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 당국 관계자는, 현행 규정에 따
르면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구매자
가 세금계산서를 요청하지 않더라도
전자영수증 발행 시스템을 통해 반드
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한다고 설
명했다.
만약 사업자가 상품 판매 또는 서비
스 제공 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을 경우, 이는 소급 과세 및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며, 규정에 따라 탈세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반면, 개인 간 자금이체 나 증여 등과
같이 상품 거래나 과세 의무가 발생
하지 않는 거래에 대해서는 세무 당
국이 과세 대상 매출로 간주하지 않
는다고 밝혔다.
세무 당국에 따르면, 사업장과 소비
자 간의 상품 및 서비스 거래의 실질
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세무 관리
방안 중 하나로 ‘자금 흐름 추적’ 방식
이 시행되고 있다.
일부 사업장이 실제 거래 내용과 다
른 이체 내역을 요구하거나, 현금 결
제만을 받는 방식으로 매출을 은폐하 려 하더라도, 이는 더 이상 유효한 회
피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세무 당
국의 설명이다.
현행 세법에 따라 세무 당국은 국가
기관, 상업은행 및 관련 기관과의 데
이터 공유 및 전송 시스템을 기반으
로 사업장의 매출 및 자금 흐름을 충
분히 파악할 수 있으며, 의도적으로
세금을 과소 신고하거나 탈세를 시도
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도 납세 의무를
정확히 추적하고 부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s://vtcnews.vn/bat-ke-khoan-tien-nao-vao-tai-khoanca-nhan-cung-bi-tinh-thuear949352.html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하
은- 번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변
인 알렉스 파이퍼는 “미국이 이란 공
격에 참여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6월 17일
파이퍼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하며, “
미군은 방어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
며, 이는 변함이 없다. 우리는 미국의
이익을 보호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이란에 대한 공습에 미군 전
투기가 참여했다는 주장에 대해 펜타
곤 대변인 숀 파넬은 X 플랫폼을 통
해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
다.
한편,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
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
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
통령은 여전히 테헤란과의 핵 협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
뷰에서 “우리는 이 지역에서 평화 협
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방어
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것
이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중동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과 국가안보팀을 만나
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로 향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충돌이
미국 고위 관계자 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그 러한 만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란 이 이를 환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 도했다.
이란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중동 갈등과 관련해 이스라엘 군(IDF)은 6월 17일 이란이 이스라 엘 북부 하이파와 인근 지역을 향해 새로운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 혔다.
이스라엘군은 로켓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방공 시스템을 가동 중이며, 주 민들에게 대피소로 대피한 뒤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외부 활동을 삼 가할 것을 당부했다. 타임스 오브 이 스라엘은 이번 공격으로
https://thanhnien.vn/my-bactin-se-tham-gia-tan-cong-iranmuon-noi-lai-dam-phan-hatnhan-185250617094455597.htm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우옌
반 즈억은 떤딘동, 사이공동, 벤탄동,
꺼우옹란동 등 1군의 4개 행정동이 7
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
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명칭은 달라질 수 있지만, 1군
의 전통과 가치, 주민들의 자긍심은
언제나 마음속에 남을 것”이라고 말 했다.
시대를 거치며 1군은 정치, 경제, 문
화, 사회의 중심지로서 호치민시의
심장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즈엉 아인 득 서기는 1군이 주요 금
융기관 본사와 다국적 기업, 대기업
사무실이 밀집된 상업 중심지라고 강
조했다. 1군은 도시 경제에서 핵심적
인 위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국내
외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전체 면적의 0.37%,
인구의 1.5%에 불과하지만, 시 전체
에서 가장 높은 예산 수입을 올리며
도시 재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즈엉 아인 득은 “군 단위 행정체제의
폐지는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세
대를 아우르는 1군의 자랑스러운 역
사와 업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
대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점이 된다”
고 평가했다. 응우옌 반 즈억 위원장
은 회의에서 1군이 팬데믹 위기를 극
복하고 특히 무역 및 서비스 산업에
서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예산
측면에서도 선도적인 기여를 해왔다
고 평가했다.
즈억 위원장은 호치민시가 1군을 국
제 금융 중심지의 일부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이는 도시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행정 전환이 단지 구조 변
화가 아니라, 도시 발전의 핵심 기반
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7월 1일부터 새 동들이 더욱 민
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
록 인력 확보 및 인프라 정비에 박차
를 가하고 있다. 즈억 위원장은 “이
중요한 시기에 전직 지도자들과 공직
자들이 느낀 우려와 헌신, 그리고 남
아 있는 감정들에 깊은 공감을 표한
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수 한 성과를 이룬 1군 주민들과 공무원
들에게 정부 표창기(모범기)가 수여
되었다.
https://thanhnien.vn/chu-tichtphcm-de-nghi-4-phuong-moio-quan-1-san-sang-van-hanhtu-17-185250617134000017.htm
라이플라자/ UEF대 인턴 기자 지 민- 번역


2025년 6월 17일 오전 열린 경제·사 회 관련 국회 토론회에서 하시동(Hà
Sỹ Đồng, 꽝찌성 대표) 의원은 2026
년 1월 1일부터 영세 개인사업자에
대한 정률세를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
다. 이번 조치는 영세사업자의 법인
화 촉진을 기대하고 있으나, 실제로
는 많은 시민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
으며, 일부는 계좌이체를 피하고 현
금만 받으려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
다고 지적했다.
하시동 의원은 정책이 시행되기 전, 두 가지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
다. 첫째, 국민이 정책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를 진행해
야 하며, 둘째, 세금 신고 절차를 지
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금
납부가 몇 분 늦었다는 이유만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기업 대표가 사업
자 형태를 법인에서 다시 영세사업자
로 전환하려 한 사례도 있었다”고 언
급했다.
하시동 의원은 정률세 문제에서 나아
가 전반적인 경영환경 개선 필요성
을 언급하며, 현재의 개혁 속도가 매
우 느리며 때로는 후퇴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진정 한 개혁이 없다면, 단편적인 개선만
으로는 장기적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
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경
고했다.
또한 그는 재정·통화 정책만으로 단 기 성장을 추구할 경우, 거시경제 리 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
강조했다. 그 는 현재 국회와 정부가 법률과 시행 령을 개정하고 있지만, 과거에 발행 된 지시문과 공문이 여전히 큰 장애 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2년에 내려진 “산업단지에 만 프로젝트를 집중하라”는 지시문 을 예로 들며, 항구나 강 인근에 위치 한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들이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총리에게 기존 모든 행정 문서 를 전면 재검토하고, 기업 활동을 방 해하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폐지할 것 을 요청했다. 장기적으로는 한국, 미국, 영국,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 고 있는 ‘제도개혁위원회’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이 위원회를 통해 제 도적 장벽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국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thanhnien.vn/bo-thuekhoan-can-ho-tro-cac-ho-kinhdoanh-thay-vi-kiem-tra-xuphat-185250617114614347.htm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니 니-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오늘
아침(베트남 시간),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공습
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란 국민들에
게 수도 테헤란을 즉시 떠날 것을 촉
구했다.
“모두 당장 테헤란에서 대피해야 합
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중 자신의 SNS 플
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
에 이렇게 글을 남겼다.
백악관은 추가적인 설명 없이 테헤란
대피 경고만을 전했다. 프랑스 AFP
통신에 따르면 현재 약 1,000만 명이
이란 수도 테헤란에 거주 중이다.
이 같은 경고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파괴하기 위한 명분으
로 공습을 강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테헤란의 한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촉구하는 경고를
발령했으며, 이는 2023년 10월 7일
가자지구 분쟁 발발 후 적용했던 전
술을 반복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한 기
자들의 질문을 계속해서 피했다. G7
회의장에서 그는 “제가 여기를 떠나
는 즉시 우리가 처리해야 할 일이 있
다. 하지만 먼저 이곳을 떠나야 한다” 고 언급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후 G7 정상회의 일정을 단축하고 조 기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급박한 사
안들을 처리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
명이다.
같은 날 새벽, 피트 헥세스(Pete Helseth) 미국 국방장관은 중동 지
역에 대한 미군의 군사 배치를 강화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방어 역량 강
화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 몇 시간 전, 항공모함 ‘USS 니미츠 (Nimitz)’는 동남아시아 해역을 떠나
인도양을 향해 이동 중이었다. 선박
위치 추적 사이트인 ‘Marine Traffic’에 따르면, 니미츠호는 6월 16일
밤 8시 25분(베트남 시간) 말라카 해
협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현재까지 이스라
엘의 공습으로 인해 최소 224명이 사
망했으며, 이들 중 다수가 민간인이
라고 밝혔다. 사망자에는 이란군 고
위 지휘관들과 핵과학자들도 포함되
어 있다고 덧붙였다.
https://thanhnien.vn/ tong-thong-trump-voi-varoi-hoi-nghi-g7-keu-goinguoi-dan-so-tan-khoi-tehran-185250617060630574.htm
라이프플라자/(UEF)인턴 기자 레 황
쿤 키에– 번역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값이 장기간 고공행진하면서 곰 모양 젤리로 유명 한 하리보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시르카나에 따르면 하
리보는 올해 1∼4월 독일에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2천600만 봉지를
더 팔았다. 1년 사이 14% 늘어난 실 적이다. 글로벌 1위 젤리업체 하리보
는 본사가 있는 독일에서도 시장 점
유율이 50%를 넘는다.
반대로 초콜릿 업체들은 최근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지만 1분기 매출
은 12% 줄었다. SZ는 “소비자가 비
싸진 가격 때문에 이제 초콜릿을 꺼
린다. 단것에 대한 충동을 대신 과일
젤리로 달랜다”며 기후위기로 인한
코코아값 상승 덕분에 하리보가 이윤
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하리보 역시 최근 몇 년 사이 에너지 값과 임금 상승 부담에 가격을 인상 하고 포장당 용량을 줄였다. 그러나 제품 가격 인상이 초콜릿보다는 완만 했다고 SZ는 전했다.
초콜릿이 더 비싸진 이유는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2년 사이 4배로 올랐 기 때문이다. 코코아 가루를 빻는 데 필요한 카카오 열매는 적도 근처에서 만 자란다. ‘코코아 벨트’로 불리는 서 아프리카 지역에는 최근 몇 년간 비 가 많이 내리고 병충해가 퍼지면서 코코아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블룸버그통신은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이스라엘 “이란군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은 이란군의 전시참모
총장인 알리 샤드마니를 공습으로 살
해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지난 밤사이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사령부를 공습
해 전시참모총장이자 군 최고사령관
이며 이란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
이의 최측근인 알리 샤드마니를 제거
했다”고 발표했다.
샤드마니는 지난 13일 이스라엘군 공
격에 폭사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IRGC) 산하 대공방어부대 하탐알안
비야의 골람알리 라시드 사령관의 후
임으로 임명됐으며 전시참모총장을
맡아 이란군과 IRGC를 모두 지휘해 왔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하탐알안비야 비상사
령부가 전투작전을 관리하고 화력 작
전계획을 승인하는 역할을 해왔다
며 “샤드마니를 제거함으로써 이란
군 지휘계통을 약화시켰다”고 자평 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3일 이란에 대한
‘일어서는 사자’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래로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군 참모
총장, 호세인 살라미 IRGC 총사령관
등 군 수뇌부 20여명을 살해했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www.yna.co.kr/ view/AKR20250617148900108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강수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서구의회
의원들은 오는 18일 서철모 대전서구
청장을 직무 유기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민주당 구의원 11명은 이날 입장문
을 통해 “서 청장은 자신의 선거캠프
출신 인사들이 운영하는 업체가 서구
청 각종 사업을 독점적으로 수주하도
록 묵인했다”라며 “공무원 및 비서실
장에게 금품이 제공되는 구조적 부패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는 합
리적 의심이 제기된다”고 고발 취지
를 설명했다.
이어 “각종 입찰 계약 비리 의혹으로
서구청 관계자들이 조사받고 있지만
정작 권력형 비리의 정점에 위치한
서 청장은 수사선상에서 제외됐다”
며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난해 12월 구정 질문에서 뇌물
사건에 연루된 업체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도 문제를 회피하였다고 주장하
며 “서 청장이 최소한의 책임감과 의
지가 있었다면 해당 업체와의 추가
계약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지
적했다.
구의원들은 “서 청장의 행동은 의도
무 유기에 해당한다”라며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서구민의 몫이 되었 다”고 주장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도 이날 입장 문을 통해 “조직 내 비리 발생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 신속한 사후 조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은 행정 책임자 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라며 “이 번 사건의 핵심 인물이 구청장의 최 측근인 비서실장이라는 점에서 서철 모 구청장은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고 비판했다.
이어 “수의계약 현황 전수조사를 통 해 또 다른 의혹은 없는지 확인하는 등의 관리 부실에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태국 일간지 더 네이션이 6월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지난
주말 열린 태국-캄보디아 공동 국경위원회(JBC) 회의 결과를 논의하기 위해
2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 후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패통탄 총리는 이번 JBC
회의에 대해 양국이 논의의 틀에 합의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이라고 평가했 다.
그녀는 협상이 전투 부대에서부터 총리급까지 모든 수준에서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태국은 나따폰 낙빠닛 국방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새로운
실무 그룹을 구성했다. 패통탄 총리는 이 실무 그룹이 태국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수집, 방어 준비 및 대응 전략의 틀을 마
련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상원의장 훈 센이 태국 측에 24시간 이내에 모든 국경 검문소를 전
면 재개방할 것을 요구한 데 대해, 패통탄 총리는 태국-캄보디아 국경이 공
식적으로 폐쇄된 적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녀는 최근 태국 영내에서 발생한 충돌과 병력 재배치에 대한 논의 이후, 국경 검문소의 운영 시간이 조정되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일간지 크메르 타임스에 따르면,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은 6월 16일 오전 상원 회의에 앞서 연설을 통해 태국 측에 24시간 이내로 캄보디아 와의 모든 국경 검문소를 전면 개방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그는 만약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캄보디아는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태국 산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그녀는 지난 5월 28일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의 첫 전화 통화를 언급 하며, 양국이 국경 지역에서의 평화 유지, 충돌 방지 및 인명 보호에 대한 공 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패통탄 총리는 양국 간 긴장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적절한 방안으로서 양자 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일부 논의가 공식 채 널이 아닌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부에 공유되면서, 대중의 혼란을 초래하고 외교적 복잡성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했다.
그녀는 캄보디아 측의 온라인 게시물들이 양국 관계와 국경 지역 주민들의 생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국경 폐쇄 시 태국과 캄보디아 국민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무역 중단, 특 히 과일 수출 분야의 피해를 우려했다.
끝으로 패통탄 총리는, 태국 정부가 6월 17일 오늘 회의를 열어 현 상황을 평 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 같은 일정은 이미 캄보디아 측에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캄보디아 측은 패통탄 총리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 놓지 않은 상태다.
https://thanhnien.vn/thu-tuong-thai-lan-cung-coi-sau-toi-hau-thucua-ong-hun-sen-185250617101054169.htm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하은-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공무원·공공기관 직원, 기업

국회는 6월 17일 오전 열린 본회의에서 참석한 457명 중 455명의 찬성으로
「기업법 일부 조항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기업을 설립하거나, 출자하거나, 경영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응옌 반 탕(Nguyễn Văn Thắng) 재무부 장관은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반영 한 보고에서, 일부 의원들이「기업법」의 관련 규정이「과학기술 및 혁신법」, 「디지털 전환 법률」, 그리고 국회의 193/2025호 결의(국가 과학기술 혁신
및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특별 제도 시행)와 일관되도록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정된 법안은「공무원법」과「공공기관 직원법」에 따라, 공무원 과 공공기관 직원은 기업 설립, 출자, 경영에 참여할 수 없도록 규정하였다.
다만, 과학기술, 기술 혁신 또는 국가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특별법이나 정책 에 따라 허용되는 경우는 예외로 인정된다.
한편, 일부 국회의원들은 사채(회사채) 발행 조건과 관련하여, 개정안에서
구체적인 요건을 직접 규정하기보다는,「증권법」과
여 하위 규정으로 명확히 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와 관련해 응옌 반 탕
고 판단하여 초안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국회 상임위 원회도 동의하며, 비상장 기업이 사채를 발행할 경우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 해 자기자본 대비 부채비율 요건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기업의 채무 불이행 가능성을 줄이고, 투자자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앙 및 지방정부 간 데이터 공유와 기업 등록·감독을 포함한 국가의 행정 관리 강화와 관련하여, 일부 의원들은 지방정부의 책임이「지방정부 조
직법」에 부합하도록 명확히 규정되어야 하며,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보 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이는 국회의 198/2025호 결의(민간경제 발전을 위한 일부 특별 정책 시행)의 기본 원칙과도 부합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회 경제·재정위원회 및 관련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방정부가 기업 등록을 진행할 때의 책임 범위와 등록 정보 확인 절차를 명 확히 규정하는 방향으로 개정안을 보완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정치국의 제68호 결의에 따라, ‘사전 심사에서 사후 관리로 전환하고, 감독을 강화한다’는 국가 정책 방향에 부합하며, 기업 환경의 투명 성과 행정 절차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vtcnews.vn/cong-chuc-vien-chuc-khong-duoc-thanh-lapgop-von-va-quan-ly-doanh-nghiep-ar949297.html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유-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국회, 모든 유형의 언론에 소득세 10%

국회는 6월 14일 오전, 기업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언론에 대한 소득
세 조정 규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개정된 법 제12조는 기업소득세 우대 적용 대상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며, 이
중 언론(신문 광고 포함)은 언론법에 따라 우대세율을 적용받는다. 구체적으
로, 언론 기관의 소득에 대해 10%의 우대세율이 적용된다.
현행법상 인쇄 언론의 소득(광고 포함)은 사업 기간 전체에 걸쳐 10%의 세
율을 적용받았으며, 기타 언론 활동에는 일반세율 20%가 적용됐다. 이번 개
정을 통해 인쇄 언론과 전자 언론 간의 차별을 없애고, 모든 언론 유형에 대 해 10%의 동일한 세율이 적용된다. 경제재정위원회 위원장 판 반 마이(Phan Văn Mãi)는 법안 보고서에서, 일 부 국회의원들이 “우대세율을 적용받는 언론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반드시
언론법에 따라 허가를 받은 언론 기관에만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 다고 밝혔다. 또한 전자신문의 광고
한다는 제안도 있었다. 이에 따라 국회 상임위원회는
대세율 적용 대상을 언론 기관의 소득 전체로 확대하되, 언론법에 따라 정의 된 언론 활동(광고 포함)에만 적용되도록 법안을 수정했다. 과학·기술 분야 소득세 면제 기간 확대
이번 개정안에서는 과학·기술 연구 개발, 바이오, AI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도 확대됐다. 일부 국회의원들은 의료, 제약, 생명공학, 인공 지능 등 우선순위 산업 분야에 대해 소득세 면제 기간을 5년까지 연장할 것 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판 반 마이 위원장은, 현행법은 과학기술 연구 계약, 시험 생산 중 인 제품, 국내 최초 도입 기술 기반 제품의 소득에 대해 세금 면제를 허용하 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매출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까지만 면제가 가 능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최대 3년까지 면제 가능 기간이 연장되었다.
경고하며, 개정안에는 이미 과학기술 분야에 높은 수준의 세제 우대 조항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업소득세법 개정안은 총 4장 20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도 과
부터 적용되며 2025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https://thanhnien.vn/quoc-hoi-chot-ap-thue-thu-nhap-10voi-tat-ca-loai-hinh-bao-chi-185250614093209203.htm?gidzl=W37D6GAfs6w8BiqQ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유-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이스라엘의 헤르초그(Herzog) 대사는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을 제외하고는
포르도우(Fordow)를 타격할 수 있는 폭탄을 가진 국가는 없다”고 강조했 다. 이는 지하 깊숙한 곳의 견고한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고안된 13톤 무게 의 GBU-57 ‘대형 관통폭탄(MOP)’을 지칭한 것으로, 미국만이 보유하고 있 는 무기다.
포르도우 핵시설은 이란 북부 곰(Qom) 인근 산악 지대 아래 깊숙이 위치해
있으며,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는 첨단 원심분리기를 보유하고 있다.
정확한 깊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추정에 따르면 지하 80~90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의 전 정보기관 책임자였던 라이더(Leiter) 전 국장은 “포르도우를
상공에서 폭탄으로 파괴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뿐”이라며 “이것은 미국이 결
정해야 할 사안이며, 실제로 그렇게 할지 여부는 별개 문제”라고 말했다. 그
는 또한 “포르도우를 무력화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방식도 있다”고 덧붙였 다.
그는 이번 주말 중 이란에 대한 강력한 군사 작전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 하기도 했다.
라이더 전 국장은 이와 함께 지난 9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수행한 공습을 언급했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조직 헤즈볼라(Hezbollah) 구성원들이 사용하는 송수신 장비에 폭약을 숨겨 공격을 감행했다. 이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약 3,000명이
지역의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지난 월요일(5월 16일) 밤,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은 G7 정상들이 발표한 이란-이스라엘 간 긴장에 대한 비교적 완화된 공동 성명을 거부한 뒤, 자신의 SNS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모든 사람은 즉시 테헤란에서 대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곧이어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은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일요일 밤 캐나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도착했으나, 월요일
저녁 식사 후 바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복귀하자마자 국 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할 준비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요청에 따라 포르도우 농축시 설을 파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에 도달할 수 있는 폭탄은 미국의 벙커버스터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한편 <CNN>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휴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캐나다 카나나스키스(Kananaskis)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특히 휴전과 광범위한 논의를 시작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이 있었다”며 “만약 미국이 휴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프랑스는 전적으로 지지 할 것이며, 우리는 이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측 모두의 에너지, 행정, 문화 인프라와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중단 되어야 하며, 이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https://vtcnews.vn/dai-su-israel-khong-ai-ngoai-my-co-bom-co-thedanh-trung-co-so-hat-nhan-iran-ar949325.html
라이프플라자/(UEF)인턴 기자 레 황 쿤 키에–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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