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세한총연, 베트남에서

2025년 5월 1일부터 3일까지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세계한인총연합 회(세한총연, 회장 고상구)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후원한 ‘
대륙별 회장단 초청 역량강화 세미나’가 개최되어, 전 세계 각지의 한인 대표 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럽, 중동, 남미, 캐나다 등지의 한인회장단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이상덕 청장, 국회의원 김석기, 주한 베트남 전
대사 팜티엔반, 한국의 탤런트 김영철·박상원 씨 등 저명 인사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아르헨티나에서 44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남미총연 백 창기 회장의 참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개막식에서 이상덕 청장은 “재외동포사회를 하나로 연결하고, 차세대에 대 한 투자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석기 의원은 재외동포 정책과 예산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으며, 고상구 회장은 “750만 재외동포 의 발전을 위해 재외동포청 예산이 최소 1조 원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중에는 베트남 전통 악기 대나무 연주와 아오자이 전통춤 등 풍성한 문 화공연이 펼쳐지며, 한-베 문화 교류의 장이 되었다. 5월 2일 열린 본격 세미 나에서는 투표 참여율 저조, 차세대 교육, 지역 간 연계 부족 등의 현안을 놓 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세한총연의 미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 안도 제시되었다.
고상구 회장은 하와이 오렌지 농장의 초기 한인 이민사부터 롯데, 현대와 같 은 대기업의 성장 뒤에 숨은 재외동포의 기여를 강조하며, “재외동포는 대한 민국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이라 밝혔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3일에는 참가자들이 호찌민 묘소, 하노이 문묘 등 역 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적 이해 를 깊이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한민족 공동체의 미래 를 위한 비전을 모색하고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
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
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금)부터 5
월 18일(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
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 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수) 외교부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까망콩싹
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
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 “단 1초만에 전신마비가 된 까망
콩싹(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채널)” 유
튜브 조회수 147만 회(3.11. 기준) 기
록 및 각종 언론보도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
(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
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
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우리 대사
관이나 총영사관 또는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나,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등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
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
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
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 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
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
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
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
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 부처
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및 소방 청(www.nfa.go.kr) 누리집에서 확
인할 수 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삼성전자 1분기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79.14조원, 영업이익 6.7조원의 1분기 실적 을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사상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DX(Device eXperience)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고부가 가전 제품 판매 확대로 28% 증가한 반면 DS(Device Solutions)부문은 HBM 판 매 감소 등으로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DS부문의 실적 하락 속에서도 갤럭시 S25 시리즈 판매 호조와 VD 및 가전사업의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 확대로 전분기대비 0.2조원 증가 했다.
◆ DS부문 매출 25.1조원, 영업이익 1.1조원 메모리는 서버용 D램 판매가 확대되고 낸드 가격이 저점에 도달했다는 인식 으로 추가적인 구매 수요가 있었다. 그러나 반도체 수출 통제 등의 영향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 판매는 감소했다.
시스템LSI는 주요 고객사에 플래그십 SoC(System on Chip)를 공급하지
못했지만 고화소 이미지센서 등의 공급 확대로 실적은 소폭 개선되었다. 파운드리는 모바일 등 주요 응용처의 계절적 수요 약세와 고객사 재고 조정
및 가동률 정체로 실적이 부진했다.
◆ DX부문 매출 51.7조원, 영업이익 4.7조원 MX(Mobile eXperience)는 갤럭시 S25 시리즈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
이익이 늘었으며, 부품가격 하락과 리소스 효율화를 통해 두자리수 수익성 을 달성했다.
VD(Visual Display)는 Neo QLED, OLED 등 전략제품 판매 확대와 재료 비 절감 등을 통해 전분기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활가전은 고부가 가전
제품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됐다.
◆ 하만 매출 3.4조, 영업이익 0.3조…SDC 5.9조, 영업이익 0.5조원 하만은 비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
선해 성장세를 유지했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의 경우 계절적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실적이 하락 했고 대형은 주요 고객의 QD-OLED 모니터 신제품 출시로 실적이 개선됐 다.
삼성전자 주가추이. 30일 삼성전자 주가는 증시 전반의
세 흐름을 보였다.
◆
경우 하반기에는
HBM3E
개선
것으로
수요 대응과 서버용 고용량 DDR5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8세대 V낸드 전환 가속화로 원가경쟁력도 향 상시킬 계획이다.
시스템LSI는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제품에 SoC를 적용하고 글로벌시장에 서 2억 화소 센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며, 파운드리는 2나노 2세대 공정 양 산 안정화와 모바일 및 차량용 수요 대응으로 실적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MX는 2분기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스마트폰 수요가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 으로 전망되지만 갤럭시 S25 엣지 등 플래그십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 획이다. 하반기 출시될 폴더블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AI 기능을 제품에 최
적화해 더욱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VD는 신규 AI기능과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 AI TV 신모델을 글로벌 출시하 고 QLED·OLED 및 초대형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하반기 성수기 수요를 선점할 예정이다.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AI 신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늘리고 에어컨 성수기 판매 대응으로 매출 성장을 추진한다. 하만은 포터블 오디오, 헤드셋 등 소비자 오디오 제품 판매를 확대해 전년대 비 매출 증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경우 대외 불확실성으로 실적은 다소 보수적으로 전
폴더블 등 신제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대형은 초고주사 율 모니터 신제품 출시 등 게이밍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시장 전반의 부진한 흐름 속에서 약보합세를 보 였다. 오전 11시20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00원(0.36%) 내 린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만40만여주를 기록중이다. https://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44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관세전쟁으로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대화 여부를 둘러싸고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이 여러 경로로 대화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면서도 대화
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미국 측의 성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히고, 미국은 중국
이 회담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중 모두 대화에는 열려 있는 입장이어서 실제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일 ‘최근 미국 측이 여러 차례 중국 측과 경제 및 무 역 문제에 대해 협상 중이며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에 대한 추 가 소식과 논평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미국 고위인사의 관련 발언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은 최근 관련 부서를 통해 여러 차례 중국 측에 적극적으 로 메시지를 보내와 중국과 대화하기를
대변인은 “미국 측이 대화하고 싶다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일방적인 관 세 부과를 철회하는 등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모든 대화나 회담에서 미국 측이 잘못된
일방적 관세 조치를 수정하지 않는다면, 이는 미국이 전혀 성의가 없는 것이 고 양측의 상호 신뢰를 더욱 훼손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했다.
대변인은 “말과 행동이 다르고, 심지어 대화를 구실로 강압과 협박을 시도하 는 것은 중국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무역 갈 등과 관련해 중국과 물밑 협상이 진행되고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중 국 측이) 접근하고 있다. 그들은 (미국을) 만나고, 회담하고 싶어한다”고 말 했다.
루비오 장관은 중국의 요구에 응하기 위한 노력이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2052851009?section=economy/international-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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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오전, 중국 상무부는 미국 측
이 관련 당사국에 여러 차례 적극적
으로 연락해 관세 문제 에 관해 중국
과 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고 발표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상무부 대변인의 말
을 인용해 중국은 미국의 제안을 검
토하고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베이징의 조건도 제시했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 관세 및 무역 전쟁은 미국
이 일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협상을 원한다면 성의와 준비를 보여
주고, 잘못을 시정하고 일방적인 관
세를 해제하는 등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미국은 많은 중국 상품에 최대 145%
의 수입세를 부과했고, 베이징은 미
국 상품에 125%의 관세를 부과하여
대응했다. 스마트폰, 반도체, 컴퓨터
등 첨단 기술 제품은 미국 관세에서
일시적으로 면제되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관세에 관해 논의하
기 위해 접촉했다고 반복해서 언급했
으며, 양측이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
이 매우 높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5월
1일 폭스 뉴스에서 중국이 만나 무역
에 관해 논의하고 싶어한다고 말했습
니다. 그는 곧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
라고 예상했다. 루비오는 “재무부 장
관 스콧 베센트가 이러한 노력에 동
참하고 있으며 두 사람 간의 대화가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중국이 관세 관
련 대화를 위해 접촉했다며 양측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
회가 있다고 믿는다고 거듭 밝혔다.
https://thanhnien.vn/ trung-quoc-noi-my-nhieulan-chu-dong-lien-lacde-dam-phan-thuongmai-185250502100616131.htm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이
스라엘 카츠 국방장관과 공동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은 어젯밤 다마스쿠
스 대통령궁 근처를 공습했다”고 밝 혔다.
“이것은 시리아 정권 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입니다 . 우리는 (시리아군이)
다마스쿠스 남쪽으로 전개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Druze 공동
체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은 “Ahmed Hussein alSharaa ở Damascus 궁전 근처”를
공습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목표
물은 밝히지 않았다. 현재 시리아 정
부의 즉각적인 반응은 없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최근 두
번째로 시리아를 공격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이번 주 초에 수니파 무
장세력에 대한 종파적 폭력에 연루된
드루즈 소수민족을 보호하겠다는 약
속을 이행한 것입니다.
이러한 공격은 2024년 12월에
Bashar al-Assad 전 시리아 대통령
을 축출한 수니파 무슬림 반군에 대 한 이스라엘의 깊은 불신을 반영하
는 것으로, 분열된 국가에 대한 통치 권을 확립하려는 시리아 임시 대통령 아흐메드 알 샤라의 노력에 더 큰 도 전이 되고 있다. 이번 주의 종파 간 폭력은 4월 29일 드루즈교도가 주로 거주하는 자라마 나 지역에서 드루즈교도와 수니파 무 장괴한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면서 시 작되었는데, 이는 예언자 무함마드를 저주하는 음성 녹음을 계기로 시작되 었습니다. 수니파 구성원들은 이 녹 음물이 드루즈파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4월 29일에는 10명 이상이 사망했고, 4월 30일에는 다마스쿠스 외곽의 드 루즈교가 다수인 사나야 마을에서 폭 력이 확산되었다. AFP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대변인 태미 브루스는 5월 1일 미국 대표단 이 4월 29일 뉴욕(미국)에서 시리아 대표단과 회동했으며, 미국 측이 아 사드 정권 이후 정부에 “안정을 강화 하는 정책을 선택하라”고 촉구했다고 확인했다. https://thanhnien.vn/israel-tancong-gan-dinh-tong-thong-o-syria-185250502100226683.htm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까이 - 하노이 - 하이 퐁

Pham Minh Chinh 총리는 4월 30
일 Lao Cai-Ha Noi-Hai Phong 철
도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54/GN-TTG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예정대로 프로젝
트를 시작 하고 완료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총리는 건설부 장관
에게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
여 중심선과 부지 정리 경계의 좌표
를 제공하도록 요청했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가 보상, 지원, 재정착, 조사
및 설계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
련하고, 2025년 6월에 완료될 프로
젝트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준비하여
2025년 12월 19일에 프로젝트를 시
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요한 경
우, 하노이 도시철도관리위원회의 인
력을 동원하여 사업 시행 과정에서
지원 및 강화를 할 수 다.
동시에, XV 제9차 국회에서 철도 시
스템 개발, 특히 투자에 관한 국회 결
의문 초안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5.5
일 이전에 정부에 보고한다.
총리는 하노이, 라오까이, 옌바이, 푸
토, 빈푹, 박닌, 흥옌, 하이즈엉, 하이
퐁 인민위원회 위원장에게 지방 당
위원회 서기장과 시당위원회가 위원
장으로 하는 지역 프로젝트 부지
리 운영위원회를 긴급 구성하도록 요
청하여 5일 이전에 완료했다. 프로젝
트를 위한 부지 정리 작업을 전개하
기 위해 조직 차원의 정치 시스템을
동원한다. 동시에, 건설부, 철도사업
관리위원회의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
여 서류(심전도, 부지 정리선)를 접수
하고 즉시 보상, 지원, 지원 등을 조
직하도록 지시한다. 프로젝트의 재정
착은 건설부가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과 병행하여
프로젝트 부지 인도 및 공사를 위해
2020년 8월 중에 완료되었다.
총리는 또한 건설부 장관, 각 지방과
긴밀히 협조하여 산림, 임야, 쌀의 용
도 이전과 관련된 절차를 가속화하
고, 사업의 보상, 지원, 재정착, 재정
착을 위한 지역들을 적극적으로 지도
할 것을 요청했다. 주어진 임무 기능
에 따른 트러블을 즉시 해결한다.
재정부 장관은 프로젝트 시행을 우선
시하기 위해 2025년 중앙과 지방의
정기적금 출처 검토를 긴급하게 지시 하고 5월에 총리에게 보고한다. https://thanhnien.vn/ day-nhanh-tien-do-du-anduong-sat-lao-cai-ha-noi-haiphong-185250501232133114.htm

지난해 초 암 진단을 받은 찰스 3세 (76) 영국 국왕이 암 투병에 대해 “벅
차고, 때로는 두려운 경험”이라고 솔
직한 심정을 밝혔다.
찰스 3세는 30일(현지시간) 암 환자
지원단체 관계자들을 버킹엄궁으로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면서 제공한
소책자에 암 환자와 관련자들을 격려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찰스 3세는 “진단과 새로운 사례 하
나하나가 본인과 사랑하는 이들에
게 벅차고 때로는 두려운 경험일 것”
이라며 “그러나 그 통계에 포함된 하
나로서, 나는 인간성의 가장 좋은 면
을 예리하게 조명하는 경험이 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장담할 수 있다”고
적었다.
찰스 3세는 암 투병 경험이 “질병의
가장 어두운 순간이 가장 위대한 연
민으로 밝혀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 간호사의 세심한 설명, 호
룹에서의 경험 공유 등 인간적 연결 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런 ‘돌봄 공동체’는 환자들이 가장 힘든 시기를 견디게 해주는 힘”이라고 강 조했다.
그는 암 투병 중에도 환자들을 위한 활동을 펼쳤던 고(故) 데버러 제임스 의 메시지를 인용해 “즐길 가치가 있 는 삶을 찾아라. 위험을 감수하라. 깊 이 사랑하라. 후회하지 말라. 그리고 언제나 저항하는 희망을 가지라”고도 전했다.
찰스 3세는 지난해 초 암 진단 사실을 공개하고 치료를 이어 왔다. 이번 메시지에는 찰스 3세의 암 치료 진전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왕실 소식통들은 찰스 3세의 상태가 “계속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 했다고 BBC는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501004900085?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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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구급 드론’을 세계 최초로 개
발해 거리 35㎞에 달하는 부상자 이
송 훈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관영
중국중앙TV(CCTV)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독자적으
로 개발하고 완전한 지식재산권을 보
유한 세계 첫 구급 드론으로 저장성과
상하이에서 해상 부상자 응급 이송,
전장(戰場) 부상자 치료 후 이송 등 실
전훈련을 완료했다.
전장 훈련에서 드론은 중상자 한 명을
싣고 35㎞ 떨어진 응급센터에 안전하 게 착륙했다.
해상에서 어부가 다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는 드론이 선박 갑판에 내린
뒤 환자를 별도로 장착된 응급캡슐로
옮겨 이송하는 과정에서 호흡 보조와
심전도 모니터링, 수액 주입 등을 시 행했다.
드론은 영하 25도에서 영상 46도까지
극한 환경과 해발 5천m 고원 등에서
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중국국가응급의료연구센터 응급종합
병원 우디 원장은 CCTV에 “이번 시
험 비행 성공은 구조 현장과 후방 기
지 간 부상자 이송 및 연결 능력을 크 게 향상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502118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지난해 국내 공학 및 자연과학 분야
해외 유학생 가운데 베트남 출신 유 학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 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내놓은 2024년 국내외 이공계 유학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대학
이공계 해외 유학생중 베트남 출신 유학생은 모두 2만9187명(25.1%)으 로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 유학생은
학부생 2만186명, 대학원생은 9001
명으로 집계됐다.
베트남에 이어 중국 유학생 비율이 24.5%, 우즈베키스탄이 9.7%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보고서는 정부계획에 따라 국 내외 유학생 현황을 처음 공식조사한 결과다.
한편, 해외 체류중인 한국 이공계 유 학생은 2만9770명으로 대학 과정이 2만438명, 대학원 과정이 9332명으 로 조사됐다. 전세계 한국 유학생 가 운데 44.9%는 미국에체류중이었으 며, 일본(13.9%)과 캐나다(11.8%)가 뒤를 이었다.
정부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강화 하기 위해 올해 관련 투자 예산을 9 조2800억원까지 전년대비 1조4500 억원 증액할 계획이다. 이중 이공계 우수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은 지난해 507억원에서 올해 573억원으로 증액 된다.
https://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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