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경찰청·소방청,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
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
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금)부터 5
월 18일(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
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 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수) 외교부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까망콩싹
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
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 “단 1초만에 전신마비가 된 까망
콩싹(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채널)” 유
튜브 조회수 147만 회(3.11. 기준) 기
록 및 각종 언론보도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
(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
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
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우리 대사
관이나 총영사관 또는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나,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등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
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
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
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 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
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
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
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
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 부처
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및 소방 청(www.nfa.go.kr) 누리집에서 확
인할 수 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오늘(5월 5일)부터 서기장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와 부인 및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
바이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연방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오는 5월 12일까지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
이잔을 국빈 방문하고,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여 위대한 조국전쟁 승전 80주
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벨라루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당 총서기의 이번 해외 순방은 제13차 당대회에서 설정된 독립적이고 자주
적인, 다변화·다각화된 외교 노선을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중요한 발걸음으
로, 전면적이고 심도 있으며 실질적인 국제통합을 적극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치 관계를 심화하고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며, 베트남과 오랜 전
통적 유대를 가진 국가들과의 새로운 잠재 분야 협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 다.
이번 순방은 토럼 동지가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총서기 직위에서
수행하는 첫 번째 러시아 공식 방문으로, 베트남-러시아 간 이번 순방은 서
기장 동지가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서기장 직위에서 수행하는 첫
번째 러시아 공식 방문으로, 베트남-러시아 간 전통 우호 관계와 포괄적 전
략적 동반자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베트남 외교 정책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다.
베트남과 러시아는 2012년부터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왔으 며, 그 중 안보·국방 협력은 양국 관계의 핵심 축 중 하나로 다양한 형태와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2024년 양국 간 교역 규모는 약 46억 달러
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6% 이상 증가했다. 석유·에너지는 양국 협력의 주
축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양측은 지질 탐사 및 석유·가스 개발 분야에서 협력 문서의 협상과 체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원자력 발전 개발을

아울러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유사한 입장을 공유하며 국제 무대 에서 더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치 적 신뢰를 강화하고, 전통적 우호 및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레 티 투 항 베트 남 외교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 고, 전통적 우호 및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베트남 공산당과 러 시아 주요 정당 간의 협력 관계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또한, 토럼 서기장 의 러시아 공식 방문과 위대한 조국전쟁 승전 기념식 참석은 과거 소련과 오
늘날 러시아가 파시즘에 맞서 싸우고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기울인 막
대한 기여와 희생에 대한 베트남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현하는 뜻깊은 행
보이다.”
이번 방문은 13년 만에 베트남 고위 지도자가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는 첫 번째 사례이자, 베트남 총서기가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첫 번째 경우이 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간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와 다각적인 협력이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카자흐스탄 지도자는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 하고
남아 있다. https://vtcnews.vn/tong-bi-thu-to-lam-bat-dau-tham-4-nuoc-banbe-truyen-thong-lam-moi-quan-he-cu-ar941412.htm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 동안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말에 “모르겠다”고 답변, 논 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4일(현지시간) NBC 뉴스와의 인터뷰 중 불법 체류 외국인의 강제 추방 의지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불법 이민자들을 신속하게 추방할 권한이 필요하다며, 이를 두고 수백
만건의 소송을 법정에서 심리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 다.
그는 “나는 그들을 이곳에서 쫓아내기 위해 선출됐지만,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법원이 막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가 여전히 헌법을 지켜야 하는지 묻자 트럼프 대통령이 “모르겠
다”고 답한 것이다. 그는 “나를 위해 일하는 훌륭한 변호사들이 있고, 그들은
분명 대법원의 판결을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즉각 논란을 일으켰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헌법을 보존하고 수호하겠다고 약속한 취임
선서를 무시하는 듯 보였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도 헌법은 미 국가 정치·법률 시스템의 근간으로, 미국
정치에서 신성한 역할을 한다며 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헌법 제5조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책에 미국 법원이 잇따라 제동을 걸자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나서 해당 판결을 한 판사를 탄핵해야 한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부모가 외국인이더라도 미국에서 태어나기만 하면 시민이 되는 출생시민권 을 없애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도 위헌 지적을 받고 있다.
미국 헌법 제14조는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미국에 귀화했고, 미국의 관할에 있는 모든 사람은 미국과 그들이 거주하는 주의 시민’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불법 이민자들은 미 정부의 관할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지 만, 미 법학자 대부분은 미 시민이 아닌 사람도 미국에서 체포, 기소돼 구금
되거나 추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해석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초법적 지위를 주장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
을 부른 바 있다.
그는 올해 2월 15일 트루스소셜에 “조국을 구하는 사람은 그 어떤 법도 위반 하지 않는다”(He who saves his Country does not violate any law)라는
글을 올리고 피드 상단에 고정했다.
이는 취임과 함께 서명한 여러 행정명령이 위헌, 위법 논란과 함께 법원에서
줄줄이 제동이 걸린 데 대한 반발로 관측됐다.
그런 소신에 걸맞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헌법의 대통령 연임 제한을 무시 하는 듯한 발언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인터뷰에서 2028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방안 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3선 도전을 시사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트럼프 2028’이라 새겨진 모자와 티셔
츠 등을 판매하는 등 3선 도전에 대한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있다. 미국 헌법은 대통령의 임기를 두 번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이미 2017∼2021 년 한 차례 대통령을 지낸 트럼프 대통령은 3선을 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선 3선 출마와 관련한 질문에는 “내가 아는
그런 일은 허용되지 않는다. 나는 그런 일을 하고 싶지 않다”며 “훌륭한 4 년을 보내고 누군가에게, 훌륭한 공화당원에게 넘겨주고 싶다”고 물러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5023600009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 김재원 비서
실장은 5일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본선에서 투표용지에는 한덕 수 후보의 이름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KBS·SBS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마
지막 투표용지에는 기호 2번 김문수 후보가 적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단일화 협상이라는 것 자체가 김 후보의 자기희생적 결단에
의해서 이뤄질 수가 있는 것”이라며 “단일화 협상을 통해서도 김 후보가 사 퇴하지 않는다면 그 단일화 협상이라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고 지 적했다.
김 비서실장은 출마 예상 후보가 모두 참여한 ‘원샷 경선’에 대해서 “상당히 복잡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울 상황이고 또 가능하지도 않을 거로 생각한다” 며 “일단 쉬운 상대부터 단일화 작업을 통해서 보수 단일대오를 형성하는 것 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 첫 단계로 한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 다.
특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상당히 대선 막바지 에 가서야 단일화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많다”고 예상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부터 한 후보 측과 단일화를 협상할 ‘단일화 추진 기구’가 가동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되리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단일화 시한과 관련해서는 “아직 시한을 정할 만큼 협상에 나서지 못 했고 심지어 기구까지 구성되지
나설 것”이라고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트럼프, “수입 영화 100% 관세”

트럼프 대통령은 5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올린 게시글
에서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영화 제
작자들과 스튜디오를 자국으로 유치
하기 위해 다양한 매력적인 제안을
내놓고 있다”며 “그 결과 미국 영화
산업은 매우 빠르게 쇠퇴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그는 “할리우드를 비롯한 미국 내 여
러 지역이 파괴되고 있다”며 “이는
외국의 조직적인 행위이며, 국가 안
보에 대한 위협이다. 무엇보다도 이
는 메시지 전달과 선전 활동의 일환”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상무부와 미국무역대표부 (USTR)에 외국에서 제작돼 미국으
로 수입되는 모든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는 절차를 즉시 시작하
라고 지시했다”며 “우리는 미국에서
제작된 우리 영화를 되찾고자 한다”
고 밝혔다. 다만 관세가 어떻게 시행
될지, 구체적인 시기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영화 산
업은 이미 관세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다. 중국 당국이 지난 4월부터 자국
내에서 상영이 허용되는 미국 영화의
수입 쿼터를 축소했기 때문이다.
중국 영화감독관리총국은 지난 4월
10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관세 남용은 필연적으로
미국 영화에 대한 중국 대중의 관심
을 더욱 감소시킬 것”이라며 “우리는
시장 원칙을 존중하고 관객의 선택을
고려하여 미국 영화 수입 편수를 적
절히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내에서는 자국 영
화가 할리우드 영화보다 높은 흥행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중국은 여전
히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영화 시장이다.
한편, 이번 관세 조치는 서방 영화사
들, 특히 월트 디즈니, 파라마운트,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에게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영화
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https://thanhnien.vn/ ong-trump-ra-lenh-danhthue-100-phim-nhapkhau-185250505073032063.htm
라이프플라자/ UEF대 인턴 기자 지
민 - 번역

이 계획은 지난달 교황이 사망하기
전 남긴 마지막 소원 중 하나를 이루
기 위한 것이다. 이 차는 그가 2014년
성지를 방문했을 때 사용했던 차이기
도 한다.
이 차량에는 가톨릭 구호 단체인 카
리타스 예루살렘이 신속 검사 키트,
백신, 진단 도구, 봉합 키트 등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스웨덴 카리타스의 지원을 받고 있으
며,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가능해지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리타스 스웨덴 사무총장인 피터 브
룬 씨는 이 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가자지구 어린이들과의 세계
적 연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
다. 그는 “이것은 가자지구의 의료 시
스템이 거의 완전히 붕괴된 상황에서
구체적이고 생명을 구하는 개입입니
다.” 라고 말했다.
2023년 10월부터 지속된 갈등 내내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자지구의 가톨 릭 공동체, 특히 성가족 교회와 정기 적으로 연락을 유지해 왔다. 그는 종 종 그들에게 전화해 축복과 격려의 말을 전한다. 교황 전용차를 이동식 진료소로 개조 하는 것은 인도주의적 행위일 뿐만 아니라 갈등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을 지원하려는 교황의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한다. 이 프로젝트는 그가 통치 기간 내내 장려했던 자선과 연민의 정신을 반영 한다.
카리타스 스웨덴 사무총장 브루너는 “이것은 단순한 수단이 아닙니다.”라 고 덧붙였다. “이것은 세계가 가자지 구의 아이들을 잊지 않았다는 메시지 입니다.” https://vtcnews.vn/xe-giao-hoang-thanh-phong-kham-didong-cho-tre-em-gaza-ar941408. html
라이프플라자/ 락홍대 인턴 기자 바 우티-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그는 5월 4일 NBC의 “Meet the Press”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인터뷰
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
령도 그린란드가 국제 안보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하고 미래의 광물 자
원에 대한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강
조했다.
“배제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할
거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어떤 가
능성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린란드가 필요합니다. 그린란드는
인구가 매우 적기 때문에 우리는 그
들을 돌보고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하지만 국제 안보를 위해 필요합니
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의 인터
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그린란드와 국제사회
에서 강력한 항의의 물결을 불러일으
켰다.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 총
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를 비난하
며 “다른 나라를 합병할 수는 없다” 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2019년에
덴마크로부터 그린란드를 사는 것
을 제안했지만 거부당했다. 그는 두
번째 임기에서도 이러한 의도를 계
속 추구했으며, 그린란드를 미국 국
가 안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으
로 여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경제적 안보상
의 이유를 들어 파나마 운하를 통제
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국제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
언과 행동이 미국의 전략적 동맹을
약화시키고 국제 관계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ABC 뉴스 여론조사에 따르
면 미국인의 76%가 그린란드 합병에
반대하고, 86%가 캐나다 합병에 반
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
다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제안
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 한다.
https://vtcnews.vn/ong-trumpkhong-loai-tru-dung-vu-luckiem-soat-greenland-ar941407. html
라이프플라자/ 반히엔대학 인턴 기자

최근 몇 달 동안 프랑스와 서유럽 국 가들에서 암호화폐 업계 유명 인사들
을 겨냥한 납치 사건이 잇따르고 있
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5월 4일 보도
한 바에 따르면, 가장 최근의 납치 사
건은 한 암호화폐 마케팅 회사를 소
유한 남성과 관련되어 있다.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
다. 그는 5월 1일 오전, 프랑스 파리
시내의 한 거리에서 산책 중이던 중
납치됐다. 복면을 쓴 남성 4명이 갑자
기 접근해 그를 배달용 트럭에 태워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2일 이상 감금된 상태에서
손가락 한 개가 절단되었다. 그는 5월
3일 저녁, 파리 남쪽 20km 떨어진 한
주택에서 경찰에 의해 구출되었으며,
20세에서 27세 사이의 용의자 5명이
체포되었다.
파리 검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암호
화폐로 막대한 자산을 축적한 인물
의 아버지로 추정되며, 이번 사건은
금전 요구를 목적으로 한 납치로 보
인다. 르 파리지앵(Le Parisien) 보
도에 따르면, 범인들은 500만~700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했으나, 아직 해
당 금액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
다.
피해자의 아내는 남편과 아들이 몰타
에 위치한 암호화폐 마케팅 회사를
기업 으로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 레저(Ledger)’의 공동 창업자 다비드 발랑(David Balland)과 그의 연인은 지난 1월 납치되었다. 범인들은 발랑 씨의 자택에 침입해 두 사람을 납치 했고, 발랑 씨 역시 손가락이 절단당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들은 약 1,000만 달러 상당의 암 호화폐를 몸값으로 요구했으며, 발 랑 씨의 사업 파트너가 이를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무사히 구조되었고, 현재 이 사건과 관련된 9명의 용의자가 형 사 조사 중이다. 2024년 12월에도 프랑스에서 암호화 폐 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의 가족 이 납치되어 몸값을 요구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지난 5개월 동안 스 페인과 벨기에에서도 유사한 납치 사 건들이 보고된 바 있다.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하은번역 https://thanhnien.vn/hangloat-vu-bat-coc-nham-vao-cacdai-gia-tien-dien-tu-o-chauau-185250505065601713.htm
이엔니– 번역 공동 소유하고 있으며, 과거 여러 차 례 위협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프랑스에서 발생한 여러 암호화폐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
방송의 Meet the Press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중국
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이는 세계 양대 경제
대국 간의 무역 활동을 회복하기 위 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관세를 낮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과 사업
을 할 수 없고, 그들은 우리와 거래하
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현재 트럼프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
해 최대 14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
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
도 미국산 제품에 대해 최대 125%의
관세를 매겼다. 이러한 조치는 시장
에 충격을 주었고,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의류 및 장난감을 포함한
저렴한 생활용품과 생산 장비의 가격
상승 우려를 낳고 있다.
그는 NBC 진행자 크리스틴 웰커와
의 인터뷰에서 “어느 시점에서는 반
드시 관세를 낮춰야 한다. 그렇지 않
으면 양국 간 거래는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그들은 분명히 우리와 무역하
고 싶어 한다”고 재차 언급했다.
트럼프는 또한 최근 중국 경제의 어
려움에도 주목했다. 공식 제조업 구
매관리자지수(PMI)에 따르면, 중국
의 공장 가동률은 2023년 이후 최악
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수
출 주문은 2022년 12월 이후 최저치
를 기록했으며 2023년 4월 상하이 전
면 봉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인하의 구체적
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지만, “어떤 합
의든 공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는 또한 중국 측의 최근 일부 발언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양국
이 무역 협상을 재개할 가능성을 시
사했다.
이에 앞서 중국 상무부는 미국 측의
무역 협상 재개 제안을 “검토 중”이
라고 밝히며, 미국이 일방적으로 부
과한 관세를 철회함으로써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양국 모두 무역 긴장 완화를 위
한 돌파구를 모색 중이나,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기까지는 여전히 많은 장
애물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https://vtcnews.vn/ong-trumpra-tin-hieu-giam-thue-voi-trungquoc-ar941417.html
라이프플라자/ 반랑대 인턴 기자 단
비 - 번역

VinFast는 최근 소형 전기버스 EB 6
와 통학용 차량(school bus)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 은 첨단 감시 기술을 탑재할 수 있어 학생들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고, 차량 내 아동 방치를 방지할 수 있다.
VinFast의 신형 전기버스는 길이 6.2m, 너비 2.2m, 높이 2.9m로 설 계되었으며, 최대 적재 시 최저 지
상고는 180mm다. 이로 인해 대도
시 및 광역 운행 조건에 적합하다.
차량은 최고 출력 140kW, 최대 토
크 420Nm의 후륜구동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90km이다.
179.5kWh 용량의 LFP 배터리를 장
착한 EB 6는 완충 시 250km 이상 주
행할 수 있다. DC 급속 충전 기준으
로 배터리 잔량 2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70분이 소요되며, 최
대 충전 출력은 120kW이다.
VinFast EB 6는 도시형 전기버스와
통학용 차량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
되며, 동일한 설계 플랫폼, 섀시, 모터
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도시형 버전
은 승객용 좌석 11석, 휠체어 전용 공
간 1곳, 운전석 1석, 입석 17명을 포
함해 총 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손잡이, 하차 버튼 등 버스 운행에 필
요한 표준 장비들이 기본으로 장착되
어 있다.
반면, 통학용 차량 버전은 시외 이동 용 승합차로도 활용 가능하며, 승객 좌석 19석과 운전석 1석을 포함해 총 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모든 좌석에 는 안전벨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실 제 운행 수요에 맞춘 다양한 편의 사 양과 기술이 적용된다. 이러한 장비 에는 구급함, 운전석 주변 감시 카메 라, 학생 승하차 점검 및 경고 시스 템, 학부모 및 학생 전용 애플리케이 션, 결제 및 포인트 적립 앱 등이 포 함될 수 있다.
VinFast 전기버스 제품군은 GSM( 그린-스마트-모빌리티) 주식회사가 공식 유통을 담당한다. GSM은 베트 남 최초의 전기 기반 고급 통학 서비 스를 전국 초중등학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소형 도시형 전기버 스는 9월에 공식 출고되며, 통학용 전 기차 버전은 10월부터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https://thanhnien.vn/vinfast-ra-mat-xe-buyt-conho-va-xe-chuyen-cho-hocsinh-185250504220237768. htm?gidzl=MxT4SZhOO5vJg4HnFi1b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유-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덕
수 대선 예비후보는 5일 공식 후원회 를 출범했다.
후원회장은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겸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이
맡았으며, 후원회 구호는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 한덕수와 함께
하세요’로 정했다고 한 후보 측은 밝 혔다.
한 후보는 “저에게 가장 큰 후원은 나
라를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끝
내고 정책을 두고 경쟁하는 정치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정치에 있어서 후원의 개
념도 바뀌어야 한다”며 “김 교수는
사회통합, 청년·선거제도, 헌법 개정
등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
역에서 활동한 정책 전문가”라고 소 개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505026500001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1억5천여만원
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
먼트가 5일 밝혔다.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
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
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소년과 장애 아동의 건
강한 성장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아이유는 자립 준비 청소년을 위한
공간 조성과 어린이날 선물 및 행사
지원을 위해 ‘이든아이빌’에 6천200
만원을 쾌척했다. 또 노후 보일러 교
체, 의료·재활 치료, 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을 위해 ‘한사랑마을’과 ‘한사
랑장애영아원’에 합계 9천만원을 전
달했다.
아이유는 데뷔 기념일, 생일, 연말연
시 등 매해 주요 기념일마다 ‘아이유 애나’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해왔다. 그는 이로써 2019년 미국 포브스 선 정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 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에는 영남권 대형 산물 피해 지원과
1인 2역을 소화했고,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을 앞 두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505026700005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전공
의들 사이에서 정부에 수련 특례를
요청해 병원에 복귀해야 한다는 목소
리가 나오는 가운데 구체적으로 복귀
의향을 묻는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는 전공의 수련 교육과 전
문의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대한의학
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인
임진수 전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는
전날 오후 사직 전공의들이 모인 텔
레그램 채널 등에서 ‘사직 전공의 5월
추가모집 요청 설문조사’에 참여해달
라고 했다.
임 전 이사는 “5월이 지나면 졸국(의
국 졸업) 연차의 경우 복귀하더라도
올해 전문의 시험 응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조사는 5월 전공의 모집
을 요청하는 분들의 의향을 여쭌다”
며 설문 이유를 설명했다.
규정상 전공의들은 수련 공백 기간이
3개월을 넘으면 전문의 시험에 응시
할 수 없다. 올해 수련이 3월에 시작
했기에 5월까지 수련에 복귀하지 않
으면 내년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자
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설문에는 ‘5월 추가 모집을 요청하
는 데 동의하느냐’는 항목과 함께 현
재 의무사관후보생으로 입영 대기 중
인지, 수련 재개 시 연차와 전공과목
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담
겼다.
특히 이번 설문은 전공의 수련을 담
당하는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이 “5
월 모집을 정부에서 받아들이게 하려
면 명분이 필요하다”고 밝힌 데 따라
이뤄지는 것이어서 결과를 대한의학
회에 전달해 전공의 추가 모집을 요
청하는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의사들 커뮤니티 등에서도 사직 전공
의들의 복귀 의향을 파악하는 투표
등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대한의학회
의 요청에 따른 의견 수렴이 진행되
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장은 “5월 특례를 만들 경우 얼
마나 많은 사직 전공의가 복귀할 것
인지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며 “얼
마나 복귀할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숫자를 제시해달라. 그러면 이
를 근거로 정부와 얘기해 풀어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회장의 이 같은 언급은 설문조사
문항에도 첨부됐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505021800530

특파원 = 호주의 신형 함정 도
입 사업에 최종 복수 후보로 오른 일
본이 자국 호위함을 수출하기 위해
미국에 협조를 구했다고 산케이신문
이 5일 보도했다.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지난 3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
에서 일본의 호주 함정 수주 의의를
설명했다.
신문은 “독일과 수주 경쟁을 하는 가
운데 호주의 동맹국인 미국을 끌어들
여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생각”
이라고 전했다.
방위성 간부에 따르면 일본이 제안
한 수주안에는 미국산 수직발사장치 (VLS)를 탑재하는 등 여러 미국산 장
비를 채택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또 일본과 호주가 공통점이 많은 함
정을 운영할 경우 장비나 탄약 공유
등 장점도 있어 미국이 일본의 수주
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요소로
꼽힌다.
호주는 향후 10년간 111억호주달러(
약 10조원)를 투입해 신형 호위함 11
척 등을 추가 도입할 계획인데, 수주
경쟁에 나선 한국, 일본, 독일, 스페
인 등 4개국 업체 중 일본 미쓰비시중
공업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 (TKMS)이 작년 11월 최종 후보로 압 축됐다.
일본이 수출하려는 함정은 미쓰비시 중공업의 모가미형 호위함으로, 기존 호위함의 절반가량인 90명으로 운용 가능하고 기뢰 제거 능력을 갖춘 점 이 특징이다. 일본이 이번에 수주에 성공하면 일본 으로서는 역대 최대의 장비 이전 사 례가 된다.
경쟁 상대인 독일 업체가 제안한 함 정은 호주가 그동안 운용해온 안작 (ANZAC)급 호위함의 후계 함정이 어서 친숙한 측면이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이 장점으로 거론된다. 방위성의 한 간부는 “수주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할 것”이라고 말 했다. 일본은 지난 2월 해상자위대의 최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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