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경찰청·소방청,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
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
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금)부터 5
월 18일(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
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 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수) 외교부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까망콩싹
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
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 “단 1초만에 전신마비가 된 까망
콩싹(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채널)” 유
튜브 조회수 147만 회(3.11. 기준) 기
록 및 각종 언론보도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
(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
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
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우리 대사
관이나 총영사관 또는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나,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등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
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
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
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 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
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
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
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
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 부처
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및 소방 청(www.nfa.go.kr) 누리집에서 확
인할 수 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4월 10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은 언론에 공개된 내각 회의에서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끝내기 위해 “ 합의를 매우 원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
장관도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
과의 협정이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미
중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관계
완화의 신호로 해석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대해 사상 최
고 수준인 145%의 보복 관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관세 인상은 세계 최대 두 경
제 대국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일부 품목은 이미 관
세가 부과된 상태에서 추가 인상이 적
용돼 더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 소식
이 전해지자 미국 증시는 장 초반보
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트럼프 대
통령은 이번 조치가 미국의 대중 무역
적자를 줄이고, 중국이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바꾸도록 압박하기 위한 전략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4월 9일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협상
에 대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
했다. 그는 “중국은 협상을 원하고 합
의를 이루고 싶어 한다. 다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뿐”이라고
말했다. 중국 측은 협상에 나설 의향
은 있지만, 압력 속에서의 협상은 받
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최근의 미중
간 갈등을 “무역 전쟁”으로 표현하길
꺼리며, 이는 “악의적 행위자들에 대
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
중국은 미국 무역 문제의 가장 큰 근
원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관세 정책이 글로벌 기
업들에 불확실성을 안기고 있으며, 이
로 인해 기업들이 미래 계획을 세우거
나 대규모 투자를 실행하는 데 어려움 을 겪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https://vtcnews.vn/ong-trumpmuon-dat-duoc-thoa-thuanthuong-mai-voi-trung-quocar936971.html3
라이프플라자/휴텍 대 인턴 기자 옌 니- 번역

러시아, 우크라이나 군사 공항·무기
고 대규모 타격… 사상자 다수 발생
4월 10일,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전술 항공기, 공격용 드론, 미사일 부
대 및 포병이 우크라이나 군사 공항, 미사일 및 포병 무기고, 탄약고, 군
사 장비 시설을 공격했다”라고 발표 했다.
또한, 러시아군은 144개 지역에서 우
크라이나 군과 외국인 용병의 병력
및 장비를 집중 타격했다.
특히 북부 전투 그룹은 프로호디, 투
랴, 크라스노폴리예, 우그로예디, 미
로폴스코예 등 수미 지역에서 우크라
이나 기계화여단, 공수여단, 해안방
어여단 및 영토방위여단에 손실을 입 혀 약 105명의 사상자와 적 포 2문을
파괴했다.
서부 전투 그룹은 마케예프카, 드부
레찬스코예, 얌폴, 키롭스크 인근에
서 우크라이나군 병력 250명, 차량 3 대, 포 1문을 제거하며 전선 위치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도네츠크 전선의 주요 교전지 크라마토르스크에서는 민간 주택가 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 어린이 포함 3명이 부상당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밤새 발 사한 드론 55대 중 32대를 격추했고, 8대는 전자전으로 목표에서 벗어났 으며, 나머지 15대의 위치는 파악되 지 않았다고 밝혔다. 드니프로시에서 는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주택과 차량이 손상되며 15명이 부상 했다고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지 사 세르히 리사크가 전했다. https://vtcnews.vn/nga-tap-kichsan-bay-quan-su-va-kho-vu-khicua-ukraine-ar936956.html
라이프플라자/휴텍 대 인턴 기자 옌니-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행정안전부, 공무원 평균 임금

행안부 “공무원 생활 안정 위해 민간
평균 수준 임금 지급 필요”
베트남 행정안전부는 공무원의 안정
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부정행위를 방
지하기 위해, 공무원 급여를 민간 부
문의 평균 수준에 맞춰 직무 중심으
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는 법무부가 공개한 ‘공무원법 개
정안 심사 자료’에 따른 것이다.
행안부는 국제 사례를 분석한 보고
서에서, 대부분 국가가 공무원 급여
를 기본급, 상여금, 각종 수당(교통, 주거, 지역 등)으로 구성하며, 직무에
따른 급여 지급 방식을 채택하고 있
다고 밝혔다. 특히, 직무의 난이도와
책임, 효과성 등을 반영해 급여가 결
정되며, 기준은 사회 및 민간 부문의
평균 임금이다.
행안부는 “민간 부문 임금을 기준으
로 한 급여 체계 도입이야말로 공무
원이 직무에 전념하고 부패를 예방하
며, 우수 인재 유출을 막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경우, 공무원에게 기본급 외
에도 지역 수당, 주택·의료 보조금, 직무 수당 등이 지급되며, 우수한 성
과자는 연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일본은 국가인사위원회가 경제 상황
에 맞춰 직무별 급여 기준을 조정하
고, 초과근무, 야간근무, 유해업무 등
에 대한 별도 수당 체계를 운영한다.
태국은 기본급 외에도 연간 평가에
따라 보너스와 퇴직금, 연금 등을 지
급하며, 공무원의 성과에 따라 개별
적으로 임금 인상도 가능하다.
미국은 직무 성과를 기반으로 급여를
결정하고, 유사한 가치의 업무에는
동일한 임금을 지급한다. 민간 및 지
역 급여 수준도 고려된다.
프랑스에서는 공무원이 기본급 외에
도 거주 보조금, 가족수당, 상여금 등
을 지급받으며, 자녀 수에 따라 가족
수당이 달라진다.
뉴질랜드의 경우, 공무원의 월평균
급여는 약 1,333~4,191 뉴질랜드달
러(약 2천만~6천3백만 동)로, 주거
및 교통 보조금도 포함된다. 급여는
경력과 학력에 따라 책정된다.
행안부는 이러한 국제 사례들을 토대
로, 베트남도 직무 중심의 급여 체계
를 구축하고 민간 부문 수준과 연동
한 급여 기준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 고 있다.
https://vtcnews.vn/bo-noi-vude-xuat-luong-cong-chuc-tuongduong-binh-quan-cua-khu-vuctu-nhan-ar936937.html
라이프플라자/휴텍 대 인턴 기자 옌 니- 번역

4월 10일, 베트남 증시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인 후, 베트남 억만장자
들의 자산도 6억 달러 이상 급증했
다.
구체적으로, Forbes의 실시간 데이
터에 따르면, 빈그룹(Vingroup) 회
장 팜녓브엉(Phạm Nhật Vượng)
억만장자의 자산은 보유 주식 상승
덕분에 3억 1,500만 달러 증가해 총
77억 달러에 달했다. 이로써 팜녓브
엉 회장은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388위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비엣젯 항공(Vietjet)
회장 응우엔 티 프엉 터우(Nguyễn
Thị Phương Thảo) 억만장자의 자
산은 1억 2,300만 달러 증가해 총 24
억 달러가 되었으며, 세계 억만장자
순위 1,483위에 올랐다.
호아팟 그룹(Hòa Phát Group) 회
장 쩐딘롱(Trần Đình Long) 억만장
자는 HPG 주식 165만 주를 보유하
고 있어 자산이 1억 2,500만 달러 증
가해 총 19억 달러에 도달, Forbes
세계 억만장자 순위 1,814위에 올랐
다.
어제 거래 세션에서, 떤꼼뱅크(Techcombank) 회장 호흥안(Hồ Hùng
Anh) 억만장자의 자산은 1억 2,100
만 달러 증가해 총 16억 달러에 달하
며 세계 순위 2,078위를 기록했다.
2024년 4월 10일, 베트남 증시가 역
사적인 상승세로 장을 마감하면서, 베트남의 4명의 억만장자들이 보유 한 총자산은 136억 달러에 달했다.
이번 주가 급등 이후, 이들 4명의 자 산은 총 6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한편, 세계적으로도 상위 500명의 억 만장자들의 순자산 총액은 미국 시간 으로 4월 9일 하루 동안 3,040억 달 러 증가하며,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 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가 출범한 이후 가장 큰 폭의 증 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역 협상 여건 을 조성하기 위해 90일간 10% 관세 인하를 발표한 이후, 증시가 강하게 반응한 결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고 부자는 일론 머스크 (Elon Musk)로, 자산 규모는 3,110 억 달러에 달한다. 반면, 포브스 (Forbes)는 테슬라(Tesla) CEO 일 론 머스크의 자산을 3,698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으며, 역시 세계에서 가 장 부유한 억만장자로 평가하고 있 다.
https://vtcnews.vn/tai-san-4-typhu-viet-tang-vot-hon-600-trieuusd-sau-phien-chung-khoantim-lim-ar936998.html
라이프플라자/휴텍 대 인턴 기자 하 은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불안 우려땐 추가 조치”

이준서 기자 = 정부는 11일 김범석 기
획재정부 제1차관, 진현환 국토교통
부 제1차관 공동주재로 ‘부동산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태스크포스)를
열어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했다고 기
재부가 전했다.
정부는 “지난달 19일 ‘주택시장 안정
화 방안’ 발표 이후로 용산·강남3구
등 서울지역 주택가격 상승폭이 점차
둔화하고 있다”며 “주택시장 불안이
다시 우려될 경우, 조정대상지역·투
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외에도 금융·세제·정책대출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검토해 시장안정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과 관련해 선, 올해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 구) 입주예정물량 1만4천호를 비롯해
양질의 주택이 적기에 공급되도록 철
저히 관리하고, 점검 회의도 주기적으
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월별·분기별 가계대출 관리
체계에 더해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가계대출 모니터링을 면밀히
진행하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자금
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부와 서울시가 한국부
동산원과 합동으로 현장점검반을 구
성해 서울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담합, 허위 매물·신고, 부적절한 자금
조달 등 시장교란행위를 철저히 모니
터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거래신고 내용을 토대로 ‘신고가 거래 후 계약해지’ 등 집값 띄우기 행
위, 편법증여, 편법대출 의심 거래 등 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11120800002

김동호 특파원 = 튀르키예 정부는
11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남부 휴
양도시 안탈리아에서 제4회 ‘안탈리
아 외교포럼’(ADF)을 개최한다고 밝
혔다.
‘분열된 세계의 외교 복원’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ADF에는 각국 정상·의
회의장 20여명, 장관 74명을 비롯해
약 140개국에서 450명가량이 참석
한다.
현지 일간 휘리예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
령이 개회 연설을 할 예정이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대통령, 프라
유럽평의회 사무총장 등 이 직접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국에서는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자지구 전쟁과 우 크라이나 전쟁의 종식 방안, 독재정 권 축출 후 과도정부가 들어선 시리 아의 안보 상황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11134400108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초동 사저 복귀

김승욱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
인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겼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9분 관
저 정문을 통과해 21분 만인 오후 5 시30분 서초동 사저에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 앞에서 차에서
내려 4분간 지지자들과 악수와 포옹
을 하는 등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
에 올랐다.
관저를 출발하기 전에는 관저로 찾아
온 참모진,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인
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은 서초동 사저에
서도 차에서 내려 부인 김건희 여사
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 사저로
돌아간 것은 지난 2022년 11월 7일
한남동 관저 입주를 완료한 지 886일
만이다.
대통령경호처는 약 40명 규모의 사저
경호팀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최대 10년
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다.
서초동 사저는 지난 2022년 5월 윤
전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도 6개월가
량 머문 곳인 만큼 경호에는 큰 어려
움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사저가 단독주택이 아닌 주상
복합인 탓에 이웃 주민이 불편을 겪
을 수 있고,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키
우는 반려동물이 많아 일단 서초동
사저로 옮긴 후 수도권에 다른 거처
를 구하는 방안이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11140400001

임지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스티브 위트코
프 중동 담당 특사가 1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은 이날 취재진에게 위트코프 특사가
도착했다고 확인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대변인은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
령이 위트코프 특사를 만날 예정인지
에 대해서는 회담이 이뤄질 경우 추
후에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소
식통을 인용해 위트코프 특사가 이날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양측이 이번에 만나게 된다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휴전 협 상 중재에 나선 이래 세 번째라고 악 시오스는 전했다.
이를 계기로 최근 몇주째 교착된 휴 전 협상에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된 다.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은 이날 악시 오스에 만약 이달 말까지 휴전에 진 전이 없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달 초에는 푸틴 대통령의 특 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 투자펀드(RDIF) 대표가 미국을 방문 해 위트코프 특사를 만난 바 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11137900009
VN-Index 1,200포인트 목전… HPG·MWG 상한가,

4월 11일 오전 국내 증시는 6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강세로 출발했으나, 이
후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전일과 같은 광범위한 ‘상한가(자주색)’ 흐름은 나타
나지 않았다.
장 초반부터 국내 증시는 전일과 마찬가지로 활기를 이어갔다. 개장 후 5분
만에 VN-Index는 65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1,234포인트에 근접했다. 시장
에서는 수십 종목이 상한가(자주색)를 기록했다.
그러나 ATO(시가 단일가 매매) 이후 상승세는 다소 둔화되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VN-Index는 약 19포인트(1.6%) 상승하는 데 그쳤다. HoSE 시
장의 거래대금은 9조 2,000억 동을 넘어서며 전일보다 크게 개선되었다.
주목할 점은, 전일과 달리 매도 주문이 전무한 ‘매도 공백(백판)’ 현상은 사라
졌고, 매수·매도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또한, 상장 종목 간 상
승세 역시 차별화되어 전 종목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4월 11일 오전 국내 증시는 여전히 상승 흐름을 이어갔으나, 상한가 종목(자 주색)의 확산세는 전일만큼 두드러지지 않았다. (스크린샷) 오전 10시 25분 기준, VN-Index는 29.34포인트 상승한 1,197포인트를 기 록했다. HPG(호아팟)와 MWG(더지오이디동)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VN30
그룹 내에서 보라색(상한가)을 띤 두 종목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두 종목은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지 않아 사실상 매도 호가가 전무했다. HPG 주식의
거래량은 5,500만 주를 넘어서며 급증했고, MWG는 상한가인 52,900동까
지 올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를 강화하며 매수 규모는 7,800억 동을 초과했다.
매수세는 HPG, TCB, ACB, FPT, MWG, MBB 등 여러 종목에 집중되었다.
오전 10시 45분경,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대되며 VN-Index는 다시 1,200포인트를 회복했다. HoSE 전장에서는 271개 종목이 상승했고, 이 중
상한가는 13개 종목에 불과했다. 반면 하락 종목은 201개, 보합은 34개 종목 으로 집계되었다.
점심시간에 가까워질수록 HPG, MWG, PNJ, ANV, HAG, VND 등 많은 종 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도 매도 호가가 없어 거래가 제한되는 상황이 연 출되었다.
오전 장이 마감된 시점에서 VN-Index는 26.75포인트(2.29%) 상승한 1,195.09포인트를 기록했다. HoSE 전장에서는 245개 종목이 상승하고, 237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35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주요 상승 견인 종목은 VCB, VIC, HPG 등이었다.
VN30 그룹에서는 23개 종목이 상승, 6개 종목이 하락, 1개 종목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VN30-Index는 34.75포인트(2.78%) 오른 1,284.04포인트로 집 계되었다.
한편, 하노이 증권거래소(HNX)에서는 HNX-Index가 0.54포인트(0.26%)
상승한 208.86포인트에 도달했다. 전체적으로는 88개 종목이 상승, 88개 종
목이 하락, 29개 종목이 기준가에 머물렀다.
반면, UpCOM-Index는 0.98포인트 하락해 91.86포인트를 기록했다. HOSE의 총거래액은 약 2조 3,000억 동으로 전 거래일 전체 거래액은 약 3.6배에 달했다. 세 시장 전체의 거래액은 약 2조 5,000억 동에 이르렀다. 공 급 물량이 다시 늘어나며 시장 거래가 활발해졌으나, HPG와 MWG처럼 상 한가에 도달한 종목들의 유동성은 매도 물량 부족으로 인해 점차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https://vtcnews.vn/vn-index-gianh-lai-moc-1-200-diem-hpg-mwghag-tang-tran-trang-ben-ban-ar937029.html
라이프플라자/휴텍 대 인턴 기자 은유-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그간 거센 반발
속에서도 그린란드 편입 시도를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공식 정책으로 밀어
붙이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그린란드를 병합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이미 여러 차례 회의했으며
이와 관련해 최근 여러 정부 부처에 구체적인 지침을 보냈다고 복수의 미 정
부 당국자는 전했다.
이 계획의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지만, 강압보다는 설득을 강조하
며 그린란드의 5만7천명 인구를 설득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골자로 하는 것
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그린란드 병합에 “군사적 수단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
다”고 공언한 것과는 달리 NSC 회의에서는 군사적 선택지는 진지하게 고려
되지 않았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들이 광고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활용해 여론을 바꾸는 캠페인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캠페인에서는 그린란드 주민들이 그로부터 4천㎞ 이상 떨어진
미 알래스카 이누이트 원주민과 유산을 공유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
으로 전해졌다.
이미 트럼프 행정부는 과거 미국이 그린란드를 지켜준 적이 있다고 홍보하
고 나섰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2차 세계대전 때 덴마크를 점령한 나치 독일
이 당시 덴마크 식민지였던 그린란드까지 침공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섬에
주둔했던 미군을 기리는 90초짜리 동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린란드 주민에 대한 재정적 지원까지 고려하고 있다.
덴마크가 그린란드에 제공하는 총 6억달러(8천700억원)의 보조금을 대체해
그린란드 주민 한 명당 연간 1만달러(1천450만원)를 지급하는 방안 등을 검
토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 일부 당국자들은 여기에 드는 비용을 그린란드에 매장된 희
토류나 구리, 금, 우라늄과 석유 등 천연자원을 개발하면 나오는 수익으로
상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가 미국의 그린란드 편입 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 트럼프 행정
그린란드 주민들을 직접 설득하는 방향으로 튼 것으로 풀이된다.
그린란드 주민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미지수다.
지난 7일 출범한 그린란드의 새 연립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위협에 맞서 정 치권의 단결을 호소하며 미국 편입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옌스 프레데리크 니엘센 그린란드 신임 총리는 취임식에서 “우리 나라와 안
정적 국정 관리를 위해 하나로 뭉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취임 전부터 그린란드뿐 아니라 파나마 운하를 편입하겠다는 의지를 계속 피력해왔다.
그는 지난 1월 취임 이후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되찾 겠다고 주장해왔다.
이런 가운데 미군을 파나마 운하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 협정을 미국 과 파나마가 체결했다고 AF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피트 헤드셋 미 국방부 장관과 프랑크 아브레고 파나마 안보
부 장관은 지난 9일 이 같은 내용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에 따르면 미국은 파나마의 주권을 인정하고 파나마가 모든 시
설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되, 파나마가 미군의 배치에 동의해야 한다는 내
용이 포함됐다.
또 미군이 파나마가 통제하는 시설에 배치돼 훈련과 ‘기타 활동’을 할 수 있
다고 돼 있다.
미군이 파나마에 자체 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으나, 미국이 불 특정 수의 병력을 파나마에 주둔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얻는 것으로 파악된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10일 페루에서 미군이 자체 기지를 요청 했다면서 이는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자체 기지를 건설하지 못한다는 제한에도 이번 협정으로 파나마 운하에 대
한 미국의 영향력이 더 커질 전망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1124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 주도의 관세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며 중국과 유럽연합(EU)
이 미국의 ‘일방적 괴롭힘’을 함께 막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댜 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를 만나 “관세전쟁 에서는 승자가 없으며, 세계와 대립하면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과 EU는 모두 세계의 주요 경제체로, 경제 세계화와 자
유무역의 확고한 지지자”라며 “양측은 국제적 책임을 이행하고 경제 세계화
의 흐름과 국제무역 환경을 공동으로 보호하며 일방적 괴롭힘을 함께 막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아울러 “자신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국제적 공평과 정의, 규칙과
질서를 수호해야 한다”고 시 주석은 말했다.
시 주석은 또한 “지난 70여년간 중국의 발전은 자력갱생과 고된 투쟁에 기대
왔으며, 누구의 은혜에도 의존하지 않고 어떠한 불합리한 억압도 두려워하
지 않았다”며 “외부 환경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중국은 확고한 신념을 가지 고 자기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산체스 총리는 “유럽은 자유무역 개방을 고수하며 다자주의를 옹호하
일방적 관세 부과에 반대한다. 무역전쟁에 승자가 없을 것”이라고 화답했
신화통신은 전했다.
산체스 총리는 이어 “복잡하고 엄중한 국제정세에

했다.
산체스 총리는 그러면서 “우리는 관계를 강화할 기회가
균형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유럽의 요구에 중국이 민감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측은 또한 우크라이나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신화통신은 덧붙였다.
‘중국과 유럽이 미국의 괴롭힘에 함께 맞서자’는 시 주석의 메시지는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전쟁이 ‘전면전’으로 격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미국은 10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에 대한 누적 관세 율이 145%라고 밝혔다.
중국은 이에 맞서 전날 84% 대미 맞불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고 12일부터 관세율을 125%로 올린다고 밝혔으며 미국 여행 자제령, 미국 영화 수입 축 소 등 비관세 조치도 쏟아냈다. 또한 대미 연합전선 구축을 위한 외교전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시 주석은 앞서 지난 8∼9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주변공작회의’에서 주변 국과의 외교 문제를 논의하면서 “주변국 운명 공동체 구축에 집중하고, 주변 국 업무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8일에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과의 회동에서는 미중 간 무
마찰을 대화와 협의로 해결해야 한다면서도 “남의 길을 막는 것은, 결국 자기의 길을 막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불빛을 끄는 것으로 자신의 불빛이 밝아지지 않는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비판적 발언을 하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1117651009?section=international/all
플라자 데일리 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 생했다.
11일 경기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 다.
이로 인해 현장에 있던 작업자 17명 중 도로 상부에서 안전진단을 하고 있
던 5명이 한때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3명은 안전이 확인됐으며, 1명은 연락
이 닿았으나 지하에 고립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굴착기 기사 1명은 여전
히 실종 상태이다.
지하 공간이 붕괴하면서 지상 도로와 인근 상가 시설물 일부도 무너졌다. 이
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날 0시 30분께 해당 현장에서는 ‘투아치(2 arch)’ 구조로 시공 중인
지하 터널 내부의 가운데 기둥(버팀목) 다수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
수돼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왕복 6차선 오리로 1㎞ 구
간 도로의 차량 및 사람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였다.
당시 국토교통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등 관계자들은 공사 현장 지하 및 지
상에서 균열이 생긴 원인 분석 및 보강공사를 위한 안전진단을 진행 중이었
던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1113551061?section=economy/all&site=top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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