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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미=연합뉴스) 홍국기 박형빈 기자 =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8일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한 후보는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 사진 앞에서 헌화·분향·묵념한
뒤 방명록에 “경제 기적 첫발을 떼신 대통령. 제가 모신 첫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님의 뜻을 영원히 마음속에 새기고 간직하겠습니다”고 적었다.
한 후보는 참배를 마친다는 생가 사무국장의 말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의 영정 사진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90도로 허리를 굽
혀
인사한 뒤 퇴장했다.
한 후보는 생가 관리자들과의 차담회에서 “박 전 대통령에 너무 추억이 많
다”며 공무원으로 임용된 직후 박 전 대통령이 자신을 비롯한 11개 대학 수 석 졸업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먹은 일화를 소개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이 내게) ‘한 군은 지금 어디서 근무하고 있지’라고 물었고, ‘관세청에서 관세 행정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며 당시 박 전 대통령이 딸 을 향해 “’이분들 잘 보면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자신이 대학교 2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서울대 ‘정영사’(正英舍) 에서 수학했을 당시 육 여사가 찾아와 학생들을 격려했다고도 회고했다. 서
울대 정영사는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의 이름 가운데 글자인 ‘정(正)’과 ‘영’(

英)을 따서 설립된 엘리트 기숙사다.
한 후보는 “이분(박 전 대통령)이 약자 보호를 안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사 실 의료보험도 박 전 대통령 때 나왔다. 해야 할 때는 딱 결정을 하는 것”이 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생가 관리자들과의 차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우리의 국내 외 사정이 무(無)에서 유(有)로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박 전 대통령 때와 같다 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박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일정을 마친 뒤 대구 동화사를 비공개로 방문해 스님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한 후보는 애초 이날 오후 경북 칠곡의 한 경로당을 방문하고 이어 대구 산 업단지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하기로 돼 있었지만,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안캉(An Khang) 무역회사, 깟라이(Cat Lai) 항에서 담배 밀수 혐의로 형사 고발

깟라이 항(사이공 항구 지역 1 관세
지서)에서 발생한 밀수 사건과 관련
하여, 5월 7일 오후, 지역 2 관세지
서에 따르면 수출통관 절차 중 사이 공 항구 지역 1 관세지서 세관팀은 지
역 2 관세지서 소속 세관 단속팀, 밀
수단속조사국 제3단속팀, 호찌민 항
만 출입국경비대와 협력해 한 기업
의 수출용 컨테이너 2개를 검사했
다. 해당 화물은 안캉무역회사의 2건
의 수출신고서에 따른 것이다. 첫 번
째 신고서에는 신발 교체용 의자, 소 파, 접이식 침대, 실내용 고무 슬리
퍼, 커피 테이블, 도자기 양변기 등 6
종의 품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입
처는 호주로 되어 있다. 두 번째 신고
서에는 비글라세라(Viglacera) 브랜
드의 유약 처리된 바닥 타일, 소파,
접이식 침대, 소파용 방진 커버, 금
속 옷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입처
는 말레이시아로 명시돼 있다. 두 화
물 모두 베트남산으로 분류됐고, 통
관 시스템상 ‘옐로우라인’으로 분류
되어 실물검사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첫 번째 화물을 수작업과 마약탐지견
을 동원하여 검사한 결과, 신고되지
않은 담배 11,949상자(1상자당 10
갑, 총 119,490갑)이 적발되었으며,
이 화물의 위반 물품 가치는 33억 8
천만 동 이상으로 확인됐다. 두 번째
화물에서도 13,365상자(총 133,650
갑)의 신고되지 않은 담배가 발견
되었고, 위반 물품 가치는 25억 400
만 동 이상에 달했다. 이에 따라, 세
관 당국은 두 건의 수출신고서에 숨
겨진 밀수 담배가 총 25,314상자(총 253,140갑), 총 위반 물품 가치는 약
58억 8천만 동으로 집계했다. 관세청
은 안캉 무역운수수출입 유한회사가
‘밀수’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해당
물품은 수출 시 합법적인 출처와 유
관기관의 허가가 필요한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확보하지 않은 채 무
단 수출을 시도한 점에서「2015년 형
법」(2017년 개정) 제188조에 명시된
밀수 범죄 요건을 충족한다고 밝혔
다. 이에 따라, 4월 22일, 사이공 항
구 지역 1 관세지서는 형사사건 번호
01/QĐ-CCKV1-KTVAHS를 통해 안
캉 회사의 밀수행위를 ‘형사 고발’하 고, 관련 사건 서류를 호치민시 공안
청 산하 경찰수사기관으로 이첩하여
법에 따라 수사 및 처리를 진행하도
록 했다.
https://thanhnien.vn/khoito-cong-ty-an-khang-buonlau-thuoc-la-tai-cang-catlai-185250507160616651.htm

로이터에 따르면, 1차 투표에서 교황
이 선출되지 못한 것은 예상된 일이
었다. 현대에 와서 콘클라베 첫날에
교황이 선출된 사례가 한 번도 없었
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추기경들은 지난달 선종
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12년간의 재위
기간 이후 교회의 단결을 보여주기
위해 콘클라베가 목요일이나 금요일
(5월 8-9일)에 끝나기를 희망했다.
수천 명의 신자들이 성 베드로 광장
에 모여 연기 신호를 초조하게 기다
렸다. 연기 신호는 교황 선거 결과
를 알리는 전통적인 상징이다. 그러
나 교황 선출을 위한 회의가 시작된
후 연기가 나타나기까지 3시간 이상
이 걸렸다. 이는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출한 회의에서 연기가 나타
나기까지 걸린 시간보다 1시간 더 길 었다.
80세 이하의 추기경 선거인 133명은
바티칸의 두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
밤을 보낼 예정이며, 목요일 아침 시
스티나 성당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비 공식적인 토론을 계속할 예정이다.
수요일(5월 7일) 첫 번째 투표가 끝난 후, “교회의 왕자”로 불리는 추기경들 은 다음 날 오전과 오후에 각각 두 차 례 투표를 실시하여 후보자가 3분의 2 이상(89표에 해당)을 얻어 새 교황 이 될 때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콩클레이브 기간 동안 추기경들은 외 부 세계와 완전히 고립된다. 대중에 게 유일한 신호는 시스티나 성당 굴 뚝에서 나오는 연기뿐이었다.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검은 연기가 나고, 교 황이 선출되면 흰 연기가 났다. 새로운 교황 선출은 가톨릭 교회가 전통을 유지하는 것부터 현대 세계 에 적응하기 위한 개혁의 필요성까지 많은 과제에
교황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vtcnews.vn/khoi-denboc-len-o-nha-nguyen-sistinevatican-chua-bau-duoc-giao-hoang-ar942059.html 라이프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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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최근 각 부처와 지방
자치단체에 공문 제1814호를 발송하
고, 정부의 정치체제 개편에 따른 조
직 정비 과정에서 공무원, 공직자, 근
로자 및 군경 등 관련 인력에 대한 정
책과 처우에 관한 2024년 제178호
및 2025년 제67호 정부 시행령의 이
행 지침을 안내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문서를 통해 행정
단위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초과 인
력에 대한 정책 처리와 관련된 경과
규정을 명확히 밝혔다.
문서에 따르면, 정치 체계 내 조직 정
비 과정에서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및 근로자에 대한 정책과 제도 마련
중, 행정안전부는 2019년부터 2021
년 사이 기초 행정단위(읍·면·동) 개
편으로 인해 발생했으나 아직 정리되
지 않은 초과 기초급 공무원들에 대
해 권한 있는 기관에 최종 처리를 보
고했다. 또한, 2023년부터 2025년까
지의 광역 및 기초 행정단위 개편으
로 발생하는 초과 인력에 대해서는
개편 완료 이전에 자발적 퇴직을 유
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조직 개편 종료 시점 전에
퇴직 대상이 되는 두 개의 주요 인력
군은 다음과 같다: 2019~2021년 기초 행정단위 개편으
로 인해 발생했으나 아직 조치되지
않은 초과 기초급 공무원
2023~2025년 광역 및 기초 행정단
위 개편으로 인해 새롭게 발생하는
초과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및 기초
급 공무원
행정안전부는 또한, 개정된 대통령령
제178호(일부 개정된 대통령령 제67
호 포함)에 따라, 위 대상자들이 이미
대통령령 제29/2023호(정부의 정원
감축에 관한 규정)에 따라 권한 있는
기관에서 정책 적용 대상으로 결정되
었으나 아직 정책 수혜 결정이 내려
지지 않았거나, 퇴직 시점이 2025년
1월 1일 이후인 경우에는 개정된 대
통령령 제178호의 관련 규정에 따라
정책과 제도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https://vtcnews.vn/2-nhom-canbo-phai-nghi-viec-truoc-thoidiem-ket-thuc-sap-xep-don-vihanh-chinh-ar942047.html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하
은- 번역

지난 4월 28일 기술 개통이 완료되었
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차량은
여전히 호치민시와 동나이를 잇는 환
승도로 3호선의 최대 규모 다리인 년
짝 대교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4월 28일, 호치민시 교통건설사업관
리위원회(교통위원회)는 미투언 사업
관리위원회와 협력하여 환승도로 3
호선 건설 사업의 공구 XL1 구간 내, TP.HCM–롱탄–자우저이 고속도로
와 접속하는 지점에서 년짝 대교의
기술 개통을 진행했다.
년짝 대교는 기술 개통 시, 전체 교량
에 아스팔트 포장이 완료되었고, 난
간 설치, 조명 시스템 구축, 동나이성
과 호치민시 양방향의 연결도로도 완
료되었으며, 전 구간에 최소 1층의 아
스팔트 포장이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차량 통행은 허용되지 않
고 있다.
교통위원회는 환승도로 3호선 1A 구
간 전체(년짝 대교 포함)가 6월 30일
정식 개통되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원
래 계약에 비해 약 3개월 앞당긴 일정 이다.
그때 공사는 동나이성 기점에서 년짝 대교를 지나 호치민시까지 연결되며, 호치민시에서 동나이성, 롱탄 국제공 항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 거리와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가 전면 개통되면 1단계 사 업 내 교차로와 완전히 연결되어 호 치민–롱탄–자우저이 고속도로의 교 통량 분산, 호치민시 내 도심 및 고속 도로의 교통 체증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다. 사업시행자 대표는 “현재 프로젝트 가 진행 속도를 초과하고 있지만, 시 공사들은 방심하지 않고, 건기의 남 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3교대 4조 편성’, ‘명절과 휴일 없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https://thanhnien.vn/bao-gionguoi-dan-duoc-di-qua-caunhon-trach-noi-tphcm-dongnai-1852505071143074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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