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옹벽 붕괴 사고조사위 구성 키로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토
교통부는 오는 21일부터 9월 20일까
지 오산 옹벽 붕괴 사고에 대한 조사
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18일 밝 혔다.
시설물안전법상 국토부 장관은 일정 규모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중앙시설물사고조사
위를 구성·운영할 수 있으며, 조사위
운영 기간은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
조사위원은 제4기 중앙시설물사고조
사위원단 소속 전문가 100명 가운데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한 토질 및 설
계·시공, 보강토 공법 등 분야별 전문 가 12명 이내로 구성된다.
국토부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원하
고, 조사위 사무국을 운영하는 국토
안전관리원은 조사위 운영 업무를 담 당한다.
조사위는 21일 현장 조사를 비롯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 검토와
관계자 청문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7시 4분께 폭우
의 영향으로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
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무너졌다.
부서진 옹벽 잔해물이 고가도로 아래
도로를 지나가던 승용차를 덮치면서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18117300003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미국,
관세 합의 구체화 위한 협의 지속
7월 17일 오후, 베트남 외교부의 팜
투항 대변인은 베트남과 미국 간의
관세 관련 문제에 대해 양국 지도부
가 의견을 교환했으며, 관련 내용을
명확히 하기 위해 협의를 계속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7월 2일 베트남
시간 오후 8시, 베트남 총서기인 또
럼(Trọng)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이 양국 관계 및 상호 관세 협상
과 관련해 전화 회담을 가졌다고 발
표했다.
양국 정상은 양자 관계가 활발하고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기쁘
게 평가하며, 베트남과 미국 협상단
이 공정하고 균형 잡힌 상호 무역 협
정의 공동 성명에 합의한 것을 환영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산 제
품, 특히 대배기량 자동차에 대한 베
트남의 시장 접근권 확대 약속을 높
이 평가했으며, 미국 또한 베트남산
대한 상호 관세를 크게 인 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 간 우
선순위 분야에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또럼 총서기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몇 년간 포괄적 전략
적 동반자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주
요 방향성과 조치들에 대해서도 의견
을 나누었다.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트
남 미국 대사는 7월 8일, 양국 정상
간 고위급에서의 지속적인 관세 협
상 논의는 양국 관계가 최상의 시기
를 맞이하고 있으며, 미국이 베트남
을 존중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는 베트남이 미국의 8번째 무역 파
트너이며,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
출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기업
들은 베트남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으
며, 베트남 기업들 또한 미국 투자에
점차 관심을 높이고 있는 만큼, 양국 간 경제 협력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vtcnews.vn/viet-namva-my-tiep-tuc-trao-doi-cu-thehoa-cac-thoa-thuan-thue-quanar954925.html
라이프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
유 - 번역
미국, ‘레드울프’·‘블루울프’ 신형 미사일 공개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 테크놀로
지스는 최근 장거리 저비용 공격 옵
션을 제공하기 위해 두 종류의 신
형 미사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는 미군이 무기 비축을 보강하고 태
평양 지역에서의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이다.
레드 울프(Red Wolf, 붉은 늑대)와
그린 울프(Green Wolf, 초록 늑대)
로 명명된 이 미사일은 최근 우크라
이나와 이스라엘 전쟁을 통해 대량
이면서 저렴한 무기의 필요성이 대
두됨에 따라, ‘저비용 대량 전력’이
라는 개념 아래 개발되었다고 로이
터통신은 전했다.
이 전략은 비교적 저렴한 탄약을 대
량으로 확보해 신속히 배치함으로써
군의 전투 준비태세와 유연성을 확
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목적 기능을 갖춘 이 미사일은 사
거리가 370km를 넘으며, 태평양 지
역에서 특히 중요한 해상 이동 표적
(예: 전함)을 타격할 수 있다. 현재
이 분야에서는 미국의 록히드마틴
(Lockheed Martin)과 RTX가 우 위를 점하고 있다.
L3해리스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미 사일의 기본형은 생산라인이 완전히 가동되었을 때 개당 약 30만 달러의 가격이 예상된다.
초기 생산분은 현재 미국 버지니아 주 애쉬번(Ashburn)에서 소량으로 생산 중이며, 미 국방부는 연간 약 1,000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레드 울프는 정밀 장거리 타격을 위 한 전통형 미사일이며, 그린 울프는 전자전 능력을 갖춘 전자전 특화형 으로, 정보 수집 및 전자 공격 임무 를 수행할 수 있다. L3해리스는 현재까지
https://thanhnien.vn/my-ramat-ten-lua-soi-do-va-soixanh-185250718102025614.htm 라이프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 유 - 번역
김상식 감독, 베트남 U23 무패는
U23 동남아시아 대회(2019, 2022, 2023년)에 출전한 3차례 모두 베트
남 U23은 가장 강력한 전력을 사용 하지 않았다. 이 리그들은 주력 그룹
에 속하지 않거나 클럽에서 거의 뛰
지 못한 선수들을 위한 경험이 축적
된 마찰적인 경기장으로 간주된다.
2019년 U23 베트남은 21세 이하 대
표팀으로 출전했다. 수석코치는 박 항서 감독이 아니라 Nguyen Quoc Tuan이다.
예년에 비해 현재 베트남 U23 병력
않다.
차원에서 김상식 감독의
을 보면 팬들은 전략의 변화를 분명 히 알 수 있다. VFF는 임시 국내 코 치를 맡기지 않고 김상식과 대표팀 보좌진이 U23팀을 맡는다.
무는 실패다. 말레이시아에 0-4로 패 한 후 2027년 아시안컵 베트남 예선 을 통과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졌 다. VFF의 9월 국제경기 시리즈 생 략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대표팀이 우선순위가 없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상식 감독은 당연 히 동남아 U23, 아시아 U23 예선, SEA게임 33 등 3개 대회에서 베트 남 U23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베트 남 축구와 김 씨는 대표팀 차원에서 강한 타격을 받은 뒤 지역 무대에서 더 이상 질 수 없다.
U23 베트남의 세력도 연령대에서 가능한 가장 좋은 요인이다. Nguyen Thanh Nhan을 대체한 Le Van Thuan의 경우 Nguyen Thai Son, Khuat Van Khang, Nguyen Dinh Bac 등 최대 8명의 선수(총 24명 선수 중)가 대표팀에 소집되었 다.
U23 베트남 선수 명단의 절반 이상 이 V.리그에서 자주 경기하는 선수 들이다. Khuat Van Khang, Nguyen Thai Son, Nguyen Phi Hoang, Le Viktor, Le Van Thuan… 심지어 클럽의 기둥이기도 하다.
김상식 감독이 2025년 동남아 U23 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뛰어야 한다 는 압박감이다. U23 베트남은 단순 히 성적을 만족시키기 위해서가 아 니라 지역 챔피언이 필요하다. https://vtcnews.vn/hlv-kimsang-sik-tat-tay-u23-viet-namkhong-vo-dich-la-that-baiar954975.html
다낭, 쌀국수 색이 비정상적으로
따라서, 쌀국수 모델에는 식품 가공
후 사용되지 않거나 잘못 보관되어
미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
들기 때문에 효모, 곰팡이(미생물)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검사 기관은 샘플에 모나스쿠스 푸
르푸레우스 버섯 종류, 세라티아 마
르케센스 박테리아와 같이 국수에
색을 낸 붉은 색소를 가진 버섯과 박
따라서 국수 샘플에 포함된 붉은
테리아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모나스쿠스 푸르푸레우스(“Monascus purpureus”)는 모나스쿠스속
에 속하는 균류의 일종이다. 이 버섯
은 쌀, 옥수수, 감자 등에 자주 나타 난다.
검사를 통해 미생물은 가공 과정에 서 또는 부적절한 보관 과정에서 쌀
국수 표본에 감염될 수 있으며, 쌀국
수 보존 시간은 여러 시간 경과하여 미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 성한다.
당시 H 씨의 시설. 사업용 가계 증명서, 근로자를 위한 정기 건 강 진단서가 있다. 그러나 식품안전 자격을 갖춘 시설 인증은 1월 25일부터 만료됐다. 따 라서 호아쑤언 인민위원회는 시설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Hoa Xuan 인민위원회는 전문 부서 에게 시장에 공급된 식품을 생산하 기 전에 비즈니스 생산에 대한 식품 위생 조건 약속을 이행하도록 초청 하여 사업을 시작하도록 지시했다. https://thanhnien.vn/xacdinh-nguyen-nhan-bun-doimau-bat-thuong-tai-tpdanang-185250717102728689. htm?gidzl=WSR74Lpw2Ic2qCOGM-O0B8VKpHH5ubKjcT_9HK6z1IgRsfyL5EbPB9xVbXL4umqedzENH33i1FuEN_0DBm 라이프플라자/ 홍방대 인턴 기자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박완수 경남지사, 밀양시
박완수 경남지사는 18일 전날 집중호우로 하천이 넘쳐 침수피해가 발생한
밀양시 청도천 일대를 찾아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박 지사는 침수 피해 구역, 제방 상태를 살피며 응급 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 했다.
박 지사는 이어 전날 오후 집중호우로 건물이 잠길 위기에 처하자 노인 환자
41명, 직원 15명 전원이 구조대원 도움을 받아 무사히 대피한 밀양시 무안면 노인요양원을 찾았다.
박 지사는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게 하
겠다”며 어르신 환자, 직원들을 위로했다.
박 지사는 밀양시를 방문하기 전, 18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여한 영상회의를
주재하며 “산사태, 하천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은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
어 과잉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집중호우로 어르신 환자 대피한 노인요양원 방문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이어 “초기부터 주민 대피를 적극 유도하고, 과잉이다 싶을 정도로 현
장을 통제해야 한다”고 재차 말했다.
박 지사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최대 300㎜ 이상 집중호우 예보가 있 어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히 대비해달 라”고 시장·군수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16일부터 경남지역에 사흘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18일 오전 기준 함 안군(325㎜), 산청군(300.3㎜), 합천군(180㎜) 등 경남 18개 시군 전역에서 평균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1천147가구 주민 1천414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한때 대 피했다.
또 토사유출, 법면 유실, 침수 등으로 도로·하천·주택·차량 등 공공·사유 시 설 185건에 피해가 발생했다.
구조보트로 노인요양원 환자 구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8092551052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기후변화 따른 극한호우
‘뉴노멀’…도심 배수시설 개선 시급
대구 배수펌프장 23곳 중 9곳, 40년 이상된 노후
시스템…’10년 빈도’ 호우에만 버텨
도심 하수관로도 한계…단시간 폭우 감당하기엔
역부족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황수빈 기자 = 기후변화
로 인한 극한 호우가 반복되고 있지만 과거 환경
에 맞춰 설치된 배수 인프라가 이에 대응하지 못 하면서 도심 침수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시간당 100㎜가량의 비가 퍼붓는 이
상 현상이 ‘뉴노멀’이 된 만큼 지자체 등도 도시방 재 계획 전반을 재검토하고 신속히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7일 오후
지역 내 대표적인 저지대로 상습 침수지역인 북구
노곡동 일대에서는 이날 오후 2시 21분께 폭우로
일대 도로가 침수됐다.
당시 어른 허리 높이까지 차오른 빗물로 주변 주
택·상가 일부와 차량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났 다.
이런 까닭에 소방 당국은 구명보트 등 장비와 인
력 등을 동원해 주민 26명을 침수 지역 바깥으로
대피시켰다.
비슷한 시각 달서구 서남신시장, 죽전네거리, 야외
음악당 등에서도 “배수가 안 돼 도로에 물이 차 있
다”는 등 비 피해 관련 신고 60건이 접수됐다.
배수 시설을 통과하지 못하고 역류하는 빗물로 시
장 내 가게 안으로 물이 들어오면서 과일과 음식
물이 둥둥 떠다녔고, 죽전네거리 일대에서는 침수
로 차선 일부가 완전히 잠기면서 차량 통행에 큰 혼잡이 빚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침수 피해 발생 이유 가운데 하나로 기후변화 상황에 따라가지 못하고 과거 수 준에 머물러 있는 도심 배수 시설을 꼽았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에서 관리하는 배수 펌프장은
총 23곳이며 분당 3만8천385t을 배수할 수 있다.
펌프장은 준공 연도별로 배수 용량이 상이하게 설 계됐다.
23곳 가운데 9곳은 1982년 이전 설치된 것으로, 배수 용량이 10년 빈도(시간당 54.1mm)의 호우
를 버틸 수 있게 설계돼 있다. 20년 빈도(시간당 61.1mm)의 호우를 버틸 수 있
는 곳은 4곳, 30년 빈도(시간당 65.2mm)는 7곳, 50년 빈도(시간당 70.2mm)는 3곳에 불과하다.
이와 함께 배수 펌프장에서 보낸 물을 하천으로 다시 내보내는 도심 내 하수관로 역시 짧은 시간 내에 쏟아져 내린 비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것 으로 나타났다.
전계원 한국방재안전학회 회장(강원대 방재전문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18일 “최근에는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18092551052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전국에 쏟아진 폭우에 4명 사망·2명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16일부터 전국에
쏟아진 폭우에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하루 400mm 이상 물폭탄이 쏟아진 광주에서 실
종자가 1명 늘었다.
도로와 건물, 농경지에 침수피해가 잇따랐고, 철길
과 뱃길은 막혔다. 학교는 단축수업이나 등교시간
조정에 나서는 등 학사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전 11시 기준으
로 발표한 호우 대처상황 보고와 소방청에 따르면
광주 북구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에는 광주천 신안교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충남 서산시 석남동의 한 도로에서는 침수된
차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60대 남성이 발견됐고, 인근에서는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진시에서는 당진시장 인근 침수 주택에서 “아버
지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하던 중 지하실에서 숨진 80대 남성을 발 견했다.
16일 경기 오산시에서는 수원 방면 고가도로의 10 m 높이 옹벽이 무너지며 도로를 지나던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1명이 목숨을 잃었 다.
천661명이 일시 대피했다.
공공시설 피해는 499건으로 집계됐다. 도로 침수 가 328건으로 가장 많았고 토사 유실 62건, 제방 유실 30건 등이다.
사유시설 피해는 총 425건으로, 이 가운데 건축물 침수가 203건으로 가장 많았다. 농경지 침수도 25 건 있었다.
학사 운영도 차질을 빚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247개교가 휴업(29곳), 등교시간조정(59곳), 단축 수업(156곳), 원격수업(3곳)에 들어갔다.매하기
배편과 기차편 역시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묵호∼울릉, 울릉∼독도 등 2개 항로 2척의 운항 이 중단됐다. 광주에서는 항공편 1편이 결항했다. 고속열차는 정상 운행을 시작했으나 일반열차는 7 개 구간에서 운행이 오후 7시까지 중단된다.
중단된 구간은 경부선(서울∼대전, 서울∼서대 전), 장항선(천안∼익산), 서해선(소사∼원시), 충 북선(조치원∼봉양), 경전선(동삼랑진∼광주송 정), 호남선(광주송정∼목포), 전라선(남원∼여수) 이다.
둔치주자창 119개소, 야영장·캠핑장 17개소, 하상 도로 57개소, 세월교 399개소의 출입도 통제 중이 다.
건은 복구됐으나 9건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16일 0시부터 이날 오전
광주 북구 442.3㎜, 홍성 437.8㎜, 서천 408.0㎜, 담양 397.0 ㎜, 공주 379.5㎜, 당진 378.0㎜다.
중대본은 전날 오후 집중호우가 계속되며 피해가 불어나자 풍수해 위기 경보 최상위인 ‘심각’
를 발령했다. 또 중대본 3단계를
50∼150㎜(많은 곳 200㎜ 이상)의 비가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18028851530?section=disaster/ news&site=topnews01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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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사고 예방 조치를 하겠다”고 말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 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계속된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가 이어 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전 부처와 기관들이 쓸 수 있는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
원해 대응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기상청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힘들더라도
유지해달라”며 “피해를 최소화해야겠지만, 피해를
본 국민이 신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
분한 복구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사고에) 취약한 반지하 주민, 독거주민, 범람이나 산사태 및 붕괴·함몰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충분히 예측할 수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18072251001?section=disaster/ news&site=topnews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