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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경찰청·소방청,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

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

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금)부터 5

월 18일(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

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 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수) 외교부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까망콩싹

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

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 “단 1초만에 전신마비가 된 까망

콩싹(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채널)” 유

튜브 조회수 147만 회(3.11. 기준) 기

록 및 각종 언론보도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

(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

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

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우리 대사

관이나 총영사관 또는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나,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등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

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

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

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 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

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

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

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

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 부처

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및 소방 청(www.nfa.go.kr) 누리집에서 확

인할 수 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4월 27일 오후, 한 인도가족은 호치민시와 전국 각지의 시민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에 동참했다. 이들은 박당(Bạch Đằng) 공원에 자리를 펴고, 밤 9시

30분부터 9시 45분까지 이어질 불꽃놀이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니라즈(Neeraj) 씨가족은 베트남 길거리 음료를 즐기며 함

께 담소를 나눴다. 그는 Thanh Niên과의 인터뷰에서 가족과 함께 5일간 베

트남을 여행 중이라고 밝히며, 특히 다낭과 호치민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

다고 전했다.

오늘 호치민시 중심지에서 불꽃놀이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지 시민들

처럼 박당(Bạch Đằng) 공원 한가운데에 자리를 펴고 기다렸다고 한다. 인 도 니라즈 씨가족에게 이번 경험은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

그는 “이곳의 분위기는 정말 환상적이고 활기찹니다. 이런 경험을 언제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베트남의 역사에 대 해 공부했고, 4월

번째 방문이다. 이들은 모두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고, 베트남 사람들의 친절 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또 다른 독일인 관광객도 박당(Bạch Đằng) 공원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불꽃놀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몇 명의 베트남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 전했다. 그는 여러 번 베트남을 방문했지만, 이렇게 특별한 축제 분위기 를 직접 느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건 정말로 제가 경험한 여러분 나라의 새해 맞이 행사와 비슷해요.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서 중심지로 몰려드는데,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뭐냐면 아시죠? 바로 곳곳에 베트남 국기가 물결치고, 모두가 국기를 들고 있고 국기 색깔의 옷을 입고 있다는 거예요. 정말 멋지죠!”라고 말했다.

26세의 판판(Phan Phan) 씨는 가족과 함께

https://thanhnien.vn/trai-bat-cho-xem-phao-hoa-o-tphcm-toi-naygia-dinh-du-khach-an-do-chia-se-bat-ngo-185250427184850105.htm

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러시아의 협상 의지에 의문

을 제기하고 추가 제재를 경고했다. 이는 우크라이나(Ukraine) 전황이 더욱 격화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4월 26일 바티칸(Vatican)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Francis) 장례식 직

전, 트럼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 이나 대통령과 2월 백악관(White House)에서 벌어진 언쟁 이후 처음으로 직접 회동했다.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약 15분간 진 행됐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의 중대한 시점에 이뤄 졌다.

트럼프, 러시아 협상 의지에 의구심 회담 후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 을 최근 우크라이나 공격과 관련해 공개 비판했다. 그는 귀국길에 자신의 플

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푸틴이 최근 민간 지역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전쟁을 끝내려는 의지가 없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러

시아의 협상 준비 상태에 의문을 표하며, “은행 제재나 2차 제재를 통한 대

응”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러 태도 변화는 전쟁 중재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협상

이 조속히 타결되지 않으면 대화를 중단하겠다는 압박으로 풀이된다. AFP

통신에 따르면, 최근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에 크림반도(Crimea)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는 조건을 수용해 조기 종전을 이끌어내자고 압박했지만, 키

이우(Kyiv)와 유럽(Europe) 동맹국들은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 간 입장 차가 여전히 큰 가운데 현실적 난관에 부딪히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4월 26일 새벽 로마(Rome)에 도착한 직후 트

언급은 없어, 군사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러시아가 서두르지 않고 있다 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외교전 가속 젤렌스키 대통령은 바티칸 행사 참석을 계기로 유럽 각국을 설득해 러시아 에 유리한 종전 제안을 거부하도록 촉구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외에도 영 국(United Kingdom) 키어 스티머(Keir Starmer) 총리, 프랑스(France)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 이탈리아(Italy) 조르자 멜 로니(Giorgia Meloni) 총리,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과 잇따라 만나, “무조건적 휴전”을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화했다.

영국과 프랑스 정상은 이후 트럼프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과 짧은 회동을

이어가며 협상 진행에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유럽 지도자들이 미국 제안에 대

응해 “휴전과 우크라이나 영토 주권을 보장하는 것”을 지속 가능한 평화 해 법의 전제 조건으로 삼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미 국이 이를 수용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한편, 위트코프 특사의 방러 이후 나온 크렘린궁(Kremlin) 성명은 러시아가 협상 전 완전 휴전에는 여전히 소극적임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글이 올라온 다음 날, 미국 공화당(Republican Party)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 상원의원은 러시아가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 합의를 수용하 지 않을 경우, 러시아산 석유 및 기타 제품을 구매하는 국가에 대한 무역 제 재 법안을 초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thanhnien.vn/tong-thong-trump-doi-thai-do-voinga-18525042722402082.htm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니니-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제3자 충전소 찾기의 어려움 호치민시에 거주 중인 응우옌 선 씨는 최근 전기차 이용 과정에서 겪은 어려 움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했다. 신차가 막 출시되었을 당시, 그는 적극적으 로 차량을 구매해 직접 경험해보았다. 그러나 차량 충전 과정에서 문제가 발 생했다. 한 번은 차량 배터리가 80% 이상 남아 있었음에도 주말 여행을 대비 해 추가로 충전하려 했다. 그러나 충전소를 찾는 과정은 ‘네 번의 실패’라는 고 난의 연속이 되었다.

첫 번째 충전소에서는 여러 차례 시도했음에도 장비가 작동하지 않았다. 두 번 째 장소에서는 해당 자동차 회사의 고객이 아니라는 이유로 충전이 거부되었 다. 세 번째 장소는 그가 소유한 차량 브랜드의 공식 전시장임에도, 차량을 그 곳에서 구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했다. 여러 번 도시를 돌아

다닌 끝에, 선 씨는 결국 한 쇼핑몰 내 충전소를 찾아냈지만 추가 주차 요금을

지불해야 했다.

그는 “전기차를 구매한 것에 후회는 없지만, 충전소를 찾는 경험은 정말 실망

스러웠다”고 밝혔다.

전국 충전 인프라 투자 현재 일부 국내 기업들은 보다 주도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용자와 장 기적으로 동행하기 위해 직접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 중 하나가 바 로 VinFast로, 계열사인 V-Green을

보하여 아세안 지역 내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으며, 향후 3년 내 50만 개로 확 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VinFast의 충전 인프라 구축 속도는 미국이나 한국 등 일부 선진국보다 빠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호치민시에서 전기차를 이용 중인 레 티 민 씨는 “VinFast를 선택한 이유는 주거지에서부터 쇼핑몰까지 어디에나 충전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브랜 드 차량을 이용하는 친구들처럼 매일 배터리를 걱정하거나 충전소를 찾아 헤 맬 필요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하노이 공과대학교 자동차공학 프로그램 책임자인 담 호앙 푹 부교수는 “베트 남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려는 기업은 충전 인프라 구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 다. 단순히 차량만 판매하고 인프라는 남에게 맡기는 식이어서는 안 된다. 구 체적인 규제가 없다면 일부 기업들은 판매에만 집중하고 장기적인 투자를 소 홀히 할 수 있으며,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라고 지적했다. 국내에 머물지 않고, VinFast는 충전 인프라 모델을 해외로 확장하려는 포부 도 가지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전기차 시장이 초기 단계에 있 는 신흥 시장에서도 유사한 전략을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VinFast는 전기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27년까지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 하는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이 전략은 단순히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 뿐만 아 니라, 장기적인 전기차 이용 습관을 유도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vtcnews.vn/doanh-nghiep-xe-dien-dau-tu-ha-tang-sac-dedong-hanh-lau-dai-voi-nguoi-dung-ar940102.html

라이프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은유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김현수 기자 = 경찰이 6·3 대통령선거 후보들에 대한

본격 경호에 나섰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

명 후보의 경우 오늘부터 경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이 대표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당시 한 남성이 ‘서한을 전달

하겠다’며 접근해 현장에 있던 경찰 경호관이 남성을 분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선 경호 인력으로 총 180명을 선발해 교육을 끝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20∼30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 대행은 “정당별 대선 후보자에 대해 전담 경호팀을 배치할 예정”이라며 각

당과 경호팀 배치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6·3 대선 당일에는 최고 경계 태세인 ‘갑호비상’을 발령한다.

갑호비상은 모든 경찰관이 비상근무를 하는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령이다. 경

찰력 100% 동원이 가능하고 경찰관들의 연차휴가가 중지된다.

경찰은 현재 전국 278개 경찰서에 24시간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설치해 운

영하고 있다.

전국 경찰관 2천117명이 금품 수수, 허위사실 유포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한 첩

보를 수집 중이다.

현재까지 적발된 인원은 43개 사건 97명이다. 이 가운데 5대 선거사범은 허위

사실 유포 76명, 공무원 선거 관여 12명 등 88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대선 다음 날인 내달 4일부터는 그간 벌어진 선거범죄에 대해 집중 수

사에 나설 계획이다.

이 대행은 “최근 이슈가 되는 딥페이크 이용 선거 범죄는 시도청 사이버과에서 직접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행은 최근 국회에서 경찰청장을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내용의 법안 이 발의된 데 대해 “경찰 영역이 범죄 예방부터 수사, 재난, 안보까지 역할과 책 임이 커지고 있다”며 “법안이 통과되면 현장 경찰관도 자긍심을 갖고 치안활 동에 집중할 수 있고 이는 국민에게 효과가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건진법사’ 전성배(65)씨를 통한 경찰 인사 청탁에 대해서는 “보도 가 나올 때마다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인사권자와 외부인의 유착고리를 끊어

내기 위해 관련 규정을 계속 개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와 관련한 경찰

내부 감찰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이 대행은 “경찰은 앞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과 지시, 명령에 동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번 사태를 겪으며 경찰 활동에 헌법적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업무수행 과정과 조직 운영에서 헌법 질서 수호에 주안점 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8080251004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등으로 논란을 빚다가 최근 우리 정부의 실태 점검을 받은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한

국 정부의 시정권고를 일부 수용하고 신규 다운로드 서비스를 두달여만에 재

개한 것으로 파악됐다.

딥시크는 28일(현지시간) 처리방침을 개정하면서 한국어판을 공개하고 개인

정보 정책을 일부 개정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 23일 열린 제9회 전체회의에서 ‘딥시크 사전 실태

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한 지 닷새만이다.

개인정보위 점검 결과 딥시크는 국외 이전에 대해 이용자 동의를 받거나 처리

방침을 공개하지 않았고, 중국에 있는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의 자회사인 ‘ 볼케이노’로 국내 고객이 딥시크 채팅창에

개인정보위가 권고한 이용자 선택권 보장을 위한 ‘옵트아웃’(opt-out)’ 기능도 마련했다고 알렸다. 옵트아웃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에서 정보 주체가 명 시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히면 이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삭제하고 AI 학습을

거부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밖에 ‘14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아동에게 적

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고지했다.

다만 이미 볼케이노로 이전한 이용자의 프롬프트 입력 내용을 즉각 파기하도 록 권고한 부분에 대해선,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관련 자료를 받아봐야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아직 확인은 안 된 상태”라고 전했다.

딥시크는 지난 2월부터 국내 앱 마켓에서 잠정 중단했던 신규 다운로드 서비 스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 검색창에 ‘딥시크’ 또는 영문명 ‘deepseek’를 넣으면 해당 앱이 노출되고 내려받을 수도 있다. 개인정보위는 딥시크 신규 서비스 재개 여부에 대해 “딥시크사(社)에서 자율 적으로 결정한 것이고 재개 여부도 시정명령을 수용하고 이행이 어느 정도 됐 다고 하면 사업자 측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라며 구체적인 재 개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8011052530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북한, 러시아

조선중앙통신(KCNA)이 발표한 성

명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

원회는 “우리 무력의 부대들이 최고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쿠르스크 지역

해방 작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

원장의 군 파병 결정은 양국 간 상

호방위조약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KCNA는 김 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은 모두

영웅이며 조국의 명예를 대표하는 존 재”라고 전했다.

AFP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중앙군 사위원회의 이번 발표는 평양이 자국 군대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한 첫 사례다.

4월 26일, 러시아 군 총참모장 발레

리 게라시모프도 처음으로 이 사실을

인정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 군인들이 쿠르스크에서 우크

라이나군을 격퇴하는 데 크게 기여했

과의 인터뷰에서 “전략적 포괄적 동

반자 조약 정신에 따라 북한 군인들

의 참여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

고 말했다.

그동안 모스크바와 평양은 쿠르스크

에 북한 군인이 주둔하고 있다는 사

실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아

왔지만,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10.000

명 이상의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도

착해 모스크바를 지원하고 있다고 언

급해왔다.

한편,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군이 통

제하던 쿠르스크 지역을 “해방했다”

고 주장했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월 27일 “우크

라이나군은 여전히 쿠르스크에서 전

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

는 전했다.

https://thanhnien.vn/trieutien-lan-dau-xac-nhandua-quan-tham-chien-onga-185250428065035045.htm

위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36도 이상까지 치

솟고 있다. 특히 음력 4월 초에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수로 인해 일

부 저지대 지역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

다.

남부 및 중앙 고원 기상청에 따르면,

4월 27일 기준 남부 지역은 최고 기

온이 35-36도에 달하는 폭염이 관측

되었으며, 특히 빈즈엉성 투저우못에

서는 36.2도를 기록했다. 상대습도는

가장 낮은 수준이 50-55%로 나타나,

대기 중 습도가 매우 낮은 상황이다.

기상 당국은 높은 기온과 낮은 습도

로 인해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조수로 인한 침수 가능성

에 대비해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비책

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4월 28일) 남부 지역은 광범

위한 폭염이 이어지며, 최고 기온은

35-36도 사이를 기록하고 일부 지역

에서는 36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

다. 최저 상대습도는 약 50-55%에 머

물 것으로 보인다.

호찌민시에서는 구름이 변동적으로

나타나며 햇볕이 강하고, 일부 지역

에서는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 폭염

다”고 밝혔다. 그는 타스(TASS) 통신 호찌민시와 남부 지역은 여전히 광범

라이프플라자/ 반랑대 인턴 기자 단 비 - 번역

은 주로 정오부터 오후 초반까지 지

속되며, 하루 중 약 12-15시간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기온

은 33-35도 사이로 예상되며, 오후와

대체로 비가 내리지 않을

한편, 4월 28일부터 남부 해안 지역 을 중심으로 조수 현상이 시작될 것 으로 보인다. 수위는 크게 높지 않지 만, 호찌민시 냐베군과 7·8군의 일 부 저지대 도로에서는 새벽 46시, 오 후 57시 사이에 국지적 침수가 발생 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껀터시와 빈 롱성의 일부 저지대 지역에서도 비와 겹칠 경우 경미한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 중앙 고원 지역에서는 낮 동안 맑고, 일부 지역에서는 국지적 폭염이 발생 할 수 있다. 오후와 밤에는 곳곳에 소 나기와 천둥 번개가 예상되지만, 강 수량은 이전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 다. 최고 기온은 31~34도, 일부 지역 은 35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 다. 기상 당국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정 오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호치민시의 경우, 아스팔

기온이 실제 기온보다 2~4도 정도 높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 요하다. https://thanhnien.vn/tphcm-tiep-tuc-nang-nongcanh-bao-ngap-vi-trieucuong-185250428064350182.htm

라이플라자/ 휴텍대 인턴 기자 하은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격 위해 “150대

AP에 따르면, 4월 27일~28일 밤, 러

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내 여러 목표

물을 공격하기 위해 드론 150대를 출 격시켰다.이는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중 하나로 평가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했던 쿠르스크

지역의 나머지 부분을 탈환했다고 발

표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번 공격이 발

생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당국은 자

국 방공 시스템이 대부분의 드론을 요

격했지만, 민간 지역과 주요 시설이

여전히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오는 6월

에 스위스 주최 국제 평화 회담에 참

석을 준비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전문

가들은 모스크바가 회담 불참을 선언

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협상력

을 높이기 위해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

고 있다고 분석한다.

미국 국무장관: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임박’

평화 전망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

통령은 최근 인터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선의에 대해 회의적 견해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이 전

쟁을 끝내고 싶어할 가능성은 낮다”

고 말했다.

하루 전에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언급했

다.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 례식에

한 뒤, 소셜미디어에 “푸틴이 민간 지

역을 공격할 이유가 없었다”고 남겼 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 골프 클럽을

떠나면서 러시아 공격에 대해 “여전

히 실망스럽다”고 말하며, “푸틴이 공

격을 멈추고 협상을 성사시키기 바란

다”고 했다. 러시아가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바티칸 회담은 2월 28일 백악관에서

의 긴장된 회담 이후 두 정상의 첫 직

접 만남이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다음 주가 “매우 중요할

것이며, 미국은 이 노력에 계속 참여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NBC의 ‘미트 더 프레스’ 프로그램에

서 러시아에 대한 양보 가능성에 대 해 질문을 받은 루비오 국무장관은 “

성숙하고 현실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 전쟁에 대한 군사적 해결책은 없

다. 유일한 해결책은 협상을 통한 합 의이다. 양측 모두 원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포기하고, 상대방에게 원하지 않

는 것을 줘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https://vtcnews.vn/nga-phonggan-150-may-bay-khong-nguoilai-tan-cong-ukraine-ar940320. html

라이프플라자/ UEF대 인턴 기자 지 민 - 번역

인도와 갈등 속에 파키스탄과는 우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이 최근

영유권 분쟁지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

긴장이 고조되자 양측에 자제가 필요

하다는 메시지를 냈다.

2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

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

부장 겸임)은 전날 이샤크 다르 파키

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통화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

왕 주임은 다르 부총리에게 “중국은

현재 상황의 발전을 긴밀히 주목하고

있다”며 “테러 타격은 세계 각국의 공

동 책임이고, 중국은 파키스탄이 굳

게 반(反)테러 행동을 해 온 것을 늘

지지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쇠막대 같은 친구이자 전천후

전략 협력 동반자로서 중국은 파키스

탄의 합리적 안보 우려를 충분히 이

해하고, 파키스탄이 자기 주권과 안

보 이익을 지키는 것을 지지한다”면

서 “중국은 공정한 (테러 사건) 조사

가 조속히 전개되는 것을 지지한다.

충돌은 인도-파키스탄 각자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지역 평화·

안정에도 이롭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국이 자제력을 유지하면

서 마주 보고 사태 안정을 추동하기

를 희망한다”고 했다고 중국 외교부

는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다르 부총리가 “파키

스탄은 일관되게 테러를 단호히 타 격하면서, 사태의 상승을 유발할 가 능성이 있는 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 대해왔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중국 은 인도와 1962년 국경 문제로 전쟁 까지 치르는 등 수십년간 ‘앙숙 관계’ 로 갈등을 빚고 있다. 2020년에는 인 도 북부 라다크 지역에서 양국 군인 간 일명 ‘몽둥이 충돌’이 잇따라 발생 하면서 양측 군인 수십 명이 사망하 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대규모 일대일로 (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투자 등을 토대로 파키스탄과 관계를 강화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파 할감 인근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총기 테러가 발생,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인도 당국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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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미중

무역전쟁 확대 속 내수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 당국이 외국인 관

광객의 쇼핑 시 세금 환급 제도를 전

면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28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등 당국은 외

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금 환급 가능 상점과 대상 품

목을 확대하고 기준 금액을 조정하며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상무부는 재정부, 문화여유부(관광 부), 해관총서, 세무총국, 중국민항국

과 함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출

국 시 세금 환급 제도 최적화 및 외국

인 소비 확대에 관한 통지’를 지난 26

일 발표했다.

기존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출국 시 부

가가치세를 환급받으려면 500위안(

약 10만원) 이상 구매해야 했으나 개

정에 따라 최소 구매 금액 기준이 200

위안(약 4만원)으로 하향됐다.

또 현금 환급 한도도 종전 1만위안(약

200만원)에서 2만위안(약 400만원)

으로 상향했다.

성추핑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이번

정책은 더 많은 외국인이 중국에서 쇼

핑하고 관광하도록 유도하며, 중국의

전통 상품과 새로운 중국식 트렌드를

해외로 알리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 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28075500009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대한

상공회의소는 오는 8월 25∼26일 이

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

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기후

위기, 저출생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

이 모여 각자의 경험과 해법을 공유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자

리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업

의 장을 만들어보자는 최태원 대한상

의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해 처음 개

최됐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참

석 기관 및 참관객 수가 작년 대비

1.5배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240여개 기관과 6천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디

자인하다’를 주제로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강화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창의성이 결

합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이며, 단

순 전시의 장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

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을 마련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진흥원

관련 대한 민국 대표 행사를 페스타 안에서 소

전문가 강연·토의 세션, 비즈 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도 작년보 다 규모와 수준이 한층 확대된다. 아울러 사회적 가치 소비와 지속가 능한 삶을 주제로 한 전시·홍보 부스, 마켓 및 식음료(F&B) 존도 운영한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 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사회문 제 해결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 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은 “올해 페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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