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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경찰청·소방청,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

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

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

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금)부터 5

월 18일(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

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 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수) 외교부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까망콩싹

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

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 “단 1초만에 전신마비가 된 까망

콩싹(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채널)” 유

튜브 조회수 147만 회(3.11. 기준) 기

록 및 각종 언론보도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

(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

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

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

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 해외에서 위급상황 시 우리 대사

관이나 총영사관 또는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나,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등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

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

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

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 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 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

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

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

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

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 부처

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및 소방 청(www.nfa.go.kr) 누리집에서 확

인할 수 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중국 해관총서

와 4개의 의정서를 체결하여, 베트남

산 농산물의 대중국 수출 품목을 확

대하기로 했다. 이 중에는 ‘황금 식품’

으로 불리는 자연 산 제비집과 정제

제비집도 포함돼 있다.

이번 4개 농산물 수출 관련 의정서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시진

핑 중국 국가주석 겸 총서기의 베트

남 국빈 방문 기간 중 체결되었다.

이 중 하나는 베트남산 원시 제비집

과 정제 제비집을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동물 위생, 검역 및 검사의 요구

사항에 관한 의정서이다.

나머지 3개 의정서에는 베트남산 고

추와 패션프루트 수출을 위한 식물

검역 요구사항에 관한 2개의 의정서, 그리고 가축 사료 원료로 사용되는

쌀겨 및 추출 쌀겨 제품에 대한 동식

물 위생 및 안전 요구사항에 관한 의

정서가 포함되어 있다.

베트남 채소과일협회(가공 및 수출

입협회)의 응우옌 푹 땅 사무총장은

Thanh Niên과의 인터뷰에서, 고추

와 패션프루트는 현재 중국 시장에

시험적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

의정서 체결로 인해 이 두 농산물의

시장 확대와 고객 확보에 유리한 조

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패션프루트는 음료 생산

에 활용되고, 고추는 향신료 산업의

주요 원료로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두 품목의 수출

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업환경부에 따르면, 제비집 제품과

관련해 2022년 11월, 베트남과 중국

은 제비집 수출에 대한 동물 위생, 검

역 및 검사 요건에 관한 의정서를 체

결한 바 있다.

그리고 정확히 1년 후인 2023년 11

월, 베트남 기업이 중국 시장으로의

첫 제비집 수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

였다.

이번 시진핑 주석의 베트남 방문 기

간 동안, 중국은 베트남산 원시 제비

집 및 정제 제비집의 수입을 확대하

기 위한 추가 의정서를 체결했다.

농업환경부는 현재 베트남이 중국 시

장에 공식적으로 수출하고 있는 농산

물 품목이 총 14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양국이 의정서를 체결한 8개 품

목은 수박, 망고스틴, 흑초, 두리안,

생바나나, 고구마, 패션프루트, 고추 이다.

아직 의정서 체결이 되지 않은 6개

품목은 용과, 람부탄, 망고, 리치, 롱

안, 잭프루트이다.

2024년 기준, 베트남산 채소과일의

대중국 수출액은 46억 달러에 달했으

며, 이 중 두리안, 용과, 바나나, 잭프

루트 등 4개 품목이 가장 많이 수출

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thanhnien.vn/trungquoc-ky-4-nghi-dinh-thu-nhapkhau-them-thuc-pham-vang-tuviet-nam-185250415192016438.

htm

라이프플라자/ 반랑대 인턴 기자 티

엔야 – 번역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 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

령의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Steve Witkoff)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영토 문제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4월 15일 오데사에서 열린 기자회견

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마르크 뤼

터 나토 사무총장과 나란히 선 자리

에서 위트코프의 발언과 관련한 질문

에 반응했다. 위트코프는 러시아-우

크라이나 전쟁 해결 방안과 관련해 ‘

분쟁 중인 5개 지역’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

라이나는 주권 국가다. 우리의 모든

영토는 단일한 국가에 속하며, 오직

우크라이나 국민만이 자국 영토의 미

래를 결정할 권리를 가진다”고 강조

했다. 그는 이어 “해당 영토가 러시아

의 일부로 인정되는 어떤 주장도 우

리에게는 넘을 수 없는 선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여러분이

언급한 미국 특사는 자신의 임무와

권한 범위를 벗어난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스티브 위트코프

를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

다. 그는 이전에도 이 미국 특사가 “

크렘린의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고 비난한 바 있다.

최근 위트코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과 4시간 넘게 회담을 가졌다. 이는 2

월 이후 세 번째로 이루어진 직접 대

화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 나 전쟁 종식을 추진하기

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위트코프는 폭스뉴스(Fox News) 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평화 협정이 든 크림반도, 도네츠크, 루간스크, 헤 르손, 자포리자 등 5개 지역이 러시 아 영토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말했 다. 이 지역들은 러시아가 2014년 및 2022년 논란이 많은 국민투표를 거 쳐 병합을 선언한 곳들이며, 우크라 이나와 다수 국가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위트코프는 또한 “이번 협상이 세계 에 매우 중요한 어떤 지점에 가까워 지고 있다”고 말하며, “푸틴 대통령 이 지속적인 평화를 원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크렘린은 회담의 구체적인 내 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가 “건설적 이고 실질적인 미국과의 대화”를 높 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러시 아가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지만, 그 전제 조건으로는 분쟁의 근본 원인들 이 해결되어야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https://vtcnews.vn/ong-zelensky-noi-gian-vi-dac-phai-vienong-trump-ban-luan-ve-lanhtho-voi-nga-ar937903.htm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호치민시·빈즈엉성·바리아-붕따우성, 통합 협의 완료

“모든 필요한 사안들은 이미 충분히 논의되었습니다. 세 지역의 당 서기 들은 모두 합의했으며, 각 지역 내부

적으로도 논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제는 전체 회의만 남았고, 이를 통해

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 니다. 모두가 준비된 상태이며, 공식

적인 결의나 지시만 내려지면 즉시,

신속하고 긴급하게 ‘달리면서 줄을

선다’는 정신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 습니다.”

제11기 호치민시 당위원회 제39차

회의가 열린 4월 15일 오후, 회의장

밖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응

우옌 반 넨(Nguyễn Văn Nên) 호치

민시 당위원회 서기가 이와 같이 밝

혔다.

응우옌 반 넨 서기는, 호치민시와 빈

즈엉성, 바리아-붕따우성 세 지역의

지도자들이 합병에 대한 방침을 논의

하기 위해 여러 차례 만나 교류했다

고 전했다. 관련 부처와 지방정부도

중앙의 지침에 따라, 행정조직 간소

화와 2단계 지방정부 모델 구축을 위

한 준비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앞으로 세 지역이 모두 참여하는 전

체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

서 합병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있는 논

의가 이뤄질 것이다.

앞서 열린 제39차 호치민시 당위원 회 회의 개회식에서, 호치민시 당위

원회 수석은 대표들에게 높은

가자고 제안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 중 하나는 사 회단위 행정구역 조정 방안과 그 일

정이다. 행정구역 조정은 인구 규모,

면적, 명칭, 법률적 규정, 지역 특수

성과 새로운 발전 단계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며, 특히 주민들의 바람을 반

영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한, 호찌민시, 빈즈엉

성, 바리아-붕따우성 간의 협력을 통

해 지방정부 2단계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이는 세 지역 간

부처, 전문 기관, 공공 서비스 기관

등을 통합하고 조화롭게 조정하는 작

업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그 외에도, 기존 3단계 지방정부 구

조를 2단계로 전환하는 과정, 군(현)

급 공공기관 재정비, 문서 및 자산,

시설, 예산 인수인계 등에 대한 현실

적인 문제들도 함께 논의되었다.

또한, 합병 이후 각 기관의 책임자와

부책임자를 포함한 공무원, 공공기

관 종사자들의 배치 및 조정과 관련

된 지침 마련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

갔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영향을 받

는 공무원에 대한 정책과, 기초 행정

단위의 당 조직, 군(현)급 당 조직 해

산에 대한 문제도 함께 논의 대상이

되었다.

https://vtcnews.vn/3-diaphuong-tp-hcm-binh-duong-vaba-ria-vung-tau-ban-bac-xongviec-sap-nhap-ar937853.html

라이프플라자/ 반랑대 인턴 기자 단

비 - 번역

로이터통신은 4월 16일(현지시간) 미 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피트 헥세스(Pete Hegseth) 국방장

관의 고문 댄 콜드웰(Dan Caldwell)

이 기밀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한 혐의

로 인해 지난 15일 펜타곤에서 물러났

다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콜드웰 고문이 허가

되지 않은 정보 공개 행위가 적발되

어 현재까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

사 기간 동안 직무에서 배제되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는 최

근 잇따른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근

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강 화하고 있다. 지난 3월 21일에는 헥

세스 장관의 비서실장 조 카스퍼(Joe Kasper)가 서명한 내부 공문이 배포

돼, “민감한 내용을 포함한 국가 안보

관련 대화에서의 무단 정보 유출”에

대한 정식 조사가 착수된 바 있다. 해

당 공문에서는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 탐지기 사용 가능성도 언급되었으나, 콜드웰 고문이 실제로 이를 적용받았

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콜드웰 고문은 펜타곤 내 다른 고위 인사들의 비해 덜 알려졌지만, 헥세 스 장관으로부터 강한 신임을 받아온 인물이다. 그의 영향력은 지난달 미 국 언론 더 애틀랜틱(The Atlantic) 이 보도한 시그널(Signal) 메신저 대 화 유출 사건을 통해 드러났다. 해당 사건에서 헥세스 장관은 예멘 내 후티(Houthi) 반군을 겨냥한 미국의 군사 작전 준비 과정에서 국가안보회 의(NSC)와의 조율을 위한 핵심 연락 창구로 콜드웰 고문을 지목한 바 있 다.

한편, 콜드웰 고문은 미국의 우크라이 나 군사지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 왔으며, 유럽 주둔 미군의 감축 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thanhnien.vn/covan-bo-truong-quoc-phongmy-bi-dua-ra-khoi-lau-namgoc-185250416061641147.htm

라이프플라자/ 휴택대 인턴 기자 니 니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수년간 오염

수년간 오염 유발한 오징어 가공업체

들…주민들 “집 떠나야 할 지경”

빈딘성 푸깟현 깟칵읍에서는 수십 개

의 오징어 가공업체들이 수년간 악취

와 오염을 유발하며 환경 문제를 일으

키고 있지만, 당국은 아직 뚜렷한 해

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깟칵읍 안광동·안광서 지역에는 50곳

이상의 오징어 가공시설이 밀집해 있

으며, 특히 2~9월 사이 집중적으로 운 영된다. 주민들은 심한 악취와 오염된

물 때문에 창문을 닫고 지내야 하며,

일부는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기

도 했다. 주민 대표들은 매년 가공업

체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폐수를 무단방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중순, <탄닌> 취재진이 현장

을 방문한 결과, 가공된 오징어는 임

시 천막에서 작업한 후 안광서 주택단

지 예정 부지에 말리고 있었고, 주변

하천은 시커먼 색을 띠며 악취를 풍 겼다. 일부 업체는 공동묘지 근처에서 작업을 하며

소를 선택하고 있으나, 이 역시 임시

방편일 뿐이다.

깟칵읍 인민위원회는 위반 업체에 대

해 여러 차례 단속과 과태료 처분을

내렸지만, 업체들은 반복적으로 법망

을 피해가고 있으며, 벌금 납부도 거

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에

당국은 향후 현장 단속을 위한 합동

팀을 재편성하고, 오징어 수송 차량의

항구 출입을 제한하는 등의 대책을 추

진할 방침이다.

푸깟현 인민위원회도 지난 2024년 불

법 건조된 오징어를 폐기하는 등 대응

에 나섰으나, 단속이 끝난 직후 다시

오징어를 말리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은 현재 빈딘성 경찰에 협

조를 요청한 상태다.

https://thanhnien.vn/hangchuc-co-so-che-bien-mucgay-o-nhiem-suot-nhieunam-185250415181521985.htm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중국과 베트남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

석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세계

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 무역체

제를 지지하고 패권주의·일방주의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

베트남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

등에 따르면, 전날 시 주석이 1박 2일

동안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친 뒤

양국은 공동성명을 내고 이같이 발표

했다.

두 나라는 성명에서 “무역·투자 제한

에 주목한다”면서 WTO를 핵심으로

규칙에 기반하고 개방적이며 투명하

고 포용적이며 비차별적인 다자간 무

역 체제를 유지하고 경제 세계화를 촉

진하려는 뜻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또 “패권주의와 힘의 정치, 모든 형태

의 일방주의, 그리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공동의

반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다만 성명에서 미국 같은 특정 국가

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는 않았다.

이 같은 문구는 대체로 과거 성명에서

나온 표현과 비슷한 수준이며, 베트남

측은 이번 시 주석 방문 기간 트럼프

측했다.

양국은 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 정(RCEP)과 아세안·중국 자유무역협 정(FTA)을 통해 양국 무역을 균형 있 게 발전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브릭스(BRICS)에 파트너 국가로 참여하는 것을 논의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브릭스는 러시아 카 잔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정회원이 아닌 파트너국으로 베트남 등 13개국 을 참여시키기로 합의했지만, 베트남 은 아직 파트너국 초청을 수락하지 않 은 상태다. 이 밖에 두 나라는 핵심 광물 분야에 서 협력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시 주석은 전날 베트남을 떠나 동남아 순방 두 번째 목적지인 올해 아세안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라이프플라자/ 휴택대 인턴 기자 니 니 - 번역 피하는 듯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관

불쾌하게 할 수 있는 발언은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가 미국의 상호관세를

낮추기 위해 미국산 원유와 액화석유

가스(LPG) 수입을 지금보다 100억

달러(약 14조3천억원) 늘리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6일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에너

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산 LPG 수입 할당량을 늘리

고 미국산 원유 수입도 확대해 지금보

다 미국산 에너지 수입을 100억 달러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미국산 제품 수입도 늘려 지

금보다 180억∼190억 달러(약 25조

7천억∼27조1천억원) 늘릴 예정이라

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미국을 상대로

144억 달러(약 20조6천억원)의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대미 주요 수출 품목은

전선과 같은 기타 전자기기와 팜유,

의류, 신발, 타이어 등이며 주요 수입 품목은 대두, LPG, 원유 등이다.

이에 싱크탱크 에너지 시프트 연구소

의 푸트라 아디구나 대표는 “이런 조

치를 시행하려면 다른 국가들로부터

의 에너지 수입을 줄여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케플러에 따르면 인도

네시아는 지난해 일평균 21만7천 배

럴의 LPG를 수입했다. 이 중 약 12만

4천 배럴이 미국산이었고, 나머지는

카타르나 아랍에미리트(UAE), 사우

디아라비아 등이었다.

또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일평균 약 30

만6천 배럴의 원유를 수입했으며, 주

요 공급국은 나이지리아와 사우디아

라비아, 앙골라 등이었다. 미국산은

일평균 약 1만3천 배럴에 불과했다.

이런 가운데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도

네시아 정부 대표단이 미국과 무역 협

상을 위해 전날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아이를랑가 장관도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산 제품 수입을 늘려 미국

과의 무역흑자를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일부 품목에 대한 수입쿼터 폐지

와 자국산 부품 의무 사용 규제 완화, 관세 인하 등도 도입하고 미국 석유·

가스 회사 등과 공동 투자도 추진하기

로 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의 분석가 웬 총 치아는 “인도네시아 가 협상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기존에 설정한 관세 32%보다

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 만 미국산 제품을 더 많이

있다고 우려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16083500104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국세

청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국세청

과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했다고 16

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강민수 국세청장과 오

쿠 다쓰오 일본 국세청장은 국세행정

주요 전략, 고액 체납자 대응, 신종금

융자산 과세, 이중과세 상호합의와 정

보교환 활성화를 논의했다.

조세정의와 공정과세를 확립해나가

기 위해 해외에 재산을 은닉한 체납

자들에 한·일간 국제공조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 청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

형 홈택스 구현과 연말정산 서비스 혁

신, 상속·증여세 감정평가 확대 노력

등을 설명했다.

또 스드메(사진 촬영 스튜디오, 웨딩 드레스 예약, 메이크업) 업체 세무조 사 관련 보도자료에 직접 부제로 달았 던 ‘스드메의 문단속’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X(구 트위터)에 공유한 사연도 소개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양 청장은 한일 조세조약상 상호합의 절차를 더욱 활성화해 양국에 진출한 기업의 이중과세 예방·해소 등 세무 애로 해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416063300002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미국, 세금과 금리 게임

뉴욕타임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인 크리스토퍼 월러가 미주리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침체 우려 고조 월러 이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5개국에 대한 보복 관세를 협상 차원에 서 90일간 유예했지만, 기본 10%의 관세는 여전히 적용되고 있으며, 미국은

다른 다양한 수입세도 시행하고 있어 실질적인 전체 관세율은 현재 25% 수준

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하나는 관세율이 25% 수준에서 유지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간이 지나며 다른 세금이 단계적으로 철폐되어 최

종적으로 10%로 인하되는 것이다. 월러는 두 시나리오 모두에서 인플레이션

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며, 지속적이지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고율의 관세를 지속할 경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둔

화되고 실업률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올해 인플레이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실업률은 현재 4.2%에서 5%까지 상승할 수 있 다고 우려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수십 년 만에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충격이 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백악관과 연준의 갈등 심화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 제롬 파월 의장 간의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 트럼 프 대통령은 연준이 정치적 의도로 금리 인하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4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Truth Social에 “지금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기에 완벽한 시기다. 그는 항상 늦지만, 지금이라도 이미지 개선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에너지 가격, 금리, 인플레이션 모두 하락 하고, 달걀 가격은 69%나 떨어졌으며 고용도 증가했다. 이 모든 것이 단 두 달 사이에 이루어진 일이다. 미국의 큰 승리다. 금리를 인하할, 제롬! 정치 놀이는 그만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파월 의장은 같은 날, 인플레이션 억제는 연준의 책임이라고 강조하 며 반박했다. 그는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이 불확실하며, 백악관의 수입세 인 상이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연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등한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유지하던 고금리를 점차 인하해 총 1%포인트를 낮췄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금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유지되고 있다. 뉴욕 연준이 4월 14일 발표한 자료에

약 3%로 전망했다. https://thanhnien.vn/van-co-thue-va-lai-suat-cuamy-185250415205035132.htm 라이프플라자/ 휴택대 인턴 기자 니니 - 번 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호치민시 내무부, 제1군 ‘사이공’으로

2025년 4월 15일 오후, 정치국 위원이며 호치민시 당위원회 서기인 응우옌 반 넨은 2020–2025년 임기의 호치민시 당 집행위원회 제39차 회의(특별 회의) 를 주재하였다.

개회 발언에서 응우옌 반 넨 당서기는 최근 또 럼 서기장이 호치민시의 행정구 역 정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에서 지켜본 결과,

시가 새로 정비한 사회·동 행정 체계가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며, “옛

지명을 유지하면서도 의미 있는 명칭들을 붙인 것은 옳은 방향”이라고 말했다.

중앙정부는 시의 시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실현 방식 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초기 평가에서 중앙은 호치민시의 작업이 올바른 방향이며, 특히 ‘바 지엠(Bà Điểm)’처럼 역사와 전통 문화에 뿌리를 둔 이름을 유지한 점을 높이 평가하 고 있다.

그러나 지명 부여에 대해서는 다양한 반대 의견도 존재한다고 한다.

응우옌 반 넨 서기는 “이런 반응은 정상적인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의견을 수 렴해 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예를 들어 “빈 짜인(Bình Chánh)군에 현재 빈 록 A(Vĩnh Lộc A)와 빈 록 B(Vĩnh Lộc B)라는 두 개의 사회가 존재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앙의 평가는 단순히 이름이 예쁘냐, 아니냐를 보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인식·중요성·의미 등을 평가하는 것”이라며, “가정에서도 아이의 이름 하나 짓는 일이 쉽지 않은데, 사회의 이름을 정하는 일은 결코 가볍게 접근해 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전에 호치민시 내무국은 투득시 인민위원회, 16개 군, 5개 현 인민위원회 에 사회·동 단위 행정구역 정비를 위한 안건을 추진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내무국은 현재 일부 중복된 지명이 발생하고

와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푸딘(Phú Định) 동은 군 6과 8군에 동시에 존재하며, 떤푸(Tân Phú) 동은 군 7과 떤푸군에도 중복된다. 또한, 7군의 푸미(Phú Mỹ) 동은 바 리아-붕따우성에서 새로 설립될 예정인 사회 행정단위와 이름이 중복될 우려 가 있다.

또한, 내무국은 1군 인민위원회에 새로운 행정단위 명칭으로 “사이공(Sài Gòn)”을 고려하고, 5군은 “쩌롱(Chợ Lớ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떤빈(Tân Bình)군과 꾸찌(Củ Chi)현의 경우, 지역의 역사, 전통, 문화적 특성 을 반영한 새로운 명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기존 사회·읍의 이름을 재사용 하는 방식을 장려하고 있다.

역사적 인물의 이름(예: 3군의 보티사우(Võ Thị Sáu), 레반시(Lê Văn Sỹ), 10 군의 응우옌찌푹(Nguyễn Tri Phương) 등)을 사용할 경우, 신중한 검토와 주 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명칭의 타당성과 주민의 동의 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내무국은 사회 단위 재정비 이후 새롭게 부여되는 명칭은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우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지역의 역사, 전통, 문화적 요소와 부 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명칭은 지역 주민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동일 도시 내 다른 행정 단위와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이는 아직 설립되지 않은 계획상의 지역도 포함된다.

내무국은 정비 전 기존 행정단위의 이름을 재사용하거나, 역사적·문화적 가 치가 있고 주민들이 애착을 갖고 있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 https://vtcnews.vn/so-noi-vu-tp-hcm-de-nghi-quan-1-can-nhacphuong-an-thanh-lap-don-vi-ten-sai-gon-ar937869.html

라이프플라자/ 반랑대 인턴 기자 단비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딥페이크의 위험성에 대해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가짜 이미지, 음성, 비디오를

생성하는 기술인 딥페이크에 관한 2024년 글로벌 이니셔티브 보고서는 2022

년 중반부터 2023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딥페이크와 관련된 사건이

북미에 이어 증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이 지역에서 딥페이크 사기가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로(25.3%) 기록

되었으며, 그 뒤를 일본(23.4%)이 따랐다.

GSMA 아시아-태평양 모바일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74%의 소

비자가 전자 지갑을 사용하지만, 89%는 계좌 해킹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으 며, 95%는 온라인 환경에서 개인정보가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4월 15일, 하노이에서 열린 GSMA 디지털 정상 회담에서는 이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시급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으며, 그 중 하나는 증가하

는 사기와 보안 침해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었다.

GSMA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 줄리안 고먼은 “베트남은 디지털화 여정

에서 중요한 순간에 직면해 있다. 한편으로는 높은 모바일 사용률과 전자 지갑

시장의 급성장이 경제 성장과 금융 포용을 위한 거대한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사기와 신원 관련 위협이 증가하며 사용자들의 신뢰를 흔들 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5G의 도입이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를 촉진하고 있

으며(향후 6년 동안 연평균 4%), 이를 따라잡기 위해 GSMA 보고서는 통신 인 프라에 대한 투자 장려, 데이터 보안 생태계 강화, 온라인 사기 처리 및 국제 협

력 등의 조치를 제안하고 있다.

인공지능(AI), 5G, Open Gateway와 같은 신기술은 통신

Viettel

우리는 2026년까지 4G 수준의 커버리지에 도달할 목표를 가지고 빠르게 배치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Viettel은 모든 도시와 농촌 지역에서 최신 5G Massive MIMO(대형 안테나) 장비를 사용하여 높은 성능을 보장하고,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에 준비될 것이 다.

“이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 며,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가 2030년까지 GDP의 30%를 차지할 수 있도록 디 지털 격차를 줄여나가는 데 중점을 둡니다.”라고 응우옌 닷 부사장이 덧붙였 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시간 거래 확인, 다단계 인증, Silent OTP 솔루션, 통신사, 은행, 핀테크 기업 간의 협력 강화를 포함한 디지털 사기 방지를 위한 실질적 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또한, SIM 카드 교체 사기에 대한 위험도 다루어졌으며, 이는 78%의 베트남 소비자가 우려하고 있는 문제로, 이는 지역 평균을 훨씬 초과한 수치이다.

베트남은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르지만, 여전히 디지털 기술과 연결 확대에 관 한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커버리지 확 대, 디지털 기술 향상,

구축을 위해 공공-민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https://vtcnews.vn/bao-cao-soc-viet-nam-dung-dau-gia-tang-gianlan-deepfake-xep-tren-nhat-ban-ar937830.html

라이프플라자/ 반랑대 인턴 기자 단비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 카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거

주지 확보, 안정적인 소득 등 베트남에서의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조건과 관

련 서류를 충족해야 한다.

영주권 카드는 출입국관리기관에서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서류로, 베트남에서

무기한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비자를 대체하는 효력을 가진다. 외국인이

란 외국 국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가진 사람 및 무국적자로서 베트남에

입국, 출국, 경유 또는 거주하는 사람을 말한다.

호찌민시 공안청 산하 출입국관리과에 따르면, 외국인이 베트남에서 영주권

을 받기 위해서는 ‘외국인의 입국, 출국, 경유 및 거주법’에서 규정한 경우와 조 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베트남 국가 건설과 국방에 공헌한 공로가 있어 베트남 국가로 부터 훈장 또는 국가 명예 칭호를 받은 외국인이거나, 베트남에 임시 체류 중

인 과학자, 전문가여야 한다. 또한, 부모, 배우자, 자녀가

임시 거주해온 무국적자도 해당된다.

출입국관리과에

자녀가 보증하는 경우에는 최소 3년 이상 연속하여 베트남에 임시 거주했어 야 한다.

10년마다 영주권 카드 갱신 필요 외국인이 영주권을 신청할 경우, 필요한 서류는 영주권 신청서(NA12 양식), 해당 국적국에서 발급한 범죄경력증명서, 국적국 외교공관에서 발행한 영주 허가 요청 공문, 여권 공증 사본, 베트남 내 보증서류, 영주 자격 조건을 증명 하는 자료 등이다.

반면, 영주권 카드의 갱신이나 재발급 신청을 위한 서류는 보다 간단하며, 영

주권 카드 갱신 신청서(NA13 양식), 여권 공증 사본(무국적자는 제외), 기존

영주권 카드가 필요하다.

서류는 각 성 또는 중앙직할시 공안청 산하 출입국관리과에 제출해야 하며, 서

류가 적법할 경우 접수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처리가 완료된다.

서류를 접수한 출입국관리 담당자는 서류의 적법성과 내용을 확인한다. 서류 가 완비되고 적법할 경우 접수증을 발급하며, 서류가 부족하거나 미비한 경우

신청자에게 보완 안내를 제공한다. 호찌민시 출입국관리과의 경우, 서류 접수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능하며, 공휴일과 설 연휴는 제외된다. 참고로, 영주권을 소지한 외국인은

https://thanhnien.vn/thu-tuc-cap-doi-the-thuong-tru-cho-nguoinuoc-ngoai-tai-viet-nam-18525041517085369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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