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경찰청·소방청,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
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
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금)부터 5
월 18일(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
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 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수) 외교부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까망콩싹
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
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 “단 1초만에 전신마비가 된 까망
콩싹(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채널)” 유
튜브 조회수 147만 회(3.11. 기준) 기
록 및 각종 언론보도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
(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
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
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우리 대사
관이나 총영사관 또는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나,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등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
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
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
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 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
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
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
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
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 부처
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및 소방 청(www.nfa.go.kr) 누리집에서 확
인할 수 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빈딘성, 1조 1,800억 동 투자 2개

빈딘성은 도시 환경 개선, 자연재해
완화, 도시 개발 및 주민들의 생산·생
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뀌년시와
반칸현에 두 개의 대형 수자원 사업
을 추진하며 총 1조 1,800억 동을 투
자할 예정이다.
4월 3일, 빈딘성 인민위원회는 두 개
의 대형 수자원 개발 사업에 대한 투
자 방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중 하나는 뀌년시 롱반 도시구역에
위치한 쭈어우 개천의 홍수 배출 시
스템 개선 사업으로, 총 투자액은 약
4,850억 동이며 2025년부터 2028년
까지 시행된다. 이 사업은 약 43헥타
르 규모의 바우락 호수 준설, 양안 제
방 및 호안 시설 건설, 유도 제방과
기존 관개 수로 복원 등의 내용을 포
함한다.
본 사업은 쭈어우 개천과 바우락 호
수의 배수 시스템을 개선하고 침수를
줄이며 지역 인프라를 보호하고, 롱
반 도시구역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
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다른 사업은 반칸현에 위치한 쑤
어이르언-쑤어이찌엡 저수지 건설 사
업으로, 총 투자액은 약 6,950억 동
이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두 개의 주요 저수지 건설
을 포함하는데, 쑤어이르언 저수지는
저장 용량 40만 m³로, 하천 차단 댐,
홍수 방류 시설, 취수 터널 등이 포함
되며, 쑤어이찌엡 저수지는 1,880만
m³의 용량으로 본댐, 보조댐, 관측
및 감시 시스템이 포함된다.
이 두 저수지는 하탄강 유역을 따라
생활용수, 농업 및 산업용수 공급을
위한 수원을 확보하고, 하류 지역의
홍수 위험을 줄이며 침수 방지, 생태
환경 개선, 특히 산악 지역의 소수민
족 주민들의 생활 향상 및 국방 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thanhnien.vn/binhdinh-se-dau-tu-1180-ti-dongxay-dung-2-cong-trinh-thuyloi-185250403194002398.htm
라이프플라자/ 반랑대 인턴 기자 티
엔야 – 번역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회, 국
가주석, 정부, 베트남 조국전선중앙
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캄타이 시판돈 전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 국가주석, 전
총리, 전 부총리, 전 국방부 장관은 1924년 2월 8일에 태어났으며, 2025
년4월4일 오전 10시 30분경 서거하
였다. 향년 101세였다.
캄타이 시판돈 동지는 라오스 혁명
노선을 개척한 선도적 지도자 중 한
분이다. 동지는 여러 동지들과 함께
혁명 운동을 조직하고 이끌어 연이은
승리를 거두며 라오스 혁명을 최종
승리에 이르게 하였고, 라오스를 사
회주의 목표를 향해 확고히 전진시키
는 데 기여하였다.
동지는 베트남 당, 국가 및 국민들
과 매우 가깝고 친밀한 친구로서, 베 트남–라오스 간의 위대한 우호 관계, 특별한 단결, 전면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강화하며 발전시키는 데 큰 관심을 기울였고, 많은 공로와 중요 한 기여를 해왔다.
라오스 인민혁명당 전 위원장, 라오 스 전 국가주석 캄타이 시판돈 동지 의 서거는 라오스 국가와 베트남–라 오스 관계에 있어 매우 큰 손실이다. 캄타이 시판돈 동지를 매도하고, 베 트남–라오스 간의 특별한 관계를 바 탕으로,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회, 국가주석, 정부 및 베트남 조국 전선중앙위원회는 4월 4일부터 5일 까지 이틀간 국가장(國葬) 형식으로 조의를 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기간 동안, 국내 모든 기관과 공공 기관, 그리고 해외 주재 베트남 대표 부는 규정에 따라 조기를 게양하고 검은 리본을 달며, 모든 공공 오락 및 축제 활동을 중단한다. https://thanhnien.vn/vietnam-de-quoc-tang-2-ngaytuong-nho-nguyen-chu-tichnuoc-lao-khamtay-siphandone-185250403191808579.htm 라이프플라자/ (UEF)인턴 기자 레 황 쿤 키에–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트럼프, 국가안보 고위

뉴욕 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로라 룸머와의 대화 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6명의 고위 인사를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룸머는 음모론
자로 알려져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해고된 6명 중에는 우크라이나부터
가자 지구까지 외교 정책 문제에 대
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언을 해온 3
명의 고위 인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
러한 사건은 국가안보회의가 예멘 공
습 계획에 대해 시그널 메시징 앱에 서 기자를 포함시킨 사건 이후 주목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은 일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들이 해고된 이유가 배경조
사에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
했다. 또한 한 관계자는 언론에 정보
가 유출된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고 전했으며, 다른 두 명은 트럼프 대
통령의 동맹들의 의도에 비해 지나치
게 개인적인 관점을 가진 인사들이
해고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고된 인사들로는 데이비드 페이스( 국가안보 및 기술 담당 국장), 브라이
언 월시(정보 담당 국장), 토마스 부
드리(입법 담당 관리자), 매기 도허티 (국제 기구 담당 관리자) 등이 있다.
룸머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사실을
확인했지만, 만남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룸머
는 대통령에게 ‘반대 연구’를 제시했
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사 교체는 언제나
일어나는 일이라며, 특히 ‘우리가 좋
아하지 않거나, 이용하려는 사람들,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충성할 수 있
는 사람들’에 대한 교체가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룸머를 ‘위대한 애
국자’라고 칭했지만, 그녀가 고위 인
사들을 해고하는 데 관여한 것은 아
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룸머 가 ‘추천
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 추천을 듣
기도 한다’고 말했다.
룸머는 이전에 인종 차별적 발언과
음모론으로 논란을 일으킨 인물로,
최근 2024년 대선 캠페인에서 트럼
프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안보회의의 알렉스 웡 국장을 공
격했으며, 웡이 시그널 메시지 그룹
에 기자 제프리 골드버그를 추가한
것을 비판했다. 그러나 국가안보회의
의 마이크 월츠 보좌관은 이 문제에
대해 책임을 졌다고 밝혔다. https://thanhnien.vn/ongtrump-sa-thai-hang-loatquan-chuc-an-ninh-quocgia-18525040408341946. htm?gidzl=Scn2DolAU3DzUq4pADT-C75vG3O-tYqpQ7T1Cc_OV6CwSa9ZFzL-C6qkHZ5jY2WqQd8PCJ1XdmWt8SL-CG
라이프플라자/ 반랑대인턴 기자 단 비 – 번역

질병예방부는 러시아 연방에서 발생
한 원인 불명의 사례에 대한 신속 보
고를 발표했다.
질병예방부에 따르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접수 한 뒤, 확인을 위해 베트남에 있는 세
계보건기구(WHO)에 연락했다.
WHO 유럽 지부에서 제공한 초기
정보에 따르면, 일부 환자들은 호흡 기 감염을 일으키는 미코플라스마 (Mycoplasma) 세균에 의해 원인이 확인되었다. 미코플라스마 세균은 인
후, 기관, 폐 등을 포함한 호흡기 점
막을 손상시킨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나오는 박테리아가 포함된 작은
물방울을 통해 전염된다. 이 질병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다.
WHO는 명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러
시아 보건 당국과 계속 협력 중이다.
질병예방부는 전염병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
조하면서 정확한 정보를 업데이트하 고 있다. 국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 는 동시에 전염병의 위험성을 명시하 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3월 31일, 일부 해외 뉴스 사이트에 서는 러시아에서 원인 불명의 인간 질병 사례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초기 증상은 피로, 몸살, 쇠약 등 계 절성 질병과 비슷했지만, 며칠 후 병 이 진행되면서 고열, 심한 기침, 피 섞인 가래 증상이 나타났고, 많은 환 자가 침상에 누워야 할 정도로 악화 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많은 환자가 COVID-19와 독감 검사에서 음성 반 응을 보여 현재까지 이 질병의 정확 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https://vtcnews.vn/bo-y-tethong-tin-ve-virus-la-khienbenh-nhan-ho-ra-mau-o-ngaar935690.htm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김상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파
면에 화가 난 40대 남성이 더불어민 주당 당사와 선거관리위원회를 부수
겠다고 경찰에 전화했다가 붙잡혔다.
4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민주당사와 선관위를 모두
부숴버리겠다”는 내용의 전화가 112 에 들어왔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정보(GPS)를
추적해 김포시 양촌읍 길거리에서 발
신자인 4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화가 나 협박성 발
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거쳐 A씨가 실제
로 범행할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훈
방 조치한 뒤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엄중 경고를
한 뒤 훈방 조치했다”며 “형사 입건 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말
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04151300065

박의래 특파원 = 지난해부터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정상이 태국 방콕에서 만났다. 방글
라데시에서 지난해 과도 정부가 수립
된 이후 양국 정상이 만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다카
트리뷴 등에 따르면 벵골만기술경제
협력체(BIMSTEC)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무함마드 유누스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최고 고문(총리격)은 이날
방콕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유누스 최고 고문의 대변인인 샤피쿨
알람은 기자들과 만나 “모든 상호 관
심사가 논의됐으며 회담은 매우 건설
적이고 생산적이며 유익했다”고 말
했다.
방글라데시 측은 유누스 최고 고문
이 모디 총리에게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인도에 머물며 방
글라데시를 향해 계속해서 선동적 발
언을 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 하시나 전 총리의 송환 문제와 두
나라가 공유하는 수자원 배분 문제, 국경 지대 폭력 사태 등을 논의했다
고 전했다.
반면 인도 측은 이번 회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전날 밤에 열린 BIMSTEC
환영 만찬에도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인도는 방글라데시가 1971년 파키스 탄으로부터 독립할 때 도왔고, 이후 에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등 최우방 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장기 집권하던 하시나 전 총리가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강 경 진압하다가 결국 인도로 도피하면 서 양국 관계도 달라지고 있다. 친인도 정책 노선을 펼치던 하시나 전 총리가 퇴진하자 방글라데시에서 는 반인도 시위가 벌어졌고, 방글라 데시 내 힌두교도가 공격받는 사례가 이어졌다.
방글라데시는 인도에 하시나 전 총리 의 송환을 요구해왔지만, 인도는 이 를 거부하고 있으며 인도는 방글라데 시에 힌두교도 보호를 강화하라고 요 구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방글라데시는 인도의 앙 숙인 중국, 파키스탄과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다. 유누스 고문은 지난해 셰바즈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윤석열 전 대
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 사유가 확
정됨에 따라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가족관
계증명서 등 피선거권 관련 증명서
류, 전과기록 및 정규 학력 관련 서류
를 선관위에 제출하고, 후보자 기탁
금(3억원)의 20%인 6천만원을 납부
하면 된다.
예비후보자가 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표지
물을 착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
동을 할 수 있다.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선거권자의 ‘국
외 부재자 신고’도 시작됐다. 유학생, 주재원, 여행자 등은 중앙선관위 홈
페이지나 우편, 전자우편 또는 재외
공관에 직접 방문해 국외 부재자로
신고할 수 있다.
오는 7일부터는 무소속 후보자 추천
장이 교부된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려
는 사람은 선관위가 검인·교부한 추
천장을 사용, 5개 이상의 시·도에서 3
천500명 이상 6천명 이하의 선거권
자로부터 추천받아야 한다.
검인받지 않은 추천장을 사용하거나
추천 상한인 6천명을 넘어 추천받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대통령 궐위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되면서 이날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으로 정당 명칭이나 후
보자의 이름·사진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 등의 시설물은
설치·게시할 수 없다.
다만 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현수막 등을 설치·게시하는 것
은 통상적 정당 활동으로 보장된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04148200001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
부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 이후 재외공관에 “정치적 중립
의무 유지 및 복무기강 확립과 함께
주재국과의 관계 관리 등 맡은 바 업
무 수행에 진력할 것”을 지시했다.
외교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
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
총리가 개최한 긴급 국무위원 간담회
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지
시·당부한 사항을 전 재외공관에 전
파하는 한편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
혔다.
한 대행은 NSC에서 “미국의 신행정
부와 외교·안보 분야에서 유지해 온
협력의 기조를 지속 유지하고 상호
관세 등 신규 현안과 관련해 우리 산
업계와 함께 범정부적으로 치밀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외교부는 재외공관에 게시된 윤 전
대통령 사진과 관련해선 담당 부처와
협의해 철거 지시를 하달했다고 밝 혔다.
주한 외교단에도 헌법재판 소의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인용 결정 을 설명했다. 김홍균 1차관은 조셉 윤 주한미국대 사대리와 통화하고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해 양국 협력을 증진 하자고 말했다.
이에 윤 대사대리는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에 변함이 없으 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와 긴밀한 소 통과 협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정병원 차관보는 미즈시마 고이치 주 한일본대사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와 각각 통화하고
관계가 발전하도록 긴밀히 소통하기 로 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04152000504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尹파면] 윤석열 정부 1천60일…계엄 사태로 3년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을 결정하면서 지난 2022년 5월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1천60일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윤 전 대통령은 2년 11개월 가까운 임기 동안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여소야대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비상계엄 선포라는 자충수를 둔 끝에
자멸하고 말았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과 동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하
는 등 전임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에 주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자유시장 경제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정부 적자를 줄이기 위
한 건전 재정 기조를 내세웠고,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했던 문재인 정부와는
철저히 다른 길을 가려 했다.
이와 함께 노동·연금·교육·의료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을 기
치로 내걸었다.
그중 국민에게 가장 직접적 영향을 미친 분야는 의료 개혁이었다. 개혁의 성
과를 체감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의정 갈등으로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
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는 필수 의료 위기 극복을 목표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천
명 증원했으나, 이해당사자인 의사 집단은 강하게 반발해 병원을 떠났고, 국
민의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집단 휴학에 들어간 의대생들은 대부분 지난 달 말까지 학교로 돌아
왔으나,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의 불씨는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은 상태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9월 21년 만에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하면서
찾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4+1 개혁’의 일부 성과마저 스스로 훼손하 는 상황이 됐다.
윤석열 정부는 대외정책에서도 문재인 정부와는 전혀 다른 노선을 걸었다.
전 정부가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면 윤석열 정부는 ‘전략적 명확성’으로 전환을 꾀했다.
민주주의 가치 외교를 표방하며 미국·일본과 결속했다.
한미는 핵 문제를 다루는 양자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을 출범시켰고, 한일 정상은 셔틀 외교를 복원했다.
한미일 3국 간 공조는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각에서 ‘준동 맹’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였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는 급속도로 경색됐다.
윤 전 대통령은 재임 중 한 번도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고, 시진핑 국가주석 도 한국을 방문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겨냥한 서방의 제재에 동참하면서 대러 관계 는 최악으로 치달았지만, 북한이 러시아를 도와 전투 병력을 파병하면서 북·
러는 군사동맹 수준으로 밀착했다.
이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바이든 정부에서 다 진 한미·한미일 간 공조도 앞날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서방 국가들과의
관세를 무기로 각국을 압박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7049400001?section=politics/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VN지수, 70포인트이상 폭락 지속

오늘(4월 4일) 아침 거래가 시작되면서 베트남 주식 시장은 붉은색으로 물들 었다. VN-지수는 첫 몇 분부터 수직 하락했다. 오전 9시 28분 기준 VN-Index는 70.39포인트 하락해 1,159.15포인트 (5.79%에 해당)로 마감했다. HoSE 전체 시장은 빨간색으로 물들었다. 445 개 주식이 가격이 하락했고, 12개 주식은 변동이 없었으며, 14개 주식만 가 격이 상승했다.
VN30 그룹에서는 단 1개의 코드만 증가했고 29개의 코드가 감소했다. VN30 지수는 67.37포인트 하락해 1,215.55포인트를 기록했다.
HNX 시장에서 HNX 지수는 14.53포인트(6.55%에 해당) 하락해 206.47포
인트를 기록했다. 전체 층에서 147개의 감소 코드, 24개의 증가 코드, 15개
의 변화가 없는 코드가 기록되었다.
주식 시장의 부정적인 상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 수출 상품에
최대 46%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발표에 따른 결과로 이어졌다. 어제
거래 세션에서 VN-Index는 약 88포인트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당황하여 매
도에 나서면서 517개 주식의 가격이 하락했고, 그중 282개 주식이 바닥에 떨어졌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에 따르면, 시장은 앞으로 며칠 안에 하락 추세를 끝낼
것이라고 한다.
VnDirect의 영업 이사인 판 만 하 씨가 “미국의 정책이 즉시 발효되더라도
미국으로 수출되는 해산물, 철강,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일부 특정 산업에
만 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금융, 은행, 부동산 산업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
입니다. 4월 3일의 유동성을 보면 40조에 육박하여 4월 3일
주식 매수 를 계속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예측한다. 하 씨는 “ 베트남 정부가 기업 지 원 정책을 협상했기 때문에 주식 시장은 곧 회복될 것 “이라고 말했다.
같은 견해를 공유하는 Yuanta Securities Vietnam의 개인 고객 연구개발 이사인 응우옌 테 민 씨도 미국으로 수입되는 베트남 상품에 대한 세금 부과 는 우선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미쳐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이 심화될 것이라 고 말했다.
하지만 민 씨에 따르면 이러한 영향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시장은 나
중에 반전될 수도 있다고 한다.
“ 첫째, 아직 각 품목에 대한 구체적인 세율이 없습니다. 둘째, 베트남은 세 율을 낮추기 위해 협상할 시간이 아직 있습니다 .”라고 민 씨는 설명했다. 민 씨는 역사상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매우 높은 관세 정책을 내놓은 뒤 협상을 통해 관세를 인하했으며, 이번에도 마찬가지이기를 바란다고 말 했다. 게다가 베트남 역시 미국과 협상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베트 남에 이익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민 씨는 “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실제적이며 시장은 매우 빠르게 반응 한 다음 다음 몇 세션 동안 상승으로 반전될 것입니다. 현재의 낮은 가치 평 가는 또한 바닥을 잡기 위해 현금 흐름을 자극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라고 말했다.
https://vtcnews.vn/vn-index-tiep-tuc-lao-doc-hon-70-diemar935670.html
라이프플라자/ 반히엔대학 인턴 기자 이엔니– 번역

환영식 직후 진행된 회담에서 쩐 탄 만(Tran Thanh Man) 베트남 국회의장
은 이번 아르메니아 국회의장의 방문과 오는 2024년 11월 예정된 아르메니
아 측의 베트남 방문이 양국 간 우호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쩐 탄 만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가 베트남-아르메니아 우호 의원단을 설립 한 사실을 기쁘게 발표하며, 양국 간 우호 의원단의 활동을 통해 활발한 교
류와 협력이 촉진되고, 양국 국회 간 연계가 강화되어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렌 시모냔(Alen Simonyan) 아르메니아 국회의장은 베트남을 진정한 친
구이자 지역 내 주요 경제·무역 파트너로 높이 평가하며, 아르메니아가 2026
년 유엔 생물다양성 회의(COP17)의 개최국으로서 베트남의 고위급 대표단
파견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특 히 고위급 대표단의 교류와 접촉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
로 체결된 양국 국회 간 협력 협정은 향후 국회 기관, 우호 의원단, 청년·여
성 의원단 간의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입법 및 감독 분야에서 국회 전문위원회 및 의원 간 협력, 정보 교류, 경 험 공유를 강화하고, 양국 정부가 체결하거나 참여한 양자 및 다자 협력 협
정의 이행을 촉진하며, 특히 경제·무역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
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양국 국회의장은 최근 몇 년 간 양국 간 경제·무역 협력이 긍정적으로 성장 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 베트남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간 자유무역
EAEU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줄 것을 제안하며, FTA 틀 내 협력 메커니즘을 활용해 실질적 효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강조했 다.
양측은 정책 및 시장 정보 교류 확대, 무역·투자 촉진 활동과 전문 박람회·국 제 전시회 참여 지원, 투자 애로 사항 해소, 수출입 품목 목록 조기 교환 등을 통해 양국 기업 간 실질적 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국가 전체 차원의 협력 확대 필요성에도 공감 대를 형성한 가운데, 쩐 탄 만 국회의장은 아르메니아 측이 문화·역사 교류
를 적극 장려하고 젊은 세대 간 이해 증진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을 제안 하며, 아르메니아 내 ‘아르메니아-베트남 우호협회’ 설립 가능성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제 및 지역 포럼에서의 협력에 있어서도 양측은 다자간 의회 포럼, 상호 관심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 조정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쩐 탄 만 국회의장은 베트남이 아르메니아와 ASEAN-AIPA 및 기타 회원국 의회 간 협력 확대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양국
이 지역 포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동해 문제에 대한 ASEAN 및 베트남 의 입장을 지지하며, 국제법과 유엔 헌장,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에 따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제안했다.
회담 종료 후, 양국 국회의장은 베트남-아르메니아 국회 간 협력 협정에 공 식 서명했다. https://thanhnien.vn/chu-tich-quoc-hoi-tran-thanh-man-hoi-damvoi-chu-tich-quoc-hoi-armenia-185250403192538409.htm
라이플라자/ 락홍대 인턴 기자 바우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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