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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한인 경제인들의 최대 연례 행사인 아시아한인회·한상총연합회 (이하 아시아총연, 회장 윤희) 정기총회 및 아시아한상대회가 오는 6월 11일 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조직위원 회를 맡은 캄보디아한인회와 캄보디아한상연합회의 적극적인 준비와 높은 한상 참가율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성황을 예고하고 있어, 아시아 지역 한인 경 제 네트워크의 활성화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조직위원회는 참가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단체 SNS방을 개설하여 출입국 정보, 비자 절차 안내, 공항 픽업 장소 등 다양한 필수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해외 대면 행사에 대 한 갈증이 컸던 만큼, 참가자들의 프놈펜 공항 입국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

등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감지되고 있다.

한 참가자는 “도착비자 현장 발급이 20분 내외로 신속하게

편리한 입국 절차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도 했 다. 캄보디아 입국 시 e비자 또는 도착비자가 필요하며, 과거와 달리 도착비

사전 온라인 신청이 권장되는 점을 고려하여 조직위는 지속적으로

절차 안내를 공지하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해왔다.

아시아는 오랜 기간 한국 제품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거대한 시장으 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미·중 무역 갈등 심화 등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 속에서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아시 아총연이 매년 상반기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하는 아시아한상대회는 현지 시 장 정보를 습득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있어 국내 중소기업들 에게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한국의 한 중소기 업 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현지에서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타진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지 시장에 대 한 정확한 이해는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아시아총 연은 지난 20여 년간 매년 해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정기총회와 한상대회 를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그 전해에는 베트 남 하노이에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른 바 있다. 4년 전에는 국내 지방자치 단체와 협력하여 국내(논산시)에서 아시아한상대회를 추가로 개최하여 지자 체 관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도 했으나, 재정 등의 어려움으로 인 해 이후 국내 개최는 중단된 상태다. 이와 관련하여 일각에서는 재외동포청 등 정부 기관이 민간 주도의 한상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기

업의 해외 진출을 장려하고, 한상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목소 리도 나오고 있다.

이번 캄보디아 대회는 그간의 행사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참가자 수의 증가와 국내 중소기업 및 아시아 지역 한상들의 높은 참여율이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록 더 많은 국내 중소기업의 참여를 독려

아시아 지역 한 상 네트워크의 역량이 결집되고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법무부는 현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

여 작성한 정부의 ‘공무원의 임용, 활

용 및 관리에 관한 시행령(안)’을 심

사 중이다. 해당 문서는 2020년 제정

된 시행령 제112호(2023년 정부의

시행령 제71호로 일부 개정)를 대체

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이번 시행령(안)에서 공

무원에 대해 직무 정지가 적용되는 7

가지 경우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째, 품행 및 생활 태도와 관련한 위

반 행위로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거나

조직과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 한 경우.

둘째, 민원인, 기업, 기관, 단체에 대

해 부당한 간섭이나 부패 행위로 업

무 수행 중 불편을 초래한 경우.

셋째, 고의로 업무를 지연하거나 책

임을 회피하고, 직무상 권한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지 않은 경우.

넷째, 징계 절차 중 권한 있는 기관의

요구를 이행하지 않거나, 본인의 직

책 또는 타인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징계 절차를 방해하거나, 계속 근무

시 징계 처리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

는 경우.

다섯째, 이미 당 소속에서 징계를 받

은 상태에서 행정직 징계 절차를 기

다리는 중이며, 계속 근무할 경우 기

관의 운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

여섯째, 감사, 조사, 회계감사 또는

수사 기관 등 권한 있는 기관에서 직

무 정지를 요청한 경우.

일곱째, 법령이나 권한 있는 기관의

요청에 따라 직무 정지가 필요한 기

타 경우.

행정안전부의 제안에 따르면, 공무원

의 직무 정지 기간은 원칙적으로 15

일 근무일을 초과할 수 없으며, 복잡

한 사안의 경우 최대 15일 근무일 연

장이 가능하다.

직무 정지 절차와 관련하여, 시행령(

안)은 직무 정지 사유가 발생한 날로

부터 2일 근무일 이내에, 인사 담당

부서가 보고 및 제안을 통해 기관장

의 직무 정지 결정을 유도해야 한다

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제안을 받은 날로부터 2

일 근무일 이내에 기관장은 직무 정

지 결정을 내려야 하며, 절차가 부당

하거나 당사자가 위반 사실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날 경우, 3일 근무일 이

내에 직무 정지 결정을 철회하고 상

급 기관에 보고해야 한다.

아울러, 직무 정지 결정과 그 철회 결

정은 반드시 공무원이 소속된 기관·

조직 내에 공개하고, 관련 기관 및 이

해관계자에게도 통보해야 한다.

직무 정지된 공무원은 권한 있는 기

관이 규정한 권리와 의무를 따라야

하며, 직무 정지 결정은 해당 연도 공

무원 근무 평가에서 ‘업무 미이행자’

로 분류하는 기준이 된다고 행정안전

부는 밝혔다.

https://vtcnews.vn/de-xuat-laptuc-dinh-chi-cong-tac-voi-congchuc-nhung-nhieu-nguoi-dandoanh-nghiep-ar946715.html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

유- 번역

자영업자들 “재고 상품 합법화해달

계산서 없는 상품 단속에 전통

시장 상인들 ‘개점 포기’

6월 9일 월요일 아침, 호치민시 전통

도매시장 일부 상인들은 시장에 나왔

지만 가게 문을 열지 못했다. 계산서

가 없는 상품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

며, 상품을 압수당할까 봐 불안하다

는 것이다. 안동시장(5군)의 한 신발

상인은 “단속에 걸리면 상품 출처를

입증하기 어렵고, 가게 문을 닫아도

세금과 인건비, 창고·점포 임대료는

여전히 부담된다”고 토로했다.

최근 당국은 시장보다는 상인들의 창

고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세금계산

서가 없는 상품을 대량 압수하고 있

다. 이에 따라 일부 상인들은 영업 중

단, 재고 처리, 세무 전환 등 위기 상

황에 놓였다. 안동시장 상인들은 정

부에 재고 상품을 자진신고하고, 이

에 대해 한 번에 세금을 납부한 뒤 6

월 1일부터 정식 세금계산서 발행 방

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빈따이시장(6군), 떤빈시

장(떤빈군) 상인들도 같은 입장을 밝

혔으며, 각 시장 관리위원회는 상인

들의 의견을 모아 상부기관에 보고할

예정이다.

전문가 제언: “과세 전환기, 탄력적

대책 필요”

보찌하오 박사(국립 호치민시 경제법

대 부교수)는 “세금제도 개편은 정직 한 상인에게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

성하고, 유통 질서를 바로잡는 데 의

방식으로 부가가치세 및 매출세 약 15%를 부과하는 유연한 접근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반대 의견: “출처 불분명 상품 합법화 는 형평성 위배”

반면 팜터에아인 교수(국립경제대학 교)는 “출처가 불명확한 상품, 밀수 품, 모조품, 지식재산권 위반 상품 등 을 합법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 다”고 지적했다. 그는 “베트남에는 2 백만 명의 자영업자 외에도 수천만 명의 근로자가 정직하게 소득을 신고 하고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며, “이들 에 비해 불법 유통에 유화적인 정책 을 펴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사 회적 반발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그는 “세금 투명성을 높이기

https://thanhnien.vn/ hop-phap-hoa-hang-toncua-ho-kinh-doanh-duockhong-185250609230831031.htm

플라자

오는 7월 1일부터 가구,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등 모든 개인 납세자는 기존의

세금 식별번호 대신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야 한다. 이는「세무관리법 제 38/2019/QH14호」및「재무부령 제86/2024/TT-BTC호」에 따른 규정으로, 세무 행정의 간소화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번 조치는 총리령 제06/QĐ-TTg호에 따라 추진 중인 ‘주민등록정보 활용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국세청의 납세자 정보가 국가 주민등록 데이터베이

스와 연계·공유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주민등록번호 기반

의 세무 시스템 일원화를 실현하고, 데이터 정확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7월 1일부터 납세자는 기존 세금 식별번호 대신 주민등록번호(CCCD)

를 사용해 세무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이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국세청 시스템은 주민등록 데이터와 연계되어

있어 정보가 일치하면 별도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며, 불일치 시 정보 갱신이

필요하다.

납세자가 알아야 할 주요 사항 첫째, 개인주민번호를 세금 식별번호로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소득세 납부 대상 개인

● 소득세법에 따른 부양가족으로 등록된 개인

● 가구주,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 국가 예산에 세금 납부 의무가 있는 모든 조직, 가구, 개인

둘째, 2025년 7월 1일부터 개인식별번호 전면 도입이 시행된다(재무부령 제 86/2024/TT-BTC호 제39조 참조).

● 이미 세금 식별번호를

해당 개인, 가구, 사업자는 기존에 발급받은 세금 식별번호

개인식별번 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전 번호에 따른 모든 세금 의무도 자동으로 전환된 다. 국세청은 이들의 데이터 및 부양가족 공제 등록 내역을 개인식별번호를 기준으로 관리하게 된다.

● 세금 식별번호가 존재하지만 등록 정보가 주민등록 데이터와 일치하 지 않거나 불완전한 경우: 해당 정보는 “개인식별번호 정보 업데이트 대기 중(상태 10)”으로 표시되며, 납세자는 관련 정보를 수정해야 개인식별번호를 활용한 납세가 가능하다.

셋째,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세금 식별번호를 가진 경우: 개인은 각 세금 식별번호에 대해 개인식별번호를 업데이트해야 하며, 국세 청은 이를 개인식별번호 하나로 통합하고 세금 데이터를 일원화한다. 통합 이전에 작성된 세금 서류, 송장, 법적 효력을 가진 문서 등은 유효하며, 개인식별번호로의 전환을 이유로 별도 수정은 필요 없다.

한편, 납세자는 본인의 세금 등록 정보가 주민등록 데이터와 일치하는지 여 부를 다음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베트남 국세청 공식 웹사이트: https://www.gdt.gov.vn

● 전자세금포털: https://thuedientu.gdt.gov.vn

● 또는 개인 전자세무 계정을 통해, iCanhan 또는 eTax Mobile 앱에 서 확인 가능하다(해당 계정이 있을 경우에 한함).

https://vtcnews.vn/tu-1-7-so-dinh-danh-ca-nhan-duoc-dung-lamma-so-thue-ar947550.html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하은-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기상청은 향후 10일간의 날씨 예보를 발표하며, 앞으로 몇 시간 안에 북부 14 개 주에서 급격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전국의 향후 10일간 날씨 예보

어젯밤과 오늘 이른 아침(6월 10일)에는 산악 지역, 중부 지방, 남부 지방

에 소나기와 뇌우가 내렸고, 북서부 지역과 비엣박 지역에는 중간 정도에서

강한 비가 내렸으며, 국지적으로는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6월 9일 오후 7 시부터 6월 10일 오전 3시까지 일부 지역에는 70mm가 넘는 강수량이 기 록되었다. 예를 들어, 빠베쑤(라이쩌우)에는 88.5mm, 응옥찌엔(썬라)에는 72.2mm, 하랑(뚜엔 꽝)에는 97.8mm, 방루안(푸토)에는 72.4mm가 내렸 다.

6월 10일 이른 아침과 오전에는 북서부 지역에 중간 정도의 비, 폭우, 뇌우

가 계속되며, 국지적으로는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평균 강수량은 1530mm

이고, 일부 지역에서는 70m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동부와 북

부 델타 지역에는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내리고 있으며, 국지적으로는 1020mm, 일부 지역에서는 5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3

시간 동안 총 강수량이 60mm를 초과하는 폭우가 내릴 위험이 있다.

6월 10일 오후부터 북부 지역의 폭우는 점차 줄어들었으나,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소나기와 뇌우가 발생했다. 특히 북서부 지역은 저녁과 밤에 산발적

으로 소나기와 뇌우가 내렸다.

폭우가 계속되면서 토양 수분 모델에 따르면, 북부 일부 지역은 포화 상태

(85% 이상)에 가까워졌거나 이미 포화 상태에 도달했다고 나타났다.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여러 지역의 작은 강과 하천에서는 돌발 홍수가 발생하고, 가파 른 경사지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또한, 6월 10일 오후와 저녁

에는 중부 고원지대와 남부 지역에 비와 중간 정도의 비, 뇌우가 예상되며, 국지적으로는 2040mm, 일부 지역에는 7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가능성 이 있다. 다낭에서 빈투언성까지는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예보되며, 국 지적으로는 1030mm, 일부 지역에서는 5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6월 11일 밤부터 6월 19일까지 전국의 날씨는 극적으로 변했다. 북부와 중부

지방은 폭넓은 더위를 겪은 반면, 남부 지방은 늦은 오후와 저녁에 집중적으 로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6월 14일부터 북부 지역의 기온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

며, 이 지역은 며칠간의 폭우 후 장기적인 폭염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오늘(6월 10일) 하노이는 아침과 저녁에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되며, 최저 기 온은 25-28°C, 최고 기온은 31-33°C로 나타났다. 하노이에서는 6월 11-12일

에도 소나기와 뇌우가 계속되며, 최고 기온은 34°C에 달하고, 최저 기온은 25-26°C 사이일 것으로 전망된다.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는 광범위한 폭염에 시달렸다. 날씨는 덥고 건 조했으며, 최고 기온은 35-36°C, 최저 기온은 27-29°C로 기록되었다. 6월 17 일 하루 동안 하노이의 최고 기온은 34°C였다.

6월 10일 전국 각 지역의 낮과 밤 날씨 예보 북서부 지역: 오전에 중간 정도의 비, 폭우와 뇌우가 내리고, 국지적으로 매 우 강한 비가 내린 후 일부 지역에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된다. 바람은 약하 다. 뇌우 발생 시 토네이도, 번개, 우박, 강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최저 기온은 23-26°C이며, 일부 지역은 22°C 미만이다. 최고 기온은 30-33°C이며,

일부 지역은 33°C 이상이다.

북동부: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와 뇌우가 내리며, 북동부와 북부 델타 지역에 는 아침과 밤에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예보되었고, 국지적으로는 폭우가 예상된다. 바람은 약하고, 밤에는 북서풍 23단계로 바뀐다. 뇌우 발생 시 토 네이도, 번개, 우박, 강풍이 발생할 수 있다. 최저 기온은 25-28°C이며, 산악 지역은 24°C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최고 기온은 30-33°C이며, 일부 지역은 33°C 이상이다.

탄호아에서 후에: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발생하며, 바람은 약하나 밤에 는 북서풍 23단계로 바뀐다. 뇌우 시 토네이도, 번개, 우박, 강풍의 위험이 있 다. 최저 기온은 25-28°C이며, 최고 기온은 32-35°C이다.

다낭에서 빈투언성: 낮에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와 뇌우가 내리고, 오후와 저 녁에는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되며, 국지적 으로는 폭우가 내릴 수 있다. 남서풍은 23단계로 불며, 뇌우 시 토네이도, 번개, 우박, 강풍에 유의해 야 한다. 최저 기온은 25-28°C, 최고 기온은 31-34°C이며, 일부 지역은 34°C 를 초과할 수 있다.

중부 고원지대: 일부 지역에 소나기와 뇌우가 내리고, 오후와 저녁에는 중간 정도의 비와 산발적인 뇌우가 예보되며,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 으로 보인다. 남서풍은 3단계이며, 뇌우 발생 시 토네이도, 번개, 우박, 강풍 이 예측된다. 최저 기온은 20-23°C이며, 최고 기온은 27-30°C이고, 일부 지 역은 30°C를 넘을 수 있다.

남부 지역: 일부 지역에 소나기와 뇌우가 내리고, 오후와 저녁에는 중간 정도 의 비와 산발적인 뇌우가 예상되며,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 다. 남서풍은 3단계로 불며, 뇌우 발생 시 토네이도, 번개, 우박, 강풍 주의보 가 발령될 수 있다. 최저 기온은 23-26°C이며, 최고 기온은 29-32°C이고, 일 부 지역은 32°C를 넘을 수 있다. https://vtcnews.vn/14-tinh-mien-bac-nguy-co-lu-quet-sat-lo-domua-lon-va-du-bao-thoi-tiet-10-ngay-ar947978.html

라이플라자/ UEF대 인턴 기자 지민-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노숙인 규모가 꾸준히 줄어들고는 있으나 거 리 노숙인의 수도권 편중과 시설 노숙인의 고령화 추세는 계속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0일 발표한 ‘2024년도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거리 노숙인’은 1천349명으로, 직전 조사인 2021년의 1천 595명보다 15.4% 감소했다.

자활·재활·요양시설 등에 머무는 ‘시설 노숙인’ 6천659명과 ‘쪽방 주민’ 4천 717명까지 합친 전체 ‘노숙인 등’ 숫자는 1만2천725명으로, 역시 2021년 대 비 11.6% 줄었다. 남성이 전체의 77.6%였다.

노숙인 감소에 대해 복지부는 “노숙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의 체계

화와 노숙인 복지 현장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하며 “배경과 맥락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거리 노숙인 중엔 75.7%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고 있었다. 3년 전 조사

보다 비율이 1.2%포인트 늘어 수도권 집중이 심화했다. 거리 노숙인 4명 중 3명이 수도권 거리에 머무는 것으로, 서울에만 55%가 몰려있었다.

시설 노숙인의 경우 연령도 별도로 집계했는데 전체 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

중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36.8%로 2021년에 비해 4.1%포인트 늘었다.

생활시설 중에서도 노숙인 요양시설의 경우 65세 이상이 46.6%로 절반에 가 까웠다.

쪽방촌 주민 중엔 40.8%가 65세 이상 노인이었다.

320명, 시설 노숙인 1천130명, 쪽방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한

을 꼽았다.

‘이혼 및 가족해체’(12.6%), ‘사업 실패’(11.2%) 순으로 뒤를 이었는데, 특히 ‘ 이혼 및 가족해체’라는 응답률은 3년 전보다 3.7%포인트 늘었다.

‘오늘 밤 잠자리’를 묻는 말엔 36.9%가 ‘거리·광장’이라고 답했고, 거리·광장 에서 거주한 기간은 평균 51.4개월이었다.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

단체생활과 규칙 때문에’라는 응답이 36.8%로 가장 많았다.

전체 노숙인의 75.3%는 미취업 상태였는데, 11.3%는 지난 4주 내 직장을 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3년 전보다 2.7%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노숙인들의 주요 수입원은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 기초연금 등 공공부조에 의한 수입이 47.8%, 공동작업장, 자활사업 등 공공근로활동에 의한 수입이 37.6%였다.

노숙인의 25.8%는 음주를 한다고 응답했는데, 알코올 의존성 평가도구에 따 른 문제성 음주의 비율은 23.7%로, 2021년보다 7.9%포인트 줄었다. 아플 때 ‘병원에 가지 않고 참는다’는 응답은 6.5%로, 코로나19 시기였던 지 난 조사보다 3.1%포인트 줄었고, 무료급식, 편의시설 등 사회복지서비스 이

용률도 대부분 상승했다.

가장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서비스는 ‘무료급식’(23.8%)과 ‘생계급

여’(16.6%)였고,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은 ‘소득보조’(41.7%)였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노숙인 규모와 경제활동 현황, 복지서비 스 욕구, 건강·심리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3차 노숙인 등 복지 및 자립

지원 종합계획(2026∼2030년)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0080200530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국 금지 조

치가 법원에 의해 차단된 이후, 미국

국무부는 하버드대학교 외국인 유학

생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했다

고 로이터통신이 6월 10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지난주 보스턴 연방 판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국인 학생 입국 금

지 조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판결 이

후, 미국 국무부가 하버드대학교 학생

및 교환 방문자에 대한 비자 처리를

계속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6월 6일 해외 주재 미국 대

사관 및 영사관에 발송한 마르코 루비

오 국무장관 서명 전문에서, 해당 판

결을 인용하며 새로운 지침이 판사의

결정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앨리슨

버로스 판사는 6월 5일 판결에서 트럼

프 대통령이 향후 추가 소송을 고려하

려는 움직임을 차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대학교에 유

학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을 금

지한 조치에 대해 국가 안보상 우려를

근거로 제시했다.

미국 정부는 하버드대학교에 대해 수

십억 달러에 달하는 보조금 및 기타

재정 지원을 동결하고, 대학의 비과

세 지위를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포함

한 여러 조치를 취하면서 일련의 법

적 논쟁이 촉발되었다.

하버드대학교 측은 학교의 운영 방

식, 커리큘럼, 교수진 및 학생들의 이

념에 대한 정부의 통제 요구를 거부

하자, 행정부가 이에 대한 보복 조치

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평 요청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내

부 의사소통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 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번 전문에서

학생 비자와 관련된 기존 지침은 여

전히 유효하며, 여기에는 강화된 소

셜미디어 검토 및 지원자의 온라인

활동 확인 요건이 포함된다고 덧붙였

다.

https://thanhnien.vn/my-khoiphuc-xu-ly-thi-thuc-sinh-viennuoc-ngoai-tai-dai-hoc-harvard-185250610073656339.htm

라이플라자/ UEF대 인턴 기자 지

민- 번역

미국 MSNBC 방송과의 6월 8일 저녁

인터뷰에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

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로스앤젤

레스(LA) 시위 진압을 명분으로 주방

위군을 투입하면서 주 정부의 사전 동

의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지시한 데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그(트럼프 전 대통령)

는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의 통제권을

접수하겠다고 선언하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며 “이는 불법적이고, 비

도덕적이며, 위헌적인 행위”라고 강하

게 비판했다.

뉴섬 주지사는 또 “주방위군의 동원은

주지사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절차가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그는 트럼프 행정부

의 이민 정책 고문이었던 톰 호먼 전

국장이 자신과 캐런 배스 로스앤젤레

스 시장이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에

개입할 경우, 체포 명령을 내릴 가능

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데 대

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뉴섬 주지사는 “자, 톰. 날

체포하러 와보시지”라며 공개적으로

도발했다.

NewsNation의 논평 요청에 대해 백 악관 대변인 애비게일 잭슨은 “뉴스 섬 주지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 진 폭동을 막기 위한 조치를 거부했 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질서 회 복을 위한 개입 권한을 행사한 것”이 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주재 중국 총영 사관은 최근 도시 내 불안정한 치안 상황과 관련해 자국민에게 신변 안전 강화에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AFP에 따르면, 총영사관은 공지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중 국 시민들은

doc-california-kien-tong-thongtrump-thach-washington-batminh-18525060920230932.htm 라이프플라자/(UEF)인턴 기자 레 황 쿤 키에–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한국타이어, 독일 아우토빌트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 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161390]는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올웨더(전천후) 타이어 ‘아이온 플렉

스클라이밋’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

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

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글로벌 3개 브랜드 245/45 R19 규격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를 대상으 로 진행됐다.

현대차 아이오닉6 차량에 장착해 젖

은 노면과, 마른 노면, 눈길, 빙판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테스트했

다. 제동력, 소음, 승차감, 전비 효율

등 총 10개 항목에서 타이어 성능과

주행 안정성 등을 살폈다.

그 결과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은 모

든 항목에서 매우 좋음’ 등급을 획득

했다. 특히 수막현상, 핸들링, 제동

력, 회전저항 등 6개 항목에서는 압

도적인 우위를 점했다고 한국타이어

는 전했다.

아우토빌트는 총평에서 이제품에 대

해 “어떤 날씨에서도 역동적이고 균

형 잡힌 성능으로 최고의 드라이빙을

지원하는 타이어”라고 평가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610078500003

‘최서원 명예훼손 혐의’ 재판서 안민석 “명 예훼손 당한 사람은 나”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박근 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

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에 대 한 명예훼손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

된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 심 재판에서 “오히려 명예훼손을 당

한 사람은 본인”이라며 재차 무죄를

주장했다.

안 전 의원은 10일 수원지법 형사19

단독 설인영 판사 심리로 열린 정보

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 결

심 공판에서 “최서원 씨는 자신의 추

악한 국정농단을 끈질기게 파헤친 저

를 상대로 악의적인 고소 고발을 여

러 차례 남발했고 일부 보수 유튜버

도 저를 악마화 시켰다”며 이같이 최

후 진술했다.

안 전 의원은 “저는 불의에 맞선 것이

지 최서원 씨와 싸운 게 아니다”라며

“정의와 진실을 바로 세우기 위한 제

발언이 명예훼손죄로 벌 받아야 한다

면 국민의 명예를 추락시킨 최서원

은 법정 최고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 했다.

그러면서 “제가 수년 전 언론 등을 통

해 제기한 최서원 씨의 은닉재산 의

혹을 검찰이 밝혀냈다면 저는 이 자

리 서지 않았을 것”이라며 “제가 한

발언과

문제 삼아 명예훼손 으로 기소한 것은 공소권 남용 여지 가 있다”며 “발언의 전체적인 취지와 맥락, 헌법상 표현의 자유 및 국민의 알 권리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공소 사실은 의견 표명에 해당한다”고 최 후 변론했다. 검찰은 안 전 의원에게 종전대로 징 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 청했다.

검찰은 올해 1월 23일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으나 양측의 추가 증거 신청 등으로 변론이 재개됐다. 검찰은 앞선 결심에서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군사행진에 보안 비상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9일(현지시간) 현재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서는 곳곳을 둘러싼 철조망이 등장하고 주요 도로는 줄줄이 이어 붙인 철판

깔개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오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겸해 열리는 대규모 군사 행진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미국 비밀경호국(SS) 워싱턴DC 실무진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행사 준비

상황을 이같이 공개했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토요일인 14일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 행사이자

미 육군 창립 250주년 열병식에는 대략 20만명의 군중이 몰려들 것으로 예

상된다.

이번 행사는 국토안보부가 지정한 국가특별보안행사(NSSE)로 치러지는데,

앞서 대통령 취임식 등도 이런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건물을 둘러싸고 총 29㎞에 달하는

철조망이 세워져 침입을 차단하며, 총 17㎞ 구간에 콘크리트 장벽이 세워진 다.

또 머리 위로는 드론 여러 대를 띄워 무기 소지자를 수색하며, 금속 탐지기

175개를 투입해 길목마다 보안 검문을 실시한다. 현장에 동원되는 인력은 연방수사국(FBI), 경찰관, 육군 등 수천 명에 달할

예정이다.

교통 통제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당국자는 “가급적 승용차를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면서 “ 반려동물은 동반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이날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에 미군의 주력 전차인 에이브럼스 탱크 28대가 참여하는 데 대비해 워싱턴DC 도로 곳곳에는 파손을 막기 위한 철제 깔개 가 설치되고 있다.

에이브럼스 탱크 한 대의 무게는 약 70t(톤)으로 워싱턴DC 도로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중량(약 36t)의 거의 두 배다.

이 밖에 스트라이커 장갑차 28대, 2차 세계대전 때 운용한 B-25 폭격기, 군 인 6천600명이 열병식에 참여하며, 헬리콥터 50대가 상공을 비행하게 된 다.

미군 당국은 열병식 비용을 최대 4천500만달러(약 610억원)로 추정하고 있 으며, 이와 별도로 연방 정부와 시 정부가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도 있다.

당국은 특히 서부의 대도시 LA에서 불법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

산하고 주 방위군이 투입돼 충돌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자칫 워싱턴DC까지 불씨가 번질까 봐 긴장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0077900009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남중국해 열대저압부, 제1호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는 오늘(6월 10일) 오전, 북부 남중국해 해역에 위치 한 저기압 지역이 열대저압부로 발달했다고 밝혔다. 오전 4시 기준, 열대저 압부 중심은 북위 15.7도, 동경 115.7도 부근으로, 호앙사 군도(Hoàng Sa)

에서 동남동쪽으로 약 36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다. 현재 중심 부근

에는 초속 17m(6등급)의 바람과 초속 22m(8등급)의 돌풍이 동반되고 있 다.

응우옌 반 흥(Nguyễn Văn Hưởng)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 예보과장은 “

해당 열대저압부는 해수 온도가 30도 이상인 해역에서 활동 중이며, 고도

풍절현상도 점차 약화되고 있어 열대저압부가 에너지를 축적하고 더욱 강

해지기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 주요 예보 모델들은

이 열대저압부가 6월 11일 새벽쯤 제1호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최대 풍속은 910등급(초속 약 2427m)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

고 있다.

향후 24시간 내(6월 11일 오전 4시까지) 열대저압부는 서쪽으로 시속 약 5km로 이동하며 점차 세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그 시점에서 중심은 호앙

사(Hoàng Sa)에서 동남동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고, 중

심 부근에는 풍속 67등급(초속 약 1720 m), 돌풍은 9등급(초속 약 24m)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6월 12일 오전 4시경에는 이 열대저압부가 제1호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

이 있으며, 이는 올해 북서태평양 지역 첫 태풍이 될 전망이다. 당시 태풍의

중심은 호앙사(Hoàng Sa) 인근 해역에 도달하고, 풍속은 89등급(초속 약 2024m), 돌풍은 11등급(초속 약 28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 방향 은 서북서쪽이며 속도는 시속 10~15km로 예상된다.

위험 해역 경보: 향후 24시간 동안, 남중국해에서 풍속 6등급 이상(돌풍 8 등급 이상)이 예상되는 위험 해역은 북위 13.0도에서 18.5도, 동경 112.0 도에서 118.0도 사이이다. 특히 북부 및 중부 해역에서는 뇌우와 함께 풍속 67등급(돌풍 9등급)의 강풍이 불고, 파고는 24m에 달할 것으로 보여 해상 은 매우 거칠어질 전망이다. 이 해역에서 운항 중인 선박은 돌풍, 뇌우, 높 은 파도 등으로 인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마이 반 키엠(Mai Văn Khiêm)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 소장은 “대부분 의 예보 모델들은 태풍이 호앙사(Hoàng Sa)를 지나 중국 광둥성(Quảng Đông) 방향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경로에 서는 태풍이 하이난섬(Hải Nam)을 지나 북부만으로 향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아직 태풍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1~2일 간 경로와 영향 지역에 대한 예측은 유동적이며, 상황 변화에 따라 예의주시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득 즈엉(Hoàng Đức Cường) 수문기상국 부국장은 “이번 태풍은 올해 첫 태풍이자 매우 복잡하고 강력한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태풍의 순환 범위도 넓어 향후 수일 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농업환경부

https://thanhnien.vn/bao-so-1-co-the-manh-cap-10-11-dien-bienkho-luong-18525060923120646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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