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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2019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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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NEW SANTA FE 2.4 SE AWD Bluetooth, Rearview camera Android auto /Apple Carplay Smart Cruise control,Lane K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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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2019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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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항공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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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전등축제 1박2일 엠프레스 호텔, 주의사당 이너 하버, 미니어쳐 월드 부차드 가든(전등축제) 나나이모, 벽화마을, 던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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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동부

미국 동부

올랜도디즈니월드

뉴욕,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보스톤

호텔 + 항공 + 입장료 패키지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

매주 화/금 출발 7박9일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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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970

매주 4박5일 수 출발 FROM 매주 4박6일 FROM 화,금 출발 항공권 별도 매주 5박7일 화,금 출발 FROM

$579 $450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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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가격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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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시즌: 11/10~4/30 마지막 출발일 : 4/27 수시출발

※오로라 뷰잉 3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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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15 * Tax & 숙박 & 항공권 별도

시애틀.오레곤 코스트 2박 3일 시애틀, 타코마 아스토리아, 캐넌비치 우드번, 포틀랜드

매주 금 출발 FROM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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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A5

2019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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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호텔전세계에어텔 전세계 에어텔도 인터넷 보다 싼 오케이투어 HOW? 어떻게 더 저렴할까? 캐나다 서부 -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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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롤루, 카훌루이, 힐로, 카일루아-코나, 나윌리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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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6박 7일

도시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이태리 밀라노, 베로나, 베니스, 피사, 몬테카티니, 피렌체 오르비에토, 로마, 바티칸시국,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FROM

12/25 출발

$1000 * 항공권 별도

C$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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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파티마, 세고비아, 지브랄타, 론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코르도바, 마드리드, 똘레도, 바르셀로나

파리, 생말로, 디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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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출발

$1800 * 항공권 별도

런던, 파리, 스트라스부르그, 루체른, 인터라켄, 라고마조떼, 밀라노 베로나, 베니스, 피사, 몬테카티니, 피렌체, 오르비에토, 로마, 나폴리 바티칸시국, 폼페이, 소렌토, 뮌헨, 짤스부르크, 프라하, 아우슈비츠 크라카우, 타트라, 부다페스트, 비엔나

웬헨, 짤스부르크, 체스키클룸루프, 프라하, 부다페스트,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스플릿, 두브로부니크, 자다르, 포스토이나, 블레드, 비엔나 2인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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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별도

$2150 * 항공권 별도

2인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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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출발

2인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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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상 수시출발

* 항공권 별도

빅토리아 휘슬러 BEST밴쿠버

월-토 월/수/토 수/일

C$100 C$50 C$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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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340 FROM $400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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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출발

$2150 * 항공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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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별도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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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의 핵심 4개국만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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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포털

포르투칼.모로코.스페인11박12일 크리스마스 파리특전 5박6일 서유럽 11박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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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 신임 이사장과 이날 장학금을 받은 6명의 한인 학생들이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픔 없는 2020년을 기대하며 이어 한해를 수고해준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 경영인의 밤‘성황’ 배스트세일즈상 등 한인 그로서리협회를 적극 지 총 6명의 장학생들에게 6000달러 전달 원해준 주류사회 벤더들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회장 이 기복)가 경영인의 밤을 통해 총 6명의 장학생들에게 6000달러를 전달했다. 오후 6시부터 시택 더블트리 호텔에 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를 축하하고 자 참석한 500여명의 주류사회 벤더 및 한인 인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한인 그로서리인들의 영향력을 실감 할 수 있는 행사였다. 소프라노 전기정씨의 축하공연 후 워 싱턴주 사이러스 하빕 부주지사는 기 조연설을 통해 “올해 들어 강도로 인해 한인 그로서리 업주가 3명이나 안타깝 게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 었다”라면서 “이민자들의 도시인 워싱 턴주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특히 특 정 커뮤니티를 향한 증오범죄 등은 반 드시 워싱턴주에서 척결되어야 하며 앞 으로 이를 위한 실질적이고 강력한 보 안과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빕 부주지사는 또 “그로서리를 비 롯해 한인들이 운영하는 여러 스몰 비 즈니스는 워싱턴주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언어 및 문화 의 장벽을 떠나 자신의 꿈을 갖고 워싱

턴주에 이주해 자녀들의 교육과 삶을 지 키고 이를 경영해온 한인들의 노고와 헌 신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격려했다. 이 어 “보다 여러분들의 차세대 교육에 도 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마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 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형종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그로 서리협회는 워싱턴주에서 가장 탄탄하 고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라면서 “ 다양한 유수의 테크 기업이 포진하고 있 는 시애틀의 극명한 변화에 앞서 어려울 수록 혼자서 하기 어려운 일들을 회원 들이 함께 뭉쳐서 헤쳐나가길 바란다” 라고 격려했다. 김주한 한인그로서리협 회 총연회장은 “워싱턴주 협회의 리더 십과 단합정신은 매우 잘 알려져 있다” 라면서 “그간 차세대의 교육을 위해 매 년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꾸준 히 긍정적인 영향력을 나타내 왔지만 앞 으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헤쳐 나가 며 함께 이겨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바람을 전했다. 올해에 이어 내년도 회장으로 연임하 게 된 이기복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

오늘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가 승자”라 면서 “50여개의 주류 업체와 모든 예약 석이 채워지는 등 우리 협회의 단합과 힘을 보여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안타깝게도 올해 우 리 그로서리협회에서 그간 벌어진 3건 의 강도사건으로 인해 3명의 귀한 회원 들이 세상을 떠났다”라면서 “우리 그로 서리 비즈니스는 이러한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그간 경찰 당국과 피해 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사 전 안전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절실 한 것인 지 깨닫게 되었다“라고 안타까 움을 전했다. 또 ”내년 제1의 역점 사업 은 회원들을 위한 안전 교육으로 아무 리 강조해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언급했다. 이영구 신임이사장은 “내년에는 회원 여러분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수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핫라인을 설치하겠다”라 면서 “작지만 한 가지라도 개선된 모습 을 나타내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 며 회원들이 소통하는 한 해가 되었으 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이영구 신임 이사장은 다 시 무대로 올라와 장학금 시상식에 앞서 심사기준 을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전년에 이어 고교생에 국한됐던 신청자 기준을 좀 더 넓 혀 대학 재학생도 접수를 받았다”면서 “이들 신청 자들의 가정소득과 성적 및 에세이를 토대로 6명 을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진행된 장학생 시 상식을 통해 총 6명의 장 학생들은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후 축하공연은 한 가 요프로그램에서 큰 주목 을 받았던 가수 서정우 씨가 맡았다. 서씨는 다 양한 곡을 열창했으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용석 기자

스포츠서울USA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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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이기복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워싱턴주 사이러스 하빕 부지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형종 시애틀 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유니뱅크 직원이 2020년 달력을 나눠주며 홍보를 하고 있다.

마이클 허 보험 직원들이 홍보를 하고 있다.

윤한길씨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협회 임원들이 접수를 받고 있다.

HBT 보험 에이전트들이 홍보를 하고 있다.

뉴욕라이프 보험 에이전트들이 홍보를 하고 있다.

ATM Guy 직원들이 회사를 홍보하고 있다.

이종훈 이사장(맨좌측)이 주류사회 벤더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영인의 밤에 참석한 회원들의 모습.

트레이드쇼에 참가한 회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가수 서정우씨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지고 있다. 항공기승무원협회(AFA)는 FAA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누 며 살지 못했다.’내가 사춘기 때 군님은 미국으로 나와 타코마에 송자늙어서 누나는 우리보다 3살 정 이르기까지 청년기에 솔직하 구에게나 죽기 전에 후회 부터 가 적극 관여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하는 몇 가지가 있다. 어느 카페에 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았음 도 나이를 더 먹었는데 연세대 서 살았는데 나는 그분들을 2005 서 읽은 ‘죽기 전에 후회하는 다 을 고백한다. 이런 감정은 비단 나 사라 닐슨 AFA 회장은 "미국은 세계 만의 경우는 아닐 것이다. 우리가 섯 가지’를 소개하면서 년도에 만났다. 내가 그동안 괌 학에서 우리와 반성하는 한 반 학생으로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우리는 죽 젊었을 적엔 유교적인 사회풍습이 에가 가장 안전한 항공시스템을 갖고 강했다. 이성교제나 친구와의 교제 하와이 등지에서 살 기 전에 이런 후회를 하지 않도록 사이판, 입학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 과 있지만 미국인들은 지금과 같은 불확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도 지금처럼 자유롭지 못했다. 여 A12 2019년 때 송자 누나는 임신 중이었다. 다가 왔기 늦게11월 만났다.29일 첫째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 성들과 말도 제대로 못하고 똑바로 때문에 보잉 737 맥스-8 기종의 안전에 대 예약하는 과정에서 200달러 이상을 추 실한 상황에서 리더십의 발휘를 원한 했다.’ 나 역시 내 자신에게 정직 쳐다보지도 못하고 청춘을 보냈다. 내가 연세대 동문회에도 모시 겉으로 얌전하고 별로 그런 습관 때문에 나는 지금도 여 하지 못했음을보기엔 고백한다. 남들에게 다"고 말했다. 한 우려로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하 가로 지불했다고 말했다. 는 정의를 이야기하고 사랑을 이야 자들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 말이 없는 시골 색시 같은 분이 고 다녔고 새해가 되면 세배를 기하면서도 정작 내 자신에게는 그 한다. 말하자면 이성에 대한 감정 한편 현재로서 항공기 운항중단 조치 는 여행객들이 항공사측에서 이의 환 그는 "불안해서 그 비행기를 탈 수 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가 없다. 인 렇게 하지 못했다. 나는 가장 잘 하 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송자누 드렸다. 금년 2월 6일에도 세배 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때로는 모든 생을 그렇게 허무하게 감정표현도 불을 거부하고 있다며 SNS를 통해 분 가 없었다"면서 "아메리칸항공에 연락 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FAA는 12 살아온 것이다. 솔직한 교또에서 점심식사를 평가기준에서 내 자신은 제외했다. 를 드리고 나는 이미 결혼을 했고못해보고 남편은 말하자면 내 자신은 항상 잘 하고 감정표현은 우리 또래 여성들도 마 통을 터트리고 있다. 하니 이를 면제해주지 않고 바로 예약 일 오후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금까 박남표 장군이었다. 당시 박 그것이 송자 누나를 것이다.대접했는데 오히려 남성들 있다고 생각했다. 늘 남에게 좋은그찬가지였을 KOMO-TV 보도에 따르면 현재 변경 수수료를 물렸다. 솔직히 말해서 지 평가한바에 따르면 어떠한 시스템 성 말만 하고 남이 나를 칭찬하면 기 보다 더 감정을 감추고 살았을 것 마지막으로 보게 될 줄은 꿈에 장군은 21사단장으로 일선에 나 분이 좋고 어깨를 으쓱했다. 자신 이다. 넷째로 ‘친구들과 자주 연 미국 항공사들 가운데 아메리칸과 사 너무 공세적이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능 문제가 없기 때문에 운항을 중단시킬 에게는 아무런 충고도 하지 않고 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세상을 가있었고 가끔 주말에 신촌 집 도 생각하지 못했다. 송자 누나 아무런 실수나 잘못도 없는 것처럼 바쁘게 살다보니 친구들과 교제할 우스웨스트가 737 맥스-8 기종을 운 사우스웨스트항공 관계자는 예약 취 근거가 없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에 편지를 쓸 시 와서 공립학교 교사 살아왔다. 마치 성인군자처럼 말이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미국에 에 들렀다. 다. 사람은 죽기 전에 자신에게 정 간도 없이 바쁘게 살았다. 수년 혹 항하고 있다. 소에 대해 환불은 해주지 않고 있지만 티오피아항공 추락사고 데이터 조사를 십여 년14 만에 친구를 만나면 서 못했던 것들을 모두 고백하 를 30여 년간 했다. 연금과 은퇴 우리 반은 남자 16명에은여자 평생연금* 은퇴계획 상속계획 직하지 고 용서를 받아야 편하게 웃으며 먹서먹해서 별로 말을 할 수가 없 로버트 바론이라는 여행객은 자신이 고객과 개별적으로 협의를 해서 다른 통해 어떠한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적 금이커피집이 많아서 생활하는 데는 어 명이었는데 입 하고는 일단 악수를 눈을 감을 것이다. 남학생들은다.군에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간병보험 공식 입장 예약한 아메리칸 항공편이 맥스-8 기종 항공기로 재예약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절한연금보험 둘째로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 나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고는 생명보험 대하여 빈자리가 많았다. 그 당 려움이 없었다. 송자 누나는 지 요가 없었다.’ 이 말이 특별히 나 한 두 시간 만에 헤어진다. 그렇게 을 밝혔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이라는 사실을 알고 다른 비행기로 재 차액을 면제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세월이 흘러 다시 때쯤이 공감이 가는 말이다. 맡은 일입대하면 *Issued by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or New York Life Insurance and Annuity Corporation,에겐 난만날 2월 26일에 갑자기 시엔 재학 중 군에 1(policies, offering contracts, etc.) for all심장마비 New a subsidiary of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면 머리가 허옇게 세고 얼굴에 주 은 무조건 끝을The 내야만 직성이 풀documents York Life and its subsidiaries products are available only in 송 름이 가득하다. 그리고 얼마가 지 렸다. 직장에서도 유별나게 열심히 년 6개월만 근무하면 제대를 했 로 소천하셨다. 내 친누나도, 나면 친구들이 하나 둘 천국으로 일했다. 때로는English. 끼니도 거르면서까 In the event of a dispute,the provisions in the policies The Million Dollar Round Table (MDRT), 자 누나도 하늘나라로 갔다. 다. 재학 중 군에 입대한 남학생 떠난다. 그렇게 뉴욕라이프 하염없이 한및 세상그 자회사들이 지 일했고 밤을and 새우면서 일을 했 will 제공하는 모든그 contracts prevail. The Premier Association of Financial 을 살고 간다.취급이 마치 나그네처럼… 다. 그런다고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증서 계약서는 영문약관으로만 가능합니다. 논쟁이 발생할 경우는 러고 보니 이제 나도 갈 준비를 들이 있어서 여학생 수가 더 많 자주 하면서 살걸… 아닌데… 진급을 더 빨리 하는 것각 연락이라도 Professionals, is recognized globally(벨뷰) as 증권과 계약서의 조항이 우선합니다. 도 아닌데… 하여간 일에 중독이 그러나 이미 친구는 가고 없다. 어 the standard of excellence for life 할 때가 되었다. 참으로 인생은 았다. 우리는 토요일이면 거의 된 사람처럼 일했다. 그래도 결국 느 목사님의 말대로 인생은 …껄, 풀타임 (한국어, 영어) insurance sales performance in the insurance SMRU1800505 …껄 몇 번 하다가 가는 것이다. 한 평생이 잠깐이라는 은 그 직장에서 때가 되면 밀려나 매번 송자 누나네 집에 쳐들어 허무하고 2018 마지막으로 ‘행복은 결국 내 야 하는데 말이다. 일을 너무 열심 and financial services industry. 선택이었다.’ 그걸 제때 히 하다 보니 직장해달라고 동료들에게 눈떼를 생각이 든다. 두 분 다 평생 동안 가서 밥을 썼다. 그런데 총을 받고 미움을 받기도 했다. 너 에 잡지 못하고 놓쳤다. 행복은 스 하나님을 몇 명이 떼를 지어 가서 밥을 해 같은 일벌레 때문에 우린 늘 상사 스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것 믿고 의지했으니 우리 로부터 잔소리를 듣고 욕을 먹는 을 잡아야 하는 건데… 내가 선택 달라고 했는데 한 번도 화를하는낸건데…누나도, 송자 누나도 이제 주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안 시 벨뷰도서관(Bellevue Library 최된다. ▶문의: 416seattle@gmail. 앞 뒤 재고 눈 다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 했어야 니 자연적으로 집에서도 환영을 치 보다가 가버린 행복! 위에 열거 곁에서 영생을 누리고 있을 것 적이 없었다. 물론 일하는 아주 민석 의원의 토크 콘서트(평화로 Meeting Room#1, 1111 110th Ave com 받을 수가 없었다. 집보다 회사 일 한 다섯 가지 후회를 하지 말고 지 2018년 1월 19일 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세상을 살 에 더 치중했으니 가족들이 좋아할 머니가 있었지만… 그 후 박 장 이다. 가는 길)가 3월 17일(일) 오후 5 NE Bellevue WA 98004)에서 개 리가 없다. 말하자면 집에서는 별 아보자.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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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척추 병원 안민석 의원의 토크 콘서트 개최

3월 17일 오후 5시 벨뷰도서관에서

로 인기가 없었고 가장으로서 별 로 한 일도 없다. 새벽별을 보면서 회사에 나갔다가 밤하늘에 별이 보 일 때에 집에 돌아왔다. 왜 그렇게 열심히 일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그 덕에 회사에서 표창을 받고 진급도 좀 빨랐고 연말에 보 너스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내 개 인을 위해서는 시간을 낼 수가 없 었고 여가를 즐길 수도 없었다. 셋 째로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

2017년 05월 26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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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우리 나이가 아직 중년층에 속 한다. 중년은 인생의 가장 활기찬 기간이다. 풍성한 열매를 준비하 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한 세상을 후 회 없이 멋있게 사느냐가 더욱 중 요하다. (칼럼니스트/소셜워커, davidbkchung@gmail.com)

※본 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 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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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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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의 3분 칼럼

한미여성회, 차기회장으로 한수지씨 선출 지난 23일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10·11월생 생일축하도

“스포츠맨십” 스포츠맨십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스포츠맨으로서의 인 격과 정신, 곧 정정 당당하고 공 명하게 승부를 다투는 운동가 정 신”으로 나와 있다. 그런데 과격 한 운동을 하다 보면 가끔 상대방 과 몸싸움을 하거나 말다툼을 하 는데 이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 이다. 그리고 이런 경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포츠맨십을 발휘하기 가 쉽지 않다. 미국에서 가장 인 기가 있는 풋볼(Foot Ball)경기 를 보면 정말 힘의 대결이고 달 리기의 대결, 패스와 볼을 받아 내는 기술의 대결이다. 이 운동 은 일종의 땅 뺏기와 땅을 점령하 는 게임이다. 누가 먼저 땅을 점 령하고 차지하느냐가 승리의 관 건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몸 싸움이 심하고 때로는 주먹다짐 이 나온다. 물론 주심과 선심이 여지없이 이를 적발하여 판단하 여 벌점을 준다. 이 풋볼이 인기 가 있는 것은 별로 까다로운 규칙 이 없고 눈으로 봐도 금방 누가 잘하고 어느 편이 이기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 경기는 4분기로 나누어지고 전반에 2분기 경기가 있고 후반에 2분기 경기가 있다. 한 분기에 15분씩 경기를 하고 4 분기에 총 1시간이 걸린다. 실제 로 이 경기가 끝나기 까지는 통상

2시간 정도 걸린다. 경기 중에 작 전타임과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 어서 시간이 있고 경기 중 선수 가 다치거나 사고가 나면 시간이 또 걸린다. 사이사이에 광고가 들 어가고 터치다운을 한 후에 뜸을 들이기도 한다. 상대방과 경기를 할 때는 몸싸움이 심하기도 하지 만 큰 사고가 나는 일은 없다. 이 경기를 관람하다 보면 자연히 어 느 한 팀을 응원하게 되는데 응원 하는 팀이 터치다운을 하면 벌떡 일어나서 박수를 치며 환성을 지 르기도 한다. 대학팀들의 경기는 정망 볼 만한데 프로팀들의 경기 는 좀 지루할 때가 있다. 프로팀 중에는 경기를 야비하게 하는 팀 이 있다. 그런 팀의 경기는 되도 록 관람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두 팀이 경기를 하다가 어느 한 팀이 승리를 하면 패배한 팀이 승리한 팀으로 가서 축하의 악수를 하면 서 포옹을 한다. 감독끼리도 서로 부둥켜안고 등을 두드려 준다. 정 말 멋있고 보기 좋다. 스포츠맨십 이 아름답고 멋있다. 우리 한국의 스포츠맨들과 한국 팀들이 본받 아야 할 점이다. 우리나라에도 멋 있는 팀과 감독들이 있고 멋있는 선수들도 있다. 그러나 미국 팀들 의 수준을 따라가려면 아직 시간 이 필요하다.

김복란 회장(왼쪽)이 차기회장 한수지씨를 소개하고 있다.

한미여성회는 지난 23일 2019년도 정 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회장으로 한수 지씨를 선출했다. 100명 가까운 회원들이 모인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연중행사보고 및 본회에 속한 각종 클래스 소개 그리고 내년 한 해 동안 협회를 이끌어갈 회장

선출 순서가 이어졌다. 또한 10월과 11월 생일회원들에게 장 미꽃을 전달하며 축하해 주기도 했다. 임기를 마치게 될 김복란 회장은 “한 미여성회는 국제결혼 여성들의 모임으 로 항상 소리 없이 정성으로, 미 주류사 회에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며,

지역의 양로원 노인들을 섬기고 노숙 자들을 보살피며 또 불우한 이웃을 찾 아 조용히 선을 베푸는 단체”라고 소 개하고 “회원들의 화목과 자질향상에 도 늘 최선을 다하기 위해 각종 클래 스를 운영하여 회원 및 한인들애게도 유익한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미여성회가 개최하고 있는 클래 스는 다음과 같다. ▲산행부: 매주 월요일 ▲요가교실: 매주 수요일 10시 ▲유리공예반: 매주 수 & 목요일 ▲서예 & 동양화반: 매 주 목요일 11시 ▲노래교실 ▲회원친 목 목적 연중 여행: 회원 리츄릿(2박 3일), 일일 관광(매년 1회), 단기여행( 매년 2회), 크루즈 여행(매년 2회), 해 외여행(매년 1회), 세계총회(3박4일) ▶문의: 253-228-6994(김복란 회장), 253-426-9784(김양옥 고문)

회원들이 총회가 끝난 후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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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 $26만 $12만 $60만 $85만 $16만 $58만 $5만 $95만 $75만

월남식당 월매상 월매상 월매상 년매상 년매상 일매상 년매상 일매상 년매상 년매상

$80,000 렌트 $55,000 렌트 $25,000 렌트 $100만 렌트 $160만 렌트 $1,600 렌트 $100만 렌트 렌트 $800 $150만 렌트 $130만 렌트

$4,100 $4,500 $3,300 $5,200 $4,500 $4,000 $4,900 $3,000 $8,400 $4,600

햄버거 CED $19만 일매상 $1,800 렌트 $5,600 1. 매매가 REDU NEW $17만 일매상 $1,200 렌트 $2,700 2. 매매가

아시안 식당 1. 매매가 $25만 건평 3,000sf 렌트 $9,000 NEW 2. 매매가 $8만5천 건평 1,100sf 렌트 $5,20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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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13만 $28만 $3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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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 $20,000 $50,000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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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 $2,800 $4,900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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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이 칼럼

해외여행 중 사고발생시 대처방법 커뮤니티 서비스 카운슬러

마이클 이

1. 여권분실 ① 가까운 경찰서에서 POLICE REPORT(분실증명 확인서)를 받는다. ② 현지 공관(한국 영사관)에 가서 다음 과 같은 서류를 발급 받는다. - 사진 - 여권 분실증명서 - 여권번호와 발행 년/월/ 일 - 여행 증명서(Travel Certificate) - 입국 증명서(입국 증명이 되지 않으 면 출국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 여행 증명서로는 다음 여행이 불가능하 며, 바로 귀국한다. 계속 여행할 시는 경 유지 란에 다음 목적지를 명기해 계속 여 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경우 다음 여행국의 VISA 관련 사 항도 확인하여 VISA가 필요할 시는 현 지에서 다음 여행국의 VISA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여권 분실로 인한 입국 확 인(입국 STAMP)을 위해 사전에 또는 공 항에서 출국시 입국 STAMP를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2. 항공권분실 해당 항공사의 현지 사무실로 가서 항 공권 분실에 대한 Lost Ticket Reissue 를 신청해야 하며, 이때 항공사는 항공 권 발권지인 서울 사무실로 전문을 보내 Reissue Authorization을 현지에서 받 게 된다. 이때 아래의 사항과 발권 사실 을 확인하고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주일 정도 소요된다. - 항공권 번호 - 발권 년월일 - 구간 * 전문 신청 및 AUTH 확인 해당 항공 사의 예약기록을 통해 하며 재발급 비용 은 티켓 1장당 US $50이다. 현지에서 항공권을 새로 구입하는 방법 도 있으며, 귀국 후에 분실 항공권에 대 한 발급확인서를 받고 새로 구입한 항공 권의 승객용 티켓과 신분증을 가지고 해 당 항공사(본사)에 가면 현금으로 환불 받을 수 있으나 이때 소요되는 기간은 약 3개월 정도이다. 3. 여행자수표분실 현지 여행자 수표 발행처에 전화하여 분실신고를 하고 절차를 알아보며, 분실 증명 확인서(Police Report)가 필요한 경 우에는 현지 경찰서에 신고하여 받도록 한다. 대개의 경우 REFUND CLAIM 사무소가 각 나라별로 한도시에 일원화 되어 있다.

대개의 경우 분실 경위, 장소, 수표 번호 등을 정확히 신고하고 나서 24시간 후에 희망 지역의 은행 또는 수표 발행처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수표에는 반드시 여행자의 서명이 돼 있 어야 하며 정확한 수표 번호를 알고 있어 야 하므로 여행자 수표 지참 시에는 반드 시 서명과 수표 번호를 별도로 기재하여 지참하여야 한다. 4. 수하물 분실 공항에서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 수하물 분실신고소에 가서 신 고한다. 신고시에는 가방의 형태, 크기, 색상 등을 자세히 알려 주어야 한다. 짐을 붙이고 나서 받았던 Baggage Claim Tag(짐표, 화물보관증서)을 제시 한다. 화물을 반환 받을 투숙 호텔이나 연락처 를 기재하며, 다음 여정이 있는 경우에는 여행일정을 알려주고 분실증명서를 받아 화물을 찾지 못했을 경우 보상받기 위해 대비를 해야 한다. 5. 항공기 지연 또는 파업 화물을 찾지 못했을 경우에는 화물 운 송협약에 의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여 행자 보험에 가입했을 경우에는 항공사 에서 발행한 분실증명서를 근거로 보상 을 받을 수 있다. 항공사 측의 사정으로 인한 경우, ADDITIONAL SUPPLEMENT을 항 공사에서 제공키로 되어 있다. (보통 차량, 호텔, 식사, 관광 등을 제공 한다 - 파업의 경우 다음편 연결까지 필 요한 서비스 제공) 따라서 이 경우에는 반드시 항공사 측 에 CLAIM하여 상기 서비스를 제공받아 야 한다. 다음 여정에 지장이 올 경우에는 타 항공편으로의 ENDORSE를 받는다. 6. 교통사고의 피해자인 경우 T/C가 현장에 있었을 경우는 구급차를 불러서 동승하고 병원으로 이동한다. 경 찰에 연락하여 입회하에 가해자의 주소, 성명 등을 기록해 준다. TC가 현장에 없었을 경우는 통보자로 부터 사고내용을 상세히 듣고, 피해자가 있는 장소(병원, 경찰서)로 가서 경찰서에 피해자의 성명, 사고발생 장소, 사고내용 등을 보고 한다. ▷ 관계기관에 연락방법 주재원 또는 재외공관, 호텔, 현지여행 사, 병원 관계자에게 연락하여 사후조치 에 대한 협조를 의뢰한다. 단독 배낭여행 자인 경우 재외 공관에 연락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보고 한다. - 피해자의 성명 - 병원명 - 상태

회사 측에 연락하여 지시를 받고, 전화 등으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피해자 가족에게 연락을 의뢰한다. 가해자와의 교섭을 대사관원을 중재로 하여 경찰서 에서 하고 보상 등은 후유증 등의 관계 로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사 고를 일으킨 것을 인정하는 문서를 쓰게 한다. 7. 교통사고의 가해자인 경우 TC 자신이나 고객이 사고를 일으켜 가 해자의 입장이 되었을 때에는 우선 사고 상황을 경찰에 신고한다. 손해를 입은 상 대방이 부상을 당했을 때는 의사에게 가 야할 의무가 있다. 피해자에게 다음과 같 은 사항을 알려준다. - 성명 - 주소 - 차량번호 ▷ 관계기관에 연락방법 인사사고의 경우 즉시 해외공관에 연락 한다. 사상사고인 경우 가장 빠른 수단으로 경 찰에 통보한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중형이 가해질 때가 있다. 피해자의 성명, 주소, 손해의 정도를 조 사해 둔다. 8. 절도사고를 당한 경우 절도를 당한 즉시 가장 가까운 경찰서 로 가서 반드시 POLICE REPORT를 받 도록 한다. POLICE REPORT는 물건을 도난당한 본인이 직접 경찰서로 가서 분실한 여행 객 인원수대로 각각 별도로 작성하여야 한다. 이는 보험으로 처리될 수 있는 휴대 품 분실에 대한 보상 한도액이 최대 개당 20만원이기 때문에 가족, 일행이 모두 도 난을 당한 경우이고 도난품이 50만 원 이 상일 때는 반드시 나누어 보고해야만 피 해액에 근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경찰서에서 신분증 확인을 하므로 여 권까지 분실한 경우는 본국에서 여권 COPY를 수령해야 한다. 보험 처리를 위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 POLICE REPORT - 손상품 수리 견적서(영수증 포함) - 여권 COPY - 본인 통장 사본 및 인적사항 보험 처리 시 주의할 점은 휴대품의 경우 여행객이 영수증을 보험 증빙 서류로 첨 부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영수 증 미보관으로) 도난품의 품명 및 모델넘 버 등을 기재하는데 보험처리 시 보험사 직원이 이를 직접 확인하므로 정확한 기 재가 필요하다. 참고로 다음 사항은 보험처리가 전혀 되 지 않는다. - 현금 - 수표, 항공권 등의 유가증권(법적으

로 항공권은 유가증권에 해당되지 않음) 9. 여행 중 사망의 경우 여행 도중 단체 여행이나 배낭여행의 사 망을 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다음과 같 은 절차를 밟아야 한다. - 병원 : 의사의 사망진단서를 발급받 는다. - 경찰 : 검사진단서 및 경찰 사망증명 서 등 필요서류를 받급 받는다. - 한국 재외공관에 자세한 사항을 신고 한다. - When : 사망일시 - Where : 사망장소, 유해안치장소 - Why : 사망원인 - Name : 사망자의 성명 - Address : 사망자의 한국 주소, 본적 지, 유족의 성명과 주소 - Passport : 여권번호와 발급일 여행 주관 회사에 다음 사항을 보고 한 다. - 사망자의 성명 - 사망일시 - 사망장소 - 사망원인 - 유해의 안치 장소 - 가족에 대한 연락 - 보험 수속의 의뢰 처리는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 지시 에 따라 처리한다. 위임장이 없을 경우 전보로 유해인수 법 정 대리인의 취지를 전보로 전달하여 위 임장으로 할 경우가 있다. 주재원 및 현지 여행사, 현지 행사 주관 여행사와 긴밀히 연락해 최대한 협조를 요청한다. 장의사에게 부탁하면 이에 따른 제기관 에 대한 신고 증명, 허가 수속, 기타 증명 서류 취득을 대행해 준다. 또한 화장/매장 여부, 유해의 보관 항공 화물용, 유해의 방부보존처리, 항공 화물 수속대행 등 모든 업무를 맡길 수 있다. 여기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은 해외여행 보험 가입자에 한해 처리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해외여행 보험을 가입하고 가야 한다. 국내에서 보험 처리를 하기 위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 사망진단서(또는 사체 검안서) - 피험자의 호적등본 단, 자살은 보험 처리가 되지 않으며, 사 망 시 보험 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는 다 음과 같다. - 전쟁, 침략, 교전, 외국의 무력행사, 혁 명, 내란, 반란, 계엄령 선포, 폭동, 소요 등으로 인한 사망 - 피보험자의 자살, 자살미수, 범죄행위, 폭력행위(정당방위는 제외) - 피보험자의 지병, 뇌질환 또는 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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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마이클 이 칼럼

실로 인한 사망 - 피보험자의 무면허 운전 및 음주운전 으로 인한 사망 - 피보험자의 핵연료물질에 의한 사망 - 피보험자의 방사능 오염물질에 의한 사망 위의 경우를 제외한 모든 사망의 경우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10. 여행 중 질병의 경우 우선 병원에 가서 또는 의사를 불러서

진료 및 치료를 받도록 한다. 결제는 카드로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보 험 처리를 위해 의사 소견서 및 치료비 영 수증을 수령하여 귀국 후 보험 처리하도 록 한다. 여행 중 입은 상해의 경우는 치료비 한 도가 3백만 원으로(사망 시 최고 보상 한 도 5천만 원 가입 시) 귀국 후 보상비를 지급받으므로 현지에서 발생한 치료비 용은 본인이 지불해야 하며, 귀국 후 보험

이 처리된 다음 본인 소유의 통장 계좌로 직접 송금된다. 보험처리를 위해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 는 서류는 다음과 같다. - 의사 소견서 - 치료비 영수증 - 치료비 명세서(또는 치료비 명세가 적 힌 영수증) - 본인의 통장 사본과 인적 사항(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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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발뒤꿈치통증) 천진 한의원 칼럼

족저근막이란 발뒤꿈치뼈에서 출발하 여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진 강한 섬유띠 를 뜻하는 말로 족저근막염이란 보행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발의 신체 조직인 이 족저근막이란 부위에 염증이 생겨 통증 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특히 족저근막염이 발병되면 발바닥의 지속적인 통증이 유발되면서 보행 시 문 제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 다. 따라서 평소 발뒤꿈치와 발뒤꿈치 발 바닥 안쪽에 통증이 있거나 발바닥을 바 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반복되면서 발 바닥이 붓고 발바닥 통증으로 오래 걷지 못하고 주저 앉게 된다면 족저근막염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발을 디뎠을 때 발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족저근막 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양방에서는 족저근막염 치 료방법으로 염증을 완화시키는 소염제 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와 함께 보존적

인 치료로 족부보조기 착용을 권하고 있 는데요. 특히 증상에 따라서는 수술이 이 루어지기도 하지만 환자의 부담감이 큰 게 사실입니다. 특히 이러한 이러한 양방에서의 치료는 빠르게 통증을 경감해 주는 효과는 있지 만 대증치료에 머물다 보니 근본원인이 개선되지 않아 병이 쉽게 재발되며 수술 같은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따를 수 있다 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많은 사 람들이 족저근막염 치료방법으로 한방치 료에 관심을 보이고 계시는데요. 그렇다 면 한방에서의 족저근막염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 한방에서는 무엇보다 족저근막염의 근 본원인을 개선하고 무너진 족저근막의 회복을 통해 근본치료가 이루어져 재발 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특히 무엇보다 빠른 소염작용을 돕는 침 치료로 족저근막의 염증을 빠르게 개선

하여 통증이 경감될수 있도록 도우며 더 불어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침치료와 더 불어 발의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손상된 족저근막의 회복과 발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키며 발의 부족한 진액을 보충하 는 한약치료를 통해 단순히 통증을 경감 하는 대증치료가 아닌 병의 근본원인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실제로 장기간 물리치료를 받아도 호전 되지 않던 족저근막염 환자들이 한방 족 저근막염치료방법으로 2~3차례의 치료 만으로도 완치되는 사례도 무척 많은만 큼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발바닥 통증으 로 고민된다면 무엇보다 한방치료를 받 아보시는것이 좋은데요. 마지막으로 족저근막염은 치료보다 미 리 꾸준한 스트레칭과 관리로 예방 및 재 발을 최소화 하는게 좋겠죠? 특히 족저근 막염은 무엇보다 불편감을 초래하는 신 발이나 보행자세로 유발되는 경우가 많 은 만큼 되도록 자신의 발에 가장 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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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ering documents (policies, contracts, etc.) for all New York Life and its subsidiaries products are available only in English. In the event of a dispute,the provisions in the policies and contracts will prevail. 뉴욕라이프 및 그 자회사들이 제공하는 모든 증서 계약서는 영문약관으로만 취급이 가능합니다. 논쟁이 발생할 경우는 증권과 계약서의 각 조항이 우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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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CCL 법률칼럼

미국 이민국(USCIS)에서 제 신분조정(adjustment of status)을 거절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 캐피탈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최보윤

미국 비자 신분을 조정할시 미국 밖에 계시는 외국인들은 미국 영사관에서 비 자 변경을 신청할 수 있는 반면 현재 미 국에 거주하시고 계신 분들은 이민국 (USCIS)을 통해 신청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하 실 경우, 먼저 영주권 신청서를 USCIS에 게 접수하여 지문 재취를 위한 생체 측정 (biometrics) 통보를 받으신 후 지문재취 가 완료됐을 시 USCIS에서 영주권 인터 뷰 날짜를 통보합니다. 모든 비자신청 절 차와 같이, 영주권 또한 USCIS의 재량 에 따라 부여되는바, 때로는 영주권 신청 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영주권 거절통보 외 바로 추방 명령이 발 급될 수 있음으로 이번호에서는 만약 미 국 내에서 신청한 본인의 영주권이 거부 됐을 시 고려할 수 있는 항소방안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영주권 신청이 거절될 수 있는 여러 사 유 중, 영주권 신청자가 처음 미국에 비 이민 비자로 (예: 방문비자 또는 학생비 자 등등) 입국한 후 단기간 내 이민 의사 를 표명할 경우 영주권이 거절될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 이민법원(Board of Immigration Appeals)의 판결에 의하면 "신분 조정

은 단순한 법적 자격 부여가 아닌 행정 적 유예"로 판단됩니다. (판례: Matter of Hosseinpour, 15 I&N Dec. 191 (BIA 1975)). 따라서 USCIS 측에서는 처음 방 문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외국인이 입국 후 체류 신분을 영주권으로 변경할 경 우 방문비자를 이용하여 이민을 목표하 는 의도로 판정하여 영주권 신청을 거절 할 수 있습니다. (판례: Von Pervieux v INS, 572 F.2d 114(3d Cir. 1978)). 이러한 USCIS의 의심으로 한번 거절당 한 신분조정 케이스가 다시 신분 승인을 받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때문에, 처음 부터 거절당하지 않도록 경험이 풍부한 미국 이민 변호사와 상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만약 USCIS로부터 신분 조정 신청을 거절당했을 경우에는 케이스 유 형과 거절 이유에 따라 USCIS의 결정을 항소절차를 통해 재검토하도록 요청하거 나 또는 다시 신분 조정을 신청할 수 있 습니다. 대부분의 USCIS의 거절 통지서에는 청원자에게 AAO(the Administrative Appeals Office)에 항소할 권리를 표기 하고 항소하기 위한 양식을 첨부하고 있 습니다. 때문에, 신청자는 재개 신청이나 재심 청구를 할 수 있으며, 이민국 담당 자는 (보통 처음 케이스를 결정을 한 담

당자가 재심의를 하게 됩니다) 케이스를 다시 열거나 이전 결정을 재고하게 됩니 다. 다시 열려는 신청서에는 재개된 절차 에서 입증해야 할 새로운 사실이 명시되 어야 하고 추가 진술서 또는 기타 증거 문 서가 보완되어야 합니다. 재개 신청이 허 가되면 다시 심사가 재개되며, 공지와 모 든 호의적인 결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USCIS의 거절에 대한 AAO 항소는 이 민법 규정상 항소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청원자가 합법체류신분이라면 항소 대 신 다시 같은 조정을 신청할 수도 있는바, 이는 항소심보다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다시 신청할 경우, 먼저 거절된 사유를 정 확히 해결하여 재신청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USCIS가 어떠한 사안에 대한 충분 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면, 두 번째 신청서에는 해당 문제에 대한 더 많은 증거를 포함해야 합니다. 만약 처음 신분 조정 신청을 거부당했을 당시 불법체류 신분이라면 NTA(Notice to Appear)가 바로 발급될 수 있으며, 이 는 공식적인 미국에서의 추방 절차의 시 작을 의미합니다. 최근 USCIS의 정책 변 경으로 추방 확률이 크게 높아졌음으로 만약 항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을 경우엔 바로 (부합요건상) 출입국 심사위원에게 자진출국을 요청하여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추방명령 기록을 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내 USCIS 가 아닌 본국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영사 처리를 통해 영주권을 다시 받을 수 있다 는 이점이 있습니다. 불법체류 신분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으 로는 이민 법원에서의 추방 판결이 나기 전 USCIS 가 아닌 이민법원을 통해 미국 내에서 다시 신분 조정을 신청하는 방법 입니다. 만약 이민법원 판사 측에서 재신 청을 승인한다면, USCIS에 의해 허가된 것과 마찬가지로 합법적인 영주권이 바로 발급됩니다. 그러나 판사가 신청을 허가 하지 않을 경우, 사용자는 추방 명령을 받 을 위험이 높아짐으로 추방 명령이 내려 지면 (나중에 waiver을 받지 않는 한) 10 년 동안 미국으로 다시 입국할 수 없게 됩 니다. 만약 현재 이와 같은 미국 비자 거절 통 지를 받았거나 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분 이 계시다면, CHOI CAPITAL LAW PLLC(206-588-0463)에 연락 주시기 바 랍니다. 출입국 절차는 복잡하고 이민 판 사의 결정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 습니다. 각 케이스의 상황은 다른바, 각각 의 거절 사유에는 그에 맞는 특별한 주의 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성공적인 이민 절 차를 위해 이민 전문 변호사와 먼저 상의 하셔서 좋은 결과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워싱턴주/오레곤주

한양공업고등학교

송년모임

워싱턴주, 오레곤주 한양공업고등학교 송년 모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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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06) 229-6229 / 오레곤: (503) 78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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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워싱턴주 대한축구협회 www.ksawa.org

회장: 유호승 206)334-8938 명예 회장: 백현국 253)929-9856 수석 부회장: 강승일 253)948-8055 페더럴웨이 회장 편은장 206-375-5235

벨뷰회장 김재웅 425)691-9950

쟈슈아 회장 송진의 박정일 253-961-3378 253)275-8991

김현진 425)58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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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19 / Issue No. 89

구글, 노동운동 권리 놓고 사내 갈등

구글의 한 직원이 사내 다른 직원 들의 개인 신상 공개로 해고됐으며

경영진과 사원들간 갈등이 고조되 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

다. 구글은 직원들의 이름과 신상을 비 롯한 회사 기밀을 언론에 공개한 1명 을 해고했으며 다른 두 명도 사내 정 책 위반으로 휴가를 보낸 것으로 나 타났다. 이들 3명은 미국에서 근무하 는 구글 직원들로 알려졌다. 구글 관 계자는 신상이 공개된 직원들이 불 안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해고됐거나 징계를 받은 직원들 은 사내 노동 권리 운동에 적극적 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에 대한 구글 의 처벌과 노동 관련 모임 차단, 토 론 검열에 점차 커지고 있는 직원들 의 불만을 보여주고 있다고 블룸버그

는 전했다. 구글은 지난 8월 사내 운동과 관련 된 새로운 지침을 내렸다. 구글 직원들은 컴퓨터에 내장된 크 롬 브라우저가 내부 감시에 사용되면 서 100명 이상이 참가하거나 10개 이 상 방이 필요한 행사를 계획할 경우 자동적으로 사측에 보고되는 것으 로 의심하고 있다. 이에대해 구글 관계자는 일정의 스팸을 방지위한 조치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휴가 명령이 내려진 1명은 광범위한 회사 문서를 공유하면서 징 계됐다고 설명했다. 구글 임원은 올 해 초 정보 유출이 잇따라 발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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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을 이유로 수천 개 계약업체들 이 회사 문서에 들어갈 수 없도록 차 단했다. 직원들은 구글의 게시판에 이번 징계가 회사의 장점인 투명성과 정 보공유, 개방된 문화의 중단을 의미 하는 것으로 실망과 함께 두려움까 지 느끼고 있다는 글들을 올렸다. 블룸버그는 경영진의 사내 성희 롱 문제 처리 미흡과 중국 검색엔진 검열, 미 국방부와 무인항공기(드론) 촬영 동영상 분석 계약 등으로 지난 18개월 동안 구글 경영진과 정치화 되고 있는 평사원들간 갈등이 커져 왔다고 보도했다. 이달 초 구글 1000 여명은 석유가스 개발 업체들과의 계 약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내년 주식 수익률 가장 앞설 것" 세계 펀드매니저들‘장밋빛’전망 서 이달 4.2%로 감소했다. 2013년 6월 이후 6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세계 경기 낙관론은 20년 만에 최 고수준이다. BoA 수석투자전략가 (CIS) 마이클 하트넷은 세계 경제 낙 관전망이 20년 만에 최대 폭으로 높 아져 18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면 서 이는 투자자들이 전세계 제조업실 적과 순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 한다고 말했다. 하트넷은 고객들에게 보낸 분석노 트에서 "강세론자들이 돌아왔다"면 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사라지 고 대신 FOMO가 득세하면서 낙관 론과 주식·경기 순환주 노출 비중이

급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CNBC는 FOMO가 중개인들 사이 에 흔하게 쓰이는 단어라면서 시장이 급속히 상승세를 타기 시작할 때 투 자자들의 군중심리를 가리킨다고 전 했다. 하트넷은 이어 "상승장의 쉬운 부분은 이제 끝났고, 어려운 부분이 시작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상승 흐름은 '과도한 욕심'이 없는 반면 '과 도한 유동성' (그리고 교역과 재정 완 화), 기업 순익 상승세가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연준, 금융 시스템 '안정' 평가...부채 및 저금리, 암호화폐 위험 언급

이어 암호자산을 도입하기 전에 갖가지 우려 상황에 대한 대처가 필 요하다고 강조해 조기에 발행 허가 를 내주지 않을 방침을 분명히 했다. 한편 연준은 인터넷을 매개로 해 서 세계에 보급하는 것이 가능한 암 호자산의 특성에 대해서는 저렴하고 빠른 국제송금과 결제를 할 수 있는 혁신성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동시 에 자금세탁과 테러자금 대책, 금융 정책에 영향 등 중요한 과제를 가져 다줬다며 문제점을 거론하기도 했다.

투자자 "상승장 편승 못할까" 우려 그동안 '경기침체'를 걱정하던 투 자자들이 이제 '상승장에 편승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FOMO, Fear Of Missing Out)'을 갖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아메 리카(BoA) 메릴린치가 전 세계 주 요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 다. BoA 월간 설문조사는 시장 참 가자들의 경기전망 등 분석에서 가 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CNBC,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BoA가 공개한 월간 설문조사에서 전 세계 주요 펀 드매니저들이 장밋빛 경기전망으로 돌아섰다. 응답자 230명 가운데 절 반 이상은 내년 주식 시장 수익률이 모든 자산 수익률을 앞설 것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7일 전 세계 주요 펀드매니저 230명을 대상 으로 진행됐다. 이들이 운용하는 자

산 규모는 5740억 달러에 이른다. 지 난여름까지만 해도 펀드매니저들은 경기침체 가능성, 미국과 중국 간 무 역전쟁 심화 등을 우려했지만 지금은 FOMO를 우려하게 됐다. 뉴욕증시가 사상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고, 신흥시장부터 유럽 등 그동 안 소외됐던 주식들도 오름세를 타면 서 상승장에 참가하지 못할지도 모른 다는 점을 우려하게 된 것이다. 금융 시장 주변에 머물던 대기자금도 급속 히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 글로벌 펀 드 매니저들의 현금 비중은 2016년 11 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 이 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0월 5%에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獨 기업들, 25%가 중국에서 철수 검토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일 기업 들 상당수가 철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도이체벨레(DW)가 보도했다. 독일 기업들은 중국 경제의 둔화와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현지 전망 을 어둡게 보고 있으며 이들 중 4분의 1이 일부 또는 완전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중국 독일상공회의소의 연구에서 나타났다. 특히 3분의 1은 완전히 철수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발표 한 반기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미 금 융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안정되어 있 지만 기업 부채와 저금리 경향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은 보 고서를 통해 이같이 진단하면서 특 히 법정통화로 가치를 뒷받침하는 암 호 화폐와 관련된 위험이 상당하다고 분석했다. 연준은 이번 보고서에서 금융안정

이번 조사는 526개 독일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철수를 확정했거나 검토하는 104 개 기업 중 71%가 중국의 노동을 포 함한 임금 상승이 가장 큰 이유라고 응답했으며 이전지로 다른 저임금 아 시아 국가를 물색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과 벌이고 있는 무역전 쟁도 중국내 사업 전망을 어둡게 해 83%가 이것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의 전체적인 상황 진단을 전번 5월에 서 거의 바꾸지 않은 채 "금융 부문의 핵심에는 내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상업용 부동산 등 일부 자산가 치가 높지만 위험 선호도는 과거 기 준과 부합하는 수준에 있고 가계부 채도 수입과 비교해 억제적인 정도에 있다고 분석했다. 연준은 대형은행의 차입이 낮은 수준에 있으며 변동성이 큰 단기자 금 이용으로 인한 위험은 금융기관

이밖에 중국의 시장 장벽과 불확 실한 법률제도, 기술이전 요구도 걸 림돌로 독일 기업의 3분의 1은 공정 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중국 당 국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유럽연합(EU)과 중국 간 투자 협 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에는 전망이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 를 하고 있다고 DW는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에는 극히 적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 국기업의 채무가 급증하는데 경계감 을 나타냈다. 차입금 잔고는 사상최 대인 15조7000억 달러(약 1경8322조 원)에 이른다. 연준은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부채 가 늘고 있다며 은행과 투자가도 높 은 이윤을 획득하고자 자금공급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우려했 다. 6월 말 시점에 기업 부채는 전년 보다 5% 증가했다. 이중 신용도 낮은

기업에 대한 융자와 저신용등급 사채 발행이 늘어났다. 연준은 금융 충격 이 생길 경우 부채를 상환할 수 없는 기업이 속출함에 따라 은행과 투자가 가 손실을 입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암호 화폐에 대 한 우려가 눈에 띄었다. 연준은 현 재 페이스북이 발행을 추진하는 리 브라 등 암호화폐가 "금융안정에 위 험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크다"고 경 계했다.

<파이낸셜뉴스> pjw@fnnews.com 박 종원 기자 / ⓒfnnews.com


B8

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Issue No. 89 / November. 29, 2019

'만년 2등' 닛산 등 일본차 실적악화...도요타 독주체제 강화

'만년 2등' 닛산의 실적악화의 골이 예상 외로 깊다. 닛산의 올해 반기 영업이익(일본 회계기준상 중간결산·4~9월)은 전 년 동기 대비 85%감소한 316억 엔으 로 집계됐다. 이런 실적은 1등 도요타

자동차와 극과 극이다. 도요타의 영 업이익은 같은 기간 두 자릿수 증가 율(11.3%)로 1조4043억 엔으로 집계 됐다. 심지어 도요타는 반기 기준으 로 매출(15조2855억 엔)과 순이익(1 조2749억 엔) 모두 각각 3년 연속, 4년

연속 최대치를 갈아치우기까지 했다. 닛산 측은 우선, 카를레스 곤 전 회장이 벌여놓은 양적 성장에 따른 부작용이라는 입장이다. 곤 전 회장 재임 당시, 닛산은 북미 지역에서의 점유율을 단 번에 높이기 위해 현지 판매대리점에 주는 판매 장려금(인 센티브)을 대폭 인상했다. 사실상의 보조금이다. 대리점으로선 보조금 을 통해 소비자에게 차가격을 깎아 줄 여지가 생긴다. 이른바 '에누리 영 업'을 했던 게 이제 와서 화근이 됐다 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차 1 대 당 닛산이 북미 현지 대리점에 주 는 인센티브는 4218달러로 도요타보 다 68%나 많고, 혼다와 비교하면 2배 나 된다. 도요타는 외려 지난해 3·4 분기부터 신차를 대거 투입하는 한

편, 수익 개선을 위해 판매장려금을 줄여왔다. 닛산의 경우, 판매 장려금은 높게 책정해놨으나 북미·중국 등에서의 판매는 부진한 상태다. 전반적으로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인센 티브가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 채 판매 감소로 이어졌고, 이것이 결 국 수익악화의 주범이 됐다는 것이 다. 단순히 판매 장려금만의 문제는 아니다. 단기 실적에 급급한 나머지 개발비를 축소, 신차 출시에 소홀했 던 점 역시 지금에 와서는 수익악화 의 부메랑으로 작용했다는 지적도 있다. 곤 전 회장 축출 후에도 계속되 는 르노·닛산간 내분과 잇따른 경영 진의 비위 행위 역시, 닛산의 이미지 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다.

닛산과 자동차연합체를 구성하고 있는 르노 역시 부진한 상태다. 미츠 비시 자동차 역시 연간 순이익이 전 년 비 대비 96.2%감소할 것으로 전망 되는 상황. 몸집 키우기식 경영을 해 온 르노·닛산·미츠비 시 3사 연합체가 총체적 난국인 셈 이다. 닛산은 2022년까지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직원의 10%인 1만2500명 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을 진행 중 에 있지만, 실적 개선은 아직은 요원 한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실적 악화는 도요타를 제외 하곤 닛산뿐만 아니라 혼다, 스즈키, 마츠다, 스바루 등 일본차 전체가 하 락세를 기록하고 있어, 일본 자동차 업계가 세계경제 둔화의 직격탄을 맞이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사히신문은 닛산, 혼다, 스즈키, 마츠다, 스바루, 미츠비시자동차의 올해 예상 실적치를 분석한 결과, 이 들 6개 제조사의 실적 하향 수정 폭 합계가 매출액 기준으로 2조엔(약 21 조4500억 원), 순이익으로는 3300억 엔(약 3조5390억 원)에 달한다고 보 도했다. 21조원 규모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전체 매출이 날아갔다는 것 이다. 시장 환경이 악화되면, 1등만 살아남는다는 역설이 이번에도 적용 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게 한다. <파이낸셜뉴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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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19 / Issue No.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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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세계 경제성장세 내년부터 회복"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올해보다 높은 3.2% 전망‘낙관’내년부터 세계 성장세가 회복될 것 으로 예측했다. CNBC에 따르면 모 건스탠리의 분석가들은 2020년 세계 전망 보고서를 내놓고 무역 긴장과 통화 정책 완화로 내년 1·4분기부터 세계 성장이 회복돼 지난 7분기 동 안의 하락세가 반전될 것이라고 전 망했다. 이들은 "2020년에는 무역 긴장 완 화가 사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정 책 부양 효과가 보다 더 효과적으로 작용될 것"이라며 내년 세계 경제 성 장률을 올해 3%보다 0.2%P 높은 3.2%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러한 낙관론이 현실이 되려면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트럼 프 행정부의 대중 추과관세가 발효 되느냐에 달려있다고 이들은 분석했

美, 中추가관세 발효 여부‘변수’

시택공항 안면인식...델타항공 한국행에 적용 앞으로 시택공항에서 인천행 델 타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 논란이 일고 있는 '안면 인식(facial recognition)' 시스템이 적용된다. 델타항공은 오는 연말까지 국제선 이용객들에게 이같은 생체인식 기술 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델타항공의 이태환 차장은 시택공 항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델타항공편 이용객들에게 안면 인식 시스템이 적 용된다고 25일 확인했다. 승객들이 비행기에 탑승할때 여권 과 보딩 패스를 제시하는 대신 델타 에서 찍은 얼굴 사진과 세관국경보호

국(CBP)의 비자나 여권 사진과 매치 되면 그냥 얼굴만 노출시키면 된다. CBP는 내년 7월 시택공항 국제선 신청사가 완공되면 입국하는 모든 여 행객들에게 안면인식 시스템을 적용 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다. 모건스탠리는 "만약 추과관세가 실제로 이뤄지면 올해 마지막 분기 의 세계 성장률은 2.8%로 둔화될 것 이며 내년 3·4분기까지 회복이 지연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5일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 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미국 과 중국이 무역 합의에 근접하고 있 다는 소식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가 사상 처음 2만8000선을 돌파 하는 등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 들이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다. 이어 지난 토요일 중국의 매체들도 미중 무역협상이 '건설적인 논의'를 나눴 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아직 확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중국에 대한 관세 해제를 두고 백악관 내부에서 이견이 여전 히 분분한 데다 중국 역시 트럼프 행

정부가 요구한 500억달러 규모의 미 국산 농산물 구매에 있어 아직 꺼리 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모건스탠리가 모니터링중 인 전 세계 32개 중앙은행 중 20개 은행은 금리 인하를 예고하고 있어 무역 긴장과 통화정책이 7분기 만에 동시에 완화되는 상황이 오고 있다 며 여전히 낙관론을 지지하는 입장 을 보였다. 모건스탠리는 전 세계 성장률이 내년 초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됐지만 미국에 있어서는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봤다. 신흥시장이 경 기회복의 상당 부분을 견인하고 있 기 때문이다.

서 안면 인식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 는 델타항공은 "현재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안면 인식 서비스를 이용하 는 승객당 평균 2초씩 탑승 시간을

절약 또는 대형 항공기에 탑승하는 시간이 총 9분 가량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fnnews.com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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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89 / November. 29, 2019

주택 구입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상황 담을 차지하고 있다. 높은 임대료 부담으로 자녀 학자 금 마련, 은퇴 계획 등 다른 중요한 재정 계획은 꿈도 꾸지 못하는 세입 자가 늘고 있다. 임대료를 내는 것이 좋은 투자로 여겨지지 않고 미래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자산을 쌓고 싶 다는 생각이 들면 주택 구입을 진지 하게 고려할 때다. 주택 임대료는 여 전히 상승세이지만 모기지 이자율은 하락세인 요즘 주택 구입에 따른 재 정적인 혜택에 과거에 비해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주택 임대에 따른 장점도 나름 많 다. 원할 때에 언제든지 이사할 수 있 고 목돈 마련에 대한 부담도 필요 없 다.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내 집 마련 해야겠다는 꿈은 버리기 힘들다. 주 택 구입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어 서다. 주택 구입은 재정 안정성을 확보 하는 시작이다. 한 달 두 달, 모기지 페이먼트를 갚아나가면 그만큼 주택 자산이 축적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온라인 재정 정보 업체 뱅크레잇닷 컴이 주택 구입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상황을 간추려 봤다. ◇ 이자율 낮은 요즘 적극 고려해 볼만 ‘주택 구입 시기로 언제가 적절 한 가’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다. 그러나 모기지 이자율이 사상 최저 수준인 지금이 주택 구입 시기로 나쁘지 않 은 것만은 확실하다. 마크 햄릭 뱅크 레잇닷컴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

이자율 하락으로 주택 구입 여건이 다소 개선됐다”라며 “그동안 구입 시 기를 미뤘던 대기 구매자들도 주택 구입을 적극 고려해볼 만하다”라고 설명했다. 주택 구입과 임대를 결정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주택 구 입은 누구에게나 평생 가장 큰 규모 의 구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 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 오르기만 하는 임대료, 이젠 지 겹다. 전국적인 임대료 고공 행진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주택 임대 시장 조사 업체 아파트먼트 가이드에 따르면 2018년 침실 1개짜리 임대 주 택의 전국 평균 임대료는 약 1,140달 러로 전년 대비 약 4.2% 상승했다. 침 실 2개짜리와 스튜디오 형 주택의 평 균 임대료도 전년 보다 약 5%씩 올 라, 각각 약 1,354달러, 1,065 달러로 치솟았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치 솟는 임대료가 주거비 중 가장 큰 부

◇ 크레딧 점수가 올라갔다 주택 구입 자격을 갖추지 못해 내 집 장만은 꿈도 꾸지 못하는 세입자 가 많다. 대부분 주택 시장 침체기를 거치며 크레딧 기록이 나빠진 경우 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크레딧 기 록과 압류 및 숏세일 기록이 삭제돼 주택 구입 자격을 갖추게 된 세입자 가 크게 늘고 있다. 크레딧 기록이 안 좋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지 말고 임대료 부담이 크다고 판단되면 크레 딧 점수 등 주택 구입 자격을 한 번쯤 점검해보는 것도 좋다. 신용 평가 기관 익스페리안에 따 르면 압류, 숏세일, 개인 파산 등으로 집을 잃은 주택 소유주 중 약 280만 명의 관련 기록이 2016년 1월과 2018 년 11월 사이 크레딧 보고서에서 삭 제된 것으로 조사됐다. 크레딧 기록 개선으로 이들 중 약 11.5% 주택 구 입 목적으로 볼 수 있는 신규 모기 지 대출을 발급받는데 성공한 것으 로도 조사됐다. 또 지난해 11월 기준

‘우량’(Prime) 또는 ‘초우량’(Super Prime)에 해당하는 크레딧 점수를 회복한 소비자들도 크게 늘었다. ◇ 한 지역에 정착할 준비가 됐다 주택 임대 장점 중 하나는 필요할 때 이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 학을 졸업 뒤 막 직장을 얻은 사회 초 년생이나 비정규직 근로자 등은 고 용 상황에 따라 집을 옮겨야 하기 때 문에 임대를 선호하는 편이다. 따라 서 직장 상황 등을 고려해 한 지역에 오랫동안 정착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주택 구입에 나서도 좋다. 주택 구입 뒤 한 지역에 장기간 거 주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 주택을 구입하려면 거액의 자금이 ‘선불’처 럼 지급되어야 한다. 최근 주택 가격 을 감안하면 모기지 대출에 필수인 다운페이먼트 자금만 수만 달러에서 수십만 달러에 달하고 모기지 대출 수수료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주택 임대비용과 비교할 때 주택 구입에 들어간 거액의 ‘선불’ 자금이 회수되려면 최소 약 5~7년간 모기지 페이먼트를 갚아 나가야 한다. 그래 야 이 기간 동안 주택 에퀴티가 축적 되고 주택 처분 시 주택 구입에 소요 된 비용이 어느 정도 만회되기 때문 이다. 최근 직장 간 이동이 잦고 부부 가 모두 일하는 맞벌이 부부가 많기 때문에 주택 구입 전 한 지역에 장기 간 정착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하 는 것이 중요하다. ◇ 구입 자금이 마련되어 있다 다운페이먼트 자금과 클로징 비용 이 마련되어 있다면 주택 구입에 나

"韓 여성 연예인 악플 심각".. 美 매체 '구하라, 설리' 비보 조명 '몰카'(molka) 단어 언급하며 한국 불법촬영 심각성 전하기도 해외 외신들이 구하라(28)와 설리 (본명 최진리·25)의 안타까운 소식에 대해 조명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케이 팝(K-POP) 가수 구하라가 서울 자 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구하라의 전 애인 최종 범(28)의 불법촬영 혐의 관련 법적공 방과 청와대 국민청원 등에 대해서 도 조명했다. 해당 매체는 구하라의 사망 소 식과 리벤지 포르노와의 연관성을 지적하며 한국의 불법촬영의 심각 성에 대해 전했다. 해당 매체는 ‘몰

카’(molka)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 며 “여성을 몰래 촬영한 뒤 웹사이트 등에 공유하는 행위”라며 몰카의 정 의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WP는 구하라의 사망 소 식과 함께 6주 전 전해진 설리의 비 보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해당 매체 는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케이 팝 가수들에 대한 악플이 과도하다"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성 케이팝 가수의 경 우에는 사생활에 엄격한 잣대가 주 어진다. 그들의 사생활은 대중들의 악플의 먹잇감이 되곤 했다”라고 전 했다. 미국 CNN도 이날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CNN은 구하라와 설

서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생애 첫 주택구입자들은 재구입자와 달리 자금 마련용 보유 주택이 없기 때문에 주택 구입 자 금 마련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떤 형태의 대출을 받느냐 에 따라 다운페이먼트 비율도 결정 되기 때문에 다운페이먼트 마련에 대한 부담으로 주택 구입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 컨벤셔널 융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운페이먼트 금액으로 주택 구입 금액의 약 20%가 필요하 다. 컨벤셔널 융자 신청 시 다운페이 먼트가 20%가 안되면 모기지 보험 료를 별도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20%를 준비한 뒤 주택 구입에 나서 는 것이 유리하다. ‘연방 주택국’(FHA)이 보증하는 FHA 융자는 첫 주택구입자와 저소 득층 주택 구입을 지원하는 프로그 램으로 최소 다운페이먼트 3.5%만 으로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국영 모기지 보증 기관 프레디맥과 패니 메이도 최소 다운페이먼트 3%로 모 기지 대출을 발급해주는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다. ‘연방 재향 군인 회’(VA)와 ‘연방 농무부’(USDA)에 서는 다운페이먼트 없이 대출을 발 급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 문에 관련 자격 조건을 알아보면 좋 다. 다운페이먼트 자금과는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클로징 비용도 있다. 클로징 비용은 대출 수수료, 에스크 로 비용, 주택 감정 평가 비용 등으로 주택 거래 가격의 약 2%에서 높게는 7%까지 달한다. 클로징 비용은 정해진 비용은 아 니기 때문에 각 업체별로 할인을 요 구해 볼 수 있고 주택 시장 상황에 따 라 셀러 측에게 일부 비용 지원을 요 청하기도 한다.

리를 비롯해 지난 2017년 우울증으 로 극단적 선택을 한 샤이니 출신 종 현(본명 김종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CNN은 케이팝 가수들의 부담감 과 그로 인한 우울증으로 인한 비슷 한 사례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설리 와 구하라가 친한 관계였음을 지적 했다. 해당 매체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 희, 래퍼 딘딘 등 동료 가수들의 구 하라를 향한 SNS 추모 글을 소개하 기도 했다. 한편 그룹 카라 출신으로 가수, 배 우, 방송인으로서 한국과 일본 등에 서 활동해온 구하라는 지난 24일 강 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 <파이낸셜뉴스>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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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19 / Issue No.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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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서 소변 빨아내 기내 응급환자 치료한 中의사.. '영웅’ 빨대 등을 활용해 기내 응급환자의 목숨을 구한 중국의 의사들에게 '영웅' 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영 메트로 등은 지난 19일 중국 광저 우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여객기에 서 벌어진 일을 보도했다. 이 항공기에 탑승했던 70대 남성은 비 행 중 복부가 부풀어 오르고 땀이 나는 배뇨 장애 증상을 겪었다. 그에게는 전립성 비대증 병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는 아직 6시간

이 남은 상황, 기내에 있던 두 의사가 치 료를 자원했다. 이들은 구급 상자의 주사기 바늘을 통해 소변을 배출하려 했으나 바늘이 얇아 쉽지 않았다. 기내에서 공수한 재료로 만든 임시 장치도 소용없었다. 이들은 결국 도뇨관을 이용해 환자 의 소변을 직접 빨아내기로 결정했다. 광저우 지난 대학 병원 소속 의사 장씨는 입으로 도뇨관을 빨아 30분간 800mL의 소변 배출을 도왔다.

기내에서 휴식을 취한 환자는 목적지 도착 후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 의사들이 환자를 돕는 장면이 온라 인에 퍼지며 네티즌들로부터 '영웅'이 라는 칭찬이 쏟아졌다. 장씨는 "비상 상황이었고 다른 방법 이 없었다"며 "사람을 구하는 것이 의 사의 본능"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sunset@fnnews.com 이 혜진 기자 / ⓒfnnews.com

비행기 날개서 시뻘건 불꽃이 '펑'.. 탑승객 경악 35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이륙한 여객기 엔진에 불이 붙어 비상 착륙 하는 일이 일어났다.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 등 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미국 로스 앤젤레스 국제공항을 출발해 필리 핀 마닐라로 향하던 필리핀항공 여 객기가 긴급 회항했다. 이륙 직후 해당 항공기의 오른쪽 엔진에서는 폭발과 함께 불꽃이 일

었다. 폭발 장면과 화염을 목격한 승객 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SNS를 통해 해당 상황을 공유한 한 탑승객은 "저 밖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처음 보는 광경인데, 좋 은 상황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지상에서 사고 장면을 목격한 한 LA 주민은 "폭발 후 엔진에서 불꽃 이 이는 것을 봤다. 오토바이나 자동

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꽃같았다" 라고 설명했다. 상황을 파악한 조종사들은 비상사 태를 선포하고 공항 측에 빠른 착륙 을 요청했다.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347명과 승 무원 18명은 긴급 회항을 통해 무사 히 착륙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 지 않았다. <파이낸셜뉴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 ⓒfnnews.com

목줄 묶인 채 버려진 셰퍼드, 앞다리 뜯어먹어..‘충격’ 뱃속에서 앞 다리뼈 발견돼.. "정신적으로 안정 되찾았다" 목줄이 묶인 채 굶주림과 목마름 에 고통 받던 셰퍼드가 자신의 왼쪽 앞다리를 먹었다는 안타까운 사연 이 전해졌다. 미국 뉴욕 주의 동물학대방지협 회(SPCA)는 뉴욕의 한 가정집 마당 에서 다리가 절단된 셰퍼드가 발견 돼 보호 조치했다고 전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조’라는 이름의 독일 셰퍼드는 이날 집 앞 도로를 지 나던 배달부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배달부는 조가 총상을 당한 것으로 오인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는 곧장 동물 병원으로 옮겨졌 으며 검사 결과 조의 뱃속에는 절단 된 앞다리 뼈가 발견됐다. 수의사는 “단순히 굶주렸다는 이유로 자기 다 리를 먹은 것 같지는 않다. 오랜 기 간 주인과의 단절로 인한 정신적 스

트레스 요인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 석했다. 현지 경찰은 마당에 개를 묶어두고 음식을 제공하지 않은 채 방치한 견 주를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한편 동물병원 측은 조는 현재 수 술을 마친 뒤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 고 있다. 수의사에 따르면 조는 정신 적으로도 안정을 되찾았으며 상처부 위도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e콘텐츠부 / ⓒfnnews.com

"내 아이 가졌다고?".. 소문에 친구 살해한 美 13세 소년

시애틀 집값, 뉴욕 보다 더 올라

시애틀지역 집값이 전국 평균 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 매수열기가 여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S&P 코어로직 케이 스-쉴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 난 9월 시애틀 주택가격은 일년전에 비해 1.7% 올라 전국 평균(1.5%)을 웃돌았다. 특히 시애틀지역은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시애틀의 9월달 주택 가격이 직전달에 비해서는 0.3% 하

미국의 10대 소년이 자신의 아이 를 임신했다고 착각해 친구를 살해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뉴질랜드헤럴드 등은 미국 오하 이오주 캔턴의 아이시아 린치(13)가 친구 실비아 맥기(14)를 살해한 사실 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린치는 맥기의 머리에 권총을 발사해 숨지게 했다. 린치는 맥기가 임신했다는 소문 을 들었고, 그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 다고 생각했다. 부검 결과 맥기는 임신하지 않았 던 것으로 드러났다. 담당 검사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

는 아니었다"면서 "거짓 소문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다른 이유는 없었 다"라고 설명했다. 청소년 범죄자인 린치에게는 징역 7년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 맥기의 가족들은 "형량이 너무 짧 다. 그는 성인 신분으로 재판받아야 한다"고 분개했다. 미국에서는 살인, 무장 강도, 성폭 행 등의 중죄를 저질렀을 경우 청소 년이 성인 신분으로 재판받을 수 있 다. 한편, 살해 현장에 있었던 두 사람 의 친구 마이클 보이킨스는 증거 훼 손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을 전망

락했다. 지수의 조사 대상인 전국 20대 도 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가 유일하게

연간 대비 주택가격이 떨어졌다. 반면 피닉스는 9월에도 6%나 올라 4개월 연속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

이다. 린치와 맥기, 보이킨스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였으며 중학교 진학 후 에도 종종 어울려왔다. 린치에 대한 최종 선고는 오는 1월 내려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 ⓒfnnews.com

록했고 샬롯, 탬파, 애틀란타도 4%가 넘는 강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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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89 / November. 29, 2019

포드, 아이콘 머스탱 전기차로 테슬라에 도전장

미국 포드 자동차가 전기차 머스 탱을 공개하면서 테슬라에 도전장 을 냈다. 경제전문방송 CNBC는 포드의 상 징적인 차종인 머스탱의 스포츠유틸

리티차량(SUV) 버전 전기차 ‘머스 탱 마하-E’가 가격과 성능, 주행거리 가 테슬라 모델Y와 비슷하다며 테슬 라가 경쟁차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제너럴모터스

(GM)와 닛산에서도 전기차를 내놓 고 있지만 포드의 마하-E 만큼 테슬 라에 견줄만한 차량은 그동안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 정보업체 에드먼즈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와 올해 1~9월 미국에서 팔린 전기차의 거의 80% 가 테슬라 차종이었다. 짐 해킷 포드 최고경영자(CEO) 는 마하-E 공개에 대해 “세계가 적 절한 가격의 전기차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으로 많은 고 객들을 끌어 모을 것”이라며 자신감 을 드러냈다. IHS마키트의 통계에 따르면 지 난해 미국에서 팔린 자동차 173만 대 중 전기차는 20만7600대로 1.2% 에 머무르고 있다. IHS는 전기차 판 매 비중이 2026년이면 9%까지 늘어

페더럴웨이 시청에 '동성애 깃발' 휘날린다

페더럴웨이시는 조만간 시청건물 전면에 동성애(LGBTQ)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는 프라이드 깃 발을 게양할 예정이라고 페더럴웨이

미러지가 26일 보도했다. 5개월 전 동성애 옹호자인 앨리슨 케일러가 시청건물 바깥에 프라이드 깃발을 걸어달라고 요청했으나 당시

에 짐 퍼렐 시장은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이 문제를 놓고 고심했던 퍼렐 시장은 결국 법률자문을 거 져 지난 6일 시의회에 새로운 깃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통보, 프라 이드 깃발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시 사했다. 퍼렐 시장은 오는 12월 3일 열리 는 시의회 전체회의에 새로운 깃발 정책을 상정해 이를 심의하도록 요 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포드 의 전기차 공개에 대해 트위터로 축 하한다며 “미래는 전기차! 포드의 발 표가 신나고 다른 자동차 업체들도 전기로 전환하는 것을 재촉 할것”이 라고 글을 올렸다. 여기에 포드의 공식 트위터 계좌 도 머스크의 글에 감사한다며 “충전 소에서 만나자!”라고 응답했다. 마하-E는 시속 96km(60마일)에 도달하는데 3초대 중반이 걸리고 459마력 엔진을 장착해 테슬라의 모

델Y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차종에 따라 한번 충전으로 336km 에서 길게는 480km까지 주행할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것 또한 테슬라와 비슷한 수준 이다. 테슬라 모델Y처럼 내년 하반기 에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대당 가격은 4만3895달러(약 5131만 원)에서 GT차종은 6만5000달러(약 7600만원)로 알려졌다. CNBC는 포드가 차량의 신뢰도 와 내부 인포테인먼트 등 신기술 품 질 문제로 고전해왔고 전기차 대량 생산 경험이 없는 것이 해결 해야될 문제라고 지적했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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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5, 2019/ Issue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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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ỳ lân Mỹ tìm kiếm danh sách 트럼프, 건강이상설 제기한 美 언론 비난“아픈 것은 그들” 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November. 29, 2019 / Issue No. 89

Những con kỳ lân có giá trị đang chịu tổn thất lớn do cạnh doanh nghiệp hơn 1 tỷ đô la, tranh thị phần khốc liệt. 이달 갑작스러운 병원 방문으로 건 트럼프 대통령은 병원에서 돌아오 dự kiến sẽ được niêm yết tiếp Trong trường hợp của pin강이상설에 휘말렸던 도널드 트럼프 자 건강이상설을 거론한 언론보도를 theo, trong khi công ty chia sẻ trests, IPO đã thành công trong 미국 대통령이 이와 관련된 언론 보 보고 겁에 질린 영부인 멜라니아 여 phương tiện này đã thu được việc giảm tổn thất xuống còn 도를 부인하고 "아픈 것은 그들"이라 사가 "당신 괜찮냐. 뭐가 잘못됐냐" 2,34 đô la thông qua IPO 고 63물어봤다고 triệu đô la vào năm ngoái, 며 현지tỷ 언론을 강력히 비난했다. 전했다. 또한 대통령 vàCBS방송 ra mắt 등에 thành công트럼프 Nasdaq. xuống một 참모로부터도 nửa mức của năm 따르면 대 은 "공보담당 '괜찮으 Theo Tạp chí각료회의 Phố Wall중에 (WSJ). trước. 전화를 Palantier Technologies 통령은 백악관 앞서 시냐'는 받았다"면서 CNN 보도된 자신의 건강 이상설을 언급했 등 언론을 겨냥, "아픈 것은 그들"이 Tờ báo cho biết sau khi tự dự kiến thặng dư trong vòng 다. 그는phân 지난 tích 16일 메릴랜드주 쏘아붙였다. "그리고 이 나라의 mình 8 công ty 월터 biểu 라고 hai năm. 리드 국립 군 의료센터에서 건강검진 언론은 위험하다. 우리의 언론 tượng, hội chợ đám mây là Jerry진짜 Litter, giáo sư tài chính 을 받았으며 해당 일정은 사전에 공 은 매우 부패해왔다. 나는 그들이 그 nguồn thu duy nhất. tại Đại học Florida, nói rằng 지되지 않았다. 이에 CNN 등 트럼프 들의 행동을 바로 잡길 바란다"고 언 Uber, một công ty chia sẻ xe gần một nửa trong số 63 công 대통령과 사이가 좋지 않은 미 언론 론을 공격했다. đối thủ dự kiến trở 겪었고 thành ty트럼프 công대통령은 nghệ có문제의 giá trị doanh 들은 대통령이 가슴 sẽ 통증을 병원 방문 IPO tiếp theo, đã lỗ 800 triệu nghiệp hơn 20 tỷ đô la trong 심장마비 위험이 있다고 추정했다. 에 대해서 "그 곳에 아주 짧게 머물 USD mỗi quý, Trong số những hai thập kỷ qua đã ghi nhận người được hỏi. thặng dư trong bốn quý trước Công ty chia sẻ văn phòng khi IPO. Wewalk đã công bố khoản lỗ Mặt khác, Google, Facebook ròng 1,8 tỷ đô la vào năm ngoái và Apple đều được liệt kê trong '사lỗ이버트럭' 최대thặng 800km까지 주행 và ròng 1,9 tỷ đô공개, la vào năm dư. ngoái, nhưng nó đã được chỉ ra Mặc dù thâm hụt, các công rằng nó제조업체 sẽ niêm테슬라가 yết mà 픽업트 không 내년에야 ty sẽ được liệt들어갈 kê trong 전기차 생산에 것으로năm 보 럭을 공개해 주목받고 có thời gian. Ngoài 있다. ra, các công 인다. nay dự kiến sẽ lớn hơn nhiều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ty cung cấp thực phẩm, đã thu so이날 với행사를 trước 지켜본 đây. 애널리스트들 (CEO)는 미국tỷ로스앤젤레스에서 열 은 Trong 테슬라 khảo 트럭이sát 틈새시장에서 팔 hút hàng đô la tiền, cũng của Del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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렀다. 아주 일상적인 일의 일부였다. 남은 검진은 1월에 이뤄질 것"이 라고 설명했다. 백악관의 스테퍼니 그리셤 대변인도 "트럼프 대통령이 정기적으로 받아 온 연례 건강검진 의 일부를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 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콘리 역시 진료기록을 공개하고 "정기적 으로 계획된 중간 건강검진"이였다 며 대통령이 긴급하거나 심각한 문 제 때문에 치료받은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 ⓒfnnews.com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모험 성공할까?

린 행사에서 2003년 창업 후 여섯 번 째 차종이자 가장 실험성이 강한 차 량인 ‘사이버트럭’을 공개했다. 4륜구동인 이 전기픽업트럭은 삼 각형 디자인부터 기존의 차량과 확 연히 달라 주목받았다. 대당 3만9900달러부터 시작하며 한번 충전으로 300~800km까지 주 행할 수 있으며 시속 96km(60마일) 까지 속도를 내는데 2.9초가 소요된 다. 차체가 스테인레스 철강으로 만들 어졌으며 이날 머스크 CEO가 차량 유리창이 방탄이라고 소개했으나 쇠 구글로 던지자 깨져 망신을 당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중저가 차 종을 2021년부터 생산할 예정이나 과 거 머스크가 장담했던 것에 못 미치 는 경우가 많았다. 올해 초 공개된 스 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는

릴 것이라며 기존의 차종들을 위협 하지 못하고 연 5만대 미만 팔릴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버코어ISI 애널리스트 아른트 엘링호스트는 사이버트럭이 앞으로 2년 안에 연 5만대 판매하는 것도 심 각한 도전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 했다. 미국 픽업트럭 시장 베스트셀러인 포드의 F시리즈는 보통 한 달에만 5 만대 이상 팔린다. 자동차 전문 기자 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이버트럭 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지 못했다 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자동차정보사이트 에드먼즈닷컴 이사로 픽업트럭을 오랫동안 분석해 온 댄 에드먼즈는 전기트럭이 휘발 유나 디젤트럭이 했던 기능을 해낼 지 의문을 나타냈다.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대니

국제유가 2개월래 최고치로 상승

국제유가가 지난 2개월 중 최고치로 상승했다. 석유 수출국기구(OPEC)를 포함 한 산유국들인 OPEC+가 현 재 진행하고 있는 감산을 내 년 6월까지 연장할 가능성 이 높고 중국이 미국 무역협 상 대표들에게 방중 요청을 했다는 소식에 2% 올랐다고

얼 아이브스는 연구 노트에서 사이 버트럭의 차체가 인상적이며 공상과 ic, hàng'블레이드러너'에서 trăm công ty đã huy 학 영화 나올듯 động được 전기차 108 tỷ매니어들한테 đô la vào 한 외양으로 năm khi sự더 bùng nổ của 인기를1999 끌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 망을 내놨다. dot-com đang bùng nổ, nhưng 그렇지만 그도 투자자들이 các ngân hàng ở Phố Wall포드 hy 나 GM 픽업트럭과 경쟁할 수 있는 대중 시장용인지 는 의문을 제기했 다. 현재 포드와 GM도 전기 픽업 트럭을 개발중에 있다. USA투데이는 픽업트럭 소유자 들이 자신의 차 종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해 사이버 트럭에 관심을 가 질지는 미지수라 고 보도했다. <파이낸셜뉴스 > jjyoon@fnnews. 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 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주 전화통화를 가진 자 리에서 중국 류허 부총리가 미국 협상대표들에게 방중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또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 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무역 협정 타결까지 못가더 라도 미국이 다음달 15일부터 나머지 중국 수입제품에 부 과하려던 관세를 미룰 수 있 다고 보도했다.

CNBC가 보도했다. 이날 다우존스에 따르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2.5% 오 른 배럴당 63.97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58.58달러로 2.8% 상승했다. OPEC+ 산유국들은 다음 <파이낸셜뉴스> jjyoon@fn달 연례 OPEC 회의에서 감 news.com 윤재준 기자 / ⓒfn산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할 news.com

vọng sẽ có ít công ty thu hút được nhiều vốn hơn trong năm nay. Các tạp chí cho rằng, chào bán công khai trung bình trong

năm nay cao hơn so với những năm gần đây, phản ánh sự quan tâm nóng bỏng của các nhà đầu t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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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89 / Novembe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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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호주에 있는 전세계 최대 리튬 이온 에너지 저장시스템 증축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리튬 이온 전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더욱 커 진다. 전기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가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혼스데일에 있는 리튬 이온 전기 에 너지 저장소를 더욱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는 프랑스 재생에너지 회사인 네오 엔과 재작년에 합작해 세운 리튬이 온 에너지 저장에너지 시스템을 1.5 배 확장시켜 150MW(메가와트)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으 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인 것으로 알 려졌다. 이 저장 시스템은 네오엔이 인근에서 풍력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테슬라의 파워팩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전력 사용량이 많은 시 간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하는 구조로 그간 인근 3만 가구에 매일 1시간가량의 전력을 공급해 왔으며 운영 첫 해 3400만 달러(약 400억원)의 수익 을 올렸다. 또 이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2017 년 설치된 이래 이 지역 일대의 전력 공급 안정성 및 환경 보호에 기여했 다. 또 이 저장시스템을 통해 태양 광과 풍력 발전이 화석 연료를 대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 또한 보여줬다.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 에 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할 수 있게 되

면서 기후변화에 대안으로도 주목 받았다. 또 석탄 에너지와 천연가스 에너지 등 전통적인 화석 연료 에너 지 전달이 쉽지 않은 오지 지역이 많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서는 에너지 저장 산업이 더욱 각광 받기 시작했다. 이에 호주는 에너지 수급을 원활 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대형 배터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재생에너지 회사 인 토탈 에렌은 빅토리아주 키아말 태양광 발전소의 에너지를 저장할 270MW 규모의 저장시스템을 구축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PS 에너지는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와 뉴사우스웨일즈주를 커버하 는 280MW규모의 태양열 발전소 와 140MW 규모의 저장시설을 구

축할 계획이다.

일 사측이 제시한 조건을 노조가 거부하는 등 단기간에 파업이 끝날 조짐이 없다고 전했다. 경제적 충격 과 함께 겨울철 프로판 가스 운송 등이 차질을 빚으며 난방 문제 등 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 지만 트뤼도 정부는 이러지도 저러 지도 못하고 있다. 철도노조에 업 무복귀를 명령하는 법안을 내는데 소극적이다. 야당인 보수당이 지지의사를 밝 혀 법안 통과에는 문제가 없지만 다 른 법안 통과를 위해 협조가 필요한

신민주당(NDP)의 친 노동성향 의 원들의 반감을 부를 것을 우려하고 있어서다. 최근 총선에서의 패배가 뼈아픈 순간이다. TD뱅크의 브라이언 드 프래토 이코노미스트는 "물류 대란 이 캐나다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에 터졌다"면서 "제조업이나 농업 부문에는 특히 최악의 시기에 일이 터졌다"고 우려했다.

하다는 것이다. 또 아마존 출신 창업자들은 직원 들의 피로로 이어질 수 있는 지나 치게 빠른 업무 진행 속도와 의견 대립이 잦은 아마존의 사내 문화도

답습하려하지 않고 있다고 이 신문 은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fnnews.com

캐나다, 철도파업에 몸살…4분기 성장률 0.25%포인트↓ 캐나다 경제가 철도 파업으로 심 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원자재 가격 하락, 비용 상승 속에 가뜩이나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4·4분기 경제성장률이 물 류대란으로 더 심각한 충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최근 총선에 서 의석을 잃고 소수당이 된 저스틴 트뤼도 내각은 심각한 경제적 충격 에도 불구하고 법안 처리때문에 파 업에 개입하지도 못하고 당사자 간 합의만 기대하는 형편이다. 블룸버 그에 따르면 무역의존도가 높아 미 중 무역전쟁 충격으로 휘청거리고 있는 캐나다 경제에 이번에는 철도 파업이라는 심각한 내부 충격파가 더해지고 있다. 캐나다 최대 철도 회 사인 캐나다 내셔널 철도(CNR)가 1주일째 파업을 이어가면서 석유부 터, 밀, 알루미늄 등에 이르기까지 캐나다 주요 수출품 운송이 거의 멈 춰버렸기 때문이다. 노동여건 개선

과 복지 확대를 요구하는 이번 파업 은 연율기준 1.3%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캐나다 4·4분기 국내총생 산(GDP) 성장률에 심각한 타격을 줄 전망이다. 현재 휴회 중인 의회가 다시 열리 는 다음달 5일까지 파업이 이어지면 1.3%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GDP 성장률이 0.25%포인트 더 낮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벌써부터 우려 하고 있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과 상품가격 하락세, 비용 상승으로 이미 어려움 을 겪고 있는 캐나다 경제의 핵심인 제조업과 농업은 상당한 타격이 우 려된다. 캐나다 콘퍼런스보드의 페 드로 안투네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는 "충격이 더 커지게 생겼다"면서 이번 파업은 "캐나다의 펀더멘털과 경쟁력, 투자유인에 심각한 악영향 을 미치는 핵심 문제들을" 더 악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이미 무역전쟁 충격으

아마존, 미국의 CEO 배출 공장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닷컴에 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창 업초기기업) 등지에서 활동하는 최 고경영자(CEO)들이 크게 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과거에 는 제너럴일렉트릭(GE)이 기업 총 수를 많이 배출해왔으나 대형 IT기 업 시대를 맞아 끊이없는 혁신을 장 려하고 낡은 방식에 도전하는 스타 트업 같은 정신을 요구하는 아마존 이 오늘날 미국의 CEO 배출 공장 이 됐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그루폰과 훌루, 줄릴리 같은 기업 창업자들을 배출시켰다.

스타트업들은 새로운 CEO를 찾을 경우 아마존의 전 임원을 물색하고 있다. 아마존은 임원들에게 14개 강령 을 따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 에는 고객이 우선이며 임원들은 자 신을 회사의 소유주처럼 생각할 것 과 빠른 결정 내리기, 적용 비용으 로 큰 성과내기, 팀의 혁신을 이끌 어낼 것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에 또 데이터에 의존해 신속 하게 결정을 내리고 피자 두 판으 로 한 끼 식사를 할 정도로 팀은 적 은 인원으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으 며 파워포인트 설명을 없애고 회의

로 올해 성장률이 2017년 성장률의 절반에 불과한 1.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캐나다 양대 철 도 가운데 한 곳인 CNR 파업은 경 제에 일파만파 충격을 주고 있다. 독 일을 제외하면 주요7개국(G7) 가운 데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캐나다 는 GDP의 30%를 넘는 수출이 운 송 중단 여파로 심각한 차질을 빚 고 있다. 철도는 지난해 전체 수출물량의 20%인 920억 캐나다달러어치를 운 송했다. CNR 경쟁사인 캐나다 퍼 시픽 철도(CPR)를 통해 여전히 물 류가 이뤄지고는 있지만 CNR이 철 도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충격을 피해갈 수는 없다. TD뱅크 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12월 5일까 지 파업이 이어지면 캐나다의 경제 적 손실이 30억 캐나다달러를 넘어 설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캐나다 철도 파업이 이렇게 오래 끈 적은 없었다면서 21 는 6쪽짜리 문서를 30분간 조용히 읽도록하면서 시작해 질의 준비를 할 시간을 주고 있다. 아마존을 떠 나 직장을 옮기는 임원들은 이같은 아마존의 문화를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널은 창업하는 아마존 퇴사자들이 학벌 대신 능력을 우대 하는 아마존의 채용 관습은 배우지 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존에서 3년 근무한 후 현재 가정 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랫츨 (Latchel)을 이끌고 있는 윌 고든 은 팀원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직원을 해고한 사례를 들며 아마존 과 달리 개인의 능력 보다는 사회적 응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 타트업 특성상 초과 시간도 자주 근 무해야 하므로 직원 간 화합이 중요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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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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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89 / Novembe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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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안전 불신’딛고 운항정지 후 첫 수주 사고기종‘맥스8’10대 등 총 30대 규모 작지만 다시 신뢰 얻어‘안도’ 보잉이 '737맥스 8' 악몽에서 서 서히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 다.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에어쇼 에서 보잉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 만 맥스8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3월 운항정지 뒤 첫 주문으로 전망 이 불투명했던 맥스8 생산재개에 청신호가 켜졌다. CNN비즈니스, 월스트리트저널 (WSJ) 등 외신에 따르면 보잉은 전 날과 이날 안전 불신을 딛고 수주 에 성공했다. 18일 독일 루프트한 자와 터키 항공사간 합작벤처인 선 익스프레스가 사고기종인 맥스8 10대를 주문했고, 19일에는 익명의 항공사가 737맥스 7 10대와 아직 개 발이 끝나지 않은 맥스 10 기종 10 대를 주문했다. 맥스10은 탑승 가능인원이 188~204명으로 맥스7보다 약 3분 의1 정도 더 많이 태울 수 있다. 보

잉은 또 카자흐스탄 항공사인 에 어 아스타나로부터 737맥스 30대 를 사겠다는 주문의향서(LOI)를 이날 받았다. 에어 아스타나는 산 하 신생 저가항공사 플라이아리스 탄에서 운용하기 위해 주문한다고 밝혔다. 다만 LOI는 정식 주문이 아니어서 실제 주문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앞서 6월 파리 에어쇼에서는 브 리티시항공, 이베리아 항공 등 다 수의 유럽 항공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인터내셔널 항공그룹(IAG) 이 737맥스 200대를 사는 LOI에 서명했지만 실제로 주문하지는 않 았다. 이번 두바이 에어쇼 주문 규 모가 크지 않아 8개월째 고전하고 있는 보잉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 겠지만 보잉으로서는 소비자인 항 공사들로부터 다시 '믿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는 안도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에어 아스타나의 LOI 가 실제 주문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전체 맥스 주문 규모는 모두 60대 로 올 들어 보잉이 날려버린 맥스 주문 200대의 4분의1을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 다만 신뢰를 회복하게 되면서 단 종 위기에 몰렸던 맥스8 판매도 앞 으로 재도약해 베스트셀러 자리를 다시 꿰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 게 됐고, 보잉의 다른 기종에 대한 항공사들의 관심도 다시 끌어들일 수 있게 됐다. 선익스프레스 최고경영자(CEO) 옌스 비쇼프는 의례적이기는 하지 만 보잉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비쇼프는 "보잉과 오랜 기간 탄탄 하고 신뢰로 가득한 관계를 유지 해왔고, 그 때문에 주문을 결정했 다"면서 "보잉이 안전하고, 신뢰할 만하며, 효율적인 항공기를 인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보잉이 고객들의 믿음 회복을 확 인하는 소소한 행복을 누렸다면 보 잉 경쟁사인 에어버스는 보잉이 고 전하는 틈을 타 항공기 주문을 거

의 싹쓸이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 럽 컨소시엄 항공기업체인 에어버 스는 737맥스 경쟁기종인 A320 120 대를 에어아라비아로부터 주문받 았다. 실제 납품되는 할인가가 아 닌 액면가를 기준으로 하면 120석 짜리 A320 120대는 140억 달러어치 규모다. 정식 주문으로 확정된 보잉 737 맥스 30대 정가 35억 달러를 압도하 는 규모다. 특히 에어아라비아 주문 은 맥스 운항정지만 없었다면 보잉 도 숟가락을 얹을 수 있는 주문이었 다는 점에서 보잉에는 뼈아플 수밖 에 없다.

한편 보잉은 두바이 에어쇼에서 737맥스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사 양길로 접어든 복도가 2개인 대형 항공기 주문도 받아냈다. 보잉은 에미레이트항공으로부터 787 드림라이너 40대를 주문 받았 다. 정가로 150억 달러어치다. 드림 라이너는 한때 보잉의 효자 상품이 었지만 중국의 주문 둔화와 대형 항 공기가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고전 해왔다.

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2001년 공화당 소 속으로 뉴욕시장에 당선됐던 그가 2009년 무소속으로 3선 뉴욕시장이 됐다며 그의 복잡한 사업 관계 및 여성 비하 발언, 시장 시절 흑인과

히스패닉 남성을 겨냥한 신체 불심 검문 정책을 도입한 이력 등이 그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전했다.

면 미국은 수입 승용차에 2.5%만 부 과하고 있다고 지적해왔다. 또 EU와 무역적자도 1510억 달러 에 이르며 중국보다도 더 높은 관세 로 장벽을 쌓고 있다고 최근 연설에 서 비판했다. 한편 공화당 소속인 팻 투미 상원 의원(펜실베이니아)는 수입차의 국 가 안보 위협 조사 180일이 지남에 따라 통상법 232조를 통한 관세 부

과는 힘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무역기구(WTO)에서 판 정관을 지냈으며 미 무역대표부 (USTR)에서도 근무한 제니퍼 힐 먼 조지타운대 법학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차에 관세를 부과한 다면 법적으로 소송에 직면하고 패 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美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억만장자 사업가인 마이클 블룸 버그 전 뉴욕시장이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AP통 신 등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 시장 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를 물리치고 미국을 재건하 기 위해 출마 한다"며 자신이 트럼 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의 무모하고 비윤리 적인 행동을 더 감당할 수 없다"며 "우리나라와 우리의 가치에 대한 실존적 위협을 나타내는 그가 또 한 번의 임기를 얻게 된다면 우리 는 결코 그 피해를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몇 주 전 경 선 출마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지 만 참여를 공식 선언하지 않아 과 연 그가 출마를 선언할 것인가에 대한 추측만 무성했었다. AP통신은 블룸버그에 대해 월 가와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중도파로 민주당의 진보적 기반 사 이에서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AP통신은 "블룸버그가 지난해에 민주당원이 됐지만 그의 재력과 온 건한 인지도가 트럼프의 연임을 막 을 적임자로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지 난해 세계에서 11번째로 부유한 인 물로 선정됐다. 이에 걸맞게 블룸버그는 자신의 삶과 정치적 의제를 담은 텔레비전 광고에 한 주 동안 3000만 달러 이 상을 쓰기로 해 경쟁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의 수석 보좌 역인 하워드 울프슨은 "블룸버그 는 평생 한 번도 정치 후원금을 받 은 적이 없고, 앞으로 그럴 생각도 없다"며 "트럼프를 이기기 위해 어 떤 것이든 하겠지만 그는 선거운동 을 위해 단 한 번의 정치 기부도 받

<파이낸셜뉴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fnnews.com

美, 유럽산 자동차 관세 부과 가능성 남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차의 국가 안보 위협 여부에 대한 조사 마감일인 13일이 지나도록 결과 를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에 관 세 부과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 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 도했다. 무역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여전히 추진할 것이나 통상 법 232조 대신 현재 중국 수입 제 품에 대한 관세 적용 근거인 301조 에 따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01조는 대미 수출국가가 불공 정한 무역 관행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도록 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일단 지난 13일까 지 백악관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하 지 않은 것에 안도하고 있지만 별다 른 움직임이 없는 것에 앞으로 어 떻게 될지 예측을 할 수 없어 불안 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자동 차 관세 위협을 받아온 유럽연합 (EU)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 에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EU와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자동 차 및 부품 규모는 약1200억달러 로 자동차 관련 전체 수입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미 자동차연구센터 의 조사에서 한국과 멕시코, 캐나 다가 아닌 다른 곳에서 생산된 자

동차 및 부품에 관세가 부과될 경 우 자동차 판매 가격이 대당 2500 달러(약 290만원) 비싸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 프 행정부가 유럽산 자동차에 대 한 관세 부과할 가능성이 적은 대 신 다른 무역 분야로 확대하는 것 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 미국 정부 관리 말 을 인용해 자동차 대신 새로운 분 야에서 조사를 시작함으로써 트럼 프 대통령이 EU와의 협상에서 지 렛대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1년 더 얻게 할 의도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EU가 미국산 자동차에 10% 관세를 부과하는 반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B18

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Issue No. 89 / November. 29, 2019

미국·유럽 국채 금리 상승세… 글로벌 경기낙관론 확산되나 경기침체 피한 독일, 오름세 뚜렷..프랑스·벨기에는 마이너스 벗어나 美, ‘10년 만기’1.87%로 상승 "불확실성 견뎌내며 안정 찾아가“ 세가 뚜렷하다. 프로스트 투자자문의 채 권부문 책임자 제프리 엘스윅은 유럽중 앙은행(ECB)의 9월 금리인하와 함께 채 권매입을 재개해 국채 수요가 증가한데 다 미중이 무역협정으로 나아가면서 독 일을 비롯한 수출주도 유럽 경제가 다시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유럽 국채 수익 률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엘스 윅은 "미국과 전 세계 경제지표들이 개선 될 것"이라면서 내년 10년물 미 국채 수익 률은 2.5%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확실시 되던 독일 경기가 가까스로 침 체를 피하면서 독일 정부는 내년 경제 를 조심스레 낙관하게 됐다. 장기 수익 률이 단기 수익률을 밑도는 '수익률 곡 선 역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졌 던 미국도 언제 그랬냐는 듯 장기 수익 률이 뛰면서 정상을 회복하고 있다. 유 럽의 마이너스(-) 수익률 국채도 프랑 스, 벨기에 등이 플러스로 돌아서는 등 안전자산 선호가 후퇴하는 조짐이 뚜 렷해지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 장은 이틀 동안의 의회 증언에서 신중 한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미 경제에 대 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는 있지

만 결국 타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 지는 가운데 세계 경제가 안정을 찾아 가는 조짐이 점차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 후퇴 조짐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채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를 비롯 해 유럽 등 주요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 를 보이고 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 익률은 13일 1.870%로 마감했다. 지난 주 1.75%, 9월초에는 1.5%를 밑돌 던 수 익률이 큰 폭으로 뛴 셈이다. 국채 수익 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수익률 이 뛴다는 것은 국채 수요가 줄고, 가격 이 하락하고 있음을 뜻한다. 1년 전 수

익률 3.2%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 지만 단기 수익률을 밑돌 면서 경기침 체 우려를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크게 개선된 움직임이다. 가까운 시기에 3% 대 수익률로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들은 거의 없지만 시장에서는 금 융시장 흐름이 '안전자산'에서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어 국채 수 익률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의 마이너스 국채 수익률도 오름 세를 타고 있다. 지난주 프랑스와 벨기 에 국채 수익률이 수개월 만에 처음으 로 플러스(+)로 돌아섰고, 미중 무역전 쟁 틈바구니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국가 중의 하나인 독일의 국채 수익률도 아직은 마이너스 상태이긴 하지만 오름

■파월 "불안요인 있지만 낙관"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전날 상하양원 합동경제위원회(JEC)에 이어 이날 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이틀째 증언을 이 어갔다. 그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미 경 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파월은 올 들어 7월 이후 3차례 금리인하 덕에 미 경제가 무역전쟁 불확실성과 세계 경제 둔화라는 변수를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 고 낙관했다. 미중이 무역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다시 무역전쟁에 돌입하고, 세계 경제가 고꾸라진다고 해도 당분간 미 경 제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란 자신감이다. 파월은 다만 필요하다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점도 강조 했다.그 는 "(경제) 상황이 과열되거나 그런 종 류로 가고 있다는 어떤 조짐도 없다"면 서 향후 금리가 동결되겠지만 정책 무게

중심은 인상보다는 인하에 기울어 있다 는 점을 시사했다. 시장의 경제전망도 낙관으로 급속히 기운 상태다. 최근 공개된 뱅크오브아 메리카(BoA) 메릴린치의 전 세계 주요 펀드매니저들을 상대로 한 월간 설문조 사에서 1년 안에 세계 경제가 개선될 것 이라는 답은 1994년 설문작성 이후 가 장 큰 폭으로 늘었다. ■유럽, 성장 둔화에도 건재 과시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독일 연방통 계청 발표를 인용해 독일 경제가 가까 스로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정의되는 경기침체를 벗어났다고 전했 다. 독일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1% 상승으로 조사됐다. 마이너스를 찍어 잠깐이나 마 공식적인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를 피했다. 높은 고용에 고무된 가 계의 탄탄한 소비지출, 정부지출이 마 이너스 성장에서 독일 경제를 구한 것 으로 보인다. 독일 경기둔화 충격이 전파된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중·동유 럽 국가들도 성장세가 둔화되기는 했지 만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고, 나머지 유로존(유로 사용 19개국) 성장 역시 비 관적이지는 않았다. 유로존은 3·4분기 0.2% 성장했고, 네덜란드는 0.4%, 그리 고 스페인과 프랑스는 각각 0.4%, 0.3% 성장했다. 이탈리아는 0.1% 성장해 가 까스로 제로성장을 비켜갔다.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com 송 경재 기자 / ⓒfnnews.com

에너지 전문가 크로프트, ‘석유는 고장난 지표’ 석유는 고장 난 지표이며 중동의 긴장 상태를 보여주는 느린 계기판 이라고 RBC캐피털마케츠의 이사 헬리마 크로프트가 주장했다. 크로프트는 아랍에미리트연합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 석유콘퍼런스 도중 경제전문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석유 공급과 관련된 리스크를 축소 하고 있으며 수요에만 지나치게 주 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 의 석유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는 우

려를 언급하며 중국의 원유 수입량 은 꾸준하다고 밝혔다. 중국의 10월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11.5% 증가 하며 최고치를 나타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전 쟁에 따른 충격과 글로벌 경제 둔화 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매도세로 이 어지면서 유가를 떨어뜨렸다고 지적 했다. 크로프트는 중동의 공급과 관련 해 리스크를 가볍게 여기고 안일해 지고 있는 것도 비판했다. 그는 중동

시애틀 앞바다서 두차례 경미한 지진 25일 저녁 윗비 아일랜드 해안에서 두 차례에 걸쳐 약진이 발생했다. 서북미 지진 네트워크(PNSN)에 따 르면 이날 오후 6시47분경 규모 2.6 지 진이 일어난데 이어 7시11분에 규모 1.8 지진이 발생했다. 서로 가까운 거리에서 발생한 이들 지

진은 진앙은 윗비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 맥스웰톤 부근이다. 하지만 바다 건너 머킬티오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주민 들이 방송국에 전화로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에서 각종 공격이 나타나면 투자자 들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또 미국의 원유 생산에 의존하고 수요 감소를 더 두려워하 고 있다며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로프트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재개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유가가 변동이 없는 것이 놀랍다면서도 시 장에서는 원유가 넘쳐나고 있어 누 군가가 이란의 공급 감소분을 메워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분위기

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동 같은 지정학적 문제 뿐 만 아니라 "내년 미국 대선 결과에 따 라 미 에너지 정책이 바뀔 수 있고 이 란에 대한 제재 또한 달라질 수 있는 등 석유시장의 공급 전망에 불확실성 이 잔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과 경제전문가들은 북해산 브렌트유는 올해 배럴당 평 균 64.16달러, 내년에는 62.38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11일 브렌트유는 개 장 초기 배럴당 61.75달러에 거래됐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탈세' 아시안 치과의사, 거액 벌금에 실형까지 수년간 46만달러 이상의 수입을 보고 하지 않은 시애틀 치과의사 두명이 거액 의 벌금과 함께 7일 구류, 400시간 사회 봉사 명령을 받았다. 시애틀 연방법원은 지난 22일 렌튼 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크리스틴 첸과 켄트 치과의사 마이크 시에에게 23만 1천달러의 탈루세액 반환과 함께 추가

로 이자와 벌금 30만달러를 납부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첸과 시에는 컴포 트 패밀리 치과를 공동 운영하며 2007년 부터 2014년까지 자신들의 수입을 줄여 세금보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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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19 / Issue No.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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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89 / November. 29, 2019

아람코, 기업가치 1.7조弗로 낮춰… IPO로 250억 달러 조달 IPO 세부 계획 공개 지분 1.5% 매각… 주당 8~8.52弗공모규모 당초 목표의 4분의 1 시장보다 기업가치 높게 잡아 차질 없이 진행될지는 미지수 세계 최대 기업공개(IPO)가 될 사 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사우디 아람코 상장 세부방안이 발표됐다. 기업 가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 자가 당초 기대했던 2조 달러를 크게 밑도는 1조6000억~1조7000억 달러로 잡고, 주당 8~8.52달러를 공모가로 목표한다고 아람코는 밝혔다. 지분 1.5%(30억 주)를 매각하되 매각 지분 1.5% 가운데 0.5%는 개인투자자, 나 머지 1%는 기관투자가에 매각할 방 침이다. 상장 목표가 중간 값으로 계 산하면 사우디는 아람코 상장을 통 해 250억 달러를 거둬들여 이를 석유 이외 산업 육성에 투입하게 된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여전히 아람코 의 가치를 1조~1조5000억 달러로 잡 고 있어 눈높이를 낮췄다고는 하지만 사우디의 상장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 될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당초 지난 해로 목표했던 상장이 기업가치 논 란, 상장 증시 선정 문제 등으로 수차 례 연기됐던 점을 감안할 때 이번에 도 다시 연기될 가능성을 아예 배제 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상장

목표가를 비롯해 상장 관련 최종 세 부안은 다음달 4일 확정되고, 그다음 주 사우디 타다울 증시에서 첫 거래 가 이뤄질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아람코는 이날 성명에서 상장 목표가를 주당 30~32리얄로 책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당 8~8.52달러 로 중간값 주당 8.26달러를 기준으로 약 248억 달러를 끌어 모으게 된다. 상장을 통해 거둬들이는 돈은 지금 까지 사상 최대인 2014년 중국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250억 달러 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전체 기업 가 치로 보면 알리바바의 10배에 이르는 압도적인 규모다. 아람코가 제시한 기업가치 추산치 중간 값 1조6500억 달러는 당초 빈 살 만 왕세자가 제시했던 2조 달러에 크 게 못 미친다. 또 빈 살만이 목표했던 최대 지분 5%를 매각해 1000억 달러 를 모은다는 계획에도 성이 차지 않 는 수준이다. 투자수요를 끌어들이 기 위해 기업 가치를 하향조정하고, 매각지분 규모도 5%에서 최대 1.5%

로 대폭 낮춤에 따라 IPO를 통해 끌 어들일 자금 규모도 당초 목표치의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게 됐다. 그러나 이 정도 목표도 여전히 국 제 투자자들의 눈높이로는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다. 상장주간사들과 접 촉한 일부 투자자에 따르면 국제 투 자자들은 아람코 기업 가치를 1조~1 조5000억 달러로 잡는 것이 더 현실 적이라고 보고 있다. 아람코 기업 가 치를 둘러싼 논란은 불투명한 미래 에서 비롯된다. 우선 아람코 실적을 좌우할 유가전망이 좋지 않다. 낮은 유가는 아람코 실적에 곧바로 타격 을 준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상장 뒤에도 여전히 아람코 지분이 거의 사우드 왕가 소유라는 점이다. 정부가 지시 하면 아람코가 따르지 않을 수 없는 지배구조다. 아람코도 이런 우려를 부인하지 않는다. 아람코는 이날 성 명에서 "정부가 아람코 핵심 사업이 아닌 사업들을 실행토록 하거나 지원 을 직접 지시할 수 있다"고 시인했다. 게다가 지난 9월 아부카이크 등 사우 디 핵심 석유시설에 대한 미사일·드 론 공격에서 드러났듯 지정학적 불안 까지 상존한다. 최근 공개된 실적으 로 보면 아람코는 압도적이다. 올 들

어 9월까지 순익이 순익 기준 세계 최 대 상장사인 애플이 지난해 거둬들 인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680억 달러 에 이른다. 4·4분기 석 달 치가 빠졌 음에도 애플을 웃도는 순익을 거둔 것이다. 그렇지만 지정학적 불안, 유가 하 락은 이처럼 엄청난 실적에 큰 그림 자를 드리운다. 아람코 순익은 막대 하기는 하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 18% 감소한 수준이다. 9월 테러공격으로 곧바로 석유생산이 절반 줄어든 데 다 유가하락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배구조, 정부 간섭 등 불

연봉 360억 원 다이먼 CEO, 고소득자 비난 말아야 연봉이 3100만 달러(약 360억 원) 인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 고경영자(CEO)가 임금 불평등이 큰 문제라면서도 자신과 같은 고소득자 들이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 장했다. 다이먼은 미국 CBS방송의 시사매 거진 프로그램인 ‘60분(60 Minutes)’ 에 출연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 원(민주·매사추세츠)와 알렉산드라 오카시오-코르테즈 하원의원(민주· 뉴욕)이 제기한 자신의 높은 연봉과

관련된 비난에 대해 “나 같은 사람이 애국자가 아니라는 주장은 터무니없 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나치를 비난해야 하자 성과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자신의 연봉에 대해 묻자 다이먼은 “이사회가 결정하는 것”이 라며 자신은 전혀 무관하다고 답했 다. 현재 JP모간체이스의 CEO와 초 급 직원의 연봉 비율은 381대 1로 씨

위워크 경영난 타개할 새 수장에 존 레저 T모바일 CEO 검토 위컴퍼니, 다른 후보자와도 접촉 지난달 위워크를 인수한 일본 소 프트뱅크가 경영 악화에 빠진 사무 실 공유기업을 살릴 새 최고경영자 (CEO)로 미국 3위 이동통신사 T모 바일의 존 레저 CEO를 검토중이라 는 주장이 나왔다. 7년간 T모바일의 업계 순위를 1단계 올려놓은 그는 위 워크 경영난의 원인으로 불리는 애

덤 뉴먼 창업자와 버금가는 '괴짜'로 유명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 를 인용해 위워크의 모기업인 위컴 퍼니가 이르면 내년 1월에 영입할 수 있는 새 CEO를 찾고 있다며 아직 확 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위컴퍼니가 레저 CEO를 마음에 두

고 있긴 하지만 다른 후보들과도 접 촉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61세의 레저 CEO는 2012년 9 월에 취임한 이후 공격적인 경영방식 으로 업계 1~2위 이동통신 기업에서 고객들을 빼내 T모바일의 업계 순위 를 4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고 회사 주가는 재임기간 동안 240% 뛰었다. T모바일 주가는 11일 그가 위워크로 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1.6% 떨 어졌다.

레저 CEO는 회사 색깔인 자홍색 옷을 입고 다니면서 트위터로 경쟁자 들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퍼붓기도해 통신 업계에서도 매우 특이한 괴짜 로 통한다. 지난 9월에 CEO에서 물 러난 애덤 뉴먼 위워크 창업자 역시 회사에서 파티를 벌이거나 경영난 와 중에도 전용기를 구입해 대마초를 피 는 등 기행으로 유명했다. 관계자는 WSJ를 통해 소프트뱅 크가 현재 경영진 대신 위워크 기업

안요인까지 더해지면 아람코 투자는 그다지 매력적이 아닐 수 있다. 한편 이런 부정적 기류 속에서도 일부 국제투자자들은 아람코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WSJ는 전했 다. 아람코가 상장되면 MSCI 신흥 시장 지수에 편입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수 편입종목에 투자하는 펀 드들이 아람코 주식을 사들일 수밖 에 없어 아람코 주가가 뛸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작용하고 있다고 WSJ 는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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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그룹 다음으로 격차가 크다고 야 후파이낸스가 보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다이먼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이어진 비우량 주택담보 대출과 관련해 JP 모간체이스가 일부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최근 미국 정치계에서는 부의 불 평등이 주요 문제로 부각돼왔다. 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서고 있는 워런은 자산이 100억 달러가 넘을 경 우 부유세 6%를 부과하겠다고 공약 으로 내세웠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공개(IPO)를 재추진할 경영자를 찾 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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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19 / Issue No.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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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車업계, 美에 투자 약속… 트럼프, 25% 관세 또 미룰 듯 수입차 관세 결정 내년 5월로 내년 대선 선거전 카드로 활용 한국은 고율관세 부과 대상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한 결정을 6개월 뒤로 연기할 전망으로 알려졌다. 유럽 자 동차업체들은 자사 제조차량에 대한 관세부과를 막기 위해 미국 내 공장 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트럼프 행 정부 측에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과 여부를 6개월 연기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입이 미국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 로 무역 확장법 232조에 근거, 외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계획을 추진해왔다. 이에 대한 관세부과 여부 결정시한은 당 초 5월 17일이었으나 당시 일본·EU 와 무역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전략이 맞닿아 6개월 연장했다. 이에 새로운 관세부과 여부 결정 시한으로 정해졌으나 트럼프 대통령 이 추가로 6개월 연장을 고려하면서 내년 5월께 고율관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폴리티코는 이에 대 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 사안을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일 시즌 에 카드로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분 석했다. ■유럽 車업계, 美공장 투자 약속 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의 EU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번 고율관세 결정시한 연기는 유럽 자동차 업체 들에 미국 현지투자 확대를 끌어내 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유럽의 자동차 업체들이 관세 결정시한 이틀 전인 이날 미국 행정부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유럽 자동차 제조사 관계자는 미국 정부 관리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만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유 럽 자동차 제조사 관계자들은 미국 정부에 이해를 구했다. 또 독일 자 동차회사들은 미국 내 공장에 대규 모 투자를 하고, 2만5000개의 일자리 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 려졌다.

한편 현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부과 에 대해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에 미 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NYT는 이번 고율관세 부과는 EU에 타깃이 맞춰져 있다며 한국 은 지난해 9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에 따라 고율관세 부과 대상에서 빠지게 될 것이라고 분석 했다. 일본도 지난 9월 미국과의 무

역협상이 타결되면서 관세부과 대상 에서 제외될 방침이며 캐나다와 멕 시코도 무역협정으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트럼트 대통령과 행정부가 실제로 세금부과를 통해 이익을 얻기보다 상대국과의 무역협 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레버리 지에 더 관심이 많다고 평했다.

은행·제조업 등 경기 순환주, 뉴욕증시 상승 떠받친다

굳건하게 만들고 있다. 미 노동부의 고용동향에서는 10 월 신규 취업자수가 12만8000명으 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 자동차 산업에 그림자 를 드리우던 제너럴모터스(GM) 파 업이 끝나면서 포드가 임금단체협상 을 마무리 지었고, 이제 피아트크라 이슬러(FCA)만 남았다. 또 9월 예상 밖의 감소세를 기록하며 우려를 던 졌던 소매매출이 10월 반등했다. 대 다수 애널리스트들이 우려하던 소비 위축은 멀어졌다. 인프라캡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최고경영자(CEO)인 제이 해트필드 는 "경제가 붐으로 가고 있지는 않지 만 재도약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면서 "경기침체에서는 여전히 멀리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 흐름을 한 순간에 뒤 바꿀 초대형 변수는 여전하다. 미국 과 중국간 무역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달 양측이 '1단계 합의' 에 도달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 통령이 선언하며 무역합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는 있지만 최종 합의가 이 뤄진 것은 아니다.

■관세부과 또 연기… 대선카드 활 용? 폴리티코와 CNBC 등은 익명의 미국 행정부 관리자의 말을 빌려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발표 할 예정이었던 유럽연합(EU)산 자 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부

투자자들 주식 등 위험자산 이동 다우지수 2만8000포인트‘최고’ 생필품 등 경기방어주는 소폭 ↑

은행, 제조업, 석유 등 경제흐름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경기순환주가 뉴 욕증시 상승세를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침체 우려가 가시면서 시장 흐름이 채권 등 '안전자산'에서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옮기고 있는

흐름이 다시 확인됐다. 투자자들이 가까운 미래의 경기침체를 더 이상 은 걱정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주 식시장 흐름이 투자자들의 달라진 태도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면 서 이 같이 보도했다. 15일 다우지 수가 2만8000포인트를 찍으면서 사 상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 세를 타는 가운데 최근 수개월간 오 름세를 은행, 제조업, 석유 등 경기순 환주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잘 보여준다는 것이다. 대신 경기침 체가 예상될 때 상승세를 타는 유틸 리티, 생필품 등 경기방어주는 상대 적으로 오름폭이 작았다. 모간스탠 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블랙 록 등 금융주는 이달 들어 5% 넘게 뛰며 상승폭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 지수 상승폭 2.7%의 2배 에 육박하고 있다. 또 경기풍향계로 알려진 캐터필러와 737맥스 기종 운 항중단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보잉 주가도 이달 들어 5%대 상승세를 보 이고 있다. 최근 수개월간 급격한 상 승 흐름을 탄 덕에 이들 경기순환주 는 올 전체 상승률에서도 지수 상승 폭을 앞지르게 됐다. KBW 나스닥 은행업종 지수는 올 들어 15일까지 26% 뛰었고, S&P 500 산업업종 지 수는 28% 상승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 상승폭 24%를 뛰 어넘는 오름세다. 이같은 흐름이 미 경제가 둔화되 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지만 경기침 체가 임박한 것은 아니라는 시장의 믿음을 방증한다. 최근 수주일간 발 표된 경제지표는 이 같은 믿음을 더

<파이낸셜뉴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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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89 / Novembe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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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19 / Issue No. 89

피트빗 사용자들이 갑자기 제품 버리는 이유 웨어러블(착용기기) 업체인 피트 빗의 제품을 사용하던 소비자들이 갑자기 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최근 피트빗을 인수한 구글을 믿 지 못하겠다는 것이 버리는 주된 이 유라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보도 했다. 구글은 지난 1일 피트빗을 21억 달 러에 인수하면서 하드웨어, 특히 건 강 관련 부문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개인이나 건강 관 련 데이터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 고 약속했으나 일부 피트빗 사용자 들은 못 믿겠다고 제품을 버리고 있 는 것이다.

사생활 보호 단체들은 구글의 피 트빗 인수를 저지해줄 것을 규제 당 국에 요청해왔다. 한 피트빗 사용자는 구글이 현 재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로 앞으로 10~20년내 향상될 인공지능(AI)으 로 무엇을 할지 두렵다며 사생활 보 장 약속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사생활 보호 단체들은 구글의 피 트빗 인수를 저지해줄 것을 규제 당 국에 요청해왔다. 또다른 소비자는 구글이 자신의 " 발자국이나 심장 박동을 일일히 감 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피트 빗 제품인 버사(Versa) 사용 중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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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혔다. 또 "구글이 무슨 처방약을 복용하 고 어느 질환을 앓고 있는 것 까지 안 다는 것은 더욱 화를 나게 만든다”며 피트빗 기기 사용 중단 이유를 밝힌 경우도 있다. CNBC는 트위터에 피트빗 기기 처분을 계획하고 있다는 트위터들 이 늘고 있다며 사생활 보호와 개인 데이터 남용 방지를 위해 제품을 버 리고 계좌 폐쇄를 하겠다는 사용자 들이 있다고 전했다. 일부는 피트빗의 경쟁업체인 애 플워치로 대체하거나 구형 피트니스 기기를 다시 찾는 것을 검토하고 있 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트럼프 "자동차 관세 '곧' 결정 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고율관세부과 여부에 대해 "곧 결정 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 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레제프 타이 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 담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 문에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 은 이와 관련해 행정부로부터 보고 를 받았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발표

시기나 결정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NYT는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EU) 집행위원장이 며칠 전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연기할 것이라 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EU를 포함해 일본과 한국을 대상으로 수 입차와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놓 고 저울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자동차와 자 동차 부품 수입이 미국의 안보에 위

협이 된다는 이유로 무역 확장법 232 조에 근거, 외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계획을 추진해왔다. 이에 대한 관세부과 여 부 결정시한은 당초 5월 17일이었으 나 당시 일본·EU와 무역협상을 유 리하게 끌고 가려는 전략 추진 과정 에서 6개월 연장했다. <파이낸셜뉴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fnnews.com

美 보잉, 인도네시아 737 맥스 추락사건 유족과 소송 절반 해결 AP통신에 따르면 보잉 대변인은 라이온에어 추락 사건과 관련해 미 법원에 제기된 총 118건의 소송 중 63 건에 대해 유족 측과 합의가 타결됐 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추락한 보잉 737 맥스는 지난해 10월 29일 자카르타 에서 이륙 직후 바다에 추락해 탑승 자 189명이 전원 숨졌고, 올해 3월 10 일에도 같은 기종의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157명이 목숨을 잃 었다.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 (KNKT)는 1년에 걸친 조사 결과 보 잉 737맥스 여객기 설계·인증 결함 과 유지보수 및 조종사 잘못이 복합 적인 사고원인이 됐다고 결론 내렸다.

가장 큰 원인은 이 기종에 새로 도입 된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 오 작동으로 추정되며 유족들은 보잉 이 새 기능에 대해 라이온에어와 조 종사들에게 충분히 경고하지 않았다 는 입장이다. 다른 외신들은 보잉이 배상금액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사망자당 최소 120만 달러(약 14억4000만원)를 지급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관계자에 의 하면 라이온에어 희생자가 결혼해서 배우자고 있고, 1∼3명의 자녀를 뒀다 면 유족 배상금은 200만∼300만 달러 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혼자는 120 만 달러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유 족은 배상금과 별개로 보잉사의 유 족 지원금 14만4500달러를 받는다.

중 애플과 알파벳이 최근 수개 美 IT주가 10년만에 최고치‘눈앞’주식 월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나머

러를 비자카드로 내려했다면 바보 취 급받았겠지만 이제는 그 방법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올해 신용카드 결 제가 늘면서 비자카드 주가는 39%, 마스터카드는 51%나 상승했다. 뱅크 오브아메리카의 설문조사에서 펀드 매니저의 3분의 1이 미국 기술기업과 기타 급성장하고 있는 업체에 베팅을 하고 있다. 주식연구업체 CFRA 부사장 존 프리먼은 혁신에 의존하는 특성상 성과에 따라 기업간 실적에서도 차 이를 나타날 뿐만 아니라 정상에 있 다고 계속 그 자리에 머무르기 힘들

'737 맥스' 결함 논란에 휩싸여 있 는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지난 해 사고 기종에서 발생한 인도네시

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주가 가 지난 10년 중 최고치를 눈앞에 두 고 있으며 이것은 메모리칩에서부터 소셜미디어를 제공하는 기업에 이 르기까지 이들에 투자자들이 여전 히 관심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S&P500가 올해 24% 상승했지만 이 중 IT 기술주들은 41% 급등하면서 2009년 이후 1년 중 가장 큰 폭의 상

아 라이온에어 추락 사건과 관련해 피해 소송의 절반을 해결했다고 밝 혔다.

승률 갱신을 앞두고 있다. 투자자들은 IT기업들의 데이터 관 리 문제와 반독점 위반 조사, 해외에 서 생산되는 이들 업체들의 기기에 대한 관세 부과 같은 문제에도 믿음 을 버리지 않고 있다. 경제 둔화 조짐 에도 주요 IT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믿고 있다. 페이스북과 아 마존닷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모 기업인 알파벳인 이른바 FAANG

지 기업들은 올해 수익률이 고르지 못했었다. 대신 올해 가장 크게 주가 가 오른 기업들은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체들로 어플라이드머티리얼 스는 86%나 상승했다. 또 도쿄일렉 트론은 93%, ASML홀딩과 램리서 치도 각각 79%, 50% 올랐다. 이밖 에 점차 세계적으로 사용이 늘고 있 는 전자결제 관련 기업들도 선전하 고 있다. 플럼펀즈 사장 톰 플럼은 "20년 전 위스콘신주 메디슨에서 주차비 1달

보잉은 라이온에어 여객기와 에티 오피아 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에 책 임을 통감한다며 유족 지원금으로 5000만 달러, 추락사고 영향을 받은 지역사회의 교육과 재정지원을 위해 5000만 달러 등 총 1억 달러의 기금 을 내놓았다. 한편 지난달 하원 청문회에 출석 해 과실을 인정했던 데니스 뮬렌버 그 최고경영자(CEO)는 정치권과 승 무원 연합의 사퇴 요구를 거부했다. 대신 뮬렌버그 CEO는 이번 사태의 책임 차원에서 올해 임금 보너스를 포기했고 내년도 급여도 대부분 삭 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보잉 은 이달 발표에서 내년 1월부터 737 맥스의 비행을 재개하겠다고 선언 했다. <파이낸셜뉴스> pjw@fnnews.com 박 종원 기자 / ⓒfnnews.com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라클을 예로 들며 이 업체 주가가 올해 25% 상승했지만 클라 우드 컴퓨팅에 늦에 뛰어들어 리스 크가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저널은 팩트세트 통계를 인용해 S&P500의 11개 섹터중 기술이 3·4분기에 가장 큰 실적 하락을 보여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해 S&P500 전체 하락 평균 인 2.3% 보다 컸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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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 89 / November. 29, 2019

침체 걱정 투자자들 이젠 "상승장 못 낄라..." BoA조사 금융시장이 안전자산에서 위험자 산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다시 입증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 치가 전세계 주요 펀드매니저들을 대 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그동안의 '경기침체' 우 려에서 지금은 '상승장에 편승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FOMO, Fear Of Missing Out)'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oA 월간 설문조사는 시장 참가 자들의 경기전망 등 분석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CNBC,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BoA가 공개한 월간 설문조사에서는 전세계 주요 펀

드매니저들이 장밋빛 경기전망으로 돌아섰음이 확인됐다. 응답자 23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은 내년 주식 시장 수익률이 모든 자산 수익률을 앞설 것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7일 전 세계 주 요 펀드매니저 230명을 대상으로 진 행됐다. 이들이 운용하는 자산 규모 는 5740억 달러에 이른다. 지난여름까지만 해도 펀드매니저 들은 경기침체 가능성,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심화 등을 우려했지만 지금은 FOMO를 우려하게 됐다. 뉴욕증시가 사상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고, 신흥시장부터 유럽 등 그동 안 소외됐던 주식들도 오름세를 타면 서 상승장에 참가하지 못할지도 모른 다는 점을 우려하게 된 것이다.

금융시장 주변에 머물던 대기자금 도 급속히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현금 비중 은 2016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 령 당선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0월 5%에서 이달 4.2%로 감소했다. 2013년 6월 이후 6년여 만에 가장 낮 은 수준이다. 세계 경기 낙관론은 20년 만에 최 고수준이다. BoA 수석투자전략가(CIS) 마이 클 하트넷은 세계 경제 낙관전망이 20년 만에 최대폭으로 높아져 18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투자 자들이 전세계 제조업실적과 순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 한다고 말했다. 하트넷은 고객들에게 보낸 분석노

트에서 "강세론자들이 돌아왔다"면 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사라지 고 대신 FOMO가 득세하면서 낙관 론과 주식·경기 순환주 노출 비중이 급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CNBC는 FOMO가 중개인들 사이 에 흔하게 쓰이는 단어라면서 시장이 급속히 상승세를 타기 시작할 때 투 자자들의 군중심리를 가리킨다고 전 했다. 하트넷은 이어 "상승장의 쉬운 부 분은 이제 끝났고, 어려운 부분이 시 작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상승 흐 름은 '과도한 욕심'이 없는 반면 '과도 한 유동성' (그리고 교역과 재정 완 화), 기업 순익 상승세가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응답자들은 여전히 '무역전쟁'을

단계적 무역 합의에 동의 中, 美 보복관세에 농산물로‘압박’협상에서 하고 일단 향후 2년간 400억~500억

장했고 이달 발표에서 양측이 보복관 세 철회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철회 주장을 즉시 부인했다. 특히 미 국 내 무역 강경파들은 중국의 각종 개혁 약속을 강제하기 위해 보복관 세라는 카드를 반드시 남겨야 한다 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WSJ를 통해 중국측이 지적재산권 보호 등 합의에 포함된 개혁 약속을 강제할 장치를 마련하 자는 미국의 요구를 계속해서 반대

"상황 따라 언제든지 구입 중단" 중국이 미국과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을 앞두고 합의 내용에 있었던 미국산 농산물 구입을 주저하고 있 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이 한사코 중국산 수입품에 붙이고 있는 보복 관세를 철회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양측 모두 막판까지 줄다리기를 계속

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 들을 인용해 중국측이 합의문 작성 과정에서 미국산 농산물 구입액을 구체적으로 적지 않으려고 한다고 전 했다. 지난해부터 미국과 무역전쟁 을 벌이고 있는 중국은 지난달 11일

달러(약 46조~58조원) 규모의 미국 산 농산물을 구입하기로 했다. 미국 은 당시 발표에서 구체적인 합의 내 용을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이번 1단 계 합의에서 중국이 외국 기업의 지 적재산권 보호와 국가적 환율 조작 금지, 금융시장 개방 등을 약속했다 고 주장했다. 이에 중국측은 미국이 현재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하고 있 는 보복관세들을 철회해 달라고 주

심각한 위험을 내포한 최대 요인이 라고 답했지만 무역전쟁이 지금보 다 악화하지만 않는다면 시장 상승 세에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 것으로 낙관했다. 비관론자들은 그렇지만 위험자산 상승 배경 가운데 하나인 미 연방준 비제도(연준)의 금리인하가 내년 11 월 매 대통령 선거 전에는 더 이상 없 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루솔드 그룹의 CIS 짐 폴슨 은 뉴욕증시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 지만 아직 오를 여지는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폴슨은 "8월만 해도 공포가 점증 했지만 이후 경제지표들이 점차 개 선되기 시작했다"면서 "전 세계적인 통화완화 공조가 효과를 내고 있다" 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 정부 협상 담당자들은 중국을 믿지 않기 때문 에 향후 추가 무역 합의가 불가능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이번 1차 합의에 서 최대한 많은 약속을 받아낼 생각 이다. 중국측 관계자는 농산물 구입액을 확정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우리는 상황이 다시 나빠지면 언제든지 구입 을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pjw@fnnews.com 박 종원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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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November. 29, 2019 / Issue No. 89

OECD, 글로벌 최소 법인세율 도입 제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최소 법인세율 도 입을 제안했다. 구글, 페이스북 등 정 보기술(IT) 공룡들이나 다국적 기업 들이 조세회피를 위해 이윤을 옮기 는 유인책을 없애겠다는 의도로 보 인다. 낮은 세율로 기업을 끌이도록 하는 국가들의 여러 편법 방안들이 쓸모가 없어질 수 있다. 각국별로 한 달간의 검토 기간이 끝나면 주요20 개국(G20)에 제출될 국제 세제개편

안에 포함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OECD가 전날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최소 법 인세율 도입을 제안하고 나섰다고 보 도했다. 전 세계에 동일하게 적용되 는 최소 법인세율이라는 안전망을 통해 다국적 기업이 들어서 있는 나 라들의 과세권을 보장하는 것이 목 표다. 다국적 기업들이 법인세율이 극도로 낮은 국가로 소득을 이전해 모국의 세금을 회피하려고 해도 글

로벌 최소 법인세율을 적용해 해당 국가에서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세 금을 거둬들일 수 있도록 보장하는 장치다. 앞서 지난달 OECD가 제안한 글로 벌 조세개혁 계획의 후반부에 해당 한다. 지난달에는 해당 국가에 다국 적 기업 지사 등이 없어도 광고 등으 로 이윤을 거두면 여기에 과세할 수 있도록 하는 원칙이 제시된 바 있다. 글로벌 최소 법인세율 조항은 이같은 글로벌 조세개혁을 완성하는 추가 조항인 셈이다. 글로벌 조세개혁은 일부 업체들 이 세금을 회피하거나 가능한 적게 내기 위해 세금이 없거나 세율이 매 우 낮은 국가로 이윤을 옮기는 엄청 난 유인을 제거하고, 각국에는 이들 기업유치를 위해 서로 더 낮은 세율 을 제시하도록 하는 유인을 제거하 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과 이 번에 발표된 방안이 그 핵심이다. 예 를 들면 해당 국가에 기업이 없어도 소득이 있으면 과세할 수 있도록 하 는 첫 번 째 제안은 프랑스가 프랑스

광고업체들로부터 수익을 거두는 구 글에 세금을 물릴 수 있는 권리를 주 게 된다. 또 이번에 새로 나온 두 번 째 제 안은 만약 프랑스가 구글에 대한 과 세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하거나, 구 글이 아일랜드 같이 세율이 더 낮은 곳으로 소득을 이전하게 될 경우 구 글 본사가 있는 미국이 구글의 전세 계 이윤에 대해 글로벌 최소 법인세 율을 적용해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 도록 하는 규정이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아미존, 넷플릭스 등 IT 기업뿐 만 아니라 유명 브랜드로 전 세계에 서 이윤을 내는 다국적 기업들이 이 조항의 적용을 받게 된다. OECD는 "모든 소득에 대한 최소 세율이 적용 되면 납세자들이 소득을 이전하려는 동기를 낮추게 되고, 각국간 세율(인 하) 경쟁도 (한도 밑으로는 세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바닥을 만들 어주게 된다"고 말했다. G20은 내년 말까지 OECD가 국제 세제 개편안 세부내용을 제출하도록 했고, G20 회의에서 개편안이 승인

OPEC+, 아람코 상장 앞두고 유가 상승 유도? 다음달 총회 앞두고 유가 상승위한 감산 검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과 기타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 가 다음달 총회를 앞두고 감산을 검

토하고 있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 가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특 히 감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여기에는

국영석유기업 아람코의 상장과 무관 하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들 주요 산유국들은 석유 시장 안정을 위해 여러 방안들을 검토하 고 있으며 이중에는 이라크와 나이 지리아 등 감산 이행 속도가 느린 국 가들에 대한 압력도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는 특히 OPEC+의 모든 국가 들이 각각 주어진 감산량을 지킨다 면 하루에 50만 배럴은 쉽게 감산시 킬 것으로 보고 있다. OPEC+는 유가 안정을 위해 지난 해 말 하루에 120만 배럴 감산하기로 합의하고 진행해왔다. 애널리스트들 은 합의가 끝나는 내년 1·4분기까지 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연말까지 추 가 연장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이들은 OPEC에서 가장 힘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이행이 느린 국가들을 압박하는 것이 오는 12월 4일 예정된 아람코의 상장을 앞두고 유가 상승을 유도하려 하는 것과 무 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유가가 공 모가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에너지 시장 정보업체 밴 다인사이츠의 창업자 밴다나 하리 는 OPEC+의 감산이 꼭 아람코 상 장 때문은 아니라며 유가가 현재 수 준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하락세 를 보일 가능성이 없다면 사우디가 감산을 요구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 혔다. 피치솔루션스의 석유가스 선임 애 널리스트 피터 리는 “사우디가 필요 하다면 감산을 할 의지와 능력을 갖 에 의존하고 수요 감소를 더 두려워 하고 있다며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로프트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재개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유가가 변동이 없는 것이 놀랍다면서도 시 장에서는 원유가 넘쳐나고 있어 누 군가가 이란의 공급 감소분을 메워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분위기 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동 같은 지정학적 문제 뿐만 아니라 "내년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미 에너지 정책이 바뀔 수 있고

에너지 전문가 크로프트, ‘석유는 고장난 지표’ 석유는 고장 난 지표이며 중동의 긴장 상태를 보여주는 느린 계기판이 라고 RBC캐피털마케츠의 이사 헬리 마 크로프트가 주장했다. 크로프트는 아랍에미리트연합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석유 콘퍼런스 도중 경제전문방송 CNBC 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석유 공 급과 관련된 리스크를 축소하고 있

으며 수요에만 지나치게 주목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의 석유 수 요가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를 언급 하며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꾸준하 다고 밝혔다. 중국의 10월 원유 수입 량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하며 최고 치를 나타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전 쟁에 따른 충격과 글로벌 경제 둔화

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매도세로 이 어지면서 유가를 떨어뜨렸다고 지적 했다. 크로프트는 중동의 공급과 관련 해 리스크를 가볍게 여기고 안일해 지고 있는 것도 비판했다. 그는 중 동에서 각종 공격이 나타나면 투자 자들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으 로 믿고 있으며 또 미국의 원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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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5

되면 이 내용은 각국 세법과 국가간 과세조약에도 적용된다. 각국은 프 랑스의 구글세 도입처럼 독단적인 과세가 무역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 는 우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단일 하게 적용되는 다국적 기업에 관한 과세법안 마련에 동의한 상태다. 관련 이해당사자들 간 반응은 엇 갈린다. 미 IT 업체모임인 IT산업협 회(ITIC)는 각국별 독자대응에 따 른 디지털 기업에 적용되는 누더기 같은 세법 우려가 누그러지게 됐다 면서 조심스럽게 환영했다. 그러나 반빈곤 비영리단체들은 우 려를 나타냈다. 가난한 나라들이 다국적 기업들 에 충분히 과세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영국 옥 스팜의 조세정책 부문 책임자 수자 나 루이즈는 글로벌 최소 법인세율 제안은 "대기업들이 과세를 피하기 위해 조세 회피국으로 본사를 이전 할 가능성을 열어줬다"고 비판했다. OECD는 일단 G20이 원칙에 합의 하는 것이 급선무여서 구체적인 최 소 법인세율 수치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상황을 볼 때 OPEC가 추가 감산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MUFG의 중동 및 북아프리 카 연구전략 이사 에산 코만은 러시 아가 협조하지 않더라도 사우디와 OPEC+ 핵심인 아랍에미리트연합 (UAE)과 쿠웨이트, 이라크가 다음 달 회의에서 감산량을 늘리는 것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CNBC는 앞으로 변수가 많다며 추가 감산 실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고 전했다. 다음달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 석이 런던에서 조우할 가능성이 있 으며 여기서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 쟁을 해결한다면 유가가 상승하면서 OPEC+가 추가 감산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이란에 대한 제재 또한 달라질 수 있 는 등 석유시장의 공급 전망에 불확 실성이 잔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과 경제전문가들은 북해산 브렌트유는 올해 배럴당 평 균 64.16달러, 내년에는 62.38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11일 브렌트유는 개 장 초기 배럴당 61.75달러에 거래됐 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돈’ 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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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CURRENT ISSUES WEEKLY

Issue No. 89 / November. 29, 2019

노바티스, 美 바이오제약사 '메디신스' 인수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가 미국의 콜레스테 롤 치료제 개발회사 '더 메디신스 컴 퍼니'를 인수할 예정이다. 월스트리 트저널(WSJ)은 노바티스가 수익성 이 높은 심장치료제 시장에서 영역 을 넓히기 위해 메디신스를 주당 85 달러(약 10만원), 총 70억 달러(약 8조 246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를 봤 다고 밝혔다. 이는 메디신스의 22일 종가 대비 20%를 웃도는 금액이다. 메디신스는 22일 주당 68.55달러(약 8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WSJ는 이 번 주말 내로 인수를 마무리 할 가능

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메디신스는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 를 둔 회사로 최근 주사제 '클리시란' 을 개발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의 수치를 58% 떨어뜨리는 효과를 입증했다. 높은 콜레스테롤은 심장 병의 주요 원인이다. 메디신스는 연 말까지 미국에서, 내년 1분기에는 유 럽에서 각각 이 신약의 승인을 신청 할 계획이다. 시가총액 2000억 달러(약 235조 6000억 원)가 넘는 노바티스는 이미 심부전 치료제인 엔트레스토를 출시 하는 등 심장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

서고 있다. 엔트레스토는 출시 초기 에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 만 올 3분기 매출 4억3000만 달러(약 5065억4000만 원)를 기록하는 등 가 파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번 메디신스 인수를 통해 노바티스 는 심장병 및 심부전 치료제 시장에 서 다양한 라인업으로 더 큰 영향력 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WSJ은 밝혔다. 노바티스는 최근 의약품 목록 확 대를 위해 연구 개발보다 기업 인수 거래에 힘을 쏟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제약산업 분석업체인 이밸 류에이트파마에 따르면 전 세계 콜 레스테롤 치료제 판매량은 매년 11% 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에는 시장 규모가 177억 달러(

약 20조8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 망되고 있다.

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9월 한국을 찾은 일본인 여행객 수는 약 1.5% 가량 증가(25만 3000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1

년 7개월 연속 증가한 수치다.

<파이낸셜뉴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fnnews.com

10월 일본 찾은 韓 관광객, 전년대비 65.5% 뚝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도 전년 대비 5.5% 가량 감소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갈 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 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총 19만7300여명이었 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약 65.5% 가량 감소한 수치다.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정 책을 시행한 이후 한국에서 자발적

으로 일어난 일본 불매운동이 계속 되는 모양새다. 불매운동이 시작된 지난 7월 이후 일본 여행 감소폭은 4 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 객은 약 753만 명에 달했다. 한국은 중국(약 838만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일본을 찾는 국가였다.

다만 JNTO의 자료에 따르면 불 매운동이 시작된 지난 7월 일본을 찾 은 한국인은 약 56만 명에 그쳤다. 중 국(약 105만 명)에 비해 절반가량에 불과하다. 한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며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도 줄었다. 지난 10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은 전년 동월대비 약 5.5% 감

<파이낸셜뉴스>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 ⓒfnnews.com

5년내 완전 자율 주행차 도로 달릴 것-포니닷아이 CEO 앞으로 5년 내 완전 자율주행차량 이 도로 위를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관련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최고경 영자(CEO)가 전망했다. 경제전문방송 CNBC와 가진 인터 뷰에서 제임스 펑 포이닷아이(Pony. ai) CEO 겸 창업자는 5년이면 자율 주행차의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무인차가 일자리나 학교로 승객을 수 송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에 본 거리를 두고 있

는 포니닷아이는 미국과 중국 시장에 주력해온 스타트업으로 어바인에서 현대차와 함께 로봇택시 공유 서비 스도 시작했다. 펑은 미국과 중국의 자율 주행차 관련 규제가 완만하지만 개발 진행 속도가 느린 편이라고 밝혔다.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기도 한 펑은 현재 자율주행 자 개발에서 가장 큰 핵심 업체로 구 글 모기업 알파벳의 웨이로를 지목했

다. 그러면서 소규모 자율 주행차 개 발 업체들은 높은 비용 등으로 퇴출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자율 주행차 개발의 가장 큰 당면 도전은 모든 차량과 행인, 도로위의 자전거로 이들의 비이성적 성향으로 인해 인공지능(AI)으로도 예측하기 가 쉽지 않은 게 고민이라고 털어놨 다. <파이낸셜뉴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fnnews.com

美 자동차 진흙탕 싸움… GM, 임단협 조작 혐의 FCA 고소 "연합자동차노조 지도부에 뇌물 양보 얻어내 불법적 이득 취했다" 임시·저임금 고용 합의‘비용절감’ 이클 브라운 등이 포함돼 있다. GM·포드 등과 협상에선 거부해 검찰에 따르면 UAW 간부들은 자 동차 업체들과 노조가 공동으로 설 FCA "쓸데없는 짓" 맞대응 다짐 미국 자동차 빅3가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최대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이날 디트로이트 연방지방법원에 피 아트크라이슬러(FCA)를 고소했다. FCA가 자동차 산별노조인 연합자 동차노조(UAW) 지도부에 뇌물을 주고 임금 단체협상을 유리하게 이끌 어 GM에 비해 불법적인 경제적 이 득을 취했다는 것이다. GM은 앞서 지난달 40일 간의 파업에 직면한 끝 에 UAW와 임단협을 마쳤고, 또 다

른 빅3 가운데 하나인 포드 역시 GM 임단협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임금단 체협상을 끝낸 바 있다. FCA는 18일 임단협을 시작했다. UAW 지도부 부정 사건은 이미 미 연방검찰 수사로 드러난 상태라 소송 은 GM에 유리한 상황이다. 연방검찰 은 2017년부터 노조 지도부 뇌물사건 수사를 통해 노조 간부들과 FCA 간 부들을 체포했다. GM 소장에는 검 찰에서 유죄를 시인한 FCA 전 노사 담당 책임자인 알폰스 야코벨리를 비 롯해 FCA 직원이었던 제롬 더든, 마

립해 운영하는 직업교육센터를 통해 뇌물을 받았다. 더든은 교육센터 자 금운영을 맡았고, 브라운은 센터 운 영을 도왔다. 또 야코벨리는 2016년 GM으로 옮겨 노사문제를 담당하다 이듬해 검찰에 소환되자 해고됐다. GM은 소장에서 FCA가 2009년과 2011년, 그리고 2015년에 노조간부들 에게 수백만 달러 뇌물을 줘 UAW와 임단협에서 양보를 얻어내고 막대한 비용절감을 이뤘다고 주장했다. 크 레이그 글라이든 GM 법무자문위원 은 노조간부들에 대한 FCA의 뇌물 정점에 지난해 작고한 세르조 마르키

온네 전 최고경영자(CEO)가 있다면 서 FCA는 뇌물을 통해 GM보다 훨 씬 더 많은 임시직, 저임금 노동자 고 용이 가능해져 노동비용을 크게 줄 였다고 말했다. 글라이든은 FCA가 UAW의 양보로 얻어낸 이같은 이득 은 UAW가 GM과 임단협에서는 거 부했던 것들이라고 밝혔다. 노동자 차등 임금은 앞서 2007년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UAW는 당 시 사측과 협의에서 새로 고용하는 노동자들에게는 장기근속 노동자들 에 비해 적은 급여를 줄 수 있다는데 합의했다. 임금을 2단계로 차등적으 로 지급가능한 길을 터준 것이다. 이 후 FCA는 임단협을 통해 임금이 적 은 이른바 '2등' 노동자들을 GM보 다 더 많이 고용해왔다. 이는 FCA에 상당한 노동비용 절감을 가져왔다. 연초 공개된 자동차 산업 부문 싱

크탱크인 자동차연구소(CAR) 계산 에 따르면 임금·보험을 비롯한 복지 혜택이 포함된 노동자 1인당 총노동 비용은 FCA가 시간당 평균 55달러 수준으로 GM에 비해 8달러, 포드 에 비해 6달러 낮았다. 글라이든은 "FCA의 임단협 조작으로 GM은 불 공정한 노동비용과 운영상의 불이익 을 겪었다"고 비난했다. FCA는 그러나 성명에서 GM의 소송은 "쓸데없는" 짓이라면서 소송 에서 거세게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 했다. FCA는 되레 GM이 사사건건 방해했다면 GM을 물고 늘어졌다. FCA는 성명에서 GM이 FCA와 프 랑스 푸조 자동차 간 합병 협상을 방 해하려 했고, 현재 진행 중인 UAW 와 임단협도 훼방을 놓고 있다고 주 장했다.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 com 송경재 기자 /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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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호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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