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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5일자 베트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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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법무법인(유) 한별은 2004년 설립이후 그동안 축적된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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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6월 30일 오후, 과학기술부는 베트남 과학기술거래소(Vietnam Science and Technology Exchange)를 출

범시켰다. 이는 공공-민간 파트너십 (PPP) 형태로 투자 및 운영되는 모 델로, 국가가 인프라, 온라인 거래 플

랫폼, 과학기술 데이터베이스 공유, 기업의 기술 매매 지원 정책 등에 투

자하여 거래소를 통해 안전성, 투명 성, 동기화,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성

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베트남 과학기술거래소는 장

비 및 기계 형태로 판매되는 600개

기술, 50개 기술 구매 수요, 그리고

150개 기술 컨설턴트 및 브로커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이 거래

소는 기관, 기업 및 개인이 부스를 통

해 판매되는 기술과 장비를 전시하

고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

을 수행한다.

베트남 과학기술 교류(2단계)를 지속

적이고 완벽하게 추진하기 위해, 향

후 관련 기관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

능들을 추가로 개발해야 한다.

온라인 기술 수요-공급 상호작용 시

스템 구축, 기술 컨설팅 및 중개 서비

스 확대, 거래량 및 가치에 대한 통계

분석 도구 개발, 금융·지식재산권·기

술이전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 제공,

과학기술 데이터베이스의 개발·보완·

연계, 혁신 촉진 방안 마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교류 플랫폼 구축

등이 필요하다.

https://vtcnews.vn/viet-nam-ramat-san-giao-dich-khoa-hoc-vacong-nghe-ar952006.html

미국 행정부는 제재 완화에 구체적인

조건이 붙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시리

아의 국제적 금융 고립을 해소함으로

써 새로운 정부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리아 정부는

바샤르 알 아사드 전 대통령을 축출한

아흐메드 알샤라가 이끌고 있으며, 그

는 테러와의 전쟁, 쿠르드족 통합, 소

수 민족 권리 존중, 이스라엘과의 관

계 수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터키 주재 미국 대사이자 시리아 특

사인 톰 버락은 “대통령과 국무장관은

국가를 건설하거나 자신들만의 민주

주의 모델을 강요하려는 것이 아닙니

다. 그들은 단지 기회를 만들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비상사태 해제 및 금융거래 재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은 2004년 이후

시리아와 관련하여 선포되었던 국가

비상사태를 종료하고, 이전 제재 프로

그램의 근거가 되었던 5개의 행정명

령을 철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명령은

기존 법적 제재, 수출 통제 및 기타 제

한으로부터의 면제와 관련된 구체적

인 조치들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이에 따라 제재가 해제되면 시리아 정

부, 중앙은행 및 기타 국영 금융기관

들과의 국제 거래 및 통신이 가능해 진다.

미국 재무부 테러 및 금융정보 담당

차관보 대행인 브래드 스미스는 “미국

정부는 시리아 신정부의 행동이 미국

의 이익을 해치거나 기존 기준을 위반

대통령 이 이번 제재 완화를 통해 시리아에 압박을 가하거나,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 또는 2020년 이스라엘-아랍에 미리트(UAE)-바레인 간의 아브라함 협정에 시리아가 가입하도록 유도할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 “시리아를 참여시키려면 경제적, 문 화적, 그리고 평화적으로 매력적인 존 재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그는 덧붙 였다.

한편 많은 제재가 해제되었음에도 불 구하고, 이번 명령은 여전히 바샤르 알 아사드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 그 리고 미국 정부가 인권 침해, 테러, 대 량살상무기 확산, 마약 밀매에 연루되 었다고

ky-sac-lenh-do-bo-trung-phatsyria-sau-20-nam-ar951991.htm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호치민시, 새로운

호치민시 보건부 에 따르면 , 7월 1일

부터 호치민시 전체 의료 시스템이

새로운 조직 모델로 운영되고 있으

며, 2개 지부와 124개 공공 서비스 기

관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는 종합

병원 32개, 전문병원 28개, 무병상 의

료센터 11개, 사회복지센터 15개, 지

역보건센터 38개가 포함된다.

호찌민시는 현재 443개의 구 및 자치

구 보건소를 운영하여 초기 검진 및

치료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

다. 보건부는 60일 이내에 새로운 행

정 구역에 따라 이들을 168개의 보건

소와 296개의 보건소로 전환할 예정 이다.

38개 지역 보건소가 38개 지역 보건

소로 전환되어 168개 보건소를 운영 하게 된다. 특히, 기존에 병상이 있던

4개 보건소(3, 5, 10군, 깐조군)는 병

상이 없는 보건소로 전환된다. 또한, 하위 보건소에 의사를 포함한 인력을

증원하여 상위 보건소의 업무 부담을

줄일 것이다.

구 호치민시에는 현재 1,115개의 응

급센터 와 45개의 위성 응급센터가

있으며, 주로 도심에 집중되어 있다.

앞으로 위성 응급센터 네트워크가 신

도시 전역을 포괄하도록 확장될 예정

이다.

호치민시에는 12개의 부설 및 지역

병원을 포함하여 총 162개의 병원이

있으며, 종합병원 32개, 전문병원 28

개, 그리고 사립병원 90개가 있다. 또

한, 전문 진료소는 약 9,886개, 일반

진료소는 351개, 약국 및 제약 회사

는 15,611개이다.

사회보장 시스템과 관련하여 호찌민

시에는 공공 센터 15곳과 비공공 센

터 95곳을 포함하여 총 110곳의 보호

센터가 있다. 보건부는 질병통제예방

센터, 검진센터, 법의학검사센터 등

동일한 기능을 담당하는 센터들을 통

합하여 시스템을 간소화하고 운영 효

율성을 높일 것을 제안하고 있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의료 시스템을 관

리하기 위해, 호찌민시의 새로운 의

료 부문은 정보 기술 적용과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것이다. 보건부는 중

앙 집중식 관리를 시행하고, 합리적

인 자원 배분을 보장하며, 시설 간 연

결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모델에 적

응할 수 있도록 인력을 교육하여 국

민의 의료 요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충족할 것이다.

특히 호치민시 최종 병원의 과부하

위험도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건강

검진 건수는 연간 4,200만 건 이상

에서 5,100만 건 이상으로 증가할 것

으로 예상됩니다(이전 호치민시, 빈

즈엉성, 바리아붕따우성 3개 지역 포 함). 마찬가지로, 입원 진료 건수도

연간 220만 건 이상에서 380만 건 이

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

라서 전국적으로 비교했을 때, 호치

민시 의료 시스템은 외래 진료의 약

30% 이상, 입원 진료의 23% 이상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한편, 호치민시 중심부에 있는 기존

병원들도 하위 직급에 대한 교육 및

기술 전수, 하위 직급으로의 직원 순 환 근무, 지속 가능한 하위 직급을 위

PBS에 따르면, 미 행정부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

일(7월 7일)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

타냐후를 백악관으로 맞이할 것이라

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스라엘 정부에 휴전과 인질 교환 협

정을 체결하고 가자 전쟁을 종식시키

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

온 것이다.

이번 방문은 이스라엘의 전략 담당 장

관인 론 더머가 이번 주 워싱턴을 방

문해 가자지구 휴전 협상의 진행 상

황과 이란 관련 문제에 관해 미국 고

위 관리들과 회담을 가진 후에 이루

어졌다.

미국 정부 소식통은 방문 일정이 공식

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스라엘과 하

마스 간의 장기간의 갈등을 종식시키

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특히 지

난주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12일간의

전투를 종식시킨 휴전 협정이 발효된

이후 더욱 그렇다.

트럼프 대통령은 6월 27일 기자들에

게 “다음 주 안에 가자지구에서 휴전

않았다. 백악관 대변인 캐럴라인 리빗은 6월 30일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 지도 자들과 정기적인 접촉을 유지하고 있 으며 가자지구에서의 적대 행위를 종 식시키는 것이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 라고 말했다.

“이 전쟁 기간 동안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모습을 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며, 대통령은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생명을 구하고 싶 어 하십니다.”라고 리빗은 말했다. 그 녀는 행정부가 네타냐후 총리의 방문 일정을 아직 조율 중이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고 덧붙 였다.

계획된 방문 소식은 Axios에서 가장 먼저 보도되었다. https://vtcnews.vn/thu-tuong-israel-co-the-tham-my-tuan-toiong-trump-thuc-day-ngung-bantai-gaza-ar951992.htm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

의회에서 공화당 주도로 입법이 진행

되고 있는 감세 법안(‘하나의 크고 아

름다운 법안’)이 통과된 직후 국가별

상호관세를 설정할 예정이라고 백악

관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NEC) 위원장은 이날 CNBC와의 인

터뷰에서 ‘7월 9일에 무슨 일이 일어 날까? 관세율이 인상되는 걸 보게 되

나’라는 물음에 “세금법안이 통과되

자마자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

에서 마라톤 회의가 있을 것으로 본

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대통령과 (무역 상대국 을) 하나씩 검토할 것이고, 최종 결정

을 내려 관세율을 설정할 것”이라며 “

세계에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과 (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제이미슨 그

리어,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가 해

온 모든 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

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한 뒤 발효일

인 같은 달 9일 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했으며, 이후 미국은 국가별 무

역협상을 벌여왔다.

이 유예 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로,

유예를 연장하지 않으면 이튿날인 9

일부터는 상호관세가 부과되게 된다.

해싯 위원장의 이날 언급은 미 독립

기념일인 7월 4일까지 감세 법안이 통과되면, 그간의 무역 협상 경과에

맞춰 국가별 상호관세를 재설정하겠

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상호관세 유예

기간 연장에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내

며 유예 기간 종료 전에 각 무역 상대

국에 관세율이 명시된 서한을 보내겠

다고 최근 여러 차례 밝혀왔다.

해싯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의 협상 성과에 대해 “우리는 수많은

협상(deals)을 갖고 있고, 두 자릿수”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들 협상에 대해 “영국과

했던 것처럼 곧바로 합의될 프레임워

크들”이라고 설명했다. 프레임워크는

무역 협상 진행 과정에서 최종 협정

서명 전에 주요 원칙을 담아 만드는 ‘ 협정 틀’을 지칭한다.

미국은 영국과 지난달 8일 프레임워

크 합의에 이어 지난 16일 최종 합의

까지 상호관세 유예 이후 첫 무역협

정을 체결한 바 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01007000071?section=international/all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이 관세 부과로 거둬들인 수입이 1천

억달러를 넘었다고 미 매체 악시오스

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가 입수한 세관국경보호국

(CBP)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이 취임한 올해 1월 20일 이후 시행

된 조치로 지난달 27일까지의 관세 수

입은 1천61억달러(약 143조2천562억

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대부분인 815억달러가 트

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부과된 관세로

발생한 수입이다.

재무부 자료에 나타난 회계연도 기준

올해 5월 말까지의 관세 수입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약 65% 늘었다.

이같은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 미국의

연간 관세 수입은 정부 예상치를 초과

할 것으로 보인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난 4월 보

수 성향 평론가 터커 칼슨과의 인터

뷰에서 미국의 관세 수입이 한해 3천

억달러를 넘을 것이라면서, 최대 6천 억달러까지 이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도 비슷한 규모의 관세 수입을 전 망한 바 있다. 미 예일대 예산연구소에 따르면 현 재 미국의 실효 관세율은 15.6%로, 약 한 세기 전인 1930년대 후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공황 시기인 1930년대 미국은 ‘스무트-홀리 관세

법’을 시행해 실효 관세율이 20% 이 상으로 급등했다.

트럼프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57개 경 제주체(56개국+유럽연합)에 차등화 된 상호관세를 지난 4월 9일 발효했다 가 13시간 만에 90일간 유예(중국 제 외)했다. 유예 기간은 7월 8일 끝나며, 연장되지 않을 경우 9일부터 상호관 세가 부과된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01066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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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대 낙폭

미국 달러화 가치가 올해 상반기에 10% 넘게 하락해 1973년 변동환율

제 도입 이후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

신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유로 화·엔화 등)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

는 달러인덱스는 올해 상반기 10.8%

하락했다.

이는 상반기 기준, 브레턴우즈 체

제하의 금본위제가 무너지고 변동 환율제가 도입됐던 1973년 상반기 (-14.8%) 이후 최대 하락률이다. 상

하반기 상관없이 연속 6개월 기준으

로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가장 낙폭이 크다.

올해 상반기 달러 가치는 스위스프랑

대비 14.4%, 유로화 대비 13.8%, 영

국 파운드화 대비 9.7% 떨어졌다.

달러인덱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 취임 직전이던 1월 중순 한때

110.176으로 고점을 찍기도 했지

만, 한국시간 1일 오전 9시 32분 기준

96.690로 연저점을 새로 썼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만 하더라도

무역전쟁으로 미국 이외 국가들이 타

격을 입고 투자가 미국으로 몰리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었다.

하지만 이후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

실성, 국가 신용등급 강등, 대규모 감

세 법안 및 재정 적자 확대 우려, 중

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 약화 가능성 등이 한꺼번에

불거지면서 달러의 안전자산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달러 약세는 미국 제품의 수출 경쟁

력을 높이지만 수입 물가가 오르고

미국 자산의 투자 매력을 감소시키는

요인도 된다.

채권운용사 핌코의 앤드루 볼스 글로

벌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사실

상 기축통화인 달러 지위에 중대한

위협은 없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달러 약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블랙록의 글로벌 채권 CIO인 릭 라이

더는 “전면적인 탈달러화가 설사 온

다해도 아직 멀었다”면서도 정부 부

채 증가가 그러한 위험을 키울 수 있

다고 지적했다.

ING의 프란체스코 페솔 외환 전략가

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달러 표시 자

산에 대한 헤지 확대를 요구하고 있

다”면서 미국 증시 반등에도 불구하

고 달러가 약세인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정책 변동성 등을 근거로 하반기에도 달러 약세가 심해

질 것으로 봤다. 반면, 스위스 보험업

카리브해를 운항하는 여객선에서 어

린 딸이 추락하자 아버지가 바다에 뛰

어들어 구조했다고 CBS 마이애미 방

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는 29일 바하마에서 미국 플로리

다를 향해 운항하던 ‘디즈니 드림’호에

서 발생했다.

승객들에 따르면 아이가 배 위에서 떨

어진 뒤 아버지가 바다로 뛰어들자 여

객선 전체에 비상경보가 울렸다.

이어 승무원들은 딸을 안은 채 물에

떠 있던 아버지를 향해 구명보트를 출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010638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전망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01051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동시켰다. 아버지는 딸을 먼저 태운 뒤 보트에 올라탔다. 여객선 운항사인 디즈니 크루즈 라인 은 성명을 통해 “승무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두 승객을 몇 분 만에 무사히 선박으로 복귀시켰다”고 밝혔지만, 딸과 아버지의 나이 등 신원과 관련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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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재 대상인 북한 ‘만수대창작

사’의 작품이 올해 여름 모스크바에

서 전시될 예정이라고 북한뉴스 전문

매체 NK뉴스가 올가 류비모바 러시

아 문화부 장관의 텔레그램 게시물을

인용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NK뉴스에 따르면 류비모바 장관

이 평양 도착 다음날인 29일 승정규

북한 문화상과 회담을 갖고 체결한

‘2025-2027년 문화협조계획서’에 이

런 계획이 포함돼 있다.

만수대창작사는 8월 18일부터 9월 17

일까지 모스크바 소재 전러시아장식

미술관(All-Russian Museum of Decorative Art)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만수대창작사는 2017년부터 유엔 제

재를 받고 있다.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논의한

이번 회담에서 승 문화상은 10월 10

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음

악회에 러시아 예술인들이 공연토록

해달라고 초청했다.

류비모바 장관은 9월에 열리는 상트 페테르부르크국제통합문화포럼과 8

월에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아동

문화포럼에 북한 인사들이 참가해달

라고 초청했다.

류비모바 장관은 29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김정은 북

한 국무위원장을 예방했으며 그와 함

께 동평양대극장에서 양국 예술인들

이 하는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 공연에는 러시아 퍄트니츠키명칭

국립아카데미아민속합창단과 그젤

모스크바 국립아카데미아무도극장

등의 예술인들이 참여했다.

29일 접견에서 김 위원장은 블라디미

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6월

평양을 방문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한 지 1주년이 된

것을 언급하며 “문화예술 부문의 교

류는 두 나라의 민심적 기초를 강화

하고 인민들 사이의 친선과 우의, 호

상리해(상호 이해)와 공감의 유대를

굳건히 하는 데서 커다란 작용을 한

다”며 양국간 문화예술 분야 교류와

협력 확대 방침을 밝혔다.

류비모바 장관은 “북러 친선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이 더욱 뚜렷이 증

시되고 두 나라 사이의 문화분야 협

조가 사상 최고의 수준에 도달한 시

아름다운 평양을 방문하여 존경

김정은 동지를 만나뵙고 형제

적 인방의 벗들과 함께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01059900009?section=international/all

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제

3섹터 연구소인 국제전기통신기초기

술연구소 등 연구팀이 일본 당국으로

부터 의료기기에 대한 1단계 승인을

취득했다.

연구팀은 자기공명영상장치(MRI)로

찍은 약 700명의 뇌 영상 데이터를 축

적, 우울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특징

을 수치화해 AI로 판별하는 의료기기

를 개발 중이다.

내년 봄 2단계 승인을 취득해 2027년

의료보험 적용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

고 있다.

이 기기가 출시되면 AI가 해석한 결과

우울증을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신문은 “연구팀이 조현병이나 자폐증 등도 수치화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 라며 “한 번의 측정으로 복수의 정신 질환이나 장애를 평가할 수 있는 AI 시스템 구축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701059100073?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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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 01.07, Tower 1, Sunrise Riverside, Phuoc Kien, Nha Be, HCMC mail: an9559@n

Homepage: www.vietnamlife.ne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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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 3941 326 (정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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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h Dist, HC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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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8168 648 279-281 Cong Hoa St., Ward 13, Tan Binh Dist. 신항은행

113-115 Cong Hoa Street, Ward 12, Tan Binh Dist, Ho Chi Minh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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