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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의학 저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

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022년 초부터 현재까지 유럽에서

는 총 536건의 디프테리아 감염 사례

가 보고되었으며, 이 중 3명이 사망

했다. 이는 지난 70년간 유럽에서 발

생한 최대 규모의 디프테리아 유행으

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유럽 내 10개국에서 환자

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감염자

의 98%가 평균 연령 18세의 남성이

었으며, 대부분이 이주민 출신인 것

으로 나타났다.

아직 유럽 내에서 디프테리아 발병

의 중심 지역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2022년의 디프테리아 균주와 올해

독일(Germany)에서 발견된 균주 간

에 유전적 연관성이 확인되었다. 연

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해당 균주가

현재도 서유럽 지역에서 조용히 확산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디프테리아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세

균성 감염병으로, 호흡기를 공격하

거나 전신에 퍼질 수 있으며, 인후통, 발열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세

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따르면 백신을 접

종하지 않은 디프테리아 감염자의 경

우 사망률이 최대 30%에 달하며, 특 히 소아에서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

이 더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https://thanhnien.vn/baodong-benh-bach-hau-o-chauau-185250605222440288.htm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니 니- 번역

영국 총리실은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총리가 전날 요르단의 압

둘라 2세 국왕과 런던에서 회담한

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대한 군

사 공격과 인도적 지원 봉쇄를 지속

할 경우 보다 강경한 조치를 감수해

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만약 이스라엘이 전쟁

을 완화하지 않고 가자에 대한 인도

적 지원 제한을 해제하지 않는다면, 영국과 동맹국들이 이에 대해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브라

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acio Lula da Silva)

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

스 대통령은 프랑스가 며칠 내에 가

자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에 대한

강경 대응 조치를 강화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가

자 지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인 도주의적 지원을 차단하는 행위를 여 러 차례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한편, 룰라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가 자에서 ‘의도적인 집단 학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 스라엘의 우파 정부가 가자 지구에서 계획적인 학살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이익에도 반 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국내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 들이 텔아비브 라빈 광장에 다시 모 여 전쟁에

tang-suc-ep-nguoi-israel-bieutinh-phan-doi-chien-tranhar947317.htm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캄보디아–태국, 국경 긴장 속 군

캄보디아와 태국은 최근 국경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오는 6월 14

일 예정된 양자 회담(JBC)을 앞두고 신중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캄보디아, 분쟁 문제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방침 재확인

캄보디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6월 5일 캄보디아 정부는 타 모안 톰(Ta Moan Thom), 타 보안 토치(Ta Moan Toch), 타 크라베이(Ta Krabei), 몸 베이(Mum Bei) 등 4개 국경 분쟁 지역에 대한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 (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 ICJ)에 회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으 며, 해당 사안을 태국과의 국경 공동위원회(Joint Boundary Committee, JBC) 회의 의제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태국 측은 기존 JBC와 국경공동위

원회(GBC, General Border Committee)와 같은 양자 메커니즘을 통해 해

결하자고 제안했지만, 캄보디아는 이미 ICJ 제소를 결정했기 때문에 관련 논

의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외교정책이 평화와 우호, 협력을 지향한다고 강조하며,

1962년과 2013년 ICJ에서 태국과의 국경 분쟁에서 승소한 전례를 국제법 준

수의 증거로 들었다.

이번 분쟁은 5월 28일 프레아 비히어(Preah Vihear) 주 테초 모로코(Techo Morokot)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격화되었다. 해당 사건에서 캄보

디아 군인 1명이 사망했으며, 캄보디아는 태국군의 선제 발포를 주장하며 공

식 항의문을 발송했다. 이는 2000년 체결된 양해각서(MOU 43)의 정신을 위

반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정부는 국민에게 감정을 자제하고

문제를 극단적 민족주의나 갈등으로 확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양국, 군 배치 확대 및 주민 대피 태국 언론 네이션 타일랜드(Nation Thailand)에 따르면, 양국 모두 병력을

배치하고 민간인 대피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촌복 (Chong Bok, 우본 라차타니 Ubon Ratchathani 주) 등 민감 지역에 병력 을 파견하고 주민들을 위험 지역에서 대피시켰다.

훈 마네트(Hun Manet) 총리와 훈 센(Hun Sen) 상원의장의

따라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4일 성명을 통해 주 권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MOU 43을 기 반으로 GBC(국방부), JBC(외교부), RBC(지역군사위원회)를 통한 평화적 해 결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에통탄(Paetongtarn) 총리는 태국이 평화 를 지향하는 국가임을 강조하면서도 “한 치의 영토도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 고 말했다.

품탐(Phumtham) 부총리는 국경 지역을 직접 방문해 정부의 입장을 확고

히 밝히고, 군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동시에 태국 특수부대 제1연대(1st Special Forces Regiment)는 충돌 발생 시 보병 부대를 지원하기 위한 훈

련에 돌입했다.

태국 안보당국, 충돌 시나리오 5가지 분석

태국 안보기관은 최근 촌복(Chong Bok, 우본 라차타니)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가능성을 분석했다. 첫 번째는 JBC 회담이 성공적으로 타

결되고 캄보디아가 군을 철수하며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는 시나리오로, 가능 성은 2040%로 낮지만 이익은 8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회담에 서 부분적 합의에 도달해 양측이 병력을 철수하나, 여전히 상황이 불안정한 시나리오로, 가능성은 6080%로 가장 현실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세 번째는 회담이 실패로 끝나고 캄보디아가 사건을 ICJ에 회부하는 시나리 오로, 캄보디아가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태국은 이에 대해 ICJ의 관할권을 부정하고 역사적 자료로 대응할 계획이다. 네 번째는 회담 결렬 이후 무력 충 돌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로,

https://vtcnews.vn/campuchia-thai-lan-dieu-dong-quan-doi-so-tandan-cu-doc-bien-gioi-ar947280.html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니니-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 ‘투명성보고서’, 전체 8.2만개…중국 1.3만개 1위, 미국 1.1만개 2위 등 - 베트남앱 삭제사유 ‘사기행위’ 8747개, 세계최다…시장성장 속 관리미흡 노 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이승윤 기자]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베트

남 앱은 9600여개로 세계에서 세번째로 많았다.

애플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앱스토어 투명성보고서’(App Store Transparency Report 2024)’에 따르면, 지난해 플랫폼 정책 위반 또는 각국 정부 요

청에 따라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앱은 8만2000여개로 전년대비 3만3000여개

줄었다.

각국 정부 요청에 따라 삭제된 앱은 중국이 1100여개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

171개, 한국 79개 순이었다.

국가별 삭제 앱 수는 중국이 1만2900개로 세계에서 삭제된 앱이 가장 많은

국가에 올랐고, 미국이 1만1400개로 뒤를 이었다. 베트남은 9664개로 세계

3위였으며, 삭제사유는 사기행위가 8747개로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사기행

위로 삭제된 앱은 베트남 외에도 중국 7003개, 파키스탄 4270개 등이었다.

지난해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베트남산 앱은 지난 2022년 투명성보고서 첫 공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베트남 삭제앱은 2022년 8462개를 기록

한 뒤 이듬해 5064개로 줄었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 전환했는데, 이는 다른

국가에서 관찰된 추세적 감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카테고리별로는 유틸리티가 2615개로 가장 많았고, 게임 2388개, 엔터테인

먼트 1318개를 기록했다.

애플은 베트남 앱의 삭제 건수 급증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앱 삭제 사유로는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 라이선스 계약 위 반, 특히 사용자 경험 및 사기행위와 관련된 위반 사항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애플은 사기행위에 연루되었거나 리뷰 또는 순위 조작, 지적재산권(IP) 침 해, 애플 소프트웨어(S/W) 무단배포, 부적절한 콘텐츠, 사용자 개인정보 보 호법 및 데이터 보호법을 위반한 앱들을 삭제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오해 소지가 있는 광고행위, 가짜 리뷰나 사기성 앱 이름, 명의 도용, 앱스토어와 테스트플라이트(TestFlight), X코드클라우드(Xcode Cloud) 등 애플 서비스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도 삭제 사유에 해당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앱 삭제율이 높았던 국가들은 주로

대규모 S/W 산업이 구축된 시장”이라며 “애플의 이러한 정책은 개발자들에 게 품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데이터분석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4월 기준 글로벌 앱 다운로드 수 56억회를 돌파하며 상위 3개국에 이름을 올 렸다. 현재 베트남의 앱 업계 종사자는 약 10만명, 퍼플리셔는 1000여개로

추정된다.

애플은 지난 2019년 과도한 수수료 청구 혐의로 피소된 뒤 투명성보고서 발 간을 시작했다. 애플은 2021년 소규모 개발자 지원을 위해 1억달러를 지급하 고, 앱스토어 운영에 대한 연간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으로 합의하며 소송을 종결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앱스토어상 등록 앱은 모두 196만여개로, 등록 된 개발자는 5170만명에 이른다. 주당 평균 방문횟수는 8억1300만회, 다운 로드 수는 8억39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https://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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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공군은 6일 오전, 러시아가 여러 방향에서 우크라이나를 향해 탄

도미사일과 무인기(UAV)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CNN은 현지 군사 행정 당국 책임자인 티무르 트카첸코(Tymur Tkachenko)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방공군이 이를 요격하려 했으나 미사일과 무 인기의 파편이 수도 키이우(Kyiv)의 건물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 다.

키이우 시장 비탈리 클리츠코는 6일 러시아의 공습으로 홀로시이우스키와

다르니츠키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볼론 지역에서는 방공 시스템이

작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에게 대피소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러시

아는 이번 공격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지난 1일 러시아 공군 기지를 겨냥

해 벌인 ‘거미줄 작전’ 이후 발생했으며, 미국 관리들은 이 작전으로 러시아

군용기 최소 20대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러시아 측은 이러한 피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

화통화 후, 러시아가 키이우의 작전에 대해 반드시 보복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5일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가 시기와 방법을 정해 반드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5일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러시아와

싸우는 걸 보면, 당장 말리지 말고 조금 더 싸우게 두는 것이 낫다”고 비유했다. 이는 6월 5일 백악 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의 회담 중 나온 발언으로, 전날 블라 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언급하며 “양측 모두 고통을 겪 고 있어 당장은 전쟁을 멈추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Axios가 전했다. 트럼프는 자신을 아이스하키 경기의 심판에 비유하며, “때로는 선수들이 싸

우도록 몇 초간 그냥 두고 나서 개입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

은 판단이 현재 러-우 전쟁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선을 넘으면 내가 얼마나 강경한지 보고 놀

라게 될 것”이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모두에 제재를 가할 가능성

을 시사했다. 하지만 그는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제안한 러시아 제재 법 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독일 총리와 논의는 했지만 제재 시행 시기나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트럼프가 중재자 역할에서 물러나고 군사 지원을 중단할 경우, 이는 러시아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tu-nhieu-huong-185250606071130827.htm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폴란드 대선에서 나브로츠키 후보의

승리는 폴란드의 친유럽 연합 노선을

강화하려는 중도 정부의 노력에 큰

타격을 안겼다. 현재 폴란드는 우크

라이나 전쟁 이후 국방비 증가와 더

불어 유럽연합(EU) 내 두 번째로 높

은 재정 적자라는 재정적 도전에 직

면해 있다.

2023년에 집권한 도날트 투스크 총

리는 대선 공약 이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는 임기 말에 접어든 두다 대

통령이 대통령 거부권을 활용해 총리

의 주요 개혁 의제를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스크 총리는 선거 공약 중 하나로

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두 배로 확대

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 조치는 약 146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아직 시

행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현 정부

가 이 같은 세제 공약에 얽매여 있으

며, 물가 상승률이 완화되고 있음에

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활비 부담이

국민에게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대선에서 당선된 나브로츠키 대

통령은 두다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야

당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

어, 향후 개혁이 지연되고 정부의 재

정 정책 의존도가 더욱 커질 가능성

이 있다. 이는 2027년 예정된 총선까

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앞서 투스크 총리는 곧 의회에서 연

립정부에 대한 신임 투표를 요청하겠

다고 밝힌 바 있으며, 하원의장은 오

는 화요일 국회 회의에서 관련 표결

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폴란드 정부는 2028년까지 재정 적

자를 국내총생산(GDP)의 3% 이하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선거

일정이 유동적으로 변화하면서 정부

는 대통령 선거에 앞서 역대 최대 규

모의 국채 발행에 나섰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4월, 폴

란드 경제가 올해 3.2%, 내년 3.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지난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올해와 내년

모두 재정 적자가 GDP의 6%를 초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EU 평균의

거의 두 배에 달하며 루마니아에 이

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정치 분석가들은 오는 2027년 총선

까지 폴란드가 정치 양극화를 지속

적으로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했다.

https://vtcnews.vn/bau-cu-tongthong-ba-lan-dang-cam-quyenthat-bai-bat-on-tai-chinh-giatang-ar947349.html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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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025년 6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전국 13개 롯데마트 매장은

매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해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나머지 롯데마트 매장들은 기존 영업

시간을 그대로 유지한다.

롯데마트는 영업시간 연장과 더불어

여름철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 및 특

별 할인 혜택을 회원 고객들에게 제 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보다 여유

롭게 쇼핑 시간을 조율하며 롯데마트

에서 제공하는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롯데마트는 매월 9일(전체 회원

대상)과 19일(플래티넘 회원 대상)을 ‘L-Day’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날짜에 전국 롯데마트에서 쇼핑 하는 회원들은 포인트 5배 적립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베트남 관계자는 “영업시간

https://vtcnews.vn/lotte-marttang-thoi-gian-mo-cua-phucvu-khach-hang-trong-dip-hear947221.html 라이플라자/

이에 따르면, 2025년 5월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

는 전월 대비 0.16% 상승했다. 이는 주로 주거 임대료, 주택 유지 보수 자 재, 생활용 전기 요금, 외식비 상승에 기인한다. 2024년 12월과 비교하면 1.53%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3.24% 올랐다.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의 평균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21% 상승했다.

5월 CPI의 0.16% 상승에는 10개 상품 및 서비스 그룹이 가격 상승을 기록 한 반면, 교통 부문 지수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5월 근원물가(Core Inflation)는 전월 대비 0.33%, 전년 동월 대비 3.33% 상승했다.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의 평균 근원물가는 전년 동기 대 비 3.10% 상승해 전체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 평

균 상승률은 3.21%보다 낮았다.

5월 금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10.47% 상승했으며, 미국 달러(USD) 지수도 0.68% 올랐다.

상품 수출입 부문에서는 5월 총 수출입액이 786억 4천만 달러(USD)를 기록

해 전월 대비 5.8%,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했다. 2025년 1월부터 5월까

지 누적 수출입 총액은 3,557억 9천만 달러(USD)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수출은 14.0% 증가했고 수입은 17.5% 증가했다. 상품 무역수지는 46억 7천

만 달러(USD) 흑자를 기록했다.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미국(United States)은 베트남(Vietnam)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수출액은 572억 달러(USD)에 달했다. 반면, 중국(China)은 베트남의 최대 수입 시장으로, 수입액은 694억 달러(USD)에 달했다.

기업 등록 현황을 보면, 5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15,100개 이상의 신규 기

업이 설립되어 전월 대비 0.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8,017개 기업이 영업을 재개했으며, 5,924개 기업이 기간 을 정해 영업 중단을 신고했고, 6,535개 기업은 해산 절차를 준비하며 영업 을 일시 중단했다. 1,909개 기업은 해산 절차를 완료했다.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전국에서 신규 설립 및 영업 재개한 기업 수는 총 111,8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월평균으로는 약 22,400개 기업이 신규 설립 및 영업을 재개한 셈이다.

반면, 시장에서 철수한 기업 수는 111,6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 했으며, 월평균 약 22,300개 기업이 시장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vtcnews.vn/cpi-binh-quan-5-thang-dau-nam-tang-3-21ar947343.html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니니- 번역 v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미중 고위급 트

랙2 대화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미국

대표단을 만나 양국 관계가 중대 기

로에 놓여있다며 협력을 강화해야 한

다고 말했다.

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

부주석은 전날 베이징에서 비공식적

인 트랙2 대화의 미국 측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중미 관계는 세계

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로, 현재

결정적인 역사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한 부주석은 “양국이 상호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협력과 상생을

이룬다면 양국뿐만 아니라 세계평화

와 발전에도 이로울 것”이라며 “이번

트랙2 대화를 통해 양국의 식견있는

인사들의 혜안을 모아 미국 각계의

중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하

고, 중미 관계가 안정적이고 건강하

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억지를 위한 전방위 압박을 강화하 고, 특히 관세·무역전쟁에서도 중국

을 주요 표적으로 삼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에 미국 측 대표단은 양국의 고위

급 트랙2 대화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관계 발전에 유익한 아

이디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무역과 투자 등 분야에서 대

화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이번 미중 트랙 2 대화는 ‘제네바 고

위급 회담에서 이뤄진 ‘관세전쟁 휴

전’ 합의 이행 문제 등을 놓고 갈등을

빚던 양국이 정상간의 전화통화로 후

속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뤄졌다. 트랙 2 대화는 정부 차원의

공식 논의(트랙 1)가 아니라 반관반

민 형식의 비공식 대화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5일 저

녁 통화하면서 “중국은 제네바 합의

이후 합의를 진지하게 이행했다. 미

국은 중국에 대한 부정적 조치를 철

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이 소유한 소셜

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시

주석과 1시간 30분가량 통화하며 무

역협정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며 “양

국에 매우 긍정적인 결론을 끌어냈

다. 양국 협상팀이 곧 결정될 장소에 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6060249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캄보디아가 태국과 국경 지역 분쟁

을 놓고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

하겠다고 나서자 태국이 ICJ의 관할

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대화로 해결 하자고 촉구했다.

6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태

국 정부는 성명을 통해 “태국은 1960

년 이후 ICJ의 강제 관할권을 인정하

지 않고 있다”며 “태국과 캄보디아는

이미 이 문제를 다룰 양자 간 장치들

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4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리는 공동경계위원회 (JBC)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

의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일은 지난달 28일 캄보디아와

접한 태국 북동부 우본라차타니주 남

위안 지역 국경지대에서 양국 군 병

력이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양 군은 10분 정도 짧은 총격전을 벌 였고 이 일로 캄보디아군 군인 1명이 사망했다. 양국은 서로 자국군이 먼저 공격받아 대응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캄보디아 는 지난 2일 이 사건을 ICJ에 제소하 겠다고 밝힌 바 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우호 관계를 유지 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는 오랫동안 영토 분쟁을 겪어 왔다. 특히 이번 교전이 일어난 우본라차 타니주와 가까운 유네스코 문화유산 쁘레아 비히어르 사원 일대 영유권 을 놓고 2011년 양국이 충돌해 20여 명이 숨지는 등 심각한 대립을 빚기 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606028300104?section=inter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순국선열·호국영령에 감사”…경남도, 제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도와 18개 시군은 6일 오전 10시 ‘그

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

일’을 주제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을 일제히 엄수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이날 성산구 대원

동 창원충혼탑에서 박완수 경남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김종양·허

성무 국회의원, 보훈 가족, 시민 등 1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

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 시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했다.

이어 헌화와 분향, 현충일 노래를 제 창하며 순국선열, 호국영령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6·25전쟁 전사자 고(故) 이종태 일병

의 며느리이면서 창원낭송문학회장

김효경 씨는 추모 헌시 ‘우리 가슴에

별이 되신 당신이시여’를 낭독했다.

창원시립교향악단 배성아 첼로 연주

자는 추모곡 ‘내 영혼 바람 되어’를 연

주했다.

창원고등학교 주니어 학군단 학생 30

명도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 호

국영령에게 머리를 숙였다.

이 학교 2학년 김민혁 학생은 감사

편지를 낭독했다.

경남 다른 시군도 지역 현충시설에서

일제히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경남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 위안 행사, 재활요양

병원 입원 국가유공자 위문, 국가유

공자 집수리, 보훈단체 간담회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605058600052?section=politics/all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정

상이 전화로 대화했다고 5일 중국 관

영매체가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5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날 통화가 트럼프 대통 령의 요청으로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605169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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