고 있어 프랑스산 제 품에 최대 100%의 추가관세를 부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는 성명을 통해 "USTR의 결정은 미 국 기업에 지나친 부담을 주거나 미

기업을 차별하는 디지털세에 대해 미 국이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USTR은 디 지털세 및 선도적인 미 디지털 서비 스 기업을 겨냥한 시도 등 불공평하 게 미 기업을 겨냥한 유럽연합의 보 호무역주의에 대항하는 데 초점을 맞 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USTR은 현재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터키의 디지털세에 대해서

경매사이트에 올라온 '손흥민 유니폼'…현지 팬도 분노 손흥민(토트넘)에게 셔츠를 받아 내 경매 사이트에 올린 우크라이나 팬이 온라인에서 큰 비난을 받고 있 다. 세계 최대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손흥민의 유니폼이 경매품으로 올 라왔다. 판매자는 하루 전 손흥민 이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 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서 착 용한 유니폼이라고 밝혔다. 판매자

는 자신이 경기장에서 유니폼을 받 은 직후에 찍은 '인증 사진'을 상품소 개에 담았다. 이 유니폼은 3,000파운드(약 470만 원)에 가격이 책정했다. 손흥민은 뮌 헨전이 끝난 뒤 라커룸으로 들어가 기 전에 한 외국 팬에게 유니폼을 선 물했다. 판매자의 뻔뻔함에 국내외 축구 팬들은 분개하고 있다. 팬서비스로

유니폼을 팬에게 건넨 손흥민의 호 의를 저버렸다는 것이다. 유니폼 판 매 글을 올렸던 남성은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비난이 이어지자 돌연 판매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은 "잠잠해지면 다시 판매 글이 올라올 것"이라며 우려했다. <파이낸셜뉴스>

banaffle@fnnews.

com 윤홍집 기자 / ⓒfnnews.com

광고문의 : SungGongWeekly@gmail.com

성장 속도가 이어질 것"이라는 낙관 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만 "일부 지역 에서는 무역갈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fnnews.com

도 무역법 301조 적용 여부를 조사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 무역과 투자 에 악영향을 미치는 외국의 불공정 무역 행위를 제거하는 데 필요한 조 치를 취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 하고 있다. USTR은 내년 1월7일 공청회를 열 어 관련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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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19 / Issue No. 92

B19

BTS, 美 타임 독자 선정 '올해의 인물' 4위.. 1위는 '홍콩 시위대'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나선 '홍콩 시위대' 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독자들 이 뽑은 '올해의 인물' 1위에 올랐 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4위에 랭크됐다.

타임은 지난 6개월간 홍콩 거리 를 가득 메운 수만 명의 젊은 시위 대가 '2019 올해의 인물' 독자 투표 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700만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홍콩 시위대는 3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타임은 "송환법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시위는 홍콩의 자치권 보장 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로 번졌다" 면서 "시위대는 홍콩 정부가 송환법 을 철회하도록 했으며, 11월 실시된

탐방

지방 선거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인물' 2위 에는 환경운동가들이, 3위에는 미 국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선정됐다. 지난해 독자 투표 1위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은 4위에 랭크됐으며, 타 임이 '2019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10

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그 뒤를 이었다. 타임은 지난 1927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영 향력을 미친 사람 혹은 단체를 '올 해의 인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 ⓒfnnews.com


B20

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Issue No. 92 / December. 20, 2019

아우디 10% 감원…미래차 재원 마련 고육책 이 된다. 2025년까지 9500명 자연감소 기존 직원 재교육과 외부 수혈을 전기차 개발 인력은 2000명 충원 통해 2000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이 를 통해 앞으로 10년간 60억 유로(약 7조7700억 원)를 마련하는 것이 아우 10년간 60억유로 모으기 목표 디의 바람이다. 디젤 스캔들 된서리 후‘환골탈태’ 노조와 협약에 따라 아우디는 본

독일 자동차 업체 아우디가 전체 직원의 10% 수준인 9500명을 5년 안 에 줄이기로 했다. 수요 감소 속에 전 기차, 자율주행차 등 막대한 신기술 개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고육책 이다. 배출가스 규제를 우회하기 위 해 불법 소프트웨어를 통해 '클린 디 젤'이라는 꼼수를 썼다 된서리를 맞 은 뒤 전기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 어들 채비를 하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비 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 산하의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는 이 날 2025년까지 5년 동안 직원 9500 명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 인력 9만1600명의 10%를 웃도는 규

모다. '디젤 스캔들'로 세계 시장, 특히 주 력 시장이던 중국 시장에서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경쟁사에 뒤지 고, 여기에 세계 자동차 수요 둔화에 따른 매출 감소까지 겹쳐진 상황에 서 막대한 신기술 개발 비용을 감당 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인원감축은 그러나 인위적인 해고 가 아닌 직원들의 이직과 은퇴에 따 른 자연 감소를 통해 이뤄진다. 감독 이사회 절반을 차지하는 막강한 노 조의 입김이 작용했다. 아우디는 대 신 전기차 기술 개발과 공장 디지털 화에 필요한 인력 2000명을 추가하기 로 해 실제 감축 인원은 7500명 수준

사가 있는 잉골슈타트와 네카줄름 등 독일 핵심 공장 2곳을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 공장에서 전기차 공장 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들 공장 2 곳에서 연간 전기차 67만5000대를 생 산할 방침이다. 아우디는 그동안 전기차 전환에 소극적이었지만 클린 디젤 계획의 꼼수가 발각돼 벌금 등을 포함, 미국 에서만 모회사인 폭스바겐이 250억 달러(약 29조원)를 토해내고 이미지 실추로 경쟁사에 밀리기 시작한 뒤에 야 비로소 생산체제 전환을 서두르 게 됐다. 아우디는 수요 둔화 속에 경쟁에 서도 밀리면서 올 들어 9월까지 매출 이 전년 동월 443억 유로에서 413억 유로로 쪼그라 들고, 이에 따라 생산

은 6% 감소한 상태다. 특히 중국 고 급차 시장 1위 자리를 BMW, 링컨 캐 딜락 등에 내줬고, 최고경영자(CEO) 를 포함한 최고경영진도 BMW 출신 으로 물갈이 됐거나 될 예정이다. 아 우디의 환골탈태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이라는 큰 물줄기의 하 나일 뿐이다.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은 매출 둔 화 속에 막대한 신기술 개발 비용 마 련을 위해 감원부터 합병, 동맹, 투자, 합작사 설립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 고 있다. 이탈리아·미국 합병사인 피아트 크라이슬러(FCA)는 지난달 푸조 모 회사인 프랑스 PSA와 합병계획을 발표했고, 독일 BMW와 다임러는 무 인차 기술 개발을 위한 합작벤처를 만들었다. 일본 혼다는 미 제너럴모터스 (GM)의 무인자동차 부문에 투자하 고 있고, 프랑스 르노는 일본 닛산, 미 쓰비시와 동맹을 구축하고 있다. 아우디부터 포르셰, 부가티, 스코 다, 람보기니 등의 브랜드를 거느린

폭스바겐도 예외는 아니어서 수백 억 달러를 투자해 모든 자동차 모델 의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버전을 개발할 계획이다. 2028년까지 전기 차 70종을 출시 한다는 게 폭스바겐 의 목표다. 공교롭게도 이 같은 폭스바겐의 야심찬 전기차 전환 계획 핵심역할 을 맡은 게 바로 전기차 전환에 가장 소극적이었던 아우디다. 아우디는 연초 테슬라의 모델3, 메르세데스의 EQC 등과 경쟁할 스 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인 이트론을 출시했다. 한편 자동차 시 장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신용평가 사 피치는 전날 올해 전 세계 자동 차 판매 대수가 세계금융위기 당시 인 2008년보다도 저조해 지난해보다 310만대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美中무역협상 타결에‘홍콩 변수’ ..트럼프 "중요한 합의 막판 진통" 시위 장기화에 이어 최근 치른 홍콩 구의원 선거 관련 "그건(무역협상 논 의) 아주 잘 진행되고 있지만 동시에 우리는 홍콩에서도 잘 되어가기를 보 기 원한다"면서 "우리는 그들과 함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에 대해 관심 을 표명하면서도 정작 홍콩인권법안 에 대한 서명 여부에 대해서는 모호 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 령의 법안 서명 혹은 거부권 행사가 무역협상 파트너인 중국에 미칠 영향 이 크기 때문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미 국무부에서 가진 기자회견 에서 "미국은 민주적 가치와 기본적 자유를 존중 한다"며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민주진영이 압승한 것을 축

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장 자 치구 문제와 관련, "공산당이 강제수 용소를 설치해 수많은 위구르인을 불 법으로 감금하고 있다"며 "이를 시정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인권문제를 강 도 높게 제기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인권법에 서명할 것으 로 보느냐'는 질문에 "국무장관이 대 통령과 의회를 앞서 갈 순 없다"며 신 중론을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인 서명이 없더라도 홍콩인권법안에 대한 법률 적 검토는 속도를 낼 전망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인권법안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 지 않을 경우 법안은 내달 3일 자동으 로 법률로 제정된다.

美 트럼프, 멕시코 마약 조직‘테러 단체’지정 추진

히 저항하며 인질극을 벌이자 오비 디오를 풀어주고 도망쳤다. WSJ는 미 정부가 해당 사건 이후 멕시코 공 권력의 조직범죄 대응 능력을 염려하 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난 4일 에는 시날로아 카르텔과 경쟁 조직인 후아레스 카르텔의 분쟁지역에서 미 국 시민권자 9명이 살해당하기도 했 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마약조직 소탕을 위해 "멕시코가 도움을 요청 하면 기꺼이 개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 의 제의에 대해 "헌법과 독립 및 주 권에 따라 이 사건을 독립적으로 대 처 하겠다"고 답했다. 로페스 오브라 도르 대통령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양국 대표들 통화로 논의‘속도’ 트럼프, 홍콩 예의주시 하면서 정작 인권법안 서명 여부‘모호’ 폼페이오 "민주진영 압승 축하" 미국과 중국간 1단계 무역협상 타 결이 '홍콩 변수'와 얽혀 막판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 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시(진 핑) 주석과 아주 좋은 관계를 맺고 있 다. 우리는 매우 중요한 합의의 막바 지 진통을 겪고 있다"면서 협상 타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미중 무역

멕시코에서 넘어오는 범죄자를 막 기 위해 장벽을 짓겠다던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마약조 직을 '테러 단체'로 지정하겠다고 밝 혔다. 멕시코 정부는 미 정부의 이같 은 조치가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 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방송인 빌리 오라일리와 진행한 인터뷰에 서 이같이 말했다. 오라일리는 폭스 뉴스의 유명 앵커였으나 성추문으로 인해 2017년 사직하고 현재는 개인 정 치방송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은 멕시코 마약조직을 언급하며 "그

협상 대표들이 전화통화로 합의 논 의에 속도를 내는 와중에 나온 발언 이어서 주목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협상 관련 발언과 맞물려 홍콩 사태를 예 의 주시한다고 밝혀 향후 무역협상 과정에 홍콩 변수가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

들은 (테러 단체)로 지정될 것"이라 며 "나는 지난 90일간 그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알다시피 지정 문제는 쉽지 않 다. 절차를 거처야 하고 우리는 현재 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 프 대통령은 "나는 멕시코 대통령에 게 우리가 (멕시코에) 가서 마약 조직 을 청소하는 방식을 제안했다"며 "멕 시코 대통령은 우리 제안을 거절했지 만 언젠가 조치는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약 조직이 테러 단체로 지정되면 조직원의 미국 입국이 금지 되며 강제 추방 대상이 된다. 이들을

지원하는 미국인 또한 범죄자로 간주 되고 금융 기관은 마약 조직과 관련 된 거래를 즉시 차단 후 미 정부에 보 고해야 한다. 마약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멕시 코에서는 지난 10월 미국과 인접한 시 날로아주의 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 이 도심 총격전에서 군과 경찰을 압 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군경은 미국에서 수감 중인 조직 두목 호아 킨 구스만(일명 엘 차포)의 아들 오 비디오 구스만을 체포하기 위해 시날 로아주 쿨리아칸의 은신처를 습격했 다. 그러나 군경은 조직원들이 격렬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반면, 거부권을 행사하면 법안이 다시 의회로 넘어가 재의결 여부에 대한 투표가 이뤄진다. <파이낸셜뉴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 ⓒfnnews.com

도 "우리 문제는 멕시코인들이 풀어 야 한다. 외국의 어떤 개입도 원하지 않는 다."라고 강조했다. 마르셀로 에브라 르드 멕시코 외무장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멕시코는 주 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도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 우리는 확고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파이낸셜뉴스> pjw@fnnews.com 박 종원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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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19 / Issue 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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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美 홍콩인권법 서명에도 무역협상 이어 간다 양국 정상 정치 이해관계 고려 1단계 합의 연내 마무리할 듯 지재권 등 핵심 사안은 연기 조짐 추수감사절 직후 합의 발표 가능성 미중 무역협상이 홍콩 문제와 별 개의 논의로 추진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홍 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인권법) 서명을 계기로 무역협상도 무산될 우려가 제기돼왔다. 그러나 양국 정 상 모두 무역협상 타결을 통한 자국 내 지지확보가 절실하다는 공통이익 에 따라 무역협상과 홍콩문제를 분 리 대응할 움직임이다. 다만 정치적 계산이 크게 작용하는 만큼 미중협 상 1단계 합의 수위는 기대 이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무역협상·홍콩 분리대응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는 중국 전문가의 분석을 인 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중국 정부는 크게 반발했지만, 무역협상 이 틀어질 것이라는 신호는 매우 적 다"고 전했다. 루샹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중국은 홍콩 문제와 미국 과의 무역 분쟁을 별개 사안으로 보 고 있다"고 분석했다. 익명의 중국 정 부 고문도 "미국 측의 행보는 홍콩 사 태에 위협을 줄 수 있지만,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역시 "중 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반중국 시위대를 지지하는 법안에 서명하는 것을 불평하고 있으면서도 미국과의 무역 협상의 문은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지도부는 여전히 중국 경제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는데 도 움이 되는 협상을 원하고 있다"며 "트 럼프 대통령 역시 재선에 도움이 되 는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는 양국이 무역협상을 통해 얻 을 이익이 홍콩 갈등보다 크기 때문 이다.

중국 지도부는 홍콩 갈등으로 무 역협상을 포기하는 것보다 체제 안 정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과 무역협 상에 매진하는 게 더욱 절실하다. 트 럼프 대통령도 재선을 위해 조속히 1단계 무역협상을 타결하기를 원한 다. 이와 관련, 미중 무역협상에 관 여하는 백악관의 최고위 관리는 "미 국과 중국의 이견은 수㎜에 불과하 다"고 말했다고 SCMP가 전했다. 더구나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인권 법 서명 당시 중국측에 보인 유화적 제스처도 무역협상 타결의 여지를 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 통령이 법안 서명식에서 외교에 대 한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을 강조함 으로써 이 법이 실제 실행되지 않을 여지를 남겨 뒀다는 것이다. ■1단계 합의 체면치레 수준 따라서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결과는 형식적 수준에 그칠 것이란 관측이 뒤따르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홍콩 구의원 선거 참패로 정치적 리더십에 타격을 입 은 데다 경제침체까지 겹칠 경우 체 제 불안 위기를 맞을 수 있다. 트럼 프 대통령 역시 탄핵위기 속에서 재 선을 위해 경제 불확실성을 제거해 야 하는 처지다. 양국 정상이 자국

내 정치적 이해타산을 고려해 어떤 식으로든 1단계 무역협상을 무리 없 이 마무리지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 만큼 협상 타결의 내용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진커위 영국 런던정경대(LSE) 경제학과 교수는 미국 경제방송 CNBC에서 1단계 합의는 양국이 그 동안 일부 진전을 이뤘다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체면치레용' 합의에 불 과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1단계 협상에서는 애초부터 해결이 가능한 사안을 다뤘으며, 더 어렵고 협상이 불가능한 사안은 뒤 로 밀리거나 지연됐다"고 지적했다.

주요 산유국들 감산체제‘연장’, OPEC보다 러시아 손에 달렸다 OPEC+, 종료 이후 방안 논의 내년 6월까지 연장 가능성 높아

지난 3년간 생산량을 줄여온 주 요 산유국들이 최소 내년 중반까지 감산체제를 연장할 수 있다는 주장 이 나왔다. 업계 전문가들은 연장 여 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보다 는 러시아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분 석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관계자를 인용

해 OPEC 회원국에 러시아를 비롯해 10개 비회원국을 포함한 OPEC+ 산 유국들이 감산체제가 종료되는 내 년 3월 이후에, 3~6개월간 감산체 제를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 고 전했다. 관계자는 "3월 이후 감산 연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다"라며 "다만 우리는 감산 규

모를 늘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 했다. 해당 관계자는 6개월 연장 안 이 도마 위에 올라 있다고 밝혔으나 다른 소식통은 2020년 6월까지 연장 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다 른 고위 소식통은 OPEC뿐만 아니라 OPEC+ 산유국들 모두 "3월 이후 감 산 연장에 동의 했다"고 주장했다. OPEC+ 산유국들은 지난 2016년 12월에 저유가 상황을 극복하기 위 해 일평균 산유량을 같은해 10월 대 비 120만 배럴 줄이는 감산 안에 합 의하고 이를 꾸준히 연장했다. 같 은 날 미 경제전문방송 CNBC는 OPEC+가 다음달 5~6일 총회를 연 다며 해당 국가들이 내년 6월이나 길 게는 내년 말까지 감산을 연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캐나다 RBC 은행의 헬리마 크 로프트 국제 상품전략대표는 "지금 OPEC 회원국들은 매우 불안한 시 간을 보내고 있다"며 "중동국가들의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 했다. 그는 일부 국가들의 경우 사회적 불안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유가가 더 올라야 한다고 진단하고 "현재 더 나 은 선택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OPEC의 맹주인 사우디아라 비아는 연내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상황 에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유가 상승이 절실하다. 국제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 서명에 따른 기대감과 감산 연 장 분위기로 지난 21일에 2개월 만에

OPEC+ 감산 연장 '도박'.. 美 셰일 혁명 끝난 것으로 판단 주요 원유 수출국들인 이른바 OPEC+가 미국의 셰일 석유 혁명이 끝난 것으로 판단하고 도박을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오는 5~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 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소속

국가와 러시아 등 기타 다른 산유국 들의 석유 장관들은 현재 진행 중인 감산을 연장하는 것을 논의할 것으 로 예상되고 있다. 추가 감산 보다는 현재 산유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소 식통들에 따르면 이들 산유국들이

내년부터 미국의 셰일 석유 생산량 증가율이 주춤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OPEC 뿐만 아니라 석유업계와 트 레이더들도 내년 미국의 산유량이 둔 화되면서 카르텔이 석유 시장을 장악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머큐리아 에너지 그룹 이 사 마르코 듀넌드는 사우디아라비아 가 석유 시장 안정 노력을 잘하고 있 다면 서도 OPEC가 미국의 산유량을 자세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

따라서 1단계 협상은 중국의 미국 산 농산물 구매량과 미국의 추가관 세 유예 수준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 이다. 나머지 중국의 산업보조금 지 급과 기술탈취, 지작권, 전격적인 시 장개방 등 핵심 쟁점사안은 2, 3단계 협상으로 미뤄진다. 문제는 1단계 협 상이 연내 마무리되더라도 2단계 협 상부터는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 다는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 ⓒfnnews.com

최대 폭으로 뛰었다. 뉴욕에서 거래 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 유(WTI)는 26일 전일 대비 0.7% 오 른 배럴당 58.41달러로 장을 마쳤다. CNBC는 실제 연장 여부가 세계 3 위 산유국인 러시아의 손에 달렸다 고 내다봤다. 방송은 러시아측이 자국 내 에너 지기업들의 반발을 의식해 감산 합의 에서 천연가스 생산의 부산물로 나 오는 콘덴세이트(초경질유)를 제외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 다. 다만 전문가들은 블라디미르 푸 틴 러시아 대통령이 감산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가 합의에서 떨어 져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예측했다. 크로프트 대표는 "러시아 입장에서 는 (감산으로 얻는) 금융적 이익과 ( 국제적인) 소프트파워 전략이 수십 만 배럴의 석유 생산을 막는 것보다 훨씬 중요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파이낸셜뉴스> pjw@fnnews.com 박 종원 기자 / ⓒfnnews.com

다. 미국의 셰일 석유와 OPEC 비회 원국들의 저가 경쟁을 주의해야 한 다고 밝혔다. 미국의 하루 산유량은 지난 9월 1750만 배럴로 역대 최고 수 준을 기록했으며 내년 초까지는 상 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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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92 / Decembe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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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19 / Issue 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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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국 부품 빼고 간다..자체 기술개발‘원동력’된셈 주력폰‘메이트30’美반도체 없어 美 알짜배기시장 놓치는 패착되나 중국 화웨이가 미국 부품 의존도 를 크게 줄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에서 미 국의 협상카드로 활용되고 있는 화 웨이 수출금지가 중국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미국 기업들의 알짜배기 시장을 날려버리는 패착이 될 가능 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미·중이 화해해도 그 때는 미국으로서는 이미 중국이 수 입대체, 자체 기술개발로 미국 부품 이 더 이상 필요치 않은 상황에 맞닥 뜨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너무 늦기 전에 규제를 푸는 것이 미국과 중국 모두에 득이 된다는 것이다. WSJ는 UBS와 일본 기술연구소 인 포말하우트 테크노솔루션스가 지난 9월 공개된 화웨이의 최신 주력 스마트폰 메이트30을 분해해 조사한

결과 미국 반도체는 없었다고 전했 다. 아이픽스잇(iFixit), 테크인사이 츠 등 다른 업체들의 분해조사에서 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WSJ는 덧 붙였다. 메이트30은 곡면 디스플레 이에 광각카메라를 장착한 화웨이의 주력 스마트폰으로 애플 아이폰11과 경쟁하는 제품이다. 앞서 수년 동안 화웨이를 압박하 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5월 마침내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리 며 화웨이에 대한 수출금지 조처를 발동하면서 퀄컴부터 인텔 등에 이 르기까지 미국 반도체 업체들의 화 웨이 수출이 금지된 데 따른 화웨이 의 반격인 셈이다. 화웨이는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미 국 반도체에 크게 의존해왔다. 스마 트폰과 중계탑을 연결하는 데 쓰이 는 반도체는 미국의 코르보와 스카

파월 "美 경제 11년 연속 확장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 준) 의장이 미국 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며 당분간 상황을 지켜보겠다 고 밝혔다. 그는 올해 3차례 금리 인 하가 경기 부양을 위해 적절한 조치 였고 현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했 으나 상황에 따라 금리를 바꿀 수 있 다고 시사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언 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로드아일 랜드주 프로비던스 상공회의소 연설 에서 미 경제가 11년 연속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지금 같은 긴 확장세 가운데

나는 컵이 반 이상 찼다고 본다"라며 "우리는 올바른 정책이 있다면 컵을 더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미국 뉴욕의 3대 주요증시는 중국과 무역합의 낙관론이 퍼지면서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월 의장은 이번 연설에서 좋은 경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올해 3차례 나 기준 금리를 낮춘 이유를 설명했 다. 지난해 취임 이후 금리를 4번 올 린 그는 올해 들어 다시 금리를 연속 으로 내렸다. 앞서 미 노동부는 지난 8월 집계에 서 올해 3월까지 1년간 조사한 월평

이웍스 솔루션스에서 납품받았고 블루투스, 와이파이 반도체는 브로 드컴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썼다. 또 오디오 반도체는 텍사스주의 시러 스로직에서 샀다. 화웨이는 그러나 5 월 수출금지 이후 규제품목이 아닌 다른 반도체들은 여전히 미국에서 사들이고는 있지만 규제대상인 부 품은 자체개발이나 다른 나라 업체 들을 통해 사들이고 있다. 포말하우트 분석에 따르면 5월 이 후 출시된 Y9프라임, 메이트 등 화웨 이 스마트폰에는 자체개발한 부품과 미국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 수입한 부품들이 들어가 있다. 메이트30의 경우 오디오 반도체는 시러스로직이 아닌 네덜란드 NXP 반도체의 제품 이 들어갔다. 또 중계탑에 연결하는 반도체는 화웨이가 반도체 개발을 위해 사내에 설치한 하이실리콘에서 생산된 반도체로 교체됐다.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그룹의 반 도체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롤랜 드는 "화웨이가 미국 부품이 들어가 지 않은 이 고급 주력 스마트폰을 들 고 나왔을 때 이는 화웨이가 어떤 생

각을 갖고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줬 다"면서 최근 화웨이 경영진을 만났 을 때 그들로부터 미국 부품에서 벗 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점에 놀랐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반도체 등 정보기술 (IT) 제품 110억 달러어치를 사들였 던 화웨이에 대한 수출금지는 미국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악화로 곧바 로 연결되고 있다. 코르보, 스카이웍 스, 브로드컴 등 미국 반도체 업체 다

수는 미국의 수출금지 조처 등을 이 유로 올 실적이 악화할 것으로 우려 하고 있다. 씨티그룹 반도체 애널리 스트 아티프 말릭은 최근 분석노트 에서 미국 기업들이 "중국 국내기업 들로 대체될 점증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우고 있다. 또 디지털 화폐는 중앙은행에 직 접 계좌를 개설해 사용할 수 있으나 파월 의장은 가정이나 기업에 결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서한에서 밝혔다. 미 연준 내부에서도 한때 제기됐 던 디지털 화폐 발행이 검토됐으나

당장 시급하지 않으면서 수그러들 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은행 장은 지난 14일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가 장점은 있다면서도 파월 의 장처럼 당장은 발행은 필요하지 않 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균 취업자 숫자를 기존 21만 명에서 17만 명으로 낮춰 잡았다. 파월 의장 은 "이러한 소식들이 우리 전망을 극 적으로 바꿔놓지는 않았지만 경제적 동력이 우리 생각보다는 다소 약했 다는 점을 보여 준다"고 평했다. 그는 금리 인하에 대해 "우리는 앞 으로 발표될 경제 집계가 우리 전망 과 대체로 일치하는 이상 현재 통화 정책이 계속 적절할 것이라고 본다" 며 "현재 통화정책은 강한 노동시장 과 물가상승률 2% 달성이라는 목표 를 지원하기 위해 잘 자리잡았다"고 평했다. <파이낸셜뉴스> pjw@fnnews.com 박 종원 기자 / ⓒfnnews.com

파월, 美 연준 디지털 화폐 발행 계획 없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연준)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계획 이 없다고 제롬 파월 의장이 한 의 원에게 서한으로 전했다고 월스트 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신 문에 따르면 지난 19일 파월 의장이 프렌치 힐 하원의원(공화·아칸소) 에 보낸 서한에서 다른 중앙은행들

의 디지털 화폐 계획을 주의 깊게 지 켜보고 있으나 연준은 개발하지 않 고 있다고 전했다. 파월 의장은 디지털 화페를 개발 하는 것이 시급한 일부 중앙은행들 과 미국의 상황은 다르며 “미국인 들은 디지털 결제 보다 현금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부 국가들은 결제 체제가 불안한 반면 미국은 혁신적이고 경쟁력이 있고 선택의 폭이 넓다고 강조했다. 또다른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지 않 는 이유에는 규제도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화폐 사용론자들은 송금 이 빠르고 중앙은행에서 발행할 경 우 신뢰할 수 있다는 이점을 내세

중국서 또 흑사병 환자 발생.. 이달 들어 4번째 중국에서 이달에만 4명의 흑사병 (페스트) 환자가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 네이멍 구자치구 우란차부시 당국은 "지역 내 목장주가 림프절 흑사병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목장주는 앞서 네이멍구자치

구의 흑사병 전염 지역에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장주는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 졌다. 네이멍구자치구에서는 이달 초 2명의 폐 흑사병 환자가 발생했으

며, 지난 16일에는 우란차부에서 약 400㎞ 떨어진 시린궈러 지역에 서 림프절 흑사병 환자가 발생한 바 있다. 당국은 지난주부터 지역 내 약 81 만㎡ 면적의 토지를 대상으로 흑사 병을 옮기는 쥐와 벼룩에 대한 박멸

작업을 진행했다. 중국 국가보건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 9월 사이 중국 에서 모두 5명이 흑사병에 걸려 사 망했다. 지난 2014년 간쑤성에서 한 남성 이 흑사병으로 사망했을 당시에는 마을 주민 3만 여명이 격리되기도 했다. 지난 5월 몽골에서는 설치류 '마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못'의 날고기를 먹은 부부가 흑사병 으로 사망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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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92 / December. 20, 2019

피치 보고서, 세계시장 둔화 원인 "올 자동차 310만대 덜 팔린다" 작년比 4%떨어진 7750만대 예상 올해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 해에 비해 310만대 적게 팔릴 것이라 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신용평가 회사 피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 했다. 피치는 보고서에서 310만대는 글 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 2008 년 이후 가장 큰 판매 감소폭으로 중 국을 비롯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피 치경제팀은 국제자동차제조업체기

구(IOMVM)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 과 이같이 전하며 자동차 판매 부진 이 글로벌 제조업계에까지 타격을 입 히고 있다고 밝혔다. 피치의 조사에서 지난 2017년 8180 만대였던 세계 승용차 판매 규모는 지난해에 8060만대로 2009년 이후 첫 감소세를 기록했다. 여기에 올해 신차 판매는 지난해 대비 4% 떨어진 7750만대를 예상했다. 이 같은 판매 감소의 가장 큰 원인

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지 난 1~10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11%가 적게 팔렸다. 피치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브라이 언 쿨턴은 신용시장 경색과 중고차 판매 증가, 강화된 매연 배출기준이 중국내 신차 수요를 둔화시켰다고 설 명했다. 그는 디젤차로 인한 환경 우려에 따른 중국 당국의 조치는 예상됐던 것이었으며 여기에 "차량 공유 이용 도 늘면서 신차 수요를 억누르고 있 다"고 말했다.

미국과 서유럽, 그리고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등 신흥국 자동차 시장 까지 부진한 것 또한 마찬가지다. 피치는 올해 미국내 자동차 판매 가 지난해 비해 2% 줄어든 1690만대 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 같은 감소세 에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혼다 모두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 컨설팅업체 앨릭스파트너스와 자 동차 정보업체 에드먼즈도 미국 자 동차 시장의 판매 감소를 예상하면 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자동차 업체 들이 가격 인상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 시체가 누워있어요".. 살인사건 신고자의 반전 정체 미국에서 시체를 발견했다고 신고 전화를 건 여성이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지는 일이 벌어졌다. 미 뉴욕포스트 등은 플로리다주 코럴스프링스에서 일어난 일을 보 도했다. 이본 세라노(51)는 이날 오전 6시 911에 전화를 걸어 "집 앞의 차도로 걸어 나갔는데 웬 차량 옆에 시체가 누워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세라 노의 자택 진입로에서 SUV 차량 한

대와 총상을 입고 사망한 여성을 발 견했다.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타바레스 마야(21)를 살해한 혐의로 신고자 세 라노를 긴급 체포했다. 세라노와 마야는 전날 저녁 다른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본 뒤 술을 마 셨다. 두 사람이 오전 1시25분경 술집을 나서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으며, 마야의 친구는 같은 시각 "세라노를 집에 데려다 줄 것이다"라는 문자메

피치의 쿨턴은 "지난해 중반부터 시작된 글로벌 자동차 시장 둔화가 글로벌 제조업을 끌어내린 주요인"이 라며 "시장 전망이 지난 5월 조사 때 보다도 악화됐다"라고 말했다. 피치는 내년 세계 자동차 시장 또 한 부진할 것이라며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지는 않고 있다. 쿨턴은 내년 에 글로벌 제조업이 급격히 둔화되지 는 않겠지만 자동차 시장은 큰 반등 보다는 잘해야 안정 수준으로의 회 복 정도를 예상했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처음에 세라노는 "술을 마시던 중 필름이 끊겼고, 눈을 떠 보니 침대에 누워 있었다."라고 증언했다고. 그는 경찰에 체포된 뒤 "시체 옆의 차량에서 깨어났다"라고 증언을 번 복했다. 경찰에 따르면 세라노는 신고 전 화를 걸기 전 현관 CCTV의 영상을 삭제하고 범행 당시 입고 있던 옷을 세탁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세라노는 2급살인 및 증거 조작 혐 의로 기소됐다. <파이낸셜뉴스>

sunset@f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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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December. 20, 2019 / Issue No. 92

호주 산불에 고통 받는 코알라들.. "멸종 위기" 코알라 병원 온라인 모금에 3만 9000여명 동참.. 13억 원 모여

호주의 마스코트로 꼽히는 동물 코알라가 멸종 위기에 직면했다.

호주 ABC뉴스는 최근 호주의 기 록적인 산불에 코알라의 개체수가 멸

종 위기의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보도 했다. 해당 매체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에서 촬영된 코알라 구조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 속에 등장한 여 성은 속옷 차림으로 산불 현장에 뛰 어들어 코알라를 품에 안고 화재 현 장을 빠져나왔다. 이 영상은 SNS 등을 통해 전 세계 적으로 수천 건 이상 공유되며 유명 세를 탔다. 다만 구조된 코알라는 곧 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화상이 심 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알라병원 관계자는 병원 SNS를 통해 “의료진은 코알라가 깊은 잠에

들게 하도록 결정했다. 코알라의 화 상의 정도는 계속 악화됐으며 불행 히도 더욱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 지 않았다”라며 안락사 사실을 전했 다. 니콜 브럼스 동물보호 운동가는 “ 산불로 인해 코알라의 서식지 대부 분이 파괴됐다. 새끼들을 키울 수 있 는 환경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다.”라 며 “마치 전쟁을 겪은 황무지와 같다.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데버라 타바트 호주코알라재단 대 표도 “최근 화재로 인해 1000마리가 넘는 코알라가 희생됐으며 80% 이상 의 서식지가 파괴됐다. 사실상 기능

호랑이 보고 '심쿵'한 곰, 나무 위로 줄행랑.. 5일 만에 내려와 야생 곰, 철창 속 호랑이에 놀라 '심쿵’ 철창 안의 호랑이를 보고 놀란 야 생 흑곰이 나무 위로 도망갔다 5일 만 에 내려왔다. 미국 ABC뉴스는 플로리다의 한 야생동물 보호 시설에서 벌어진 소 동에 대해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플로리다의 야 생동물 보호단체 ‘케어’(C.A.R.E.)의 직원들은 지난 23일 호랑이가 들어있 는 철창 근처 나무 위에 곰이 올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처음 곰을 발견한 직원은 “곰이 호

랑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시설 근처에 왔다가 호랑이를 보고 놀라 도망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직원에 따르면 당시 발견된 곰은 아직 완전히 자라지 않은 곰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무 위의 곰의 몸 무게는 약 23kg 정도였던 것으로 파 악됐다. 반면 철창 안에 있던 호랑이들은 각각 180kg, 135kg 등 곰에 비해 6~7 배 가량 큰 몸집을 지니고 있었다. 호랑이의 위엄에 놀란 곰은 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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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멸종 단계에 들어섰다”라고 전했 다. 일부 전문가들은 산불로 인한 서 식지 파괴가 코알라의 성병(性病)을 야기하는 악순환을 낳고 있다고 지 적했다. 코알라 전문병원 의료진은 “ 코알라의 서식 환경 변화에 따른 스 트레스가 면역력 저하에 영향을 미 치고 있다. 코알라들이 병에 노출될 확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알라 병원 측은 코알라 구 호 활동을 위한 온라인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첫 모금 목표 금액은 2만5000 호주달러(약 2000만원)이었 으나 3만 9000여명이 모금에 참여하 며 약 167만 호주달러(약 13억3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 모금됐다. <파이낸셜뉴스>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 ⓒfnnews.com

리 나무를 내려오지 못했다. 곰의 상 태가 걱정된 직원들은 우리 안 호랑 이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등 곰이 나무를 내려올 수 있도록 도왔 다. 호랑이가 사라진 뒤에도 나무 위 에 피해있던 곰은 5일이 지나서야 나 무를 내려와 자신이 살던 곳으로 유 유히 돌아갔다. 한 보호단체 직원은 지역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곰이 우리 속의 호랑 이를 무시할 수 있을 만큼의 용기를 보여주길 진심으로 기도했다”라며 “ 추수감사절의 기적 같다. 곰은 많이 지쳐보였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e콘텐츠부 / ⓒfnnews.com

"직접 올린 것 맞아?" 트럼프, 챔피언 '록키' 합성사진 SNS 게재 美 폭스뉴스 "트럼프, 정계의 헤비급 챔피언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화 ‘록키’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 한 사진을 게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챔피언 벨트를 매고 있는 영화 ‘ 록키’의 모습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 한 사진을 게시했다. 트럼프 대통령 은 사진과 관련한 추가적인 설명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이전부터 트위터를 자 주 활용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 다. 일각에서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 을 둘러싼 탄핵 정국에 단호히 맞서 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는 추측 도 제기됐다. 폭스뉴스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

이 스스로 정치계의 헤비급 챔피언 임을 선언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 이 탄핵 관련 조사가 나온 직후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합성 사진 게재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이 대 부분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 이 실베스타 스텔론의 몸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 재했다.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보좌관 을 지낸 존 파브리우는 “대통령이 또 웃통을 벗은 팬픽 속의 자신의 모습 을 올렸다”라고 지적했다.

안드리아 미첼 NBC 뉴스 앵커도 “트럼프가 비밀스럽게 의사를 만났 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라고 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중 순 갑작스레 병원을 찾았다는 내용 이 보도되며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대다수의 네티즌 역시 댓글을 통 해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네티 즌들은 푸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 령이 실제 상의를 탈의한 모습 등을 게시하며 “이게 진짜다”, “현실과 상 상은 다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 다. <파이낸셜뉴스>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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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92 / Decembe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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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호 (2019-12-20)  

653호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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